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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가리 부젓갈 2017. 6. 9. 07:39

차 사주는 빛이 하나도 없이 컴컴한 밤처럼 생겼다 소이 흑고양이라 하는 사주이다

이분의 존함은 兩金(양금)이 해와 달이 되어선 있는 相間(상간)에 本人(본인)이 헤엄친다는 그런 존함이다 

 

 唐四柱(당사주)를 돌려보자 남자이므로 地支(지지)는 順行(순행)한다 天厄宮(천액궁)에서 起子(기자)하여선 月令(월령) 辰(진)까지 세면 天文(천문) 辰巳(진사) 巳絶(사절) 孤辰殺(고신살)에 온다  거기서 起子(기자)하여선 日支(일지) 가지 세면 酉宮(유궁)修理(수리)궁 官宮(관궁)에 떨어져선 辰酉(진유)適合(적합)하여선 관록궁이 자기 역할을 못하게끔 물고 늘어져선 잠을 자려고만 한다  다시 거기선 起子(기자)하여선 時支(시지)까지 가려하나 時支(시지)가 子(자)이므로 어딜 가지 못하고 역시 그 宮(궁)의 濃度(농도)를 짙게하는 모습이다 辰酉(진유)적합되어선 財官(재관)이 合(합)이 되어선 되어선 아무 일도 안하겠다는 것이다

 

四柱(사주)命條上(명조상)으로는 官印(관인)間(간)이된다 할 것이다  다시 거기서 起子(기자)하여선 技藝性(기예성)에 떨어져선 마무리를 짓는데 하다못해 작은 재주 기능사 자격증이라도 갖어야지만 된다함에 아직 없다 한다  천상간에 북채를 잡을 팔자인 것 같다 말씀 드렸다 施術(시술)궁에과 技藝(기예)궁을 짚고 있으니 뭣이라도 배워서만이 처음 窒厄宮(질액궁)의 病(병)을 먹이 삼아선 치료할 것 아닌가하는 그런 생각을 갖아 오게한다 그래도 올해 天福宮(천복궁) 午宮(오궁) 밝은 궁에 들어간 모습이다 그런데 그 운도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니 丙戌(병술) 밝은 歲運(세운)을 사용 못하고 있는 감이 든다 한다

天干(천간)으로 건너 뛰어보자 未宮(미궁)에 起甲(기갑)하여선 辛(신)까지 順行(순행)센다면 天權(천권)을 잡는대 所以(소이) 두각 독보적 白虎(백호)大權(대권)이다 逆行(역행) 壬(임)까지세면 天福星(천복성)에 온다 소이 천복성을 타고 났다한다  다시 거기서 起甲(기갑)순행 역시 天權星(천권성)에 온다 다시 거기서 起甲(기갑)역행 時干(시간)까지 세면 天孤(천고) 독보 두각을 드러낸다에 온다 소이 외롭다 혼자다 이런 의미이다

 

 다시 순행 年干(년간)까지오면 靑破(청파)에 떨어진다 寅申(인신)궁을 來往(래왕)해선 靑破(청파)에 떨어지니 獨身(독신)이던가 아주 晩婚(만혼)이 될 것이다  지금 娶室(취실)못하고 혼자라한다 寅申(인신)궁을 來往(래왕)하면 남녀공히 특히 여자는 독신녀가 많고 婚姻(혼인)을 못하고 남자도 그런 수가 많으며 卯酉(묘유)궁을 래왕하면 가정풍파 이혼 재혼이 많은 것이고 그 사주가 좋더라도 첩실을 두는 예가 허다 하다 할 것이다 ,마흔 여섯이 되도록 취실을 못하고 있는 그런 입장이다

 

辰辰(진진)이 自刑(자형)하고  辰丑(진축) 妬破(투파)를 하니 옳은 破(파)가 못된다 破(파)를해야지 庫(고)가 열려선 乙木(을목)傷官(상관)을 쓸 것인데 그래 갇혀만 있다 辰(진)이 혼자이면 貴人(귀인)巳兎(사토)를 달게 되어선 매우 좋은데 自刑(자형)을 하게 되니 그것도 못달고 있 다 자체형이라서 貴人(귀인)이생기고 할 것 같아도 아마 그렇치 못한 모양이다


