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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란의 장

아무러크소니 2편 狂亂의 章 ​ ◎ 글을 일으키면서 하는말ㆍ ​ 다음 나오는 글보다 앞서있는 정리치않은 초안이 있는데 그를 살펴본다면 운명론적인 內容으로써 萬森羅가 어느 時期에 태어나던가 만들어지면 좋지않을까하는 즉 合當치 않을까하는 슴에 대한 理論定立한內容이다。이를 救援合이라 名名하여 봤는데 이를 정리타보면 그 내용분량이 尨大하고 일면황당무궤함이라 여지껏 쓴글도 邪鬼한테 놀아난것처럼 여겨지는데 이는 더더욱 세상 무슨 미련을 떨치지 못해서 목적을 추구하는 글로 世人을 어지럽히고자 하는 것 같음이라 또 世上이 되어돌아감이 흡사 탈쓴 귀신들이 미쳐날뛰고 활보하는 것처럼 삿된 정신 세계는 그리고 있음이라.邪鬼의 괴뢰로 농단당하는 것같아서 정리를 하지 않기로 하였다。혹이 말하길 글도 글 같잖은 글이라서 창피하거..

카테고리 없음 2023.09.17

신에대한

○ 神의 空間에 대한 適應 ​ 神에 있어서 공간이란 것은 무의미한 것이다. 즉 공간은 大小나 거리감 方向感 場所感 等은 아무런 장애가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이 또한 모든 神이 다 그런것은 아니라고 필자는 생각한다。時間感이 遲速의 差等이 있듯이 差等이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神마다 次元의 階梯가 다를 것이니 空間을 超越한 어떠한 神은 그 티끌 같은 작은 空間이라도 큰 고래의 몸집처럼 여길 수도 있어 그에서 가진 役事를 다할 수 있을 것이다.또 그 反對立場으로도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니 宇宙를 티끌도 아니게 여기리라 즉 空間이란 意味는 神에 있어선 아무런 걸림돌이 되질않아 行事할 꺼리만 있다면 無所障隘히 臨하여 그 일을 주선한다 할 것이다。以上 神의 공간에 대한 적응에 대하여 妄想的인 억측을 해봤다. ​ ◎ 다..

카테고리 없음 2023.09.15

생각

생각을 어떻게 하여 내어 놓을 것인가 이분법적 다분법적 논리가 관념의 차이에서 온다 할 것이겠지만 그렇게 구분 지어가지고 흑백시비 양단과 뭐 또 가운데 회색 분자 희색분자 박쥐 같은 것도 있고 그렇잖아 그래 가지고 선한 것이다 악한 것이다 사악한 것이다 이렇게 논리를 전개해 나가고 말들을 하게 되는데 사악한 생각을 굴려서 한쪽으로 치우쳐서 이렇게 말을 해본다 한다 할 것 같으면 사악한 생각을 굴려서 뭔가 보는 이로 하여금 그렇게 느껴지게 한다면은 그 질타를 받고 비난을 받고 그렇게 되는데 그렇게 보는 이가 여럿인데 보는 이들이 이렇게 이제 여러 칭을 말해 가지고서 매나 회초리를 들지 않아도 그 사악한 생각을 굴려서 이런저런 내용의 글을 논리 전개해서 내보여주는 그 자체가 고만 스스로 얻어맞는 회초리나 매..

카테고리 없음 2023.09.13

낚시

무슨 고기 낚으려고 낚시 놓는가 세객 소대가 조나라 혜문왕에게 하는 말이 신이 연 조 국경 역수를 오다 보니깐 조개가 햋볕을 쪼겟다고 모래 사장에 나와선 있는 것을 지나가던 도요새가 먹을 것이라고 조갯살을 쪼으니 조개가 입을 다물어 도요새 부리를 물고 늘어지니 도요새가 오도가도 못하는 것을 봤습니다 그러면서 서로에게 하는 말들이 이렇게 말하는 것 처럼 들렸읍니다 도요새가 하는 말이 오늘도 비가 안오고 내일도 비가 안오면 너 조개는 말라 죽는다 그러니 어서 입을 벌려라 그러니깐 조개가 하는 말이 오늘도 내가 너를 안놓아주고 내일도 너들 않놓아 주면 오도가도 못하고 굶어 죽는다 이런 것 처럼 보였읍니다 그런데 그런것을 보고 지나던 어부가 이것 왠 횡재인가 하고선 고만 둘다 다 잡아선 망태에 넣어 갖고 갔읍니..

카테고리 없음 2023.09.12

빅뱅등

◎ 宇宙가 빅뱅(대폭발)이다 한다면 또 팽창중이다 한다면 ​ (※ 과학자들의 說에 우주는 一秒만에 여건이조성되어 三分만에 대폭발을 일으킨게二百億、三百億年이라 한다) 그 中心部分은 空洞化現相이 일 것이니 즉 모든 질량이 되려 올려가던 날아가던 무방으로 퍼지던 할 것임으로 즉 앞서 나아가는 질량이 견인차 ​ 역할을 하여 끝내는 다말려 올라갈 것임으로 지금의 시공질량은 다 날아가고 가운데 구멍은 점점확대되어 분명 새로운 세계일 것이니 그것이 지금 시공 창막이 얇다못해 찢어지고 터지고 뚫어진 틈새로 보이는 것이 블랙혹같은 것이고 異相界일 것이다. ​ 생각해봐라 지금 시공우주세계에서 發하는 빛조차 들어가지 못하고 되말려 날아올라가던 팽창속도가 빨라 거기 닿을 수 없다면 분명코 중심부분이 공동화가 일어난다는 것을 ..

