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줄기차게 내린다

투가리 부젓갈 2011. 6. 29. 11:26

 

줄기차게 내린다


밤에 비가 꽤나 많이 오는가 보다 농작물에 피해가 많이 날성 싶다 공해에 찌든 대지를 말끔하게 청소하는 것일 수도 있으리라
은행잎을 대여섯 장씩 전자 렌지에 바짝 말리어선 봐셔선 그래 차를 울궈 내어 먹는데 삼십초씩 세 번하면 그렇게 바짝 마르다 시피 한다 그래선 차를 울궈 먹는데 많이 먹음 부작용 일어 날가봐선 그저 한 숟갈 정도 찔금 찔금 먹어 본다 청산가리 기운이 썩여 있다하니 많이 먹음 죽을 것 아니가 괜스리 들판에 사는 꿩이 될 일 있는가 꿩을 그래 싸이나 청산가리를 갖고선 콩알에 넣어선 잡는데 필자는 해보질 않고 그 친구하고 손위 형벌 되는 자들이 하는 것을 그전 시골서 봤다



인삼 액기스를 반에 반 스픈 넣어선 같이 그래 먹어 본다 일주일 하루 한차례 반컵 정도 이래 먹고 일주일 쉬고 이렇게 해서 먹는다 하는데 그 아마 중독성 땜에 그럴 것이다 혈액순환에 암만 좋아도 그 징코민 들어 있는 것 그렇게 살가죽이 당기는 그런 성향의 부작용이 일어난다 아뭍게든 독성이 있는 넘이 은행잎이라 벌거지도 은행엔 안 낀다

 

 

庚 乙 甲 辛
辰 卯 午 卯

 

 

갑을(甲乙)형제(兄弟)에 정관(正官)을 각기 씌워주는 모습을 그린다
부서트리는 묘오(卯午)파패(破敗)살이 들은 모습이다 진(辰)이 목기(木氣)를 도우는 역할을 한다할 것이다 무슨 큰 살은 성립되지 않으니 그냥 저냥 사용할만한 것이 아닌가 하여 보는데 건록(建祿)이 좌지에도 있고 년지(年支)에도 있어선 록이 분열이 되어 있는 모습이고 비견(比肩)이 너무 많은 형세 그렇게 비견이 많은 비겁(比劫)형태 겁재(劫財)가 된다 할 것임에 좋은 그림은 역시 아니다 겁재(劫財)가 관록(官祿)을 강탈하려 할 것이라 그런 그림인 것인데 경신(庚辛)이 그렇게 겁재(劫財)를 눌러주는 역할을 한다면 건록이 자연 제대로 살아나선 좋지 않을가 이렇게 긍정사관 생각하여본다 아뭍게든 오자(午字)는 식상(食傷)월령이 된다 할 것인데 상관(傷官)이 그래 기운을 받는 곳이 여러 곳이라 할 것이라 설기(泄氣) 그릇이 하나이라 그 쟁탈전 벌이는 것 재근(財根)쟁탈전을 벌이는 것이 된다 할 것이다 식신(食神)월령이라 하여도 된다 식신이 좋게 발동을 하면 먹는데는 끝내주는 것이다

 

 


역상(易象)

손기질(損其疾)사천(使 )유희(有喜)이다
병적인 것을 덜대 재바르게 하면 기쁨이 생긴다 하는 그런 작용이다 개갑탁(開甲柝)하면 작은 양작(兩酌)이 껍질로 떨어지는 모습 이런 작은 잔으로 그 뭔가 울어 나오는 것을 재바르게 퍼내듯 하여선 덜어내면 기쁨 있다든가 그런 개딱지 작(酌)처럼 생긴 것이 떨어져 나가는 것을 얼른 재바르게 내것으로 만들면 좋다 기쁨 있다 남이 차지하기 전에 .. 이런 말인 것이다

 

 

갑(甲)이란 해탈 껍질 경충(庚 )을 받아선 벗겨선 싹이 돋아난 모습 인 것이기도 하다 그런데 을신충(乙辛 )하기 전에 내가 을경(乙庚)합 이렇게 하라는 것이리라