年柱(년주) 空亡(공망)辰巳(진사)라 지금 임진 까마귀대가 공망에 들은 모습이기도한데 自刑(자형)이 같이 들었으니 소이 마와 채찍이 모두 함정에 떨어진 모습인지라 이래서 천상간 沖破(충파) 채찍을 써야만 한다는 것이리라
이분의 약은 寅巳(인사)丙丁(병정) 戌(술) 그 다음 午(오)이다 

대정수도 하도 이상하여선 1992이로서 그 亢龍有悔(항룡유회)요 베경은 龍戰于野(용전우야)요 先行契機(선행계기)는  (쾌) 上爻(상효) 无號(무호) 終有凶(종유흉)이요 剝(박)上爻(상효) 碩果之不食(석과지불식) 君子得輿(군자득여) 小人(소인) 剝盧(박로)이다

 

亢龍有悔(항룡유회)는 그 너무 높은 지위인지라 이래 군자 實權者(실권자)가 아래 있어선 도와 주지 않고 백성이 없는지라 그래선 후회한다는 爻氣(효기)이고 그 先行契機(선행계기)는 非理(비리)不淨(부정)한자로 몰린 권력 최 상층부에 있는지라 탄핵을 받아서는 그 지위에서 물러날 입장으로 자기 사정을 알아줄 호소 할데가 없는 그런 입지에 몰린 자라는 것이고 龍戰于野(용전우야)는 거짓 위포장을 한 뱀의 무리들이 자신들도 龍(룡)이라고 진짜 룡에게 대어 든다는 것이리라  그래선 싸움을 들판에서 벌임에 피가 흘러 낭자한 것이 검고 누르다한다 先行契機(선행계기)는 그 진짜 룡들은  큰 과일 여기서는 잘 깨어지지 않는 堅果(견과)의 종류이리라 그런 씨앗을 잘 먹혀지지 않는 것이니 군자는 그 수레를 얻고 소인은 여지것 거처를 삼고 있던 움막과 같은 胎盤(태반)을 불사르고 출세하여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온다는 것이요  마침내는 그렇게 터져선 밀고 나오니 어떻게 그 움집을 게속 사용할 것인가 하고 있는 것이라 그러니깐 그 움집에 해당하는 기운은 무너질 것이고 그 속에서 자라던 것은 새로운 세상을 만난다는 것이리라

 

아무튼간 乾位天(건위천)卦(괘) 上爻(상효)인데 사주를 잘 보면 이해가 될 것이다 九(구)라 하는 것은 乾位天(건위천)이나 兌爲澤(태위택)의 서방 庚辛(경신)申酉(신유)金氣(금기)를 말하는 것인데 지금 사주에 庚辛(경신)金氣(금기)가 들었는데 그것이 양쪽에서 해와 달처럼 서선 그 銳氣(예기) 壬字(임자)를 내어서는 日月(일월)을 만들고 있는 모습인 것이다  庚(경)은 첫 번째 金氣(금기)라 해선 子(자)요 그 대정수에서는 천 단위 一(일)에 해당하는 의미가되고 辛(신)은 두 번째의 陰(음)의 金氣(금기)라 해선 마지막 숫자 이에 해당하며 그 첫 번째는 子(자)이지만 두 번째는 자연 순서가 丑(축)이라 이레 辛丑(신축)이되고 시지는 庚子(경자)기 절로  그렇게되는 것을 우리는 알수가 있다할 것이다 그러니간 해와 달 음양에 해당하는 金氣(금기)가 그 銳氣(예기)兩壬(양임)을 서로 간내어서는 차 四柱(사주)명조를 만들었다는 의미이다

 

육갑순위 庚子(경자)辛丑(신축) 임인 계묘.... 이런 식으로 나아가는데 그 서방 精氣(정기) 庚子(경자)辛丑(신축)의 뻗치는 기운이 壬辰(임진)들이 되어서는 此(차)사조 명조를 이뤘다는 것 이라 그러니 얼마나 어두웁 겠는가를 짐작할만하다 할 것이니 하다 못해 밤길을 가려면 그 乙巳(을사)覆燈火(복등화)라도 있어야만 한다할 것이다 

 

 

 

