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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펼치는 취지 사상 이념을 들어주면 수용능력이 넓은 것으로 되어지고 그렇치 못하다면 속 좁은 인간 옹졸한 인간으로 된다 이렇게 말하는 자가 있는데 모순대치 갈등을 어떻게 융화시킬 것인가 이것이 문제인 것인데 제 생각하는 바와 다를 수도 있어선 용납 못할 수도 있는 것인데 그렇게 속 좁은 인간으로 몰아 붙친 다는 것은 그 편견이 대단한 것이 아닌가 하여 본다
제 의견을 수용 안함 속좁은 자 제 의견을 수용함 마음 넓은 자 이것 이렇게 단순하게 본다면 그렇게 보일수도 있음이나 제 이념으로 여타를 오염 시키겠다 물들이겠다 하는데서 그렇게 나온다면 그거야말로 제 이념을 수용 안 한다하는 투정 같은 말 밖에 안된다 할 것이다
세상엔 이념이 대치 되는 것이 부주기 수인 것이라서 그래선 민의전당(民意殿堂)에서도 각기 주장을 표출하게 되는 것이라 그런데 제 주장 안 들어주고 배치 된다해선 속좁은 넘으로 몰아 붙이는 건 드믈 것이라는 것이라 이해득실 타산적 셈으로 그렇게 주장을 펼치는 것인데 모든 것은 다 거래수수에 의해선 이뤄지는 것인데 제 주장은 값어치 있게 팔고 남의 물건은 안 사준다 이런 논리밖에 더 안되는 것이라 할 것이다
세상은 넓어선 각자 여러 의견을 개진할 수가 있는데 그런 여러 주장을 다 들어주다 보면 배치되는 것 모순점이 한둘이 아니라 할 것이다 짚신 장수 우산장수 원 들어 주겠다고 하늘이 여우둔갑을 하듯 널상 그렇게 줏대 없이 나대어 야지만 고만 직성이 풀릴 판 그렇다면 또 그렇게 여우둔갑 한다고 손가락질 아니 받겠느냐 이런 말인 것이다 제약은 팔고 남의 약은 안산다 소이 남이 비평은 조금도 용납 못한다 그런 언어도단(言語道斷)이 어디 있느냐 이런 말인 것이라
세상에 주장들 사상 이념들이 다 그런 식으로 펼쳐지는데 그 힘이 실려있는 것 그 능력을 갖고선 토토리 키재기가 되는 것 능력이 세(勢)다면 남의 주장을 제압하지만 그렇치 못하다면 자연 얻어 터지고 그 주장은 사장(死藏) 되거나 툇방 물림이 되는 것이다 세상은 이래 다양한 의견 표출 겨루는 장소이기도 한 것인데 제 주장만 그렇게 우월 하다곤 할수 없는 것이라 사료된다
남의 비판은 조금도 용납 못하겠다하는 그런 생각 결국 그 주위에는 제 주장에 대해 주술적 공작에 쇄뇌 된 혼몽한 자와 아부 하는 자 아첨하는 자들만 들끓어선 그 넘의 펼치는 것을 겅공중에 붕 띠워 놓는 그런 효과를 낸다는 것 그렇게 안목이 혼탁 하도록 만든다는 것 제위에 없게 으스대게 만들어 놓는 것 그래 항용유회(亢龍有悔)라 결국 바른 받쳐 주는 충신 신하 없고 간신만 득실 거리는 그런 허재비 제왕(帝王)이 되고 말 것 이라는 것이다
선책(善責)이라 하는 것 있는데 그 진정한 벗이 아니고선 선책하지 않는 것이다 팽덕회가 모택동 편지로 선책 하듯 하였다간 무슨 호된 질타가 되려 생기어선 자신을 친압 하고 탄압 할른지 모름으로 여간 해선 선책 허지 않는 것이다 우정이 오랜 친구가 아닌 이상 그렇게 시건방을 떠는 것으로 보이거나 이렇게 함부로 누구를 충고나 선책 한다는 것은 쉬운 것이 아니다 그래 그 비판하는 위치에 선다는 것도 여간 어려운 것 아니다 제 위상의 몰락을 각오하고 하는 것일 수도 있는 것이다 마치 혼왕( 王)을 위해 충신이 간언(諫言) 하는 것처럼 말이다
앞서의 주장 항룡유회(亢龍有悔)
그런 자가 어이천하를 다스리는 자리를 부지 할 것인가 곧 쫓겨나고 일락천장 곤두박질 치기 쉽다는 것이다 이래 남의 건전한 비판도 받아 들일 줄 아는 그런 자세가 되어 있는 자라야만이 진정한 수용자세 허심탄회한 위상이되 어 있다할 것이다 남의 비판은 조금도 용납 못한다 제 전개하는 논리 잇권에 대하여선 손상을 주는 것이므로 값어치 떨어 트리고나 손괴를 끼치는 것으로만 생각을 하여선 말이다.. 그렇게되면 그넘의 가격대가 한없이 올라갈는지는 모르나 비씬 것일수록 회소성의 가치가 있음으로 대중을 상대하여선 팔아먹는 것 누가 그렇게 비싼 가격대 물건을 어느 모두가 다 부자라고 자주 사주겠느냐 이런 말인 것 먹혀드는 가격대라야지.. 자주 사주던가 하지 ..
