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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란의장중에서

투가리 부젓갈 2023. 9. 8.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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先天의 概念 및 그에 의한 先天數의 형성과정 또는 抽出 恨原

一、先天의 正意

이른바 선천은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

先天 一言해서 空相 空中이다.즉 無現空(육감으로 감지할 수 없는 空 所謂 저쪽 넘어 어디라던가 자세히 알 수 없는 것°이것 또한 그 장벽(막는 장애)보다 더 높은 곳에다 반사 거울같은 것을 설치하여 저쪽에 비친 것을 이쪽에서 보듯하면 저쪽의 형태를 알 수 있다 할 것이다。이것이 쥐가 고양이 목에 방울다는 것 같음이 아닌 다음에야 어떻게 그 거울같은 것을 설치할 수 있을런지는 알 수 없겠거니와 만약상 그런 방법을 유추해서 이론을 정립한다면 얼마던지 살펴볼 수 있는 문제라 할 것이다) 有現空 (감지할 수 있는 空=이는 곧 時空間的 意味 면적과 부피의 형성원리가 主類를 이루게 된다)이다.

※ 여기서 잠깐 空感에 대한 해설을 해야 겠다.

二、空感의 說明

사람이 空感에 들어 같이한다면 諸相을 다 살피거나 臨意로 心身象을 조종할 수 있는 位置에 서거나 象貌의 換態둥 諸能力을 발휘할 수 있을런지도 모른다。空感을 일곱(七)번째 感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 같으니 諸森羅萬物들이 七感에 의해서 自相과 周圍相을 깨달아 生을 위한 대처방안이나 種을 보존키 위한 방안을 강구케 되는 것이다º다만 그 脫象의 限界에 메여 자신의 주위(利害관계)에 限해서만 살피게 되어 그에서 맴돌뿐이다.이것이 곧 시간적인 것에 의한 것처럼 보이는 生을 영위키 위한 活動狀으로써 진화를 거듭해 온 결과가 오늘날의 諸象의 모습인 것이다.

이를테면 저 꽃이 제 짝짓기에서 매파역할을 하는 벌、나비의 형태나 嗜好를 모르면 그 벌、나비의 좋아

하는 모습、꽃의 겉생김이나 香氣를 내뿜는 것이나 꽃가루나 꿀을 만드는 것 등°그가 요구하는 것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모르리라。이러한 것들이 모두 五感 六感 등 감관기관이 붙어 있어서 그에 의해 그리는것이 아니라 空의 感으로 깨달아 그러한 기호상을 짓는다 할 것이다. 설령 육감관이 있는자를 통하여 살핀다 하더라도 자기가 느낄 수 있는 空感이 없이는 알 수 없는 것이다.오감 육감등 드러난 감관 탈상에 메인자들은 오히려 자기감밖엔 깨닫지 못할런지 모르지만 공허 관점의 공감은 諸相의 感을 다 감지할 위치에 있는지도 알 수 없는 것이다.

그것이 또한 사람이 感이라 하는 것 外에 다른 것인지 알 수 없다。어떠한 物體가 있다。사람은 그것을 둥그런 물체로써 둥그렇게 감지하나 그것은 둥그런 물체가 아닐 수도 있다。여러 森羅中에 몇 삼라가 느낄때 그것을 얼베이는 기관 같은게 있어 (렌즈를 기울게 놓아 얼베이듯) 길게 보이는 물체로 감지하는지도알 수 없는 것이다.

또 사실에 있어서도 믿지 못할 것이니 그것이 길은 물체인지도 알 수 없는 것이고 그러한 물체라는 것이 아닌지도 알 수 없는 것이다。또한 그것을 感의 次元으로 말할 것이 아니라 하고 相이라 하고 空이라하는 것인지도 알 수 없는 것이다.또한 例로 저 철이 부식되는 것은 酸氣때문인데 그런 變化作用은 그酸氣라는게 철을 먹고사는 생명체인지도 알 수 없는 것이다。즉 말하자면 우리 인간의 감관이 무생명체라하는 것도 모두 生命이 있는 것인지도 알 수 없는 것이니 한 感度로만 재어볼 수 없다는 뜻이다.

三、空間과 時間 이것이 곧 空中이며、空全體며 空相이다。三對四는 六對八이란 比律을 空의 觀點으로 說明한 것이 면적과 부피론이며 그 비율을 논하는 과정에서 조성된 數가 곧 先天數이다。

즉 空五時六 比律은 三對四 六對八이 中央一心과 혼성해서 이루는 五十六이란 면적과 부피론을 펼치는과정인 七升八의 논리를 말하는데서부터 형성된 것이며 三등분을 四등분으로 할 때는 균형있게 四등분을三등분으로 할 때는 十또는 十二의 時空을 意味하는 數가 되게시리 具成된 논리가 바로 先天數 이론인것이다.

※ 참고。三은 면적과 부피를 나타내는 三次元(座表)의 세선(三線) 四는 그로인한 그 相間의 四象(太陽小陰 小陽 大陰線=九、八、七、六)化線 六은 六合 上下左右前後面位。八은 器 (器는 걸린 形象卦를 말한다) 三十六쪽은二十四쪽으로 정열되고 二十四쪽은 셋쪽씩하여 ㅡ卦를 이루어 八卦로 정열되는 것이고 八은 四線으로부터이고 四線은 음양 면적과 부피가 낳은 결과이요、음양은 太極이며 太極은 흐름을 헤쳐본것이고 흐름은 곧 作反作 空相。空인 것이다.

※ 三나누기 四는 영점칠오이다。四나누기 三은 계속。一이 남게 된다。그러나、一몫을 영점칠오로 본다면 나머지는 없게 된다。즉、四를 三으로, 나머지 없이 나눌 수 있는 것이다。삼각형、사각형의 중간은 상점 五각형인데、이는 착각이다。즉 그 面의 現化狀態나 어떠한 空化이던간 無感 有感(六感)의 現化상태를 말하는 것이다.

四、先天數의 正意

先天數는 空中의 數이다.

空中의 陰陽崔大 自然數는(이것은 進法에 의한 數가 아니라 進法을 生成시키는 數이다) 九(老陽) 八(小陰) 수로써 諸數의 現한 父母이다.※ 참고 七은 小陽 六은 太陰數이니 철저한 음양논리에 의거해서 小小가 配合됨이 아니라 老小 小老가 배합이 되는 것이다。老小의 의미賦與는 三數를 갖고 變動할 수 있는가?不變하는가에따라 그 意味가 定해진다。三數의 卞을 논하는 것은, 기본 空틀인 가로,세로,높이 三次元의 卞을 논하는 것이다。변동할 수 있는 數를 老라 한다。(이것은 周易書 序頭 점치는 法 해설에 있다。여기선 그 뜻을 이끌어 여러 각도로 조명해 볼 뿐이다) ((여기서 또 잠깐 易書 占法에 대한 설명을 간단하게나마 설명해야겠다。거두절미하고 시초策(점치는 길고 가느다른 풀대°요즘은 그것이 어떤 것인지 사람들이 잘 모름으로 뜨개바늘 가느다란 것이나 이쑤시개 긴것 여러개이나、성냥개비 같은 것을 연상하면 될 것이다. 소위 算竹間(산대)) 四十九책을 갖고 四營(점치는 方法으로 사십구책을 양분화하여 네개씩 센 다음 그 나머지를 본다. ㅡ 이 남고 二가 남고 三이 남고 나머지 없을시는 넷으로 간주한 것 등을 兩分化시킨 책수를°즉 經營한 두 몫을 보태어 보되 이와같은 방식을 세번 거듭하여 괘상의 한 爻를 定하는 것이다)하대 세번거듭한 책수가 열셋이면 사십구책에서 열셋을 덜어내면 삼십육책이 남는다。삼십육책을 四營한다는 四로 나누면 답이 九가 된다。즉、이 九數가 老陽이 된다。(三수로 나눌 수 있음) 앞과 같은 점치는 방식에 의거해 三十二책이 남아 四로 나누면 답이 八이 되면 小陰이라 하고 (이는 三으로 나눌 수가 없다) 덜어낸 數가二十八책이면 四로 나눔。답이 七이 되어 小陽이라 하고, 덜어낸 수가二十四책이면 四로 나눔。답이 六이 된다。이를 老陰(三數로 나눌수 있음)이라 한다。이렇게해서 四象數가 나오게 되는 것이니 五十一책 더하기 四十九책은 百으로써 己體는 百이란 것이고 五十一책이란 그릇(器)과 같은 것이고 四十九책은 담긴 밥과 같은 것이니 곧 鬼神의 무리라 하는 것이다. 사람 및 삼라만상의 허울과 같

