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락
하늘이 뭐가 그래 마땅치 못한지 고만 지글지글 끓는 모습으로 밤새도록 그래 잠을 못 이루게 잔 우레를 치고 나가는 모습 이따끔씩 그래 쿵쾅-하고선 겁주는 모습 한참 그래 못마땅한 그런 상태를 짓고선 나간다 그래 내 논리 펼치는 것이 그래 가소롭다거나 그래 역천(逆天)하는 것으로 보이거나 이렇다는 것 그 뭐 힘센 넘 장땡이라 하는 것이 틀린 말인가
힘의 지배를 받는 것 무슨 제도나 규범 이런 것이 다 치자(治者)의 소유물(所有物) 힘의 소유물인 것인데 힘이 통치 하는 아래 메이는 것인지라 그 무슨 정의사회(正義社會)부르짓지만 다 그렇게 알량한 자기 신조(信條) 부르짓는 것 이런 것 밖에 안되는 것이다 대부분 사람 대중(大衆)이 정의롭게 사는데 그래 일부분 몇 명 안도되는 자들이 탈법(脫法)하고 시아비타(是我非他)한다 하지만 그렇게 순응(順應)하는 자로서 힘에 우산(雨傘)을 쓰려 하니깐 가만히 그냥 놔두는 것이지 대어들려 하면 누가 그냥 내버려두고 평화를 유지하고 화목한 생활을 보장하여 주겠는가 이다 그렇게 힘의 노복 꼬봉이 되어 있는 줄 모르고 자기네 정당해선 그렇다 여긴다는 것 참으로 가소(可笑)로운 생각들이라 할 것이다
정의를 주장하는 무리들 그래 정의 팔아먹는 장삿꾼의 앞잡이 괴뢰(傀儡)라는 것이다 그렇게 쇄뇌공작 주술 최면(催眠)받은 것이지 그 무슨 정의라 하는 것이 영원한 가치 바르다 하는 것을 보장 받은 것이 더냐이다
그 힘센 넘이 혁명하듯 뒤잡아 엎어선 새로운 질서를 새판 세움 그게 고만 정의(正義)인 것이 되는 것이라 정의(正義)가 원래 그래 정해진 것이 아니고 널상 말하지만 힘 가진 자 대의명분 살려 주는 것이 정의인 것이고 세객(說客)의 농락감이 되어 있는 것이 정의인 것이라 바보처럼 정의(正義)맹신(盲信)하는 자들 그렇게 치자(治者)의 지배를 잘 받겠다하는 자청(自請) 꼬봉 이라는 것만 알아 두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래 자랑 할 것 없다 할 것이다
뭔가 래도 잇속이 생기면 그래 아부도하고 허리도 굽히고 이렇치만 아무것도 생기지 않고 헐뜯으려하는 넘 한테 허리 굽힌다는 것은 바보 축에 들어가는 것 콩고물 떨어지길 바라고 아부하는 것 떨어지면 다행이지만 .. 또 저가 들고일어남 범 인줄 모르고 여우 앞잡이 꾀 많은 자의 놀림감이 되어버리는 것이 될 것이라는 것이다 그래 이해관계에선 허릴 펴고 굽히고 한다 할 것이다
미인이 진주목걸이 악세사리 치장하듯 정의라 하는 것도 그런 힘 가진 지배자의 악세사리 치장에 불과한 것이다 노르웨이 요새 사고 친자 살인마라 누구든지 욕을 하지만 사람의 심리는 알 수 없는 것 백인(百人)백태(百態)라 그렇게 맘대로 총 갖고 있게 하면 세상이 그보다 더함 더했지 덜하진 않을 것이라는 것이다 고만 숫틀리면 내 갈길 것인데 미친 사람이 따로 없는 것이다 자살하는 사람이 왜 자살 하는가 그 잠간을 참지 못해선 그렇게 죽게 되는 것 이처럼 광증(狂症)이 일어나는 것도 잠간을 참지 못해 돌발적 충동으로 일어나든가 이왕 저질렀으니 크게 하고 보자 하는 보상심리 이런 것이 작용을 해선 고만 크게 굿판이 벌어지는 것이다 그래 누가 누구 나무랄 것 아니라 서로가 조심하고 경계해야 한다는 것이다
