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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처무용장

투가리 부젓갈 2023. 8. 19. 14:39

 

何處無用 章

◎ 界는 矛盾이다.모순의 해답은 아무렇게나이다。왜냐하면 왜그런가하는「왜」는 문제를 제기해놓고 理由달아서 풀기 위한 물음의 시초이기 때문이다.

「왜」는 또한 모순을 풀기 위한 방편의 일부분도 된다할 것이다.物事와 말씀에는 모순투성이로 짜여짐이 많다。진리와 무진리 사이가 또한 모순이고 궤변과 논리정연함이 또한 모순이다。

상대방 또는 청중의 마음에 호응을 얻을 때는 共感한다는 뜻에서 世理의 歸 추이에 맞는 다하고 호응을 얻지 못할 때는 이 무슨 궤변이냐? 하는 식의 거부감을 자아내서 반대입장을 취하게 하는 것이다。모순은 과거에도 현재에도 미래에도 뾰족한 해결책이 없는 것이 모순이라할 것이다.그래서 모순의 해답은 결정지울 수 없는 한계를 초월한 이래도 저래도 아무런 상관이 없다하는「아무렇게나」이다 (一、二十二日로 적혀있음)

진리의 生命은 어쩌면 호응을 얻지 못하는 나와 같은 이에게는 풀지못한 無眞理를 궤변을 갖고 늘어놓은 것이나 진배없게 보인다할 것이다. 이러한 진리라하는 것의 生命(綿綿히 이어 가는 근기)은 단단히

죄고 있던 아무렇게나(초월한 경계)가 흩틀어진 틈새(世波에 잡다한 것을 접촉타 보면 흩들어짐)에서 天空에 一字내갈기는 번개처럼 또는 순간의 꿈틀거림 온힘을 다하여 몸을 뒤틀듯이 올라설려는 용트림처럼 관념(※ 性覺綿의 연결은 얽히고 설혀 쌓임 고인물처럼 되고 고인물의 넘침은 흐르는 관념이 됨)의 가면을 쓰고 움텃을 뿐이다。관념은 그 어떤 대상을 정하여 그렇게 여겨(즉 이렇치 않을까 저렇치 않을까? 또는 이렇다 저렇다 아니다 그다 등으로 그려)보는 생각이다。어떠한 구상한 것을 논리적으로 정립할렴 그 설명하려는 생각이나 뜻조차 어구조차 모순이 되는 것이 많다。생각이 어디서 왔는가를 묻는 것이 조소거리에 불과할 뿐이니 묻는 것이 이기 때문이다。얽힌 실타래를 한올 한을 풀어 놓는 것처럼 얽힘의 여러 고(罟)를 탈파시키는 것이 여기서의 주된 목적이다。아무러크소니는 앞서 목적이 없다하였는데 시간의 흐름에 따라 그 먹은 바 뜻도 희박해져 목적은 새록새록 되살아나서 作文의 앞뒤가 맞지않는 말씀과 뜻으로 짜여져가니 이 또한 모순이라 할 것이다. 말을 하다보면 뒷말 뜻이 앞말뜻을 먹어치워 주장을 무색케 하는 수가 있다할 것이니 이것이 또한 아무러크소니의 그된 점의 특색이 아닌가 한다.

○ 내가, 내가 아니나니라. 내가, 내가 아님을 깨달을 때 셈없는 入口의 門턱을 보리라 내 참 모습이 無相이고 虛相의 尊嚴의 位이나니라. 이를 알면 三界中 현실、현위치의 내모습이 초라하고 볼품없는 가련한 相으로 느껴진다하리나 무상이고 허상의 존엄이라 하여서 이 神을 뜻함이 아니요 귀신령들림이 아니요佛도 아니요 佛家의 空개념도 아니요 如他 그 외의 것도 아니니 오직 나와 相應하는「나」萬有界의 몸으로 나타나 깨닫게 하나니라 얽음의 매듭에 의한 것을 고(罟)라 함인 것이니 斜視點을 통과한 反射體처럼 그러한 현상으로 깨우치게 하나니[圖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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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罟)를 깨쳐(破覺) 탈(說=脫通)하면 無도 아니고 도 아니고 어느 한가지