은 그릇의 大小와 좋고 나쁨 등 多樣하다 하면 그에 맞는 귀신의 活動 役事 또한 각양각색이라 한 것이니 아물든 그릇의 평판이 잘 생기고 봐야 할 것이다。짧게 쓴다는 말이 또 이렇게 길어지게 되었다。그릇의 工式됨을 여지껏 차후로도 설명함인 것이니、지혜있는 자는 잘 알 수 있을 것이다(세 몫이 되고 두 묶어 치가 되는 것은 三天兩地란 뜻。면적과 부피 세 곳으로 한(線) (上下左右前後 ) 것은 乾이 坤을 포함해 갖고 있는 三天 즉, 이렇게 저렇게 그렇게 三天이면 陰을 뜻하는 면적은 절로 따라 붙는 法。세 하늘을 의미하기 위하여 三天이라 하고)(佛氏가 말하는 三十三天이라 하는 뜻은 서른 세개의 意味의 하늘(三十三 神)만이 아니라 셋으로한 空(十)天이란 뜻일 수도 있으며 그 空은 六合이란 뜻이니 當時의 釋氏族의 言語 數 文字 形態가 어떠한지는 몰라도 諸 言語 및 數 文字의 형태는 桓國(此前에 언급한 기회가 있었지만 이는 우주 생긴 형태를 말한 것으로써, 우주섭리 三次元을 표현한 形字로써 諸理思想은 이로부터인 것이다)으로부터 宗을 삼음이니 諸世上의 모든 數와 文字의 형태는 (사물관찰 상념이 그린 것으로써) 한뿌리이며 그 뜻은 통한다 할 것이다》兩地는 두 선을 두 面化한 것으로써 (이것이 세 몫이란 뜻이니 그래야지만 균등함을 이루게 된다) 線이 面化하면 이를테면 左右를 軸으로 하여 平面과 立面을 놓으면 전후를 축으로 한 立面하나 더 세우는 것은 乾이 되어 三天쪽에 해당하는 이론이나 그것을 세우기 전의 상태 좌우축상태의 面들은 兩地가 되는 것이다. 양지 또한 세 몫이나 (그래서 三升二는 六이다) 양지란、의미에 비중을 더두어서 양지라 하는 것이다。二가 세개고 三이 세개가 곧 空인 것이다。그래서 삼천양지라고 照明해 왔다(물론 삼천양지란 뜻을 보는 이 마다 다른 각도로 재어보거나 풀이 할 수 있다。이것은 어떤 것이 그것이라고 古傳에 확실히 말해놓지 않았기 때문이다) (또 佛氏가 말하는 三十二相 또한 앞의 三十三天의 例와 마찬가지로、서른두개의 相을 가르킴만이 아니라 (서른 두개의 이 무슨 무슨 相 등을 가

르키는 것인지 필자가 미달이라 자세는 알 수 없고 (法句經 해석에서 본 것 같다. 훗날, 아함경 불노품 아마주 경편에서 보다ㆍ 다만 三十二相 全備가 원만함을 이룬다는 정도로 밖에 알지 못할 뿐이다) 세 곳이 양지。즉、空面相이란 뜻일 것이니, 이렇게 저렇게 그렇게 어디를 둘러봐도 面相이 같은 立長이라면, 원만한 것 빼어놓곤 없다할 것이다。어떠한 相이 一律的이라서、권태롭고 싫증나게 하는 것이라면、이것은 원만한 이 아닌 것이니 實相의 원만함을 가르키는 것이 아니라、일체의 심려가 없는 無碍相이 三十二相인것이니 人人마다 마음에서 재는 각도가 다르니 人人마다 그 욕구불만을 해소시켜 주는 次元의 相이 三十二相이다。그러므로 一言이라도 그 파급되는 영향은 여러가지 形으로 나타내게 되는 것이며 一脫破의 效果가 나타냄이 별바를 잡고 흔들듯이 함에 여러 갈래의 미세한 줄 끝까지도 그 효과가 미쳐 만병을 치유 탈파시키는 根原이 되는 것 같음인 것이다。그 ㅡ이라 하는 것이 空觀이 되었든 天이 되었던 我某 등이되었던 어떠한 사상이념이나 신념이나 신통한 주문이 되었던 간에 말이다。※ 三十二相에 대해 더 부언한다면、八로된 空相이 네번 거듭된 相이 三十二相이니 이것은 空을 十形으로 봤을때 네번째 위치나 十升十升十升은 萬이므로 (이것은 邪覺 數秘論임) 萬形의 의미를 뜻한다 할 것이다) 以上이 필자가 邪鬼가 들려서 재어보는 각도만이 아닌 것이다。先天數를 설명할 이렇게 엉뚱한 論理靈覺들이 줄줄이 꿰어갖고 뵈이듯이 마구 비집고 쏟아져 나와 어떻게 정리할 수가 없게 나도 거기에 한축 끼어줍샤 하듯이 한다。지나가는 풍우와 천둥번개도 집필과 때를 맞춰 당도한다。그러니 이렇게 길게 거론치 않곤 설명이 되질 않으니 어떻게 할 것인가? 이해하고 보면 간단한 것인데도 말이다。空中의 陰陽崔大 自然數이며 父母數이기도 한 九數八數를 合成한 數가 十七數이다。空은 앞서 여러가지로 살펴본 내용을 간단명료하게 줄인 상하를 근간으로 한 空과 좌우를 근간으로 한 空과 前後를 根幹으로 空으로써 셋이 그 근본 根幹공이 된다 했

다。그러므로 十七升三은=五十一이다。이에 비로소 目軸太極의 數를 抽出 알아낸 것이다.

五、左右를 軸으로 할 때 平面과 立面의 球心點 中間에서 前後를 중심하여 面칸칸 四方으로 옷찍어달려 벌려내듯 한 것이 空間이다。그러므로 兩面의 氣運을 다 받은 것을 立面을 가운데한 前後 兩空으로써 그 영향을 말할 것 같으면 兩空은 한 개의 時線(面)과 같은 역할을 하게 되며 그 한 개의 時의 뜻도 自體的으로 포함해 갖고 있는 것이다.즉 삼은 사등분이 되었으나 四는 三의 영향을 골고루 나눠갖고 있기도 하지만 兩分의 空間으로 봤을 때 그 공간 力量은 三積(가로 세로 높이) 空形成에 立角해서 하나의 공간은 面線의 二分의 一 정도의 力量으로 보일 것 같으나 실제에 있어선 自體的 時線(좌우 상하선에 대한 전후선)이 있는 것까지도 고려한 것이 되야 하므로 삼분의 一의 力量밖에 발휘치 못한다는 것이다. 바꾸어 말한다면 분열은、분열되지 않을때의 삼분의 一 정도의 위력을 발휘할 수 밖에 없다는 논리이니 이는 자체적으로 저쪽 공간과 분열이 되어 그렇다는 것이다。易言해서、둘이 일을하면 혼자 일할때의 세 몫도 더한다는 뜻이나 그냥 세 몫으로 본 것이다。(이것이 필자가 뭔가 계산에 있어서 잘못되어 돌아가 착각고 있는 것 같다。실제에 있어서도 셋이 일한 것이다) 方今前 四등분은 세 몫의 영향을 고르게 받는다 하였다。이에 立脚한 理由는 다음과 같다.

높이를 二등분化하여 두 공간을 삼으면 가로 세로와 함께 사등분化가 되어 가로 세로 높이 세 몫의 意味를 골고루 갖추고 있다는 의미에서 똑같은 數의 數를 각등분마다 부여해 논 것이 바로 先天數라 하는 것이다。(지금 말하고 있는 것은 필자의 假說에 지나지 않는 것임으로 반드시 그렇다고는 할 순 없다。왜냐 다른 조명이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空間은 十으로 十干이고 時間은 十二로써 十二支이다。즉 五對六

이다。空은 九八七六五의 差等의 空이 되어 있다。이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五性이 이로부터 싹트는 것인지도 알 수 없다。時는 九八七六五四의 差等이 되어 있다。이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六合과 그(칸) 空의 마무리가 되어 空亡이 이로부터인지는 알 수 없다.

六、다음은 各空의 名分과 名稱론과 各時(面을 이루는 時線의 명분명칭)의 명분명칭론의 戴頭다。各時空의 名分이나 名稱 또한 各時空의 順序를 數로 나타낸 것을, 그 마다 시간적 의미나 공간적 의미를 달리하는 뜻의 고유명사를 定立한 것이 곧、十干 十二支의 順序로써、그 名들이 렇게해서 조성된 것이다.

七、다음은 先天數에 대한 數理와 그 名稱이다。甲己子午는 九、乙庚丑未는 八、丙辛寅甲은 七、丁壬 卯酉는 六、戊癸辰戌은 五、巳亥는 四이다。干空의 順序는 甲 乙丙丁戊己庚 辛 壬 癸이니 一은 甲이 고 二는 乙이고 三은 丙이고 四는 丁이고 五는 戊이고 六은 己이고 七은 庚이고 八은 辛이고 九는 壬이고 十은 癸이다.이것을 甲은 ㅡ이고 乙은 二이고 丙은 三 이런 식으로 말하여도 된다 할 것이다。支時 의 順序는 子 丑寅卯辰巳午未申酉戌 亥이다。

一은 子이고 二는 丑이고 三은 寅이고 四는 卯이고 五는 辰이고 六은 巳이고 七은 午이고 八은 未이고九는 申이고 十은 酉이고 十一은 戌이고 十二는 亥이다。子는 一이란 식으로도 말하여도 된다 할 것이다.

