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화천대유 사효 부언

九四(구사)는 그 광주리에 담긴 허물이 빵빵한 것이 나니라  彭字(팽자)를
* 잔주에 보면 소리와 의미는 상세치 아니하나 정자는 말하길  번성한 모습이라하고 하고 있으며 사리혹도 당연하니

 六五(육오)의 부드러운 임군과 九四(구사) 강함으로써 近接(근접)에 있어선 다가오는 替(체) 쓸모 없는 것이  쇠퇴하고 버리고 폐하고 페지 하고 멸망할 것이[이글자가 아니고 사람 人字(인자)邊(변)이다 =그런데 옥편에서 못 찾았다 ]  　(핍)배가 부르다 嫌(혐)= 싫어하고 의심하고 불만스럽고 불평 스럽다 소이 혐오감을 느낀다는 것임
그 글자 형태를 가만히 본다면 한글 '묘'자가 갓을 쓰고선 옆에 턱럭 　字(삼자)를 뒤집어 붙힌 글자인데
갓을 쓴 것을 그 丁字(정자) 엎어 논 것으로 보여 지기도 한다  그렇다면 아래 입口字(구자)하고  한글 母音(모음) '요'자 받침은 그 丁字(정자)를 두 개 같다가선 붙힌 자고 한문으로는 그 글자가 아마 윗 上字(상자)의 古字(고자) 두개를 갖다가선 붙쳐 논 글자가 된다 할 것이다

좌우당간 그 형태는 아주 미세한 鬼神(귀신)이 머리를 날리고 있는 모습 ,그 뭐 진득이 종류 옴벌레 빈데, 털이 붕실 붕실한 딱정벌레  不潔(불결)한 구멍에 사는 것 같은 땅거미 종류 등 이 벼룩 이것이 작다 못해 그 세균성 바이러스 이래 불결한 것을 상징하는 글자 그런 것이 잔뜩 모여선 그 광주리를 빵빵 하게한 그런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이것은 왜 그렇게 생겼는가하면 所以(소이) 无咎(무구) 그 남녀간 性(성)행위를 할 적에 不潔(불결)하게 함으로써 딸려 들어온 것으로 보는 것이다 无咎(무구)는 룡이 여의주를 물고 雲雨(운우)조화를 누리는 것 그래서 그 깔게 담요위에 성적 대상자를 머리 풀어 누여 놓고선 그 丁字(정자) 壯丁(장정)이 곡괭이 질 하는 모습 그런 형태라고 수차 말했다
 

소이 火天大有(화천대유)는 그 初爻(초효)動作(동작)以前(이전)에 그 火風鼎卦(화풍정괘)로서 그 음식을 삶아 변혁 익히는 솥을 상징 이것을 사람으로 비유한다면 여인이 아기 만들 材料(재료)를 子宮(자궁)이라하는 솥에 담아서는 아기를 만드는 것이라고 하였는데 그 初爻(초효)動作(동작)하여서는 大有(대유) 소이 사람이 크게 만들어져서는 생산되는 형태인데 그 應爻(응효) 四爻(사효)는 그 자리가 不正(부정)한 자리로서 鼎卦(정괘)로 놓고 볼진데 윗전에서 내리는 음식 만드르라고 내린 그 음식 재료를 천박한 넘과 다시 수심질 하다가 엎질러버리는 형태 소이 流産(유산)시키는 형태의 자리이기도 하다  그런 자리이니 그런 자리에 있는 대유 생겨난 아이인들 온절 할 리가 없고 그렇게 무언가 불결한 것이 성행위 같은 것으로 할 적에 딸려 들어 와선 새로 생긴 밥에 고만 병폐 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는 것이리라

그래서 이런 것은 明辨晳(명변석) =  晳(석)그 날 소이 날日(일)을 갖다가선 離卦(이괘)라하고 離卦(이괘)는 더부룩한 불편한 배 腹(복)를 상징하는데 그 배를 析(석)= 소이 쪼개거나 해부해서 야만이 그 병페적인 존재를 제거 한다는 그런 논리도 정립된다
辨析(변석)이라 하였는데 辨字(변자)는 쇠로 만든 예리한 칼이라는 의미이다 辛金(신금)은 工具(공구)로 만들어 재킨 쇠꼽이다  이것이 지금 양쪽에 서선 칼刀字(도자)의 변형을  끼고 있다는 것은 소이 날카로운 칼로 분석한다  가른다 파혜치듯 하여선 정확하게 잘 분변한다는 그런 의미에서 분변한다 나눈다는 의미로 그 글자 의미를 새기는 것이다
소이 뱃속에 부정한 벌거지 종류가 크는 것이니 얼르 칼을 대어서 해부 해 내어야 만이 이것이 밝게되는 것이다 이런 논리가 정립된다 할 것이다