만 지칭하는 相도 아니나니 이 모든 삼라가 나이므로 특별나게 어느 것을 꼭 집어서 나라할게 없나니라。 즉 나 없나니라。그 존엄스럽고 권능 또한 至大하여 현실의 내초췌함을 긍휼히 여기나니 이는 환상을 말함도 아니요 그 허상이라 말 하는게 하느님이라 하는 것을 뜻하는 것도 아니나니라 事物의 眼目(육체의 감각 이목구비)으로 볼 수 없고 物事의 行事에 의한 관여함도 아니요 정신계의 현상도 아니나니 또 그 아니라고 자꾸 부정함도 오히려 긍정속에 깊이 젖어 있음과 같음이라 모순의 얽힘。그도저도 아니라서 무진리의 아무런 대답인 아무렇게나니라°(一、三十日로 되 있음)

◎ 다음 文章은 누구 따나 스스로 크고자 하는데서 나온 허황된 발상임을 미리 밝혀서 곡해를 없애고자 하는 바다(왜냐맞으면 다행이고 안맞으면 저를 알아달라다가 봐주는 이 없어 고개를 떨구고 있다가 높은 곳에서 출렁이는 푸른물에 뛰어들듯 저 깊은 나락으로 여행을 떠나고자 하기 때문이다)

◎ 아무렴 아무렇게 나니라 무수입문 개념 셈없는 입으로 들을 그림이라(그림=桓(굳셈)이 무수입문 개념(셈없는 입으로 들을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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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뜻°초월함을 意가르킴을 받들어 그에 아들 배달의 얼을 깨쳐 깨어나게하다 (※ 桓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저 뒤에 나옴) 이제 神도 잠들어라 깨우쳤다하는 얻은바 없다하는 그 아무개들도、잠들어라 外來勢의 그 모든 것 寃願풀이 한마당 같은 것도 잠들어라 그 밖에 것들도 편히 쉬거나 잠들어라 얽힘의 얼이 깨어난다(※ 이제 얽힘이란 말에 반쯤은 쇄뇌되 있을 것이다) 탈고(說

고=罟)코자 깨어난다 보라! (…)의날 하늘을 울리며 땅을 흔들어 깨어난다。누리에 뇌성과 지동이 메아리치리니 배달의 형제들아! 세계만방의 벗님네야! 삼라들아 그 때에 머리에 셈없는 입으로 들물(듦을) 그릴지어다。생각컨데 원만함이 겉과 안에 동시에 있는 형태와 같으리라 다른 것을 가르키는 몸에 있는 것은 하늘과 땅에 던질지어다.

이것은 예언이 아니다 桓과 그 후예가 그 뜻을 따라 만들어 일으키는 말이다。한다면 이런 假說的인 말은 실로 뒷날에 아비규환의 환난이 있을지도 모를 일을 공포감이 들어가게시리 사람에 심리 약한 걸 이용하여 협박한 것에 불과한 것이니 어지간히 깨인 사람치고 이런 말에 두려움을 받거나 그 공갈에 회유당할 자는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내일 지구가 망한다 하더라도 오늘 한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는 서양철인의 말씀을 더 높이 사기 때문이다.그까짓거 귀신믿는 무리들이 언제나 상투적으로 해되는 말들이 모다 그런것이니 거기에 놀아나거나 위협 받을 것은 없는 것이다。그러나 어느 한계의 공간에 가중한 질량의 축적은 폭발할 위험성을 갖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즉 이런 것을 귀신추종°몰이배들이 이용을 하고 있을 뿐이다.加重한 질량이 균형을 잃고 한곳으로 모여 大力化하는 것은 시공의 활동이 여러가지 宇宙體의 원인에 의해서 움직이는 것이 물이 흐르다 보면 찌꺼기가 잔잔한 곳으로 모이는 것처럼 그렇게 한곳으로 집중화 되어 일어나는 것이 곧 큰 힘의 축적인 것이다。

이러한 질량의 축적은 균형의 한계점에 다달으면 그지탱함을 견디지 못하고 약한 곳을 찾아서 밀고 올라온다던지 밀도를 높이는 과정에서 물리작용을 일으켜 大震動을 한다던가 大暴發을 하다던가 하여 큰 힘을 生成한다할 것이다 아니면 그 축적自體로 큰 힘으로 있는 것이며 또는 압력에 의한 물리화학작용을 일으켜서 다른 물질의 元素로 變形한다던가하여 오히려 그 질량의 밀도를 떨어트려 가중한 압력을 해소 시킨다는 등 여러가지로 억측해 볼 수 있다할 것이다。즉 이러한 시공의 자연작용, 귀신을 믿는 몰이배들이 견강부회하여 아전인수격으로 利用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러한 꾀임에 솔깃하여 넘어가지 말아야 할 것이나 혹 자기에게 무슨 實德이 있어서 뜻을 같이하겠다는 것까지 이래라 저래라 하는 것은 남에 조소거리가 될 越論이라할 것이다.또한 그러므로 어떠한 리상을 추종함도 각자의 요량에 있다할 것이다. 이 章의 이 뒤에 나오는 말도 계속 이런 뜻이므로 독자 여러분은 곡해 없길 바란다.

