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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도관찰

◎ 思言行의 여러 형태의 尺度觀 ​ 어떤 空이라는 思言行이 있다。甲氏는 그 思言行을 指稱할적엔「가」라하고 乙氏는 그 思言行을 뒤집어서「나」라하고 丙氏는 그 思言行을 뒤집어서「다」라 한다。그렇기때문에 그 思想과 理念이 옷을 여러 形으로 바꾸어 입어 多群象이라함인 것이다. ​ 佛氏以前에 佛思想을 다른 표현으로 指稱했었을 수도 있을 것이니 何必 佛이라고 名 指稱해서만이 佛이 아닌것이며 儒思想以前 儒象이 또한 그럴것이며 仙思想以前에 仙象이 또한 그럴것이니 그렇기때문에 저 앞서말했듯이 그 이름(名)을 붙쳐 저 절벽이라했듯 흐르는 시내라 각종 꽃이라 곤충류라 如他指稱 萬物象이라 하는 것이니 하필 생각의 논리적인 것만을 뜻하는 것만은 아닌 것이다。그래서 저쪽 群落에선 그것이 牛氏라 했는데 이쪽 군락 昨今엔 그것이 變..

카테고리 없음 2023.09.04

지피지기

지피지기이면 백전 백승 이다 하는 명조 자시 그릇 양력1545년 4월28일 時 日 月 年 胎 丙 庚 壬 乙 癸 (乾命 479세) 子 申 午 巳 酉 (공망:子丑,寅卯) 73 63 53 43 33 23 13 3 甲 乙 丙 丁 戊 己 庚 辛 戌 亥 子 丑 寅 卯 辰 巳 이런 자시 그릇은 묘한게 격각 천지합 하고 천지충하고 있다 대정수 : 2034 육효 : 266 上六. 困于葛藟于臲卼. 曰動悔有悔. 征吉. 象曰. 困于葛藟 未當也. 動悔有悔. 吉行也. 上九. 或錫之鞶帶. 終朝三褫之. 象曰. 以訟受服. 亦不足敬也. 落花流水(낙화유수)杳然去(묘연거)大懷文章盡居雲(대회문장진거운) 1920년 11월 23일 時 日 月 年 胎 丙 乙 丁 庚 戊 (乾命 104세) 子 酉 亥 申 寅 (공망:午未,子丑) 75 65 55 45 3..

카테고리 없음 2023.09.03

하처무용장

何處無用 章 ​ ◎ 界는 矛盾이다.모순의 해답은 아무렇게나이다。왜냐하면 왜그런가하는「왜」는 문제를 제기해놓고 理由달아서 풀기 위한 물음의 시초이기 때문이다. ​ 「왜」는 또한 모순을 풀기 위한 방편의 일부분도 된다할 것이다.物事와 말씀에는 모순투성이로 짜여짐이 많다。진리와 무진리 사이가 또한 모순이고 궤변과 논리정연함이 또한 모순이다。 ​ 상대방 또는 청중의 마음에 호응을 얻을 때는 共感한다는 뜻에서 世理의 歸 추이에 맞는 다하고 호응을 얻지 못할 때는 이 무슨 궤변이냐? 하는 식의 거부감을 자아내서 반대입장을 취하게 하는 것이다。모순은 과거에도 현재에도 미래에도 뾰족한 해결책이 없는 것이 모순이라할 것이다.그래서 모순의 해답은 결정지울 수 없는 한계를 초월한 이래도 저래도 아무런 상관이 없다하는「아무렇..

카테고리 없음 2023.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