* 所以(소이) 大有(대유)이긴 한데 그 병페적인 大有(대유)라는 것이리라 물론 그 한것에 만 그렇게 類推(유추)하는 것이 아니고 좌우지간 그렇게 빵빵하게 가득 담긴 것을 상징한다할 것이다
물론 좋은 것도 그렇게 빵빵하게 담길 적도 있다할 것이다  童于之梏(동우지곡) 元吉(원길)이 先行契機(선행계기)이지만 , 소이 초효 사효 동하여 그 以前(이전) 狀態(상태)라면 분명 山風蠱卦(산풍고괘) 四爻(사효) 그 裕父之蠱(유부지고) 여유로운 精子(정자) 그릇이 되는데 그러한 여유로운 精子(정자)그릇에서 그 설기 시켜서는 들어어 온 형태이기도한 것이다
 背景(배경) 水地比卦(수지비괘) 四爻(사효) 外比之(외비지)니 吉(길)하리라  소이 다른자가 도착해서 사랑을 받아야할자리를 따고들어선 얌체족속처럼 먼저 도착하여서는 다른자가 사랑을 받을 것을 홱 -뿌리친 그런 작용을 일으킨 자리라는것이고 ,
대유전도 동인삼효는 그 적세가 강하여선 군사들을 팔부능선에 엄폐시키고선 삼년이나 긴기간동안 한번도 제대로 일으켜 세워 보지 못한다하는 진 나라군 장감의 군사에 대응해보려는 조나라를 구하려 내려온 하북의 군대와 같다할 것이다 
그런 군대를 갖고서 전쟁을 한다면 百戰百敗(백전백패)를 못 免(면)할터  背景(배경) 地水師卦(지수사괘) 三爻(삼효) 군사들을 지혜롭지 못한 次字(차자)에게 맡기는 바람에 싸움에 敗戰(패전)하여선 시체만 수레에 싣고 오는 형상이라 그 시체를 싣고 오는 것에 소이 不正(부정)한 넘이 달라 붙어선 파먹겠다고 온 것이고 그 이미 시체를 싣고 온 것은 올 것[戰勝(전승)]이 온 것이 아니라 죽음 불결한 것 패배한 것을 싣고 온 것이라 그 수레가 내 놓는 것이 좋을 것이 없다는 것이요 그 오히려 그것 죽엄을 파먹겠다고 달라 붙어온 넘이 까마기로서 그 죽엄을 파먹음으로 인해서 길해 진다는 의미도 담고 있다 소이 그 병페적인 존재를 제거하는 수술을 행하는 것과 같은 작용을 말한다 한다할 것이다 시신에 까마기가 없다면  오히려 병페적인 것이다 屍身(시신)에는 까마기가 있어야만 한다 그러나 그 屍身(시신)은 太陰(태음)象(상)이므로 반드시 금까마기 太陽(태양)에사는 까마기가 필요하다는 것이라 그 상태를  볼 적에 火局(화국)庫(고)를 중심 하여선 그 銳氣(예기) 금기를 뻗치는 것은 그럴사 하지만= 山風(산풍)蠱(고) 四爻(사효)에서 동작하면 酉酉(유유)로 銳氣(예기)를 뻗치는 형태가된다,  鼎卦(정괘)를말함 거기서 또 初爻(초효)가 동작해야만 大有(대유)가된다, 
아니면 丙丁(병정)巳午(사오) 이런 것이 밝게 있다면 가당하다 하겠지만 그 차고 어두움만 象徵(상징)하는 습한 까마귀 들만 날뛴다면 그야말로 죽엄에 배가고파 날뛰는 저승의 악귀 나찰들 뿐이라 할 것이다

출처 : 마음이 맑음 주위가 온화해진다

글쓴이 : 푸른하늘 리금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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