蠻勇은 自他에게 아무런 實德이 없다。저풀들을 내려치는 것은 거기 한그루 심겨있는 어린 나무를 잘 길러서 훌륭하게 만들어 보겠다는 뜻이다。이렇듯 항마시켜 복종시키지 않으면 여름날에 잡초가 어린 나무를 덮어씌우듯 제 理想의 位致가 도리혀 위태로운 것이다 그러므로 공격과 도전(공격은 최대한의 방어라는 것은 굳이 말을 하지 않더라도 모두가 아는 사실이다) 安撫와 敎化를 竝行하듯 勢보이는 것엔 도전하여 꺽어트리려 하고 약한 것은 크라고 북돋워 훌륭하게 만들고자 함인 것이다。이런 취지에서 기존의 이상과 사상은 영원한 진리라 할게 드물므로 세태에 뒤떨어진 고루한 리상으로 쇠락되어감을 막을 수는 없는 것이다。이러한 리상을 계속 붙들고 늘어지듯 주장하는 것은 그 주장하는 사람들조차 고루하게 보이게함이라 이는 마치 어떤 가르침을 받은 자에게 거듭 똑같은 교육을 시킴과 같은 군더덕이 같은 병폐를 낳는다할 것이다.그 낡고 부패한 것을 장강의 뒷물결이 앞물결을 치듯 들고 치는 것은 당연한 理治인 것이다.또한 그러므로 저−理想과 思想을 추종하게 하는 그 具成된 뜻의 內用이나 語彙(어휘) 用語에 대하여 후들겨패서 卑下하는 말을 한다하더라도 아무런 꺼리낌이 없다할 것이다.그래서 필자가 마구들고치는 用語를 갖고 말을 虛式에 제약받지 않고 글을 써내려갈까 하나 이 또한 衆人의 公敵이 되어 파김치가 될 것인지 콩가루가 될 것인지는 알 수 없어 두려운 바 있으나 그렇다고 목에 칼을 들여민다해서 할 말을 하지 못하는 筆劍을 휘두루지 못할까이다다。일면으로 시원한 면도 있다할 것이다。이런 마음가짐에서 필을 내휘들러 보기로 하는데…。못된 권위의식을 내세우는 서쪽 오랑캐 괴수 귀신과 그를 추종하는 귀신들아! 내가 절규하듯 부르짖는 나의 思想劍에 맞아 뒈져봐라 이거다。귀신이 죽는다는 것은 다른 界로 태어난다는 뜻일게다。그것은 곧 성분의 변질 전향 개종 늪속에서 빠져나옴 어떤 것의로의 變化를 뜻하는 것이니 理想을 같이 하던자들이 볼때에는 同志를 잃는 것이요 배반자、변절자로 만드는 것이며 (素書란 글에 말하길 엎어지고자하는 수레에는 같이 타지않고 기울어지는 나라(國=理想)와는 동맹치 않는다 하였다。義라 하는 것은 힘을 모으지 못하거나 힘을 얻지 못하거나 스스로 힘이 용솟음치지 못하면 한마디로 말해서 힘이 없으면 그릇됨으로 몰리거나 항복받아야할 사악한 마두의 꼬득이는 원흉에 의미 노릇을 하게 됨인 것이다 실력없는 義라하는 것은 非義이므로 마땅히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는 것이다。그런데도 義를 지킨답시고 같이 쓸어질 것이며 약간의 도움이 있다하여서 갖은 험악한 굴레를 뒤집어쓰고 세대토록 손가락질 돌팔매질을 받을 것인가? 易에 말하길 군자는 그 기미를 알아 행한다 하였다。그 먹은 의지가 굳기가 눌리운 돌사이에다 꽉끼운듯 꼼짝도 안해 철썩같다 하였다。사람이 그 어떠한 기미를 안다면 그에서 발을 빼는게 금새는 비아냥을 받더라도 궁극적으로 봐선 상책이 아닐까 한다。또는 기미를 안다면 기회를 잃치 않고 그로 발을 드뎌 힘차게 뛴다할 것이다) 그 王이라면 학정을 폄에 신망을 잃게되고 臣民은 학정에 못이겨 왕을 저버리고 떠나는 것이요 그 장수와 군사들이라면 인척이나 同黨의 위세만 엎고 올라선 知仁勇德을 갖추지 못한 장면 戰事에 어두워 작전을 구사치 못하여 패전할 것은 명약관화한일 승리의 전공을 세우기 위하여서라도 명석한 군사들은、힘없는 非義들을 지키지 않고 그 진영을 이탈하여 실력있는 장수앞에 모여들고자 할 것이다。(※ 그렇다고 이율배반을 높이 사는 건 아니다。어떠한 분변과 판단도

