훨훨 탄다
방안에 환기가 잘 안 되는지 그렇게 기침이 심하게 나오다
무슨 윗 마을에 일을 간 모습 일 하느라고 신을 벗어놨는데 일 다하고 돌아 올려고 하는데 벗은 신이 없는 모양 그 샌달을 신고 갔는데 말이다 그래 맨발로 오려하는 모습 중간 오다간 그 누구네 집인지 신을 자기가 신던 것을 주는데 그렇게 한쪽 편의 신발 오른 쪽 편의 신발을 신고 가라 한다 그것도 똑같은 것도 아니고 말이다 보는 관점이 그렇게 신(神)이 각성(覺醒)된 것이 편견이 심하다는 취지이리라
구신(舊神)은 벗어 내던지고 새로운 다른 넘 신든 신(神)이 그래 신키려드는 성향 이기도 한 것인데 그렇게 해선 딸려[달려] 오겠다는 뜻이다
거세(去勢)한 돼지 넘 들이라고 비아냥 거린 귀신 넘들이 그렇게 몽사(夢事)에 조롱하는 모습 이리라
그 거처한다하는 누구네 집인지 내가 거주를 하는데 그렇게 불이 붙은 모습 불이 훨훨 타는데 어떤 사람이 끈다고 지붕을 휑하니 벗기듯 던져 버리자 지붕이 날아서 내려 밑으로 떨어지면서도 그렇게 불이 붙어선 탄다 사방 곳곳이 그렇게 불이 붙어선 탈출할 수가 없게 만드는데 애를 안고있는 모습 이 아이를 제 어미 한테 우에든 구출 해다간 데려다가 줘야 할 판인데 그렇게 불이 붙어선 어디로 탈출할 수가 없게끔 만든다 고루거각(高樓巨閣) 온갖 집들이 그래 불이 붙어선 훨훨 타는 모습인데 그런데 한쪽으로 왼켠으 로 그렇게 좀 벌어진 통로로 나갈수 있을 것 같다 그래 애를 안고 급히 탈출하는 모습인데 그래 얼진 옆으로 곁눈질로 보니 지붕에 그렇게 낙수(落水) 소낙비가 된통 오는데 석가래 부연(附椽) 밑으론 빽 돌려 불이 훨훨 타는 모습 그 뭐 여간 소낙비 갖고는 어림없다 하였다 저렇게 비가 억수처럼 와도 타는 게 저렇게 훨훨 타니 불이 꺼질리 만무라 하였다 위에선 소낙비 아래에선 훨훨 타는 모습 그 와중에 애를 안고선 애어미 인가 하는 자 한테 건네주는 모습이다 그러다간 몽사가 깨었다 이게 뭐 그래 기후(氣候)가 그렇게 발달한다 하는 표현이리라 아마도 여름 장마성 기후(氣候)가 그렇게 불타듯 발달 하여서 기압골이 통과할 모양 그래 장마가 심학(深壑) 하게 지는 것을 상징하는 것이 아닌가 하여 본다
壬 癸 甲 辛
戌 丑 午 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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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이 월령과 원진(元嗔)이라선 시각수 잡기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좌지(坐地)축술(丑戌)형살을 놓는데 오술(午戌)반합 재성국 에다간 축(丑) 이 상간 비집고 있는 것으로 놓아본다 비겁(比劫)이 재고(財庫)를 달아 들고 오는 모습이라 비겁이 재물을 훔치는 것으로만 할게 아니라 재물 창고를 가진 것으로 하여선 달고드는 그런 그림이라는 것이라 외격대(外格臺)에 비겁이니 그렇게 일가친척 외가나 처가나 대인관계 이런 것을 말한다 세상 처세술은 모두 외격대에 의한 조화에서 비롯된다 할 것인데 대인관계를 잘함으로서 긍정사관 재물창고가 늘어나기도 하고 재물을 그렇게 탈취 당하기도 하고 그런 것인지라 월령(月令)이 장성(將星)의 재물을 가진 것을 비겁이 창고를 가져선 담아 갖고 갈려한다 뭐 이렇게도 볼수 있고 기타 여러 환경 여건에 따라선 별아별 조화가 다 일어날 것인지라 좋은 대처 방안을 세운다면 다 그렇게 나쁘다 하는 것도 전화위복(轉禍爲福)시킬수가 있는 것 모든 관점을 긍정사관으로 놓아보길 즐겨야만 한다할 것이다
신임계(辛壬癸)인중(人中)삼기(三奇)라 여러 호걸대중을 상대함으로서 그렇게 많은 추종세력을 갖고선 일을 좋게 추진하는 것도 된다 할 것이다 상관(傷官)개두(蓋頭)월령이지만 그걸 금기로 잘 쪼개어선 불을 붙친다면 그렇게 재성(財星)이 훨훨타지 않겠느냐 설사 일시(日時) 간(干)이 그래 수기(水氣)소낙비가 되어진다 하더라도 말이다
