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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흥미있는 사주 이야기

투가리 부젓갈 2017. 6. 9. 07:01

 흥미 있는 사주 이야기

 다음은 포철 신화를 만들은 박태준(朴泰俊)의 鎔鑛爐(용광로)라는 사주입니다

시 일 월 년

戊 辛 庚 丁
戌 卯 戌 卯
 
火器(화기) 鎔鑛爐(용광로)속에  지금 두 금기가 들어선 녹는 형태를 그리고 있습니다  卯戌合火(묘술합화) 丁(정)으로 銳氣(예기)를 내어선 싸고 戌(술) 火局庫(화국고) 위에 있는 戊(무)土(토) 亦是(역시) 火氣(화기)의 火生土(화생토) 하는 銳氣(예기)로 봅니다
이렇게되면 金氣(금기)가 불 속에서 녹는 모습인데 소이 쇳물 戊(무)土(토)에서 土生金(토생금)하고 그 녹은 상태 제련된 金(금)으로 보이고  丁火(정화)로써 庚(경)의 철광석을 갖다가선 녹이는 형상을 그리는 군요 ,
박태준이라는 銜字(함자)의 오행은 그 물 나무 불 그리곤 금 불로 이래 음령 오행이 짜여져 있습니다     漢字(한자)形(형)의 살필진데 나무를 갖다놓고선 용광로 아래에다 불을 짚혀 갖고는 俊(준)則(즉) 金氣(금기)를 빼어나게 만들어내는 그러한 의미의 모습을 그린다 할 것입니다
그러니깐 사주에 그 함자 이름을 뜻하는 것도 모두 들었다고 봅니다  박태준(朴泰俊)이란 이름은 용광로에 불을 때어선 쇠를 제련한다 이런 의미입니다 노태우 하면 그 화로 용광로라 하는데 소위 화로 불이 이래 泰(태)로 즉 탁- 벌어 졌다는 의미입니다 이처럼 박태준의 泰(태)에서도 그 용광로 불이 벌건 상태를 가리킨다 할 것입니다   준자는 그 쇠를 위에 하고 화를 아래로한 그러한 主從(주종)間(간)의 발음 오행이 되는 것입니다,  역시 쇠를 녹여선 제력한다는 으미이고 여기선 한문 俊(준)字(자)형은 그 쇠가 제련되어선 나오는 여러가지 형태를 말하고 그 俊(준)이라는 뜻의 의미는 잘 번쩍이게 빼어나게 그래 만들어져 나온다는 의미입니다 
* 朴字(박자)는 그 나무와 丁字(정자)를 옆으로 누여논 형태 소이 나무를 쪼개고 다듬는 짜구 연장 이라할 것인데 소이 나무를 쪼개어선 쇠를 녹이는데 에너지源(원)으로 쓴다는 것이고 泰字(태자)는 그 나무같은 것  이런 器物(기물)을 설치하거나 그 더미를 만들어 놓고선 아래 그 물수 형이 그 불을 때는 形(형)도 되고 그 위에 것이 불에 달굼질 되면 그 물고인데 이래 쇠를 달굼질 한다는 그런 표현의 물 고인 형태도 그려주는 것으로도 볼 수 있다 俊(준)字(자) 역시 짜구 소이 공구 다듬는 옆에 믿을允字(윤자) 아래에 지탕할 支字(지자) 한 것인데 그 연장 도구가 믿을만한 것 쓸만한 것이란 것으로서 그 쇠 庚辛(경신)을 녹이는데 필요한 여러 가지 器物(기물)도구가 그地支(지지)와 戊丁(무정)이라는 것을 여기선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소이 庚辛(경신) 두 개의 쇠가 지금 위로 [*允(윤)을 孚(부)로 보아 포로로 해석해본다 ]포로화 되어 있는 것을地支(지지) 其他(기타) 戊丁(무정)天干(천간)에 녹이는 도구화되어 있다는 표현이 바로 丁火(정화) 연장도구 짜구인 것이라 丁火(정화)는 소이 丙火(병화)보다 더 세련된 것을 말하고 辛金(신금)은 庚金(경금)을 製鍊(제련)시킨 것을 말하는 것이라 할 것이라  소이 그 철광석을 좋게 제련시키는 형태를 그려주는 것이 지금 이분의 함자가 된다 할 것이다

박태준의 오행 三柱(삼주)를 세워보면 이렇습니다

水  火  金
木  火  火    화금 벌겋게 달은 쇠를  강해지라고 수로 달굼질 하는 모습입니다
아래 종은 그 수생목 하여선 태를 탁화로서 중화로 본다면 이래 나무로 불을 붙이고 금이 녹는 상태  이래 역시 용광로 金(금) 製鍊(제련)이 된다 할 것입니다

* 銜字(함자)解釋(해석) =
.함자(銜字)와 휘자(諱字)

함자(銜字)란 웃어른의 이름자(名字)를 말할 때 생존한 분에 대한 존칭이며 휘자(諱字)란 돌아가신[] 어른의 명자를 일컫는다. 현재 우리 나라 사람의 이름은 대게 호적부(戶籍簿)의 이름 하나로 통용되고 있으나, 조선 말기 갑오경장이후 호적법이 제정되기 이전에는 어렸을 때 부르는 아명(兒名)이 있고, 관례를 거행하고 성년(成年)이 되어서 별도로 보루는 이름 자(字)또는 관명(冠名)이 있으며, 문필 등의 행세에는 이름의 아호(雅號)가 있고, 보첩(譜牒)에 올리는 항명(行名)이 있으며, 그 밖에 따로 행세(行世)하는 별호(別號)등을 사용하여 왔다.

* 여기서는 모든 이들을 높인다는 의미에서 성명을 함자로 用語(용어) 통일 하였다

* 다음은 三仙圍碁(삼선위기) [ 삼 신선이 바둑둔다]의 趙治勳(조치훈)의 사주입니다

乙 乙 乙 丙
酉 未 未 申 

지금 木局庫(목국고)가 두 개가 중간에 들었는데 이것이 바둑판입니다 ,  양쪽에 申酉金石(신유금석)은 그 바둑판을 다스리는 바둑알 입니다 , 그 위에 상제님전 紫霞門(자하문)밖  天乙(천을) 太乙(태을) 三奇(삼기) 神仙(신선)이 바둑을 두느라고 열정[丙(병)]을 쏟고 있는 중입니다 ,
왜 그렇게 두는 걸까요?  要(요)는 趙(조)나라 治積(치적)을 잘하여선  香薰(향훈)이 감돌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소위 조나라의 서울 한단에서 맹상군이 식객 삼천을 거느리고  세상일 경영하는  한단지몽(邯鄲之夢)을 꾸고 있는 형태라 할 것이겠습니다 , 원래 한단지몽은 당나라 현종때 심기제 [沈旣濟}가 쓴 침중기  [枕中記] 인생의 덧없음을 말하는 글입니다 , 다만 여기선 그 화려한 굼을 꾼다는 뜻을 땄을 뿐입니다 .

 * 다음은 江河(강하)의 文學花(문학화)[소이 大河小說(대하소설) 같은 것]가 활짝핀  전 교육부 장관 安浩相(안호상)의 사주입니다 ,

丙 甲 壬 壬
寅 申 寅 寅

木(목)이 水氣(수기)의 기운을 받아선 시주 時干(시간) 丙(병)으로 꽃을 피웠는데 水(수)가 장생에 뿌리를 박아선 그를 근거로 하는 먹이를 삼아선 주거니 받거니 三寅(삼인)이 木火(목화)通明(통명)으로 꽃의 근기가 되어선 아주 멋들어진 江河(강하)의 꽃을 그린 것입니다
 함자도 모두 거기 있습니다  그 함자安浩相(안호상)의 의미를 해석함 그 갓쓴 여자 수기로 인하여선 길함을 고하게 되는데 나무를 보라 소위 재상이 된다 이런 의미입니다  그 갓위에 壬(임)壬(임)[江河(강하)]가 있는데 水氣(수기)입니다, 여자라 하는 의미는 陰(음)의 성질을 의미하는 水氣(수기)를 말하는 것이고 소위 또 상대방을 가리키는 뜻 너라는 의미 여기서는 그 사주나 함자를 갖으신 분을 지칭하는 말입니다   , 소위 갓[감투=벼슬]쓴 너 [중간함자 물수변 이므로] 水氣(수기),로 인하여서 그 다음 고할 告字(고자) 사람인과 길할 吉(길)字(자)가 내포되어  있는 字(자)입니다 , 길함을 고하는 데,  그 다음 相字(상자)= 나무로 된 눈을 보라 = 일간 甲(갑)을 말하는 것입니다 , 눈이라 하는 것은 그 심목 구심점을 말하는 것입니다,  相字(상자)는 돕다 , 또는 宰相(재상)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 이래 교육부장관 지금의 부총리급 그러니깐 右相(우상)정도는 되겠지요,
* 자 사주는 나무가 구심점 나무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을 표현하는 것이 그 함자의 의미가 된다 할 것이다

* 다음은 湖畔銀魚(호반은어)라는 전 야당총재 金弘壹(김홍일)의  사주입니다

庚 癸 壬 戊
申 酉 戌 戌 

申酉戌(신유술) 金方局(금방국)이 壬癸(임계)水氣(수기)를 생하고 있습니다 戊戌(무술) 제방뚝으로 막아 돌린 湖畔(호반)이 됩니다 戊戌(무술)이 火局庫(화국고)를 根(근)으로 달은 土氣(토기)라 그것이 지금 水氣(수기)를 먹고 있으니 붉게 번쩍이는 물고기가 되겠지요, 癸字[계자]일간 물새가  생업터전이 풍요롭겠군요, 
 銜字(함자)를 사주에 類推(유추)하면 金(금)弘(홍) 즉 金氣(금기)가 太多(태다)하여 일 즉 북방 一(일)六(육)水(수)를  받쳐줘선 음뜸[ 壹(일)] 되게 한다 , 이런 의미가 되겠군요 .
辰戌(진술)은 원래 天羅(천라)地網(지망)방이라서 貴人(귀인) 不居(불거)인데 그래선 귀인이 드러나지 않습니다 , 술술은 또 화개살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차 술술이 비천 소이 하늘에 나르는 룡 辰(진)을 젓가락 질 해갖고 해 갖고 오는데  天上(천상) 美人(미인)이라 귀거리를 달고 온다는데 그게 바로  巳兎(사토)라는 것입니다 , 그래선 壬癸(임계)의 천을 귀인을 삼으니 이것이야말로 없는 가운데 귀인이 생기는 방법이라 할 수 있겠지요,  要(요)는 사주 본명국 명조에 귀인이 드러나지 않아 서야만 된다는 것이리라

* 다음은 송 휘종의 梅畵好鳥(매화호조) 이재형 (李載灐) 전 국회의장 사주입니다

丁 癸 丙 甲
巳 未 子 寅

매화는 추울 때 피는 꽃입니다  지금 癸字(계자) 옥 제비 비슷한 새가  甲寅(갑인) 에 根(근)을 둔 梅花(매화)木(목) 未(미)위 양쪽으로 꽃핀 속에 들어 있습니다
함자는 李字(이자)는 水生木(수생목) 한다는 뜻입니다 수생목하는 나무위에 실렸다[적재했다] 뭐가?
바로 물 이름 灐字(형자)가 적재했다는 뜻인데 그 글자 이룬 형태를 보면 물수변에 불화 두 개한 아래 민갓 머리하고 쇠금 자 한 형태입니다 그러니까 한자 꾸밀 鎣字(형자) 앞에 물수변이 있는 것으로 그 쓰는데 아주 희귀한 그런 글자라 할 것입니다  소위 癸字(계자)가 올라타고 있다는 그런 의미입니다  불火字(화자) 두 개는 丁丙(정병)을 말하는 것이고 그 앞에 그 불을 제압 할수 있는 물水(수) 邊(변)은 바로 癸字(계자) 제비새 [참새]입니다  그 불 두개는 역시 민갓 머리 속에 소이 감춰진 金氣(금기)를 억제 하는데 사용한다는 것이 입니다 그러니깐 두 개의 불은 金氣(금기)를 누른다  이런 의미 겠지요, 소이 사주에 , 丁丙(정병) 天干(천간)은 平頭殺(평두살) 소위 민갓 머리입니다 지금 민갓머리 丁字(정자)아래  巳字(사자)가 있는데 이중에는 巳中(사중) 庚(경)金(금)이  감쳐줘 있습니다

소위 庚(경)金(금)이 쇠붙이로서 水氣(수기)를 생하여 차게 할 뿐만 아니라 매화 가지를 손상시킬 우려가 있음으로 이것을 제거해야만 한다는 의미이겠지요,
그러니까 丁巳未(정사미) 덤이 속에 金氣(금기)가 갇쳐진 그 위에 두 개의 불같은 남방 꽃이 피었는데 그를 제압하는 水氣(수기) 癸字(계자) 새가 주인공이다 이런 해석이 나오는 군요, 
성씨 李字(이자)를 木生火(목생화)로 보기도하는데 그렇다면  지금 사주는 그 목생화로 꽃이핀 형태에 癸字(계자)라 하는 나비가 꿀을 따기 위에 앉아선 나플 거리는 모습되 되겠지요  소이 꽃수레에 나 호접이 앉은 모습이라 할 것이다

* 다음은 飛龍弄珠(비룡농주) 전 국회의원 宋元英(송원영) 조입니다

戊 乙 癸 戊
子 亥 丑 辰  

亥子丑(해자축) 北方局(북방국) 水氣(수기)가 있고 거기다간 水庫(수고)를 더하였습니다  소이 辰(진)龍(룡)이 수방국을 얻은 것을 갖다가선  여의주를 얻은 것이라 합니다
지금 진룡이 옷을 벗고 소이 해탈해 갖고는 을무계로 천상 천간에 나가 놉니다  亥字(해자)에 根(근)을 박은 乙(을)木(목) 日干(일간)이 되어선  戊癸合火(무계합화)로 꽃을 피운 형태 그러니깐 조화를 부리는 형태입니다 乙(을)字(자)가 時干(시간) 戊字(무자)를 먹어선 그 꽃을 妬合(투합)으로 피우니 매우 화려  하겠지요 [ 마치 봄철의 만화방창과 같다 할 것입니다]    함자를 보면 송나라의 으뜸가는 영웅 꽃 뿌리다 , 그러니 아마 국기장대 끝에 무궁화꽃 같은 그런 생김 화려함이겠지요,  요번에는 뿔이 나온 갓의 감투라 합니다 所以(소이) 乙亥(을해) 木(목)[ 辰中(진중)에도 있음 그러나 이것은 辰 (진)丑(축)破(파)됨으로 이럴때는 없는 것이나 진배 없다 ] 이, 戊癸合火(무계합화)로 꽃을 피웠는데  戊癸(무계)는 모두 위가 뾰족하나 그 삐어져 나온 감투 입니다  소위 나무가 뿔나온 감투를 썻는데 으뜸[平頭(평두) 乙(을)을 말한다 할수도 있음]가는 꽃이라 영웅의 꽃이라 이래 말이 되겠군요,
소이 乙(을)木(목)이 감투를 썻는데 평두 였었는데 뾰족한 감투 화려한 것을 썼다  , 이래 해석이 됩니다 [ 세대 록문 지가 보다 백옥공경에 가깝다 이럴수도],

* 다음은 松風蘿月(송풍라월) 玄鶴徘徊(현학배회) 전 국회의원 李(이)哲(철)이 명조다

辛 壬 乙 戊
丑 寅 卯 子 
 
丑(축)에서 戊(무)로 기운이 쏠려 나간 것이니 乙卯(을묘) 木(목)이 주안 점이다
辛丑(신축)은 양분 濕(습)한 땅이요   壬寅(임인)은 소나무 윤기 흐르는 모습인데 乙卯(을묘)는  감긴 칡넝쿨이요
戊子(무자)는 戊癸合火[무계합화] 칡 꽃 이다 , 戊字(무자)는   달[月(월)]이요,  玄鶴(현학)은 壬(임)乙(을)이요  장생 목욕지 위에 앉아 있다 , 이래 徘徊(배회)이다 ,  칡넝쿨은 포송줄이요  , 무자는 달빛을 받는 현무사촌이요,  자묘는 삼형이다,   소나무[절개 침이 달린 잎, 고절] 는 형옥이요, 포송줄에 묶인형태요 , 그 의미로는 水地比卦(수지비괘) 初爻(초효)動(동) 이라 , 大人(대인)은 벼슬한다 아니할수 없다, 寅卯(인묘) 傷官(상관) 木(목)이 辛金(신금)에 억제를 받아선 묶이는 모습이고 ,줄줄이 사건에 연루되어 갖고는 엮인다는 그런 의미이라 
소시에 삼형을 하여선 덕을 보는 것이라 卯(묘)勢(세)가 강할적에는 좋았지만 그 점점퇴각하는 형태를 취하는데 卯(묘)는 寅(인)으로 쇠퇴하고 寅(인)은 丑(축)으로 쇠퇴한다 , 子丑(자축) 水(수) 가운데 寅卯(인묘) 木(목)이 들은 형국이다 , 子丑(자축)은 土(토)가 되기도 한다
반대로 생각함 진취라 보기도 한다 
이철 이라는 함자는  李(이) 즉 水生木(수생목)한 것이 哲(철) 즉 밝다 꽃을 피웠다 , 또는 哲(철)은  그 발음이 쇠붙이를 상징한다 이래 辛丑(신축)이 水(수)를 받쳐 주는 것으로  된다할 것이다

구름[年干(년간) 戊(무)]이 山頂(산정)에 일어나니[년간에 산머리 같아서 년간에 있는 것을 말함] 龍(룡)이 서리고[수기가 있는 것을 말함 = 또는 辰字(진자)가 감춰져 있는 것을 말함], 범[ 日支(일지)를 말함]이 걸터 앉았다
 帳中(장중)에[감춰진 것을 말함]  갓옷을[진자 털옷입은 것을 말함 =辰字(진자)는 새 로서 그 옷의털  소위 털옷이 들은 글자이다] 걸치고 기리 옥 비파를 탄다, 玉(옥)은 辛丑(신축)이요 비파는 丑(축)戊(무)요 비파 줄은 丑辛壬寅卯乙子戊(축신임인묘을자무) 이래 이어진 것을 말함이요, 그것이 굽을 거리는 것은 선율 음률이 흐르는 것을 말한다  지금 辰字(진자) 조화 부리는 字(자)가 안보이지만 이래 비파를 끌어안고 타고 있는 중이니 갖은 곡조가 다 울어 나와선 사람의 애간장을 녹인다는 것이다 


* 다음은 과도수반 許政(허정)씨의 洗耳潁水(세이영수)= 영수에 귀를 씻다 사주다

甲 戊 癸 丙
子 辰 巳 申

 屬姓(속성) 意域(의역) 五行(오행)에 보면 許(허)氏(씨)는 水性(수성)으로 되어 있다

故事(고사)를 보면 허씨의 조상은 허유(許由)인데  堯(요)임금이 治世(치세)할 때 그 요임금 때 지방장관을 감찰하던 관직인 사악(四岳) 혹은 태악(太岳)을 지냈던 허유(許由)가 지금의 하남성 등봉시(登封市) 남쪽에 영수(潁水) 남안에 봉해진 제후국이다.

요임금이 나라를 물려주려고 하자 허유(許由)는 화를 내며 자기의 더러워진 귀를
씻었다고 한다.

이때 마침 그의 친구였던 소부(巢父)라는 자가 물을 먹이기 위해 소를 끌고 왔다가 그 광경을 보고 물었다.

허유가
사정을 이야기하자 그의 귀를 씻은 더러운 물을 소에게 먹일 수 없다며 강물을 거슬러 올라가 소에게 물을 먹였다 한다.

전설에 의하면
지금도 기산에는 허유의 묘가 있으며 그 산밑에는 소부가 소를 몰던 흔적이 남아 있고, 영수 가에는 독천(犢泉)이라고 하는 샘이
있으며, 돌에는 송아지의 흔적이 아직도 남아 있다고 한다.

* 소이 허씨는 물 治水(치수)와 관련 된 성씨라는 것이다
허나라 임금이  물을 다스리는 땅위에  耳明方(이명방) 동방의 꽃으로 있는 모습이다
그러니까 귀[甲(갑)]에 더러운 소리 들음[여기서는 土(토)를 말하는 것으로 말하여 본다]을 癸字(계자) 水氣(수기)를 적합 소이 물에 씻어서 밝게 [丙(병)] 했다는 뜻이리라. 
所以(소이) 이런 뜻일 것이다  내가 지금   태평성세로 있는데  어찌 너가 맡아 잘 못 다스려 오탁한 세상을 내가 왜 맡아서 다스리겠는가 추루한 말 들었으니 물에다 간 귀를 씻어야 겠다는 이런 뜻이리니 그 태평성세를 열은 요임금 조차도 가소롭게 보니 그야말로 허유는 성인 중에 성인이고 그 벗 소부는 그위에 한수 더 높은 신선이라 할 것이다


*日綏夕陽(일수석양) 瑞日落照(서일낙조) 金烏啄尸(금오탁시)

시 일 월 년  남자 명조

乙 庚 己 壬
酉 戌 酉 子 

유명 연예인 배용준씨 명조다
 
사주가 그 根(근)이 든든해 보인다 支(지)에 三金(삼금)이 있어서 그 받쳐주는
힘이 대단하다 戌(술) 또한 土生金(토생금)하여선 배우자 地支(지지)가 봉죽해
주는 형태이다
그런데 時干(시간)의 乙(을)이 財性(재성)이요 干(간)合(합) 適合(적합)인데
그 劫財(겁재)들 한테 奪財(탈재) 당할가 두렵기만 하다

그런데 좀 안목을 갖고 훌터 보면 巧妙(교묘)한데가 한둘이 아니다 소위 年柱
(년주) 壬子(임자)가 用神(용신)이라는 것이다 此(차) 用神(용신)이 地支(지지)
의 金氣(금기)들을 모두 흡수해선 年干(년간) 壬(임)으로 銳氣(예기) 放出(방
출)하면  日干(일간) 根(근) 印綬(인수) 月干(월간) 己(기)가 받아 먹고선 日干
(일간)에게 힘을 쓰게 하는 모습이라 참으로 교묘하다 아니할 것인가 

月干(월간) 己(기)가 根(근)이 太弱(태약)한 듯 보인다 그리곤 金氣(금기)多大
(다대)라 脫(탈)印(인)이 두렵기만 하여선 그 印綬(인수) 母(모)宮(궁)이 위태
롭기만 하다  戌(술)中(중)에 根(근)을 내린다 하나 戌(술)이 三金(삼금)에 氣
運(기운)을 泄氣(설기)하기에 여념이 없다  네 개의 金(금)에 印綬(인수)가 從
勢(종세)를 하는 것 같은 樣相(양상)을 그린다
 
대정역상은 1839로서 地水師卦(지수사괘) 三爻(삼효)動(동)이라 地風升卦(지풍
승괘)로 변한다
地水師卦(지수사괘)는 坎(감) 水宮(수궁)이다

* 飛神(비신)을 세워보면 아래와 같다
 
   酉 문 白 應
   亥 형 등
   丑 官 句
酉 午 財 朱 世
亥 辰 官 靑
丑 寅 福 玄  

卦辭(괘사)에 말을 하길 군대를 통솔한다는 것은 굳고 바르어야 만 하니 윗된
어른 된 사람이라야만 길하고 별 허물없을 것이다  [本義(본의)] 곧아야
만.... , 했다
소위 여가서 丈人(장인)= 윗된 어른이라 하는 것은 그 방면에 아주 능통한 그
런 능력을 가진 분을 가리키는 말씀이라 소위 백전노장 이어야만 유리하다는 것
이리라  이런 분이 많은 경험을 토대로 하는 것인지라 그 지혜롭게 군대를 통솔
하게 될 수 있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장수가 군대를 거느렸다하면은, 생업전선에 기업가가 그 종업원들을
통솔해 갖고는  기업운영을 해 나가는 것을 말한다할 것이다  이런데 그 기업
가 가 무능하다면 그 기업은 운영이 잘 되지 않을 것이란 것이고, 종업원은 생
활고에 허덕이게 되가나 그 기업이 망함으로 인하여선 직장을 잃는 사태가 도래
한다고도 불수 있고, 그 고통을 감내하는 것으로 된다할 것이다 
지금 삼효 동작이라 그 동효 효사를 본다면 그 군대를 통솔하였는데 혹간에 죽
엄을 수레에 싣는다면 나쁘리라 흉하리라 하였다, 또 [本義(본의)] 장수가 혹
여 수레에 시체를 적재한 것이니 나쁘니라 하였다,
 象(상)에 왈 거느린 군대가 혹여 시체를 수레에 적재한다 함은 큰공이 없는 것
이다 [또는 크게 없애 치우는 功課(공과)리라 크게 없애치움으로서 功勞(공로)
를 얻게된다 ]
[本義(본의)] 장수가 거느린 군대가 혹여 수레에 시체 한다 함은  없앰을 크게
함으로서 공과를 두게된다  , 물론 해석은 큰 공과가 없다 이렇게 되는 것인
데  여기선 四柱(사주)에 부합되는 논리를 펴려다 보니까 그래 해석하게되는 것
이다 그 漢字(한자)는 孤立語(고립어)기 때문에 이래 부치고 저래 부침으로 인
해서 그 뜻이 딴판으로 돌게 되는데 그것은 왜 그렇게 될수 있는가 하면 그 事
案(사안)마다 그 괘상에 類推(유추)하여 보는 것이 다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여기선 괘효 해석을 사주 해석의 近似値(근사치)에 오도록 그 해설해 보
는 것이다
師卦(사괘)는 부하를 거느린 장수 괘이니 매우 좋은 괘이다  그 시체를 수레에
싣는다 하는 것은 삼위 陰爻(음효)가  변하여선 陽爻(양효)가 되는 것이 마치
수레에 시체를 싣는 형국이라는 것이다
九二(구이)爻(효)는 수레가 되는데  所以(소이) 內(내) 坎卦(감괘)는 그 수레
바퀴살 形(형)을 짓는다  그래서 수레로 보는데 지금 삼위 世主(세주)爻(효)가
동작 하여선 그 陽氣爻(양기효)를 갖다가선 붙치는 모습인지라 그 三位(삼위)
가 원래 陽(양)의 자리로서 그 중도를 차지하고 있지 않은 바르지만 그 中德(중
덕)이 없는 상태의 그런 陽(양)의 위치의 자리인데 이제 陰爻(음효)가 자리하여
선 있었는지라 그 바르지도 못할 뿐더러 그 가운데도 爻(효)도 아니라는 것이

가운데 위치는 二位(이위)나 五位(오위)를 大義的(대의적)인 면에서는 그래 상
징한다   혹여 삼, 사위,는 전체 괘상으로 볼제에 중간이라 하기도 하지만  그
이래 보통 해석 개념에서는 이위나 오위가 중간 위치의 爻(효)가 된다 그래서
삼위 陰爻(음효)는 그 바르지도 않을뿐더러 그 중간도 아닌 게 동작하였는데
그 대상을 바라보니 같은 陰爻(음효)인지라 소이 그 동작하는 행위가 먹혀들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음양 不配合(불배합)이라 호응을 받지 못하는 그러
한 형태의 행동이라 이러하니 전쟁을 한다면 필히 敗(패)할 것이라 그 패전한
병사의 시체만 싣는 그러한 형태를 그린다는 것이리라  그렇다면 실상은 그 무
슨 기업 경영이나 생업 전선의 대의적인 면에서는 그 불리하고 나쁜 것을 알수
가 있는데,

왜 유독 배용준이라 한 사주 명조는 좋아서 그래 立身(입신)하고 名振四海(명진
사해)를 하는가 이런 의문점을 갖지 않을 수가 없다는 것이다 물론 괘상은 將帥
(장수)卦(괘)로서  한기업의 장수, 그러니까 그 주인공이 된다 할 것이다  그러
나 爻辭(효사)는 나쁜 것 같은데 하지만 유독 이 사주에는 매우 길한 것이 된다
는 것이다 그래서 앞서 해석한 것이 그렇게 크게 없앰으로서 功勞(공로)를 갖게
된다 해석한 것이다

* 朱雀(주작)財(재)가 發動(발동)을 하였으니 그래선 飛神(비신) 酉亥丑(유해
축)을 덧 부치기로 세우는데 이래되면 內卦(내괘) 飛神(비신)들이 모다 進頭克
(진두극) 형태를 띤다  玄武(현무) 福性(복성)하니 소위 官(관)을 먹고 크는 福
性(복성)이 어둡기만 하다  여자는 그 복성을 자식으로 보는데 남자는 官性(관
성)을 자식으로 보는 지라 그 자식의 官性(관성)은 볼게 없다는 것이리라  소
이 자식은 관성 일록이 미약하다는 것이다 그 다음 靑龍(청룡)官(관)을 잡았으
니 그 吉星(길성)이라 매우 양호한 직위나 직책을 향유한다는 것이다

그리곤 자손도 좋다할 것인데 進頭(진두)亥字(해자) 元嗔(원진) 먹이를 무는 격
인지라 좀 흠결이 오지않나 하여본다 주작재물이 먹이를 문격이니 재물이 좋
다, 구설지 재물이요 남방 화려한 곳의 재물로서 그 靑龍(청룡)官性(관성)의 근
기가 된다 할 것이다  句陳(구진)官(관)이 外官(외관)이니  일편 근접 元嗔(원
진)을 根(근)으로 하고 있는지라 그 근심스런 官(관)의 역할 작용도 하는 것도
있다는 것이리라  官(관)은 財性(재성)의 銳氣(예기)인데 소위 주작재가 때로
는 밖으로 껄끄러운 官(관)의 根(근)역할도 한다는 것이리라  소위 기업등 직책
의 일을 다스리다보니 재물 손실도 가지고 올 수도 있고,
장수가 장졸들을 거느리고 전쟁을 하려는 괘이다  財(재)의 元嗔(원진) 鬼氣(귀
기)이니 그 父(부)나 婦人(부인)性(성) 에게 겉으로는 말썽이 생긴다 이런 내용
이리라

 騰蛇(등사)兄(형)爻(효)가 정상위에 있으니 좋은 벗이 구름같이 많고 그 기업
터전도 아주 양호하다는 것이리라  白虎(백호)文(문)이 上位(상위)에 있으니 知
識(지식)이 양호할 뿐더러 그로 인한 좋은 관록지지에 있다는 것이요 그 인물
이 범상치가 않다는 것이다  이러한 外卦爻(외괘효)의 飛神(비신)들을 지금 內
卦爻(내괘효)가 그 동질성의 먹이로 문격이라 그러니까 酉亥丑(유해축)이 고대
로 내려가선 물린 형국이라 句陳(구진)은 玄武(현무) 福性(복성)에 먹이가 되
고  騰蛇(등사)는 청룡의 먹이가 되고, 白虎文(백호문)은 주작의 먹이가 된 모습
이다  이것은 妬(투)먹이를 가진 격이라 양손에 떡을 쥔 격이기도 하지만 각자
먹이를 문 격이라 이래 한 그릇에 세 벌레가 음식을 먹는 형국이니 그 이토정
은 서로 陰害(음해)가 憂慮(우려) 된다고 이래 해석하고 있으나 그러나 升卦(승
괘)로 되는 지라 그 오른다는 의미에서 전진 형통하는 그러한 발전지세로 나아
가는 괘효상 이라는 것이다