自 요량에 있다 할 것이다) 물이 그 헛틈새 흐를 곳만 있으면 파고 들어 적시듯 온누리엔 그를 추종하는楚歌이라 그아무개의 이상귀신이 먹어치워 限없이 크는 파충류처럼 큰 몸의 덩치는 주체할 수 없는 모습으로 나타나 세상을 넣고 남음이 있을 것 같음인 것이다。이제 그 괴물 파충류 귀신을 때려잡자!… 먹혔던 내형제 벗님네와 윗분들의 恨을 구해내고 풀어보자! 더러운 옷을 세척제를 넣어 빨듯 내동포의 아니 온누리의 사람들에 정신에 박힌 더러운 이념에 젖어 있는 것을 말려내고 사람노릇할 얼을 심어보자。저들의 僞證的 理想主義는 신앙이라는 것을 형성시켜서 사람의 정신을 흑백의 갈피를 못잡도록 황폐화 시켰고 그 육신조차 병들게 하는 과다하게 피우는 담바구처럼 사악한 魔角의 만행을 언제까지나 끝날 줄 모르고 저지르고 있는 것이다。즉、魔頭인「主여 어디로 끌고 가시나이까」이다 이제 우리 함께 어떠한 감언이나 異蹟이라도 속지말고 들구쳐서 죽여버리자! 통만굵게하는 수직적 귀신숭상과 그足跡인 資本主義사상을 좋은 사람主義 理想으로 먹어치워 버리자。그래서 모두가 어깨를 나란히해서 서로가 나래하여 신선한 아침공기속에 비상하는 鶴처럼 上向的 平準化를 서로가 宣心宣行을 내는 것은 서로에게 實德이 있다는것을 보여주자! 이렇게 부르짓고 싶은 것이다。여지껏 저 귀신이 가르키는 것은 어떠한 감언이나이던간 그 主長이던간 좋게 들리는 뜻은 다 引用해 가면서 잡아먹고 크는 것을 가르켰다 양육강식 경제동물 아첨과 비굴 권위 야비、성격의 광폭、야멸차고、몰인정、심신각박 허례허식의한 과시、전체주의 개인주의나 논할 것 없이 그 이념 따라 그 利用할 수 있는 것이라면 모든 걸 제 주의나 사상을 위하여用하고 있음。양면성 이중성 한탕주의 아귀다툼의 승패에 의한 쾌락과 원한 희비 세상 제반사를 사시적으로 본다면 사시적인 것으로 그 사시적인대로 굴러가게 되어있는 것이다。개별적인 정신 기존의 가치관과 ,괴리가 나와야 한다할 것임。내뜻대로라는 실력가진 사탄의 전횡으로 (※ 실력 있음 사탄이 아니된다 하지만 내보기엔 잠깐의 시세를 얻은 사탄의 전횡으로 보일 뿐이다) 죽었어야 할 자들이 살아있고 번영해야 할 자들이 사탄의 사악한 行의 결과인 세상 공해에 견디다 못해 도태되고 있는 것이다。소위 꿀이라한다면 그 꿀성분 이용을 사탄 슬기의 꾀임에 유혹되어 결과적으로 볼때 사악한 방면으로 이용한 것으로 되었다는 뜻이다) 그것은 사람과 사람사이 삼라와 삼라사이를 서로가 隔을 두고 경계하고 갈라놓는 가르킴인 것이 다。내 어릴적 친구와 지금도 만남 서로가 잘알기 때문에 세파에 찌들려서 어느 정도 변했다하더라도 그것은 성숙했다는 뜻이요 격이 없다 탁터놓고 이물없이 말할 수 있다 이와같이 꿈 많은 세상 이물없는 세상으로 모두들 돌아가야 한다는 가르침(그 서쪽귀신이 나도 그런 가르침을 했다하고 망둥이 먼저 펄쩍 뛰듯 했었다면 이는 제살찌우기 위한 한국사람 理想을 훔쳐 利用한 도적이란 표현을 스스로 自認한 것일 뿐 아무런 가치를 인정받을게 못되는 단물빠진 수수깡 얘기와 같을 뿐이다)이다。그래야지만 이 세상 天地는 어디들 가나 別有乾坤 武陵桃園 저마다 각도에서 재어논 理想의 世界가 실현 된다할 것이다。저 귀신論을 헐뜯어서 平地를 만들고 이 움푹파인 허전한 웅덩이를 매꿔서 平田을 만들음은 새씨를 심고 가꾸어 결실을 걷우는 영화를 맛보고자 하는데 있는 것이다。누구나 그 理想의 밭에 美花의 씨를 심고 가꾼다면 저마다 이상실현의 결실의 맛을 보리라 혹이 비뚤어진 심사 시샘하는 뜻에서 형극의 씨를 뿌린다하더라도 그 性分은 절로 美花에 접목이 되어 아름다워질 것이다(이 말씀 또한 저쪽 귀신이 내가 먼저 써먹었던 구닥다리같은 논리를 네가 재탕해 먹고자 한다해도 그 뜻 가짐 따라 삿된 진리와 무진리는 판가름난다할 것이니 세상에 있는 말 치고(또 말뿐만 아니라 세상 모든 것을) 사람에 입을 통한다거나 사람과 삼라의 행동事를 통하여 저 귀신이 써먹지 않은 것이 어디 있으며 써먹지 않은 이론이 어디 있겠는가? 말조차 뜻조차 세상조차 제가 만들었다 하는 판인데…