數理法則 또는 相互計算 方式 명칭순서와 先天數 양쪽중 어느쪽이 먼저라 해도 상관없으니, 合理

性을 띈 理由만 存在하면 辯在가 되는 것이니、鬼神이 經文에 막힌다 함이 이에 있는 것이니 당장은 어찌해 볼 도리 없다 할런지 모르겠으나 千年의 양심은 풀어지지 않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孔夫子께서 말재주 부리는 자를 미워한다 하였음이니 이는 답답한 심탈을 벗겨주는 것이 아니라 뜻을 막아 하지 못하게하는 것이니 원성을 면치 못한다 함인 것이다.그러므로 말이 辯在이지 實은 남이 비판할 길을 막고자 하는 것이니 모순된 점이 없지 않다 할 것이다。각설하고 甲己子午의 先天數는 九이니 네 몫이므로 九升四는 三十六이라、目軸 太極數 五十一에서 除(덜어냄)하면 十五數가 남으니 甲一子一己六 午七數가 나온다。동전의 앞뒤면과 같으니 甲一子一己六午七 數를 더하여 目軸太極의 數에서 除하면 三十六이 되니 네 몫으로 나누면 한 몫은 九가 된다。이와같은 논리이니 巳亥 屬之 四에와선 空은 이미 다 써서 空亡이라도 空數(時線數)는 있는 法 四升四는 十六이다。이를 五十一에서 덜어내면 三十五가 남는다。이는 巳는六、亥는 十二 空亡 空數 十七이다.

三數 以下는 時空 干支 數나 名이 없어진 位置에 到達한 것이니 이로부터는 시공 생성 논리라。三은 면적과 부피론(가로 세로 높이)이요二는 陰陽(四象을 둘로 合成한 것。또는 그은 획 셋이 음양 횟수로된 모습。

이나

의 모습이요 一은 흐름。作(反作) 太極이요 空은 空相인 것이다。(※ 相은 家見。家見은 삿된 잣대를 아무렇게나 휘들러된 理治。무슨 相이라 주장치말라。그것이 空相이라 하는 것도 가견에 메이는 것。立長이 同不同타 하는 것도 가견을 세워 그에 메이는 것이니 일체것에 대하여 相이라 하지말라)

九、比判=필자가 只今 정신세계의 갖은 靈覺들을 긁어모아 피를 하는 접동새(子觀=자규) 처럼해서

쏟아내고 있는데 엿보는 영각이 와서 말하길、「뭐가 그런가 하고、否定론을 제기한다。「그대는 只今속고 있다。귀신이 간교한 상념을 짓게하여 世人을 속이고자 글월화 하는데 괴뢰역할을 그대는 지금 하고 있는 것이다。자 잘봐라。내가 조목조목 들어 보일테니까? 그대가 주장하는 理治대로라면 어떻게든 그數만 나오면 그라할게 아닌가? 그 數(甲己子午는 九等類)가 나오는 여러 의 合成은 그대 방식대로라도 한가지 방법이 아닌 것이다。乙은二이고 庚은 七이라 하였는데 여기다 六만 있으면 十五가 되는데 子는 一이고 辰 五이거나 하면 十五가 되고 丑은二이고 卯는 四인데 이또한 合하면 六이라 앞 天干數와 合해 十五인데、그렇담 乙庚子辰이나 乙庚丑卯의 先天數가 九가 된다는 논리가 아닌가? 네이놈] 어디간교한 말엮음으로 사람을 속이려드느냐?」호통치듯함에 雲集해 있던 삿된 靈覺들이 혼비백산 달아나서 저 높은 하늘에 크게하여 내려다보는 먹구름이 되어선 정신이 번쩍들게 하였다. 그러면서 말하듯하는 모습이 해(日)를 구름틈새로 엿보듯이 내밀면서、「이놈아 우리에게 속은 맛이 어떠하다더냐?」하는 것이다. 그런데 그것이 아무케나 數만 맞는다고 定立하는 것이 아니라 一定律이 있으니 다음과 같다 한다. 甲己는 天干으로 合이 되고 子午는 地支로 沖이 되는 것이라。子午가 對稱되는 兩地위에서만 甲己의 兩空이 形成된다는 논리이니 아무 時線에서나 甲己空이 形成된다면야 하필 子午만을 쓰겠는가? 이말이다 하면서 저만치 뭉게지어 흘러가는 것이다.

十、作 反作用서부터 다시 설명하겠다”

어떠한 흐름이 있다면 反作用은 제절로 있다 하였다。그 相間이던간 그 結果이던간 따질 것 없이 合이 있다하였다。子라는 線이 平面化하여 흐르면、逆으로 午라는 線이 立面化하여 제절로 있게 되고 그것이

左右軸이 된다면 그 相互作用에 의해서 合이 形成되는 것이 前後를 軸線으로한 立面이 形成되어 空間化한다 하였다。앞서의 左右를 軸으로 한 兩面이 左右로 흐름만 아니라 前後의 흐름의 逆作用 역할도 한다는것이니 거름을 걷대 앞뒤로만 가는 것이 아니라 앞뒤로 가면서도 양옆으로 移動된다는 논리이니 그렇게됨。그 걸음걸이는 축점을 중심으로 볼 때 비스듬히 斜視的 行의 모습을 띈다 할 것이다. 즉 이렇게해서諸흐름이 곧은바 없어 나선을 긋게 되는 것이다。그러면서 그 軸들 또한 전후 좌우 상하 무방으로 움직이게 되는 것이니 所謂 은연중에 다음 단계의 軸이 되어 있는 것이다。흡사 어디서 어디까지만 무엇이라고딱부러지게 말할 수 없는 봄인가하면 여름이고 벌써 여름인가하면 가을이고 가을인가하면 겨울이 되는 것과 같은 原理인 것이다。이것이 누구의 이론을 換態하는 면이 없지 않으나 갑기자오가 九라는 等類가 필자가 깨우친바가 아닌바에야 모두가 다 他山之右의 次元이니 무슨 상관 있겠는가이다。다음단계의 軸들은다음단계의 空의 意味를 形成시키고 또 다음단계로 끊임없이 진행되는 것이 흐름인 것이다。이것을 六合時 흐름 五合空形成으로 본 것이 바로 先天數論인 것이다.

十一、宇宙는 軸의 集合이라 하였다。몸전체를 움직이면서 無方으로 軸은 移動한다。이것을 단면의 形態를 取한다면 흡사 뱀이 또아리틀은 形이거나 달팽이의 모습과 같다할 것이다。이것을 균형있는 立體物로 본다면 봄에 작은 열매 맺힘이 가을게 탐스런 과일이 되는 거와 같다。軸의 役事는 한 곳으로만 進行되는 것만이 아니므로 균형감을 이뤄 無方으로 퍼지는 것이다。 설령 (물론) 구체형에 들어가선 諸森羅 모습을 띈다 하더라도 이는 저마다 원만격을 갖춘 발로 현상의 탈이니(時應 계속 진화해 간다) 그제격(自格) 모습이 원만한 균형을 갖췄다 하는 것이다。甲己子午는 六方(八方無方)으로 사시적으로 흐르면서 諸

空을 形成하니 다만 甲己空으로 兩分化하여 본 것이지 실제에 있어선 갑기자오가 諸空의 基本象格의 性格線을 띄어 (四等分空의 성격도 갖고 있고 사등분공은 四象線 주위相을 사등분공의 명칭을 달아본 것이니、실제에 있어선 사상선에 의한 팔등분공을 말함인 것임) 四象線을 중심한 것이니 四象線의 性格은 八等分空의 性格을 갖게 되는 것이며 그렇게 됨。甲己子午 自體로도 諸十空의 性格을 모두 갖게 된다는 논리이다。또한 甲己兩分空은 內外空으로도 보게 되는 것이니 (※ 이것이 전체적인 균형味를 더 잘 갖췄다 할 것임) 이것이 重要한 理論으로써 軸線의 移動에 따라 空도 變化를 일으켜 空의 性格도 그 단계적으로 변질되게 되는 것이다。內外는 合이다。軸線의 利動에 있어서 그 軸線의 길이가 一定한 것이 아니다。軸線의 길이가 일정하다면 뱀 또아리형이 나올리가 없는 것이다。軸線이 축소나 성장하면서 사시적으로 移動하여 나선을 긋게 되는 것이니 이것이 매우 혼돈스러운 것 같아도 일정한 律의 秩序를 지키면서 回流作用을 일으키는 것이다。左斜나 右斜라도 그 흐름이 前後로 휘는가 如何에 따라 左回線이 되기도 하고 右回線이 되기도 한다。즉 뱀이 항상 어느 방향으로 또아리를 틀어 돌린다면 그 逆作用은 反對方向의 수준을 밟아 긋게 된다는 것이다。支順序 半을 끊어 對照케 되는 것은 十二支를 단면形으로 둥그렇게 놓았을 때, 그 沖이 되어 六合흐름 去來作用(※ 여기서 六合이라 하는 것은 子丑合類가 아니라 立體的 六方을 가르키는 것을 뜻한다。이는 面과 空의 性格을 같이 갖고 있게 된다)이 되고 沖의 兩時線 흐름의 作反作은 合을 形成시키는 互中에 四象線을 낳고 사상선을 八등분공을 형성시키게 됨이니 兩時線 흐름이 惹起시킨 兩分化하면 兩空間이기도 하지만 그 兩分空을 合한 것을 內外로 나눠보아 (즉 여기선 內外空으로 놓아) 內外의 合空으로도 보는 것이니 所以 그릇속에 담긴 물체가 물이라면 그 그릇과 形이 같아져서 잘 맞는다는 뜻이다。큰 공간안에 찬 작은공간은 큰공간과 內外合을 이룬다는 뜻이다(※ 四等分은 時軸空化가 各 등

