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행불 빙장 혼무( 霧) 일어나는 속에 상봉 숙배

투가리 부젓갈 2011. 6. 26. 11:11

행불 빙장 혼무( 霧) 일어나는 속에 상봉 숙배


삼등 선실(船室)에 여럿과 여행 타고 가는 모습 친구도 탓다 한다 친구 만나려 일어선 찾으러 가는 도중 그렇게 빙장과 처삼촌등 죽은 분을 만나 뵈는데 혼무( 霧)안개가 피는 가운데 만나선 서로 맞절을 하는 모습이다 소이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취지인가 알수 없다 그 무슨 경기가 또 벌어질 모양 격랑노도 이는 강에 그래 물쌀 타고 가는 경기가 생길 모양 래프팅 스포츠 배타고 가면서 그 무슨 로맨스 스토리가 전개될 그런 양상이다

혈맥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그렇게 아무래도 피가 잘 안통하니 그렇게 강이 노도(怒濤)가 이는 모습에 각종 부유물이 걸랴선 출렁이는 그런 저수지 강물 처럼 되는 것을 상징한다할 것이다 핏줄이 사방 곳곳 팍팍 쑤시는 것은 그 배가 행한다는 것이 원활하지 못하다는 것 아닌가 하여본다 사람한테 혈맥흐름은 땅의 커다란 강이나 마찬가지인 것이다

피가 잘 통해야 양분 실어 나름이나 노폐물 빠지는 것을 원활하게 하여선 건강이 좋게되는 것이다 그런데 그런 강 흐름에 문제가 발생 그렇게 부유물이 쌓여 물 흐름을 막고 강을 정결하게 하지 못하는 것은 좋은 그림 아니다 마치 커다란 폭우가 내려선 산사태 흙탕물 등 강이 어지럽히지는 것을 말하는 것 이기도하다 할 것이다 자연을 거슬러 인위적인 사업은 그렇게 육신도 망가지는 모습이라는 것 땅아 망가지는 것 하고 같다 할 것이다

대지(大地)는 수만은 생명이 의지해서 살아가는데 그렇게 망가진다면 온전한 대지 기능을 하겠는가 이런 말이기도 하다 할 것이라 육신도 이와 마찬가지 망가지고 노쇠 되는 것을 상징한다 할 것이다 육신에 의지한 정신에 여러 기억장치가 제대로 작동을 하느냐 이것이 문제이고 그래 치매가 되고 이러는 것이다
태풍은 대지를 치매를 일으키게 하는 장본인이라 할 것이다 이래 태풍에 미리미리 대책을 세워두는 것이 땅이 망녕 부려 돌아가는 걱정을 막는 것이 된다할 것이다 장인이 치매로 행불이 되어선 찾지 못하니 그래 돌아가신 것으로 자손들은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대지는 처를 낳아준 장모이라면 그 대지를 다스리는 하늘에서 비를 내리는 것은 빙장어른 빙장어른의 혼미 정국이 바로 폭풍우 태풍 혼미한 진로가 아닌가 하여본다 그게 바로 노도 격랑(激浪)이는 강(江) 삼등 선실(船室)에 타고가는 우리 들 이라는 것이다


금일 일진은 좋은 것이 아니다 월령과 충하고 년과 자형(子刑)묘(卯) 형살을한다 이래 시각수 잡기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닌 것이다 그래선 술시(戌時)를 잡아선 묘술합화(卯戌合火)속에 자오(子午)포격(包格)을 만들어 본다 상자목(桑 木)이라 하는 뽕나무를 빼곡하게 성장 시켜선 누에를 기르는 것 아미(蛾眉)눈썹 일월(日月)각(閣)을 만드는 것을 말하는 것이고 차천금( 釧金)은 그렇게 남녀간 서로 만날때가 되어선 머리 얹어주는 것을 말하는 것을 상징한다 이래 혼인하기 좋은 날인데 좋은 여성이나 낭군이 온 모습이다 이런 취지이기도 하고 그런 것이다