陰害(음해)가 왜 되는가 하면 飛神(비신)들이 서로 남의 힘에 의지하여선 덕을
입으면서 그좋은 것을 갖고자하기 때문이다  소위 福性(복성)寅(인)은 辰(진)丑
(축)을 그 克(극)으로 부려 그 진축이 亥(해)를 물어오게 하여선 제 적합을 하
겠다는 것이요, 辰字(진자) 靑龍(청룡)官(관) 역시  丑字(축자)나 午字(오자)
의 힘을 빌어선 酉字(유자) 적합을 얻고자 함인데 丑字(축자)로 酉字(유자)의
설기 亥字(해자)를 막아 돌리고 그 午字(오자)로 하여금 酉字(유자)를 잡게 하
여서는 자신이 그 기운을 당겨 받겠다는 것이라, 午字(오자)역시 제 먹이 酉字
(유자)의 泄氣(설기) 防止(방지)를 辰(진)丑字(축자)가 해 줄때를 이래 바라
는  모습인지라 서로 남의 힘을 좀 이용해서 제 좋은 것을 얻으려다 보니 서로
서로 그 陰害(음해)를 하는 것이 된다는 것이다

그 수레에 시체를 실은 형태가 되는데 그 적합을 갖다간 午亥丑(오해축)새로 酉
亥(유해)가 접촉 이는 적군이 창질 하여선 찔러 접촉하는 형태도 그리는지라 이
래 죽엄을 갖은 그러한 모습이 된다는 것이고 ,  午(오)는 원래 태양이란 수레인
데 그 銳氣(예기)辰(진) 햇살에 水氣(수기)가 엉겨붙은 것을 그 寅字(인자)라
하는 그를 먹어 재키는 微物(미물)등 사물의 종류가 들어붙어 있는 모습인데 
이러한 태양이 지금 동작하여선 西方(서방) 死地(사지)를 만났는지라, 소이 역
마 앞서 地(지) 함정 六害殺(육해살)을 만나선 고만 서방으로 떨어져 들어가는
해가되어선 죽었다는 것이라, 소이 죽은 것을 이래 寅(인)이란 것이 먹는 형태
를 그리기도 한다 할 것이다


자- 그렇다면 사주명조를 보고 괘효가 의미하는 뜻을 해석해보기로 하겠는데 사
주 명조를 보면 소이 比劫(비겁)이 너무 많다는 것이다 이러한 비겁을 덜어내
야 만이지 乙(을)이라 하는 적합 財性(재성)이 탈취 당하지 않을 것이란 것이
다  病(병)이 있으면 藥(약)이 있는 것이 좋듯이 此(차) 四柱(사주)는 마침 藥
(약)이 있는게 그 壬子(임자)라는 년주로 되어 있어선  金氣(금기)를 앗는 水氣
(수기)傷官(상관)이 있다는 것이다 이래서 그 劫財(겁재)의 운을 모두 앗아 치
우는 형태를 그리는데 日干(일간) 자신만은 오직 己(기)土(토)가 중간에 그 鬼
(귀)가 앗으려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그 己(기)
가 庚(경)의 根(근)이 되어서는 壬子(임자)를 먹이로 먹으면서 그 기운 설기 土
生金(토생금)하여선 庚(경)에다간 부치는 모습이라는 것이다 

이러니 참으로 사주가 교묘하게 짜여진 모습이라 할 것이다 그 己字(기자) 印綬
(인수)성이 그 근이 미약 하여선 의지간이 없는 것 같아도  그 戌字(술자)에다
간 근을 내려선 제 역할 그런대로 하고 있는 모습인데, 戌字(술자)가 그래 넉넉
하게 根(근)역할은 하지 못한다는 것이리라,  소이 戌(술)은 火局庫(화국고)로
서 지금 庚字(경자)라는 金氣(금기)를 제련시키는 용광로 역할도 한다 그래선
酉(유)中(중)의 辛金(신금) 소이 제련된 金氣(금기)를 배출하는데 그 달굼질을
하여야만 날카롭고 강하게 번쩍이게되는데 마침 壬子(임자) 수기가 있는지라 제
대로 제련된 剛(강)한 金氣(금기)가 되어선 그 銳氣(예기)를 壬(임)까지 뻗치
니 마치 寶劍(보검)이 그 서기를 날카롭게 뻗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할 것
이다

제목을 달길 日綏夕陽(일수석양)이라 하였는데  소위 수평선이나 지평선에 지
는 해가 석양을 화려하게 물들인다는 뜻인데  자- 그러면 어떠한 이치에서 석양
이 되는 것인가를 살펴보기로 하자
日支(일지) 戌(술)은 火局庫(화국고)로서 寅午戌(인오술) 三合(삼합)이 모이는
곳이다  소이火局墓庫(화국묘고) 葬地(장지)요 黃泉(황천)이다, 그러니까 불이
그리로 모여들었다는 것이리라 그 태양 午字(오자)가 墓(묘)庫(고)에든 형태를
의미 하는데 지금 西方(서방)金氣(금기) 泄氣者(설기자)에게 둘러 쌓여 있는지라
이는 마치 지는 해가 銳氣(예기) 金氣(금기)를 번쩍이면서 내는 것이라 지금 석
양 노을을 그리고 있다는 것이다  마치 상서로운 태양이 그 떨어지면서 하늘 에
다간 그 빛을 비추듯이 말이다,

戌(술)中(중) 자체에도 金氣(금기)가 있지만 日干(일간) 庚(경)과 양쪽에 酉
(유)가 모두 金氣(금기)라 이래 金氣(금기)에 둘러 쌓인 戌(술)이 되는지라 그
번쩍이는 석양 해가 되는 것이다,   酉字(유자)를 필자가 十二支(십이지) 字形
(자형)에서도 해설 했지만 해[태양]가 水面(수면)이나 지평선 아래로 떨어지면
서 그 빛을 허공중 구름장에다가 비추는 그러한 형태를 의미한다 하였다,   하
나 一字(일자)形(형)아래  날日字(일자)形(형)이  있는데 여덜 팔자형이 꼽혀
선 그 위아래를 잇는 모습인데 그 날일자형은 태양이고 그 여덜팔 자형은 뻗치
는 것은  햇살이고, 하나 一字(일자)형은 그 허공중에 구름장이라 하였다  이
래 노을 짓는 형태의 방위가 바로 西方(서방)이라는 것이다

그래선 닭구酉字(유자)하는 酉字(유자)가 서방을 의미한다 하였고 그 닭의 벼슬
은 붉고 화려하다 그래선 맨드라미 꽃을 계관화라 하는데 역시 그 석양의 화려
함을 비유하는 말이 된다 할 것이고, 그 사람이나 만물이 거의 수명을 다할 때
그렇게 좋고 높은 官(관)의 地位(지위)를 하게되는 것이다  이래 己(기)土(토)
는 그 戊(무)土(토) 代用(대용)으로 하늘에 뜬  구름 장이라는 것이요 이것
은 왜 구름장인가 하면 雨(우)露(로) 巳酉丑(사유축) 金氣(금기) 비를 생하는
源泉(원천)土氣(토기)는 그 비 되기 전이라  구름이라 하는 의미에서 하늘에
뜬 土(토)를 구름장으로 보는 것이다  또 戌(술)은 辰字(진자)의 到 (도충)을
받는 하늘 노을이 되는 것이다

그러면 乙(을)은 뭔가 소이 새와 金(금)=[庚(경) 日干(일간)을 말함] 즉 금새라
는 것이다 금새는 뭐냐 바로 태양 속의 전설 속에 사는 금까마귀 [金烏(금오)]
라는 것이다  지금 금 까마귀가 공중에 배회하는 것은 그 시체를 뜯어먹기 위해
서인데  시체가 어디 있는가 바로 戌(술)이 시체라는 것이다 .소위 지금 兩酉
(양유)에 대한 太陰(태음)星(성)이 戌(술)인데 그 戌(술)을 兩酉(양유)가 끼고
있다 太陰(태음)星(성)은 죽은 시체  또는 때로는 달 속에 옥토끼 항아 를 의미
하기도 한다
 그러니 시체 있고 그를 파먹는 금까마귀 까지 다 구비되어 있으니 어찌 좋은
사주 명조가 아니랴 이래서 地水師卦(지수사괘)의 三爻(삼효) 爻辭(효사)에 말
하기를 장수가 거느린 군사들이 혹여 시체를 수레에 적재 했으면 흉하니라 하였
는데 그를 파먹는 금까마귀가 있는지라 오히려 凶變而吉(흉변이길)이 되었다는
것이다 ,

그리고 말귀를 잘 알아 들어야 할 것이니 죽엄의 일은 길하다 말하지 않고 흉
한 것을 타야만 원래 좋다하는 것이 장사를 치룰 적에 보면 그 삼일 凶葬(흉
장) 이라 한다 그러니까 홀수 날에 장사지내면 그 凶葬(흉장)이라 하여선 오히
려 산 사람들이겐 그 덕화가 吉(길)하게 나타난다는 것이다 그래서 爻辭(효사)에 凶
(흉)이라 하는 글자가 있어도 이럴 적에는 좋은 의미로 해석이 되는 것이다  
四柱(사주)字形(자형) 구성을 보면 마치 兩酉(양유)가 그 형태가  두 개의 수레
바퀴 비스므레 하게 생겼다 그런 그 가운데 태음성 죽엄을 싣고 있으니 爻辭(효
사) 말처럼 죽엄을 시체에 실은 형태를 그리는 것이다

此(차) 연예인이 壬子(임자) 겨울을 뜻하는 겨울연가를 갖고선 힛트를 쳐선 그
것을 먹이로 하였으니 우연이라고만 할 것인가 이다   지금 壬子(임자)대운을
만나선 한창 히트를 치고 있는데 이제 癸丑(계축)운으로 흐를 것이라  壬子(임
자) 운만 못하지 않나 하여 보는데  물론 북방의 운으로 흐르기는 하는데
癸(계)운은 괜찮을는지 모르지만 丑(축)운이 오면 土(토)운이라 斷絶(단절) 될
가를 우려해 보지 않을수가 없는데 두가지 의미가 나오는데 먼저 丑(축)이 戌
(술)을 삼형을 할 것 같으면 좋을 것이 없다는 것이고, 그 丑(축)이 사주 年
(년)支(지) 子(자)와 合(합) 土(토)가 되어선 그 水氣(수기) 柔軟(유연)하게 흐
르는 것을 방훼 한다면 도리혀 그 불리하지 않겠나 하여 보는 것이고,

그 반대로 丑(축)이 미약하게 보이는 印綬(인수) 己(기)의 根(근)이 되고 그子
丑(자축)合(합)하여선 역시 토성이 되어선 日干(일간)을 도우고 三刑(삼형)으
로 비겁 근기 戌(술)을 제어한다면 좋을 수도 있지 않나 하여보는데[또는 합을 탐하
여선 삼형 작용을 아니할 수가 있어서도 길한 면이 있다할 것이다] 그 요량은
감정가에게 달렸다 할 것이다,  甲寅(갑인)乙卯(을묘) 木(목)運(운)이 온다면
그리곤 丙辰(병진)운이 온다면 寅(인)운은 그 받쳐 주는 比劫(비겁) 酉(유)의
원진이요,
甲(갑)은 日干(일간) 到 (도충)자라 이래 아름답지 못하지 않나 하여 보고, 
乙(을)은 일간 합이나 妬合(투합) 될 것이라 그 겁재 酉(유)에게 奪財(탈재)되
지 않나 하여 보는 것이고, 卯(묘)는 겁재를 도충 시켜선 일면 충파 시킨다고
도 보지만 그 오행 속성상 酉(유)에 지[敗北(패배)하는 ]는 성이라 그 酉(유)
의 성깔이를 부추기는 작용을 하지 않을 가  보는 것이고 辰(진)은  庚根(경
근) 戌字(술자) 到 (도충)이다 이래 본다면 동방 운이 썩 좋은 것만은 아니라
할 것이다
다만 이것이 지금보다 더 크게 跋扈(발호)한다면 그 異路大官(이노대관)이나
그 무슨 협회 이런데 長(장)으로 취임한다면  그 가당 하다할 것인데  , 이노대
관 이란 選良(선량)이 되는 것을 말하는 것이요  협회 이런데 長(장)이라 하는
것도 선출직도 있고 그 임명이나 그냥 보직 취임하는 형태도 있다할 것인데 그
것이 지금보다 한껏 기량이 낫게 보이는 그러한 것이라야만 그 운세를 감당한다
고 보는 것이다, 寅酉(인유)가 元嗔(원진)大官(대관)이요,  卯酉(묘유)가 도충
이라 크게 부풀리고 속발 시키는 자요, 진술이 또한 도충 부풀리는 자라 할 것
이다


* 추가
 사주를 보면 마치 죽엄 시체를 실은 수레가 壬子[임자] 북망산천을 향하여 가
고 있는데 그 수레위에는 금까마귀가 나래를 펄럭이며 또는 앉아서들 시체 파먹
기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기도하다 이래 금오탁시 形(형)이 매우 좋다는 것이다
己[기]자도 새乙(을) 字(자)形(형)의 變形(변형)이요 새乙[을] 字(자)도 새를 의미함인 지라 金庚[금
경]을 중심하여 이래 새를 의미하는 넘들이 양쪽으로 끼고 있으니 틀림없는 금
까마귀이다 


* 다음은  신성일 엄앵란 조이다

신성일 [電線柱(전선주)上(상) 제비]
癸 乙 乙 丁
未 未 巳 丑
  지금 강남[丁] 제비들 [癸=제비 乙乙 역시 같은 종류의 벗들] 전봇대[未未(미미)] 위에 전깃줄[巳丑金局(사축금국)]에 앉어 있으면서 지지배배[癸乙乙丁= 傷官의 전형적인 銳氣(예기)] 거린다

엄앵란 [물찬 제비 得配(득배)]

戊 癸 壬 丙
午 亥 辰 子
 
물찬[壬辰亥(임진해)] 제비[癸(계)]가 먹이 곤충[丙(병)]을 물었는데[子壬(자임)으로 물음]  得配(득배) [신성일 까지 온다]= 戊午(무오) 時柱(시주)를 말함, 신성일의 년간 丁字(정자)食神(식신)이 午中(오중)에 록을 얻어선 銳氣[예기] 火生土(화생토)를 내어서는 짝 엄앵란과 合火(합화)하는 모습이다 , 제비는 철새라 봄철이면 좋아져선 팔구시월달 가을이면 돌아감으로  그 시들해 진다할 것이다 이래 이게 고만 번복하는 모습인 것이리라 할 것이다
요새 歲運(세운) 乙酉(을유)에 와선 아마 좀 불리한 것 같다
앵란씨의 월령 관성귀인 辰(진)이 卯巳(묘사) 귀거리 天乙(천을)貴人(귀인)을 달았는데  子(자)에 三刑(삼형)을 맞고 亥(해)에 충파를 입는 모습이라 이래 그 좋긴 해도 아마 몇번씩 풍파를 입는 것 같다, 앵란은 그 제비라 하지 않고 버들가지에 오른 꾀꼬리로도 보이기도 한다

* 다음은 이태조의 명조이다

甲 己 丁 乙
子 未 未 亥

所以(소이) 東方(동방) 甲(갑)乙(을) 나라에 임금이라는 의미이다  동방 甲(갑)乙(을)의 精氣(정기)로  땅주인을 해 먹는다는 뜻이다 丁己(정기)는 一名(일명) 精氣(정기)와 音域(음역)이 같아선 뜻이 통한다 . 丁己(정기)록 은 在(재)午(오)인데 지금 兩未(양미)가 戊午(무오)를 拱(공)俠(협)하고 있다
가운데 未未(미미)는 바둑판 땅을 의미 한다 , 바둑돌은 없다 그러니 신선 天乙(천을) 太乙(태을)이 바둑 두다간 가고 乙(을)字(자) 땅 주인만 남았는데  순수치는 못하지만 그래 甲木(갑목)역시 未庫(미고)로 돌아가고 乙己丁(을기정)이 모두 未中(미중)의 支藏干(지장간)으로서 未(미)의 옷을 입고 있었는데 벗어치우곤 천간에 올라와선 유유작작 노니는 모습이다  兩未(양미)가 戊午(무오)를 공협 하니 태음 태양 속에 일월이 예기 무를 뻗쳐선 있는 모습으로 군왕으로 있는 모습이다 , 甲子(갑자)乙亥(을해) 水生木(수생목) 李(이)氏(씨)요 지금 戊字(무자)를 공협하고 있는데 그를 받쳐 주는 丁字(정자)가 있다 이래 합하면 成字(성자)요[무자속에 정자가 들어 가는데 戊午(무오)하면 곧 成字(성자)다 , 午中(오중) 丁火(정화)가 戊字(무자)를 쓰고 있는 모습이 成字(성자)다  달 속엔 계수 나무가 있다  未(미)가 달인데 그속에 뭐가 있겠는가?
 午(오)가 달의 겉 모습이기도 하지만 태양으로도 본다  桂樹(계수) 나무는 하나의 木(목)과 두 개의 土(토)로 이뤄졌다
子亥(자해) 水氣(수기)는 그늘이고 이래 甲(갑)으로부터 未未(미미)亥(해)乙(을) 계수 나무 그릇[월계관 같은 그릇]에 거기서 丁(정)으로 根(근)을 박고 생한 戊己(무기) 土(토)가 담겨져 있는 모습이다 , 兩未(양미)중엔 己己(기기)도 들어선 두 개 土(토)를 의미 하기도 한다, 丁(정)은 열정 활짝핀 꽃 태양 환하게 빛나는 것 이래 보면 된다 

* 다음은 고종 황제의 명조이다

己 癸 己 壬
未 酉 酉 子 

좋긴 하여 황제이긴 한대 ,태조 대왕 己未(기미)日柱(일주)가 時柱(시주)로 되어와 있는데 그 기운을 이래 앗아선 지금 북망산천으로 가고 있는 모습이다 , 조선의 운세가 다해 간다는 것이리라 未木(미목) 땅을 土生金(토생금)으로 泄氣(설기) 앗고 그 주인 木(목)을 金克木(금극목)으로 억제해 버린다 이래선 북망산천으로 달리고 있는데 , 酉酉(유유) 양 수레 바퀴속에 분명 시체 戌(술)이 들었을 것이란 것이다 申(신)이래도 역시 연달아선 太陰(태음)이된다 , 소이 未(미) 申酉戌亥(신유술해) 子壬(자임) 계속 태음으로 물고 나간다 할 것이다, 배용준이는 己(기)가 먹어선 庚(경)에게 泄氣(설기)하는 것이지만 此(차) 구조는 제비 癸(계)를 土克水(토극수) 해버린다 , 소이 七(칠)殺(살)大官(대관)을 썻음에 帝旺(제왕)이 확실하다 兩酉(양유)가 癸字(계자)를 받쳐주니 그 근 버티는 힘도 좋다 , 癸(계)가 己根(기근) 丁(정)을 가리고 있다 己字(기자)는 巳字(사자)형의 변형도 되니 兩(양) 天乙(천을) 貴人(귀인)이 붙들고 있는 모습이기도하다  癸字(계자) 역시 제비 형이지만 己字(기자) 역시 새형의 변환이다 아래 金氣(금기) 있고 太陰(태음) 있으니 역시 까마귀엔 틀림없다 , 庚字(경자)나 辛字(신자)가 天干(천간) 透出(투출)치 않으니 나르는 금까마귀는 아니고 시체 파먹는 안의 금 까마귀형이 아닌가 한다  아뭍튼가 영구차에 까마귀가 실린 것으로 본다
 소이 西勢東占(서세동점)시기에 그 영향속 위에서 제왕의 자리를 차지 하고선 임금하는 것이라 이래 국력이 기울고 사직이 닫히는 형태를 취하게되는 것이리라 

* 다음은 마지막 황제 순종의 사주 명조이다

辛 辛 丁 甲
卯 巳 卯 戌
 
완전 西勢東占(서세동점) 金克木(금극목)이다 , 甲(갑)卯(묘) 동방에 나라를 辛辛(신신) 巳戌(사술) 金(금)이 두동강이 를 낸다는 것이리라  兩辛(양신) 젓가락이 辰字(진자)를 공협해 오니 水局(수국)庫(고) 木根(목근)의 黃泉(황천)이요 辛(신)을 도우고 合火(합화)를 방훼하니
木(목)이 살아날 수 없는 것이다 巳(사)가 官支(관지)이나 兩卯中(양묘중)에 들었으니 兩卯(양묘)는 巳(사)가 病地(병지)이라 巳(사)는 卯(묘)가 목욕지라  財官(재관)이 병폐지지가 된다 

 * 다음은 李(이)承(승)晩(만) 대통령의 명조이다
그 함자는 이태조의 후예 양녕대군 자손으로서 이씨 조선을 늦게 한풀이 한마당으로 승계하였다는 의미이다

庚 丁 己 乙
子 亥 卯 亥

동방에 나라를 庚字(경자)가 들어와선 망가트리는 모습이다 , 庚寅(경인)에 사변이 일어나선 숫한 사람을 잃고 나라가 두동강이가 되었다 태조가 나라를 세울적에는 東方(동방) 丁己(정기)인데 이제는 꺼구로 己丁(기정)이라 고만 막판에 둘러 업퍼선 완전 나라가 망가진 모습이고 임금의 대가 끊어짐을 고하는 모습이다 ,
兩亥(양해)가 젓가락질하여 합해온 寅字(인자)를 진취시킨 것이 卯字(묘자)라는 것이다
卯(묘)中(중) 乙(을)과 時干(시간) 庚(경)이 합하여선 金氣(금기)를 도우니 西勢(서세)를 동방으로 오게 하는 길잡이가 되었다 하리라


* 다음은 만승천자 澤上(택상)에 日出扶桑(일출부상) 形(형)의 毛澤東(모택동)의 사주 명조이다

甲 丁 甲 癸
辰 酉 子 巳 

동방의 兩(양)甲(갑)이 丁字(정자)꽃을 피우는 모습인데 年柱(년주)는 干支(간지) 合(합)화하여선 火(화)의 보조역할을 하고 辰酉(진유)適合(적합)金氣(금기)를 財地(재지)삼아 천하를 두었습니다 동남 辰巳(진사)水局(수국) 孤身(고신)殺(살)이요 金(금)局(국)의 養地(양지)속에 子酉(자유)가 들어서는  作破(작파)가 되었으니 西北(서북)이 깨어지고 동남 밝은 정기 태양이 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함자를  비기어본다면  터럭으로 된 늪지를 말하는데 , 辰字(진자)는 털[毛(모)]옷을 입은 새[털이 살 속에 박혀선 옷 역할을 하는 새 辰(진)속에는 옷 衣字(의자)가 들었습니다]입니다
酉(유)는 西方(서방)兌(태) 늪을 의미 합니다 辰(진)과 탐합을 했으니 제[서방]역할을 못하는 늪지[澤(택)]입니다  그러한 銳氣(예기) 子(자)위에 水生木(수생목)한 나무 뽕나무에  丁巳(정사)로 엇비슴하게 해가 걸린 모습입니다 그러니까 木(목)에 날[日(일)]을 집어 넣으면 東字(동자)를 이루는군요  甲(갑)은 날이 떠오르면서  地面(지면) 또는 水面(수면)에 대고 그 햇살을 내리 비치는 꼬리를 다는 형국입니다 그러니까 바람 탄 연처럼 앞으로 계속 떠오르겠다는 표현이겠지요  역시 합이 깨어지는 金(금)旺(왕)한 운에 해가 넘어가겠지요

* 다음은 초패왕 項羽(항우)의 사주입니다

 
壬 庚 壬 庚
午 午 午 午

항우가 지금 烏 馬(오추마)[壬午(임오)]를 집어 타고 달리고 있습니다  未字(미자)공협 申字(신자)공협 일월 즉 항우가 절색 우미인을 데리고 역마에 록을 얻어선 하늘에 태양이 되어서는 날아가고 있는데 천간에 金水(금수)는  비를 이루는 지라 비속의 태양 만승천자 이니  천하대란의 암흑의 징조이겠지요  子(자)를 도충해 오니  適合(적합)丑(축)까지 와선 子丑土(자축토) 천하를 두게되어선 횡횡 천하 하겠습니다  그러나 태양 午(오)가 烏江(오강)을 건너지 못하여선 鷄[酉(유)]鳴山(계명산)하 陰(음)陵(능)의 늪지[酉(유)]= [ 역마 전에 육해살 함정]에 걸려서는 잡혀 죽고 말게됩니다 ,
항우 함자는 목에 나래 소위 말갈기가 나래하듯 된다는 뜻이겠지요 項(항)은 머리에 공업을 이룬다는 것이겠지요 항우는  고양이처럼 눈동자가 둘이라 합니다 그런 눈빛으로 지금 내려보고 있는데 서릿발같이 무섭겠지요  장감의 군대를 격파한 항우를 보러 각지방의 제후들이 원문에 들어 갈적에 오금이 저려서 설설 기어 들어 갔다합니다

* 다음은 項羽(항우)가 크게 써주지 않자 劉邦(유방)에게로 간 韓(한)信(신)의 사주입니다

乙 乙 丁 辛
酉 卯 酉 酉 

한신은 소시적에 항상 긴칼을 차고 다녔다 합니다 지금 乙(을)乙(을)卯(묘)가 丁(정)으로 銳氣(예기)를 발하여선 그 받는 물체를 빛나게 반사 시키는 작용을 할 것입니다 빛나는 긴칼[多(다)酉(유)와 銳氣(예기)辛(신)]을 차고 있군요, 그러나 결국 그 칼에 목베임 梟首(효수)당했습니다  긴칼을 차고 있으니 元帥(원수)印(인)을 받는 병권을 쥔다는 것이겠지요  金氣(금기)多大(다대)하여선 그 버금간다하지만 東方(동방) 明氣(명기)가 훼손 당하는 모습입니다 생각이 짧아선 종당엔 천자가 못되지요, 당시 괴철에 말을 들었다면 죽지 않고 천하를 두게될 것인데 아마 운명이었던 것 갔습니다
  사람들은 한신이와 대원군을  크게 보고 지혜있다 하지만  나는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소이 남의 가랑이로 빠져나가는 치졸한 방법을 쓴다는 것은 한마디로 재수 없다는 뜻입니다   대원군은 사직을 닫는 자손을 두게 되었고,  한신 이는 바보 짓 하여선 효수 당했습니다 , 가기 어려운 데는 돌아가면 되고 잠시피해 달아나면 됩니다  설사 도망가다 붙잡혀 맞아죽더라도,  비루한 모습을 보이면 사람들의 조소가 있겠지요 , 가랑이로 빠져나가는 것을 지혜라 하면, 인분통에 빠져 능욕을 입는 것은 뛰는 넘 위에 날다못해 승천했다 할 것입니다 ,

* 다음은 陸英修(육영수) 사주입니다

癸 丁 丁 乙
卯 巳 亥 丑 

乙(을)자에 根(근)을 박은 丁字(정자) 火氣(화기) 꽃이 속에 들어선 妬(투)沖(충)을 받게될 것이니  아름답겠지요,  丁字(정자) 火器(화기)가 젓가락이 되어선 巳亥(사해) 沖破(충파)를 집는데 그 구원하는 구원자가 전무 하군요 ,戊癸合火(무계합화) 丁壬妬合(정임투합) 旺(왕)木性(목성)에 핀 火氣(화기)꽃이 대단하겠지요, 癸卯(계묘) 창호 위에 제비가 있는 모습입니다 亥字(해자)는 탐합하고 沖(충)을 받으니 長江(장강) 역할을 하지 못하여선 火氣(화기)를 막지 못한 모습이 겠지요  金(금)局(국)이 木(목)局(국)을 절단하니 꽃나무가 끊기는 형국이요,  역시 運(운)이 있을 적엔 巳酉丑(사유축) 雨(우)露(로)에 비맞은 목련 나무가 꽃을 피운 형국이겠지요 죽기전 겨울에 청와대 뜰에 백목련이 피었다 하였 읍니다,  소이 금기가 날카롭게 된다는 뜻이겠지요,   陸英修(육영수)함자  소이 땅 즉 地支(지지)에 꽃뿔이[角(각)][巳(사)= 巳中(사중)丙火(병화)는 영웅의 꽃 봉오리가 됩니다 ]가 있으니 그것을 잘 딲아선[가꾸어선= 亥卯(해묘)木(목)이 根(근)이 되게하고 亥中(해중) 水氣(수기)를 갖고선] 꽃을 활짝[丁丁(정정)] 피어나게 하였다는 뜻이겠지요,  丁(정)은 梟首(효수)鬼神(귀신)입니다
운맥이 어느 때쯤 가서는 스스로 물러나지 않을 처지라면 다른 이가 꽃을 꺽듯 짤라치우는 모습, 삭탈 관직 당한다는 의미입니다


* 다음은  許長江[허장강]이 사주입니다

壬 癸 壬 乙
子 未 午 丑

허씨는 앞서도 말했지만 許由(허유)의 後裔(후예)로 治水(치수)를 하는 屬姓(속성)이라고 하였습니다 ,  지금 물이 子(자)에서 壬(임)으로 壬(임)에서 癸(계)로 癸(계)에서 乙丑(을축)으로 이래 흘러갑니다 ,
이래서 물을 잘 다스리는 長江(장강)이 되었 읍니다 地支(지지)에 午未(오미) 日月(일월)合(합)이 元嗔(원진)을 받으니 양친 궁은 불리하나 소위 액션 배우로 일월처럼 빛난다는 것입니다  대략 주먹을 잘 휘두른 사람들은 원진을 깔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원진이라 하는 것은 흉악한 살로서 껄끄러운 것은 남에게 떨어놓고 잇속 좋은 것은 제가 강압적으로 차지하려는 것입니다
이렇다면 자연 상대방도 그렇게 나올 것이니  트러블이 질 것은 사실일 것입니다
마치 대하소설을 보는 것 같군요  長江大河[장강대하]에  日月(일월) 해와 달이 빛춰서 아름다운 물빛을 이루면서 흘러가는 모습입니다  마치 반짝이는 소금 구슬을 뿌려 논 듯한  밤하늘의 은하수라 해도 되겠습니다


* 다음은 韓振熙(한진희)의 명조입니다

壬 癸 丙 己
子 巳 寅 丑 

 이것은 이름 그대로  꽃 뱀 입니다
子丑(자축)合(합) 땅속에  서로 이권을 다투는 寅巳(인사) 三刑(삼형) 뱀이 들었습니다  寅中(인중)에 나무 소이 동방 삼한의 떨치는 꽃을 피우는 火氣(화기)로 떨칩니다[癸巳(계사)=戊癸(무계) 合(합)火(화) 丙火(병화)]  己(기)의 몸을 짓는데 己字(기자)는 뱀의 天干(천간) 換(환)態(태) 형입니다 지금 불꽃 위에 큰 뱀 또는 신하의 뱀이 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그러니깐 丙巳(병사) 火氣(화기)는 붉은 꽃입니다 그런 것에서 銳氣(예기)로 나온 몸 뱀입니다 
 壬子(임자) 冬眠(동면)하던 땅속의 뱀이,강남 제비가 歸巢(귀소)하여선 활동할 寅巳(인사) 때 쯤이면  봄 여름 절후를 되어선 세상에 나와선 크게 활약하는 모습입니다
巳(사)가 환태된 것이 己字(기자)인데 己字(기자)는 위권을 상징하는 巳(사)의 변형 권총입니다 그러면 그것을 받아줄 타겟이라 하는 臣下(신하)가 있어야 하겠지요 그것이 바로 사주에는 丙字(병자)입니다 丙字(병자)가 신자 타겟 샛별을 합래해 올 것이라 이래되면 寅巳(인사)機具(기구) 映寫機(영사기)로 지금 스크린에 영화를 상영하는 모습이 될 것입니다  그 주연배우로는 癸(계)와 壬(임)이라 합니다