가인(家人)이 어퍼져 규괘( 卦)가 되어지는 것이 다가오는 모습 고립(孤立)된 것 으스러진 모습 규고( 孤)라 한다 그렇게 보드랍게 곱게 빠여진 것을 그래 퍼내는 성향이 손기질(損其疾)사천(使 ) 유희(有喜)가 되는 것이다

 

 


가정(家庭)을 꾸미는 인테리어 인데 그렇게 부엌 살림을 잘 장만하여 놓는 것 이런 것 상징이기도 한 것이 규괘( 卦)의 역할인 것이다 수화(水火)동거(同居)하여선 의(意)는 맞지 않아도 그 목적성향 음식 해먹는 것은 같다는 것이 주방 부엌이 수화(水火)를 다루는 곳인데 그렇게 수화(水火)로서 음식을 작만해 먹는 것이라 이래 소사(小事)엔 길한 것이 되는 것이다


그저 비 오는 날은 우중(雨中)명일(明日)이라고 소댕질 해선 잘 해먹으라는 것 고추전 호박전 이래 붙쳐선 소댕질 기름 냄새 풍기는 날이다 이런 것 찌지-찌질- 부치기 되는 것 손으로 재바르게 손질해선 이래 뒤잡듯이 해야지 잘 익고 노랗게 구워지지 않겠느냐 이런 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래 그런 구워선 먹음 즐겁지 않겠느냐 이런 것을 말하는 것이다

 

 

안암팍상이 동동왕래(憧憧往來)붕종이사(朋從爾思) 내외(內外) 다정하게 사랑놀이 행위예술 벌이는 것 상(象)인 것인지라 이래 정감(情感)어린 모습 가정의 화목을 주장하는 것을 나타내는 역상(易象)이 함괘(咸卦)이기도 한 것 이래 자연 사랑 방아 돌리어선 얻어 내는 것 깨소금 같은 것 고소한 것 낭비 되지 않도록 잘 간수하거라 이런 말이기도 하고 그런 것이다

 

 

뭘 거창하게 해석 할 필요 있는가 이렇게 가정적으로 해석을 하여도 역상(易象)은 잘 풀린다 할 것이다 응효(爻)가 그렇게 당나귀가 연자 맷돌 돌리는 모습 견악인(見惡人) 패아심팔(貝亞心八)이니라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 잘 곱게 빠여질 수밖에..

 

 

규( )는 으스러지는 것을 말하는 것 어긋나 으스러지는 것을 말하는 것 그렇게 으스러 트릴려면 자연 연자 맷돌 돌려야 하는 것 아니더냐 마치 두부 만들려고 콩갈듯 맷돌을 당나귀가 끌고 돌리는 모습 여기선 그래 마(馬)가 끌고 가는 것으로 말하는 것이다 초구(初九)는 가졌든 후회도 없어지리니 마(馬)를 잃어 버리는 것 같아도 쫓지 말면 자연 한바퀴 돌아선 되돌아 오리리니 수염 달린 이삭을 속알 벌려 고운 입자 만드느라고 맷돌 생김 아자(亞字)를 중심을 그렇게 돌리어선 속 심(心)을 팔자(八字)형으로 벌려 놓는 모습으로 허물을 벗어 없애는 것이니라 소이 속은 가루를 만들고 허물 껍데기는 벗겨 치우는 모습 이래야만 곡물(穀物)이 자연 그렇게 잘 다져지듯 해선 가루가 되듯 하는 것 밀가루가 되어서만 그래 붙치기 해먹는 것 아닌가 이다 이런 걸 말하는 것이다

 

 

초구(初九)는 회(悔)-망(亡)하니 상마(喪馬)하고 물축(勿逐)하야도 자복(自復)이니 견악인(見惡人)하면 무구(无咎)-니라 본의(本義) 견악인(見惡人)이라사

 

 

