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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산화비괘 이효 추가 해석

투가리 부젓갈 2017. 6. 9. 07:14

 


六二(육이)는 賁其須(분기수)니 소이 그 꾸미는 것이 그 壯丁(장정)이 자개를 갖고 노는 곳에 터럭이니 所以(소이) 須字(수자)를 破字(파자)分析(분석)해보면 그런 말씀이 나옵니다 그러면 이것은 무슨 의미를 말하는 것인가 바로 남녀간 陰陽行爲(음양행위)를 그 興趣(흥취) 돋구기 위하여선 그 터럭들이 서로간 부벼 대는 것을 가리키는 말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그 점잖을 말씀으로 須字(수자)를 끌어들여선 그 수염을 장식하는 것이니 所以(소이) 지금 입이라 하는데

 

 

 飮食(음식) 三爻(삼효)가 들어간 형국이니 그 음식을 씹을 적에 수염 조차 따라선 움직이여 보이듯이 그 男女(남녀)합궁행위에 있어서도 그 男根(남근)壯丁(장정)이 여성 玉門(옥문)에 들어가 활동할 때에는 그 연장들의 가에 털들조차 서로간 부벼대는 현상이 인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상에서 말을 하길 이렇게 장식을 하대 그 장정이 여자 자개 貝(패) 옥문에 놀적에 터럭이 되는 것은 너에 흥을 돋과 주기 위해서니라 이렇게 말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서 더불 與字(여자)는 '너' 與字(여자)란 의미가 있고 '줄' 與字(여자)라는 의미가 있고, 上(상)이라 하는 의미는 그 올린다 소이 돋군다는 의미를 말하는 것이고 興(흥)은 그 興趣(흥취)를 말하는 것으로서 그 배를 같이탄 형국 吳越同舟(오월동주)격인데 지금 여자 자개를 갈라치기 하여선 한가지 同字(동자)를 집어넣은 것은 같이 배를타고 움직인다는 그런 의미가 있습니다 소이 여기서는 그 男根(남근)과 그 터럭이 여성의 조갑지라 하는 배에 같이 탄 격으로 움직인다는 그런 내용입니다

 

자= 그러면 그 털[毛(모은 선행계기에서 어떠한 작용을 하 는것인가를 말하는가 하면 山天大畜卦(산천대축괘) 二爻(이효)가 그 先行契機(선행계기)인데 九二(구이)爻辭(효사)에 말하기를 輿脫輹(여탈복)하였습니다 소이 그 털을 여기서는 링구[동테]로 본다는 것입니다 그 수레 바퀴가 수레살을 끼운데서 벗어났다 말하자면 남녀간 재미를 봄에 있어서 그 興趣(흥취)를 돋구기 위하여선 링구를 끼고 하던 것인데 그 링구 동테가 벗기워 졌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수레 행함에 수레가 갈 수가 없다는 것으로도 보겠지만 그 象辭(상사)에서는 그 수레 바퀴 링구가 설사 수레에서 벗기어 졌다하더라도,
가운데 끼운 것 소이 맞춘 것에는 원망이 없을 것이니라 그러니깐 설사 링구가 없더라도 남녀간 음양행위를 한다고 하는 의미에는 변함이 없다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所以(소이) 龍(룡)이 雲雨(운우)의 조화를 부리는데는 尤字(우자) 无字(무자)에서 꼭대기 하나가 벗어진 것 그리곤 고개를 좌우로 흔들 듯이 흔들어 보이는 것처럼 그 점이 반대에 와  있는 상황이라  그 남녀간 음양행위를 하는데는 何等(하등)에 支障(지장)이 없다는 그런 논리가 됩니다  투시해 보면 원래 없을 无字(무자)형은 그 옥지환 처럼 링구를 측면에서 바라보면 한一字(일자)형 처럼 보입니다 그런데 없을无字(무자)형에서는 그 링구가 둘이  었는데 원망尤(우)[특별우 더할우, 같지 않을우, 동떨어질우,]字(자)에서는 꼭대기 링구가 벗어나서 없어진 모습 그것을 털로 이뤄진 링구로 본다  所以(소이)[낙타눈썹] 그렇다면 나머지 링구형은 바로 女性(여성)의 玉門(옥문)이라는 것이다 玉門(옥문)에 지금 男根(남근)이 들어와선 헤집는 모습이 아래 벌어진 모습이고 그 위의 점하나는 그 睾丸(고환)에 해당하는 점이됩니다  반대로 보아도 말이 되는데 그 점은 射精(사정)한 현상이라 해도 되고 아래가 벌어진 現狀(현상) 소이 사람 人子(인자)같은 현상은 그 힘을 끌어 모아선 男根(남근)이 힘있게 서있는 상태를 의미한다고도 할 수가 있을 듯합니다

자- 그러면 大畜(대축)의 반대현상 澤地萃卦(택지췌괘) 二爻(이효)를 봅시다

 