* 다음은 겁쟁이며  대 사기꾼인 제갈량이 사주입니다  諸葛孔明(제갈공명)
 
 庚 丙 辛 壬
 寅 午 亥 申

조조가 그렇다 하지만 제갈량이도 자기 꾀에 자기가 넘어가는 모습입니다
 산천에 은거하면서 칡덩굴로 덫이 나선  일월이나 잡겠다는 사람이 어떻게 유비 三顧草廬(삼고초려) 로 天下(천하)를 三分(삼분)하는데 참여 하여선 虛名(허명)을 얻었다 볼수 있겠지요,  壬申(임신)辛亥(신해)로 어두운 음흉한 함정을 만들어놨는데 世人(세인)은 이것을 갖다가선 그 지혜라 합니다  辛字(신자) 함정 꼬리로 丙(병)을 유인하려고 유인책으로 낚으려고 미끼를 논 모습입니다
丙午寅(병오인) 火氣(화기)가 午(오)에다간 根(근)을 삼고선 庚財(경재)를 씹어 먹고자 하는 모습입니다,   ,丙(병)이 辛(신)을 물으면 壬(임) 몽둥이로 두둘겨 잡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줄줄이 끌어 오겠다는 것입니다
丙(병)쪽에선 보면 辛(신)을 적합하면  庚字(경자)가 도리혀 반감을 사선 丙根(병근) 寅(인)을 克(극)해 치우려 하겠지요 壬亥(임해)의 根氣(근기) 辛(신)을 잡아선 水性化(수성화),  "네가 너 辛(신)좋 하니 우리같이 몸 둔갑 하자" 하고선 적군 申(신)의 예기 水性(수성) 壬亥(임해)와 같은 옷을 입고선 그 申(신)의 기운 빼기작전을 한다는 것입니다, 하여선 壬亥(임해)의 根氣(근기) 申(신)의 기운을 앗으려 하는 것입니다  申(신)은 아마 위나라 조조 사마의 정도가 되겠습니다 ,
그러니까 적장이 싸우려고 힘 예기 뻗치는 것을 역이용 그 설기 하는 기구로 삼는다
소위 위장 전술 기궤나 써서 상대방이 헛손질 뻗게 하여선 기량을 소모시키는 그런 전술을 구사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속는 것도 한두 번이고 누가 자꾸만 속아주겠습니까 그러니까 속이는 밋천 달리면 도리혀 제가 먹힐 입장이 되는 것이지요
얼마나 겁쟁이인지 하고만은 천하를 내버려두고 계속 오장원 기산으로만 기어 나와선   참새 덫 놓고 새몰이 하겠다는데  누가 속아줍니까 속는 것도 한 두번이지 제갈량 그 밋천 달려 죽은 겁니다 , 도리혀 사마의 기운 빼기 작전에 당한 것이겠지요,
 庚寅(경인)은 日月(일월)을 空亡(공망)시키고 日柱(일주) 月(월)柱(주)는 밝은 방위 동방[寅(인)]을 공망 시키고 壬申(임신)은 月令(월령)을 공망시키니  천하 원래 자기네들한테 배당된 공간 땅도 없는데 괜히 난세를 틈타선 분란만 부채질한 격이지요
이래 이름조차도 공명 일월이 비었다  일월이 헛구멍 되었다,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寅申三刑(인신삼형) 천하 利權(이권)뺏기 놀음에 벌어지는 事端(사단)입니다 


* 다음은 영화 배우겸 감독 각색 까지한  아리랑을 만든 羅(라)雲(운)奎(규)의 사주 명조다
 

癸 癸 辛 壬
亥 丑 亥 寅

지금 羅雲奎(라운규) 선생님께서  불멸의 명작 , 민족의 암흑기에 아리랑이란 민족의 애환을 그린 영화를 만들어서 상영중이다  라운규 선생님은 우리나라 최북단[水氣(수기)多大(다대)] 회령(會寧)에 출생하셨다한다
 지금 어둡게[북방 水氣(수기) 多大(다대)]한 영화관이나 가설극장에서 어둡게 천막을 치듯 하고 영화를 상영중이다  寅字(인자)形(형)은 映寫機(영사기) 돌아가는 모습이고 辛字(신자)形(형)은 화면이다 辛字(신자)形(형) 뿔따귀 가 사방으로 삐죽삐죽 튀어 나온 모습은 화면 빛 반사 뻗쳐나가는 모습이다 ,  필름이 돌아가니 화면 지금 활동사진 그림이 나오기 시작하는데   제비 두마리가 나온다  욕심 많은 돼지 넘도 나온다  날아가는 밤새도 나온다  또 놀부 첨지 돼지도 나온다 밝은 상태[寅(인)]를 그리어선 암흑기의 민중에게 깨우치는 교육[壬(임)]을 한다 이제 어둠이 걷히고 여명[寅(인)]이 올 것이라는....
제비가 두마리요 또 아래 날아가는 새가 있어선 세 집안의 사위 역할도 한다한다
羅雲奎(라운규)라는 함자를 풀어보자  구름이 벌어진 형태를 그린다[水氣(수기) 多大(다대)한 흐름], 어두운 밤하늘에 寅(인)에 빛을 받아 빛나는 샛별[辛(신)] 같은 奎星(규성)도 있다한다


영화 아리랑 줄거리 :
영진은 대학을 다닐 때 독립 만세를 부르다가 왜경에게 붙들려 가서 갖은 고문을 당한 끝에 정신 이상이 된 청년이다. 그는 정신이 이상한 중에도 동네 악덕 지주의 앞잡이인 오기호를 만나면 그를 알아보고 덤벼든다. 악덕 지주 천가는 영진을 못살게 굴뿐만 아니라, 그의 누이동생을 첩으로 삼고자 탐을 낸다. 오기호는 천가의 그런 탐욕을 채워주기 위해 이리저리 협박한다. 어느날 오기호는 영희를 괴롭히자 영희를 사랑하는 영진의 친구 현구가 저지한다. 이를 바라보던 영진은 갑자기 오기호를 낫으로 내리친다. 그 후 영진은 맑은 정신으로 돌아오게 되고, 그 충격으로 맑은 정신으로 돌아온다. 그가 일본 순경에게 잡혀가는 동안 아리랑이 흐르며 영화는 끝난다.

* 영진은 癸(계)입니다 정신이상 二魂症(이혼증) 현상을 兩癸(양계)로 표현하겠지요  壬(임)은 누이 동생 영희 입니다 壬(임)과 癸(계)는 印綬(인수)를 辛(신)으로 씁니다 그러니깐 한 부모님 속에서 나온 것을 표현하겠지요  누이 동생 壬(임)은 그 銳氣(예기)를 水生木(수생목)地支(지지)寅(인)으로 뻗치고 있음에 매우 아름답겠군요 所以(소이) 壬(임)이 寅字(인자)로 水生木(수생목)하여 銳氣(예기)뻗치면 아름답다는 것이 겠지요 거기다간 寅中(인중)丙火(병화)는 아주 밝고 화사한 상태를 그리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 適合(적합) 亥字(해자)가 두개나 있어선 나도 너의 짝이라 하고 반색을 할 정도라면 영진의 누이 동생 영회는 美人(미인)입니다  옆에 있는 亥字(해자)는 영진의 친구 누이동생 豫氣寅(예기인)의 適合(적합) 亥字(해자) 현구 이겠지요  악덕지주 天家(천가)는 丑字(축자)가 되겠고 그의 부림을 받는 오기호는 時柱(시주)대 亥字(해자) 가 되겠군요
천가 丑(축)이 兩亥(양해)를 뻗어선 탐욕을 부리는 모습으로 비춰집니다  癸(계)癸(계) 영진이 지금 이혼증이 걸려 있는데 오기호가 천가 축의 化身(화신)이 되어선 亥字(해자)로 손을 뻗쳐선 그 寅字(인자) 영희의 아름다움을 보고선 제것이라 하고 탐합 하려합니다 이런 것을 그 역시 현구 根(근) 辛(신)이 이래 금극목 으로 제지시키려 합니다[*亥中(해중) 甲木(갑목)이 들어선 金克木(금극목)이됨] 이런 것을 본 이혼증 걸린 영진은 고만 낫을 들고 오기호를 내려치는 모습이 辛亥(신해)는 刀劍(도검) 연장 도구 낫입니다, 이것을 지금 兩癸(양계)가 梟(효)殺(살)印綬(인수)를 도구를 삼아선 잡고선 오기호를 내려치는 모습이 辛亥(신해) 丑(축)亥(해)亥(해)寅(인)이렇게 이렇게 움직이는 모습을 그려주고 있습니다 亥(해)丑(축)은 子(자)를 拱挾(공협)하여 갖고 있는지라 자가 午(오)를  到 (도충)하니 午中(오중)己土(기토)라 이래 오기號(호) 소이 午己(오기)를 부른 것이 되어선 오기호가 절로 있게된다  이래 사고를 치고난 다음 그 癸丑(계축) 土克水(토극수) 왜경한테 붙들려가면서 모든 어둠의 장막 亥子丑(해자축)壬(임)이 걷히면서 여명 寅(인)이 밝아옴에 정신이 새로 든다는 것이리라
 

* 다음은 고종화제 妃(비) 명성왕후 명조이다

戊 戊 戊 辛
午 申 戌 亥
 
달달 무슨달 쟁반 같이 둥근달 어디어디 떳나 남산 위에 떳지 하는 동요가 생각이 난다
달 셋이 지금地支(지지) 태양의 빛을 받아선 天干(천간)에 떠 있다 ,
午申戌(오신술)은 外(외)乾卦(건괘)의 飛神(비신)으로 태양 금 까마귀요, 男性(남성)을 상징 한다할 것이다[곧 고종 황제다]그러니까 황후가 황제를 올라탄 형국이고 그 實權(실권)을 皇妃(황비)가 쥐고 있는 형태이다   태양이 햇살을 지금 火生土(화생토)로 天干(천간) 달에 보냄에 달이 빛나는데 그 표현 銳氣(예기) 辛(신)을 내고 또 銳氣(예기)에서 銳氣(예기) 亥(해)를 낸다  그러니까 火生土(화생토) 土生金(토생금) 金生水(금생수) 한다   이래 날카롭게 旺(왕)한 水氣(수기)가 그 빛의 근원이 되는 태양 火局(화국)을 水克火(수극화)로 꺼버리는 형태이다  戊(무)는 토성으로서 중궁이다 이래 閔(민) 中殿(중전) 이라 하기도 한다  민중전이 지금 兩戊(양무) 젓가락질을 하여선  午申(오신) 相間(상간)에 未(미)를 拱(공)挾(협)하여 오려하니 한가치 남은 젓가락 戊(무)가 저는 짝이 없어선 젓 가락질 하여 酉字(유자)를 공협해 갖고 올 것을 못한다고 투정을 부린다 , 그러니까 혹 하나 더달린 戌字(술자)가 하는 말이 나는 땅 달[개 똥이는 고종황제 兒(아) 함자 이다]인데 나를 짝하여 젓가락 질 하면 능히 좀 서투른 모습이지만 그래도 酉字(유자)를 공협해 온다한다 , 이래서 달이 午未申酉戌亥(오미신유술해)로 떠 있게되었다  천간에 달셋은 달 진행하는 모습이고 地支(지지)의 戌(술)은 달이 땅으로 떨어지는 모습이다 , 일본넘 낭인 부랑자 집단에게 피살되었는데 ,일본 사나운 넘[ 戊午(무오)[ 날 太陽,日(태양일) 예기 빛 소이 왜국의 낭인, 무신 무술= 역시 銳氣(예기)의 날카로운 모습] 칼날[辛亥(신해)] 베임[水克火(수극화)] 당하여 죽다
 사주에 官性(관성)이 미약할 뿐더러 상관의 銳銳氣(예예기) 亥(해)는  자신을 봉죽하는 봉죽자 남편 고종[太陽(태양)火局(화국)]을 핍박하는 모습이기 도하다 , 동방의 기운 어둠에 쌓인  亥(해)를 서북 금기 다대로 망치는 모습 소위 연달은 후반지지 태음성 연달음으로 동방 밝은 정기가 손상되는 모습으로 그려 놓는다 할 것이다  동남의 밝은 기운을 서북으로 싹 빼어 돌린 암흑기가 도래하게 하는 모습이다 또 태양은 밝은 것인데 서북 어두운 기운이 덮어 씌우선  그 빛을 잃게 했다고 보기도 한다 , 사직을 닫는 母胎(모태)가 되었다는 것이리라 , 여기서 戊(무)를  姓氏(성씨) 閔(민)이라  하는데 , 잘 透視(투시)해 보면 , 그런걸 알수 있다 , 원래 姓閔(성민)字(자)는 문門(문)字(자)안에 계집女(녀)字(자)가 들어선  여자의 玉門(옥문)을 나타낸다 그래선 그 보기 민망스럽다고 하여선 민망할 閔(민)字(자)라 한다,
 자- 그러면 戊字(무자)가 어떻게 閔(민)字(자)가 되는지 살펴보자 戊字(무자)를 자세히 透視(투시)해 보면 계집女字(여자)形(형)이 있는데  창戈(과)字(자) 형이 그래 보이기도하고, '엄자' 소이  한글 기억자 엎어 논형을 갖다가선  굴 바위 '엄' 자라한다  소이 굴 구멍 그러니까 여자와 구멍이 합친 글자가 바로 戊字(무자)로써 여자 陰門(음문) 그 閔(민)氏(씨)姓(성)과 같은 뜻이 나온다, 이래서 민씨 성이 아마 天干(천간)으로 戊字(무자)가 아닌가 한다 戊字(무자)는 계집 女字(여자) 이래 아래를 비틀어 꽛던 모양을  터 논 모양의 변형이기도 하다 , 그래 역시 또 여자 그 門戶(문호)를 가리키는 모습인데, 戌字(술자)는 여기서 한술 더 떠서 그 戊字(무자) 안에 뭐가 들어가 있는 모습이다 , 戌字(술자)는 그 초저녁을 지난 破(파)日(일) 戌字(술자)  所以(소이) 그 날이 다 깨어진  형을 지어선 다음날 만드는 근원 재료로 제공되어 변형해 지는 모습이기도하다  
* 李(이)氏(씨)가 원래 나무 아들이 합친 글자 로써 남성의 가운데 다리,연장을 연상하는데, 그로 자식을 만드는데 그 여자 옥문이 받아 줘야만 된다 ,
이래 이조는 원래  민문으로 나라를 반석에 올려 놓게되었는데[ 태종 방원의 부인이 민씨이다, 외척세력 제거 미명아래 방원이 넷 처남을 모두 죽였는데  결국 그 업장은 민문에 의해 이조가 사직을 닫는 형태로 나타나게 되었는데 , 민 중전이 元子(원자)를 생산했는데 항문이 막힌 元子(원자)를 출생 이로부터 그 시아버지 대원군과 불화가 생겨선 , 사직이 어지러워 지는 시발점이 된 원인중의 하나가 되었다 할 것이다] 원래 남근이 여근에 들어가면 그 져선 후줄그래 해선 나오는 법이라 이래 패퇴한다는 뜻이니 일본을 의미하는 倭字(왜자) 역시 여자 사람이란 글자이다 ,  午戌(오술) 火氣(화기)에 몸을 태우는 모습 같기도 하다

* 다음은 동방의 聖母(성모) 申師任堂(신사임당)  사주 명조다

丁 丙 乙 甲
酉 戌 亥 子 

天干(천간)은 순수로 이어져 동남이요, 地支(지지)는 순수로 이어져 서북이다
 한마디로 말해서 성녀라는 뜻이다
그 사주 집이  중간을 택하면  乾坐巽向(건좌손향) 또는 巽坐乾向(손좌건향)  아주 理想(이상)적인 坐向(좌향)이라는 것이다 , 案(안)은 舞案(무안) 御使(어사)馬(마)요  좌우 청룡 백호는 宰相(재상)馬(마)坤(곤)申(신)방,  壯元(장원)馬(마)艮寅(간인)方(방) 이로다
先天(선천)甲(갑)은 九(구)요  正五行(정오행) 河圖(하도) 西方(서방)申(신)은 九(구)라 이래 九度(구도)壯元(장원)이 된다 할 것이다

장생향으로 坐向(좌향)을 노으니  天干(천간)에는 乙(을)丙(병)丁(정) 地下(지하) 三奇(삼기) 에다간  地支(지지)에는 西北(서북)乾卦(건괘) 하늘을 의미한다  丙丁(병정)에 貴人(귀인)을 戌(술)이 귀거리 달 듯 하였는데 乙(을)字(자) 귀인도 있다  오직 甲(갑) 귀인은 보이질 않는데 다 그 속에 내재되어 있다할 것이다 , 美人(미인)이요, 팔방미인이라 琴(금)도 다룰줄 알고  書畵(서화)도 잘하였으며 , 史書(사서)萬卷(만권)을 돌파하여 여류 문장가였다 하며,  성리학자 구도 장원공 이율곡의 어머니다 , 성씨가 申(신)씨 라서 支(지)가하나 더늘은 효과를 가져 오는데 , 申(신)이 예기를 쭈-욱- 뻐쳐 오행 연이어서 돌리는 모습이라 , 그 기운 왕성하게 나가 회전하는 것이 무형의 다른 支(지)도 순서로 다 유통시킨다고 보면 된다할 것이다  ,마치 둥근 만삭의 보름달 과 같기도 하고 ,큰 빛나는 수레바퀴 태양 번쩍이는 모습 같기도 하다 , 食神(식신) 子孫(자손) 지위에 앉아 있는데 그 자손이 양쪽 에다간 어머니 丙(병)에 대한 귀인을 달고 있다 , 아들 이름조차도 李(이)珥(이) 이다


* 다음은 전 국회의원 閔寬植(민관식)  사주 명조입니다

秋天半夜(추천반야) 淸月隨雁(청월수안),  癸字(계자) 기러기 丑(축)의 몸 소위 나르는 몸으로 달을 쫓아가는 모습이다

癸 己 戊 戊
酉 丑 午 午

대정 역상은 1572 로서 그냥의 數(수)론 風山漸卦(풍산점괘) 上爻(상효) 職位(직위)소위 그 官聽雲(관청운)에서 變數(변수)爻(효)되어선 온다는 것인데 雷山小過(뇌산소과) 上爻動(상효동) 아래에 있던 初位(초위) 새가 후다닥 날아 올라가선 권력을 잡은 형태입니다 .
卦辭(괘사)는 小過(소과)[새가 태양을 가리고 나르는 모습= 구름이 태양을 가리고 나르는 모습]는 형통하는 괘니 곧음이 이롭 나니라 ,
그 소인배를 섬기는 것을 옳다 여기고,  대인군자  도리를 섬기는 것을 옳게 여기지 않는다  새가 날아 올라가  우는 소리는 그 하는 행동을 보니 소인배[ 고위직에 있어 爲政(위정) 행위 보조 함을 말함]라 더 이상 오르는 것은 마땅치 않고 내려와야 할 것이 마땅할 것이다 
彖(단)에 말하기를 小過(소과) 괘형은 죄짓는 자의 관한 일 크게 형통하는 것이니  지나치게 넘치는 허물을 바르게 하는 것이 이롭다는 것은 [ 그 법관을 맡음을 이를 것이다] 시기 적절하게 행하는 것이다 寬裕(관유)함이 중심을 얻었는지라 이래서  소인배 죄지은 넘 들을 다스리는데 이롭나니라  강한 결단력으로서 하여 적중치 못하는 것을 잃어버리게 하여선 해결 宣告(선고)한다  이래서 양그럽고 바른 일에 대하여서는 그 적임을 맡는 게 이롭지 않다 그러니까 말하자면 죄지은 넘 이나 다스리는 것이 마땅하지  그 세상을 경영하겠다고 정치일선에 뛰어드는 것은 옳지 못하다는 뜻이리라,  새가 날아가는 형상을 가졌는지라  새가 날면서 우는 소리는 힘이 들것이라 또는 새 나래 짓 하여  펄럭이는 소리는 그 힘이 드는 형태이라 내려 오는 것은 수월 하여선 크게 길하다 하겠지만 올라가려는 것은 힘이 드는 날개 짓이라 마땅치 않다 함은  오르는 일은 그 힘 按配(안배) 기량에 거역하는 것이요 내려 오는 일은 유순하게 흘러 내리기 때문 일 서라 ,
象曰(상왈) 산위에 우레가 있음이 小過(소과) 형태이니 군자는 응용을 하여선  지나친 행동인 것은 공순하게 하려들고, 허물로 인하여서 손상함을 입으면 슬프게 여기고 , [ 행실은 공순함을 넘치게 하고  사람이 죽으면 애도의 뜻을 넘치게 한다]  허물 있는 것을 보고 사용할 때는 그 他山之石(타산지석)으로 여겨선 검소하게 하나니라 [ 평소 생활방식 사용함에 있어서는 검소한 절약생활을 한다]
 上六爻(상육효)는 만날걸 다 지나치고 높이 올라온 새이라 나르는 새 이별을 고할 것이라 [그믈에 걸릴 것이라] 나쁘다  이를 갖다가선 재앙이라 하는 바다 하여 였고 [ 입방아 찧는 새들[죄지은 자들]을 그믈로 잡아선 다스린다는 의미가 있음],

* 象(상)에 말하기를  다 지나놓고 올라왔다는 것은 몸의 지위가 너무 높은 職位(직위)에 있다는 것이다 ,
 小過卦(소과괘) 反對體(반대체) 中孚(중부) 上爻(상효) 닭이란 넘이 도충을 받아선 '高貴位(고귀위)--' 하고 우는 형상이다
이래 상황 정황 따라서 易書(역서) 해석이 돌아가기 때문에 일률적이지 않는 것이다  다만 그 뼈대만은 변함 없다할 것이다
卦變(괘변) 旅卦(여괘) 上爻(상효)는  화려하다는 뜻인데, 새가 그 둥지를 불사른다, 소이 자기 所任(소임)事(사)에 대하여 애정을 갖고선 기량 몰두 정열에 혼을 사르는 것이다, 인생 나그네 된 사람이 먼저는 좋고 나중은 회의를 느끼곤 슬퍼한다 , 소 끄는 의욕을  평이한 땅에서 손상 받으니 나쁘다 
* 卦(괘)가 顚倒(전도)되면 그 雷火豊卦(뇌화풍괘)로서 上爻(상효)가 그 빈집 큰 것 [巨樓高閣(거루고각) 官廳(관청) 등]을 보는 형태요  初爻(초효)는 출발지점의 靑雲(청운)의 꿈을 가진 자를 말함이라 이미 그 지난 사람에게는 해당치 않고 재앙을 취하는 것으로 된다 ,  旅卦(여괘) 交互(교호)되어 顚倒(전도)되면   (서합)이라 면 獄事(옥사)를 쓰는 것을 알 수가 있다 
* 所以(소이) 獄(옥)을 破棄(파기)시키는 것은 법을 맡은 法官(법관)이 한다는 것이라 小過(소과) 上位(상위) 旅卦(여괘)는 아래 震(진)이 艮(간)으로 덫의 도지개 진 형태 소이 옥이 망가진 형태로서 獄事(옥사)를 決斷(결단) 냈다는 그런 의미도 된다 할 것이다
 小過(소과)나 大過(대과)나 허물 있는 것을 말하는 것인데 그 끝효가 동작 한다는 것은 그러한 허물을 마무리짓는 위치에 있는 다는 의미도 된다 할 것이다

閔寬植(민관식)이라 하는 함자는, 역시 명성황후 條(조)에서와 마찬가지로 戊午(무오)柱(주)는 閔(민)門(문)의 사람이라는 姓氏(성씨)를 나태내고 己丑(기축) 일주는 순수한 땅 평이한 것을 말하는 지라 그 중간함자 寬裕(관유)함을 뜻하는 것이고  끝 함자는 植(식)은 거기다간 금생수를  심었다는 것이고 소위 나무를 다듬어선 곧게 동량을 만든다는 의미이이리라 그 습한 土(토)에 金生水(금생수) 하여선 나무자랄 터전을 만들어 노음에 水生木(수생목) 하여선 나무가 큰다는 것이리라  印綬(인수)가 食神(식신)을 먹이로 삼는 사주이고, 그 관성이 없는 그런 사주이다  小過卦(소과괘)에는 財官(재관)이 모두 隱伏(은복)된 괘이다 소이 時柱(시주) 財性(재성)癸(계)는 戊癸合火(무계합화) 하여 일주 己字(기자)를 도운다는 것이리라
寬字(관자)를 보면  갓머리 감투 밑에 艸頭(초두) 스물이란 뜻을 의미하고 그 아래 볼見字(견자)를 썼는데 소이 관쓴 것을 보라는 것인데,  定字(정자)나 寅字(인자)나 寬字(관자)나 자세히 입체적 투시를 해보면 그 갓 아래 한일자 一字(일자)를 너어야만 天井(천정) 완전한 모자형을 그린다  그러니까 머리에 덮어쓴 감투를 보라 무얼로 되어 있는가 스므자 형에서 하나一字(일자)形(형)을 빼면  세로 세운 막대 소위 두기둥이 남는데 바로 월주 년주 이다  소위 감투를 썻는데 그 두기둥을 보라  兩(양) 戊午(무오)를 보라는 뜻이다 , 兩(양)戊午(무오)에 의해 감투를 썻다는 것인데 소위 印綬(인수)가 比劫(비겁)을 살리는 통에  時干(시간) 妬合(투합)하여 火色(화색)을 띠어선 己(기)土(토)가 좋다고선 반색을 하는데,
 小過卦(소과괘) 飛神(비신)을 세워보면 小過(소과)는 金(금)宮(궁)이다

巳 戌 文 朱  動
未 申 兄 靑
酉 午 官 玄 世
   申 兄 白
   午 官 등
   辰 文 句 應
 
小過卦(소과괘)는 그 宮(궁)에 대한 財(재)가 二位(이위)에,  傷官(상관)은 四位(사위)에 은복 되어 있다 

상위 동작하여선 世主(세주) 玄武(현무) 官性(관성)에게 朱雀(주작) 吉星(길성)의 官(관)의 역량을 당겨 가게 하는 모습이다
 지금 雨中(우중)에 수레 태양이 역마를 앞세우고 가고 있다,  세주 응효 辰(진) 喪門(상문)을 上位(상위) 戌字(술자) 文性(문성)이 遠距離(원거리) 到 (도충)시키는 모습이라   평소에 일로는 訃告(부고)가 왔다는 뜻이고 , 喪門(상문)殺(살)을 맞았다는 뜻이니 , 所以(소이) 母(모)宮(궁) 불리, 財(재)도 은복 되었으니 父(부)宮(궁)도 크게 좋은바 없다 , 그러니 벼슬을 하는데 金冠朝服(금관조복) 皇恩謝禮(황은사례)라는 것이다,  부모가 돌아가시면 굴건제복을 하겠지만, 사주팔자가 이렇다면 玉堂(옥당)에 벼슬을 한다는 것이다 , 소이 사주에 印綬(인수)궁이 잘 서서 水氣(수기) 財(재)를 合火(합화) 하고 世主(세주)爻(효) 四位(사위) 午字(오자) 뒤에 숨었음,  官性(관성) 木(목)을 없애서 소이 괘에서는 二位(이위)爻(효) 역시 午字관성(오자)뒤에 숨었음 그러니까 사주 印綬(인수) 午字(오자) 기둥 둘에 도움을 받는다는 것임,  淸高貴人(청고귀인)을 만들었는데,  酉字(유자) 時支(시지)의 食神(식신)을 [傷官(상관)을] 印綬(인수) 먹이로 한다고  괘상 동효에서는 가리키고 있다,  소위 외부 吉(길)官(관)의도움 巳(사) 印綬(인수)운을 당겨오는데 거기서 생하는 銳氣(예기) 土宮(토궁)둘이서 [혹 戊戊(무무)를 가리킬 수도 있다] 申酉(신유)金氣(금기)를 생하여 노으면 그것을 먹이라고 세주 소위 事案(사안)의 要點(요점)인 午字(오자)괘에서는 관성이지만 사주에서는 印綬(인수)가 먹고 그 힘을 대상 辰(진)에게 泄氣(설기)하여 적재하는 모습이 된다  그래선 태양이 역마를 앞세우고 午申(오신)午申(오신)하며 행하는데 ,
小過卦(소과괘) 上六爻(상육효) 爻辭(효사)를 본다면 중간 적당한 곳에서 만나 보지 않고 너무 지나치게 아주 높게 날아오른 새의 밝음 이라 흉하니  이를 갖다가선 재앙이라한다 , 그러면  이 말씀을 사주에 비기어 類推(유추)解釋(해석) 한다면 이렇다, 좋은 방면으론 소위 중간에 머뭇머뭇 지체하지 않고선 쭈욱 오른 새인데 그 그믈 法網(법망)[= 離形(이형)을 말함 爻辭(효사)의 離字(이자)의 뜻을 푸는 것]을 다스리는 것인데 또는 이는 태양으로서 밝다 곱다 걸렸다 그러니까 盛運(성운)의 밝은 표현인데 凶(흉)하다,
아니 이것은 소이  지금 사람이 죽어서는 장사 치루는 괘이다, 소이 상문살을 원거리 도충시킨 모습이고 괘는 영안식장[예식장도 됨]이라 五鬼滿林(오귀만림)하니 向門弔客(향문조객)이라는 괘이다 그만큼 賀客(하객)이 많고 사람들 축하 조문객이 많다 는 것인데 소이 三日(삼일) 凶葬(흉장)이므로 산사람에게 오히려 덕을 받는다 ,  나쁜 방향으론  원래 건성으로보는 해석 그대로이니  좋은 것은 없다할 것인데 그 사람이 운기 시들어져선 죽거나 평소 명리 악운인 사람이야 무슨 좋은 말일 것인가? 이다
 象曰(상왈)  중간을 지나쳐선 높다는 것은  몸이 높다는 것이다  몸이 고위 관직을 하는데
바로 등사 중앙 법관이라는 것이다 己(기)는 六獸(육수)上(상) 등사를 의미한다      그리곤 사주日干(일간)이 己字(기자)로서 소위 그 기자 등사 관의 몸으로 高位(고위)官職(관직)을 하게된다는 이래 아전인수 견강부회    論據(논거)이다  
 * 午字(오자) 두 기둥은 小過(소과) 卦(괘)形(형) 가운데에 있는 두 陽爻(양효)를 말하기도 하는데 , 飛神(비신)이 이리 돌려도 午申(오신)이요 저리 돌려도 午申(오신) 이라, 辰戌(진술)은 충파 되어 깨어졌다 아님 도충 성을 크게 낸다는 의미인데 소이 먹구름 장속에 태양이 가는데 午申(오신) 공협 未字(미자)라 未(미)는 원래 기본 日月(일월) 하는데 月(월), 달이다 , 천간으로는 이래 戊字[무자]가 달이다 , 그 세상은 암흑천지라도 죄인이 득실 거리 더라도 그것을 治積(치적)하는 위치로 서있음이라 소이 그 먹이가 [먹고살 기반]極(극)히 旺(왕)한 속에 터전을 잡고 있는 모습이기도하다


* 다음은 전 국회의원 鄭一亨(정일형)의 사주이다

丙 壬 戊 甲
午 申 辰 戌

대체로 정나라  운세가 어째서 하나가[한결같이] 형통 한단 말인가
잘 보세요 . 甲戌(갑술)乙亥(을해) 山頭火(산두화) 하니 土(토)를 생하고 戊辰(무진)己巳(기사) 大林(대림) 木(목)하니 木(목)이 토를 억제하고 火(화)를 생한다 辰戌(진술)이 깨어진 형태이다  午(오)戌(술) 火局(화국) 속에 申辰(신진) 水局(수국)이 들어서는 墓(묘)庫(고)는 충파 깨어지던가 도충 속발 흥왕한 모습인데 그 소위 흐르는 河水(하수)에 午(오)戌(술) 수련화가 뻘흙 辰(진)에 乙(을)字(자) 줄기 하여선 피었다   丙午(병오)로 피었는데 꽃봉오리와 흐드러게 잘핀 꽃도 있다
壬申癸酉 劍鋒金[임신계유검봉금]이요 丙午丁未 天河水[병오정미 천하수라]라
소위 정나라 首都(수도)는 河水(하수) 남쪽 의미라는 河南省(하남성) 鄭州(정주)인데    지금 時柱(시주) 丙午(병오)가 기둥이 河水(하수) 남쪽을 의미하고 있는데 바로 鄭州(정주) 소위 정나라 라는 것이다  鄭(정)나라의 壬字(임자) 一(일)六(육)水(수)가 지금 형통하는 모습이라는 것이다 , 번쩍이는 상방 일월 보검이 되어 갖고는....