세상에 태어나서 이런 일 저런 일 다 겪고 이허물 저허물 다벗고 가게 되는 것이다
부아를 질러선 폭팔 시킴 앞뒤 가리지 않고 다 폭팔 하게 되어 있는 것이다 자기 잡히는 줄 모르고 그렇게 놀려대는 데 자연 빨려 들 듯 놀아나게 되는 것
공(公)이 익취피재혈( 取彼在穴)이로다 이러는 것이다 누구든 그래 잡겠다고 놓는 줄살에 다 당하는 것이다 아프리카 말벌이 땅거미 몸에 제알 박을려 약올리듯 하면 아무리 굴속에 들은 넘 이라도 그래 기어나오게 마련이라는 것이다 자라가 목 내밀면 손으로 쥐면 꼼짝 못하지 않는가 이다
예전 병정놀이 성(城)뺏기에 보면 그래 심리전에 넘어가선 욕하는데 베기질 못하고 성문 열고 쫓아 나와선 한바탕 하겠다 보면 성을 앗기는 것 이런 거와 같은 것이다 그래 그렇게 남 죽이고 자폭하고 하는 것이 된다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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癸 癸 乙 辛
亥 未 未 卯
상관(傷官)은 상진(傷盡)시켜야 하는 것인데 그럴려면 뒤가 든든해야 하는 것이다 상관이 상진(傷盡)을 못함 그렇게 울움바다가 된다는 것 호령(號令)하다가도 힘이 빠져선 제 짓에 주저 앉는 것 울음을 이룬다고 하는 것 낮을 찡그리게 된다는 것이다 그래 상관(傷官)은 그래 상진 시켜선 비겁이 든든해야 하는 것인데 이렇게 명조(命條)를 세움 계수(癸水)일간(日干)이 대해수(大海水)를 만났는지라 이만 더 큰 뒤가 없다할 것이다 웅변이 왕왕(汪汪)거리는 모습이 되는 것이다
상관(傷官)이 패인(牌印)을 재대로 못함 알량한 재주를 믿고선 그래 안하무인(眼下無人)격으로 날뛰게 된다는 것이다 얄팍한 재주 머리회전 그렇게 되면 속 들여다 보이는 것 비호감 밉상을 받게 되는 것 이래 재승박덕(才勝薄德)하다 이렇게 된다는 것이다 달라는 것 없이 미워 보이고 주는 것 없이 미워 보인다는 것이다 남들을 다 저만 못한 것으로 여겨 생각을 굴리니 얄팍한 생각이라 누가 지가만 못한 자가 어디 있겠느냐 이런 말인 것이다
그래 상관은 뭔가 남에 것 거저 알궈 낼려 할 것이 아니라 진굿하게 남한테 호감 사는 것 부텀 먼저 배워야 된다는 것이다 백원 들여 천원 버는 상술만 부릴려 들면 안된다는 것이다
놀부 같은 상관(傷官)심사가 그렇게 아쉬운 것 있어선 스님한테 지식 얻겠다고 곧 시주할 듯 시주할 듯 하는 말을 하면서 지식 알권 낼려는 것 그러면 그것 올은 일인가 파렴치한 행동이지 ... '스님 이것 부탁 합니다 내 시주 얼마 할 것이니깐 좀 있다간 시주 곧 할 것입니다' 곧 할 듯이 이런 식으로 회유 꼬득이는 작전 그래 부처님 제자 반신반의 번연히 그럴 줄 알면서도 그렇게 응대하여 준다는 것이지 ...