六二(육이)는 引導(인도)하면 소이 나를 어떻게 하겠다고 인도하면 誘導(유도)시키면 또는 저쪽이 어떻게 하겠다고 나를 유도하듯 이끌으면 吉(길)하야 허물 없으리니 소이 引字(인자)를 보면 활과 화살 입니다 화살을 쏟는 행위에 활로 이끌어 사용하듯 그런 기구 활용을 하듯 나를 이끌어 쓴다면 길하여 소이 깔게 담요위에 더하기 빼기[吉字(길자)형을 말함] 놀이 하는 데 사용 하는 것이 되는 것과 같아져선 좋게 될 것이라
无咎(무구) 소이 雲雨(운우)樂(락)을 누리는데 그 닮은꼴 허물벗기 놀이를 하게 될 것이라 이에 사로잡으려 오거든 그 사로잡혀 주대 경건한 간소한 여름 祭祀(제사)를 지내는 것처럼 사용하는데는 利(이)로우리라라

 


그러니깐 정식 제사는 아니 되고 임시 방편의 간결한 祭祀(제사)행위에는 이로우리라 소이  祭祀(제사)행위를 남녀간 雲雨(운우)행위로 본다면 그 간소한 남녀간의 운우행위를 하는데는 길하다는 것이니 정식으로 운우 행위를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임시 방편 맞지는 않지만 어쩔수 없이 하는 행위에 동원되는 그런 음양행위에는 이롭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것은 무언가 바로 링구이기는 한데 제대로 서로간 잘 맞는 링구 행위는 아니라는 것이다 소이 坤卦(곤괘) 老陰(노음) 淫慾(음욕) 일어난데 해소 시키는 그러한 구멍 동태가 된다는 것이리라  그러나 그렇게 하는 행위라도 맞춘다는 의미에는 변함이 없다는 것이다  소이 太陰(태음)未(미)를 변화시키는 의미에는 변함이 없다는 것이리라 라고 象辭(상사)에서는 말하고 있고, 先行契機(선행계기)를 본다면 바로 澤水困卦(택수곤괘)라 困卦(곤괘)二爻(이효)를 본다면 困于酒食(곤우주식)이라 주식을 먹을려는데 곤란함을 당하는 것 같음으니 붉은 갓끈 바야흐로 오려 하려는 것이니,

 

 

朱 (주불)이라 하는 의미는 고사성어 일 것이지만 붉은 갓끈을 가진 사내가 그 淫亂(음난)한 생각을 갖고 있는 것을 말하는 것이리라[兌丁巳丑(태정사축)을 말하는 것인데=신과 소통하는 중간다리 역할을 하는 것을 巫(무)라하고, 무당은 신과의 소통 행위를 그 사람으로 말한다면 그 남녀간 음란한 행위를 벌이는 것으로 본다는 것인데 소이 祭祀(제사)지내는 것을 그 앗아 하는 것을 淫祀(음사)라 하기도 한다=삼국유사에 보라 그러한 무당은 활옷등 화려한 색을 지닌 갓을 쓰고 춤을 추거나 神(신)의 所任(소임)행위를 한다 이처럼 음란한 의미를 지닌 것을 朱 (주불)이라하고 그 上卦(상괘) 兌卦(태괘)가 바로 그러한 의미를 지닌 巫卦(무괘)이다 그것이 지금 三爻(삼효) 陰爻氣(음효기)와 연결 되면서 거꾸로도 巫(무)의 형태를 짓는 것이다 =精神的(정신적)인 사랑 행위를 肉身(육신)에 접목시키려 내려오려는 모습 兌卦(태괘)가 꺼꾸로된 모습은... ] 

 

 

方來(방래)에 있어서도 方字(방자)도 역시 링구를 힘力(력)字(자)형이 꼽는 모습이고 來字(래자)는 쉬운 透視(투시)로 그 龜頭(귀두)에 열십자가 꼽혀든 모습이다 귀두를 십자 긋는 저쪽으로 놓는다면 그 귀두가 열십자 안으로 들어 갔는 의미도 된다 祭祀(제사)행위를 하는데 敬虔(경건)한 자세로 하는 것이 이로울 것이니 征字(정자) 두사람 옆에 바를 正字(정자) 바르게 행하고 보면 凶(흉)하나 所以(소이) 玉門(옥문)에 龜頭(귀두)가 꼽힌 모습 无咎(무구) 雲雨之樂(운우지락)을 행위하는 情況(정황)이니 소이 허물 벗어놓는 행위를하는 상황이니 이러한 것은 술과 먹는 것에 곤란함을 겪는 것과 같은 것이라 함은 역시 맞추는 행위인지라 맞추는 행위에는 변함이 없는 것인지라 慶事(경사)로움이 있을 것이다 有慶(유경)도 역시 파자해 보면 그 의미가 다 나올 것이다 =  사슴鹿(록)字(자)머리에 사랑愛字(애자)한 것이니 사슴의 사랑하는 행위는 그 사슴이란 짐승은 靈臺(영대)에 노니는 신성한 짐승이고 그 향기로운 짐승이 아닌가하고 그래서 그러한 사랑행위 일 있다는 그런 의미가 아닌가도 여겨본다