戊辰(무진)戌(술) 벌어진 열매나 석류 이런 것 그 연밥 연꽃등 벌어진 새로 봉접 甲字(갑자)가 날아드는 모습이다  이런 관성을 뒤집어 쓰고 있는 것이 일간 배우자 地支(지지)의 봉죽을 받는 壬字(임자)이라는 것이다 시주 財性(재성)도 아주 잘 선 모습이다


* 다음은 주먹계의 대부 전 국회의원 그 유명한 청산리 싸움의 혁혁한 공을 세운 김좌진 장군의 아들 金斗漢(김두한)氏(씨)의 사주 명조  입니다


己 辛 戊 戊
丑 丑 午 午
 
斗漢(두한)이가 지금 종로의 어깨들에게 주욱 둘러 쌓여선 어깨들이 ' 형님으로 떠 받들겠습니다' 하고 있군요,  梟(효)殺(살) 印綏局(인수국) 입니다 ,  겹쌍 원진을 깔았습니다 효살에 효살도 가졌습니다
사납기가 마치 猛虎(맹호) 갔습니다 , 마치 태권 브이가 이단 옆차기 하는 그림 같군요, 액션이 거저 고만인[끝내주는] 그림입니다  年(년)月(월)干(간)에 正印(정인)이 쌍으로 섰으니  어머니가 두분 이라 합니다 , 평소에는 사람이 온순하여선 世人(세인)을 모두 어머니나 아버님처럼 생각하고 모십니다
함자는 김두한 그대로 나타납니다  , 金(금)두한이라 하는 군요,  辛金(신금) 일간이 금씨 성이 되고 어깨들에게 둘러 쌓여 있으니 太山(태산) 北斗(북두)가 되어 있습니다  천하에 이없는 漢良(한량)[건달]이라 합니다, 한량이란 뜻은 피어난 꽃이  흐드러지다 못해  천박하게끔 보일 정도라는 것입니다 , 그러니까 그 방면의 아라한[크게 통달한자]이란 뜻입니다
또 건달들에게 둘러 쌓여 있는 모습이기도 하고요,

*대정역상은 산수몽괘 이효동입니다
가르쳐주는 자의 우두머리 근원이라 합니다  그 위치가 정실 부인 신하의 위치입니다
혼몽한 무리들을 포용해도 좋고  이런 사람을 며느리나 신하로 들인다면 아들이 그 집을 잘다스릴 것이라 합니다  아들이 그 집을 잘 다스린다는 것은  강한 것과 부드러움이 접촉하기 때문이라 합니다 
* 소이 辛金(신금)이 梟殺印綏(효살인수)에 둘어싸여 있는지라 子宮(자궁)을 印綏梟殺(인수효살)로 볼 것 같으면 子宮(자궁)에 들은 아이라 합니다
그래서 그 자궁에 들은 아이가 그 자궁 소위 효살 기운을 잘 다스릴 것이라 어지럽게 많은 昏蒙(혼몽)한 印綬(인수) 梟(효)殺(살) 기운을 잘 다스릴 것이고 그러한 자들을 며느리 처지의 위치처럼 그 휘하 장졸이나 부하로 두어도 그 辛金(신금) 아들이 잘 다스릴 것이라 이렇게 말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 다음은 연예인 한혜숙씨  명조입니다

丙 壬 丙 辛
子 辰 申 卯

大湖畔(대호반) 이나  바다로 강물이 흘러갑니다 쌍으로 태양이 비추니  마치 물빛이 금빛처럼 반짝이는 군요 ,
月(월) 年干(년간)을 보니 官根[관근] 財[재]가 印綬(인수)와 合(합)하여선 동무가 되었군요 , 어머니를 서방님 삼아 모시고 게시면서 旅生[여생] 반려자 동무라 한다 합니다  子卯(자묘) 三刑(삼형)중에 申辰(신진)水局(수국)을 두고 卯申(묘신) 元嗔(원진)도 가졌습니다 ,  자식은 같은 동류들에게 三刑(삼형)殺(살)을 맞아선 앗겼으니 설사 있다하여도 잘 보호해야 할 것 갔습니다 또 扁印(편인)[ 姨母(이모)  세상의  여러 어머니들]원진 살도 맞고 있습니다,  이분에 자식을 모두 손주 하겠다 합니다,  그러니까 세상에 시어미들 될 사람들이 서로들 자기 며느리 감이라 다투고 자기 아들 혼사처라 다툰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만큼 아름답다는 것이겠지요,    官地(관지)에 앉았으나 나의 서방님을 比劫(비겁) 어깨들이 모다 앗아선 자기 同類(동류)라 합니다  湖畔(호반)에 핀 水蓮(수련)처럼 보이나 영웅 꽃봉오리만 있고 활짝핀 꽃은 없습니다  年干(년간) 辛(신) 印綬(인수)가 水蓮(수련)줄기를 훼손하는군요,  아까운 丁酉(정유)운 초전에 지나갔습니다
시집가고 싶거덜랑 어머니와 좀 떨어져 살고,   丁(정)년 丁(정)월 丁(정)일 丁(정)시의 사람을 만나야합니다, 丁方(정방)도 유리하고   丁(정)氏(씨)도 되겠습니다   ,  년주에 갑오을미 남편 근궁이 공망 되었으니 출공하는  갑오 을미 년이나 ,  정년 병오 정미 월이나,  갑년 정묘월이나  이래 찾으면 그럴사 하군요,   월주에 辰巳(진사)가 공망되니  갑진 을사도 그럴듯하다  官地(관지)가 벵벵돌려 마누라를 두고 수족처럼 부리길 兩丙(양병) 官根(관근) 財(재)를  내근을 삼을 테니 잡아 오라 한다 , 壬騎背龍(임기배룡) 괴강살을 탓으니  룡이 득수[여의주] 하여선 조화를 부리느라고 불을 내뿜는 형국이다 


* 다음은 김지미 조입니다

癸 甲 戊 庚
酉 戌 寅 辰

우선 천상 삼기가 연월일에 역순으로들어선 길격임을 알수가 있습니다
지지는 진유 육합 合金(합금)속에 寅戌(인술) 火半局(화반국)이 들었 습니다, 申酉戌(신유술) 寅卯辰(인묘진) 精氣(정기)도 됩니다
癸字(계자) 갈매기가 時柱(시주)에 있어선 正印(정인) 역할을 하는데 月干(월간)戊癸合火(무계합화)하여 食傷(식상) 보조역이요 아주 甲字(갑자) 얼굴을 화사하게 어여쁘게 피게 만들고 있습니다  食傷(식상) 寅(인)이 서방님 庚根(경근) 戊辰(무진)을 잡고선 농락 조종합니다  寅(인)은 火(화)도 되고 木(목)도됩니다 , 무녀가 꽃달린 꼬갈 모자를 뒤집어쓰고[甲(갑)을 중심하면 寅戊戌癸(인무술계)  꼬깔모자], 방울대[ 甲(갑)이 팔을 늘어 트린 寅(인)이 金(금)根(근) 戊辰(무진)을 잡고 있음]를 잡고선 흔드는 모습 같기도 하다
 甲(갑)戊(무)庚(경)이 한꺼번에 몰려 있으니 귀인을 한 뿌리로 쓰는 三奇(삼기)인지라 귀인이 자연 같이 있을 것이라 합니다 , 年柱(년주) 月柱(월주) 사이에 己卯(기묘) 기둥을 공협해 갖고 있으니 시간 귀인도 같이 있습니다 그러니깐 귀인이 있으대 드러나지 않고 숨어선 돌봐주니깐 그 뭐 귀신에 무리들 같은 것이라 해도 되겠습니다 [ 要(요)는  천라 지망 辰戌(진술)이 드러나 있음으로 귀인 나타나봤자 그 힘을 못 쓸 것이 랍니다 ] 이것이 壬申(임신)으로부터 육갑이 연이져 庚辰(경진) 까지 간 것입니다
日干(일간)月干(월간) 相間(상간)에 乙(을)丙(병)丁(정) 地下三奇(지하삼기)까지 감춰 갖고 있습니다
亥子丑(해자축) 方局(방국)도 갖춤에 水氣(수기) 潤氣(윤기)가 가득하고 각종귀인이 모여 있는 모습도 됩니다
그야말로 지초방초 무르익고 가을기면 금잔디를 이루어 만인이 앉아 쉬길 좋아하겠지요,  이래 金芝美(금지미) 라 합니다
남편은 金氣(금기) 多大(다대) 하니 그저 서넛 등이라 하고, 식상도 있음에 자식도 있습니다

 
*다음은 김구 주석님의 명조다

辛 己 丙 丙
未 巳 申 子

대정역상은 1948로서 天火同人(천화동인)卦(괘) 四爻動(사효동)이다
  자미 원진 속에 사신 합이요 작파요 삼형이 들었다
평생을 나라위해 헌신하신 분이다 독립운동을 하였으며 해방후 민족주의자로서 남북 통일을시켜 단독정부를 세우고자 노력하다  안두희 의 흉탄에 서거하셨다
 십구세에 결혼을 하고 사십구세에 상처를 하고,

약력을 살펴본다면,
1876(고종13)∼1949. 독립운동가, 정치가, 본관은 안동, 아명은 창암(昌巖) 본명은 창수(昌洙) 개명하여 구(龜, 九) 법명은 원종(圓宗) 황해도 해주 백운방(白雲坊) 출신. 어려서부터 <통감><사략>과 병서를 즐겨 읽었으며 한학수업에 정진하다가 19세에 동학군의 선봉장으로 해주성을 공략했으며, 의병부대에 몸담아 일본군 토벌에 나서기도 했다. 21세에 왜병 쓰치다를 맨손으로 처단하여 국모의 원한을 푸는 첫거사를 결행하다가, 인천에 수감되었으나 탈옥하여 공주군 마곡사에 입산하여 승려가 되었다.
1899년에 환속하여 황해도 장연에 봉양학교(鳳陽) 설립을 비롯하여 계몽 교화사업을 전개했다. 1909년 비밀단체 신민회(新民會)의 회원으로 구국운동에 가담하다가 해주감옥에 투옥되었다. 석방후 1919년 상해로 망명하여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초대경무국장이 되었고 1931년 한인애국단을 조직, 의혈청년들을 직접 지도하였다. 1934년 임시정부 국무령에 재임되었고 1939년 임시정부 주석에 취임하였다. 중국 본토와 한반도 수복의 군사훈련을 추진하던 중 광복을 맞이하였다. 자주독립의 통일정부수립을 목표로 광복정계를 이끌어 갔지만 남한만의 단독정부수립이 결정되었다. 서울로 돌아와 민족분단의 비애를 딛고 민족통일 운동을 재야에서 전개하던 가운데 1949년 육군소위 안두희(安斗熙)에게 암살당하였다. 국민장으로 효창공원에 안장되었고 1962년 건국공로훈장이 추서, 4월 의거 뒤 서울 남산공원에 동상이 세워졌다.

要(요)는 삼형살이 거퍼 들었다는데 문제가 있다할 것이고  저격 당하시는 분들은 하나같이 辛巳(신사) 권총이 들었다는데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애국청년 윤봉길 의사를 교육시켜선 중국 홍구공원에서 왜넘 사령관  사라키와를 폭사 시켰다  돌아가실때는 육군 소위 안두희의 총에 맞아 서거하셨는데  安斗熙(안두희)의, 함자를 본다면 집의 지붕이요 태산북두를 화기로 죽인다는 의미이다  신사에서 신자는 타겟 관혁 샛별형이요, 巳(사)는 쏘는 권총 형이다  金(김)九(구) 소이 서방 巳九金(사구금)의 몸이라는 의미이다 己辛(기신)이 곧 그렇다 己未(기미)를 辛巳(신사)가 뚫는 형국이다
安字(안자)를 살핀다면 역시 계집 여자가 갓머리 아래 들었는데   한一字(일자)를 떼어선 입체 천정을 만들면  아라비아 숫자형 넉사[4]자형이 남는다 넉사는 巳月(사월)이다 소위 권총으로써 北斗(북두)를 쏜다는 의미인데 熙(희)字(자)는 역시 뱀의 臣下(신하)가 火氣(화기) 위에 올라 앉은 형태로써  그 권청을 갖고 행동하는 모습이다 그 音域(음역)이 辛巳(신사)일 뿐더러 신하 臣字(신자)形(형)은 그 辛字(신자)와 마찬가지로 타겟형의 변형일 뿐이다
박정희에 있어서도 역시 같은 내용의 熙(희)字(자)가 된다할 것이다 
참고적으로 저격 당한 자의 사주를 나열해 본다면

우선 박정희의 사주다

戊 庚 辛 丁
寅 申 亥 巳
 보시다 싶이 권총이 들었으며  인신 사해 사생사절을 깔고 있으며  삼형살이 모두 갖춰졌는데  그 육합으로 구원하는 짜임새로 되어 있지 못하다

다음은 李起鵬(이기붕)의 사주다

庚庚辛丙
辰辰丑申
 
사주에 巳(사)가 안보인다 銜字(함자)를 본다면 그 중간 起字(기자)를 볼진데 몸己字(기자)형을 달아날走字(주자)가 싣고 있다 이것은 앞서 어디선가 말했지만  뱀 巳字(사자)形(형) 통용이다   뱀이 달아나선 없는 것 같은데 실상은 있는데 어딨는가 鵬(붕)字(자)를 본다면  벗으로 선 새자 形(형)에 있다한다 ,  소위 日柱(일주)時柱(시주) 상간 兩(양) 庚辰(경진)조에 辛巳(신사)가 拱挾(공협)해서 들었다는 것이다, 이래서 본인과 아들이 같이 권총에 맞아죽었다 , 이강석 이가  이기붕이 를 먼저 죽이고, 그 다음 자기는 자살에 죽은 것이다.  

 육영수
癸 丁 丁 乙
卯 巳 亥 丑 
는 사주 地支(지지)에 巳丑(사축)이 있어선 권총을 감춰 갖고 있어선 그 전혀 구원하지 못하는 象(상)이다 오히려 乙(을)字(자)가 丑字(축자)위에 떠서 신자 타겟을 도충해 내고 있다
 여운형이 사주는 내가 아직 안찾아 왔는데 寅申巳(인신사) 삼형이 들었다 하는데가 있고 그렇치 않은데도 있다 그 출생년도가 丙戌(병술)년인데  四月(사월)달이라 하였는데 그 만약상 음력이라면  역시 地支(지지)에 권총이 들은 모습이다 ,이십이일 생으로 나오는데 乙酉(을유)일이 맞을 것 같으면   寅申巳(인신사) 三刑(삼형)은 아니고, 권총만 地支(지지)에 들은 것을 乙(을)字(자)가 도충해 낸다할 것이다  梟首(효수)鬼神(귀신) 丁(정)이나 丁丁(정정)이 들었을적엔 항시 조심 해야만 하는 명조이다
巨物(거물) 政客(정객)이 권총이 들어서 다 죽는 것은 아니다 다만 그 구원자가 있으면 그권총에 위협만 받을 뿐 그래 총에 죽는다고는 볼수 없다

박정희의 위협을 받았던 장면이는

癸 辛 癸 己
巳 丑 酉 亥

명조인데  권총 巳(사)를  사유축 금기로 돌려선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모습이고,

최규화 명조

庚己辛己
午巳未未
는  巳午未(사오미) 方局(방국)을 지음으로 인해서 일월 午未(오미)가 권총을 꼼작하지 못하게끔 그 기운을 그냥 밝은 의미로 묶어선 己字(기자) 日干(일간)이 받아내는 형국이다 , 이래 위협만  받았지 죽지는 않았다고 보는 바이다


* 다음은  공맹의 사주다

戊 庚 乙 庚
寅 子 酉 戌

공자의 이름은 중니요 공구이다
 그 애비 숙량흘이 尼(니)丘(구)山(산)을 지나다 巫女(무녀)를 만나선 野合(야합)해서 낳았다한다
所以(소이) 乙(을)庚(경)兌(태)[무당을 상징함]金(금) 의 자식[庚子(경자)]이란 의미이다
우리가 성현이라 떠받드는 사람도  지금 세상에 천박하게 몰리는 무당에 자식이라는 것이다
寅戌(인술)火局(화국)속에 子酉破(자유파)를 갖고 있다  입이 마부라 지껄이는 것마다 사람을 현혹하는데  소위支(지)를 보면 年柱(년주)로 부터 토생금 금생수 수생목 목생화 하여선 食傷(식상)을 뱉아 내고 있다 
 꺼꾸러 짚는다면 印根(인근)이 깊어 학문이 그 끝을 알수가 없다는 것이리라  이래 天干(천간)이 土金(토금)으로 化(화)하 하니 금빛 학문이 번쩍인다는 것이리라
 都是(도시) 世人(세인)을 궤변논리로 휘어잡는 사기군의 거두가 되었다할 것이다
그것이 수천년을 내려오면서 哲則(철칙) 法典(법전)으로 化(화)하여선 숫한 인민을 쇠뇌 교육시키는 經傳(경전)이 되었으며  동양의 생활방식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으니 어찌 무당들 자식이라 가소롭게만 생각하랴   모다 지금 무당의 아들이 펼쳐낸 도리라 하는 것을 쫓는 呪術(주술)에 걸린  고기 같은 게  인간들이라 할 것이다

丙 庚 丙 庚
戌 戌 戌 戌

맹자는 공자[庚戌(경술) 庚子(경자)]의 도리를 갈고 딲아 빛내서 불꽃처럼 번쩍이게 한다는 뜻이고 그 가르침의 門戶(문호)를 굳게 지킨다는 그런 의미이다  소이  지키느라고 멍멍 거리는 문호[卯(묘)]의 개라는 것이다 , 마치 태양이 빛나는 것 같기도 하다 ,


* 다음은 소강절(邵康節] 이 명조다

甲 甲 辛 辛
戌 子 丑 亥
 
강절이 지금  하도나 미래의 일이 甲甲한지라 산통에 꼽힌 현침 算臺(산대)를 꺼내어서 점을 친다
그리곤 戌字(술자)가 이렇다고 子丑(자축=自祝(자축)) 亥거린다
완전 산 가치로 점치는 형국이다  아울러선 辛亥(신해)기둥이 보이지 않는 丙寅(병인)을 끼어 갖고선 보게 하는데 고만 세상사 환하게 영사기 돌리듯 해선 辛(신) 화면에 비춰선 丙字(병자) 밝은 것으로 다 안다는 것이다  辛(신)의 젓가락으로 甲(갑)의 만두를 먹는 형국도 되고,   국수 [亥(해)가 巳(사)를 到 (도충) 해옴]를 먹는 형국도 된다  국수가 아니라 누이[  (겹)甲(갑) 섯음]가 하는 말이 "예야 밤인데 무슨 배암이 설설기어 가느냐 분명 또아리를 틀은 전일 것이니라" 했다한다 , 조금 있다간 심부름 아이[子(자)]가 갖고 나오는 것을 보니 전[적] 두 그릇이었다는 것이었다 [ 故事(고사)가 여기다 있는 것이다]  강절 두 오뉘[甲甲(갑갑)]가 길을 가다간 날이 저물어선  숙소[辛辛(신신)= 木氣(목기)는 金節(금절)에 오면 囚(수)된다]에 들게 되었는데 그 나오는 저녁이 무언가를 알아 맞추기 점이라는 것이요, 

일설에는  강절과 仙客(선객)의 逸話(일화)도 있고,
강절이 선객이 와선 의자를 부숴트리는 일화와,  강절과 스승이 집안에 있는데 이웃 사람이 와선 문[甲(갑)甲(갑)]을 두두리길 한번 치고 그 다음 다섯 번  쳤다 한다,  어째 왔는가 점치기를 스승과 겨루는데 강절이 왈 한번은 乾(건)[ 甲(갑)이 戌(술)과 같이 있는 戌(술)은 乾(건)이라 소위 乾甲(건갑) 동류이니 숫자 첫 번째를 의미하는 하나 一(일)이다] 이니 金(금)이요 다섯 번은 巽(손)木(목) [甲(갑)甲(갑)이 역시 목으로서 亥亥(해해) 長江(장강)을 갖고 있는지라 이래 巽(손)木(목)이 되기도 하고 辛(신)은 정 오행상 四(사) 숫자이고 子(자)는 정 오행상 숫자 一(일)이다  합함  五(오)다  , 巽辛(손신)同宮(동궁)  이기도 하다  ,이래 엇비슴 상태로 끼인 것을 그린다 , = 또는 甲甲辛辛(갑갑신신) 그 자체로 길다란 나무에 끼인 쇠붙이 이기도 하다 ]이니 길다란 나무이니 , 괭이다,  함에 . "이너마 해 다진 다음[수기 많은 것을 가리킴 어둠을 상징함] 무슨 밭일 할일 있겠느냐?"  나무나 쪼개선 불 짚히려고 도끼가 필요해서 완 것이 겠지" 하더란다 과연 나가보니 도끼를 찾더란다 , 戌字(술자) 또한 문안에 들어와선 點(점)이 門(문)을 두두리는 사람에 형국 같기도 하다 , 왜냐 戊字(무자)는 앞서 말했지만 여자 玉門(옥문)을 가리키는 말로써 문에 의미도 있기  때문이다

戌亥子丑(술해자축)을 깔고 있기 때문에 물만두나 , 아님 반대 방향을 상징한다면 , 불에 구운 煎餠(전병)이 된다 할 것이다
 또, 官人(관인)이 馬(마)를 타고 가면서 꽃밭을 망가 트렷다는  說話(설화)는  辛辛(신신) 金官(금관)을 쓴 甲木(갑목)  두 사람이  根氣(근기) 子性(자성)을 그 다릿발로 하여선 丑字(축자) 안장 수레를 亥字(해자) 역마위 에 얹혀 놓고선 갔는데 이미 이것이 戌字(술자) 꽃밭을 밟고서 지나온 모습이다, 亥字(해자) 역마는 金(금)局(국)에서는 驛馬(역마)이요 木(목)局(국)에서는 長生(장생) 旅行(여행)殺(살)인, 水局(수국) 역마는 아니지만 水局(수국) 驛馬(역마)寅(인)을 [戌(술)도 있음으로]合(합)來(래)해 온다고 보는 것이다
 

* 西王母(서왕모)의 蟠桃(반도)會(회)에 참여하는 여동빈(呂洞賓)이 사주다   

癸 辛 癸 丙
巳 巳 巳 子

지금 여동빈이가 서왕모[丙子(병자)=하나 안에 子字(자자)를 들이면 이런 말임 西王母(서왕모)라는 글자가 다 표현 된다]의 반도[세개의 巳(사)]회에 참여하러 가는데 요지연[천간이 모두 水氣(수기)로 化(화)한 것]에 가선 온갖 꽃뱀들과 놀고 있다
제비를 뒤잡아 쓴 뱀이니 꽃뱀이라 할 수밖에 ....  여동빈이란 함자가 물동네 빈객으로 초청받아 들어가니  뱀만 우글거린 다는 것이다
지금 복숭아 세 개를  子(자)라는 그릇에 담아 갖고 가는데 天桃(천도)복숭아는 원래 솜털이 까칠까칠 [癸辛癸(계신계)는 복숭아 위에 솜털이다 辛(신)懸針(현침)까씨 솜털이 羊刃(양인)癸(계)로 뻗어있다]  하게 나선 그걸 좀 털어 내야 먹는다 마치 여성들과 그 접촉하는 내용도 된다   巳字(사자)란 넘들이 모두 午字(오자)를 끼고 있어 그야말로 참 桃花(도화)이다   여동빈이 양팔 벌려선 제 혼자 독식 하겠다고 나대는 모습 같기도 한데, 왼손에는 이미 여자 얼굴을 만지고 있다


* 다음은 동학 창시자 최제우[水雲 崔濟愚] 의 명조다

壬 丁 丙 甲
寅 亥 子 申

근대사를 본다면 열강의 각축전이  조선말엽이면 이미 서구문명이 막 수입 되기 시작 하던때다
그래서 西學(서학)도  창생구제의 빌미아래 그 대단하게 위세를 떨치며 들어오던 떼요 그 도탄에 허덕이는 백성들에게 갖은 도참 설과 妖言이 횡횡하던 시절이다
 이래 西學[서학]이 들어와선 기존의 儒敎(유교) 이념을 붕괴시킴은 물론  그 가치관 혼란과 계층간 갈등 조장하는 것을 보고선  이래선 안되겠다는 취지하에 그에 대항하는 학문을 세우신 분이 바로 수운 선생님이시다 소이 동학 창시자이다
사주를 이에 맞춰보자 지금 西學[서학]이 甲丙申子로 銳氣(예기)를 내밀어선 들어온다 그러니까 수운 선생님이 느그만 내미냐 나도 맞받아 친다 하고선  壬에서 丁으로  寅(인)에서 亥(해)로 대항하고 있다 , 甲(갑)이 잘낫다는 표현 銳氣(예기) 丙(병)을 내밀음에, 나도 못나지 않았다 하고선 丁壬合(정임합) 木(목)하여선,火氣(화기) 기운을 같이 밀고 나도 하느님이다 너가 하늘이면 나도 근사치이다 , 너가 사이비이면 나도 근사치이다 하는 것만 같다  
대갈 머리 정신은 이래 접전을 벌이고 , 문물 아랫도리 육신은 고만 기운을 쪼-옥 설기시켜선 앗아오는 모습이  申(신)에서 子(자) 金生水(금생수)하면 그넘의 水(수) 氣運(기운)을 고만 水生木(수생목)으로 앗고 다시 寅亥(인해)合木(합목)하여선 든든하게 한다음 丙火(병화)로 黎明(여명)을 밝히는 모습이다  마치 라운규 선생님 해방정국 오는 것을 표현하듯 이분도 그 반대 방향 時支(시지)로서 그래 태양[밝은 세상 미래 후천 세상 개벽 사상에 의한 새세상]이 올 것을 말해주고 있다,  누가 참깨이고 시금자[검은깨]인지는 알 수 없고, 해서.