비겁 월령과 상관 월령이 되는 것은 그래 좋은 것이 아니다
이제 보니 놀부 보다 더한 넘 일세 충주자린고비 구두쇠라 하는 역상(易象) 고절(苦節)은 불가정(不可貞)이라 하는 역상(易象)이다
송백(松柏) 절개목 패인(牌印)된 신(辛)이 그런 입장이라는 것이리라 오히려 패인(牌印)된 신(辛)이 제거(除去)되어야 할 병신(病神)이라 하는 것이로고만 이래 역상(易象)이 명리(命理)의 무엇을 가리키는 것인지를 바로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여기선 절개(節槪)될 것이야 년주(年柱)송백목(松柏木) 밖에 더있겠는가 이다 그넘 신자(辛字) 없음 아주 종아(從兒)식으로 그래 일행득기식으로 지지(地支)가 되어버리는 것 그런데 그렇게 나무 옹이 생긴 것 처럼 썩은 나무 가지 상황 버섯 붙은 것인지 구름장이 버섯이 붙은 것인지 신(辛)이 반갑지 않게 붙어 있는 모습이라는 것이다
그렇게 전체적으로 목고(木庫)몰아 쥔 구두쇠가 되어진 모습 스크룻지 영감이 되어진 모습 이더라
충주 자린 고비는 족제비가 닭 채어 가는 것 그날서 부터 그래도 정지와 창고를 열어선 덕을 펼치더라는 것이다 영선군 어사(御史)박문수가 서석필 족제비에 비유 되는 것인지라 그래 하는 말일 것이다 하필 청서모(靑鼠毛)만 서석필(鼠 筆)이랴 족제비 꼬리 털도 붓이 좋다 예전 그래 노루털 아님 족제비털로 붓을 만들은 것이다 붓을 만들려면 반드시 붓대가 필요 한 것인데 장철 푸른 대나무인 것 붓대 담뱃대 만드는 대나무는 질이 틀린데 그렇게 조릿대 보단 굵고 큰 대나무 보단 가늘고 이런 종류의 대가 되는 것이라 올림픽 공원 흥부 언더막 만든데 그래 그렇게 붓대 하는 대나무들이 숲을 이뤄 자란다
왕희지 사주를 보면 완전 문방사우(文房四友)인데 미(未)가 붓대 현침 세운 것인데 을(乙)이 붓 돌아가는 모습 신(辛)은 먹대 수기(水氣)는 연적(硯滴) 먹물 이런 거 표현인 것 먹을 듬뿍 찍어선 글을 일필휘지(一筆揮之)하는 모습 이라는 것이 차명리의 그림이다
사군자(四君子) 그렇게 치는 것이나 서예(書藝) 그래 절도(節度)있게 글을 써야하는 것이다 그래야만 일가(一家)를 이루게 된다할 것이다
그림 그리고 서예 쓰는 대숲을 이뤘고나 이런 말인 것이라 그래 풍류를 알게 한다 글 잘 쓰면 그렇게 풍류를 잘 표현하지 않는가 이다 에전 선비 군자 왕희지 그 아들 헌지 당송팔대가 두보 이백 백거이 조선에 한석봉 추사 선생 대원군 신사임당 이런 묵객들이 숫하게 많치 않는가 이다 시인묵객 들이 말이다 ... 이런 것 표현하는 사주이다 그러니 아주 문장에는 일가견을 이룬다하는 그런 명리가 된다 할 것이다
고절(苦節)은 그냥 내버려둠 영양가(營養價)없다는 것 그래 얼른 훼절 하거라 상황봐선 융통을 모색하거라 그렇게 되면 좋아진다 이런 것을 말하는 것이다
중부(中孚) 한림(翰林)을 하는 새가 등우천(登于天)이라 하는 것 한림학사(翰林學士)의 날아 갈듯한 붓 봉(峰)이다 이런 말인 것을 여기선 상징한다할 것이다
기치(旗幟)를 높이 세운 것 일필휘지(一筆揮之)하여선 써내려 올 일만 남았다는 것이다 그렇게 절약 축적하였음은 이제는 그 헐어선 써야 할 것이 아니더냐 남을 위해 서든지 집안을 위해서든지 뭔가 축척(築陟)되어 있는 것 이라면 좋은 방면으로 잘 활용을 하거라 이런 말씀인 것이다
교련(巧連)
산불생고유선즉명(山不生高有仙則名)이요 수불재심유룡즉령(水不在深酉龍則靈)이라 이렇게 말을 하고 있다 낮고 얕아도 신선과 룡이 있음 명산이고 신비 하다는 것이다
낮으막한 작은 먹 대가 조상대 서있는 것이 신선이라 하는 고만 아- 벼루가 얕은 것이지 깊은 것인가 물 고임이 얕은 것이다 먹물이 조화(造化)부리는 용득수(龍得水)가 아니고 뭔가 그래 서예 미술 작가 잘 그림 명품이 되지 않는가 이다 이런 것을 말하는 것이다