그렇게 머리 얹어선 남녀 제구실 하게 만들기 좋은 날과 시각수이다 이런 말인 것이다 사중금(砂中金) 인파(人波)속에 그렇게 보석(寶石)홍일점(紅一點)이나 상자목(桑 木) 군계일학(群鷄一鶴)남녀가 생김 그래 혼인을 시켜선 하례 받게되고 그런 것이다 그런 좋은 날이고 시각이다 화촉동방 밝히는 초야(初夜) 치루기 좋은 시각이다 이런 말이기도 하고 그런 것이다

식신(食神)이 양인(羊刃)을 얻어선 벽갑인정(擘甲引丁)받음에 묘술합화(卯戌合火)에다간 술오(戌午)반국을 지으니 화기(火氣)가 만만치 않아선 재성(財星)이 좋아 보이는 그런 흐름강에 그렇게 임자(壬子)가 배가 되어선 흘러가는 모습이기도 하다 할 것이다


*
역상(易象)이 좋은 말이 아니다 생명을 죽이는 흉사(凶事)에 소원 술이 하는 그런 작용 사냥하는 행위가 일어나는 것 연장도 연장 같지 않은 것이 옥문을 뚫어 봉창을 내고 선무당이 사람을 잡는다고 포수역할을 제대로 못하면 혼자만 피해가 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라 그래 사냥하는 법을 재대로 배우라 하는 그런 말씀이다

육삼(六三)은 익지용흉사(益之用凶事)엔 무구(无咎)어니와 유부중행(有孚中行)이라야 고공용규(告公用圭) 하리라
상왈(象曰)익용흉사(益用凶事)는 고유지야(固有之也)-일세라 본의(本義) 고유지야(固有之也)-라

사용하여선 유익하게하는 것을 본다면 나쁜일인 것이니 소이 생명을 잡는 것이니 그런일엔 소원술이 소이 해탈 살아있는 것을 삶이란 허물을 해탈 허물 벗어 없애어 주는 것이 어니와

관혁체 사로잡을 것 있어 행하여선 맞춤 이라야 그 사냥하라 한분 한테 사냥 물을 잡고선 사냥하라 하는 직책을 내린 증거 홀을 잡고선 의기양양 하게 보고(報告) 하게 될 것이다 이런 말인 것이다



상에 말하데 사용하는 것이 흉사(凶事)를 유익하게 한다는 것은 그 반석 같이 굳게 다지는 것이니라 사용한다하는 것은 기물(器物)을 말하는 것이다 무슨 기물(器物)이 있어야 그것을 무기(武器)로 잡고선 연장(鍊匠)으로 잡고선 일을 하든 이래 사용할 것이 아더니냐 이런 밀인 것 그런 사용하는 것이 나쁜 일에 사용하는 것이라는 것 나쁜 일이라면 그래 뭔가 대체로 음양 생사(生死)나누기에 있어선 사(死) 죽음을 상징하는 것 아니더냐 이래선 그런 죽음에 이롭게 하는 것 포획 사냥하는데 이롭게 하는 것 그 창칼이나 화살 이런 것인데 여기선 그 사냥 물을 잡는 기물(器物) 궁시(弓矢)가 될 것이라는 것
물론 다른 것도 될 수 있다 그 사냥 여건에 따라선 말이다 경기엔 공도 되고 그 뭐 야구방망이도 되고 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래 그걸 잡고선 살아 있는 넘 해탈 시키니 무구(无咎)가 되는 것이다 허물 벗겨 없애 버려주는 것 허물 벗곤 환골탈태 하여선 저승문에 당도 하는 것을 말하는 것인 것이다 그런 데로 유익하게 하여준다는 것인데 소이 허물 껍질 벗겨주는데 그 연장(鍊匠)하는 것인데 허물 껍질 벗겨주는 연장도 여러 가지 인데 여기선 그렇게 괘(卦)생김을 보건데 궁시(弓矢)라 하는 것이다 그래선 그 목적을 관혁(貫革)을 삼고 있다는 것으로서 동(動)해면 이상(離象) 관혁이 되는 것이다