아이야!

네 허물을 네가 알겠느냐? 以往은 世人의 地表(뜻있는 志士로 표방할만한대도) 가 될만한 대도 하는 짓거리들의 어지러움이 개벽장이 아이들만도 못하고 그 아무것이들(무슨 신흥 신앙의 창시자 입네 道나 敎의 主입네 하는 자들)의 하찮은 靈念力의 作亂으로 배달의 후예 형제들이 가혹한 대접을 받으면서 혼신을 다 받쳤음에도 불구하고 時態의 돌미 잘못 됨인지 어줍짠은 풍수의 術力으로 비집고 들어와서 힘을 버티고 덩치를 크게 확대하여 밀어 내고 짓눌름에서 그러함인지 범의 위세를 빌린 여우같은 아이들에게 權度柄을 되잡게 하였으니 하도 기가 막혀 심기가 허탈하고 오장육부 太乙이 뒤틀려 숨통 죄게 하는 것 같고… 허나 이제 이 일은 (너희아닌)나희가 맡았나니 어쩌지 못하리라°배달의 후예들아 깨치고 깨칠지어다 나희의 얼이 함께 하나니라。범이 뭇 짐승들의 깨우침으로 자기의 위세를 알진데(뭇 짐승이 움추리면서 개중에 하는 말이「당신의 위상 때문에 우리가 두려워 하는 것이지 그 위세로 빌린자를 두려워하는 것은 아니다함) 위세를 빌리던 여우는 갈곳이 없고 그 界의 질서는 바르어 지리라。뭇짐승중 뜻있는 짐승있어 얄미운 여우의 행동거지를 내몰고자 제잡힐 죽음을 무릅쓰고 혼신을 다해 먹이되어 깨우치는데 천치범이라 한들 모를리가 있겠는가? 이제의 형제들이 마치 범처럼 스스로의 위세에 스스로가 눌린 줄을 모르고 꾀보 여우를 추앙하는 꼴이 되었으니 뭇짐승의 형제들이 어찌 조롱치 않으랴? 이제의 범이 그렇게만 어리석지 않음을 초월한 이에게서 깨우침받았나니 스스로의 모습을 두려워할게 아니라 오히려 떨쳐일어나 달을 향해 포효하는 모습 산야를 진동시키듯 스스로의 위용을 자랑해야 마땅하다할 것이다.우리는 할 것이다。아니 우리는 승리했다 나는 王이다로 말이다. 모두가 自功果인줄 모르고 얄팍한 책략(입장따라 심도 있는 權謀)을 쓰는 서귀의 덕인줄 착각한다.