분마다 혼합해 있는 것으로 보는게 또한 어떨까이다)

十二、先覺者가 말씀하시길 己戊가 中外空이라 하였다。즉 己는 中央 戊는 外壁과 같음이라 한다。그럼 여기서 이 책의 서두에 숫자의 形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이와 마찬가지로 干의 文字에 대한 形을 내가 집필하는 內用과 의미가 통하게시리 我田引水格으로 해설하여 집필 내용에 대한 理解를 도우고자 한다。甲形이란 껍질이란 뜻이다。즉 어떠한 열매라면 그 겉껍질이란 뜻이다。乙形은 살아있다는 흐름의 形容。싹(芽)을 갖고 있다는 뜻이다. 좀 飛躍한다면 껍질을 뚫고 發芽한다는 뜻이다。丙形은 흙더미속에 뿌리내리고 양 옆으로 初葉이 벌어진 상태이다。이것을 단면化하여 文字化한 것이다。丁形은 자라나며 健壯해진다는 意味인데 丙字의 단面化한 것을 측면에서 본다면 立線(―形)으로 밖에 나타나지 않는다。그렇게 됨。무슨 의미인지 설명이 어려워진다. 점차 성장해 가는 과정을 그린 것이 丁形인데 그것을 알리기 위해서 성장은 흐름이 도는(回)것 丙字形에서 흙더미 形 뿌리形態만 돌려놓으면 丁字가 되는 것이다。 (가지친 뿌리를 납작하게 접힌 것으로 보아、그것을 측면에서 본 상태를 말한다) 戊字形은、 좌충우돌하여 툭툭불거지스듯 경륜이 쌓여간다는 뜻인데 창검을 다룰만한 힘을 기른) 位置에 있다는 뜻이니 그만큼 힘이 왕성해져 諸事가 亨통케 되었다는 뜻이다。丁字에 戊字를 모자 씌우듯 하면 成就된다는 成字가 된다。己字形은 사물을 바르고 그르게 판별할 수 있는 위치에 도달한다는 뜻이니、즉 줄기(幹)心대가 선다는 뜻이다。그 근간심대는 아직 연약하여 곧지 않고 굽다는 뜻이며、또 心性이 이것저것 재느라고 휘길 잘하니(어린자라면、그렇게 해서 판별능력을 기르게 되는 것이다) 활궁(弓)字 形을 띄게 되는 것이다.(중간 몸체는 도사리고 있거나, 굴곡의 틀은 살아움직임을 뜻한다) 庚字形은、그 활에다 화살을 메겨 이리저리 맞

춰 보고자 당겨보는 힘쓰는 형태로써 그 힘의 참이 견실해져 간다는 뜻이다。또는 마치 알차게 힘쓰는 모습이 투구쓴 장수가 山을 엎어 안을 수 있을 정도란 의미이다。辛形은 고진감래하여 왔다는 뜻이니 完全하게 되었다는 것이다。壬形은 안전하면 성숙해지는 法 겸손해진다는 뜻이다。敎養을 말하기도 한다。癸字形은 더 以上 空이 없어 逆으로 밀려 들어가는 것이니 밟는 것은 하늘테 巳亥線이란 뜻이다º(※ 이것은순전히 견강부회나 아전인수격의 邪覺이 字相을 이끌어다 自가 주장하는 뜻에다 맞춰 보고자 하는 해설이다)

天外天이요 天中天이니 天外天이 또한 天中天이니 왼손바닥으로 오른손 주먹을 쌓을 수 있고 오른손 바닥으로 왼손 주먹을 싸 쥘수 있는 것이다.

@

圖形

※ 이것을 立體活動으로 봤을땐 겹토시

밀림과 같이 흐름선이 뒤집히는 현상이 일어 大空化 宇宙란 뜻이다.

첫번째 점원선과 흐름선이 만나는 곳까지가 子午軸의 意味가 깊고 두번째 점원선과 흐름선이 만나는데 까지가 丑未軸의 意味가 強하고 세번째 점원선과 흐름선이 만나는데 까지가 寅申軸의 의미가 깊고 네번째 점원선과 흐름선이 만나는 곳까지가 卯酉軸의 意味가 깊고 다섯번째 점원선과 흐름선이 만나는데 까지가 辰戌軸의 의미가 강하고 그다음 흐름은 계속되어 戊癸合空을 마감해 주는 巳亥軸의 흐름은 하늘테(回)가 되어 空亡軸이 되어 흐름인 것이다。巳亥軸의 흐름이 그렇더

라도 그것이 계속 有動하는 것이다。十空과 혼成해서 大空을 지어 空亡이란 意味를 희석시킴이다。독단적인 空亡은 없고 全體에 대한 五對六의 比律의 空亡이 되는 것이다。하늘(天)이란 것이 어디 한곳만 가르

키는 것이 아니라 諸森羅의 유동(有動)속에 있는 것이니、더이상 없다。더 뻗어남없다하는 극한 界點이다달은 의미의 表現이니 계속 밀리어서 겉과 속이 뒤집히는 겹감으로 만든 토시자루와 같은 역할을 하는게 하늘로써 밀리는 토시의 軸이 한곳이라고만 할 수 없고 하나라고 할 수 없는 것이다.

巳는 陽天·陰地門이요 亥는 陰地 陽天門이다。乾坤門의 開闢은 軸에 있어서 作用과 같고 그 흐름, 作用은 곧 空化 空인 것이다.

十四、어떠한 열매가 있다.그 상태를 볼것 같으면 처음엔 그 形態를 갖고 분석하여 어떻다 議論한다 이와 마찬가지로 順序대로 子午對稱線化立平面에서 부터 시작된다。이것이 左右軸을 形成하면 內는己 外는 甲이 前後 立面化하여 空을 生成시키는 것이니, 즉 껍질과 몸속이라 이것을 四等分化(四象化)한 配致數

九는 흐름이 進行되면、結果性의 合等分은 逆來해 들어온것으로 봄으로 空다음 九로부터 시작되는 이다. 그 다음 軸은 한곳에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니라 하였음으로 有動되어 丑未軸의 성격을 띄게되고 丑未 立平面上에 乙庚內外 空이 形成된다。乙은 甲에서 껍질을 뚫고 나오는 싹의 형태이다。庚은 단단한 껍질을 터트리는 보조역할을 하기도 하고 그 어린 싹을 견실하게 성장하게 해준다。즉、나선에 추진력 힘을 불어넣는 역할을 한다.그 다음 寅申面上에 丙辛 內外空이 형성된다。

丙은 자라는 싹이 양잎을 만들어 벌리고 뿌리내린 상태라 하였다。辛은 완전함을 이루기 위한 苦行은 시작되었다는 뜻이다. 다음은 卯酉軸 面上에 丁壬內外空이 형성된다. 성장하는 시기엔 바르게 길러야 한다는 뜻이니 壬은 養育이나 敎育 秩序、禮的인 의미가 강하다 할것이다。辰戌面上에 戊癸內外空이니、血氣가 바야흐로 왕성코자 할땐 경거망동을 자제케 해야 하는 것이 原理이니 창검을 다룰때는 절도있는 법

도(探度)로써 해야지만 크게 형통한다는 뜻이다.