상왈(象曰)견악인(見惡人) 이벽구야(以 咎也)-라

허물 많이 가진 자를 만나서만이 자연 자신의 허물을 모면하게 된다는 것이라 허물 많이 가진 분이 자연 방앗간 주인으로서 내 허물도 벗겨 가지게 된다는 것이다 아- 방앗간에 가봐 전다지 그렇게 왕겨가 가득하지 않는가 이다

알멩이 빠지고선 그 나오는 것이 왕겨 이라 사람들이 그래 알곡만 가져가고 왕겨는 잘 안가지고 가선 그렇게 방앗간에 골치 거리로 가득 그 왕겨 쌓이는데 쌓이게 된다 이래 해서도 저래 해서도 견악인(見惡人)해석이 된다할 것이다


아마 당나귀라 하는 넘이 그렇게 힘찬 넘 수넘이던간 그렇게 수넘을 사랑하는 심정이라 하여선 심변(心邊) 감자 달린 방망이 그림 일 것이라 당나귀 수넘이 라는 넘이 그래 불알이 쳐진 넘이 흔들 흔들 하는 넘이 연자돌을 돌리는 모습인 것이다 누운 정자(丁字)는 그렇게 발정(發情)꽃으로 보지만 연장(鍊匠)으로 도구로 얽메여선 일한다는 모습인 것이고 모자(母字)는 그렇게 누인 납 신자(申字)형(形) 그렇게 되면 그 맷돌형으로 그 넘을 그래 끌고 돌아가는 모습인 것을 줄행랑 도망 놓는다 하는 망자(亡字)를 사용하게 되는 것이다 도망간다 하는 것이 당나귀가 뺑뺑이를 치는 모습으로 맷돌을 돌리게 되는 것이다

 

 


그래 자연 방앗간 주인 한곳에 앉아서 본다면 그렇게 노래 부르길 가졌든 후회도 도망갈 것이다 마가 저리로 돌아 가선 잃어 버리는 것 같아도 자연 한바퀴 돌으면 쫓아가지 말더라도 자연 제자리로 되돌아 오는 모습이라 나쁜 사람 .. 나쁜 사람이라면 이런 저런 허물 많이 쓴 자 일 것이라 그런 사람이 보면 그런 사람을 보면 허물을 벗어 치는 것이 없애는 것이 될 것 이니라


방앗간 주인이 방아 돌리느라고 자연 먼지 뽀얀 것을 뒤잡아 쓰니 허물 많이 뒤잡아 쓴 모습이라는 것 겨 당가루 먼지 허물 뭐 전부 알곡 까는데서 그래 벗어진 허물이지 다른데서 벗어진 허물은 아닌 것이다 그러고 껍질 두터운 보리 이삭 같은 것 모두 다 악인(惡人)에 해당하는 것 허물 많이 가진 것에 해당하는 것 그런 자들 곡물들이 그래 연자 돌리는데 가서만이 그렇게 허물을 벗어치게 되는 것이다

 

 

소위 허물 가진 자들이 방앗간을 보게되면 허물을 자연 벗게 되리라 이런 말인 것이다 여기선 허물 가진 것의 방앗간을 도(道)를 삼게 되는 것 당나귀가 행하면서 그렇게 허물 까주는 거 그런 길목 이라는 것 그래 양호(陽虎)하고 공자(孔子)하고 로중(路中)에서 만나선 너가 어떻고 내가 어떻고 서로 그래 방앗간 만난 것처럼 허물 벗는 변론(辯論)을 펼치는 것이다 다 이런 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래선 상(象)에 말하데 악인(惡人)을 본다하는 것 악인(惡人)본다 하는 것은 '허물 많이 가진 자들이 방앗간을 본다 하는 것은' 그 허물을 벗어치는 것 면피(免皮)하는 것 가죽을 벗기는 것이니라 이렇게 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옥도 티를 벗겨야 빛을 내고 그래 알곡도 허물을 벗겨야 그렇게 제대로 먹을수 있는 음식 재료 감이 되지 않겠느냐 이런 말인 것이다