아미눈썹을 그리는 상자목(桑 木)과 바닷물을 상징하는 대해수가 맞질 않을 것 같아도 그러게 무언가 맞는 것이 있을 것이라는 것이다 바다는 소금 생산을 하는데 간을 맞추는데 그 중요 요소인 것이다 해자(海字)라 하는 의미는 모든 수기(水氣)가 발정 꽃이 일어나는 어미이다 이런 취지인 것으로서 대지(大地)대해(大海)는 만물의 생명을 품에 안은 것이 되기도 한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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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겁(億劫)으로 허공에 윤회하든 나그네가 그렇게 단꿈이룰 쉬어갈 곳 숙소를 만난 모습 나그네가 여관(旅館)에 들고 그 노잣돈도 얻었고 말 잘 듣는 심부름꾼 아이도 얻었다 한다 그러니 그 한단지몽(邯鄲之夢)을 아마도 잘 이룰 모양 그래 조(趙)나라 서울 한단에서 꿈을 꾼다면 진왕정(秦王政)애비 양적(陽翟)의 대고(大賈) 여불위(呂不韋)정도는 되는 몽사(夢事)는 이루어야지 않겠는가 정주영이 꿈 정도는 되어야 하질 않겠느냐 이런 말인 것이다
이승은 꿈꾸는 곳 이라 하는 것 청운에 푸른 꿈을 실현하는 청운득로(靑雲得路)라 하는 곳이기도 하다 꿈 한번 잘 꾸면 그래 영화로운 속에서 멋진 인생을 살다가선 깬다는 것이라 그래 좋은 꿈을 누구든 꿀려하는 것이다
재성(財星)이 쉴수 있는 공간 보금자리 이승인데 그런 좋은 오성(五星)[무궁화 다섯개]급 호텔을 쉬어갈 거처를 삼는다면 그야말로 살맛이 난다 할 것이다 멋진 로맨스 스토리가 엮어지는 그런 인생이 될 것이라는 것이다 아주 돈방석 수표 방석에 앉아선 그렇게 새상을 쥐락펴락 하는 권리를 갖고선 세상을 경영을 한다는 것이리라
그렌데 머무는 계자(癸字)일간(日干)이라는 것이다 다가오는 호탤 법괘지상(法卦之象) 원길형(元吉亨)하다하는 법괘지상 화풍정괘(火風鼎卦)가 다가오는 모습 익혀야 할 솥이 알참일세 더는 나를 좋다고 상사병(相思病)가진 사내로 하여금 근접하지 못하게 한다면 좋을 것이다 이러는 효사(爻辭)를 달고 있는 것이다
택화혁괘(澤火革卦) 대인호변(大人虎變) 미점(未占)에도 길(吉)하다하는 아범 자리가 어피 진 것 어멈 지어미 자리라는 것이고 그렇게 어린애를 품은 그림이 된다는 것이다 여괘(旅卦)입장으로서는 놔화풍괘(卦)암울한 시대 상황에 그래 밝음이 오게 하면 경사스러움이 있을 것이라 하는 래장(來章)이면 유경예(有慶譽)라 하는 그런 자리가 어퍼진 것이 그 나그네가 되어선 숙소(宿所)에 들어간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밝은 넘이 엎어지면 어두운 것이 되어선 속에 파고 들어간 모습이라는 것 겉은 활훨 타는 나그네고 밝은 것이 되고 말이다 ... 그러니 언제든지 전도(顚倒)상(象)은 정반대 그림이 되는 것이라 할 것이다 산화분(山火賁)이 교호(交互)첸지되면 그렇게 떠돌이 나그네가 되는 것 나그네는 그렇게 여관(旅館)숙소를 찾아들게 된다는 것이고
손님을 맞이한 산화분(山火賁)이라 하는 것은 그 여관의 인테리어 된 것을 말하는 것이기도 한 것인지라 그렇게 잘 꾸민 모습 마치 침상 화려한 것 여성의 비단 나신(裸身) 같은 그런 모습이 되는 것 그런 것으로 나그네를 접대를 하는 그림이라는 것 좋은 여성한테 멋진 사내가 배필로 되어진 모습이 분괘(賁卦)교호 첸지 된 것 여괘(旅卦)라 하는 것이다
화풍정괘(火風鼎卦)에서도 가인(家人)이 교호(交互)되면 정괘(鼎卦)가 되는 것이다 두 내외 금슬이 좋은 것을 가인괘(家人卦)로 비유하는데 이것이 교호 첸지됨 그렇게 국가의 기틀 질서 법을 삼을만 하다하는 미풍양속이 된다는 것 그런 것 상징인 것이다 가인괘(家人卦)도 좋은 것 상징이고 화풍정괘(火風鼎卦)도 역시 이명(耳明)이 밝은 것이라 하여선 좋은 것 상징함을 말하는 것이다