사또란 골원이 참깨를 좀 자시겠다고 이방 아전에게 사갖고 오라 했더니만  이방 아전이 갖고오다간  고만 제가 딱아먹고 싶은 생각이 들었는지라, 사또께 아뢰길 [ 아이구- 삿또님 제가 참깨를 사갖고 오다간 고만  옷소매에서 이 한마리가 떨어졌는데  어디 파 뭍혔는지 못 찾겠습니다] 하더란다 , 그러니까 사또가 고만 벌로 너가 먹으라 하는 바람에, 이방이 딱아  자셨다한다.    요번에는 그럼 청포묵 한 그릇만 사갖고 오너라 함에 그것도 사갖고 오다간 먹고 싶은지라 삿또께 사기 치길 [ 삿또님 이번엔 잘 갖고 오느라 했읍니다만  제가 요새 고뿔이 심한지라 오다간 채채기가 나선 콧물 침물이 튀었는데 청포와 같은지라 헷갈려서  거둬내질 못하겠습니다] 하더란다 그랬더니만 요번에도 벌로 너 먹으라 해선 이방만 배가 불렀다한다  세상에는 말 잘하는 사이비가 한둘이 아니라서 눈뜨게 하고선 제 코들을 비어다간 받치게 한다 ,   그 다 그런 것도 타고나야 한다 할 것이다 

*  이대 총장 김활란[ 金活蘭]이 명조다 

丁 丙 丙 己
酉 寅 寅 亥

 
이분은 처녀의 몸으로 마친 聖女(성녀)라 한다
사주가 참으로 유정해 보인다  배우지지 봉죽해줘 유정한데 요는 귀인살이 원진을 놓고 있다는 것이다  丙丁(병정) 猪鷄位(저계위) 貴人(귀인)殺(살) 속에 長生(장생)地(지) 깔고 앉은 두 개의 영웅 봉오리이다 , 아마 이것이 천하명당자리인 것 같기도 하다  梟(효)殺(살)印綬(인수) 힘을 쓰면 정작 참 官鬼(관귀) 남편 성이 모두 앗긴다는 것이라
 적 목란이 아주 잘 피었다 그 난초라 해도 되겠다 , 要(요)는 年支(년지) 官性(관성)이 合木(합목) 印綬(인수)화하고 官根(관근)財(재)가 弱(약)하여선 참 남편은 없고 假官(가관)을 썻는데 바로 職位(직위)라는 것인데   兩丙寅相間(양병인상간)에 乙丑(을축)대를 拱挾(공협)했다 호도같이 끼고 있는 庫中(고중)에 들은 官(관)을 무엇으로 깰 것인가? 妬官(투관)하여선 職位(직위)역할만 화려하게 할 뿐이라는 것이리라  丁酉(정유) 己亥(기해) 상간에 戊戌(무술)대를 끼었는데 丑(축)戌(술) 三刑(삼형)갖고는 남편이 못나온다는 것이리라   더군다나 兩丙(양병)이 甲字(갑자) 旬(순)中(중)으로서 戌(술)亥(해)가空亡(공망)이라  이래저래 官性(관성)이 遼遠(요원)하다는 것이리라  戊字(무자) 食傷(식상) 拱挾(공협)蓋頭(개두)가 旺(왕)하게 힘을 쓰는 것이 된다는 것이리라
그냥 남편 못 만난 戊(무)달[月(월)][女子(여자) 玉門(옥문)]라는 것이다, 拱挾(공협)된 乙(을)字(자)가 戊(무)의 남편이 될 것 같아도 아마  아마 양병이 쪼개 갖는 바람에 破格(파격)이 되지 않았나 본다
김활란이는 金(금)活(활)蘭(란)이라 번쩍이는 時柱(시주) 金氣(금기)가 어떻게 난초를 숙살 시킬 래기지 살린단 말인가?  일편 좋다 할수도 있다하겠다 , 官根(관근) 金氣(금기)가 患亂(환란)이 왔다는 뜻도 되고  김씨는 대개는 오행 속성상 卵成說話(난성설화)에 의거해선 목성이라, 목성이 그냥 난초를 살린다 한들  관성이 생긴다는 말은 없지 않는 가이다
이래 이분이 성녀가 된 것이 아닌가한다


* 다음은 이병철(李秉喆)  삼성 창업자 명조 이다

壬 戊 戊 庚
戌 申 寅 戌
 
이 분이 처음에 여자[戊(무)]의 도움으로 정미소를 차려선 돈을 벌어선 부자가 되는 기반을 잡았다하는데  사주에도 그래 말해주고 있다  소이 지금 벼가 논바닥에선 아주 잘 자라선 무자 열매 土器(토기) 열매 결실을 잘 이루어선 정미소[寅(인)]를 돌려서 쌀을 생산해선 큰 이문을 남기는  밑그림이 그려진다  벼라는 넘은 물을 먹고 자라는 풀인데 지금 여인과 개똥이 대변 이병철이 합심해서 그 壬字(임자) 水氣(수기)를 먹고선 논바닥  田(전)에다간 물을 대니 그 아래위로 뿔따귀 튀어나오는 가로선 막대선 것은 지금 벼가 논에서 뿌리박고 잘 자란다는 의미이다  그래해선 낱알 무토 열매가 열리면은 고만 寅字(인자) 정미소[ 때로는 영사기도 되지만 ,때로는 정미소도 된다 그 정황 따라 그 기구 기계이다]를 돌려선 곡식열매 무기를 찧어선  알곡 庚(경)을 만들어놓는 모습이다
한마디로 巨富(거부)라는 것이다 
戊戌(무술)이 먼저 財性(재성) 壬(임)을 먹는다, 要(요)는 장사 밑천 들인다는 것이리라  그런 다음 申(신) 食神(식신)을 생한다,  要(요)는 財根(재근)을 만들어 논다는 것이다  그런 다음 寅申(인신)충 하여선 官鬼(관귀) 노동자를 부린다는 것이다 소이 戊戌(무술)이 壬(임)을 먹어선 食傷(식상)을 생하면 이것을 갖고선 官鬼(관귀) 소이 범[寅(인)] 노동자들을 들구 쳐선 쪽을 못쓰게 만들어선 그 庚根(경근) 戊戌(무술)을 물고늘어지던 것을 그래못하게 하고선 정말 큰 財根(재근) 庚(경)을 年干(년간)에 만들어 놓는 모습인데 이게 바로 서방 태백성 세 번째 별이라는 것이다 庚根(경근)을 잡고 있는 범을 申(신)으로 두둘겨 패 잡으니 소위 일군 노동자들이 꼼작 못하는 구조로 된다는 것이다  삼성엔 노조가 지금 까지 없다 그만큼 잘 구슬린다는 것이리라[ 나쁜 말로는 그만큼 노동자들을 눈에 띠지 않는 술수로 압제해서는 이용해먹는 권모에 능한 회사라는 것이다]  東西(동서)를 생기게 하는 寅申(인신) 長生(장생)殺(살)이 모두 到 (도충)[三刑(삼형)] 깨어져 봐셔 졌으니 소위 남북 인수와 財性(재성)만 크게 될 것이라 그 수명이 장수함은 물론 그 재물이 그야말로 산더미 같다할 것인데 마치 東西(동서) 長生(장생)이 도충 벌어져 떠받들어선 土器(토기) 山(산) 껍데기들이 바람들어간 풍선 벌어지듯 이래 되었을 것이라  온 나라 땅이 그들이 아니면 경제가 안돌 것 처럼 떠벌여 놓았다는 것이다 , 상관과 관성 도충이니 모두 그 노동자의 힘이  커져선 부풀린 모습이다 [그만큼 노동자에게 돌아갈 것을 안했다 또는 그 노동자가 혼자 살 수 없는 법 노동자들과 어울리는 사회에 환원을 아직 크게하지 않았다 이런 표현도 된다]
이렇게 경제적 편중 실익의 편중을 가져옴에 그 상대적 계층이 그만큼 많고 그많큼 비판을 하는 세력도 키웠다는 것을 자각해야만 한다 할 것이다 
富(부)의 편중은 상대적 박탈감을 가져온다 소이 균형발전 고르게 돌아가야 할 것을 당겨오거나 가로채 온 것에 불과하다 이것을 고르게 나누어줄 때, 고만 그 사회는 계층간 위화감이 해소되고 불평불만자가 적어진다
 삼성은 자기네들 혼자만의 힘으로 그 회사가 잘되고 커진 것 럼 여기지만 그것은 곧 나라의 여러 방면으로서 그 회사가 잘되게끔 환경이 조성되었기 때문이다
 이제 그 시대 따라 회사를 더욱 번창케하는 것도 중요하고 그래해선 국민의 복지도 더욱 크게하고 또 그래야 할 사명도 짊어졌지만 그 가진 것을 좀 덜어서는 여너 국민에게도 혜택이 돌아가게끔,  소위 우리가[그 회사] 이래 커지도록 물심 양면으로 도와준 각 분야의 사람들에게도 나누어 줬음 하는 바라 그 뭐 생색내는 차원에서 조그매치 내어놓고선 그 뭐 무슨 훈장 이런 것이나 얻어서는 자기 치장만 열을 올릴게 아니라 진정으로 우러나는 베품이 있어선 그 하다 못해 거리 노숙자의 쉼터나 주림을 면하는 배급소라도 만들어선 백성을 구휼할 때가 아닌가한다 물론 좋은 사업을 많이 하겠지만 그 생색내기 차원이나 자기네 빛을 내려는 수단으로 활용하기 위해서 그런 다면 문제가 있을 것이고, 그 善(선)한일 하여선 이름나는 것까진 물고 늘어질 필요는 없다할 것이다    이병철 이라는 함자는  앞서의 내용이다 水生木(수생목)[ 李(이)氏(씨)를 말함]하는 벼가 그 밝게 위권을 잡았다는 것이리라  , 秉字(병자)는 벼가 누운山(산) 합성되어선  누운 산은 또는 달月字(월자)도  됨이라 그 富(부)를 말하는 것이고 그 喆字(철자)는 논 위에 벼가 잘 자란다는 의미인데 소이 空空(공공)[방정식] 위에  土器(토기)둘 所以(소이) 戊(무)土(토) 둘이 있는 모습 이기도하다 , 零零(영영)이 무엇이겠는가 바로 寅申(인신)이라는 뜻이고 고, 兩戊(양무)土(토) 달이 땅 즉 인간세상으로 내려와선 戌字(술자) 개똥이[ 마름 머슴]가 되었는데 그 지금 앞서도 말했지만 戊字(무자)안의 점은 이병철이가 된다는 것이다 ,또 도와주는 [ 달] 여자와 합심해서 크게 만들었다할 것이다 
*동업자 협조자와 地支(지지)를 같이 쓰는 격 吳越同舟格(오월동주격)이 아닌가도 한다


* 다음은  현대 창업자 鄭周永(정주영)이의 명조이다

丁 庚 丁 乙
丑 申 亥 卯

정주영씨는 고향이 금강산 통천군 송전리  아산마을 사람이다
 아버지 소판돈 70원을  청운의  밑천을 삼은 사람이다 
 소이  庚申(경신) 금강산이 두루 소통시킨다는 의미의 사주이다
 원래 보이지 않은 도둑 훔쳐낸 재물이라 그 아버지 재물이 庚字(경자)옆 時干(시간) 相間(상간)에 들었을 것이라[乙(을)庚(경)合(합)金(금)임] 달도 보이지 아니하니 달 없는 어두운 밤에 도둑이 되어선 소 丑(축)꼬리 丁(정) [= 정은 壬字(임자)玄武(현무) 지독하게 어두운 그믐의 적합임= 소위 도둑질의 요구하는 행위자가 된다]의 도둑이 되어선 소판 돈을 갖고선 고만 줄행랑을 치는데 소가 역시 밤을 의미하는 어둠털 벗지 않은 날 새[鳥(조)]이기도 한데  丁(정)에서부터 튀어선 소가 줄행랑 친다 ,所謂(소위) 火生土(화생토) 土生金(토생금) 金生水(금생수) 水生木(수생목)[= 丑申亥卯(축신해묘)의 連生(연생)을 말함] 그래해선 乙卯(을묘)대를 세운 다음  다시 木生火(목생화)로 되돌아 드는 모습  소이 금강산 사업차 또는 남북 물고 트는 소떼  행열이 도로 들어가는  모습이다, 마치 현대 장동차의 돌아가는 생산라인 같이 보이기도 하는데 , 정주영이라는 이름은 그 鄭(정)[ 사주 팔자 酉(유){金氣(금기)를 의미함} 가 크게 벌려 노아선 두루 돌아가는 모양이라는 글자의 형태이다]나라가 두루 길어져 영원하다는 모습이다 鄭(정)나라의 精氣(정기)는 앞서도 말했지만 하남성 鄭州(정주)이다 그러니깐 하늘 銀河水(은하수) 남쪽에 제일 잘 빛나는 精氣(정기)의 별이다 , 이것이 인간세상의 사람한테 함자로 와선 작용을 했는데 그 하늘 銀漢(은한)의 긴 것처럼 그 天運(천운)이 造化(조화)를 부려선 생산라인을 만들고서는  그 끊임없이 제품을 만들어내는 모습이 바로 정주영의 이름이다 
이레 주욱 소丑(축)판 돈을 키워서는 乙卯(을묘)대를 세우는데 나무 좋은 것 자질 다듬어 놓은 모습이고 庚申(경신)대는 그 다듬는데 드는 도구 역할을 하는 金氣(금기)이다  이래 그 현대건설을 만들어선 동방 나라에 으뜸 가는 경제발전의 공훈을 세웠다할 것이다  양쪽으로 丁字(정자) 正官(정관)을 뒤집어 썻는데  그 七(칠)殺(살) 官(관)만은 못하다할 것이다 丁字(정자) 젓가락이 庚字(경자)를 집었을 때 분명 그 뒤에 土氣(토기) 인수 꼬리가 있을 것이라 이래 두루 소통 원활하게 돌아가는 모습이다
 先代(선대)[土生金(토생금) 시키는 土(토)가 庚申(경신) 金氣(금기)뒤에 숨었다]가 금강산 안에 천하 吉地(길지) 에 들은 모습이기도하다

* 戌字(술자)는 그 정황 따라 말 잘 듣는 집 문호 지키는 개 심부름하는 자, 머슴꾼 등이 된다 이래 그 머슴 마름이 된다 , [이병철 戌字(술자) 작용을 말함]
丁(정)은 壬字(임자) 玄武(현무)와 적합 이므로 그믐날 발 그 어두움이 짙음을 적합하는 행위  도둑질하는 행위 도둑이 된다[정주영 이의 조의 丁字(정자)작용을 말함] 이래 사주에 丁日干(정일간)이 되거나 丁字(정자)가 다른데 들어서도 힘을 쓰면은  그 거물이라면 천하를 훔치려는 행위를 짓는데 그 환영받지 못하는 것이 도둑이라 그 구조가 잘못진행 된다면 자기분수를 모르고 날뛰다간 쫓겨나던가 그 시해 되던가 아님 효수를 면치 못하는 것이라  丁(정)은 원래 목이 잘려나간 귀신의 몸이라 山海經(산해경)에 보면 그 죄를 지은 넘을 목을 잘라버렸더니 목이 없어졌는데 그 젓꼭지로 눈을  삼고 배꼽으로 입을 삼아선  말을 하고 음식을 먹는다 하니 모다 옳은 행위는 못되는 사악한 귀신의 작난이라 할 것이다  


* 다음은  정치거물 이었던 윤치영(尹致暎)  이의 명조이다

庚 甲 甲 戊
午 辰 寅 戌

天干(천간)에 甲戊庚(갑무경) 天上(천상) 三奇(삼기)가 들고 寅午戌(인오술) 火局(화국)을 理由(이유)맞게 지었으니 틀림없는 貴格(귀격)의 사주이다
젓가락 兩甲[양갑]이 卯字(묘자)를 拱挾(공협)하였는지라 東方(동방)精氣(정기)도 모두 완전하다  그야말로 木火(목화) 通明(통명) 傷官(상관) 傷(상)盡(진)된 모습이라  庚字(경자) 七(칠)殺(살)을 제거하고 조종하는  好(호)貴格(귀격)의 사주라 할 것이다 年干(년간) 달이 재물이 되었으니 비겁과 나누어 쓰는 재물도 록록 하였으리라 보는 바다
함자를 보면  성씨가 庚字(경자) 속에 들었는데 꼬리를 갈라선 안전을 도모하고 섰고 그 바윗집 엄자를 뒤집어 썻는데 義(의)闕(궐)[대궐 문이 메어지도록 金章(금장)과 紫綏(자수) 차림으로 드나 든다는 것이리라]이 그 갓끈을 늘어트린 모습이라 刀劍(도검)을 찬 형국이니 그 위권을 쥔 모습이라는 것이고 , 致暎(치영)이라-  兩(양)甲(갑)이 날 꽃뿌리 근원을 이루었다는 뜻인데 꽃뿌리는 영웅을 의미하는 것으로 寅午戌(인오술)화국 꽃이 피었다는 것이요 소위 暎字(영자)는 그日干(일간)이 英雄(영웅)의 근본이 된다는 그런 이치이다 영화를 상영한다는 그런 의미도 되는 그 비칠暎字(영자)이다
 영사기 寅(인)가  甲甲(갑갑) 화면에 대고 화려한 꿈의 영화를 지금 상영중이라는 것이리라
致字(치자)는  다다를 至字(지자) 지탕할支字(지자)로 이뤄 졌는데  所謂(소위) 地支(지지)에 다다른 다는 의미임 地支(지지)에 다달으어선 暎字(영자= 날일 변에 꽃뿌리 영자이다) 꽃을 활짝 피웠다는 그런 의미이고[寅午戌(인오술) 火局(화국)으로 꽃을 피운 것을 말함] 그 임금을 잘 지탱 시키는 그런 형상의 글자이다

* 윤치영 약력, 호 동산(東山). 1922년 일본 와세다대학[早稻田大學] 법과를 졸업하고, 미국 컬럼비아대학 ·조지 워싱턴대학을 거쳐 1934년 아메리칸대학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일제 강점기에는 독립운동을 하다 9개월간 영어(囹圄)의 몸이 되었고, 광복이 되자 한국민주당 발기인으로 정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승만(李承晩) 박사의 비서실장을 필두로 제헌의원과 제2 ·3 ·6 ·7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었으며, 초대 내무장관 ·대한국민당 당수 ·민주공화당 의장 등을 역임하였다. 1963년과 1968년 2차례에 걸쳐 민주공화당 의장을 역임하면서 그는 격동기 한국정치의 한가운데에 서왔으며, 특히 1963년에는 박정희(朴正熙) 최고희의 의장을 공화당 대통령후보로 지명, 민정(民政)에 참여토록 하였다. 이후 공화당 총재 상임고문 ·국토통일원 고문 ·안중근의사 숭모회 이사장 ·국회의원 동우회 회장 등을 지냈다.
 

 * 다음은 야당총재를 지낸 李敏雨(이민우)의 명조이다

戊 丙 甲 己
戌 申 申 卯

이것은  이름 그대로이다 
메마른 땅  李(이)氏(씨)[申卯甲(신묘갑)= 申(신)은 水長生(수장생) 이므로 木(목)으로 받는다 ]  家門(가문)[甲(갑)卯(묘)] [암흑기 동방나라에=병든 나라에]에 현침살의 비가 때마춰 민첩하게 왔다는 것이다 , 사주에 현침살이 넉대나 섰다  막 丙戌[병술]로 메마른 大地(대지) 戊(무)甲己(갑기)땅흙 등을  소낙비가 우당탕 거리며 지나가는 것 같다
卯戌合火(묘술합화)속에 申申(신신) 水長生(수장생)이 들고  卯字(묘자) 원진살을 맞은 모습이다  兩申(양신) 젓가락이 乙(을)字(자)를 공협해 올 것이라 이래됨 甲(갑)乙(을)丙(병)이 이어지고 달이 개똥이[ 群雄(군웅) 野黨(야당)勢(세)]하고 젓가락질해서 아쉬운 것을 모다 젓가락질 해온다면 그런 대로 天干(천간)의 병든 몸이 이어지는 모습 경맥이 통하여선 숨통을 트고 있는 형태라 할 것이다  敏(민)字(자)를 살펴보자  丙字(병자)日干(일간) 이래 빌 경자[ 한글 자음 디긋자 엎퍼 논 것] 안에 사람 人字(인자)가 들었는데 그것을 지금 연이어 받아선 어미 모자가 들었는데 그것이 지금 地支(지지)로 지탕 한다는 것이라 소위 申字(신자)가 地支(지지)되어선 그 지탕 한다는 것이리라 申字(신자)는 어미 母字(모자)形(형) 누여논 것이다 , 그러니까 내자의[집사람] 도움도 상당하다할 것이다
병신을 그냥 해석해도 한분의 내자가 어미가 되어서는......이래 해석이 되는데 월지에 또 어머니가 있는 형태이다 그래서도 病(병)이 된다는 것이리라 , 병이 들었으니 침을 맞는 것은 당연한 귀결이다 , 雨字(우자)는 甘雨(감우)현상을 말하기도 하지만 그 병든 형태를 가리킨다 할 것이니 세상에 장마에는 남아나는 것도 없다하리라, 이럴 때는 그 가믈때가 그립다할 것이다 
이민우 조에서
문[卯(묘)]을 열고 들어섬 어미 母字(모자) 두 개가 누워 있는데 迷信(미신) 같지만 의심 내 건데 한글 모자아래 또 모자형 미음 하면 몸이라는 말이 된다 소위 지금 몸이 누워 있는데 그 머리 맡에 부인네가 간병하는 모습도 되지만 그 창문 이래 커튼 친 것 열고선 그 꽃병도 같다 논 모습 인지라  아님 밖같 창문 넘어 담장에 당쟁이 넝쿨에 잎사귀 하나가 붙은 형국이라 해도 된다 할 것이다
천정에는 등불이 내려 쪼이듯 붙어있고 저쪽 멀리 또 창이 보이고 적합己字(기자) 소이 같은 몸이 이래 있으니 다른데 병상에 있는 사람이 그 뼈대만 남아 갖고는 앉아 있는 모습 같기도 하다 丙字(병자)는 그 병상 침대형처럼 보이기도 한다 丙字(병자)를 破(파)字(자)해서보면 한사람이 안에 들었는데 바로 아래 申申(신신)이 곧 안이라 소이 침상에 병자가 오래 도록 누워 있는 그런 의도를 갖는다 할 것이다
이것을 盧(노)氏(씨)나 全(전)氏(씨)로 보기도 한다 소이 金運(금운) 노씨 전씨 둘러리 서서 그 해악질 막아 주느라고 몸이 다 망가졌다는 것이리라 전노씨 梟(효)殺(살)이 戊戌(무술) 土氣(토기)이고 그 梟(효)殺(살)이 丙(병)이라 이래 그 둘러리 맞아주는 사람이 된 것이다


* 다음은  두고두고 시비시비[1212]거리를 제공한 전두환 (全斗煥)씨 사주인데 기미년 그 다음에가 경신년 이라 소이 申中(신중)에 祿(록)을 얻은 庚字(경자)가 그 天干(천간)으로 모습을 드러내는 운세이라

甲甲癸壬
戌申丑申 

이동고 비결에 이르기를 猿啼春樹鬼不知[원재춘수귀불지]라 원숭이가 봄 나무에 울으니 그일을 귀신도 알지 못한다는 구절이 있는데 그 해운년이 바로 이해에 해당한다할 것이다 , 거기에도 오미에 낙당당이라는 말도 있다

壬癸(임계)로 자란 甲甲(갑갑)이 봄 나무가 아니고 뭔가? 아래 申字[경신]원숭이가 그 나무위에 올라가선 우는 해가 바로 庚申[경신]년인데 그 울啼(제)를 보면  임금을 입으로 고한다는 의미이다
戌(술)門(문)을 두둘기고 들어가선 정권을 잡은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젓가락 兩(양)甲(갑)이 酉(유)를 공협하는 모습이고, 젓가락 兩申(양신)이 癸丑(계축)을 拱挾(공협)한 모습이기도 하다
金(금)이 어두운 방향 水(수)를 살리는 방향[점점 암흑기로 접어드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모습이다  이들이 정권 탈취를 아니했으면 그 필경 최규화의 회망대로 헌법개정 직선제를 한다면 당시의 국민 정서로 봐선 분명 야당이 유리할 것이라 이래 된다면 분명 박씨 장기집권 독재에 보복 응징이 있을 것이라[필리핀 정권이 그런 식으로 넘어가고 인도네시아 역시 그런 식으로 정권이 넘어갔다] 그래되면 그들이 소위 말하는 그 경제부흥의 공로가 모두 민중탄압으로 의해서 이뤄진 것으로 비춰져 죄과업으로 둔갑 질 될 것이라 이래 그것을 흐지부지 기나긴 터널을 지나면서 막아보자는 의도 하에서 그 국가적 운세가 그래 흘러갔다 할 것이다
이렇게 그 우경 기득권 세력들을 보호하는 차원에서 국가적 운이 흘러갔는지라[ 소위 입으로만 민주화 외치는 세력들 보담  그래도 그들의 국가적으로 공로가 인정 되었다는 바라 그래서 그 많은 사람을 살리고자 그래 승도의 옷같은 희석시키는 운세가 흘러갔다 할 것이다 
소이 전두환(全斗煥)하면 완전하게 사람의 임금이 乾甲(건갑)同類(동류)[첫째라는 의미 소이 北斗(북두)]가 兌丁巳丑(태정사축[ 巳(사)는 공협도 되지만 부인 사주 天干(천간)에 己(기)로 換(환)態(태)해 있다 )저녁  坎癸申辰(감계신진)[북방 밤하늘에] 에 의지하여선 離壬寅戌(이임인술)[밝은 대낮처럼 해처럼[불꽃처럼] 로 빛난다는 것이다
음양이 배합하고 전도되어선 전두환씨 사주를 어퍼논 것이 이순자 사주이다
그의 부인 李順子(이순자) 사주를 본다면 , 癸壬(계임)水氣(수기)는 원래 申(신)에서 壬水(임수)가 장생되는지라 그 도충 陰水(음수) 장생도 된다 할 것이다]


己庚丁己(기경정기)는 戌(술)申(신)丑(축)申(신)에 들었다


己 庚 丁 己
卯 申 卯 卯
 
소이 庚申(경신) 대를 중심 하여선  다른 柱(주)들을 나열하고 있는데  卯申(묘신) 妬(투)元嗔(원진)이라 모두 軍(군)門(문)을 가리키는 것이라 할 것이다
군문을 번창케 해선 천하를 휘어진다는 것이리라 卯(묘)는 모다 신의 剋制(극제)를 받는 부하일 뿐이다 , 소이 木文(목문)이  火氣(화기)를 걸침으로 인해서 金氣(금기)武班(무반)에 制壓(제압)당한다는 그런 의미이다 ,그러니깐 군문의 火氣(화기)로 위권을 잡는다, 이런 의미이다 
 己丁(기정)은 바로 세우는 것이지만 丁己(정기)는 이승만이 처럼 그래 되어선 사직을 둘러 엎는다는 뜻이다 , 이태조는 己丁(기정) 이요 이승만이 이순자는 丁己(정기)의 배열이 된다 그 뜻이 서로간 뒤잡힌다 己丁(기정)은 木(목)에 기운을 받아선 나라를 세우는 것이지만  丁己(정기)는 고만 木剋土(목극토)  해치워선  잡았던 天權(천권)까지도 되려 앗기게 된다는 것이다
兩己(양기) 젓가락새에 庚丁(경정)이 들어선 己(기)의 銳氣(예기) 庚(경)으로 집권을 하였다간 그 丁(정)에게 먹히어선 丁己(정기)로 고만 뒤집어 지는 것이다
李字(이자) 여기선 그 水生(수생) 木(목)으로 푸는 것이 아니라 그 나무의 아들 식상[丁(정)]으로 푼다 , 소이 財性(재성)의 銳氣(예기) 食神(식신)運(운)으로 軍(군) 庚(경)斗(두)를 제압하여선 操縱(조종)하는 자이다 이런 의미가 된다
 전두환씨 명리는 여러 개가 시중 문고 서적에 나도는 줄 안다


* 다음은 서애 유성룡 의 명조이다

甲 丁 辛 壬
辰 丑 亥 寅

우선 가위표를 지어서 살표보면 甲寅(갑인) 동방의 나라에  壬辰(임진)왜란이 일어났다는 의미이다 앞서 백강희의 物象(물상)에서도 밝혔듯이 壬辰(임진)은 도둑넘의 활약상을 그린다할 것이다 이래 그 일본이 천하를 도둑질하러 활동하는 것을 알 수가 있다 , 이것이 전체를 들은 내용이다
임진 왜란이라는 時代(시대)作(작)에 중요 배역을 담당한 한 사람이었다는 것이고 그 징비록[懲毖錄]

*[1592(선조 25)~98년까지 7년에 걸쳤던 임진왜란의 원인 ·전황 등을 기록한 책으로, 전란이 끝난 뒤 저자 유성룡이 벼슬에서 물러나 한가로울 때 저술한 것이다. ‘징비’란 《시경(詩經)》의 소비편(小毖篇)의 “미리 징계하여 후환을 경계한다(豫其懲而毖役患)”는 구절에서 딴 것]
이라는 기록을 남겨선 戰爭(전쟁)事(사)를 알게 하였다는 것이라  지금 영사기[寅(인)]로 辛字(신자) 畵面(화면)에다가 대고 임진 왜란이라는 역사적인 사극의 영화를 상영하고 있는 모습이다 
 西(서)厓(애)라 하는 것은 우선 서쪽 언덕을 의지한다는 것이라 日干(일간) 丁(정)이 月干(월간) 서쪽 辛(신)에 의지하였단 뜻이요 柳字(유자)는 甲寅(갑인)木(목)이 辰(진)丑(축)亥(해) 뻘흙에 이래 뿌리박은 寅辰(인진)이 공협한 卯字(묘자) 나무라는 것이요, 그것이 丁字(정자)로 꽃을 피운 것이 日干(일간)인데 成字(성자)는 그것을 뒤집어쓴 감투나 門戶(문호)를 가리키는 것으로서 원래 辛戊丁(신무정)은 戌字(술자)를 집으로 하고 있다 이래 辰字(진자)가 도충해 오는 戌字(술자) 火局庫(화국고)에 點(점)이 꽃을 피운 것이 丁(정) 日干(일간)이라는 뜻으로서 소이 戌字(술자)의 속에 점이 활짝 흐드러지게 꽃을 피운 것이 成(성)으로서 그 火局庫(화국고)라 전쟁사의 이야기를 스토리를 삼는 다는 것이리라 룡자는 그야말로 룡이니 辰字(진자)의 활약상 새[丑(축)]로 날아선 辰(진)丑(축)이 破(파)해지는 모습이고, 寅亥(인해) 합목 하여선 어두운 玄武(현무)가 밝은 곳의 寅字(인자)를 合(합)來(래)해 와선 조화의 구슬을 삼는 것이라  이래 룡이 여의주를 문격이 되었다 성룡이 되었다는 것이리라,  임진란의 비사와 우여곡절이 이에 모두 숨겨져 있다할 것이다 
甲寅(갑인)이 銳氣(예기)丁(정)을 내어선 壬亥(임해)로 銳氣(예기)를 내어선 寅字(인자)로 설기 시키는 根(근) 辛字(신자)를 잡는 모습이기도하다
결국 뭔가 동방을 망가트리려는 金氣(금기) 武器(무기)를 잡아먹는 역할을 하였다는 것이리라 
西(서)厓(애)라 소이 구멍 속에서 나와선 괴수 所以(소이) 兀帥(올수)[ 元帥(원수)와 거의 같은 의미 옥추경에 보라 ]가 되었다는 표현이라, 이래 바윗 굴에 홀 여의주 또는 雙(쌍)土(토)가 出(출)하였다는 의미인데 所以(소이) 日柱(일주)月柱(월주) 戊子((무자)를 拱挾(공협)한 象(상)이라 틀림없는 달 여인의 문이 열려선 그 辛丁(신정)을 자식으로 배출하였다는 역시 戌字(술자) 땅달 개똥이의 조화라 하는 것이다 개똥이는 門戶(문호) 卯字(묘자)의 適合(적합)인데 柳(유)氏(씨)는 나무 木(목) 에다간 卯字(묘자) 한 자이다 소이 나무 門戶(문호) 卯字(묘자)가 땅달 개[戌(술)]를  適合(적합) 合(합)來(래)해 와선 그 조화를 부렸다는 것이 바로 成(성)龍(룡)이라 할 것이다  , 룡은 立月卜己三(입월복기삼) 이라는 것이다 月(월)을 세웠는데 점치 건데 몸이 셋이라는 그런 의미이기도하다
월간이 설立(립)字(자)를 머리로 하여 이루어진 글자라는 것이요= 소이 辛字(신자)를 말함,  몸통은 점치는 삼으로 이루어 졌다는 것인데 ,  日柱(일주)가 몸통인데 日干(일간)이 丁字(정자)가 그 卜字(복자)를 누여 논 상이요 日支(일지)丑字(축자)는 석三(삼) 字(자)에다 간 이리저리 해도 몸己(기) 字(자)가 이루어진다 할 것이다, 亥字(해자)역시 두 사람과 그 자식 셋을 의미 하는 몸으로 이뤄진 글자이다   , 甲(갑)에도 三(삼) 辰(진)에도, 丑(축)에도 三(삼), 辛(신)에도 三(삼) 壬(임)에도 三(삼) 亥(해)에도 三(삼), 寅(인)에도 三(삼) 이래 三(삼)의 의미가 들지 않치 않은 몸통[丁(정)]으로 이뤄진 사주팔자라는 것이다 ,
유성룡이는 丁日干(정일간)이지만 그 壬亂(임란)에 功(공)이 많아선 시간 甲(갑)이 급히 붙들어주곤 하여선 그 削奪官職(삭탈관직) 당하는 것만으로서 그 梟首(효수)를 면했다할 것이다 소이 목이 달아날 것을 관직 달아나는 것으로 대신 했다는 것이다 , 역시 관직이 뺏기는 것을 사람들은 목 잘렸다 한다   앞서도 말했지만 山海經(산해경)에 보면  죄지은 자를 왕이 목을 효수 했더니만 그 젓꼭지로 눈을 삼고 배꼽으로 말을 하고 음식을 먹는다 하였으니 봐도 오른 관찰이 아니요 말해도 옳은 말이 아니라 모두 그 저질 스럽다는 것으로서 後代(후대)의 史家(사가)는 西(서)厓(애)를  그 기회주의자로 보는 자도 있다할 것이고, 살고자 저질 스런 행위 군자의 기개를 살리지 못하였다는 것을 비꼬아 하는 말이리라 
원래 甲(갑)丁(정)은 乾甲(건갑)이 同類(동류)이요 그 乾甲丁兼(건갑정겸) 亥卯未(해묘미)가同宮(동궁)木(목)이라  사주에 未字(미자)가 없는 것은 소위 석삼자로 이뤄진 字(자)가 아니기 때문에 그 成(성)龍(룡)이라는 의미에 어긋나기 때문이다 소이 석삼자 아래 획이 휘어지거나 부러진 모습인지라  쓸수 없다는 것이리라 이래서 그 亥卯未(해묘미)보다 더 힘이센 寅卯辰(인묘진)을 쓰게 되는 것이라 할 것이다 卯字(묘자)도 세운 석삼형은 나올지언정 누운 석삼이 되지 않는지라 이래 사주에는 들지 못하고  성씨에만 존재케 되는 것이다 , 이래서 그 붙들어 주는 자가 많은 지라  삭탈관직으로 목이 잘리고 육신의 목 잘리는 것은 면했다 봐야하리라