그러고 듣기 좋은 꽃노래도 한두번 인 것이다 사람의 오감관은 그렇게 권태 염증을 잘 내는 것이다
한끼에 오천원 이면 적당한데 유독 그 집만 만원 이상 받겠다하면 음식이 그냥 아주 맛있거나 특별한 그 뭔가 비젼이 있지 않은 이상 그렇게 잘 팔린다 하진 못할 것이다 한끼 먹어선 세끼 해결하고 몇칠 안 먹어도 된다 하면 모를가 대략은 그 식사 끼니가 그렇게 널상 먹어야 됨으로 고급만 취택하는 것은 아니고 영양소가 고르게 되어선 있는 그런 식단을 요하는 것 그래 식단의 찬들이 자주 바뀌고 이런다 그런데 그렇게 식단을 짜는 것 비싼 가격대로만 짤 것이냐 이런 것도 한번 생각하여 볼 문제라 할 것이다
신문(新聞)이라 하는 것이 있다 세상에 논리가 그렇게 신문처럼 날마다 보는 거 날마다 먹는 음식화 된 것도 있다 눈 귀로 먹는 음식 그런데 여러 의견을 실은 것이 신문인데 어떻게 무슨 일보에 실린 것만 바르고 다른 넘 신문 일보(日報)는 모두 삐딱선인가 이런 것도 생각을 해봐야한다는 것이다
다른 신문 보는 인간은 제 신문 안봐주면 다 옹졸한 넘이라는 것이다 그런 주장 펼치는 것이나 다를게 하나도 없는 것이다 제 주장을 세상에 펼칠려면 남의 비판도 받아들여선 그 가다듬을 줄도 알아야 되는 것이다 그래야만 그 좋게 발전을 보지 않는가 하여 본다 제 주장들 안들어 주면 협량한 사람이라면 세상엔 고만 그렇게 속 좁은 인간들 태백이 넘쳐난다 할 것이다
이렇게 말하는 필자 역시 얻어터지고 대어들지 못하는 그런 시비하기 싫어하는 못난이고 당차지 못한 약함을 드러내는 거 속 좁은 변명에 말이 되기도 한다 할 것이다 내말 우리말 수긍 안 할려면 뭣하러 우리 놀이터 왔느냐 우리 놀이터에선 나아가라 그렇다면 그 넘의 놀이터가 점점 작아질 것 아닌가 이다 그런 제 마당을 줄이는 어리석은 바보 주장이 어디 있느냐 이런 말인 것 네깐 넘 아니라도 우리 놀이터는 넓다 하겠지만은 우에든 여러 들풀 나무가 수용 되어 있는 넓디 넓은 미지 미개척의 산야가 될줄 모르고 그런 넓은 뛰어 노는 공원 같은 것을 만들 생각 아니하고 그저 아파트 상간에 작은 애들이나 그네 뛰는 그런 놀이터만 생각을 한다 이런 말인 것 거기 그래 봤자 물론 필요한 놀이터지만 그 상황봐서 말이다..