상관(傷官)기능(技能)이 잘 풀려 돌아갔다 이런 말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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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육(上六)은 고절(苦節)이라 정(貞)이면 흉(凶)코 회(悔)면 망(亡)하리라 본의(本義) 정(貞)이라도 흉(凶)하니 회(悔)-망(亡)히라라 상왈(象曰)고절정흉(苦節貞凶)은 기도(其道) -궁야(窮也)-일세라 상육은 쓰거운 절개를 지키려 드는 것이니 붓 봉 곧은 체로 그냥 내버려 두면 나쁠 것이다 후회하면줄행랑 놓으리라 소이 붓을 들고선 곧은 붓봉이 휘어지도록 글 쓰기를 하면 잘 내빼는 것 도망을 치는 것 처럼 글이 잘 쓰여 질 것이다 회자(悔字)는 감자 달린 방망이가 여기선 먹물 듬뿍 찍은 것이 양쪽으로 점 구슬 달린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다 이게 이래 병정(丙丁) 꽃을 그리는 것 누운 정자(丁字)가 되어선 도화지(圖畵紙) 대지(大地) 어미 몸 에다간 그려내는 모습을 상징하는 것이 바로 회자(悔字)생김이다 망자(亡字)는 잘 붓이 도망친다 잘 쓰여 진다 이런 취지이다 상에 말하데 붓을 그냥 놔도 곧게 절개를 지키게 하려드는 것은 나쁘다 하는 것은 그 길이 궁색하기 때문일세라 선비가 글로 문장을 써선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든 그림을 그리든 해야할 것인데 그냥 가만히 있다는 것은 들은 식자(識者) 지식(知識)이 궁핍한 못난이 선비라 바르지 못한 것을 상징하는 말이 아닌가 이다 그러니 궁핍한데로 몰리는 그런 상황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배울 시기에 제대로 배우라 하는 것이라 소년(少年)이노(易老)하고 학난성(學難成)하니 미각지당(未覺池塘)에 춘초몽(春草夢)인데 계전(階前)오엽(梧葉)이 이추성(已秋聲)이니라 이러 잖는가이다 군자 당면여시(當勉勵時)하라 이렇게 명심보감에서 말을 하고 있다 할 것이다
상구는 한음(翰音)등우천(登于天)이라 정(貞)하야 흉(凶)토다 본의(本義)정(貞)이라도 흉(凶)하니라 상왈(象曰)한음(翰音)등우천(登于天)이니 하가장야(何可長也)리오 상구는 한림의 [날개 금계] 음역(音域)이라 한림이 사용하는붓이 하늘을 향해 진신(進神)되어선 천을(天乙) 태을(太乙) 문필(文筆)봉(峰)을 짓고 있고나 그렇게 곧게 처 내버려 두면 나쁠 것이로다 상에 말하데 한림의 음역 문방사우(文房四友)라 하는 것이니 하늘을 행해 서있는 문필봉같은 붓이 어이 그냥 오래 갈 것이더냐 집어선 사용할 래기이지 .. 붓이 앞에 있다면 손에쥐고 사용할 내기 이처럼 문필이 있는 명당이라면 그렇게 진사(進士)생원(生員) 한림학사(翰林學士)가 연출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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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비 내리는 것이 그렇게 연적(硯滴)에 먹물 고이고 이래 선비 신령(神靈)이 문장가가 글을 세상 에다간 대고선 쓰는 모습으로 마감 치는 것이라는 것이라 문장실력이 우르릉 쾅쾅 한다는 것 붓내어 끄는 모습 잔우레 자그그르 하는 모습이고 그렇다는 것이다 그렇게 한림의 음역(音域)이 된 것이 우레 소리라 하는 고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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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天地)의 신선(神仙) 신령(神靈)이 글을 쓰느라고 일필휘지(一筆揮之) 내갈기느라고 천을(天乙)태을(太乙)침운소(沈雲宵)라 이렇게 운소(雲宵)를 연적(硯滴)을 삼아선 짠돌이 먹물을 듬뿍 찍어선 멋들어 지게 내갈기는 모습 우레천둥번개 번쩍 한마당이라 오늘날 일진 계(癸)가 그렇다는 것인데 거기다간 그래 덧보태기 짠돌이 시각 대해수(大海水)시각을 덧보태 놓으니 그렇게 구두쇠가 되어진 모습이라는 것인데 신금(辛金)이 그래 구두 닭는다고 박은 징 말굽쇠라 하는 고만.. 서방의 순(順)역마(驛馬)가 해(亥)이고 역(逆)역마가 미(未)가 된다할 것이다 비가 자우룩 하게 내리니 문필봉 정상에 붓 끝에 운무(雲霧)가 감돌고 맴돌아선 그렇게 운소에 잠긴 붓을 만들었더라 이런 말 월령이 일피휘지(池)하는데 그렇게 먹물 찍어주는 날이다 이런 말이다
