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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간위산괘 초효 추가 해석

투가리 부젓갈 2017. 6. 9. 07:40

 

 

艮爲山卦(간위산괘)初爻(초효) 艮其趾(간기지)는 그 발을 등지는 행위를 한다는 것이라 그래선 그 발걸음 떼어놓길 바른 行步(행보)를 보이라는 것인데 그 발걸음을 떼어 놓으려하는 자는 그 앞에 풍요로움 그 먹을 것이 여러 개로 보인다는 것이라  그래선  그 正道(정도)를 脫線(탈선)하기 쉬운 그런 모습으로 앞길이 열려 있는 화려한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그래서 그 좋은 점만을 부각시켜서는 李(이) 土停(토정)은 말을 하고 있는데 遍踏(편답)帝城(제성) 千門共開(천문공개)라하며 머리에 어사화 계화 꽃을 꼽게되니 맑은 이름이 멀리까지 전파된다하고 내가 하고자 하는 대로  그 여의성취 하게끔 길이 열린 것을 말하여 주고 있는 것이라

 

靑龍(청룡)官(관) 世主(세주)를 잡고 上爻(상효)에 있는데 朱雀(주작)이 화려하게 움직이는지라 그래선 매우 좋게 말을 하고 그 官職(관직)을 구하는데는 그저 고만으로 좋다는 것으로서 女性(여성)에게는 그만큼 官(관)이 화려한 것이 당도하여 있는 상황도 그리는데 爻氣(효기)로서는 두채 兩官(양관)이 그려져 있는 모습인지라 그렇게 양쪽을 오락가락하는 모습을 띤다고 한다  들면 정승이요 나가면 장군이니 당시의 영걸이니 이 얼마나 화려하고 뜻을 얻은 좋은 운이라 아니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탈선을 하는 상태를 그려주게 마련이라는 것이리라 그래서 그러한 탈선행위를 경고하는 의미로도 되는 것이 그 발걸음이 正道(정도)에 등지는 행위  잘 못 걸을려 하는 모습을 갖는지라  그러므로 그렇게 正道(정도)에 어긋나는 행위를 짓지 말고 바른 길로 가라 독실한 걸음걸이를 하라는 의미에서도 艮其趾(간기지)라 함인 것이다 , 누구나 시험을 칠적에 첫 번에 그렇게 덜컥 합격되는 것은 드믈다 몇번 갈 之字(지자) 행보를 걷다가선 바른 正道(정도)가 되어서는 그 시험에 합격하는 것이다, 그만큼 그 준비과정을 거치는 것이 그 바른 正道(정도)를 가고자하는 노력이 된다 할 것인데 正道(정도)가 못되어 보이는 지라  그래서 또 그것이 脫線(탈선)으로 보일 적이 있는데 이럴 적에는 그래도 남녀간 섬싱 문제에서와는 사뭇 그 의미가 다르다 할 것이나  그 진행 방법은 다 같은 모양새를 갖기 때문에 艮爲山卦(간위산괘)로 그 같이 보게되는 것이다,

 

 

그러니깐 상등학교를 갈려고 시험준비를 하고 있는 학교의 학생들이 모두 이렇게 艮爲山卦(간위산괘)의 길을 닦고 있다해도 과언 아니라 할 것이다,그래서 그 修養(수양)을 말하여 주기도 한다 할 것이라 ,成長(성장)을 목적으로하는 山風蠱卦(산풍고괘) 上爻(상효)를 본다면 원래 그 성장이 억제된 것이 山風蠱卦(산풍고괘)인데 그 上爻(상효)를 본다면 그 道德君子(도덕군자)가 깊은 산 속에서 자기의 道(도)를 高尙(고상)히 여기고 더는 높은 곳을 指向(지향)하는 王侯(왕후)를 섬기려 들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이처럼 그 艮爲山卦(간위산괘)는 그 修養(수양)을 목적으로 하고 자신의 바른 길을가고자 노력하는 일편도 된다 할 것인데  賁卦(분괘)의 初爻(초효)가 한발 앞서 내디딘 모습이 蠱卦(고괘)가 된 모습이기도하고 그렇게 도수가 차오르게 되면 그런 成長(성장)이 더는 올르려하지 않고선 자신의 道(도)를 즐기는데 까지 이르는 것을 말하여 준다할 것이다   

 

원래 艮爲山卦(간위산괘)는 그 등에 머무는 상태를 갖는 것을 그 중점적 으로 말하는 것인데 그 등에 머문다는 것은  그 등지는 행위 자신의 양심을 등지는 행위를 하는 것을 가리키는 것으로 소이 등지는 행위는 자기양심을 어긋나는 행위로부터 시작 된다는 것이라  그래서 이런 것을 삼가 조심 하라하는 뜻 그래선 바른 도리를 지켜나갈 것을 이래 가리키는 그런 괘상이 된다 할 것이다