그래 늘상 거기 서만 그렇게 그네만 뛰고 놀수 있느냐 이런 말인 것이다 애들 쉼터 놀이터도 때와 장소 봐선 필요하지만 그래도 포용자세가 넓다면 커다란 공원이 낫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도 하게 된다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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壬 庚 甲 辛
午 申 午 卯
명리를 세우다보면 이렇게도 세운다할 것이다
양인(羊刃)에 근을 박은 편재(偏財)를 조상대 겁재(劫財)가 잘 쪼개선 불 쏘시개를 만들어 주면 그렇게 훨훨타는 관성(官星)이 된다 좌지에 건록을 가진 경(庚)은 든든한 것인데 그렇게 관성을 활성화 시킨다 이런 말인 것이라
근데 시지(時支) 임오(壬午)라 하는 것은 시간(時干)식신(食神)이 지지(地支) 오(午)를 달고드는 것 관성(官星)자형(自刑)살이기도 하지만 임오(壬午)는 그래 지간(支干)정임합(丁壬合)하여선 재성(財星)을 돋보이는 역할도 한다할 것이다 재성이라 하는 것은 관록의 부지(扶持) 널상 종사하는 터전이 되는 것인데 그런걸 돋보이는 역할을 하늘 땅 시간(時間)이 합성을 해선 하여준다 이런 말인 것 외격대가 그렇게 된다는 것은 외인(外人)이 처가 외가 대인관계 사돈 거래처등 이런 것을 말하는 것이라 남이 다듬어주는 역할 하지 않음 그 오른 관성 되겠느냐 이런 말인 것이기도 하다할 것이다 식신(食神)으로 관(官)을 다듬으면 종사(從事)하는 업의 마당이 좋아진다 이런 말인 것이리라
사람은 대인관계가 원만 하여야지 그 무엇을 하든가 일이 잘 풀릴 소지가 있다는 것이다 남과 잘 사귀지 못하면 항시 그렇게 독불장군 세상에 열외 되기 쉽다는 것 이래 아무리 고상(高尙)하더라도 그 눈높이를 맞출 줄 아는 자가 진정으로 지혜 있는 자라 할 것이다 백살 먹은 노인네 어른 행세하면 누가 같이 놀아주는가 나도 좀 끼어달라고 칠십살이라 하여야지 니다돌이 자미(滋味)롭게 같이 벗하고 놀아주지 이래 아무리 이상(理想)높아도 혼자만의 이상(理想)이지 그래 같이 놀아줄 벗을 찾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역상(易象)
승허읍(升虛邑)이다 허공중 아무도 없는 빈 마을에 오른다 영혼이 이상(理想)이 하늘에 날으면 해탈한 올라가는 것 있음 반대로 내려가는 것도 있을것이니 땅에 묻칠 것 육체 시체(屍體)는 상여(喪輿)수레에 실릴 것이 아닌가 하여선 사혹여시(師或輿尸)가 된다할 것이다 군사들을 상여의 세체로 만드는 것으로 귀결된다 싸움에 패전하였다 이런 말이기도 하고 그런 것이다 내가 패전한 것이 아니라 그 동해드는 저쪽이 패전 입장이다 이런 말인 것이다 나는 오르는 입장이고 말이다
내용이 여탈복(輿脫輻)수렛살이 무너지는 것 부처(夫妻)반목(反目)지상(之象)을 이루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서로가 화목하질 못한 것을 가리킨다 이렇게 말을 하고 있다
화목하게 잘 지내야 되는 것인데 의견 충돌이 일어나게 되는 것을 말하는 것 접전을 해서 패전을 하면 그렇게 군사 자산(資産)역량을 죽이고 자연 지신도 그렇게 전장마당에선 죽엄화 하여선 혼이 비상(飛上) 하늘을 날 것이 아니더냐 이런 말인 것이기도 하다
상왈(象曰) 승허읍(升虛邑)은 무소의야(无所疑也)니라 할 것 걸리적 거리는 장애가 없는데 나아가는 것이다 이렇게 올라가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다 오른다 하는 의미에 의심할 것이 없다 이렇게 말을 하고 있다 그러니깐 허공중에 무애(無碍)한데 올라가선 훨훨 날아선 이상(理想)을 펼치는 것을 말하는 것이기도 하다 할 것이다
괘사의 말씀을 본다면 이상(理想)을 드넓히는 것 올라간다 하는 승(升)은 크게 형통하는 이니 포용자세가 드넓은 대인을 알현하는데 사용하는 것 이니라 그렇게 마음 넓히는데 사용하는 것이니라 하늘이 경계가 없으니 허심탄회 그 마음 넓은 것으로 생각한다 면야 하늘보다 더 넓은 것이 어디 있겠느냐 이런 말도 되고한 것이다 사소한 자잘 구레한 것을 걱정하질 말고선 밝은데 자연 그늘이 지는 곳을 정벌하면 좋을 것이다 이렇게 말을 하고 있다