카테고리 없음 2023.09.12

사물을

사물을 있는 그대로를 바라본다. 時 日 月 年 胎 庚 己 辛 癸 壬 (乾命 1세, 만0세0개월) 午 巳 酉 卯 子 (공망:戌亥,辰巳) 80 70 60 50 40 30 20 10 己 戊 丁 丙 乙 甲 癸 壬 巳 辰 卯 寅 丑 子 亥 戌 70 60 50 40 30 20 10 0 癸 甲 乙 丙 丁 戊 己 庚 丑 寅 卯 辰 巳 午 未 申 오늘도 날이 참 좋네. 구름 한 점 없어. 어제와 똑같아. 저기 그런데 저 내 앞에 여기 지금 한나절인데 달이 떠 있어. 달이 지금 그러니까 약간 저 서쪽 각도로 써 있다 이런 말씀이여. 내가 여기 그늘나무 아래 살구나무 그늘나무 아래 앉아 있는데 바라보니까 바로 내 앞에 말하자면 저게 각도가 어느 정도 될까 한 70도 각도 평바닥에서 한 70도 각도로 말하자면 달이 서쪽 방향..

카테고리 없음 2023.09.09

광란의장중에서

@ 先天의 概念 및 그에 의한 先天數의 형성과정 또는 抽出 恨原 ​ 一、先天의 正意 ​ 이른바 선천은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 ​ 先天 一言해서 空相 空中이다.즉 無現空(육감으로 감지할 수 없는 空 所謂 저쪽 넘어 어디라던가 자세히 알 수 없는 것°이것 또한 그 장벽(막는 장애)보다 더 높은 곳에다 반사 거울같은 것을 설치하여 저쪽에 비친 것을 이쪽에서 보듯하면 저쪽의 형태를 알 수 있다 할 것이다。이것이 쥐가 고양이 목에 방울다는 것 같음이 아닌 다음에야 어떻게 그 거울같은 것을 설치할 수 있을런지는 알 수 없겠거니와 만약상 그런 방법을 유추해서 이론을 정립한다면 얼마던지 살펴볼 수 있는 문제라 할 것이다) 有現空 (감지할 수 있는 空=이는 곧 時空間的 意味 면적과 부피의 형성원리가 主類를 이루게 된다)..

카테고리 없음 2023.09.08

귀신으어리석음

○ 鬼神의 어리석음 ​ 모든 사상과 主義가 삿된 정신의 관념을 통하여 眞理化하여 저마다 임금하고자 한다.어떠한 甘福되게 보이는 想念의 유혹에 의한 책략의 일종이라 할 수 있는 평등을 부르는 사상이라도 그것을 내세워 如他理念과 主義를 그만 못한 것으로 눌러 종삼아 저를 떠받들기를 바라고 있는 것이다.그래서 그 아무것이가 볼 적엔 어리석다는 뜻이다. ​ 또 그러한 것을 모르는체 그냥 넘어가지 않고 신랄하게 비판을 가하여 꼬치꼬치캐듯 발각시켜 헤집어놓은 심사는 또 뭐란말인가? 남의 그런 世態되어 돌아감에 보조를 맞추는 것을 헐뜯는 듯한 논리를 전개하는자 또한 옳은 상념을 그리는 人格者라고 볼 수없다 할 것이다.그 어떠한 사상을 추종하는 이는 그것이 생활에 유익한 것이고 스스로의 정신관념에 맞기 때문이라고 할 ..

카테고리 없음 2023.09.07

척도관찰

◎ 思言行의 여러 형태의 尺度觀 ​ 어떤 空이라는 思言行이 있다。甲氏는 그 思言行을 指稱할적엔「가」라하고 乙氏는 그 思言行을 뒤집어서「나」라하고 丙氏는 그 思言行을 뒤집어서「다」라 한다。그렇기때문에 그 思想과 理念이 옷을 여러 形으로 바꾸어 입어 多群象이라함인 것이다. ​ 佛氏以前에 佛思想을 다른 표현으로 指稱했었을 수도 있을 것이니 何必 佛이라고 名 指稱해서만이 佛이 아닌것이며 儒思想以前 儒象이 또한 그럴것이며 仙思想以前에 仙象이 또한 그럴것이니 그렇기때문에 저 앞서말했듯이 그 이름(名)을 붙쳐 저 절벽이라했듯 흐르는 시내라 각종 꽃이라 곤충류라 如他指稱 萬物象이라 하는 것이니 하필 생각의 논리적인 것만을 뜻하는 것만은 아닌 것이다。그래서 저쪽 群落에선 그것이 牛氏라 했는데 이쪽 군락 昨今엔 그것이 變..

카테고리 없음 2023.09.04

지피지기

지피지기이면 백전 백승 이다 하는 명조 자시 그릇 양력1545년 4월28일 時 日 月 年 胎 丙 庚 壬 乙 癸 (乾命 479세) 子 申 午 巳 酉 (공망:子丑,寅卯) 73 63 53 43 33 23 13 3 甲 乙 丙 丁 戊 己 庚 辛 戌 亥 子 丑 寅 卯 辰 巳 이런 자시 그릇은 묘한게 격각 천지합 하고 천지충하고 있다 대정수 : 2034 육효 : 266 上六. 困于葛藟于臲卼. 曰動悔有悔. 征吉. 象曰. 困于葛藟 未當也. 動悔有悔. 吉行也. 上九. 或錫之鞶帶. 終朝三褫之. 象曰. 以訟受服. 亦不足敬也. 落花流水(낙화유수)杳然去(묘연거)大懷文章盡居雲(대회문장진거운) 1920년 11월 23일 時 日 月 年 胎 丙 乙 丁 庚 戊 (乾命 104세) 子 酉 亥 申 寅 (공망:午未,子丑) 75 65 55 45 3..

카테고리 없음 2023.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