모든 쟁취는 스스로의 役事에 있지 허황된 명분을 만들어 그 명분에 돌리고자 말것이다。虛家를 만들어서 그 살찌우는 行爲를 하지 말아야 함은 허가는 사탄의 主體 뜻과 몸통이기 때문이다. 사탄을 추앙하는 세력들이 많으면 그 세력을 등에 엎은 사탄은 진정한 진리인체 행세하면서 금새 참모습인 것 같지만 진면목을 나타내게 마련이니 마치 할퀴고간 水魔이나 부실공사에 의해 무너진 아비규한의 현장과 같을 것이다。그리곤 저만치 검은 보따리에 실덕을 싸가지고 가면서 검은 구름에 해(태양) 바꿈이 내밀면서 비웃는 듯이 하리라 이 또한 누구 말씀을 재탕하는게 아닌가 한다。누구는 누구 살찌움을 위하는 것을 안그러체하는 감언으로 꼬득이는 삿된 진리이지…。부릴려면 몇몇 從者들은 전시효과를 노리기 위해서 살찌울 것이다。※ 쇠락한 운명이 휘감아 흐를땐 주위의 相도 어두컴컴한 듯 느껴지게 되니 흑운의 덩어리가 나를 向해 기운을 뻗치는 것처럼 보이고 화창한 것은 놀이나 갈래기요 利속의 귀인은 없는 것이요 두둥실 뭉게구름이 떠 있거나 흐르거나 찌뿌듯하게 흐렸더라도 밝은 相이 감도는 것은 또는 여름날에 불쾌지수가 높게 후덥지근하거나 습도가 높아 해 미낀 것 같거나 겨울날에 좀 춥고 을씨년스럽고 뭔가하늘에서 내릴듯하거나 하는 것 등등은 귀신들이 役事들 하느라고 그런것이니 實德이 있는 운명이 휘감고 있다는 뜻이다로 한다 한다면 이는 설령 사람따라 맞는 말이라 할지라도 色神 (일종의 육감상에 근거한 염력의 사탄 사람이 먹은 바 생각을 알아체고 생각을 騎馬하여 농단부릴러하는 虛靈不昧의 主體)이 사로잡고자 함이니 일더하기이는 삼이란 확실한 근거없인 일종의 迷信이니 맹목적으로 추종지 말것이다.보는이의 尺度(또는 角度)즉 命理나 心相에 따라 여러가지로 달리할 수 있는 것을 일관성의 통계를 미루지 못한다 할것이다 以上의 몇말은 여기적지 말아할 말을 잘못 내비친 것 같다.

寃鬼가 저인덕을 넘어왔다는 살아있는 그 아무것이의 몸이 아니면 무엇을 어찌 해원하리요 배곺으면 그 아무것이의 입과 뱃속으로 인하여 배고픔을 면하고 맛있게 얻어먹고 고통받으면 그 아무것이의 육신에 의지하여 고통을 면제 받고자 하나니 이를 모르고 썩은 정신령 념력에 끌리는 사람들이 왜? 게걸스럽고 왜! 이프나 하나니라 순박한 사람 백성들이 뭘 깊은 뜻을 헤아리겠나만은 진리가 아닌 썩은 정신 영역이나… 육신은 진리의 들어가는 門임을 썩은 정신으로나마 헤아릴지어다 또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입으로 맛보며 聲 言하나니라 이것저것 관여하여 심신을 유용하게 사용하나니 그를 반대로 부릴려면 먹는 뜻을 강팍하게 하고 긍정性으로 부릴려면 그 심기를 유연하게 하나니 이러모로 심신이 잘못하면 저 귀신의 농간에 놀아나는 꼭두각시가 될 수도 있다는 뜻이니 명심해야할 것이다。이런것 모다 되어 돌아가는 行態가 神이 아니나니라 佛이 아니나니라 사탄이 아니나니라。마귀가 아니나니라。삼라와 사람行도 아니라 한다면 아무렴은 어떠하리 아무렇게나니라 이 또한 진리인가 해도 진리가 아님인 것이다。계속 물고 늘어질것이 아니라 是非正邪가 없어 그 아니나니라 또、그 아니라 할 것만도 아니니 긍부를 판결짓고자 하지말것이다. 이유를 달고 꼬투리를 잡으면 끝이 없는 것이다。그가 거저 풀고자함이 아니요 조건에 응하고 댓가 치룸을 되돌려 받고자 함이라。순순히 응하고 먹고 입고 치료하고 편히 쉴 것이다。병폐의 진리가 조건을 걸미 아니요 더군다나 무진리가 조건을 걸미 아님이요 혼미한 것들이 門을 만들고 들락날락 주고 받나니라 시달린다 괴롭다 하지를 마라

