子曰(자왈) 吾未見剛者(오미견강자) 或對曰(혹대왈) 伸 (신정) 子曰 也(자왈정야) 慾焉得剛(욕언득강)
공자 말씀 하시대 내 강직한 자를 보지 못했노라 하심에 누가 듣고선 대답하길 伸 (신정)이 강직하나이다 말함에, 공자 대답하여 말하기를
(정)이라 하는 의미는 문설주로서 드고남의 출입을 욕심내거늘 어찌 강직함을 얻었다 할 것인가 하시다,
*정자는 인터넷에 한문으로 안뜬다 그 나무'목'변에 어른 '장'자 한 글자이다
강직함이란 강함을 굳게 잘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孔夫子(공부자)께서 그보지 못했다 탄식함인
것이라 伸 (신정)은 弟子(제자) 姓名(성명)이다
伸(신)은 펼친다는 의미이고 (정)은 門(문)을
扶支(부지)시켜주는 門(문)의 設柱(설주) 양쪽 기둥이다, 慾(욕)이라 하는 것은 즐김을 많게 하려는 것을 갖다가선 慾心(욕심)이라 하는
것이다, 즐겨먹음을 많게 하여서 욕심을 낸다면 강직함 됨을 얻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 세속에 떠도는 말이 강아지가 식탐을 많이 하면 짜구가 난다해서 뒷다리가 돌아간다 그러니 사죽이 뒤틀리는데 도달케 되는데 강직하다할 수가 있을 건가 이다 ]
程子(정자)는 말하대 사람이 욕심이 있으면 강직할 수가 없는 것이니 강직하면 욕심 내려는 데에서
굽히려 들지 않을 것이라 소이 탐욕스런데 卑屈(비굴)하게 나대지 않을 것이란 그런 말씀이다,
謝氏(사씨)는
말하기를 강직함과 욕심은 서로 정반대인 것이다, 잘 감당하여서만이 事物(사물)에 대하여서 강직함이 되었다 가리킬 것이므로, 늘
상 만물의 위에 만물 됨을 펼치는 것이 되는 것이고
만물을 북돋아서는 그 事物(사물)을 위하여 活捉(활착)[피게] 시키는 것이
되고 ,
강압적으로 덮쳐 빼앗는 것을 갖다가선 욕심내는 행위라 할 것이라 그러므로 늘 상 萬物(만물)의 아래에 있어서는 卑屈(비굴)하게
나대는 것이 되는 것이다
예로부터 강직한 뜻을 가진 자 적었고, 그러한 강직한 뜻을 가지지 않은자 많았다
예로부터 강직하게 뜻을
펼치려는 자 적었고, 그 그러한 포부를 접듯 뜻이 없는 자 많았다 孔夫子(공부자)의 그 강직한 자를 보지 못하였다 하는 말이 극히
타당한 말이라 할 것이라 문설주가 욕심 낸다하는 것은 그렇게 그 사람됨을 알수 없는 지라 요행이 아니거나
요행함을 얻어서 스스로 좋아하는 것임 이리야?
(정)이의 욕심냄은 옳지 못한 것이니 그 사람됨이 아첨할 것이 아닌데도 아첨을 하는 것은 스스로 좋아서 하는 것일
진데야 그걸 어떻게 말할 것인가? 그러므로 누구라 하는 자가 의심을 내어선 혹 (정)이가 강직함이 아닌가 문제를 제시한
것이라
그랬더니만 이렇게 ....
이러한 까닭의 욕심내는 것을 몰라서 하는 말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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