그래도 비가오니 우중명일(雨中明日)이라고 그렇게들 신선들이 한가롭게 앉아서들 바둑두고 일편에선 그렇게 전(煎)붙치고 록포(鹿脯) 다래주 주효(酒肴)를 갖춰선 거나하게 먹은 다음 시상(詩想)을 읊어선 붓으로 절구(絶句)를 짓든 율구(律句)를 짓든 이렇게 몇 수 써 내려가는 모습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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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은 하늘에서 벼슬아치가 필요한 것인지
그래 문과(文科)사험 인지
음양(陰陽)잡과(雜科)를 치루는 모습이라 할 것인데 상제님이 그렇게 벼슬아치를 뽑고선 어사화(御史花)를 꼽아주며 치하(致賀)는 모습이라는 것 한음(翰音)이 등우천(登于天)이로다 한림(翰林)이 그렇게 하늘에 등용이 되선 음악을 풍악을 올리는 모습이더라 이런 취지이기도 한 것이다 그래 붓을 곧개 나둔다는 것은 나쁜징조라 잘 곡예(曲藝)를 부리듯 휘어돌려선 일필휘지 해서만이 명필 문장 제 실력을 발휘하게 된다는 것을 말하는 것 그게 그래 절괘(節卦) 그렇게 글씨 써돌리는 모습인 것이 쓰거운 절개를 고수(固守)한다는 것은 바르지 않고 그래 붓을 휘어돌려라 곧게 나벼둘게 아니다 이런 말씀인 것이다
그래 한림(翰林)이 등과(登科)를 하면 어사화(御史花)를 꼽아 주면서 임금이 하시는 말씀이 '경을 부교리 겸 한림학사에 제수 하노라' 이렇게 말함 '성은이 망극 하옵니다' 이렇게 사은숙배를 드리는데 그렇게 국악(國樂)의 풍악이 없을 수가 없다는 것이라 상(賞)을 받는데 음악이 있게 마련인 것이다 그렇게 음악을 울리는 소리라 한림(翰林)이 천상에 등용(登用)되는 음악을 울리는 모습 이더라 하는 것이 한음(翰音)등우천(登于天)이다 조선시대 정규시험은 삼년에 한번씩 개최되고 그렇게 성균관 유생 백명을 뽑는데 죄종 선발자 삼십삼인이라 한다 이렇게 대과(大科)급제를 하게 되는 것이다 비정규식으로 뽑는 것 나라에 경사가 있음 그래 알성시를 개최하게 된다는 것이라 임금이 친임(親臨)하는 시험이 알성시라한다 그 뭐 임금 즉위시등 든지 그 뭐 이래 국가에 경사로운 일이 있음 그렇게 알성(謁聖)시(試)를 봤다는 것이다
금메달 따면 애국가 울리게 되는 것이다
젊은 애들 대학생들을 그래 잡아 올리는 것 좋은 모양새가 아닌 것이다
양미(兩未)가 그렇게 계축(癸丑)신축(辛丑)정축(丁丑)하는 축자(丑字)우면산(牛面山)을 무너트리는 모습인 것이기도 하다 짐금 방포성이 펑 한다 지금 우레가 대단하다
*
집 천정이 사방 센다 비가 너무 온다
姓 名 :
陽曆 2011年 7月 27日 22時 0分 乾
陰曆 2011年 6月 27日 22時 0分
時 日 月 年
癸 癸 乙 辛
亥 未 未 卯
67 57 47 37 27 17 07
戊 己 庚 辛 壬 癸 甲 大
子 丑 寅 卯 辰 巳 午 運
64 54 44 34 24 14 04
壬 辛 庚 己 戊 丁 丙 大
寅 丑 子 亥 戌 酉 申 運
대정수 : 1320
육효 : 626
29, 離矣哉(이의재)
떨어질 진져 [ 눈이 이상이 있는가]
눈과 심장 추락 등을 상징한다 밝다곱다 걸리릴 진져 ...
30,
山不生高有仙則名(산불생고유선즉명)水不在深有龍則靈(수불재심유룡즉령)
산이 높으게 생기지 않았어도 신선이 있다면 명산이요
물이 깊지 않고도 룡이 산다면 그물은 신령 된 것이다
* 지위는 신분은 낮아도 매우 좋다는 것이다
31, 萬朶紅雲連舊府(만타홍운연구부) 一輪明月照前川(일륜명월조전천)
만 꽃송이 붉은 구름은 옛 마을에 연이어졌고 수레 바퀴 처럼 생긴 밝은 달은 앞 냇가를 비추는 고나 말귀는 좋으나 일에는 갑자기 들어 닥치는 불의의 사고 이런 것 조심하라는 것이다
'이승만'하면 그 이렇게 풀리어선 혹간 대통령 명조의 數策(수책)이라 좋아 할른지 모르지만 앞구 구절은 피가 흐트러져 낭자하다는 것이요 뒷 귀절은 부닷기는 주체가 그렇게 얼비쳐 보인다는 것이니 白虎煞(백호살)처럼 되어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도 될 수 있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