고(罟)를 뭇푼 가련한 것들의 어찌할 바 헤아릴 수 없어 그러함이나니라

고(罟)(門)를 만들어 그

고(罟) 풀기를 고대하다

고(罟) 못풀가를 恨스레하니 가려한지고 자칭타칭 세상의 주인이라하는 그 아무개와 그 이름으로 한다는 추종하는 자들이여! 무수입문 개념에 들어 世主라 하는 그 아무개를 초월한 이를 헤아릴지어다.썩은 정신에 (의지하여) 실려 이글을 썼음에 또한 내용도 옳은 것이 못되었음이라 모순은 모순을 낳게 됨인것이라 아무렴은 무슨상관일 것인가? 아무러크소니나니라.

○ 물러가라! 물러가라! 하면 점점 더 가까히 닥아오고 더가까히 다가까히하면

면 더멀리 물러나는게 뜻에 상반된 원치않는 귀신의 농단이다 그렇지만 물러가라! 더가까히 하라 하나니라 하는 짓거리가 역겹고 역거운 그 아무개야 이제 물러가라 내가 世造이고 世主라하는 자칭 네후예라 하는 자들이 있는 곳으로…。아니면 더가까히 오라 물에 잠기듯 깊은 곳에 가라않아 영원히 잠들어라! 천둥 지둥을 쳐도 모르듯 여지껏 피곤하고 지친 몸。편히 안식을 찾아 단잠을 이뤄 먼! 한단지몽을 이루듯 말이다。그아무개야 이제네가 너허물을 알겠느냐? 물러가라 너에 안식처 네 후예라 하는자들이 있는 곳으로 桓의 후예 배달의 후예 형제들아! 각성하라 나희의 얼서림이 사라져간듯 없어진듯 하여도 아주 없어지지 않았나니 찾으면 사라져간 듯한 얼이 되살아나 나희와 함께 하리라 이제 나희들이 흡사하는 행동이 썩은 나무토막을 높이 쳐들고 서서 외치길 이나무는 썩지않고 살아있고 향기로운 좋은 나무다 하고 내 버리질 않고 뙤약볕에 악을 쓰며 죄없이 벌을 서는 것과 같도다 내리면 될 것을 가지고 말이다.그에 깊이 물들은 혹자 앞잡이들이 저네들의 利속 이용가치만 아직 있는걸 생각하고 나희가 썩은 나무덕으로 이만큼 부유하게 되고 안락함을 누렸다하면 이는나희가 순박하고 어질어 꾀임에 못이겨 죄없이 벌 서는게 안스러워 나희조상이 대신 나희짐을 받아 고통을 받고 나희에게 활력을 불어 넣어 주어 그리되었나니라 이제 나희가 썩은 나무토막을 내훠린다면 限없이 힘겹게 고통받는 조상님의 짐을 덜어드리는 孝道스런 후예가 되리니 어서 빨리 버릴지어다 버리는 방법이 뭐가 달리있으리요 썩은 나무를 찾지 않으면 머리에 염두에 생각과 用語로 새기지 않으면 된다하리로다。이리하면 멀어져 갔던 나희얼이 되돌아와 영광과 축복을 같이하리라 세계만방의 형제들아! 時空밑 人類가 生成된 以來로 人류가 무방으로 흩어져 살아 각 민족마다 생활습관 즉 기후풍토등居住여건상 생활양식이 다름으로 인하여 질서를 이루는 전통의식과 諸行事와 思考와 觀念이 다르거늘 어찌 하나의 민족것만이 우월하다고만 하랴? 자기것만이 우월하고 발전적이고 복되게 하는 것이고 미래지향적이라 하여 他민족의 전통의식을 (얼르고 뺨치듯하여 비교의식을 은연중 심어서) 말살시키고자하고 사고방식에 갈등이 오게 하여 그들의 가치관을 어지럽히고 그들의 얼을 사라지게 하고 자기들의 이상과 사고방식과 그로한 儀式行爲를 뿌리내리고자 하는 것을 옳타고만 하랴? 그들이 주장하는 강한자에게 붙고 약한자를 억압하는 수직적 이상은 (※ 누구는 世主라고 높이 받들고자 하고 누구는 사탄이라고 짓누르는 것을 수직적 논리이다) 양육강식을 낳고 양육강식은 人倫과 道德이 무너진사회(利權만 챙기는 각박한 사회) 살모사와 같은 것 제어미를 물어죽이리니 종국에 가선 서로가 卞코자 하리라。