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샘 개 샘 올해 그래 신묘(辛卯) 현침(懸針)비가 생성되는 해운년 인데 그렇게 비가 많이 와선 물 모래가 밀려선 그 모래 속에 돌비늘 식 금기(金氣)가 햇빛에 반사 되어선 반짝이게 한다하는 을미(乙未)월인데 그렇게 어젓깨 양류(楊柳)실버들 늘어지듯 폭우를 내려선 사방 곳곳이 그렇게 물난리 만들고 골.. 카테고리 없음 2011.07.28
벼락 벼락 하늘이 뭐가 그래 마땅치 못한지 고만 지글지글 끓는 모습으로 밤새도록 그래 잠을 못 이루게 잔 우레를 치고 나가는 모습 이따끔씩 그래 쿵쾅-하고선 겁주는 모습 한참 그래 못마땅한 그런 상태를 짓고선 나간다 그래 내 논리 펼치는 것이 그래 가소롭다거나 그래 역천(逆天)하는 것으로 보이거.. 카테고리 없음 2011.07.27
역(易)의 바른 판결을 내릴 려면 우선 명리(命理)의 희기(喜忌)육친(六親)을 먼저 알으라 역(易)의 바른 판결을 내릴 려면 우선 명리(命理)의 희기(喜忌)육친(六親)을 먼저 알으라 어떤 명리나 대운(大運)이 역상(易象)이 어떻게 나와도 그 요점이 되는 육친(六親)이 그래 기신(忌神)인가 희신(喜神)인가 이런 것을 파악하여선 논해 야지만 점법(占法)이 바로 맞게 되는 것이다 희기(喜忌)신(神).. 카테고리 없음 2011.07.27
문예(蚊 ) 문예(蚊 ) 모기 한 마리가 윙윙 거리는 바람에 잠을 설쳐된다 모기 잡겠다고 그렇게 내 볼테기를 이리치고 저리치고 해보나 잡히질 않는다 모기란 넘이 그렇게 자신이 자신 볼테기를 치게 만드는 이상한 넘이라 하였다 호몽사(好夢事)를 이뤄야 하는데 그래 방해가 심하다는 것이다 어딜 갔다 오는가 .. 카테고리 없음 2011.07.26
화목 화목 가화만사성이라 몽사(夢事)가 불화(不和) 하여선 마누라 친구가 와선 있는데 그 민망하게끔 마누라하고 불화 언쟁 시비를 시작하려하는 모습 그렇게 무언가 잘잘못을 가리려 하는 모습 마누라 음식을 만든 것이 나는 이러해선 잘잘못을 논하는데 왜 당신은 무엇 때문에 그렇게 하느냐 함에 고만 .. 카테고리 없음 2011.07.25
굴건제복 굴건제복 윗집 승주네 집에 무슨 일이 있는가 보다 덕준네 집 가는데서 갈라지는 박씨 할머니 무덤 앞 밤나무 그루턱이 있는 비탈길로 사람들이 꾸역꾸역 올라간다 근데 처다보니 그렇게 마당에 상제가 서성거리는 모습 초상이 난 것인지 아님 대소상인지 그런가 보다 그러잖음 저렇게 굴건제복한 상.. 카테고리 없음 2011.07.24
아스피린 아스피린 아스피린이 만병통치 약인가 편두통에 신기하게 말이 듣는다 원- 호박처럼 뚱뚱하게 얼굴이 생긴 여성이 그렇게 나한테 시집 오겠다고 한다 얼굴이 비대칭 한쪽이 좀 그렇게 약간 야윈 .. 그래선 내가 녀무 돼지처럼 살이 올랐으니 살을 빼야한다고 하였다 그러잖음 누가 그렇게 데려간단 말.. 카테고리 없음 2011.07.23
인해(寅亥)합이라 겨울게 눈 들판에 쥐를 잡는 여우가 그래 무계합(戊癸合)인가 인해(寅亥)합이라 겨울게 눈 들판에 쥐를 잡는 여우가 그래 무계합(戊癸合)인가 금일 무인(戊寅)일이라 골이 아픈 것 임병충(壬丙 )하는 것 임(壬)이 해(亥)에서 건록(建祿)을 얻어선 그래 충하고 사해(巳亥)충하는 것을 인(寅)이 와선 인해(寅亥)합하여선 충 역할 잠을 재운다 이런 취지이다 그러면 그 .. 카테고리 없음 2011.07.22
항공기 비행기 소음 굉음 모-옹- 항공기 비행기 소음 굉음 모-옹- 상관(傷官)견관(見官)에 인성(印性)이 없음 그래 애로사항이 많은 것이다 항공기(航空機)는 승객을 태우는 것 항모(航母)이런 식으로 어머니에 해당하고 그 승객이 그래 밴애 아기 몽괘(蒙卦)에 해당하는 것인데 그래 그 애 울움소리든 그래 비행기 가는 굉음(轟音)이 '.. 카테고리 없음 2011.07.21
중죄인 중죄인 차를 오래 안 몰다간 차를 몰고선 일을 나가는 가 보다 차 모는 것이 영 서투르다 안중근 의사 말처럼 하루라도 글을 않 읽음 혀에서 가시가 돋는다 하는 것 처럼 하든 일을 손을 놓음 그래 생소하여 지는 것이다 그래 내리 막 길인데 그렇게 브레이크를 밟는다는 게 가속페달을 밟는 모습 그렇.. 카테고리 없음 2011.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