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易)의 바른 판결을 내릴 려면 우선 명리(命理)의 희기(喜忌)육친(六親)을 먼저 알으라
어떤 명리나 대운(大運)이 역상(易象)이 어떻게 나와도 그 요점이 되는 육친(六親)이 그래 기신(忌神)인가 희신(喜神)인가 이런 것을 파악하여선 논해 야지만 점법(占法)이 바로 맞게 되는 것이다 희기(喜忌)신(神)을 모르면은 아무리 역상(易象)이 이렇다 가르쳐도 판판이 오판(誤判)을 할 수가 있다는 것이라
덕을 주는 신(神)인데 해를 끼친다 이렇게 판단착오로 설명을 할 수가 있고 해를 끼치는 신(神)인데 그 덕을 주는 것처럼 판단을 해선 묻는 자에게 답을 내는 수가 있다는 것이라 그렇게되면 자연 그 지도(指導)를 잘못하는 것이 아닌가 이런 말씀이다
그러므로 우선 명리의 생김 육친(六親)들이 희기(喜忌)신(神)이 어떻게되는 것인가를 파악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라 그래 야지만 정확한 답을 낼 수가 있다는 것이다 도둑이 부하를 거느리고 나를 치려 하는 것을 그래 작해를 하려하는 것을 엉뚱하게도 내가 군사를 얻고 대장이 된다 이렇게 오판을 하여선 풀 수가 있다는 것이라 어떤 사람이 그렇게 상관격(傷官格)인데 상관(傷官)견관(見官)하는 운(運)에 그래 대장이 부하를 얻어선 일을 진행을 잘 시킨다 이렇게 나왔는데 이것을 육친의 작용 희기(喜忌)를 분간 않고 판결하면 그렇게 본명의 명주(命主)가 그래 하는 것으로 잘못 오인(誤認)할 수가 있다는 것이라
상관격에 견관(見官)은 만화(萬禍)가 백단(百端)으로 일어나는 패악(悖惡)인데 그래 그 협조자 까지 얻은 것을 갖고선 본(本)명주(命主)가 그래 운이 크게 엄지처럼 좋고 그 네 손가락의 부하를 얻은 것으로 푼다면 이것은 판단 착오가 아닌가 하여 보는 것이라 적(敵)되는 화근(禍根)이 그렇게 위협적으로 나댄다는 것을 말하는 것인데 말이다 운이 다운 되고 저조하여져선 날 뛰는 작해(作害) 모습을 그래 적장이 사졸(士卒)을 얻어선 나를 탄압하는 것이 그렇게 되는 것인데 말이다..
그러므로 명리를 우선 잘 분석 하여선 희기신(喜忌神)을 파악을 제대로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그래야만 점법이 족집게 처럼 맞게 된다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