균형을 잡지 못하는 메어달림은 격차만 크게 이뤄 心性에 권위와 아부가 엇갈리게하여 이중성격자를 다량으로 생산해 내고 차등적 열등의식에서 오는 원성이 끊일 날이 없는 사회를 만들리라。필자더러 어떻게 그렇게 악귀같이 비뚤어진 비판적 시각만 갖고 있느냐고만 하질말고 지금 세태돌아가는 꼴을 좀 보라 모다 입으론 구슬을 꿰고 행동짓거리는 利속을 챙기는 것은 어여쁜축에 들어감이요 가시방망이로 남이나 때리지 않았으면 하는 꼴이로다。저들이 신주덩어리처럼 여기는 역사책은 그나라 歷史일부를 잘 다듬어서 미화한 것에 불과한 것이요 그래서 진실을 규명키 위해서 끊임없이 도전받는 것이요 우리배달 사관을 정립할 것 같으면 그 보다 낳으면 낳았지 못하지 않으리라 우리에겐 저들의 하늘이라 하는 것보다 낳은 훌륭하신 조상님네 성현님네들 이루헤아릴 수 없이 우리의 얼속에 계시나니 이분들의 거룩한 말씀과 행적을 잘 다음어서 듣고 깨닷기에 아름답게 한다면 저들이 자랑하는 역사책은 휴지조각에 불과하리라 어휘는 부드럽게 어려운 뜻은 알아듣기쉽게 여러분들의 말씀이라도 桓임금 배달임금 그 얼의 말씀을 여럿이 적절한 시기에 나오셔서 단상위에 올라서서 겨레대중을 위하여 가르침의 말씀을 代行하는 것 같으리라 얼은 우리의 가슴속에 서려 숨쉬고 있나니 우리 모두가 바른자세로 하는 말이 우리얼이 말씀하심이니 感하는 척도에 따라 입장에 따라 다양성을 띄는 것은 사람을 볼때 측면과 전면과 뒷면과 위아래에서 보는거와 같다할 것이다。※ 여지껏 한말이 이것이 세태가 어떻게 돌아가는 줄 모르고 시대에 뒤떨어진 요동에 돼지기르는 사람만도 못한 말들이 아닌가?…。요동에 돼지 기르는 사람은 나보다 월등하게 훌륭하다 백돼지의 偶事로 세상에 가르침을 남기고 빛이 되었지만 나라는 존재는 여지껏 식충이 역할밖에 더하였겠는가? 또 以上의 글들이 남들이 잘 써먹는 논리전개가 아닌가? 그렇담 새로운 것은 없고 구태 의연하게시리 남들의 방법론을 취하여 흉내내는 것에 불과한 것이니 누구가 이런 치졸한 글에 신경써 마음을 허비해 줄까? 별 어줍짢은 놈 다보겠네 하고선 저 파지덤이에 핵| 내휘릴래기지…그것만 아니라 옛성현 맹자 말씀 따나 연목구어 보다 더 한 迎接 禍患斧鉞이 된다 할 것이며 以卵撞石코자하니 하루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할 것이다.모두를 共敵을 삼으면 어떻게 대항할 것이며 누구에게 보호받을 것이며 어디로 빠져 나갈것인가? 이것이 또한 문제가 아닌가? 한다 서쪽의 구미속시는 동쪽의 貴客인가? 아님 東人의 어리석음인가? 이미 저쪽에선 시들해진 것을 이쪽에선 좋다고 위세를 떨치게 하니 어찌 우리네님들을 보고 鳳이라 하고 가련타고 여기지 아니하리… 저쪽 귀신 씌운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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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담

아무러크소니가 와전 부실한 사이비 교주처럼 되어 버렸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