크게 형통함은 극한의 경지 하늘가에 도달한다는 의미이니 하늘테는 巳亥로써、方今前 서술한 內用대로 巳는 陽天 陰地門이요 亥는 陰地陽天門이다。이것은 단면 形으로 그렸을 때 兩乾으로 놓았는데 巽二离一比(後天掛圖)는 乾이다。대칭이 곧은바 없음은 흘러휘기 때문이다。陽乾은 곧 作坤形을 짓게 되는 것임으로 건곤의 의미가 모두 포함되어 있다 할것이다(해설을 필자 머리에 들은것 중구난방으로 아무것이나 마구 끌어다 붙여 궁색한 면이 없지않으나 그 뜻을 강조하다보니 그렇게 정신이 흘러갔을 뿐이다.또 이론이 궁해지니까 착각으로 진입하고 있는 것이다)。方今前 뒷말을 덧붙친것은 어떻게 거기좀 참여해 거들어 보고자하는 착각의 기억 靈覺들이 흘러나온 것으로써 後天掛圖와 十二개월 配當卦論의 모습을 끄집어내어 그 뜻을 강조키 위해 건강 부회식으로 맞춰보고자 했다。葬書의 雙山五行의 同宮론을 볼 것 같으면 (이것이 여기 튀어나와선 안될 것인데 생각이 궁박하니까 마구 이끌어다 써 오히려 집필 내용의 의미가 퇴색되고, 흐지부지 하게 하는 逆反應을 갖게 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巳亥에 있어서 乾亥가 同宮이고 巽巳가 동궁이라 하였다。이 兩卦는 서로가 對稱되어 있는데 내집필 내용과는 거리가 멀다할 것이나 이것저것一貫한다는 의미에서 이끌어다 맞춰본 것에 불과할 뿐이다。그렇더라도 兩乾이 되질않아 맞질않으니까 흐름은 흰다는 의미를 여기에다 또 이끌어서 대칭은 곧은 바 없음으로 右回로 볼적에 한단계 앞서 있는 离卦의 三분의 一인下爻를 끌어다 붙여 乾卦를 삼아 亥乾과 함께 兩乾이라 해본것이다。逆回는 逆。震·初爻引用同陽乾(※ 비판=이것이 생각흐름이 궁박한 中에 기발한 착상같지만 이런 식으로 견강부회한다면야 강한 철사줄을 둥그렇게 휘는 것과 같아 궁극에 갈 것까지 없이 반대입장을 취하는것 까지도 그라 할것이니 (모를 윷이라 함) 그 글되어 돌아감이 屈曲 훼절 (지조가 없고 절도가 없다) 시킴도 이만저만이 아니라 할 것이다。

읽는이가 그렇게 느끼더라도 지금 생각엔 고칠의향 없으니 계속 그런식으로 저술할 뿐이다。말이(馬)계속 한곳으로 이끌듯 한번 그길로 접어들면 그 길을 변경하기란 쉽지 않은 것이니 그래서 諸事에 처음부터 길을 잘 잡으라 한 것이다。兩乾은 곧 坤(여섯쪽)이란 의미이니 坤에 뜻도 포함해 갖고 있는것이다。地球運行의 自然法則에 의한 十二個月論을 舉論할 것 같으면 亥는 坤이 되어있고 巳는 乾卦同이 되어 있다。그래서 점차 단계적으로 나아가 서로 反對位致에 達한다해서 그 對稱의 門이라 하여본 것이다。즉 亥는 後天卦圖上 乾卦라서 天門이 아니요 하늘로 들어가는 門이라 해서 天門이라 하는 것이요 巳는 後天卦圖上 巽卦와 同宮이라서 내집필 내용과 무슨 因果性의 생각을 지금 모으지 못함으로 그 中上의二价의 효(爻)와 한단계 앞서나아가는 離卦의 下爻를 造合해서 乾卦라하고 또 個月上으론 巳月은 乾卦에 해당함으로 그 대칭되는 亥의 坤卦의 門이라고 해본것이다。以上의 괘상논리를 말할려면 먼저 十二개월에 배치되는 괘상이론과 後天卦의 상세한 설명이 있어야 할것이나 글을 쓰다보니 차례가 뒤바뀌어 그 응용부터 먼저하게되어 이에다 결부시키게 된 것이다°(※ 十一月 復卦 十二月 臨卦。一月 泰卦。二月 大壯卦。三月쾌卦。四月 乾卦。五月 姤(구)卦。六月 遯(돈)卦。七月 否卦。八月 觀卦。九月 剝(박)괘。十月 坤卦이다)나의 글이 거시적인 안목으로 본다면 길고긴 한끈과 같으니 아무케나 어디에다라도 무엇을 갖다 써도 그 뜻은 서로가 전류흐르듯 다 통하게 되어있다 할 것이다。이렇게 각설이 많은것이다。각설하고……

十五、번째조항

十空의 論理와 十二支의 論理가 이와같은 것이거늘 그 空的인 立長에서 볼 때 그 均衡味를 갖춘다는 意味에서 戊己를 中外空으로 놓고 甲乙丙丁 庚辛壬癸를 八等分器空에다 依托해서 놓게되었고 六合

인 六方에다 時支를 메겨놓게 된 것이니 時合 둘씩 묶어서 一面方에다 메겨놓게 된 것이다。時支合(易學또는 陰陽學類에서 많이 거론하는 六合)은 子丑合 寅亥合 卯戌合 辰酉合 已申合 午未合이다.이런 의根據論은 어디에서 찾는가? 말할것 없이 一言해서 음양配合論에서 나온것이니 日月이 그 陰陽의 代表性을 띔이라 六合에 대한 五行賦與論을 볼것 같으면 午未를 日月合이라 하였다。즉 午未가 日月의 例號인지는 몰라도 日月이 午未時에오면 그 의미의 강도가 높아짐이라 해가 中天이면 한나절이라 그빚퍼짐이 地에서 그림자 그늘을 최소한도로 만들고자하고 望月 또한 中天이면 이와 마찬가지이니 (※ 望月은 가득차오른 둥근달로써 해가 서쪽에 질무렵이면 동쪽에서 달이 떠올라 서로 마주보고 바라본다는 뜻에서 望月이라 한다했다)。혹은 月은 陰이라 어둠의 精靈極限을 상징한다할 것이니 그때의 밤과 같음을 가르키는 것이나 낮에 구름이 해를 가림있어 그 밝은 의미를 흐리게 하듯 어두운밤에도 달을 뜨게 하여 그 어둠의 의미를 흐리게 함인 것이니 陰陽의 格等數는 균형감) 三。三、으로 갖다 할것이다(※ 지금 말하는 것이 우리에게 영향을 주는 태양계의 自然法則이나 地球에 국한한 말같으나 그 그러한 형태行態가 諸宇宙의 생긴 原理를 함축시킨 것이다。아무리 界性이 여러가지라서 多樣한 모양을 띈다 하더라도 궁극에 다달아선 陰陽 즉 면적과 부피의 의미에 到達할 뿐인 것이다)。※ 이것이 物相을 이끌어 定立하는 理論이 많음으로 단단치 못한 定立論이라 할 것이다。

十六、조항

두조각 난것을 즉 쪼갠것을 그대로 갖다 붙치면 若合符節하다 한다。이런뜻에서 十二支 中間인午未 日月相間을 半으로하여 未로부터는 順의 단계支로 午로부터 逆의 단계 支로 달아 내리듯 하면 (午巳辰卯寅=未申酉戌亥子)가 된다.이것을 단면으로 둥그렇게 대칭되게 놓아 午未와 子丑相間을 대칭선을 삼아

이 접듯하면 若合符節하다 할 것이다。이것이 자연법칙에 의한 地球에 국한한 (이것 또한 대충돌 같은게 있다면 질서가 卞動될는지는 알 수 없다。그렇기때문에 형상지은 物相에 비긴다는 것은 위험천만한 발상이라 하는 것이다) 方位論의 五行(五行에 대한 자세한 원리해설은 차후에 언급할 기회가 있다 할 것이다)配致上으론 잘 맞지 않는 면이 있으니 子丑合을 下로 삼으면 그 대칭인 午未는 上이 되야 하고 寅亥合이 뒤가되면 그 대칭인 已申이 앞이 되야 하고 卯成이 左가되면 그대칭인 辰酉가 右가 되야하나、 뒤를 北으로 봤을 때 슴에 賦與된 五行의 綿綿을 볼 것 같으면 五行 方位分布論과 맞지 않는다 할것이다 (※ 合에 부여된 五行屬性이 어떤 原理에 依據해서 인가를 命理書에서 발췌해본다면 먼저干合에 대한 列를 든다면 이것은 年의 干合에 대한 月의 月建定立法則을 因用한 것이니。干合의 五行屬性이 辰正月의 月建定立에 있어 蓋頭되는 干字의 五行속 性을 따른다 하니、무릇룡(辰은 별칭짐승名이 龍이라 함)이란 짐승은 상상적인 동물로써 조화가 무궁타한다.그런 조화에 의한 것 처럼 月數가 흐르면서 一定한 律의 月建이 定해져서 干合의 五行性을 定立하게된다는 것이다。이를테면 甲己合하는 甲己之年의 蓋頭子月은 前年의 冬至月 甲子月로 부터이니 六十甲子를 단계적으로 짚어나아가면 戊辰三月에 當到한다。그래서 그 辰字上의 戊干의 正五行性을 취하여 甲己合의 五行屬性을 삼는다 하는 것이니 다른 干合類도 이와 마찬가 이니 乙庚干合은 丙子月로부터 일으켜 庚辰月에 當到케되므로 庚干의 속성 金을 乙庚干合의 속성을 삼는다는 것이다。(※ 참고로 干의 五行속성은 다음과 같다。甲=木。乙=木 丙丁=火 戊己土 庚辛金 壬癸는 水이다)丙辛合은 戊子月로부터 壬辰에 당도케 되니 蓋頭干、壬屬性 水가 丙辛合 속성이 되고 丁壬合木性은 庚子月에서 甲辰이에 당도케 되니 甲의 木性을 취하는 것이고 戊癸合火性은 壬子月로부터 丙辰月에 당도케되니 丙의 속성 火性을 戊癸合의 속성으로 삼는다는 것이다。다음은 支合五行 속성론이다。支合五行性은 그