* 다음은 노래의 여왕 李美子(이미자)의 명조이다

丁 甲 戊 辛
卯 午 戌 巳

이 사주는 年柱(년주)에 官性(관성)이 공망이되고, 그 傷官(상관)이 힘을 쓰는 사주라 할 것이다  辛戊丁(신무정)이 분명 戌字(술자)의 옷을 입었으니  眞(진) 華蓋殺(화개살)이 분명하다 李美子(이미자)라는 함자를 놓고 볼진데 소이 여기서 李字(이자)는 그 수생목 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소이 木(목)이 아들을 달았다는 의미이니 소이 木生火(목생화) 傷官(상관)이 地支(지지)에 비중있게 있다는 의미이다  이게 그래서 아름다운 자식이 되어 있다는 표현이다

자- 그러면 보세요 日柱(일주) 時柱(시주) 交叉(교차)로 木火(목화)라 丁花(정화)꽃이 잘 핀 모습 입니다 時支(시지)卯字(묘자)에 根(근)을 삼은 甲(갑)이 丁火(정화)午(오)火(화) 또 한발 나아가선 戌(술)花(화) 戌(술)火(화)의 銳氣(예기) 戊花(무화)[예쁜모습] 열매 또 그 銳氣(예기)辛(신) 아래로는 巳中(사중)에 병 꽃 봉오리 와 巳中(사중) 戊字(무자)역사 花(화)의 銳氣(예기)에다간 또 庚(경)金(금)을 달았을 것이니 매우 그 丁花(정화)의 꽃들이 銳銳氣(예예기)를 달아선 아름답게 빛난다는 것이리라
자- 이것이 무엇인가 바로 동백아가씨 동백꽃이라 이 말씀이다

時柱(시주) 卯木(묘목)에 뿌리박은 동백꽃이 年干(년간) 辛(신)을 향에선 뻗으면서 참으로 아름답게 피었다는 것이다
대정 역상은 震爲雷卦(진위뢰괘) 四爻動(사효동)이라 남보기에는 그 艮爲山卦(간위산괘) 四爻動(사효동)이 될것이라 그 집이 두채인데 안채 하나가 헐린 모습이라 소위 내자역할은 제대로 못하고 대외활동에만 크게 큰집을 지어서는 위세를 떨친다는 것이요, 震爲雷卦(진위뢰괘)는 그 한쌍의 기러기 두 마리가 날아가는 형세인데 지금 밖같 기러기 한 마리가 없어지는 형국을 그리는 지라  그리고는 커다란  고니 한 마리를 그리는 지라 소이 남편 궁이 불리함을 알 것이다 
소시 쩍[아주 어렸을적엔 고생을하였 겠지만]에 운세를 받아 노래를 불렀다하면 힛트를 치니 바로 年柱(년주)에 권총과 타겟을 가졌기 때문이라 할 것이다,  甲(갑)이 싯대 기둥의 상관을 생하고 월대 쪽으로는 그 官(관)의 꽁지 官根(관근) 그 戊字(무자)를 잡아 족치니 어찌 官性(관성)이 맥을 추랴 곧 관성이 밥이된 형국이라 소이 귀신이 꼼작 못하는 형국이라는 것이다 , 귀신을 꼼작 못하게 하고 붙들어 메서는 부려 재키니 고만 그 사주전체가 의미하는 일을 이루지 못하것이 없는 것이리라 , 그러나 그 아마 남편궁은 불리해서 혼쭐이 나서는 도망간 형국이 되었다 할 것이고 상관이 힘을 잘 쓰는지라 기러기 아빠로 인하여선 자식은 두게되 었다는 것이리라
그 주역 爻辭(효사) 해석을 해보면   그럴사 한대 震(진)이 遂(수)泥(니)라 象曰(상왈) 震遂泥(진수니)는 未光(미광)也(야)-로다 하였다 진동 친다는 震字(진자)는 비雨(우) 아래 룡 辰字(진자)다 거기에는 구룸 雲字形(운자형)도 들었다  소이 구름 속에 나는 룡 새 소이 기러기  [要(요)는 辛戊丁(신무정)을 뒤잡아, 쓴 戌(술)이 到 (도충)해 오기 때문이다] 종류다   그 다음 遂字形(수자형) 이렇다 八字(팔자)에 돼지라는 넘이 도망가선  그 다음 泥(니)字(자) 물에 죽어선 요렇게 비수 처럼 오그라들어 앉은 형태이다 그러니깐 辛巳(신사)를 말하는 것인데  서방을 세속에서는 돼지라 하는데 총알 세개를 날려선 맞춰선 잡았다는 형이다 죽엄尸字(시자) 形(형)하고 그 안에 비수匕字(비자)形(형) 모두 이래 그 찔러 잡고 해선 잡아 죽였다는 뜻이다,  돼지는 괘상으론 천산 둔괘인데 소이 陽(양)[남편]이 도망간다는 것이다 ,또 돼지는 地支(지지)亥(해)를 말하는 것인데 소이 巳(사)를 도충시켜 버리니깐 타당- 하곤 나갈 수밖에....그러니깐 그 속에 비수 같은 총알이 날라가선 맞춰 버릴 수밖에..... 고만 잡는데는 선수요 일등이요 귀신이라는 것이리라 이래 고만 노래 불렀다 하면 그 운도 한창왕성 할 적엔 힛트 치게되어 있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상에 말하기를 구름속에 고니가 대붕이 되어선 나른다 팔자에 도야지가 도망가니 [길위에 있으니] 총알 잰 총으로 갈기니 백발 백중이라  日月(일월)中(중)에 月(월)[未(미)는 午未(오미) 할 적에 달이 됩니다]로 빛난다 소이 여자로 태어났지만 하늘의 달처럼, 항아 처럼 광채를 발한다 이런 논리다
그러니깐 양그러운 기운을 빠져 나갔지만 그 음그러운 기운으로 위세를 떨쳐선 광채가 난다는 것이다  復卦(복괘) 四爻(사효) 貫革(관혁)을 맞춰 행하는 것이긴 하나 외톨박이로 되돌아오는 모습이라는 것이다
되돌아오는 것은 형통하니 出入(출입)[卯字(묘자)= 卯(묘)의 銳氣(예기)가 丁(정)인데 소이 문을 활짝 열어논 모습이 된다- 時柱(시주)丁卯(정묘)를 말함 ] 에 여의주를 물은 룡 [구름속에 새]疾字(질자)는 새 형인데 아주 벼슬이 잘 달리고 등에 기교를 부린 그런 새의 앙증 맞은 모습을 그린다 화살 시자는 역시 큰大(대)위에 사람이 올라탄 모습 큰 大字(대자)는 열十字(십자)를 아래 벌려 논 형국이니 역시 여인의 그 아랫도리를 벌려 논 모습인데 지금 이것이 벌려 놀 이유 없이 닫히니 바로 午字(오자)를 이룬다 이래 无(무)疾(질)은 日柱(일주) 甲午(갑오) 기둥을 가리키는 것 같다, 朋(붕)字(자)는 月(월)月(월)이니 소이 月柱(월주) 戊戌(무술)이다 [달달이기 때문이다 소이 땅 달도 달은 달인 것이다] 
소이 달달에 왔다, 來(래)字(자)는 두 사람이 기댄 모습이다, 하나 나무에 아마도 동백꽃나무에 새 두 마리 앉은 형태를 그리는데 한새는 辛(신)[戊辛(무신)=달의 예기 그러니깐 어여쁘다하는 표현 ]일 것이고 한새는 사중경[戌巳(술사)= 땅달의 예기= 기운을 주고 받는데 원진간이고 庚(경)의 銳氣(예기)이므로 좀 무딘 銳氣(예기)이지만  그래도 에쁘다 할 것이다  ]일 것이다 
无咎(무구)리라 소이 남년간 운우 정사를 하리라, 反復其道(반복기도) 그 길이 반복되었다 칠일 일곱째 날에 되돌아 온다 추진할 바를 두는 것이 이롭다 이렇게 되어 있다, 
李美子(이미자)라는 함자가 巧連(교련)에 보면 역시 문선명이 처럼 桃雲得步(도운득보)라 도화 구름에 거름을 걷는다 하였으니 天神(천신)의 下降(하강)으로  귀신 잡는데는 왕이라는 것이다
* 李美子(이미자) 生月(생월)이 혹자는 말하길 四月(사월)달 이라 한다, 이름이나 사주에 食傷(식상)에 문제가 있어서 子息(자식)궁이 문제 있다한다 


* 다음은  박준규 전 국회의원의 사주이다

丙 丙 丙 乙
申 戌 戌 丑

그야말로 일등 사주라 할 것이다 삼병이 조르르 있으니 그 법관이나 r한계에서 거물 역할을한다는 것이리라  丁亥(정해) 乙酉(을유)를 拱挾(공협) 하니 陰陽貴人(음양귀인)을 모두 끼고 있으니 어찌 귀인 꼼작 못하고 종살이 하지 않으리요
귀인의 원성이 하늘을 꿰어찰것이라 필경은 그 해원술이가 있을 것이다
영욕이 점철되는 맛을 누대에 까지 끼치리라


* 다음은 최무룡이의 사주이다

辛 乙 乙 戊
巳 卯 卯 辰
 
이것은 참좋다 두 마리 새가 꽃 가지위에 올라가선 재잘 거리는 모습이다  투충을 받아서는 서로 저가 잘나고 화려하다고 그런다 辛戊丁(신무정)의 집 戌字(술자) 꽃모자를 뒤잡아 쓸 것이므로 아주 지금 화려한 꽃속에 들은 형국이라는 것이다
  이것 역시 金氣(금기)가 너무 심악 하던가  水火(수화) 소통신이 힘이 미약해지면 쇠진하는 결과를 낳는다할 것이다

 

이름 :   해위(海葦). 윤보선 (尹潽善) 충남 아산(牙山) 출생.

癸 壬 戊 丁
卯 寅 申 酉

얼른 봐선 잘 알수가 없는 조이다
자세히 본다면 교묘한 멋을 풍기는데  交叉(교차) 丁壬合木(임합목) 戊癸合火(무계합화)를 이루어선 꽃을 피운 상태를 그리는데 地支(지지) 亦是(역시) 交 叉(교차) 元嗔(원진)이라 , 인생이란 무대에서 멋있는 그림 액션아닌 액션을 연출한다 할 것인데 이것은 무슨 그 주먹 액션이 아니라 소위 그 주먹 액션이 어긋난 액션 그러니까 그러한 험란한 것을 어그러 트린다 소이 다스리는 그런 연출이 된다는 것이리라 
이것이 황희의 鴻(홍) (옥)흑[혹 자 원래 고니 혹字(자)인데 인터넷 漢文(한문)없다, 고할 告(고)자 옆에 새鳥(조)자 한 자이다 ] 丹楓(단풍)보다 몇곱절 더낫다 할 것 같다
가을달밤에 기러기 갈대를 물고 바다위 를 날라 가는 모습인 것이다 [이래서 雁隨海(안수해) 蝶隨花(접수화)라 한다]
癸(계)는 여기선 기러기가 되는 것 같다 壬(임)은 기러기가 나르는 모습인데 地支(지지)에 寅卯(인묘)를 깔았음이라 분명 갈대를 물은 象(상)인데 申酉(신유)가을 활짝 핀 銳氣(예기) 꽃丁(정) 戊字(무자) 달[月(월)]형화 하여선 그것을 보고 지금 기러기가 나르는 형태인 것이다
아주 물이 그득한 위에 달빛이 고고하게 비추어선 금빛 찬란하게 반사를 이루는데 출렁 출렁 잔 파도를 타고 기러기 아주 멋들어지게 달을 이정표 삼아선 밤길 나그네길을 가고 있는 것이다  [누가 이것을 보고선 시상이라도 한번 읊어 봤음 좋겠다]

癸 壬 戊 丁
卯 寅 申 酉
丙申(병신)丁酉(정유) 山下火(산하화) 하니 火(화)요 戊申(무신)己酉(기유) 大驛土(대역토) 하니 土(토)라 이래면 火生土(화생토)요 다시 壬寅(임인)癸卯(계묘) 金箔金(금박금)하니 고만 土生金(토생금)이라 連生(연생)을 받는 旺(왕)한금이 壬癸(임계) 水氣(수기)를 생하고 五合日(오합일)중에 하나인 壬寅(임인)癸卯(계묘) 江河(강하)合(합)이니 그야말로 물이 넘실 댄다  
酉申(유신)壬癸(임계)로 잇고 卯(묘)寅(인) 戊丁(무정)으로 이으면   물 흘러 가는 여울에 寅卯(인묘) 갈대 숲새로 붉은 벼슬단 해오라기가 먹이를 잡아 먹는 형국[교차 원진간] 같기도 하다  
 號(호)와 銜字(함자)를 보자 號(호) 海葦(해위)라 하는 것은 바다와 갈대라는 의미인데 바닷가에 갈대는 어울리질 안고 그 銜字(함자) 尹潽善(윤보선)이를 합해서 봐야 만이 그 밋그림이 나온다 할 것이다
所以(소이) 姓氏(성씨) 尹(윤)이 지금 기러기가 갈대를 물고 있는 형국이다  잘 투시해 보길 바라는데 누운 山形(산형)이 지금 꽁지 쬐금 뻗치고선 날개를 앞으로 길게 하여 나르는데 뾰죽한 부리 중간에 이래 옆으로 내리 뻗침이 바로 갈대인 것이다 , 지금 갈대를 물고 날고 있는 것인데  지금 四柱(사주) 天干(천간)에 새 마리의 새로 볼수도 있지만, 소위 戊字(무자)도 새이고 壬字(임자)는 나르는 새이고 癸字(계자)는 문루 위 에 앉은 새인데 여기선 일간 壬(임)을 중심 함이라 , 동방출입하는 문루에 앉아 있던 검은 새 그러니깐 여기선 제비가 아니고 그 북방을 래왕하는 철새 기러기가 된다 할 것이다 지금 기러기가 卯字(묘자) 門戶(문호) 자기 집에 둥지를 틀고 앉아 있다간 가을이 되니깐 철새라 천상 남방으로 이동하게되는데  그 壬(임)으로 날아선 달[戊(무)]을 길잡이 삼아서는 날라 가는 모습인 것이다 여기서 丁(정)은 달의 根氣(근기) 로서 그 빛을 대어주는 역할을 한다 할 것이고 달빛이라 해도 될 것이다  어디 위를 날라간단 말인가 바로 江河(강하)나 물 바다위를 나른다는 것이다
丁(정)은 원래 壬(임)의 적합이다, 壬(임)이 지금 적합이 내는 銳氣(예기) 戊(무) 소위 달 을벗 삼아선 그 적합의 처소 丁(정)이 있는 곳을 향하여 나르는 모습인데 이미 戊(무)가 그 적합이 낸 銳氣(예기)로서  그 壬(임)이 사랑을 받는 모습이라는 것이다 그러니깐 달빛을 짝 할수 있는 잘 어울리는 기러기라는 것이리라,   潽[보= 인터넷에 한문이 없어서 안뜰지 몰라서 附言(부언)하는데 물수변에 넓을보 한 漢字(한자)이다 ] 한마디로 물이 넓다는 것이다 그 내용은 물水(수)邊(변)이므로 물이 아우를  (병)이므로 물이 어울어 진다 소이 잘 구색이 맞는다는 표현인데 바로 날日字(일자)라 소이 日柱(일주) 日干(일간)기러기와 잘 어울리는 모습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善字(선자) 좋다는 뜻인데 善字(선자)를 破(파)字(자)해 풀으면 네모난 세상이라 하는 깔게 위에 있는 만백성이 한결 같이 두손으로 이래 받들어 모시는 뿔난 임금님 그러니깐 龍生頭角(용생두각) 然後(연후)에 登天(등천)이라고 곧 뿔난 룡이니 雲雨(운우)의 조화를 부릴수 있는 治世(치세)하는 君王(군왕)이라는 것이다  四柱(사주)地支(지지)에 口形(구형)이 다 끼어 있는 자인데 姓名(성명)三字(삼자)와 號(호) 조차도 모두 口形(구형)으로 이루어 져 있다  , 이렇게 네모난 땅둥지 위에 인구 백성을 두고 있다는 표현이다

癸 壬 戊 丁
卯 寅 申 酉

대정역상은 1406으로서 火風鼎卦(화풍정괘) 二爻(이효)動(동)이다

九二(구이) 는 鼎有實(정유실)이나 我仇(아구)- 有疾(유질)하니 不我能(불아능) 이면 卽吉(즉길) 하리라 =  솥이 알참이 있음일새 내짝이 병들음을 가졌으니 나에게 잘 못할 것이라  길함으로 나아가리라, [ 솥이 가득 함을 둠일새 내 원수가 질투함을 두니 나보다 유눙 하게 되지 않게 하면 곧 길하리라] 또는 솥이 가득함 일새 내짝이 시기함을 두니 나에게 잘 나오게 하지 않으면 길하리라 [本義(본의)] 鼎有實(정유실)이라 我仇(아구)-有疾(유질)이니 不我能卽(불아능즉) 이나
 鼎(정)은 求心點(구심점) 日干(일간)을 받드는 모습인데  有字(유자) 시월달이다  여기선 適合(적합)을 달로 본다는 것이리라  소이 寅(인)은 亥月(해월)의 적합이란 의미임  그러니깐 天干(천간)壬(임)을 陽(양)으로써 태양이라 한다면 地支(지지)寅(인)은 陰(음)으로써 달이라는 것인데 바로 시월달 寅(인)이라는 것이다 , 그 다음 實字(실자) 갓쓴 어머니 자개이다 , 이것은 月柱(월주)를 말하는 것 같은데
그렇긴 한데 갓쓴 것은 위에 天干(천간)을 말하는 것인데 어머니의 자개다 하였으니 아래地支(지지)는 누운 어머니인데 戊字(무자)는 수차 말했지만 여자 玉門(옥문)이라 하였다, 그러니깐 갓쓴 것 天干(천간)이 어머니 申字(신자)의 玉門(옥문)  소이 조갑지 이다 , 이래 풀립니다,
 그러니깐 戊申(무신)이란 말이겠지요, 我仇(아구) 하였는데  我字(아자)는  壬字(임자)와 戊字(무자)의 합성된 자입니다, 자세히 透視(투시)해 보세요, 仇字(구자)는 年柱(년주) 밋 月(월)支(지)를 합해 보는 말입니다  사람人字(인자)형은 丁字(정자)를 側面(측면)에서 본 모양 입니다  九字(구자)는 서방 申酉(신유) 四九金(사구금) 이라는 의미입니다  , 그러니깐 年柱(년주)는  丁酉(정유)라는 의미입니다
그다음 有疾(유질) 소이 그日支(일지)를 병들게 한다는 것이니 그러니깐 壬戊丁酉申(임무정유신)이 日支(일지) 寅(인)을 金克木(금극목)으로 이겨 질투한다 병들게 한다 [괘상에도 飛神(비신) 寅卯(인묘) 공망 되었음]  이런 내용인데 , 병疾字(질자) 뒤잡아쓴 형은 원래 병들어 기댈 ' (역)'자 입니다 그 안에 화살 矢字形(시자형)은  한 사람이 큰大字(대자)형 소위 十(십) 벌려 논데 올라탄 형국입니다 그러니깐 그 申酉(신유) 地支(지지)가 寅卯(인묘)地支(지지)를 그 妻(처)性(성) 삼아선 올라타는 바람에 病(병)들어선 기대여 있는 형국이라는 것이지요 , 그다음 不我能(불아능) 이래서 不字(부자) 한결 같이 작아지는데 [ 또는 방패를 창으로 찌르는 형도 된다 ] 壬戊(임무)가 能字(능자) =[ 작을 (요)자 아래 달月字(월자) 비수匕字(비자)둘이면 견줄 比字(비자)] 이래서 작은 기울어지는 달에 결줄 것이다 의지할 것이다 ,작을  (요)字(자)가 아니고, 나  字(사자)로 해석 하면, 壬戊(임무) 자신이 經營(경영)하는 日柱(일주) 또는 月柱(월주)에 의지하였다 , 이것을 말이 잘되게 풀면, 不我能(불아능) 은 壬戊(임무)가 사사로운 月柱(월주)에 의지하지 않으면 卽(즉)吉(길) 卽(즉)字(자)는 그시지 卯字(묘자)를 보고 있는 형태 口(구) 卯字(묘자) 한쪽 문이 어질다 이런 표현인데 그 쪽을보고 깔게위에 더하기 빼기한다 하면 길하다, 이런 내용이라 소이 동방은 친근히 하고 서방은 멀리하라는 것인데 ......?

象曰(상왈) 鼎有實(정유실)이나 愼所之也(신소지야)라
상에 말하길 솥이 가득하다는 것은  갈바[추진 할바]를 조심하라 하는 것이다
 鼎有實(정유실)이니 앞의 해석과 같고 그 다음 愼所之也(신소지야)는 추진해 가는 곳을 조심해 가라는 것인데 삼갈 愼字(신자)는 마음心(심)字(자) 邊(변)에 참眞字(진자) 참 眞字(진자)는 곧을 直(직)字(자)아래 여덜 팔자 또는 비수匕字(비자)아래 구심점 目(목)이라는 눈이 이래 의자에 기대 앉은 형태이기도 하다, 비수匕字(비자)는 새가 앉은 형 갖기도 하고 원래 곧을 直(직)자라면 이것이 분명 열十字(십자)형이 된다 십자를 약간 그래 사시적 으로 그리면 새가 나는 형 갖기도 하다
구심점에 있는 새가 둥지 처소로 날아 간다 , 결국은 그렇게 마무리짓는 다는 것이리라
기러기가 가을게 왔다간 봄철이면 다시 북으로 나라갈 것이란 그런 의미 북은 곧 북망 산천을 의미하기도 한다 尹(윤)은 죽엄尸(시)형에서 오는 글자인데 지금 所字(소자)를 볼진데 그 죽엄이 균형질 저울질 해간다는 것이리라

여기서 박정희씨의 사주 명조를 보면 金氣(금기)에 가까이 하지 말라는 뜻이 나오고 그 金氣(금기)로 인하여선 病(병)이 든다는 의미도 나온다

박정희씨 명조다

戊 庚 辛 丁
寅 申 亥 巳

所以(소이) 庚申(경신) 日柱(일주)가 윤보선씨의 년월 金氣(금기)의 作害(작해)와 같아져선 日支(일지) 寅(인)을 克(극)해 버리는 것이다
기러기를 辛巳(신사) 권총으로 위협 하기만 해도  겁이 나선 그 위치에서 둥지에서 나라 가는 모습이다  일지 寅亥(인해)적합의 논리 이야기를 고만 申字(신자)가 들어와선 도충을 놓고 망가트리는 모습이 된다 , 이쪽 편에서 볼적 에는 그러한 관점으로는 그 寅(인)을 財性(재성)으로 취득하는 것이므로 덕을 보는 것이 된다 할 것이다
*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기로 한다

윤보선 씨 약력
출생 :  1897년 8월 26일
학력 :  영국 에든버러대학교
약력 :  1922년 대한임시의정원 의원
1948년 제4대 서울시 시장
1950년 제2대 대한적십자사 총재
1954년 제3대 민의원
1960년 제4대 대통령
1979년 민족사바로잡기 국민회의 의장
특이사항 :  1990년 7월 23일 숙환으로 사망


박정희씨 명조입니다 

戊 庚 辛 丁
寅 申 亥 巳

이것은 원래 寅申巳亥(인신사해) 四生(사생) 四絶(사절)을 깔은  좋은  構造(구조)라 합니다  天干(천간)에 戊庚辛丁(무경신정)이 떴군요,
 戊字(무자)는 달이기도 하지만 그 여자 玉門(옥문)이라 하였습니다  옥문에서 土生金(토생금) 하여 나온 것을  아마 丁字(정자) 火氣(화기)로 단련시킨다는 대충 그런 의미가 됩니다,
윤보선 壬(임)이 좋아하는  그 적합 丁(정)과 그 예기 戊(무),달을 庚辛(경신)金(금)이 戊(무)土(토) 달에서 튀어나와선 끊어놓고 있는 모습이다
戊寅(무인)은 그 발음도 武人(무인)이지만 그 寅字(인자)가 申字(신자)의 到 (도충)을 받아서는 戊字(무자) 달의 감투를 뒤잡아 썼다는 표현인데  아마 그 戊丁(무정) 감투를 쓴 寅字(인자)를 그 金氣(금기)로 쪼개고 들어선다는 모습 갔습니다
소이 尹潽善(윤보선)씨 명조를 母胎(모태)로 하여 그것을 쪼개고 들어선다는 모습인데  到 (도충)은 물론이고 寅申巳(인신사) 三刑(삼형)이 俱全(구전)하는 지라 三刑之勢(삼형지세)로도 힘을 쓴다는 것이리라  寅字(인자)는 원래 동방 文班(문반)으로서 黎明(여명)이 지금 생기어서 수평선이나 지평선을 이래 올라선 아래로 빛을 내리 뻗치며 위로도 네모진 구름장 저쪽을 뚫고선 햇빛을 이래 뻗치는 형태가 寅字(인자)인데 , 이것을 해지는 그림자 申字(신자)가 도충해 버리니 성깔이를 낸다는 것도 되고 종당엔 그 克(극)을 맞아서는 없어진다는 논리도 되는데 아뭍게든 戊寅(무인)은 그 東方(동방) 將星(장성)殺(살) 武(무)가 힘을 쓰는 그 武人(무인)이라 하는 그런 의미가 剛(강)하다 할 것입니다 원래 將星(장성)은 卯(묘)이지만 그 比劫(비겁) 羊刃(양인)이 므로 將星(장성)殺(살)이라 해 봅니다 

戊 庚 辛 丁
寅 申 亥 巳

원래 戊字(무자) 달이 土生金(토생금)한 그러니깐 武班(무반)에서 나온 庚字(경자)는 그 글자형이 바윗집 '엄'자속에 기러기가 세발 竹葉(죽엽)를 물은 형국입니다  尹(윤)은 기러기가 하나의 갈대 잎을 물은 형국인데 여기서는 그것이 사람人字(인자) 세발 대잎으로 되니 그 아마 활약하는 상을 그린다할 것 같은데 아뭍든  그 바위집 둥지 아마 경무대를 뜻하는 관청의 집에 그 사람 기러기가 들어 있는 형국인데  이 기러기를 辛亥(신해)丁巳(정사) 砲獸((포수)가 와서는 잡으려함에 그 날라간 모습인 것 갔습니다 그러니 천상간에 바윗집 하고 사람人字形(인자형)만 남았을 것이니 이거 뜯어 붙치면 木形(목형)이 됩니다 그 옆에 바로 辛亥(신해)가 그 가리켜 주는데 辛亥[(신해= 제련된 金氣(금기)의 銳氣(예기) 나간 것이므로)]는 칼입니다 지금  바위집 '엄'자 아래 이래 좌쪽으로 뻗친 것이 그 칼형입니다  亥字(해자)는 두사람이 머리를 맛대고 있는 形(형)에 좌쪽사람 그 꼬리에서 十字形(십자형) 또는 그 아들子字(자자)形(형)이 생겨서 오르는 형입니다,  자- 투시해 보세요 그 기러기가 나르면서 사람人字(인자)를 꼬리에 붙쳐선 날아 오르니 그 분명 사람人字形(인자형)이 頭(두)형 소이 그 모자 형으로 평평하게 만들어 놓고선 나라갔다 假定(가정)하면 역시 그 관청 하는데 바윗집 만 만들어 놓고 간 형세가 되는데 거기가다간 남은 사람 인자를 세우면 바로 나무木字形(목자형)이 되는데 포수가 무엇으로 새를 쫓았는가 하면 바로 권총으로 새를 날려보냈는데 권총형 점卜字(복자)를 갔다 부치면 질박할朴(박) 성朴(박)하는 朴字(박자)가 됩니다 , 이래도  되지만 수월하게 새가 날아가고 난다음 그 辛字(신자) 열십자를 갔다 세운다는 뜻임에 사람人字(인자) 있는 데다간 열십자를 갔다가선 부합 시켜놓으면 나무 木字(목자)가 되고 거기다간 丁字(정자)를 갔다가선 옆에 다간 엎으면 朴字(박자)가 되는 군요  소이 경무대 주인이 尹(윤)氏(씨)에서 朴(박)氏(씨)로 바뀐다는 의미이겠지요
그다음 正字(정자)를 본다면 원래正字(정자)는 하나로  머문다 하나가 머문다 이런 의미인데  , 원래 고무래丁字(정자)를 보면 하나 一字(일자)아래 갈퀴 '칠'자를 한 것인데 그것이 그 예전의 아래 下字(하자)의 모습이기도하고, 또 고무래丁字(정자)形(형)이기도 하고 한 것인데 이것이 그 머무를止字(지자)와 上下(상하) 合(합)해서 正字(정자)를 이룬다 갈퀴'칠'자 말고 바로 내려  긋는 글자는 上下(상하) 相通(상통)할 '곤'字(자)라 한다   소이 正字(정자)는 이래 상하 상통시켜서 만든 글자라는 것이다  丁字(정자)와 다른 字(자)의 의미를 상통시켜서 만든 글자라는 것이다  원래 巳字(사자)는  그 己字(기자)와 通用(통용)되는 글자인데  己字(기자)는 그 의미가 다양해서  몸 己字(기자) 이기도 하지만 그 너무 한다는 너무 已字(이자)도 되고, 고만둔다는 의미 말已字(이자)도 된다 말已字(이자)는 그칠已字(이자) 소이 그칠止字(지자) 머무를 止字(지자)와 그 의미가 통하는 글자이다 말하자면  丁巳(정사)하면 아래 巳字(사자)가 變態(변태) 되어선 그 止字(지자)형을 이룬다는 것이다  이래되면 정자와 겹하여 노으면 바를 正字(정자)가 된다
그 다음 辛亥(신해)는 辛(신)의 銳氣(예기)形(형)을 말하는데 그 타겟의 銳氣(예기)를 그림을 말한다면 여러 가지일수도 있겠지만 여기서는 그 신하臣字(신자)형이 그 적당한 타켓 형이라는 것이다 그에 다간 권총형 뱀巳字(사자)를 옆에 놓고 丁字(정자) 는 활활 타오르는 불을 상징함으로 그 아래 불의상징 점 네게를 찍으면 고만 熙(희)字(자)가 된다 ,  소이 더 附言(부언)한다면 人君(인군)이라는 巳字(사자)총이 있으면 그것을 호응해줄 타겟 臣下(신하)라는 것이 있어야한다는 것이다  이래서 그 신하臣字(신자)옆에다간 뱀巳字(사자)하고선 그 아래 점 네게를 찍어서는 그 丁巳(정사)불에 훨훨타는 모습이라 할 것이다 이래 박정희라는 함자 가 나왔다 亥字(해자)가 분명 巳字(사자)를 도충 시키면 소위 권총 방아쇠 발사 시키는 거와 같을 것이라 여기서 火氣(화기)를 뭉친 탄환 庚(경)金(금)이 고만 타겟을 보고 날아간다는 것이다 이래 놀라서는 그 기러기가 도망가는 모습이기도 하지만  자신도 끝내는 그렇게 죽게되는데  要(요)는 丁字(정자) 梟首(효수) 鬼神(귀신)이 들어선 그렇다는 것인데 丁字(정자)가 들은 命條(명조)는 어느때 쯤 되어서 알아서 고만둬야지 계속 그래 해먹겠다하면, 목이 잘리는 변을 면치 못한다는 것이라  유성룡이도 삭탈관직 당하고 이승만 조에도 그래 쫓겨나고 김재규조 등 그 상당히 그런 것이 많다
이래 안나가겠다 하면 고만 목이 억지로라도 그 효수 된다는 아주 악한 살성이다
 오직 김일성이 조나 그 주원장이 조나 그 정주영 조에서는 그 유리하게 작용했는데 정주영조에서도 말썽이 있었다 보는 것이 오를 것이다