정괘(鼎卦)라 하는 것은 정족지세(鼎足之勢) 삼인이 협력을 하여선 일을 이뤄 놓는 것을 말하는 것 아비 어미 아들 이렇게 삼인(三人)이라 하여도 된다 할 것이라 세상을 경영하는데는 그렇게 삼권분립이 잘 되어 있으면 치우쳐진 정치가 되질 안고선 민생이 살기가 좋게 된다고 할 것이다 이런 것을 여기선 말을 하여 준다 할 것인데 그런 좋은 세상 이룩하려고 그 하나의 족(足)을 맡게된 형태로서 애벤 자식으로 그렇게 나그네 쉴곳 찾아든 모습으로 이효가 동작을 하여선 여괘(旅卦)에서 정괘(鼎卦)가 되어진 모습이라는 것이다
안암팍상은 수택절괘(水澤節卦) 수뢰둔괘 이렇게 된다 할 것이라 애가 자궁(子宮)속에 들어선 성장하는 모습을 그래 방콕 이라 하는 것 그 가증스러운 모습 꼽짝 거리기 싫어하는 게을른 모습으로 비유를하고 둔괘(屯卦)에선 그렇게 애 다 키워놓고선 새로 서방 맞이 하여 들인다 하는 십년에야 마(馬)타기 벌인다 하는 내자(乃字)로다 하고 있는 것이다 다시 비녀 얹는 놀이를 벌인다하는 그런 말인 것 소이 지금 애가 들어선 성장 시킬 여건의 위상인데 어이 다시 남녀간 자미(滋味) 내렸다 탔다 하는 승마반여(乘馬班如) 마타기 벌일수 있겠느냐 이런 취지로 말을 하게 되는 것이고
그 애 입장에선 절약하여선 마디 마디 성장하여 올르는 모습 그렇게 방에 틀어 박혀선 겉으로 얼굴도 내밀지 않고선 들어 앉아선 제 성장 하려하는 모습 그래 꼼짝 거리기 싫은 가증스런 모습으로 있다는 것인데 그 전달된 모습 에 어멈 숙소(宿所)가 그렇게 고달픈 형태 헛구역질 하는 모습 이런 것으로 잘 나타낸다 할 것이다 요넘이 몇 개월만 되면 그렇개 태동(胎動)이 되어선 발을 갖고선 콕콕 내지르는 것 이게 그렇게 부모들 한테는 사랑스럽게만 전달 된다는 것이다
교련(巧連)
발개치무견청천(撥開置霧見靑天)이다 혼미정국 운무(雲霧)발을 헤치고 푸른 하늘을 본다 이런 말이기도 하고
어미가 수렴청정(垂簾聽政)하는 것 발을 걸고선 그렇게 들여다 볼 수 없겠끔 하는 것 이런 것을 말하는 것이기도 하다 할 것이다
자(子)를 앞세운 모(母)가 권력을 잡고 있으니 아비가 유고(有故)하다는 취지인가 이런 말이기도 하다 할 것이다 축술(丑戌)중에 신금(辛金)이 투간(透干)이 되어선 권력을 잡고 있는 모습 상관(傷官) 애 손길을 억제하는 모습 이고 어미젓 만지러가는 모습이 갑(甲)이 된다 오중(午中)정화(丁火)가 그렇게 좌지(坐地) 어미 봉죽자 들은 축고(丑庫)에 원진(元嗔)을 맞은 모습인 것이다
젓먹이 아들 앞세우고 어미가 정사(政事)를 보는 모습이다 이런 말인 것이다 유복자(遺腹子)라도 그렇게 권력이 있다는 것이다
재성(財星)화궁(火宮)에 영향을 받는다 하는 것으로서 재성(財星)의 상관(傷官) 진(辰)이라 하는 것이 그래 세주이다 그런데 그 근(根)화기(火氣)를 눌러 잡는 해(亥)를 들어오게 하는 하는 그림이더라 이런 말인 것인데 바로 해석을 하면 상관(傷官)갑(甲)이 권력을 잡은 것이지만 그 근(根)비겁(比劫)이 되는 것인데 그 비겁(比劫)임(壬)이 동(動)을 해선 관(官)을 엎어드리는 모습 회두극(回頭剋)맞는 모습 비겁(比劫)이 관성(官星)한테 맞아죽는 모습이더라 이런 말인 것이다 관록을 짊어지고 들어와선 그에 눌림 받고 함으로 인해선 여괘(旅卦)나그네가 숙소를 얻는 모습 법괘지상 원길형(元吉亨)하다는 정괘(鼎卦)를 이룩해 놓는 모습이더라 이런 말인 것이다
姓 名 :
陽曆 2011年 6月 27日 20時 0分 乾
陰曆 2011年 5月 26日 20時 0分
時 日 月 年
壬 癸 甲 辛
戌 丑 午 卯
67 57 47 37 27 17 07
丁 戊 己 庚 辛 壬 癸 大
亥 子 丑 寅 卯 辰 巳 運
63 53 43 33 23 13 03
辛 庚 己 戊 丁 丙 乙 大
丑 子 亥 戌 酉 申 未 運
대정수 : 1418
육효 : 3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