支支相間에 세력이 강약에 의해 定해진다 하니 子丑은 正五行上 水土 土가 水를 스며들게하거나 흐름을 막아 土性을 이루니 보기엔 土밖에 남지 않는것 처럼 보여 ·土性이 그 대표性을 띄고 寅亥合은 두 支가 모두 木性이 있어 왕성함이라 (陰陽學에 보면 甲木性이 亥에서 長生을 얻고 寅에서 록을 얻음。諸 음양學엔 장생과 녹을 중요시 한다) 그래서 寅亥合性을 木性이라 하고 卯戌合火는 戌中에 丁火가 卯中 乙木의하는 힘을 얻어 그 性이 旺하니、合性은 火性이 되고 辰酉合金은 酉中의 辛金이 進中의 戊土의 生을 얻어 그 性이 강왕하다 하여 金性이 合性의 속성이 되고 巳申合水는 申中에 壬水가 장생되며 巳中의 庚金이 장생되어 申中에서 록을 얻어 壬水를 生하여 도우니 壬水性이 왕성해져 合의 속성을 水性이라 하고 午未는 이미 五行속성을 다 배치시키고 남는 이라 속성이 없고 日月合이라 하니 午未에 火土性이 다 있음이라

역시 火土性이라 함인 것이다。그러나 이 모든 속성 원인의 해설이 어딘각가 석연치 않고 미흡한 점이 있는것 같고 일관성이 결여된 면도 있으니 필자의 집필내용 어디서보나 균형味를 갖추고자 하는, 같은立長을 만들고자하는、空의 思想과는 거리가 좀 있다 할 것이다. 즉 六合方位上과는 無關하게 보이는 것이다) 혹 한 靈覺은 이렇게 理治를 모아 균형감이 들게 하면 어떨까 한다。地球의 緯度線을 상상하여 午未는 남극점 다음이고 巳申은 그다음 단계의 緯이고、辰酉는 그다음 緯이고 卯成은 그다음 緯이고 寅亥가 또한 그 다음단계의 緯이고 子丑이 또한 그다음 단계로서 북극점 가까운 緯度라 한다면 균형감이 잡힌다 할것이니 地球처럼 立體로 봤을 때 그 속에 있는 支支間의 대칭선을 그어볼 적에 또한 균형이 잡힌다 할 것이니 所以 寅亥와 巳申은 적당한 장구형을 짓고 卯戌 辰酉는 짧은 장구형을 짓고 子丑 午未의 대칭선은 긴장구形을 짓는다 할 것이다.모두가 이런식으로 매듭을 풀면 空의 均衡味를 갖춘 것이 된다 할 것

이다。필자가 말하는 모든 주장은 어디까지나 假說에 지나지 않으니 반드시 그렇다고는 볼 수 없는 것이다。모 다 떼쓰듯하는 어거지춘양 같으니 이는 필자가 다방면으로 무식하고 未達함을 自認하는 바라古人先覺과 接할 기회가 없고 설령 있다 하여도 그 아는체하는게 배알이 뒤틀려서 어디 그 잣대만이나 하는 식의 저항심리가 밑에 깔려 있음이라 고지곧대로 받아들릴리 만무하고 그런 결과가 나오는 方法냐。어디 그것만이랴하고 어떻게든 다른 잣대로 재어볼려고 할 것이다. 그리고 난다음「봐라」。그식 뿐이냐? 이런 식도 있다 하는 듯이 해볼려고 하는 功名心이 가득해 있는 것이다。공명심이 없인 未知界를 개척 수 없는 것이니 내가 그 해 보이겠다는 마음가짐 없인 무슨 독특한 일을 일궈내겠는가? 이말씀이다。그러나 공명심이 너무 지나치면 비뚤어진 잣대를 들여대기가 십상이다.

뭐든지 當하여 深思宿顧하는 것이 바른 行을 위함이라 할 것이나 그렇게 됨 주저 주저하기가 십상이라 어디에나 장단은 다 있는 法。머뭇거리는자는 삼국지의 원소처럼 失期하거나 大凡치못해 卒作을 이루기가 十常인 것이다。그래서 우선 엉터리라도 시작이 半이라고 발자욱부텀 띄워놓고 보는 것이다 (얌체같지만 먼저 차지하는게 임자라 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 또한 소모와 낭비성과 지체 성격을 띄게되니 차근차근히하는 인내성의 결여 또는 임시 전시효과에서 온것이라 할 것이다。내집필이 처음엔 기치를 높이 드는 것 같으나 끝마무리점에와선 마감을 제대로 할줄 몰라 흐지부지하는 감이 없지 않으나, 世上은 시류에 편승해 영원하게 흘러 그 영원이란것 조차 몰라 空이라 하는 것과 같음인 것이다. 즉 끝나지 않고、끝이 없기 때문이다.

十七、

干支合의 이룬 원인의 또다른 說明

먼저 支合論을 다른 意導대로 풀어볼진데 作用의 說明을 引用할 것 같으면 日月로부터 시작되는 氣의作用흐름이 右에서 左로 휘는 逆回 나선형을 취하고 있다 할 것이다。日月에서 흐름이 시작되어 正五行의屬方을 쫓아 흐르는 것으로 본다면、日月水金火木土順으로 질서정연하게 휘어감기듯 흐르니 역시 空化를그으며 진행하고 있는 것을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物象을 引用하면 邪論이나 日(太陽)對備 月星은、地球에 月星이 衛星으로 감돎이라。地球를 月星의意味를 대표한다 할 것이나 이것은 훗날 天體科學이 발달된 다음의 舉明論이고 그 以前에 人類가 天體를관찰하기론 (天動說을 쫓아 고찰해서 인지는 몰라도) 日 月이 地球에 대한 거림감은 제쳐놓고 日月을 음양짝으로 여겼음이라 그런데 예전에 天體과학이 발달되지 않았을 때에 어떻게 五行星이 있는 것을 알았으며 더군다나 그 순번 定하는 律이 太陽을 中心하여 或星의 배치가 水金火木土로 메겨논 것이 또한 우연에 一致처럼 필자의 主長하는바(支合五行論)와 맞아떨어지니 異常한 生覺이 들어 이렇게 적어보는 것이다。(물론 내 理論定立이 옛사람들의 생각해는 것을 되구말구 확실치도 못하게시리 밝혀 놓는 것에 불과하다。할 수 있을런지 모르지만 옛사람의 정신에서의 생각(사상철학 고찰력) 관찰력이 대단하다 아니할수 없을 것이다)) 勿論 사람들이 명분을 그렇게 定했다하면 그만이라 할 것이다.동서남북 방위정립 또한人爲的인 정립이 아니라 우주生成 형태를 설명하다보면 그렇게 배치되는 원인이 절로 나오게 되니 흐르는 나선을 꽉눌러 접은 형태가 동서남북 方向을 가르키는 단면표시인 것이다.그런데 또한 金星과 火星사이에 地球가 배치된 원인이 뭣인가? 그렇게됨。즉、지구를 月星을 대표하는 것으로 봤을땐 日月星論理의균형에 맞지 않는것이 아닌가? 나는 이렇게 생각했다。태양對備 모든 혹성이 하나로 묶여서 月星을 대표

한다고… 즉 一切의 태양기운을 받는 것을 月의 성질을 띈다 할 것이다。그러면서도 재삼 여러 혹성의논리를 늘어놓는 것은 뭣인가? 즉, 그것은 그 기운으로 이뤄낸 空化를 말하는 것이라 할 것이다.

여기서 氣란? 如何한 氣건 그 時的인 時에 의한 氣成立을 말함인 것이니 흐름의 기운을 움직이는 작용을 뜻한다 할 것이다。地球는 金火星 사이에 낀 태양의 혹성인데 왜? 五行星 순번 定立에서 빠트려져 있었을 것일까? 이것이 조금전에도 말했지만 궁금한 것이다。勿論 月星을 표현하기 위하여 지구가 그에 있다하면 되겠지만 이렇게 말하면 미흡하고 불성실한 논리。이치를 제대로 규합하지 못하는 말이라 할 것이다。그래서 나(필자)는 이렇게 생각했다。地球는 空化를 대표하는 順逆의 眞髓體라고 즉 作 反 현상체의대표성을 띄는 것이라고 말이다。作이 時的이라면 反作이 差等軸에 의한 空間化현상 시간이 말리는 현상및 마찰해서 생기는 여러 형태의 현상 ((즉 十空間 甲乙丙類……… 戊己는 未知의 中外空間을 뜻한다。그래서 태양속이 어떻든간 天ㆍ해ㆍ明王星 뒤에 어떠한 星이나 어떠한 具造로 짜여있던간 별문제시 될게 없다 할것이다。空이나 十空이란 포괄적인 의미를 포함하고 있는 것이니 여러 天體銀河의 成立되는 논리가 十二支 十干에 의한 論으로 봤을땐 이 논리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것을 태양과 태양의 혹성을 갖고 가르키고있는지도 모를 일이다。여기서 空化를 作으로 봤을때 時적인 理규합은 反作으로 되는 것이니 흡사 동전의 앞뒷면과 같은 논리가 되니 한쪽으로 쏠린(그렇게로만 되는 것이라고 고집하는)이론이 아니라고 할 것이다))이라고 말이다。즉 空化되어 관찰하는 立長의 대표性을 띄는 것이 각각의 형태위치(태양′진공간、허공、별、혹성 등등 삼라만물)라 한다면 지구 또한 그 축에끼는 별로써 하나의 空化형태일 뿐이다))) 干合은 五行連係生… (※ 지구가 어느 순번위치나 상간에 있던 상관없다 할 것이니 宇宙時空自然에 의할 뿐인 것이다。지구에 있는 森羅諸象과 動植物및 여러가지가 諸燮理에 의해 적절한 깨침(浮沈)의 現相인 것