대정역상은 雷地豫卦(뇌지예괘) 三爻動(삼효동)  豫(우예)라
豫卦(예괘)는 利建侯行師(이건후행사) 하니라
彖(단)曰(왈) 豫(예)는 剛應而志行(강응이지행)하고 順以動(순이동)이 豫(예)라  豫順以動故(예순이동고)로 天地(천지)도 如之(여지)온 而況建侯行師乎(이황건후행사호)여  天地(천지)- 以順動(이순동) 이라  故(고)로  日月(일월) 이  不過而四時(불과이사시)- 不 (불특) 하고  聖人(성인)이 以順動(이순동)이라 則刑罰(즉형벌) 이  淸而民(청이민)이 服(복)하나니  豫之時義(예지시의) - 大矣哉(대의재) 라

象曰(상왈) 雷出地奮(뇌출지분)이 豫(예)니 先王(선왕)이 以(이)하야 作樂崇德(작악숭덕)하야 殷薦之上帝(은천지상제)하야 以配祖考(이배조고)하니라

六三(육삼)은  (우)豫(예)라 悔(회)며 遲(지) 하야도 有悔(유회)리라  [本義(본의)]  (우)豫(예)라 悔(회)니 遲(지)하면 有悔(유회)리라

육삼은 흘겨보는 예비한 것이라 뉘우치며 늦었는지라 후회 막급함을 두리라, 너무 지나친 예비라 후회할 것이며 그 늦게는 후회함을 두게되리라 , 본래의 뜻은 흘겨보는 준비라 후회스럽게 되었다 늦게 도착하면 후회함이 있게되리라

 
象曰(상왈)  豫有悔(우예유회)는 位不當也(위부당야)- 라  하였다 
 상에 말하길  흘려보는 에비 뉘우침이 있다함은 자리가 그 온당치 못함일 새라 , 하였다

괘 사를본다면 그저 변두리 나라에 그저 諸侯(제후)정도는 된다는 말이고,    故事(고사)를 본다면 鴻(홍)門(문)의 연회에 항우가 유방이를 잡으려다간  번쾌 장량의 유방이 비호로 못 잡는 모습을 표현하는 것이라 할 것인데 결국은 항우가 유방이 한테 죽게된다는 그런 논리이이다 ,
자기가 맡을 자리도 아닌데 차고 들어가선 앉아선 패왕 노릇을 한답시고 천하를 어지럽히니 어찌 적을 만들지 않겠는가 이다   秦(진)나라 虐政(학정)을 淸算(청산)하는데 까지는 좋았으나 지나친 욕심은 고만 그 功業(공업)을 다 망가트린다는 것이리라, 항우는 오추마를 타고 가는 庚午(경오)생 인데  壬午(임오) 烏 馬(오추마)는 그 適合(적합)이 丁未(정미)라 丁未(정미)가 오면은 烏 馬(오추마)는 적합에게로 돌아가고 오추마를 몰던 사람은 고만 丁未(정미)에게 火克金(화극금) 당해 죽게되는 것이다 禹美人(우미인)은 그 乙未(을미)가 된다 할 것이다
어떤 사이비 종교에서 烏 馬(오추마)를 乙未(을미)로 보고 項羽(항우)를 그 辛未(신미)로 본다 하는데 도시 알 수 없는 일이고, 
항우의 눈동자는 쌍목이라 소위 고양이의 눈동자라는 것이다
소위  (우)豫(예)라 홀겨보는 너의 상 고양이 낫짝이다 豫字(예자)를 잘  투시해 보면  검은 고양이 얼굴로 보입니다 , 또는   (우)  눈목 아들자로 본다면 눈동자를 볼 적에, 너 상이 고양이 낫짝이다 이래 말이 된다할 것이다

戊 庚 辛 丁
寅 申 亥 巳
 
그 다음 悔字(회자) 구심점이 每(매)를하고 있는데 소위 申(신)위에 더퍼 씌운 글자 이란 의미이다
그다음 遲字(지자)는 더딜 '지'인데 이것은 뛸'착'위에 소'우' 그위에 물'수' 그위에 죽엄'尸(시)'한자인데  所謂(소위) 코뿔소 '서'자이다  또 표주박 氏(씨[種子(종자))라는 의미이다 그러니깐 박씨라는 의미이다  말을 이어보면 구심점 申字(신자)위에 바윗굴 처럼된 庚字(경자)는 혼자서는 성씨를 이룰수가 없는지라 소처럼 尹(윤)은 죽엄尸(시)에서 왔는데 이것이 北方(북방)水(수)[북망산천]으로서 그 소처럼 뛰어선 辛字(신자)를 이루었다 소이 외뿔난 글자를 이루었다  소牛字(우자) 象形文字(상형문자)를 찾아보시오, 그 가운데 뿔 하나를 떼어서는 한一字(일자)형 위에 올려논 것이 바로 辛字(신자)입니다 이래 庚辛(경신)이 朴(박)氏(씨)가 되었다는 의미이다   그러니깐 갈대 물은 기러기를 내어 쫓고선 새로운 성씨 박씨가 경무대의 주인이 된다 이런 논리다 ,
그 다음 有字(유자)는  十(십)으로 세운 달도 있다 이런 말도 되고 그냥 시월달 이다 ,이래 말해도 된다 할 것이다 悔字(회자) 구심점이 역시 申(신)이라는 의미일 것이다 位不當也(위부당야)  자리가 온당치 못하다는 것인데 申字(신자)위치가 온당치 못하다는 것도 되겠지만 사람 옆에선 설立(립)字(자)는 그 입口字(구자)형 같은 것이 이래 찌글어 드는 모습인지라 不字(불자) 하나같이 작아져선 當字(당자)를 만든다는 것인데 寅字(인자)申字(신자)巳字(사자)庚字(경자)등 모두 口形(구형)을 합해서 當字(당자)로 우구려 지었다는 것이리라  , 원래 입이 많으면 말이 많게되어 있는 것이다, 當字(당자)는 그 의미가 무궁하다, 奏當(주당) 斷罪(단죄)라 하였으니, 분명 구 허물로 결단난다는 것이리라   
* 豫(예)삼효 그 늦게가면 후회함이 있다하는 것은 괘변 하면 小過卦(소과괘) 되는지라 陰氣(음기) 넘치는 상태가 됨으로 좋을 것이 없다는 것이다 그러니깐 갖고 있던 것을 전부 잃어버리게 되는 악운이 조성된다는 것을 알으라는 것이라 그러므로 이러함을  알진대 너무 지나친 과욕을 부린다는 것은 그 재앙을 자초하는 결과를 낳는다는 것이다
어느 정도에 만족하라는 것이리라 설사 그것이 지금 자기 복안이나 전체상태로 손괴 보는 형태라도 그것을 단번에 만회 하기보단 좀 숨을 고른 다음 이렇게 만회하려는 작전을 구사해야만 덕을 가져올 시기라는 것이다
그러나 시위에 오른 화살처럼 그 자제하기가 쉽지만은 않다는 것이리라 易(역)은 이런 것 까지 감안 하여선 그 판결하는 것이므로 어느 시기 어느 정도의 그 기준이 어느 정도인지 설정이 애매 모호 다하는 것인데 그것은 지금 당신이 느끼길 왜 이렇게 잘되는가 왜 이렇게 기분 좋은가 너무 잘되는 고나 너무 上客(상객)대우 너무 고귀한 신분 대접을 받는 고나, 이럴 적에 고만 거둬 치우라는 것이리라 그렇게 잘되게 하는 것은 곧 그 전체를 잡기위한 낚시미끼 작전 운맥이라는 것이라 그러므로 잘 될적에 거둬치우라는 것이다 그것이 곧 자제하는 것이요 과욕을 부리는 것이 되는 것이 아닌 것이요  잃어 버리리려 드는 꼬리를 절단해 치우는 방법이라는 것이다  한번만 더 성취를 보겠다는 데서 전부다를 잃어버리게된다는 것을 명심하기를 바라는 바이다
안하무인 자기 과시 거드름 피울 정도로  띄워준다 그러다간 헷가닥 일락천장 당하는 것이다
장량은 이를 알아선 유방을 死地(사지)에서 살렸고  범증은 알았지만 항우가 너무 몰라서 안하무인 적으로 나대었기 때문에 오히려 당한 것이 되는 것이라  때로는 충간도 받아드릴 자세가 되어 있는 자만이 그 위험천만한 고비를 넘긴다할 것이다
물러날 줄 모르는 자 유성룡이는 불명예 스럽게 삭탈관직을 당하고 물러나길 인식하려드는 자  퇴계 이황은 그 좋은 명예를 갖게 되었다 할 것이다


* 다음은 천하 명필 王羲之(왕희지) 명조이다

辛 壬 癸 乙
丑 子 未 卯

文房四友(문방사우)가 다 갗춰져 있는 모습이다
丑(축)은 벼루다 그위 辛(신)은 먹이 선 것이다  壬字(임자)는 벼루 물이다 癸未(계미)는 날렵한 제비 꼬리의 붓끝과 붓대이다 [ 이것을 종이로 보기도 한다] 乙卯(을묘)는 나무 펄프이므로 종이에 해당 한다할 것 인데 乙卯(을묘)는 나무 이므로 붓대로 보기도 한다 할 것이다


* 다음은 중추부사를 지낸 閔泳煥公[민영환공]의 忠節(충절)명조다

戊 辛 丙 辛
子 亥 申 酉
 
戊子(무자)辛亥(신해)는 閔中殿(민중전)과 같음으로 민중전의 사람이란 의미이다
辛亥(신해)대를 일간으로 삼으니 칼로 자결하는 모습이다 , 多大(다대) 金氣(금기)가 그 충절을 의미한다할 것이다  소위 강하면 부러지게 마련인 것이 대나무의 속성이다
戊字(무자)에서 금기가 나와선 그래도 水氣(수기) 金氣(금기) 하여선 잘 유통되는 모습이다
물이 흘러선 子(자)에 오니 곧 戊子(무자)는 母(모)이라  나라의 중궁전을 잘 받드는 모습이다  다 그 여러 干支(간지)들이 그戊子(무자)의 품에서 나와선 유통된다는 모습이다
마치 달이 게워논 화려한 빛 석류처럼 보이기도 한다 할 것이다  민공이 돌아가시곤 그 집안에 血(혈)竹(죽)이 솟았다한다 
함자 閔泳煥(민영환)이란 閔(민)門(문)의 물이 길게 뻐쳐선 돌아들며 빛난다는 의미인데 그 煥字(환자)불꽃을 넣은게 妙味(묘미)인게 丙字(병자)와 辛字(신자) 합해서만이 水氣(수기)가 되어선 긴 물이 되기 때문이다
 
* 다음은 柳珍山(유진산) 명조다

辛 丁 丁 乙
巳 巳 亥 巳

丁(정)젓가락이 도충을 잡고 있는 모습인데 그 亥字(해자) 妬(투)沖(충)이라 그야말로 四海(사해)를 벌리어논 것 갖다 할 것이다  天干(천간)도 乙(을)辛(신)沖(충)속에 丁丁(정정)이들은 모습이다
亥中(해중)에 乙(을)字(자)가 根(근)을 달기 때문에 임당수이 大蓮(대련)이니 蓮海浮局(연해부국)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임당수 소위 黨首(당수)로 임하였다할 것이다  水蓮(수련)이 만발한 湖畔(호반)에 고니와 수련이 어울려선 둥실둥실 떠다니는 것 같다할 것이다
아래 地支(지지)에는 고니 새마리
丁字(정자) 꽃이 흐드러지게 피었는데 역시 나르는 세도 있는 것 같다 丙字(병자)를 拱挾(공협)하니 地下三奇(지하삼기)가 모두 갖춰진 모습이다 
柳珍山(유진산)이라 버드나무 卯字(묘자)門戶(문호)에 임금王字(왕자) 셋이 어울려서 그 다음 사람人(인)아래 엇가는 세개의 그음 이게 원래 터럭 字(삼자)이나 世波(세파)물결 [소이 丁亥(정해)를 의미하는데 ]을 잘타는 고니 [山(산)은 물결을 타는 고니 형이다] 날개짓을 하며 물위를 나플 나플 거리는 모습 휘적 휘적 거리는 모습이 된다
王字(왕자)는 이리봐도 저리봐도 새가 옆으로 나르는 형이라 소위 고니 세 마리가 아주 재주를 잘 피워서는 세파를 헤쳐 나간다는 모습이라 그만큼 융통있고 재주 있고 포용력이 있다는 것이리라  乙亥(을해) 나무 거목에 꽃이 잘 피었는데 왜가리 세 마리가 의지해 있는 모습 갖기도 하다
붉게 화장한 미인 또는 아주 잘 붉게 익은 커다란  복숭아 이런 것으로 비유된다 할 것이다
納音(납음)으로 볼 것 같으면 甲辰(갑진)乙巳(을사)覆燈火(복등화) 丙(병)戌(술)丁亥(정해) 屋上土(옥상토)하고 丙辰(병진)丁巳(정사) 沙中土(사중토)요,  庚辰(경진)辛巳(신사) 白蠟(백랍)金(금)하니 連生(연생)이라 一(일)에서 二(이)를 낳고 二(이)에서 三(삼)을 낳는다는 論據(논거)에 비춰본다면 물은 고이지 말라해도 흥건할 것이라 이래 물바다를 이룬다할 것이다

* 다음은 친일 행각을 벌였다 지탄을 받는  兪鎭午(유진오) 박사의 명조다

甲 丁 癸 丙
辰 巳 巳 午  

함자를 풀어보면 兪[유]자  사람은 하나인데 달은 둘이다 ,또는 들었는데 팔자에 하나의 달에 빛은 둘이다 , 아마 여기서는  甲辰(갑진)의 辰(진)이 그 푸른 정기의 달이 되는데[* 여기선 그 戊字(무자)形(형) 戌(술)을 도충해 오는 달 역할을 한다는 것이리라] 그 빛을 내게 하는 햇살 巳(사)는 둘이다는 것인데 이것은 곧 마누라가 둘이라는 의미가 된다 필자가 선입견에서 그래 생각 하였더니만 분명 부인이 둘이었다
辰巳巳午(진사사오) 가 역시 太陰(태음)이 늘어나는 모습으로 달을 의미하는데 , 하지만 午(오)는 眞(진)太陽(태양)이라 그 四寸(사촌) 巳(사)는 햇살로서 달을 비추어 달을 빛나게 한다 할 것이라 이러한 두 햇살이 달을 비춤에 달빛화 하여  甲(갑)에 精氣(정기) 銳氣(예기) 丁(정)이 癸字(계자)의 도충을 맞아서는 매우 크고 화려하게 빛난다 할 것이다 癸(계)가 丙字(병자)를 겸하여 갖고 있음에 그 투충의 역할을 한다할 것이라 그래선 그 癸字(계자)에게 잘 보이기 위하여서 丁字(정자)가 매우 커진다는 것이리라, 丙午(병오)는 순수한 태양이다 巳巳(사사)는 그 근사치 사이비라는 것이다 이러므로 모방이나 흉내를 잘 낼것이며 그 곱지 못한 관찰의 대상이 된다 할 것이다
鎭字(진자)는 巳中(사중)庚(경)金(금)이 거짓과 참이라는 뜻이고 그러니깐 재성이 둘이라는그러한 말이고 午字(오자)는 그냥 年支(년지) 午(오)를 가리킨다 해도 되고  사람이 十(십)을 올라탄 모습도 된다
玄(현)民(민)이라는 號(호)는 역시 검은머리 백성이라는 겸허한 뜻의  號(호)인데 역시 癸字(계자)와 巳字(사자)의 의미를 지닌다 할 것이다
그래도 매우 좋은 조인데 대정역수 艮爲山卦(간위산괘) 오효는 그 논리적인 말을 잘하여서 그 말덕으로 관직에 나간다는 그러한 좋은 형태를 그려준다 
그의 약력은  고대총장 신민당 당수를 지내는 등 매우 화려하다 
아래와 같다

* 유진오 [兪鎭午, 1906.5.13~1987.8.30] 
 
 요약
한국의 법학자 ·문인 ·정치가.
 
호  현민(玄民)
활동분야  정치, 법학, 문학
출생지  서울
주요수상  학술원 공로상, 문화훈장
주요저서  《헌법해의(憲法解義)》,《창랑정기(滄浪亭記)》
 
호 현민(玄民). 서울 출생. 1929년 경성제국대학 법문학부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예과 강사를 거쳐 보성(普成)전문학교 법학교수가 되었다. 1927년경부터 소설을 쓰기 시작, 《조선지광(朝鮮之光)》 《현대평론》 등에 작품을 발표하면서 문단에 등단하였다. 프롤레타리아문학 전성기 동반작가(同伴作家)로 《갑수의 연애》 《빌딩과 여명(黎明)》 등의 작품을 썼고, 1938년 장편 《화상보(華想譜)》를 《동아일보(東亞日報)》에 연재하기도 하였다. 1948년 정부 수립을 위한 제헌헌법을 기초하고, 초대 법제처장을 역임하면서 1951년 한일회담 대표로도 활약하였다. 1952년 학계로 돌아가 고려대학 대학원장을 거쳐 총장에 취임하였는데, 1953년 국제법학회 회장에 피선, 1954년 학술원 종신회원이 되었다.

5·16군사정변 후에는 국가재건국민운동본부장 ·유엔 한국협회장이 되었으며, 1964년 대한교육연합회장 등을 역임하고, 1965년 법전편찬위원에 선출되었다. 1967년 정계로 들어가 신민당(新民黨) 총재가 되어 그해 제7대 국회의원에 당선, 1970년 신민당 고문에 취임하였다. 1974년 고려중앙학원 이사에 취임하고, 1980년 통일원 고문 ·국정자문위원에 위촉되었다. 학술원 공로상 및 문화훈장을 받았다.

저서에 《헌법해의(憲法解義)》 《헌법강의(憲法講義)》 《민주정치의 길》 《젊은 세대에 부치는 서(書)》 등이 있고, 문학작품에 《유진오(兪鎭午) 단편집》 《김강사(金講師)와 T교수》 《창랑정기(滄浪亭記)》, 수상집에는 《구름 위의 만상(漫想)》 《젊은 날의 자화상(自畵像)》 《양호기(養虎記)》 등이 있다.
 
 
* 다음은  명태조 주원장[朱元璋]의 명조 이다

丁 丁 壬 戊
未 丑 戌 辰

四庫黃川(사고황천)에 根(근)을 박고 丁字(정자)꽃을  피웠으니 한마디로 말해서 尸山血海 [시산혈해]의 꽃을 활짝 피웠다는 것이다
辰戌丑未(진술축미)는 中央(중앙)이란 의미가 있다 所謂(소위) 한족 中華(중화)人(인)으로서 中元(중원)을 차지하고  妬合(투합)을 받는 丁字(정자)花(화)를 피워 보였다는 것인데 이것이 모두 남의 목을 잘라서 이룩한 모습이라 그 좋은 형태는 못된다할 것이다  戊辰(무진)戌(술)이 庫門(고문)을 도충 시켜선 戊癸合火(무계합화) 하여선 그 丁字花(정자화)를 보조하고 丑未(축미)가 역시 두둘겨 부셔선 丁字花(정자화)를 보조시키니 한마디로 말해서 그 죽음의 시체를 꽃을 삼았다 할 것이다
朱元璋(주원장)이라는 함자가 그대로 사주 명조와 어울리니 그 붉게 음뜸코 임금의 문장이란 의미이다 아들 낳을 경사璋(장) 반쪽 서옥璋(장) 이래 옥편에 있는데 명나라 라는 자식을 생하기 위하여서 피를 뿌려 꽃을 피웠다는 것이리라


대정 괘상은 1681 로서 수지비괘 數(수)형에서온 風地觀卦(풍지관괘) 初爻(초효)動(동) 으로서 
童觀(동관)이라 소이 天子(천자)라는 의미이다
하늘이 볼 적에 하고 노는 장난 놀이가 자기 어린 아들 철부지 관점으로 보인다는 것이리라 
觀卦(관괘)는 飛神(비신)을 본다면 卯巳未(묘사미)가 거듭이라 아주 꽃이 잘 핀 모습이다  卦象(괘상) 行(행)列(열)이 그 馬(마) 두필이 足跡(족적)을 남기고 달아나는 모습이다
이래서 성현이 말씀이 말을 봄동산 화원에 달리니  봄바람이 옷소매에 가득하다 그 수많은 꽃들을 짓밟고 달아나는 모습인 것이라 이래 그 말을 하는 것이다 
그러면서 하는 말씀이 원진이 먹이를 문격이라  갖은 방책 병법중에 走爲上計(주위상계)로다    함인 것이다  소이 도망가는 게 상책이라는 것인데 도망가는 것도 그냥 도망가는 것이 아니라 그 도망가는 것이 大敵(대적)을 잡는 미끼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 그래서 손빈의 재주로서 마릉에서 방연이를 잡다,  하는 것이다 , 손빈 병법을 읽어 보면 알 것이다
손빈과 방연이 모두 귀곡문에 나온 귀곡자의 제자들이라 귀곡자가 볼적에는 아이들 장난 놀이 하는 것 같은지라 그래 고마 세상 망가트리 겠는 지라 , 나중엔 고만 손빈을 불러 들이는데 " 이노옴 고만 장난하고 들어오너라" 하심에 손빈이 스승 한테로 돌아갔다
이처럼 興(흥)宗(종)이 천자의 아들로 태어나선 횡횡천하 하여선 그 대적을 무너트리곤 천하를 얻는 형태를 그려준다 할 것이다

童觀(동관)이란 의미는 그냥 아이를 본다는 뜻으로도 해석되는 지라  所以(소이) 天下(천하)를 얻는다는 것이다 世俗(세속)에서도 자식을 보게되면 천하를 얻은 것이나 진배없게 그 부모들이 여긴다 그만큼 대를 잇고 생손영생 하는 것이 인간 및 만 사물에겐 重大事(중대사)인 것이다

주원장 [朱元璋, 1328.10.21~1398.6.24] 
 
要略(요약)
중국 명(明)나라의 초대 황제(재위 1368∼1398).
 
별칭  묘호 태조, 초명 흥종
국적  중국 명
활동분야  정치
 
묘호(廟號)는 태조(太祖). 초명(初名) 흥종(興宗). 재위연호(在位年號)에 의해 홍무제(洪武帝)라고도 한다. 호주(濠州:安徽省 鳳陽縣)의 빈농 출신으로, 17세에 고아가 되어 탁발승(托鉢僧)으로 지내다가 홍건적(紅巾賊)의 부장 곽자흥(郭子興)의 부하가 되면서 두각을 나타내어 원(元)나라 강남(江南)의 거점인 난징[南京]을 점령하였다. 그뒤 각지의 군웅들을 모두 굴복시켜 명나라를 세우고 연호를 홍무(洪武)라 하였다. 동시에 북벌군을 일으켜 원나라를 몽골로 몰아내고 중국의 통일을 완성하였다. 한민족(漢民族)의 왕조를 회복시킴과 아울러 중앙집권적 독재체제의 확립을 꾀하였다. 중앙에는 1380년 중서성(中書省)을 폐지하여 육부(六部)를 독립시키고 도찰원(都察院)·오군도독부(五軍都督府)를 설치하여 이들 기관을 황제 직속하에 두었다.

지방에도 포정사사(布政使司:行政)·도지휘사사(都指揮使司:軍事)·안찰사사(按察使司:檢察)를 병립(?立)시키고 이들을 중앙에 직결시켜 황제는 이 통치기구 위에 군림하여 절대권력을 장악하였다. 또, 24인의 황자(皇子)를 전국의 요지에 분봉(分封)하여 제실의 안정을 도모하였다. 한편, 농민통치에도 힘을 기울여 전국의 농촌에 이갑제(里甲制)를 설치하고 부역황책(賦役黃冊)과 어린도책(魚鱗圖冊)을 만들도록 하여 조세·부역의 징수를 공평히 하고 정책의 침투를 꾀하였다. 그러나 그가 꾀했던 군주독재권의 강화는 공포정치에 의해 실현되었기 때문에 만년에 고독하게 살다 병사하였다.
 
丁 丁 壬 戊
未 丑 戌 辰
위는 주원장 조인데 아래 숭정제 조를 풀기위한 참고자료로 이용된다 

* 다음은 명나라 마지막 임금 崇禎(숭정)의 명조이다

己 乙 庚 辛
卯 未 寅 亥

이것은 청태조 명조이다

丁 戊 戊 甲
巳 申 辰 午

乙字(을자)가 亥卯未(해묘미) 목국을 깔았는데 덧 부치기 寅(인)이 있다 庚辛(경신) 金克木(금극목)하여선 나라가 망하는데

청태조 日柱(일주)가 戊申(무신)日柱(일주)다 소이 金氣(금기)에 숭정제 주유검(朱由檢)이 호되게 당해선 나라를 잃게된다는 것이다 그 戊申(무신)이 상당히 기운을 받는데 甲午(갑오) 年柱(년주)가 戊辰(무진) 月柱(월주)를 이래 地支(지지)를 통하여선 살리고[일편 갑자는 戊字(무자)를 지지 눌러선 치약 짜기 하 듯  그 金氣(금기)를 짜내는 역할도 한다할 것이다] 戊辰(무진)은 그 日柱(일주) 戊申(무신)과 더 불어선 多(다)土(토)가 申(신)을 生(생)하여선 그 金氣(금기)가 대단하다 시지 巳中(사중) 庚(경)金(금)도 거든다 時支(시지) 丁巳(정사)인데 丁(정)의 蓋頭(개두)는 日干(일간)이 그 역량을 앗는다 이래서 그 日支(일지) 申(신)이 旺(왕)해지는 모습인데 巳申(사신)合水(합수)가 되면서 未中丁火(미중정화) 土根(토근)을 쥐게되는 역량을 발휘하게된다 兩戊(양무) 젓가락이 午未(오미)를 拱挾(공협)해 오니 日月(일월)을 갖게 되는지라 곧 天子(천자) 기운을 갖게 된다할 것이다 좌우당간 土(토)가 기운을 써선 金(금)을 도와선 崇禎(숭정)의 木氣(목기)를 잡아 족쳤다 봐야 하는데 그 중간에 闖(틈)王(왕) 李自成(이자성)이 사주가 어떤지 몰라도 분명 이자성이 사주가 상당한 역할을 하였다 보고 또 오삼계[吳三桂 ]도 거들었음에 오삼계 사주도 또한 지대한 영향을 미쳣다 할 것이다  이에 앞서 자기 조상인 명태조 주원장조를 본다면 四庫黃川(사고황천) 純(순)土氣(토기)인데 그 마지막 崇禎(숭정)帝(제)는 고만 純粹(순수)木氣(목기)로 화하여선 자기조상이 세운 기업을 克(극)하여 둘러엎는 樣相(양상)을 그린다 그리고선 자신도 金氣(금기)에 당하는데 원래 주유검(朱由檢)의 사주가 그 동방정기를 대변하고 있는 모습인지라 소이 동방의 만주족에게 그 강산을 빼앗길 것을 암시하고 있다봐야할 것이다 이러한 동방의 만주족 木氣(목기)를 다스리는 것은 金氣(금기)인데 지금 누루하찌의 사주가 그러한 금기 왕성한 모습을 그리고 있는 것이다 , 그리고 淸(청)末(말)역시 西勢東占(서세동점)하여선 淸(청)나라도 역시 西洋(서양)勢力(세력)에게 나라가 망하였다 봐야할 것이다
西洋(서양)은 庚辛(경신)申酉(신유) 金氣(금기)이다

丁 戊 戊 甲
巳 申 辰 午

위는 청태조명 참고 자료다

* 다음은 청나라의 마지막 황제 宣統帝[선통제] 부의[溥儀]의 사주다

壬 壬 庚 丙
寅 午 寅 午

소이  태조 할아버지가 金氣(금기)로 세운 나라를 화기로 둘러 엎는 모습이다
사주논리가 이러하니 어찌 우연에 일치라고만 할 것인가 宇宙(우주)天下(천하) 운행의 이치가 이렇게 모두 사주에도 다 포함되어 있어선 그 類推(유추)를 하게끔 하고 있는 것이다
소이 청태조 자손대 丁巳(정사)대가 그 화기로 망할 것을 암시하고 있는 모습인데 서구 열강이 침략하여선 그 망하는 빌미를 제공하는 것이 청태조의 사주 條(조)요 그러한데 그 아편전쟁 청일 전쟁등 각종의 환란으로 화기가 충천하여선  청나라는 망하고 말은 것이다
寅(인)午(오)의 거듭은 그 寅午戌(인오술) 火三合局(화삼합국) 보다 오히려 더 위력을 발휘할 것이라 소위 태양을 상징[일장기]하는 倭者(왜자) 일본에게 나라는 망하고 말았다할 것이다
일본은 水克火(수극화)로 亡(망)하는 것 까지 암시하고 있는데 전승국 미국은 서구 열강보다 더 거기서 나간 나라이고 極西(극서)라 極西(극서)이면 자연 北方(북방)水氣(수기)를 생할 것이고 그 미국이라 하는 발음 역시 '미'자는 水性(수성)인 것이다
그렇다면 미국은 무엇에 시달릴 것인가를 우리는 말하지 않아도 짐작할 것이다


*
다음은 청나라 건륭황제의 명조다

丙 庚 丁 辛
子 午 酉 卯
 
이제 만주족이  건륭때에 와서 그꽃을 흐드러지게 피워 보인 모습이다  이름은 弘曆[홍력] 성씨는 노아합적[누르하찌 =노라지]의 자손으로서 愛(애)新(신)覺(각)羅(라)라 한다
사정방의 자오묘유를 깔고  병정 남방의 도화 꽃을 그 경신금의 관으로 삼았다   중국 역사상 손꼽히는 멋잇는 인생을 살다간 사람이라할 것이다 ,그의 방대한 업적은 다말할수 없고 그 로맨스가 아주 많은 그런 임금으로서 한 시대를 잘 장식한  풍류를 아는 임금이라 할 것이다

건륭제 (乾隆帝 ; 1711.9.25~1799.2.7])

중국 청나라 제6대 황제(재위 1735∼95)이다. 이름은 홍력(弘曆)이며 시호는 순황제(純皇帝)이고 묘호는 고종(高宗)이다. 옹정제(雍正帝)의 넷째 아들로, 모후는 유호록(?祜祿: 弘毅公額亦都의 曾孫女)이고 황후는 부찰(富察: 察哈爾總管李榮保의 딸)이며 아들 17명, 딸 10명을 두었다. 옹정제가 제정한 태자밀건법(太子密建法)에 따라 1735년 황태자를 거치지 않고 바로 즉위하였는데 이것은 옹정제의 아들 중 만주족을 어머니로 한 아들은 건륭제 뿐이었기 때문이다. 조부 강희제(康熙帝)의 재위기간(61년)을 넘는 것을 꺼려 재위 60년에 퇴위하고 태상황제가 되었는데, 이 태상황제의 3년을 합하면 중국 역대황제 중 재위기간이 가장 길다.
조부 때부터의 재정적 축적을 계승하여 안정되고 문화적으로도 난숙한 ‘강희 ·건륭 시대’라는 청나라 최성기를 이룩하였다. 초기에는 민중을 계도하고, 만인(滿人) ·한인(漢人) 간의 반목을 막고, 붕당의 싸움과 황족의 결당을 금하는 등 내치에 전념하였으며, 만년에는 중가르 평정 2회(1754 ·1757), 위구르 평정(1759), 대금천(大金川) 평정(1749), 대 ·소금천(大小金川) 평정(1776), 타이완(1788) ·미얀마(1778) ·베트남(1789) ·네팔(1790 ·1792) 등의 원정과 평정 등 10회에 걸친 무공을 세워 스스로 십전노인(十全老人)이라 불렀다. 또 조부 강희제를 본떠 남순(南巡) 6회, 동순(東巡) 5회, 서순(西巡) 4회의 내지 순회도 하였다. 그러나 많은 외정(外征)과 내순(內巡), 천수연(千戒宴) 등의 사치로 막대한 경비를 낭비하여 만년에는 쇠운을 가져왔다. 정치적으로도 그가 총애하던 화신(和筌)의 전횡과 관리의 독직(瀆職), 만주인 ·무관들의 타락 등이 1796년 백련교(白蓮敎)의 난 때 표면화되었고, 각지에 반란이 일어나자 1795년 가경제(嘉慶帝)에게 양위했다.