 

그래서 艮爲山卦(간위산괘)는 그 梁上君子(양상군자) 괘 이기도 한 것이라  소이 그 뜰에 행하여도 그 사람을 보지 못하니 허물이 없다고 하는 것이라  要(요)는 그 등지는 행위 그 사람을 등지고 행하는 모습을 짓는지라 그렇게 된다는 것이리라  사람이 등을 돌리고 있는데 그 뒤에서 무슨 일을 하는지 그 등돌린 사람은 알수가 없는 것이다 마치 쥐새끼처럼 그 상전이 뒷짐을 지고 등을 돌리고선 먼 산을 구경한다고 가정할 것 같으면 하인 넘이 상전 몰래 뒤에서 살금살금 무슨 나쁜 짓을 한다해도 상전은 모를 것이라  소이 상전에의 집 뜰에 행한다하여도 그 상전이 모를 것이므로  탈이 없다고 하는 것인데 따지고 보면 모두가 다 그 양심이라 하는 것을 등지는 행위가 된다는 것이라 

 

 좋은 현상을 말하는 것은 아니라 할 것이라 그래선 그 艮爲山卦(간위산괘) 顚倒(전도)된 震爲雷卦(진위뢰괘)上爻(상효)는 그  진동치는 것이 팍- 죽어선 숨소리를 죽여가면서 살금살금 들어와선 도둑질 하는 행위를 그려주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그 놀라키는 넘  소이 도둑 넘의 행위가되고  艮爲山卦(간위산괘)는 그 도둑넘의 形象(형상)이 되는 것을 말하여주는 것인 것이다  이것은 그 나쁘게 艮爲山卦(간위산괘)를 照明(조명)한 모습이지만 이런 것을 바른 도리를 지켜선 듬직하게 나댄다면 참으로 군자의 풍모를 지키는 그런 모습을 짓는다는 것이 그 독실하게 머무는 모습의 艮爲山卦(간위산괘)된다는 것이리라  

 

 

* 震爲雷卦(진위뢰괘) 上爻(상효)는 艮爲山卦(간위산괘) 初爻(초효)가 될터 마치 도둑이 들어와선 입맛 닫는대로 물건을 고르는 거와 같은 형상을 그린다는 것이리라 그래서는 그 옆의 물건도 덜그덕 거리는 것이 그 婚 (혼구)를 求(구)하는 형태에는  그 말이  있다 그 口舌(구설)이 있게 된다하고 말썽이 생기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소위 입맛 닿는대로 물건을 훔쳐 나가려다보니 옆에 있는 물건도 남이 婚姻(혼인)하는 것을 보고선 샘이 나선 앳병이 들은 것처럼 왜 나도 데려가지 않느냐는 식으로 그 도둑의 행위에 테클 걸 듯이 옷자락 같은 것이 걸려선 덜그덕 소리를 내는 것이  바로 그 口舌(구설)말썽을 내는 거와 같은 효과로서 이러다 보니 자연 남녀가 섬싱 문제가 아니 생길수가 없다는 것이라 소이 지금 그렇게 발걸음을 떼어놓는 행위는 자연 그 두 戀人(연인)을 농락 하는 형태로 되어간다는 것을 말하여 준다 할 것이다  度(도)가 넘으면 두 戀人(연인)만 아닌 것이 山火賁卦(산화분괘)의 모습을 본다면 세 개의 十字(십자)아래 자개 貝(패)한 글자이므로 그 꾸미는 장식이 그렇게 화려하다 소이 스피아 타이어 동테 이런 것을 여러개도 둘수 있다는 것을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자개 貝(패)는 두뱀이 한몸이 되어선 아래의 뱀이 혀를 널름거리는 口舌(구설)을 의미하고 그 자개 貝(패)를 가르고선 十字(십자)두개를 곱셈 부호로 넣는 다면 소이 남과 같이 더불어 신을 신는다는 소이 배를 같이 탄다는 그런 象(상)[더불 與字(여자)象(상)]을 짓는 것이라 그 이미 淫亂(음난)함을 알것이며 음난치 않더라도 그렇게 운명이 둘 아님 셋등의 여러 戀人(연인)을 상대할 형편이라는 하는 것을 가르쳐 주는 자라 할 것인데 바로 山火賁卦(산화분괘)는 이러한 것을 말하여주려고 아직 그 배를 타지 않은 세 개의 십자가 위에 와서 待期(대기)하고 있는 상황을 그려주고 있다할 것이다

출처 : 마음이 맑음 주위가 온화해진다
글쓴이 : 푸른하늘 리금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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