금년은 天福宮(천복궁)과 天貴(천귀)子性(자성)궁에 들어선 子午(자오)相沖(상충)격이다 그래도 뭔가 이뤄보고자 활동하는 모습이지만 그 運到(운도)가 아직 오지 못한 모습이다

 

八世(팔세)大運(대운)이다 辛卯(신묘)가 8 庚寅(경인)18 己丑(기축)28 戊子(무자) 38 戊子(무자) 아주 컴컴한 運(운)이다 戊子(무자)는 달 어머니가 자식을 품에 넣은 것임으로 그 母(모)자가 된다  모는 인수 庚祿(경록)이 누워선 병든 모습으로 침을 맞고 있다  所以(소이) 申字(신자)가 옆으로 누우면 어미 母字(모자)가 된다

 

所以(소이) 印綬(인수)根氣(근기) 祿(록)줄이 病(병)이들어선 치료해야할 그런 입장이라 하는데 그 지식이 바르게 들어올리 없다  偏印(편인) 梟殺(효살)등 그냥 印綬(인수)도 좋을 것이 없다는 것이리라  아 뭍튼간에 밝은 운 寅巳(인사)丙丁(병정) 戌午(술오)가 와야만한 다 할 것이다 庚辛(경신)스크린에 上映(상영)할 映寫機(영사기)寅(인)이 와야만 인생무대 演出(연출)이 제대로 된다는 것이리라 그러곤 午中(오중)丁火(정화)나 戌中(술중)未中(미중)丁火(정화)가 와서는 그 스크린을 밝게 해야만 한다하고 巳中(사중)의 丙火(병화)역시 타겟을 맞추는 적합으로 그 辛金(신금)을 변화시킨다할 것이다
금년운  다른 자들도 세파의 격랑을 헤치고 건너오라고 먼저 건너가서는 그 酒食(주식)을 차려선 먹으면서 기다리고 있는 상태라 하는 것인데

 

帝乙(제을) 누이가 시집 가는 형상으로 받는데 商(상)나라 제을 임금의 누이동생 시집가면 그 福(복)을 받고선 잘 살 것이라 크게 길하다하는 운세가 先行契機(선행계기)로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라 잘 맞음으로써 원함을 행한다하고 있는데 아마도 그런 제을 누이를 맞이해야할 그런 입장이 아닌가 하여본다 背景(배경)은 득실을 勿恤(물휼) 막 추진해 보라하는 데서 왔고 바람 맞이에 둥지를 튼 새 작은 새가 그 바람이 불음에 둥지의 새끼가 상할가 애처럽게 운단다는 그런 爻氣(효기)先行契機(선행계기)로 받는다  전도 왼 다리를 상했다 한들 구제하는 馬(마)가 건장하니 길하다고 한다

 

이렇게 매우 복잡한데 금년 兄爻(형효) 戌字(술자)가 동작 亥字(해자) 財性(재성)을 먹이로무는 바람에 世主(세주)申(신)에게 回頭生(회두생)격이니 나쁜 상황은 아닌 것 갖지만 그 역시 丑申(축신) 어두운 기상이라 할 것이라 그래고 상관 福德(복덕)궁을 世(세)가 잡았는데 이렇게 傷官(상관)을 살리고 있는 모습인지라 그 돌파구를 만들어 볼려고 애를 쓰는 모습이 아닌가 하여본다


 

* 此(차)命條(명조)를 본다면 太歲(태세) 世主(세주) 戌(술)이 用神(용신)이다 所以(소이) 沖破(충파)자가 用神(용신)임을 알으켜 준다 吉氣(길기)는 應爻(응효) 靑龍(청룡)文(문) 辰(진)에들었다는 것이라 所以(소이) 四柱(사주)에 辰辰(진진)自刑(자형)이 靑龍(청룡)文(문)의 根(근)으로서 官性(관성)인데 此(차)官性(관성)이 바로 그래도 길한 기운이 들었으니 공망된 것을 두둘겨 패주는 戌(술)이 와서만이 庫門(고문)이 제대로 열려선 사용된다는 것이라 아마도 戌中(술중) 丁火(정화)의 기운이 와야지만 제대로 된 기운을 발휘한다 할 것이리라

출처 : 마음이 맑음 주위가 온화해진다
글쓴이 : 푸른하늘 리금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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