너무 밝히려다보면 어둔면도 생긴다는 것인데 그런 어두운 곳을 잘 찾아선 밝혀라 이런 말이기도 하고 그런 것이다 처다 보면 눈부신 밝은 곳에 서다보면 자연 그림자 그늘이 지는 곳이 자연 생길 것 아닌가 빛의 반대 방향으로 말이다 자신이 빛의 가림 형태가 되어선 자기로 인해선 그림자 어둠이 생긴다는 것 이래 자기 성찰을 잘한다면 그림자 지는 방향 자기 모습 그리는 방향도 잘 성찰 하여선 좋게 만든다는 것 이런 걸 말한다할 것이다
단(彖)에 말하데 부드러운 것 때맞춰 올르는 것이라 하여 성장함을 유순하게 순조롭게 하고 중심을 굳세게 하여선 호응을 하는 것인지라 이래서 크게 형통한다 하니라 대인(大人)을 알현(謁見)하는데 사용 한다 하는 것 마음을 넓히는데 사용한다 하는 것에 걱정하지 말라 하는 것은 경사로움이 있을 것이라는 것이요 제 모습 그림자 지는 방향을 좋게 한다 하는 것은 자신의 의지를 관철 시킨다는 것이리라 제 행하는 모습 의지대로 그림자가지기 때문이다 이래 그 의지(意志)를 결행 하는 것 관철하는 것이 된다
안목 넓히는 것을 안목 성장이라 하는 것이다 점점자라 해탈하여 나아가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상에 말하데 땅 중심에 나무가 생하여 성장하는 것 일목탱천(一木撑天)이라 하는 것이 오른다는 것이니 군자 이런 것을 응용(應用)하여선 덕을 순조롭게하여선 작음을 쌓아선 고대(高大)하게 만드나니라 하고 있다 자기 이상(理想)을 착착 쌓아 올리라는 것이리라 제 모습 그림자를 관찰 하건데 빛의 방향 따라 크고 작아질 것이고 자기 움직임 따라 그 행동모션이 여러 가지로 변화할 것인지라 그렇게 그런 그림자 모습을 잘 보고선 자신의 행동을 잘관찰 반성을 할 것은 반성하고, 밀어 붙칠 것은 당차게 밀어 붙쳐라 이런 취지이기도 하고 그런 것이다 수용자세 포용능력을 기르는 방법이다 이런 말이 승괘(升卦)의 원리라는 것이다
제 생김대로 인해선 그림자가 지지 너 밝아지라고 비추는 빛 탓할게 있느냐 이런 말인 것이다
이래 군자(君子)반구제신(反求諸身)한다는 것,
생각을 둘 탓 세상이 모두 나를 밝히는 빛이 되기도 하거늘 그대 밝아지라고 빛 밝게 비추는 것을 밝다고 원망을 하랴 그래 내 모습 그림자 진다고 원망을 하랴 생긴 행태 고만큼 그늘 진다고 자기로 인해선 그늘 지는 것 음달이 생기는 것이지 밝혀주는 빛 속에 없다면 어찌 음달이 지겠느냐 놀이터가 밝은 빛이거늘 너 그 속에 있음으로 인해선 그림자 지는 것을 탓하여 애성에 붙쳐 한다는 것이다
버드나무 석류나무 서있는 모습 송백목도 서있고 모래 속에 반짝이는 보석 빛이 나듯 사중금(砂中金)인파가 여러 나무라는 것이다 갑묘(甲卯)라 하는 나무가 이렇게 해탈상 으로 서있음 양오(兩午)가 태양이 되어선 밝게 비추면 그렇게 경신(庚申)이 흰 방위지만 그래 도화지에 먹물 묻쳐 그림 그리듯 경임(庚壬) 이렇게 물 들은 것 이게 그늘진 그림자 모양이 된다는 것 갑묘(甲卯) 나무 그림자가 되어진 모 습이다 이런 말인 것이리라 버드나무 석류나무 송백 이래 생긴대로 그림자가 진다는 것 모두가 자기 생김을 표현하는 것 빛속에 그림자 이다 이런 각자 자기주장을 펼쳐 놓는 것 하고 같다 이런 말인 것이다
민의전당에 여러 의견이 분분한 것 각자 주장 사상이념을 설파하는 것 하고 같다는 것이리라
교련(巧連) 이(離)라고 하늘에 비추는 태양이 걸려있는 것을 말하고 있다
姓 名 :
陽曆 2011年 7月 4日 13時 0分 乾
陰曆 2011年 6月 4日 13時 0分
時 日 月 年
壬 庚 甲 辛
午 申 午 卯
69 59 49 39 29 19 09
丁 戊 己 庚 辛 壬 癸 大
亥 子 丑 寅 卯 辰 巳 運
61 51 41 31 21 11 01
辛 庚 己 戊 丁 丙 乙 大
丑 子 亥 戌 酉 申 未 運
대정수 : 1869
육효 : 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