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艮爲山卦(간위산괘) 三爻(삼효) 未濟(미제)三爻(삼효) 鼎卦(정괘) 三爻(삼효) 연계해석

 

九三(구삼)은 艮其限(간기한)이라 列其　(열기인)이니 　(여)-薰心(훈심)이로다
象曰艮其限(상왈간기한)이라 危(위)-薰心也(훈심야) -라

　(인)=조심하다, 연장되다, 미루어가다,연관되다 , 연줄,  　(여)=등골뼈여

그 허리에 머물를 르는 지라 그 등골뼈를 연장시키는 것 같음인지라 그 등골뼈를 벌리는 것 같음인지라  우려스런 마음 타는 듯 단내가 남이로다  상에 말하대 그 허리에 머물르는 지라 위태스러워  확- 단내가 나는 마음이라

 

종아리에 머물르면 나아가지 못할 따름이지만 구삼이 지나치게 강하여선 맞지 않는 區劃(구획) 한계를 짓는 허리 부분처에 당하여선 그 허리에 머문다면 굽히고 폄을 마음대로 하지 못하여선 上下(상하)가
判隔(판격)=사이를 벌어지게 하여선 사이가 뜨게하는 것과 같은 역할이 되는지라 그 등골뼈가 서로사이가 벌어진 것 같고 그 늘어난 것 같다는 것이리라  소이 말하자면 허리에 등걸토막을 지둘러 논 것과 같은 고통을 격는다는 것이리라 그만큼 힘이 드는 상태를 말하는 것이 아닌가 하여 보는데 이것이 動作(동작)하여선 山地剝卦(산지박괘) 剝殺(박살)나는 것을 불러오는 것만이 아니라 그 은저리 爻氣(효기)와 모두 동작한다면 분명 火水未濟(화수미제) 三爻(삼효)가 그 중심이 될 터

六三(육삼)은 未濟(미제)에 征(정)이면 凶(흉)하나 利涉大川(이섭대천)하니라
象曰(상왈)未濟(미제)征凶(정흉)은 位不當也(위부당야)-일 서라

未濟(미제)三爻(삼효)를 본다면 아직 건너기 직전에 懲罰(징벌)한단면 나쁠 것이니 큰 내를 건너듯 어려움을 극복하는 것이 이롭다하고 이러한 것은 그 자리가 온당치 못하기 때문에 그렇다고 象(상)에서는 하고 있다 거기를 未濟(미제)三爻(삼효) 艮爲山卦(간위산괘) 三爻(삼효) 음양행위 맞추는 것으로 본다면 火風鼎卦(화풍정괘) 三爻(삼효) 솥에든 꿩고기가 익은 것이 그 강한 爻氣(효기) 강한 효기 가운데 들어앉아 있는 모습인지라 뜨거워서 못 먹는 상황을 연출하는 모습이다

 

九三(구삼)은 鼎耳(정이)니 - 革(혁)하야 其行(기행)이 塞(새)하야 雉膏(치고)를 不食(불식)하나 方雨(방우)하야 虧悔(휴회)-終吉(종길)이리라 [本義(본의)] 鼎耳(정이)-革(혁)이라 其行(기행)이 塞(새)하야 雉膏(치고)-不食(불식)이나 方雨(방우) 虧悔(휴회)니...
象曰鼎耳革(상왈정이혁)은 失其義也(실기의야)-일세라

그 많큼 艮爲山卦(간위산괘) 三爻(삼효)는 화끈 거린다는 위치가된다 할 것이다 그래서 그곳이 鼎卦(정괘) 三爻(삼효)가 陰(음)으로 변해 未濟(미제)소이 저쪽에서 보면 旣濟(기제)四爻(사효) 배가 새는 상태로서 물이 들어차는 상태 비가 와서는 식히는 상태라야 만이  그 고기를 먹을수 있다하고 그 뗏목을 건너는 상항에서 배가 샌다는 것은 革(혁) 四爻(사효)에서는 그 자리 탈출이 된다고 필자가 먼저 해석한 바가 있다   要(요)는 그 艮爲山卦(간위산괘)는 그 주위 爻氣(효기)가와 동작한다면 솥 가운데와 같은 현상이 일기 때문에 화끈거리는 상황이 연출되는 것이리라 未濟(미제)征(정)이라 하는 것은 아직 단계가 성숙치 못한 단계에서 무언가 추진하여서는 凶(흉) 소이 음양그 릇에 성행위를 맞추려한 상태가 된다는 것이리라 

 

그렇게 되니 무르익은 성적 행위상태가 아닌지라 그 大川(대천)을 克服(극복)하듯 어려운 상태를 헤쳐나가서만 이롭게 된다고 지금 설명하고 있는 것이라  허리가 벌어지는 듯한 고통의 기운을 그 수렛살로 맞이하는 사시적 바르지 못한 위치의동테 눈이 되어 있는 모습인지라 그 동테와 수렛살을 잘 맞춘다한들 바른 굴름이 제대로 성립될 수가 없다는 것을 여기서는 말하여 주는 것이 아닌가 하여 본다 아직 제대로된 동테 가 아니고, 설익은 풋사과 동테이다, 성숙한 시기를 그 기다리듯 어려움을 극복하고 헤쳐나간다면 장차 이로와 지리라 이런 내용이고  이래 합치된 鼎卦(정괘)역시 그 三爻(삼효)位(위) 오른 법괘 는 되지 못한다 할 것이다 

출처 : 마음이 맑음 주위가 온화해진다

글쓴이 : 푸른하늘 리금오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