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 향 향나무 효능을 알아보니 여러 가지 인데 그중 그래 방광 요도염에 좋다한다 소변 불통에 좋다하여선 그렇게 향나무 조금 반에 반 움쿰 정도 차주전자에 넣고선 다려선 많이 먹음 몸에 이상 있을가봐 찔끔 찔끔 자주 자주 먹어본다 그저 한번에 반스픈 정도 향내가 진하게 난다 은행잎은 그렇게 전.. 카테고리 없음 2011.07.05
여행 여행 시간 여행 글 여행 남의 펼치는 취지 사상 이념을 들어주면 수용능력이 넓은 것으로 되어지고 그렇치 못하다면 속 좁은 인간 옹졸한 인간으로 된다 이렇게 말하는 자가 있는데 모순대치 갈등을 어떻게 융화시킬 것인가 이것이 문제인 것인데 제 생각하는 바와 다를 수도 있어선 용납 못할 수도 .. 카테고리 없음 2011.07.04
강직한가 강직한가 직(直)이 그렇게 욕심을 낸다한다 문설주가 강직한데 드고 남을 욕심을 낸다한다 부엌 아궁이가 이산 저산의 나무를 다 잡아먹자고 입을 벌리고 있는 형태라는 것 그래선 세상엔 욕심이 없는 곧은 게 없다한다 탐욕이 생명을 이어주는 것이 된다는 것이다 탐욕이 생기면 자연 아귀다툼 경쟁 .. 카테고리 없음 2011.07.03
도인(桃仁) 도인(桃仁) 막내가 세 살쯤 어려서인가 보다 선영(先塋)에 손질을 둘이 간 것 같은데 그렇게 선영(先塋)가에 복숭아 씨가 많이 떨어져 선 줍는다 그 뭐 다른 것을 손질 하는 것이 그렇게 복숭아 씨 일수도 있으리라 요새 그 뭐 살구를 하도 주워 먹어선 그런가 그렇게 씨를 주워선 자루에 담는데 꽤나 많.. 카테고리 없음 2011.07.02
지혜 지혜 삼라만물이 지혜로워야 된다 슬기로운 자만이 세상의 주인이 된다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가 다른 것이 아니다 지각(知覺)이 있어야된다 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염치를 아는 사람이 되어야한다 몰지각하고 몰염치하면 그 뭐 궤변적 이유를 될 줄 아는 사람 그렇게 배포가 두.. 카테고리 없음 2011.07.01
춤 춤 홍사(紅蛇) 춤 잘 추는 듯이 하고선 춤도 꽤나 못 춘다 한다 그 이젠 중년 넘은 인기 연예인 여성이었든 자가 현대 춤 부르스 같은 것 을 내 손을 부여잡고 추면서 그렇게 돌아 가야하는데 나무 작대기처럼 있음에 그래 자기 의도대로 돌려주지 않음에 혼자 돌아가는 흉내를 내며 그래 핀잔을 주고 .. 카테고리 없음 2011.06.30
줄기차게 내린다 줄기차게 내린다 밤에 비가 꽤나 많이 오는가 보다 농작물에 피해가 많이 날성 싶다 공해에 찌든 대지를 말끔하게 청소하는 것일 수도 있으리라 은행잎을 대여섯 장씩 전자 렌지에 바짝 말리어선 봐셔선 그래 차를 울궈 내어 먹는데 삼십초씩 세 번하면 그렇게 바짝 마르다 시피 한다 그래선 차를 울.. 카테고리 없음 2011.06.29
음호가 크면 거기 맞는 근신(筋身)도 자연 크다 음호가 크면 거기 맞는 근신(筋身)도 자연 크다 고향 비상골 어귀 내가 지은 집이다 거기선 그렇게 내자와 행위예술을 벌이는데 그렇게 큰데다간 맞춰보다 근데 우에 내자가 재주가 좋아서 그런 것인지 그 음호를 쑥 빼어선 보인다 그러고선 거기 그냥 맞춰보라 하는 것이다 그래서 그럼 무슨 자미(滋.. 카테고리 없음 2011.06.28
훨훨 탄다 훨훨 탄다 방안에 환기가 잘 안 되는지 그렇게 기침이 심하게 나오다 무슨 윗 마을에 일을 간 모습 일 하느라고 신을 벗어놨는데 일 다하고 돌아 올려고 하는데 벗은 신이 없는 모양 그 샌달을 신고 갔는데 말이다 그래 맨발로 오려하는 모습 중간 오다간 그 누구네 집인지 신을 자기가 신던 것을 주는.. 카테고리 없음 2011.06.27
행불 빙장 혼무( 霧) 일어나는 속에 상봉 숙배 행불 빙장 혼무( 霧) 일어나는 속에 상봉 숙배 삼등 선실(船室)에 여럿과 여행 타고 가는 모습 친구도 탓다 한다 친구 만나려 일어선 찾으러 가는 도중 그렇게 빙장과 처삼촌등 죽은 분을 만나 뵈는데 혼무( 霧)안개가 피는 가운데 만나선 서로 맞절을 하는 모습이다 소이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취지인.. 카테고리 없음 2011.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