대성괘(大成卦)
가인(家人)괘 나무아래 옭가미 달아 논 것 거기 토끼가 가다간 옭히면 죽을 것 아니던가 이런 말인 것이다 그걸 후리채라 한다 나무를 휘어선 거기다간 올무를 만들어 놓음 토끼가 가다간 고만 올무 뒤잡아 쓰면 걸친 나무가 튕기어 지면서 몸이 후리치기 메달리는 것 그래 꼼짝없이 목메어 죽임 당하는 것이다
토끼 묘(卯)가 생오(生午)하니 행(行)=가는 것 그러다간 자오(子午)상극(相克)가는 행위를 잡는 것 그러니 잡혀죽는 것일 수 밖에.. 올무는 자(子)는 그래 포수(砲狩) 술(戌)이 설치한 것 이렇게 되는 것이다


그렇게 사냥물로 유도(誘導)당하면 누구든지 죽게 마련이라는 것 여기선 그런 지헤를 배우라 하는 그런 말인 것이다 그래 사냥하기 좋은 주위 환경 여건을 조성시켜라 그런 자리를 찾거나 그렇게 인위적으로라도 만들어라 덫을 설치 하고선 새그물 설치하고선 몰이꾼으로 삼면에서 새몰이 하듯 하여라 이런 말인 것이다 그렇게되면 자연 사냥감 목 지점에서 잡힌다 이런 말인 것 그렇게 모든 여건 조성이 잘된 것을 그 팀목이 잘 짜여진 것 모두가 자기 분담 자기 배역을 잘 해내는 것 자기 구역(區域)에 들어옴 자기가 맡은 사명을 잘 해내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래야만 사로잡을 포로 있는 것을 맞추어선 성공한다는 것이다 그래 홀을 잡고선 상(賞)받으러 나가는 모습인 것이다


군왕(君王)한테는 유( ) =사냥터가 있는데 그렇게 아랫 된 자들을 통솔 하여선 사냥을 나가면 그래 상(賞)을 걸어 놓고선 사냥을 시킨다 그렇게되면 그래 사냥 잘한 자에게 상을 내리게 된다 청(淸)나라 건륭제 시절을 배경으로 하는 황제의 딸 영화도 그렇게 사냥 나가는 것으로 첫 이야기가 되는 것이다 그래 그런 것을 상상하면 여기선 무엇을 가리키는 것인지 상상해 볼 수가 있다할 것이다


그날 그래 공주를 얻는 사냥보다 더 큰 사냥이 어디 있겠느냐 이런 취지이다 오왕자 영기가 사슴 쏫다간 제비 환주 공주를 맞춰 사냥하지 않는가 이다 그렇게 사냥을 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이제 보니 경자(庚字)에 제비가 들어선 옆으로 날아가는 모습 이로고만..



연습을 거듭해선 그 기능이 잘 숙지(熟知) 되는 것은 단단하게 굳힌다 반석같이 그 행위 터전을 만든다 이런 말인 것 그래선 고유지야(固有之也)라 하는 것이다 고자(固字)를 보건데 구형(口形)속에 옛 고자(古字)한 것인데 옛 고자(古字)는 십자(十字)아래 작은 구형(口形)한 것인지라 구형은 그래 중심 상징이고 십자는 거기 그렇게 중심 맞춰 들어가는 것을 상징하는 것이라 할 것이다

그게 능숙하다보면 달을 길 잡이 빛 배경으로 날으는 기러기도 맞춰 낼수 있다 하여선 있을 유자(有字)하는 것 엇비슴 십자형 기러가 날아가는 아래 달 월자(月字)한 글자가 되는 것이다 그 넘이 고정적으로 한길로 날아가냐 포수에게 잡혀 줄려고...