 

 

소이 주식을 먹으려 하는데 그 주식에 해당하는 음식 먹을 것 적당한 것이 없어선 곤란 함을 당한다는 것이다  그런 것은 남녀간 情感(정감) 합궁 행위에 있어서 그 잘 맞는 짝이 없는 것과 같다는 것이다 朱 (주불) 소이 음란한 생각은 일어났는데 그것을 해결할 정상적인 받아주는 짝이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간소하나마 제사를 드리는데 그 대용할 機具(기구) 링구를 誘導(유도)시켜 동원한다는 것이다 그 링구라 하는 것은  淫亂(음란)함을 解消(해소) 시킬수 있는 그러한 링구라는 것인데  그것은 무언가 바로 坤母(곤모)에 該當(해당)하는 소이 坎(감)中男(중남)과 잘 맞지 않은 비율 坤(곤)老母(노모)가 되는 그런 상황이라는 것이다


 

 

그러니깐 여성 代用(대용) 링구라는 것이다 아님 여성이긴 한데 바른 정한 짝이 아니고 그렇게 많은 년령 차이가 나듯이 한다는 그런 이야기다 소이 山火賁卦(산화분괘)에서는 수염 陰毛(음모)털  낙타눈섭 링구로 譬喩(비유)했고 大畜(대축)에서는 수레동테 바퀴 벗기워진 것으로 표현했고 萃(췌) 이효에서는 곤란함을 해소시키기 위해 이끄는데 달려가는 그 그렇게 하라고 받아주는 링구 坤母(곤모)라는 것이고 여기 困卦(곤괘)에서는 그러한 링구를 꼽고 임시적으로 음양행위를 벌이는 것이라 그렇더라도 그 참 祭祀(제사)를 지낼적과 같은 경건한 자세를 갖으라고 하고 있음인 것이다   그렇다면 여기 困卦(곤괘)二爻(이효)에서 誘導(유도)한 여성 대용 링구는 무언가 바로 手淫(수음)행위 같은 것도 포함 여성이라면 그 물리 기구 같은 것도 포함된다 할 것이고, 저쪽 萃卦(췌괘)에서는 誘導(유도)시키는 데로 가운데 샌드위치 爻氣(효기)가 되어서는 따라가는 것인지라

 

 

그 困卦(곤괘)에서는 그렇게 代用(대용)機具(기구)의 역할이 되지만 저쪽에서는 그 中男(중남)이 先行契機(선행계기)가 되는지라 그 中正之德(중정지덕)을 갖은 건전한 여성으로서 그 中男(중남) 건전한 남성을 맞는 형태가 된다는 것인데 바로 萃(췌)四爻(사효) 그 장가들려는 사람이 움직여 내려와서는 합궁 하는 형태가 되어진다고 보는 바이다 澤水困卦(택수곤괘) 二爻(이효)는 그 전쟁에서 저쪽 戰士(전사)의 창칼을 맞고 까무러쳐진 죽은 것 방패가 깨어진 것으로 본다면 그 방패를 든자가 죽은 것이 될 것이라 이래 困卦(곤괘)로 化(화)한 모습이기도 하다 할 것이다

 

즉 已日乃革之(이일내혁지)貞吉(정길) 无咎(무구)에서 왔다고도 볼수 있는 것이다  즉 離卦(이괘)는 날인데 그 날이 망가짐이라야 이에 아래위괘 革(혁)의 의미가 될 것이니 困卦(곤괘)는 兌金宮(태금궁)에서  오는 것임 몸 己字(기자)는 날이 망가진 형 소이 밤이다 밤은 坎(감) 水(수)子正(자정)어두운 것을 가리킨다 征伐(정벌)하면 吉(길)하여선 운우지락을 나누는 것이 되리라 이런 의미가 된다

 

 

그러니간 革(혁) 창과 방패를 든 戰士(전사)에서 그 방패를 든 전사가 敗北(패배)하여선 坎象(감상)을 이룬 것이 바로 곤함을 당한다는 困卦(곤괘)가 되었다는 것이리라 困卦(곤괘)二爻(이효) 爻辭(효사)는 그렇게 암울한 상태를 그 반대로 벗어치우는 형태 창과 방패를 든 괘로 還原(환원) 所以(소이) 그 방패를 원상복귀 시키는 그런말이 된다는 것이리라 말하자면 주식곤란 淫慾(음욕)을 떨어내면 생각지 않을 것이라 자연 머리나 몸이 밝아질 것은 사실 아닌가, 이다
그러니깐 寸鐵殺人(촌철살인)한다면 賁(분)大畜(대축)萃(췌)困(곤) 二爻(이효)는 그링구에 해당하고 그 꼽히는 모습이기도 하고 벗기우는 모습이기도 하고 등 그 링구 동테를 말하는 것이리라

출처 : 마음이 맑음 주위가 온화해진다
글쓴이 : 푸른하늘 리금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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