그렇게 방아행위하면 고운 입자(粒子) 될 것 그런 것을 지금 막 손기질(損其疾)사천(使 )으로 퍼내어선 그렇게 이차 가공(加工)산업(産業) 먹는 것 비가 오니깐 천상 소댕질 한다 이런 말인 것 소댕질 하기 좋은 날의 명리 세움이고 시각이다 이런 말인 것이다 냄새가 솔솔 코를 자극하는 것 흘러 휘감겨 돌아가는 모습이 을자(乙字)형(形)인데 그게 그렇게 지지(地支)묘자(卯字)에서 록을 얻는 것인데 그래 벽갑인정(擘甲引丁)이라고 소댕질 할려면 자연 부엌에 솥두껑 어퍼 놓고선 불질 하여야 할 것 아닌가 그런 다음 거기다간 그래 붙치는 것이다 경신(庚辛)이 솥뚜껑 어퍼 논 금기(金氣)이고 갑을(甲乙)은 거기 소댕질 전(煎)이고 지지(地支)는 화독(火 )에 불붙은 것이고 그런 것이다

 

 

여기선 모두 그래 알곡 으스러진 것을 갖고 가루를 갖고 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기도 하다 할 것이다 그래 붙치기 잘 붙치면 그 적합 경(庚)이 와선 먹고 그 친구 신(辛)도 와선 거들고 하는 것 그런 해탈상 되어진 것 서로 담론(談論)하면서 쓴 막걸리 한잔 걸치면서
아- 오래 농사가 어떻고 비가 이렇게 많이 오면 어떻고 하면서 동리 친구들 하고선 그렇게 즐겁게 지내는 것이다 이런 것을 말하는 역상(易象)이라 할 것이다 그러고 보니 손해 덜려 나가긴 하여도 손기질(損其疾)사천(使 )역상(易象) 안암 팍으로 좋은 역상(易象)이라 하여도 된다 할 것이다 함괘(咸卦)교호 첸지 엄지 발가락 움직이는 정도 꼼작 거림이 그 반대로 아주 활성화 잘 움직이는 그런 모습이 되어진 그림 이 된 것 아주 정감이 넘쳐난다 하는 것이 잘 빠인 고운 입자(粒子)가 되는 것 그 뜰 정원에 그래 웃움 꽃이 피어나는 것 이 그렇게 잘 빠여진 고운 입자 같다는 것 이런 것을 말하는 것이다



여기선 교련을 본다면 그렇게 찧고 까부르는 것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수 있느냐 하는 식으로 그렇게 찧고 까부르는 것 키질하는 것 이런 것을 말하는 것 그런 것은 아낙이 잘한다 아낙이 주부(主婦)로서 내조 활동 벌이는 것 그런 것으로서 그렇게 시집 가겠끔 가정의 내자(內子) 처자(處子)들을 잘 가르쳐서만이 그래 시집을 가게 되면 낭군님 허물 많이 가진 것 잘 청소하여준다 냄비도 되고 솥도 되고 그 뭐 빗자루도 되고 걸레도 되고 이렇게 세상을 '마라'로 여겨선 '마라'의 딸 역하을 잘한다고 하는 것,

 

 


지세(持洗)보살(菩薩)이 아무리 정결(淨潔)하다 하여도 내 딸이 필요하지 않겠느냐 이래 자청하여선 빗자루나 걸레로 사용하시면 어떻겠느냐 하도록 그렇게 자녀 교육을 잘시켜선 장래 그 짝지움을 한다 이런 말이기도 한 것 그래 소당질도 다 애들 본보기라 하는 것이다 가정의 화목(和睦)도 다 애들 본보기가 된다 이런 말인 것이라 불교반기편요반기직(不敎盤箕偏要盤箕直)히여 삼척(三尺)상한(傷寒) 이척아동(二尺兒童)박수(拍手) 소부노(笑父老)로다 하고 있는 것이다 다 큰 애기 시집 못가 투정 부리는 것을 표현하는 말인 것이다 '찧고 까부르는 것 다 배웠는데 아버지 왜 나 시집 안보내 주- ' 이런 표현이라는 것이다