안 잡힐려고 갈지자 걸음 요리조리 비비 몸을 틀 듯 그런 행동으로 날아간다는 것이다 궁(弓)에 살을 메겨선 만궁(彎弓)시켜선 탁- 놓아 쏫는 잡는 모션이 바로 이끼 야자(也字)하는 야자(也字)인 것이다


잘 투시(透視)하여 보면 그 살 날리는 모습이 된다 일곱 칠자(七字)형(形)은 활이 되고 기억자는 줄 당기는 모습이고 일직선 세운 것은 살 메긴 것이고 그래 메긴 살 탁놓으니 팍 날아가지 않겠느냐 이런 말인 것이다 예전 궁사(弓士)가 그렇게 이렇게 활을 높이 옆으로 왼쪽으로 들어선 오른손으로 로 줄을 당기는 모습 살 메겨선 줄을 당기는 모습이 바로 야자(也字)형(形)인 것이다 잘 보고 깊이 상상해봐- 틀림없지.. 이렇게 문자(文字) 과두문자(  文字) 세(勢)쏠림 모양으로 다 그렇게 가르켜 주는 것이다 예전 갑골문 에서 그렇게 현대 글자가 변형이 되었지만 그 원리를 다 가르켜 주고 있는 것이다
임자(壬子)가 옆으로 날개 휘적거리며 날아가는 새 모양인데 경술(庚戌)이 포수(砲狩)가 되어선 쏟는 그림이다


그래 사냥 잘 할려면 우선 스승한테 사냥 기술을 잘 배워라 이런 말인 것이다 활 잘 쏫는 양유기(養由基)를 스승을 삼으라 이런 말인 것이다

교련(巧連) 제등모적척생사야(   賊陟生四野) 악지불이거지불이(惡之不已去之不已) 하고 있다
첫 글자 풀기도 쉽지 않은 것이다 버러지 충자( 字)옆에 가즈런히 한다 하는 다스릴 제자 제나라 제자(齊字)한 것인데 제나라는 산동(山東)에 있는 나라이다

밀가루 장사 강자아 여망(呂望) 강태공이 세운 나라이다 충자는 중심 부분에맞춰 들어간다 하는 의미의 글자가 된다 유부중행(有孚中行)으로 다스린다는 취지이다
위수(渭水)가에서 낚시질 하든 여망이 그래 서백 창(昌)한테 가마 모심 당해선 장수(將帥)가 되어선 역성(易姓)혁명 천하를 얻게 하였다
군대가 다 창 칼 방패 궁시 이렇게 기물(器物)다루는 곳인 것이고 대상 적을 사냥물을 삼는 곳이다

이래 병가(兵家) 지략(智略)가(家) 세상을 경영하는 경략(經略)가(家) 될려면 우선 스승한테 잘 배우라 하는 그런 가르침의 명리(命理)가 된다는 것이다 그래 대운(大運)의 흐름이 본명(本命)과 잘 어울린다면 나중은 그렇게 세상을 경략 하는 자가 될 수도 있다 이런 말인 것이리라

천하 도탄에 빠진 것 걸주(桀紂)의 세상을 그래 농작물(農作物) 해충(害蟲)으로 본다는 것인데 그런 것을 제거하는 그런 입장으로 된다 이런 말인 것이다
천하가 도탄에 빠졌으니 어이 구제하지 않으랴 하는 이런 부르짓음 주장하는 혁명가가 된다 이런 말인 것 역적 반란의 수괴가 된다 이런 말인 것이다 저가 명분 만들어 일어 설려고 세상을 도탄에 빠졌다 하는 것이지 남의 로맨스가 어이 제 눈에 불륜으로 만 보이느냐 이런 말인 것이다


姓 名 :
陽曆 2011年 6月 26日 20時 0分 乾
陰曆 2011年 5月 25日 20時 0分

時 日 月 年
庚 壬 甲 辛
戌 子 午 卯

67 57 47 37 27 17 07
丁 戊 己 庚 辛 壬 癸 大
亥 子 丑 寅 卯 辰 巳 運

64 54 44 34 24 14 04
辛 庚 己 戊 丁 丙 乙 大
丑 子 亥 戌 酉 申 未 運

대정수 : 1659
육효 : 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