이니 (그 위치의 여러 與件에 맞게 動力등에 의한 諸森羅의 浮沈 및 동식물의 깨임현상을 일으키는 것이니 앞으로 전진하면서 어떻게 변할지는 지금 시점에선 알 수 없는 것이다。다른 行星들 또한 그렇다할 것이니 그 變化해가는 科程속에 여러상태의 현상이나 반응이 있는 것이니 지금 저 木星의 모습이 그렇게 생긴 모습을 띄듯이 그 그러한 모습이 어떠한 生命體의 모습인지도 알 수 없는 것이며 그에 모든 존재하는 것이 森羅들의 상태이며 삶이며 피어나는 깨인 모습을 보이는 것인지도 알 수 없는 것이며 앞으로 어떻게 進變化해 어떤 모습을 취할런지 아니면 파괴해져 없어질런지는 지금 시점에선 알 수 없는 것이라 할 것이다。또한 그 木星이 앞으로 지구의 생명체들이 移動해 살 수 있는 미개척의 다음 땅인지도 알 수 없는 것이다)

方向으로 순서를 잡아 生의 作用흐름을 관찰한 것으로 즉、土金水木火順이다。干支合이 作用과 反作用의 관계이니 支合을 作用으로 본다면 干合은 그 反作用을 說明한 것이니 干合은 그 作用의 反對方向으로부터 시작되는 五行 生順을 취하여 휘어감기는 모습을 나타낸 것이다。

이를테면 支合은 氣作用이 하늘로부터 땅으로 내리는 모습을 취한 것 같이하고 干合은 땅으로부터 하늘로 向하는 모습을 취한 것 같은 뜻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干支合이 흡사 두마리의 龍이 몸을 뒤틀고 있는 形局을 또한 취한다 할 것이다。상징적인 두마리 용은 흐름 宇宙空化(굴레=家=허울=너울=관찰見解)를 말한 것이라 할 것이다。※ 空氣集中化인 日(太陽)서부터 수(星)로 氣가 내려 逆回로 돌아 後天卦圖 방위상으론 서남이坤土로써 이는 金星(西方)과 火星(南方)사이의 土이니 즉 땅 地球(지구)를 말하는 것이고 동북간의 艮卦土性은 木星다음의 土星이라는 것이다。 천 해′명′星、또 그 뒷星들은 흐름의 功果가 연달아 이었음을 뜻한다 할것임。각설하고…

十八、

己는 中宮이요 戊는 外空이라면、甲庚 丙壬 乙辛丁癸 또한 균형있게 팔등분 器空에다 依托해야할 것 아닌가? 前後左右 平面을 하여 上下로 나눠보아 上의 四等分空을 어느 한 空으로부터 順序를 始作하여 甲乙丙丁空을 定立한다하면 中外는 己戊이고 下의 四等分空에 上 干과 沖이 되게시리 庚辛壬癸을 배치한다면 均等한 器空配合이 이뤄졌다할 것이다.甲 庚이 대칭되게 하고 乙과 辛이 대칭되게 배치하고 丙과 壬이 대칭되게 배치하고 丁과 癸가 대칭되게 배치한다면 이것이 또한 나선의 흐름을 이루는 것처럼 된다할 것이다.

十九、

八等分 器空에다 各卦象을 分布한다면 元來 八等分 各空이 全體的으로 봤을때 圓滿空을 이루는 一部分이라 各空마다 乾坤이 均等하게 分布되어 있다 할 것이다。하지만 空 觀察하는 이들의 感이나 角度(尺度)에 의해서 달리 관점을 둘 수도 있는 문제인 것이다。그것이 一律的으로 반드시 그런 式이나 그런 식이라야만 한다는 固定的인 관찰로써 定해지는 것이 아니라 관찰하는 이의 어떤 의도적인 理由에 따라 척도를 달리 하게 됨인 것이다。즉 관찰하는 이의 편의 위주로 方向이 잡히고 方式이 정해진다고 봐야할 것이다。復言해서 어느 一空을 점찍어 그를 基準삼아 명분을 定하고 그가 뜻하는 바대로 考察해 나가게 되는 것이다.이래서 관찰하는 이의 잣대에 있다는 것이다。가령 어떠한 작은 物體라면 그것을 기울겨 놓던가 흠집내던가 접거나 찌그려 놓거나 다양한 모양을 취하게 하여 여러 방면에서 관찰해 볼 수 있는 문제인 것이다。설령 임의로 조정치 못하는 것이라 할지라도 心相의 각도는 다양함을 일으킬 수 있는 것이다. 以上의 말들이 줏대없고 간사한 면이 있는 것 같으나 事實이 그러하여 森羅萬物象이 되어 있을진데 그렇치않다곤 할 수 없는 것이다。基本的인 八卦分布圖式이 또한 그러하니 先天圖式을 따른다면 甲乙丙丁

庚辛壬癸의 順序와 같이 倂合하여 괘상을 分布한다면 나선을 긋는 것이 될 것이고 後天(龜書)圖式을 따른 다면 사방사유의 八卦分布는 팔공처의 어느 한부분 空을 점찍어 方向을 一定시켜 단면으로 접어논 것이라°이것을 立體的으로 봤을때 어떤 物體를 上下를 틀어논것(엿가락 뒤틀듯=사십오도 각도 정도가 되게 시리)에 불과하다 할 것이다。이것 또한 나선의 휘는 모습을 취한다 할 것이다.따라서 四正方의 卦象이라 하는 것이 上쪽의 四등분 空에 대한 分布라 하면 四維方의 卦象 또한 下四空의 분포라고 볼 수 있는 것이다。선천도식을 따른다면 甲을 乾 乙은 兌 丙은 離 丁은 震 庚은 巽、辛은 坎 壬은 艮 癸는 坤이 되는

式類이고 後天도식을 따른다면 甲은 震 乙은 乾 壬은 坎 癸는 艮 空이 될 것이며 혹시나 干을 한단계 앞세운다면 艮이 甲空이 될 것이며 乙이 震空類가 되는 등 ᆢᆢ이라 할 것이다.또 여기서 先覺故人의 어떤 意導的인 이유에서 定立한 理論을 이끌어서 필자의 집필사상을 흐리게 할런지도 몰라 引用하기가 뭐하지만 그 또한 未知界의 開拓에 他山之石이라도 된다면 얼마던지 引用할 수 있는 문제라 할 것이니 그래서 인용해 보는데 先覺이 집필한 葬書에 있길、天星吉凶 判別 淨陰淨陽論 考察해서 필자가 주장하는 空論相에다 接木시켜 보고자 할 것 같으면 惑 이것을 어디에다 기준을 하였는지는 자세히는 알 수 없겠거니와 乾甲 坤乙 艮丙 巽辛 등。同宮類가 또한 八等分 器空에다 卦象을 分布하는 理論이라。다만 이것의 考察應用面에 있어서 方位上論으로 단순하게 봤을 뿐인 것이다. 이것이 長生論에다 근거를 둔다 하더라도 一貫性을 維持하지 못하고 (무슨 이론정립이던간 한매듭이 되는 것은 일관성을 유지해야 신빙성이 있게 되는 것이다.이런걸 봐서라도 필자의 말들은 일관성 없는 모순투성이라 할 것이다。제 미달해서 알지 못하는 줄 모르고 他人에 말만할게 아닌 것이다) 차라리 卦辯論에다 근거를 둔다는 것이 더 가까울듯 하니 徒是 그 뿌리를 어디에서 찾았는지 (필자기 미달이라) 불확실하다 할 것이다。先覺이 天眼이 열려 空의 內