姓 名 :
陽曆 2011年 6月 29日 8時 0分 乾
陰曆 2011年 5月 28日 8時 0分

時 日 月 年
庚 乙 甲 辛
辰 卯 午 卯

68 58 48 38 28 18 08
丁 戊 己 庚 辛 壬 癸 大
亥 子 丑 寅 卯 辰 巳 運

63 53 43 33 23 13 03
辛 庚 己 戊 丁 丙 乙 大
丑 子 亥 戌 酉 申 未 運

대정수 : 1726
육효 : 724


*
회(悔) 라 하는 것은 뉘우치고 반성(反省)할 만한 것을 말하는 것인데 반성(反省)이라 하는 것은 반대로 살핀다 뒤잡아 살핀다 앞만 보는 것이 아니라 지나온 길 족적(足迹)을 살핀다 이래 뒤돌아보는 계기를 말하는 것으로서 그런 뉘우치고 반성할만한 것이야 자신을 감싸 선 길러준 부모 모태(母胎) 밖에 더 있겠느냐 이런 취지인 것 알밤 밤송이 식으로 송이 알맹이를 감싸 갖고 있는 허물 껍데기 모태 이삭 껍질 이런 것을 가리키는 것인데 그런 것을 그 글자 형태를 본다면 타작(打作)을 한다 어미 모자(母字)하는 모태(母胎)를 연장 누운 정(丁)으로 두둘겨선 껍질을 벗기는 것 그 구슬 달린 방망이 말하자면 도리깨로서 콩깍지를 치는 형대 그렇게 양쪽으로 구슬처럼 콩알 내 튀어선 빠지는 모습 이런 것이 심변(心邊)의 형태가 되는 것이다

 

 

그런 후회성 허물 가진 모태를 벗겨서만이 제 몸을 들어낸다 그런 허물 껍데기 보자기 싼 것을 도망가게 한다 벗긴다 이런 취지 이레 망자(亡字)를 쓰게 되는 것 줄행랑 놓게 한다 허물을 벗어치운다 이런 말인 것 어미가 나를 감싸고 있는 것을 해탈을 시키어선 그렇게 훌훌 다 장애 없는 곳으로 높이 올리어선 열반(涅槃)에 들게 하는 효성스런 효자가 된다 이런 말도 되고 망자(亡字)를 그물 망(網) 보자기 망자(罔字)하는 것으로 해석을 한다면 그렇게 허물 감싸선 잘 감춘다 이런 취지도 되고 그런 것이다

 

 

차명리(此命理)는 그렇게 갑경충(甲庚沖)하여선 갑(甲)이라 하는 허물을 벗기고선 을(乙)의 알멩이 적합 한 것이 생겨선 그렇게 경(庚)이 관록이 되게 하는 것이고 경(庚)의 관록 하라고 신(辛)은 그래 을(乙)을 경(庚)앞으로 떠 미는 것이 되고 이래선 그 적합을 찾아 주는 그런 형태를 그리는 것이 된다는 것이다 지장(地藏)은 그렇게 을(乙)의 록을 얻는 곳으로서 그 키워낸 것 대궁 줄기가 되고 이런 것 이삭 키워낸 근본이 되고 이런 것을 말하는 것이고 그렇게 불을 붙이는 나무가 도어선 그 열매를 뽁는 것 조식(趙式)의 칠보시(七步詩)처럼 그래 짚단 콩깍지 단으로 콩알을 뽁아 요리 해 먹는 것 이런 것 상징이기도 하고 그런 것이다 그래 회망(悔亡)이라 하는 것은 가지고 있든 쓰고 있든 허물 될 것을 줄행랑 놓게 하는 것이다 이런 말이 된다 할 것이다 조상대 신(辛) 앞으로 껍질 갑(甲)을 가지라고 그래 경(庚)이 밀어 재키는 모습이기도 하고 그런 것이다 조상이 무언가 해탈하여 간곳이 아니던가 소이 부모가 잘 해탈 하여선 받아들여 주는 곳이 조상대 신(神)의 위상이 라는 것이다 음역(音域)도 신(辛)으로 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