面을 들여다 본 것인지 아니면 干合五行論과 마찬가지로 복잡한 것인지 또 數理工式에 있어서도 一次式三次式이 있듯이 二三次式이라야 풀 수 있는 것인데 단순하게 一式으로만 고찰한다면 알 수 없듯이 혹 그런 것인지도 알 수 없는 것이다。以上의 淨陰淨陽論 長生論에다 依托하여 풀어볼 것 같으면 甲은乾亥에서 長生된다해서 乾甲이 同宮이라 하였는지 丙은 艮寅에서 長生이 된다하여서 艮丙同宮이라 하였는지 水陽局(申子巽겸 坤壬乙類)은 坤에서 長生된다해서 坤壬乙水三合 陰干인 乙을 취하여 坤乙同宮이라 하였는지 金陽三合局은 巽巳에서 長生된다 하여서 巽庚癸 金局三合의 陰의 意味를 띈 辛干을 갖다 巽에다 配合시켜 巽辛同宮이라 하였는지 (그래야지만 앞서 陽干卦象倂合과 對等한 均衡있는 陰陽配位를 이룬다 할 것이다) 以上의 倂合논리가 一律的이지 못한 것이니 장생논이나 支藏논에 의거한다면 水局長生位 坤位에는 壬이 倂合되야 마땅하다 할 것이고 金局長生位 巽位에는 庚位倂合되야 마땅하다 할 것인데도 그렇치 않으니 이런걸 봐서라도、장생론에다 뿌리를 둔 것이 아닌지도 모른다。다음 兌는 丁의 長生位라해서 兌丁이同宮이라 하였는지 離는 乙의 長生位나 乙은 이미 坤과 배합시켰음으로 坤壬乙三合에 의한 壬干을 離卦에다 倂合시켰는지 震은 癸水長生位나、癸水는 坎位에 배합시키고、그와 三合인 庚干을 震에다 倂合시켰는지 癸水는 正五行 水 陰干이라 그래서 坎과 倂合시켰는지 이 모든 것이 필자가 무식한게 탈로났음이라 자세히 알지 못하는 것이다.필자가 그렇치 않을까 상상한 卦變論이란 무엇인가? 甲乾 乙坤을 父母로 삼고 세번째 陽干丙을 陰坤卦의 上爻動으로 본다면 艮괘가 되고 네번째 丁陰干을 陽乾卦上爻動으로 본다면 兌卦가 되고 다섯번째 陽干庚을 陰卦 兌의二爻動이던지 坤卦의 初爻動으로 본다면 震卦가 되고 여섯번째 陰辛干을 陽卦艮의 中爻動이던지 乾의 初爻動으로 본다면 巽卦가 되고、일곱번째 壬干、여덟번째 癸干은 陰陽對比一貫性이 결여되니 壬은 陽干인데 陽乾卦의 中爻動이 되고 그래서 離卦가 되고ㆍ 癸는 陰干인데 陰

坤의 中爻動이 되어 坎卦가 되므로 음양 反對로 對比시키는 것이 결여됐다함인 것이다(혹、一爻씩 動하는 것은 다 썼음으로 건괘 上下、同時動、곤괘상하효 同시동으로 본다면 壬癸의 음양대비가 맞는다 할것이나、一효동과 二효동이 다르니 一貫性이 결여되긴 마찬가지다) 그래서 이또한 근거의 뿌리가 확실치못하다 하는 것이다。※ 건곤을 原卦삼아 變卦를 일으킨다면 十干배당에 있어 己字 戊字에 배당되는 변(顚倒시킨 패가)壬癸에 적당한 괘일 수도 있다 할 것이다。(※ 八卦納甲論을 볼 것 같으면 一 爻 十柱 二十干支 총 四百八十柱九百六十字、총 三千八百四十柱 七千六百八十字이며、乾坤이 中宮戊己 坎离變化에서온다해서 하였는진 몰라도 건곤 外卦효에 壬癸納干이 붙어있게 되는 것이다。八卦에 飛神(비신)붙이는 방법이 일정치 않으나 열거한다면 다음과 같다。乾卦爻를 物로 坤卦를 器로 하여 변형하여 나아가니 초효로부터순차적으로 붙이니 坤卦初爻에다 陽干子를 문질러서 震卦(진괘)를 삼아 順行 子寅辰午申戌로 各爻의 飛神을 하고 震괘효 모두가 변형하여 成巽卦하여 초효를 丑이라 하니 逆行이니 外卦上효로부터 卯巳未酉亥丑이 되는 것이고 陽乾寅物이 陰坤器中효를 문질러서 坎卦를 삼고 초효를 寅 비신을 삼으니 順行하여 寅辰午 申戌子의 비신이 붙게되고 坎卦(감괘효 모두가 변형하여 離卦(이괘)를 삼으니 초효가 支順에 의거해 卯當이라 逆行이니 外卦上으로부터 巳未酉亥丑卯가 되고 陽乾物辰이 陰坤器上효를 문질러서 艮卦(간괘)를삼음에 초효가 순번辰이 매겨짐이라 순행에 의거해서 辰午申 戌子寅의 비신이 되는 것이며 艮卦효 모두가 뒤집혀서 兌卦(태괘)가 됨이라。순서에 의거해서 辰다음 巳가 초효에 매겨짐이라 逆行에 의거해서 外卦 上효로부터 未酉亥丑卯巳의 비신이 붙게 되는 것이며 午는 乾 外卦초효의 비신이 되는지라(※ 乾의 비신은 子寅辰午申戌임)乾卦효 모두가 뒤집혀서 坤器內卦가 되니 초효는 자연순서에 의거해 가 되는지라 逆行에의해 外卦 上爻로 부터 酉亥丑卯巳未가 되는 것이다。즉 철저한 순역논리이다.)

以上이 억지부리는 것 같으나 飛神(비신)붙는 由來(原因)를 찾은 것이라 할 것이다.

以上과 같이 先覺의 淨음양론을 空相에다 對比시켜 봤다.

未洽하나마 空相에 대한 先天 및 先天數 결부시키는 이론은 여기서 줄일까 한다. 필자가 말한 것은 반드시 그렇다는 것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그렇치 않을까 하는 假說에 不過함으로 世人의 覺을 어지럽힌다。질책을 받아도 당연하다 할 것이나 이렇게도 잣대를 들여밀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 할 것이다。原來 正理라 하는게 없는데도 굳이 正理가 있다한다면 假理라 하는게 그를 눌러잡진 못한다 하더라도 여럿이 모이면 감당한다 할 것이니 마치 백원동전 한닢과 십원동전 열닢과는 그 가치는 같은 거와 같다 할 것이다。正理란 實力에 의해 보장받는 것이니 양육강식 世態흐름에 영원한 주장(하나님)은 없는 것이다. 우격다짐 힘으로 꺼러업기만하면 王天下하는 것이다.이유나 명분을 다는 것은 그다음 문제다。무댓보 무조건하고 들러 없고나면 누구나 장상공후가 되는 것이니 힘없는 敗退者의 눈에는 세상의 돌아가는 아니꼬운 꼬락서니가 그렇게 비춰보일 뿐인 것이다. 필자가 이처럼 先天과 先天數의 成立理論을 왜? 정신을 쏟아 설명하였는가? 하는 의문이 생기는 분 있어 그 의문을 말지않는다면 그 해답은 간명하다。모든것은 이로부터 일어나기 때문이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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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끌면 그렇게 될 것은 그렇게 되고 이끌어도 그렇게 되지 않을 것은 그렇게 되지 않는 것이다。필자가 宇宙生成論理에 여러數를 數多 자주 舉論 또는 因用하여 그 數라 하는 것이 그런가? 하고 의구심을 두어 반신반의할자 있을런지 모르나 어떤 數를 羅列하더라도 의도적인 意味를 附與하면 成空論理(家見을 이루는 論理)에 合當하게 되는 것이다。이것은 念의 엮음이 그리로 그렇게 쏠려 있기 때문이다.

물론 成空에 대한 數를 이끌어 그게 그렇치 않다 하는 반론을 제기함도 또한 그렇다 할 것이다。그러므로 壹이라던가 貳라던가… 九라던가 ㅡ四四라던가 一四八이라던가? 열둘 열셋 백천만억 등。五十六억七千이라던가 五억七千六百이라던가 五十七억이라던가? 六六六이라던가? 八萬四千이라던가? 등 어떠한 數라도 우주생성논리인 空成논리에 지극히 合當하기도 하고 반론의 제기면 지극히 不當하기도 하다는 것이다。何必 數만이 아니라 어떠한 뜻을 두고 이끄는 一切의 行爲相(物事象)이 모다그렇다 할 것이다. 소위 구덩이를 파고 그 어떤것에 필요한 물을 채우고자 하는 거와 같아 담겨 차지 않을래야 차지않을 수 없는 형편이 와닿게 되는 것이니 내 벼의 성장을 돕기 위하여 引水하는데 어찌 물이 들어오지 않을 것이며 내 벼가 자라지 않겠는가? 이런 뜻의 말씀이다.

이끌더라도 그렇게 원하는바대로 되지않는 것은 엉뚱한 것에 있으니 말(馬)이 石盤上을 달리는 거와 같아 功果가 없다는 것이니 흡사 항문으로 밥을 먹으라는 거와같고 잉어터러 뭍에서 헤엄치고 놀라는 거와 같다 할 것이다.그러므로 八萬四千이란 數 또한 팔등분으로 이뤄진 立體萬=空은 四象의 對稱線이 千形처럼 되어 이뤄진 것이다로도 풀 수 있는 것이니 달리 의심할게 하나도 없는 것이다.또 이러한 허울 空을 벗으면 念願界에 이른다는 相(家見)도 또한 말할 수도 있는 것이다 해도 하나도 이상할게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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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광란의장을 마무리짓게되고 다음은 오행론 장으로 이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