문화적으로는 그의 개인적 자질이 풍부하여 절정에 달했으며, 예수교 전도사들을 통해 서양의 학문 ·기술이 전래되고, 중국이 유럽에 소개되는 등 국제적 교통이 열렸다. 예수회선교사들은 그를 태양왕 루이 14세와 비교하였다. 한편 고증학의 번영을 배경으로 《사고전서(四庫全書)》가 편집되고 《명사(明史)》가 완성되는 등 수사사업(修史事業)도 활발하였다. 그리고 티베트의 다라이 라마의 권력기관으로 ‘가샤(티베트 지방정부)’ 조직을 정하고 구루카족이 침략하자 군대를 파견, 이들을 물리쳤다

한편, 그는 아름다운 물건에 대한 취미가 선임 황제들보다 각별하여 자금성의 남쪽에 있는 구월관 안에 만든 작업장을 정기적으로 방문하곤 했다. 또한 그는 강희제처럼 예수회의 신부들의 예술적인 재능과 과학적 지식만은 아낌없이 받아들였다. 이들 서양의 '조언자'들 중에서 가장 유명한 사람은 견륭제로부터 회화와 건축술의 재능을 높이 인정받았던 이탈리아 선교사 주세페카스틸리오네였다. 건륭제는 1747년부터 1759년까지 완벽함과 밝음을 뜻하는 여름 궁전인 원명원의 동북쪽에 서양식 궁정을 세우기로 결정하고, 그 설계도를 이 밀라노인과 수학자이자 수리학에 정통한 천문학자인 프랑스인 미셀브누아, 두 사람에게 맡겼다.

건륭제의 긴 통치기간 중에 자금성 안에서 보수와 재건이 그의 취행에 따라 끊임없이 이루어졌지만, 특별히 그의 흔적이 많이 남아 있는 장소가 한군데 있다. 영수궁이 그곳이다. 건륭제는 할아버지에 대한 존경심에서, 61년간 통치를 했던 할아버지보다 더 오래 권력을 유지하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60년간의 통치기간이 끝나면 영수궁에 칩거하겠다는 뜻을 오래 전부터 밝혀왔다. 그에 따라 영수궁은 1772년에서 1776년 사이에 그의 취향에 맞게 성대하게 보수되었다.

건륭제- 묘호와 시호: 고종순황제
이름: 홍력
재위기간:1736~1795
생몰연대:1711~1799

황후:효현순황후(부찰씨) 1712~1748년 사망
효의순황후(위가씨)1727~1775년 사망
가경제의 생모이며 원래는 황귀비였다
가경제 즉위후 황후로 올려졌다.
황후(오라나랍씨)1718~1766년사망
건륭제의 남순(건륭제는 황제의 딸에서처럼 자주 강남지역을 순방했는데
상당히 들었음)도중 황제의 비위를 거슬려 귀경조치 당한후 절망끝에 사
망했음
장례도 황귀비의 의식으로치루고 황후의 능을 만들지도 못하고 황제와 합
장도 아니한채 건륭제의 후구인 순혜황귀비의 능침에 같이묻혔다.
따라서 황후의 시호, 신패도 없으며 제사도 받지 못했다.
모후: 효성헌황후(뉴호록씨)1692~1777년 사망
원래는 옹정제의 후궁으로 희귀비로 불렸으나 건륭제즉위후 황태후가 되었음
청나라때 가장 장수한 황태후였음
자녀는 아들 17명 딸 10명인것이 정설임
하지만 원래 건륭제남순등으로 궁밖에서 지낸일이 많았으므로 황제의 딸같은 드라마가 있는거겠죠.
건륭제가 남순을 너무 많이하여 생긴 여담이 있거든요.
건륭제는 원래 옹정제의 친아들이 아니라 희귀비가 딸을 낳자 다른 집의 아들과 바꿨다는 얘기와
옹정제가 옹친와 시절 강희제와 같이간 사냥터에서 시골처녀를 겁간하여 생긴 아들인데 그 아이를 희귀비가 낳은 것으로 했다는 얘기가 있음

건륭제 다음황제는 가경제로 인종 예황제라고 함니다 건륭제의 15번째 아들이었음,


* 다음은 영화배우 金振奎(김진규)의 명조다

丁 庚 乙 壬
亥 辰 巳 戌

地支(지지)엔 액션 원진을 깔고 천간엔 丁壬合(정임합)속에 乙(을)庚(경)合(합)이 되었다
액션나무에 새가 앉은 형국인데
완전 귀신이 멋있는 그림을 그렸다할 것인데  辰巳(진사)와 戌(술)亥(해)는 원래 대칭 天文(천문)을 깔고 있음이라 그 述事(술사)를 좋아 했다 할 것이다
太陰(태음) 戌(술)亥(해)의 시체 속에 또 辰巳(진사) 시체를 깔고선 金(금)[乙(을)庚(경)] 까마귀[壬辰(임진)]인데  아주 화려하게 꽃을 연출해 보이는 붉은 벼슬을 단 금 까마귀라 할 것이다  財性(재성) 乙(을)이 年干(년간)壬(임)에 生(생)함을 입어선 힘이 있는 適合(적합)인데  辰亥(진해)에 根(근)을 박고선 丁巳戌(정사술)로 꽃을 피워 보이는 모습이기도 하다

함자는 庚字(경자)金(금)이 辰(진)을 지닌[手(수)] 떨치는 샛별[분명 丁火(정화)에 무딘 庚(경)金(금)이 단련 되어선 巳字(사자) 권총의 타겟 辛(신)을 이루어선 빛나는 별]이 되어 있다는 뜻이다   壬(임)乙(을) 기러기가 나라 들어간 모습 같기도 하고  먼저있던 기러기는 날려보내고 乙(을)壬(임)이 날아 들어가선 자리를 차지한다면 그 변형 侯(후)를 이루는 것 같이 보이기도 한다
소이 그 계통의 제후 왕이라는 의미이다  (두=투구)형과 겹해서 본다면 乙(을)壬(임)이 날아가선 그 侯字(후자)의 머리를 겸해 이루면서 人字(인자)를 올라탄 모습 그래서 아주 탁 맞춘 화살대로 들어 앉은 모습 사냥을 아주 잘했다는 표현이리라
대정역상은 1360 으로서 水風井卦(수풍정괘) 四爻動(사효동) 井(정) (추)[가을추자 아래 상와 瓦(와)字(자)한 자= 벽돌 (추)字(자)임] 우물은 목마른 갈증을 해소 시켜주는 곳이고 만인이 목마름을 해소해 주는 것이다 그 우물의 벽을 수리해선 잘 만든다는 의미이다

* 다음은 단종대왕의 사주조다

丙 丁 丙 辛
午 巳 申 酉
 한글 기억과 니은형이 맞물린 모습인데  辛酉申巳(신유신사)와 丙丁丙午(병정병오)가 엇비슴 丙巳(병사)로 接戰(접전)하는 형태를 띠고 있다  金氣(금기)가 火氣(화기)에 먹히는 모습  마치 힘센 숙부 수양이 단종을 올라타고선 죽으라고 주먹으로 마구 두둘겨 패는 것 같다

辛酉申巳(신유신사) 굽이치는 영월 청룡포가 나의 적합이라고 丙丁丙午(병정병오) 단종 임금이 가서 맞물리는 모습 같기도 하다  결국엔 시신이 강물에 떠 있는 형상을 그리기도 하고 [丙辛(병신)合水氣(합수기) 巳申(사신)合水氣(합수기) 申酉(신유)太陰(태음) 巳午(사오)太陰(태음), 丙丁(병정)亦是(역시) 天干(천간) 太陰(태음)이라 명명해 볼수 있는데 그 물에뜬 꽃 시신 이런 것을 연상 시킨다 ]
그 꽃을 피워 보이는데 소위 영월 그 단종 대왕의 넋을 기리는  단오제(端午祭)의 근간이 되지 않았나 하여본다  강릉 단오제라 하지만 영월에서도 단종제라 하여선 그래 봄철에 열리는 것으로 알고 있다 , 잘못된 정보인진 몰라도 예전엔 그 단오때 열린 것으로 필자가 알고 있다 , 물론 단오의 근간은 신라때 이전서 부터 그 근간을 찾을 것이다
 시신을 수습한 엄흥도와도 관련이 있다할 것이다
*영월 엄씨(寧越嚴氏) 충의공파(忠毅公派) 울산문중(蔚山門中)의 가장 큰 집성촌이다.  산성 엄씨라고 불리는 영월 엄씨의 울산문중은 불사이군과 충(忠)의 대 표적 문중이다. 충으로 인해 엄청난 고초를 당하기도 했다.  울산문중은 영월 엄씨 시조 엄임의(嚴林義)의 12세손인 단종 충신 충의 공 엄흥도(嚴興道)를 중시조로 모시고 있다.


* 다음은 尹(윤)秀(수)一(일) 조이다

丁 庚 戊 乙
丑 申 寅 未

丑未(축미)沖(충) 상간에 寅申(인신)沖(충) 액션을 깔았으니 운력이 있을 적에는 대단하게 활동적일 것이다
丁戊(정무) 화려한 달빛 속에 庚字(경자) 돌집 속에 기러기가 坐定(좌정)해 있음에  그 적합이 달빛을 받아선 빛날 것이다 도둑넘에 뿌리박은 丑字(축자) 밤새 기러기가 해 그림자 길게 뻗친 것을 보고선  가을 절후가 온 것인 줄 알고선  남쪽을 향해 날아갈 것을 생각한다  丁丑(정축)戊寅(무인)대 상간에 庚申(경신)대가 끼어 든 것이다  丁丑(정축)戊寅(무인)은 원래 부텀도 戊字(무자)달이 寅丁(인정)의 火氣(화기) 빛을 내어선 은은하게 밤 하늘에 떠선 밝은데 丑字(축자) 밤새 기러기 한마리가 나는 형국인데  여기 庚申(경신)대가 끼어 들음으로 인해서 한껏 그 기러기를 돋보이게 한다는 것이리라  그러니깐 기러기가 달빛에 파사하게 퍼지는데 그빛을 받아선 멋있게 보인다는 것이리라 申字(신자)는 기러기가 갈대 물고 이래저래 몸 흔들며 재주 춤추는 형태다
그 이름도 작명가한테 지었겠지만  그 기러기 한마리가 빼어났다는 표현인 것이라 분명 사주와 아주 잘 부합되는 함자라 할 것이다 乙未(을미)는 그 어울려 주는 달의 계수나무 옥토끼인데 분명 寅(인)未(미) 相間(상간)에 卯字(묘자)를 같은 同類(동류)로 붙들어 온다는 것이리라
이래됨  그림이 다 어울린 모습이라 할 것이다

丁 庚 戊 乙
丑 申 寅 未
이래 주태백이가 술한잔  먹고선 밤배를 타고선 노를 저으면[무대] 한 곡조 읊어 재키는 것이다 [연출]
하였으대
" 달아 달아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저기 저기 저 달속에 계수나무 박혔으니 금도끼로 찍어내언 은도끼로 다듬어선 초가삼간 집을 짓고 토끼 같은 情人(정인) 얻어 한평생 살고지고 ' 하는 것이다 , 윤수일 흰 토끼처럼 흰옷입고 아파트 잘 불러선 고마 힛트 친게 우연이 아니라는 것을 알 것이다

* 다음은 張東健(장동건)이 명조이다

壬 丁 癸 壬
寅 酉 卯 子

그야말로 멋진 액션이니 子卯(자묘) 三刑(삼형) 卯酉(묘유) 到 (도충) 寅酉(인유)元嗔(원진) 고만 액션이 연 이었다 
완전 기생 오라비라 적합과 적합의 비견과 그 적합들이 고만 반색을 하고 덤벼드는 것이라 세인 뭇 여성들의  간장을 녹인다는 것이리라 투합을 하려듦에 합의 比劫(비겁) 癸字(계자)가 고만 새치기 냅다 하여선 到 (도충)殺(살)로 덤벼들으니 놀라는 바람에 한껏 고만 더 화들짝 핀 꽃이 되고 만다 丁字花(정자화)를 보고 새들이 날아든다 卯字(묘자)門戶(문호)위 둥지에 앉은 제비가 제것이라 한다  壬子(임자)는 새가 나르는 변형 모습인지라 지금 卯字(묘자)문호를 들어서니 酉字(유자) 그 沐浴(목욕) 水泳場(수영장)이 있다 丁花(정화) 長生(장생)地支(지지)라 이쁜 꽃들이 수영장에 우굴 우글한다  입에 맛는 것 골라 잡은 것이 바로 寅(인)이다
요것도  壬寅(임인)癸卯(계묘) 江河(강하)合(합) 五合日(오합일)속에 丁酉(정유)대가 끼어든 모습이라 완전瑤池(요지)淵(연)에 꽃이 되어선 男色(남색) 역할을 하는 모습인지라 西王母(서왕모) 반도회에 참여햇던 여동빈이가 복숭아는 다먹어 치워버리고선 이제는 고만 수영장에 들어가선 짝들과 어울려선 헤엄치고 노는 모습이다 印綬(인수)가 財地(재지)를 끼고 있다해도 말이 되고 財(재)가 자신의 根氣(근기) 역량될 만한 寅卯(인묘)印綬(인수)를 잡아다간 주는 것이라 해도 된다 할 것이다

壬 丁 癸 壬
寅 酉 卯 子
壬癸(임계) 丙丁(병정)의 天乙(천을) 貴人(귀인) 卯酉(묘유)를 중간에 집어 넣고선 到 (도충)을 시켜선 크게 만든 모습인지라 고만 서로 적합 되는 것이 아주 황홀지경이라는 것이다
張東健(장동건)= 활의 彎弓(만궁)形(형) 처럼 東方(동방)寅卯(인묘)를 많은 水氣(수기)로 成長(성장)시켜선 소위 길게 하여선 그 속에다 간 사람을 세웠는데 바로 丁酉(정유)라는 것이다, 健(건)字(자)는  丁字(정자)를 이래 밀고 당기어선 길게 하여선 자기를 세웠다는 것인데그것이 惟字(유자) 그 구심점으로서 가장 드러나 보이게 하였다는 그런 의미이다 聿字(율자)는 붓대 드디어 하는 '율'자 오직하는'율'자 스스로'율'자 쫓을'율'자 소리낼'율'자 등으로 해석되고 그 받침 '인'자는 당길'인'자 길게 걸을'인'자다 그러니깐 水木(수목)을 酉(유)金(금)으로부터 시작하여선 길게하여 갖고는 그 위에 丁字(정자)가 섯다는 의미이다 , 江河(강하)에 큰 꽃을 피웠다는 의미이다 
좋은 물에 헤엄쳐서 논다는 뜻도 된다 
대정역상은 1547로서 뇌화풍괘 오효동  來(래)章(장)이면 有慶譽(유경예)하여 吉(길)하리라
문장이 오면은 경사로운 즐거움을 두게 될 것이다
象曰(상왈) 六五之吉(육오지길)은 有慶也(유경야)-라
상에 말하대 육오의 길함은 경사 있나니라
그냥 장동건이가 와 갖고는 경사가 낫다고 해도 될 것 같다
태양이 구름을 헤치고선 나오는 격이니 이보다 더 좋은 게 어디 있으리요  丁寅(정인) 태양이 구름[견우 직여의 오작교를 파괴해 버리고 소위 구름을 거둬 내버리곤]을 헤치고선 나오는 격인 것이다  *  卦(풍괘)는 飛神(비신)을 본다면 상제님 전에 죄를 받은 직여 견우성이 銀漢(은한)을 가운데 두고선 서로 만나보려 하는 형국인데,= 소이 五緞階(오단계) 克(극)으로 되어 있는데 卯字(묘자) 牽牛(견우)가 그 戌字(술자) 職女(직여)를 만나려고 다리를 놓은 모습이다
이것을 상제님 께서 안전을 가리는 답답한 먹구름이 되어 있는 모습으로 비춰지는 지라  이래 고만 파괴해치우는 형태가 바로 오효동인 것이다

* 豊(풍)은 한나절 丁午(정오)처럼 王(왕)이 오신다는 뜻이다
그래선 天下(천하)萬邦(만방)을 비춘다 는 것이다 해가 서로 가듯 그 자연 흐름을 타고선 운세도 그렇게 갈 것이란 것 이리라 , 소시 쩍엔 威名天下(위명천하)하고 순수로 흘러가는 것이니 나쁠 것은 없다 할 것이다

* 다음은  일제  통감을 지낸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이등박문) 명조 이다

癸 癸 戊 辛
丑 丑 戌 丑

함자를 비유컨대 저伊字(이자)는 丁字(정자)달빛을 세운 옆에  그러니깐 戌(술)中(중)丁火(정화)의 빛에 갈대를 물고 나르는 기러기 形(형)이라 이것이 戊戌(무술)이란 나무에 寄生(기생)하는 칡 등 넝쿨 널게 퍼진 모양이다 그야말로 이등박문의 사주 명조를 가리키는 말이다
戊戌(무술)대에  癸丑(계축)등류 새들이 그 등 넝쿩 얼키듯 해선 있다는 것이라 辛金(신금)은 그 머리 透(투)干(간) 한 것으로서   벼슬 달린 새머리를 정면에서 바라본 형태이다
전체로 논한다면 시커먼 아주 큰 독수리나 맹금류 종류의 까마귀 같은 새이다

* 丑(축)中(중)에 辛金(신금)과 癸(계)가 透(투)干(간)을 하여선 戊字(무자)달과 어울어지는 모습이다  무술을 세워놓고 온갖 북방 새들이 투합을 일으키니 어두움이 가득하다 할 것이고 모두 한결 같이 년간 辛(신)을 떠받드는 형태를 취하니 소이 辛(신)이 닭대가리로서 魁首(괴수)라는 것이다
어두움의 상징인 北斗(북두)鬼神(귀신) 반짝이는 별 일본 소화 천황을 받드는 癸字(계자) 밤하늘의  臣下(신하) 새 중에 한사람이라는 것이다 
戌(술)中(중)丁(정)火(화)를 써선 戊癸合火(무계합화)로 도와선 그 달빛을 삼는다 할 것이니 刑殺(형살)에 달이 부서지는 형태를 취한다 할 것이다  역시 戊字(무자) 適合(적합) 土克水(토극수) 하여선 죽임을 당한다는 의미도 된다
戌(술)中(중)丁(정)火(화)는 三刑(삼형)해 버리므로 못쓰고 飛天(비천)未字(미자)를 到 (도충)해 온다할 것 같으면  그 未中丁火(미중정화)를 쓴다할 것인데 乙字(을자)가 같이 올 것이라 乙戊癸(을무계)가 어울려선 辰字(진자)옷으로 갈아입게 될 것이니 이래 丑(축)戌(술)未(미)无(무)恩(은)의 三刑(삼형)이 俱全(구전)하고 더불어 辰字(진자)가 오는지라 辰戌(진술)到 (도충)하고 辰(진)丑(축)破(파)이라 이래 대동아 공영권을 부르짓으면서 四庫黃川(사고황천)을 갖게되는지라 그 이차대전 원인의 등장인물중 주요인물의 하나가 되었다할 것이다

* 이토 히로부미 [伊藤博文(이등박문), 1841.10.14~1909.10.26] 
요약
일본의 정치가.
 
본명  하야시 도시스케
국적  일본
활동분야  정치
출생지  일본 야마구치현
 
본명 하야시 도시스케[林利助]. 야마구치현[山口縣]에서 출생하였다. 농민의 집안에서 태어나 하급무사의 집안인 이토가[伊藤家]에 양자로 들어갔다. 요시다 쇼인[吉田松陰]의 쇼카손주쿠[松下村塾]에서 수학, 존왕양이(尊王攘夷)운동에 참가하였다. 메이지[明治] 신정부 성립 후 정계에 투신하여, 외국사무국 판사 등을 역임하고, 1870년에는 화폐제도·은행제도 조사를 위하여 미국에 파견되었다. 1881년 국회개설문제로 정부 내에 대립이 생기자 기성세력을 몰아내고 메이지정권의 최고지도자로 군림하였다.

1885년 초대 내각 총리대신이 되고, 1888년 추밀원(樞密院) 의장에 취임하였으며, 국회의 개설과 동시에 귀족원 의장이 되었다. 러일전쟁 후인 1905년 조선에 통감부(統監部)가 설치되자 초대 통감으로 부임, 한국 병탄(倂呑)의 기초공작을 수행하였다.

1909년 통감을 사임하고 추밀원 의장이 되어 만주시찰을 겸하여 러시아 재무대신과 회담차 중국 하얼빈에 도착하였는데, 안중근(安重根)에게 총탄을 맞고 죽었다. 현대 일본의 기초를 쌓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 인물로 평가되며, 특히 메이지헌법의 초안작성(1889)과 양원제(兩院制) 의회의 확립(1890)에 크게 기여하였다.
 
 
* 다음은 이토오를 저격한 安重根(안중근) 의사의 명조이다

癸 戊 壬 己
巳 子 申 卯

戊癸(무계)適合(적합) 戊字(무자)가 癸字(계자)를 적합 狙擊(저격) 克(극)해버리는 것이 확실하다
巳申(사신)과 子卯(자묘) 三刑(삼형)이 섯 갈려선  그刑(형)을 받는 것이 확실하다 , 卯申(묘신) 원진살 巳申(사신)作破(작파)도 든 모습이다 , 申字(신자)水半局(수반국)에  巳申(사신)合(합)이 되기도 한다
이것이 저격하는 형태를 그립니다
우선 巳字(사자)권총에서 子字(자자)총알을 발사합니다 피용- 하고 날아가는데 申(신)으로 둔갑해선 金克木(금극목)하고 木(목)은 木剋土(목극토)年干(년간)하고 또 己(기)는 土克水(토극수) 月干(월간)하고 같은 比劫(비겁)의 내용 戊(무)는 土克水(토극수) 時干(시간)하여선 이토오의 年干(년간) 辛字(신자) 타겟을 탁- 맞추는 모습입니다 그냥 巳字(사자)권총이 子癸(자계) 탄환을 발사해 갖곤 [ 戊字(무자)와 癸字(계자)는 合火(합화) 하여선 그 화약 불 뿜는 형태를 그립니다 소이 불같은 탄환 역시 子字(자자)에도 그 癸字(계자)가 있습니다]  申(신)과 연계 해서는 완전히 戊字(무자)를 그러한 기운으로 에워쌓는 모습인데 그 戊己(무기)天干(천간)은 그 火氣(화기)가 根(근)이 되는데 그러한 火氣(화기)根(근)을 水氣(수기)로서 잡아 재킨다는 의미도 갖고 있습니다[* 戊己(무기)는 그 발음 자체도 武器(무기)이다] 무기가水氣(수기)壬癸(임계)를 죽이는 모습도 되고 부리는 모습도 된다 
우선 卯申(묘신)원진살로서 서로를 부리는데 卯(묘)를 申(신)이 克(극)으로 부리면 卯(묘)가 잡히어선 말을 듣게되는데 卯(묘)는 역시 己(기)를 부린다 己(기)는 辛(신)의 根氣(근기)이니 역시 이토오 年干(년간)辛(신)의 근기가 이래 잡혀서는 죽는 형태를 그리기도 하며 따라서 그 안중근을 의미하는 戊字(무자)도  역시 그 원인에의해선 산화하는 모습을 그리기도 한다할 것이니 마치 안중근 의사가 功業(공업)을 이루고선 그 훨훨타는 불속에서 부처님처럼 좌정해서는 그 昇華(승화)하는 모습 같기도하다

癸 戊 壬 己
巳 子 申 卯

安重根(안중근)= 어찌 중차대한 뿌리가 아니랴? 편안하게 무거운 처신의 뿌리역할을 하였다


* 다음은 텔런트 盧宙鉉(노주현)이 명조이다 

壬 乙 丙 丙
午 丑 申 戌

 
地支(지지)에 원진을 깔고 三刑(삼형)을 섯갈려 깔았다 그냥 저냥 액션이 괜찮다 天干(천간) 時干(시간) 새가 날아들어선 日干(일간)에 坐定(좌정)하고 月年干(월년간)으로 食傷(식상)을 뱉아선 잘 지저귀는 모습이다 
午戌(오술) 땅 달[月(월)]과 그 빛은 물속 丑申(축신)의 달빛이라 분명 天上(천상)에 밝은 달이 있을 터  기러기 밤새가 해 그림자 길게 지는 것[申(신)]을 보고선 이제 남쪽으로 갈 때가 되었다하고선 그 申酉戌(신유술) 九月(구월) 달빛을 보고선 나르는 형태가 지금 그 출렁이는 물결 문늬에 놓여 있는 모습이다 그러니깐 천상에 하늘에 그래 달과 기러기가 간다는 것이리라  소이 그 丙丙(병병)은 달빛이라 기러기가 그 달빛을 보고 날아드는 새 역할 하여선 노래하는 모습이다  빙긍빙글 잘도 돌아 가는데  壬(임)으로부 터乙(을) 水生木(수생목) 乙(을)에서 丙(병) 木生火(목생화)  丙(병)에서 戌(술) 火生土(화생토)  戌(술)에서 申(신) 土生金(토생금) 丑(축)中(중)癸(계)水(수)를 向(향)에 또 泄氣(설기) 金生水(금생수)  時支(시지)午(오)는 태양이 되어선 丑字(축자)己(기)土(토)를 생해 주고 이래 두루 순환되는 모습이다 午(오)乙(을)丙(병)丙(병)과 戌(술)申(신)丑(축)壬(임)이 이어지는 모습이니  

밝은 기운과 어두운 기운이 적당이 배열 되어선 마치 江河(강하)의 여울에 태양이나 달이 잠기어선 빛 반사를 내는 모습이고, 日柱(일주)를 중심 엑스자 가위가 되어선 긴 부리 새가 입을 이래 열었다 닫았다 하면서 지저귀며 노래하는 것 같이 보이기도 한다
兩丙(양병)젓가락이 분명 酉字(유자)를 拱挾(공협)해 올 것이라  또 天干(천간)上(상)의 連生(연생)힘은 자연 그 丁字(정자)를 생할 것이라  이래됨 人中三奇(인중삼기)乙丙丁(을병정)을 이루고 日干(일간)과 食傷(식상)이 모두 地支(지지)에 天乙貴人(천을귀인)을 갖게될 것이라 그야말로 좋은 명조를 이룬다 할 것이다  원래 丙字(병자)를 透視(투시)해볼 것 같으면 그이렇게 새 한마리가 제 둥지로 들보[梁(양)=상량대]나 먹이를 물고선 들어간 형태의 지금 그 꽁지나 그 앉아 있는 형태를 보여준다 한一字(일자)와 사람人字(인자)를 연결하면  그 새가 주둥이에 무언가 물고선 위로 고개를 쳐들고 있는 형인데 여기다간 한글 디긋자 를 걸친 것은 그 구멍 자기 집 둥지라는 것이다 이래 자기 집 둥지에 필요한 먹이를 물고 들어간 형태이거나 그 집을 잘 손질 하려고 그 들보감 또는 지푸라기 갈대 등을 물고 들어가선 이것을 어디 놓을 건가 하곤  생각중이 라는 것이다
조금도 비약한다면 한글 자음 지읏형 소위 한一字(일자)아래 사람人字(인자) 가운데 바르게 이어놓으면 그 사각모자 소위 학사모 면류관을 상징하게된다 이것은 법관의 모자이다 이것에 그 디긋 자가 걸쳐져있는 것이 漢文(한문) 丙字(병자)인데 소위 디긋자 그 자리[ 깔게 자리로 立體的(입체적) 으로 透視(투시)해 볼수 있다]에 그 법관의 모자가 있다  소이 그 법관의 위치의 형태를 그린다는 것으로서 그 사회적이나 정치적으로도 상당한 지위를 확보하고 물망에 오른다는 것을 의미한다 할 것이다
이러한 丙字(병자)가 셋 정도이면 그 의미의 농도가 짙고 그 많을 수록 그 힘이 센 것을 말한다할 것인데 셋 정도가 적당하다하게 많고 넷 정도는 아마 너무 타는 것으로 비춰진다할 것이다 물론 그래해서라도 좋은 명조가 있을 것이다
함자를 본다면  午丙丙戌[오병병술] 盧[노]나라 [용광로] 갓쓴 집속에 由字(유자)形(형)=[宙(주)][申字(신자)를 말함]金氣(금기)가 검은 기운[丑字(축자)를 말함]과 같이 있어선  노나라 집의 法卦之象(법괘지상) 솥귀[鉉(현)]가 되었다  예전엔 그 솥이 그 권위를 상징하는 것으로 매우 소중하게 여긴 것 물건이다

* 다음은 배우겸 텔런트 미인 全桂賢(전계현)이 명조이다

戊 癸 丁 丙
午 丑 酉 子
 
地支(지지)에 丑午(축오) 元嗔(원진)과 子酉破(자유파)와 子午(자오) 相沖(상충)을 子丑(자축) 合(합)을 깔았다  액션이 그런 대로 좋다
역시 戊丁丙(무정병) 달빛 속에 癸字(계자) 북방 새가 들어선 丑字(축자) 밤새로 날르는데 가을 팔월 달을 보고 나를 것이라 제때에 나는 기러기가 된다 할 것이다
食傷(식상)이 없는 것이 欠(흠)이다  運(운)이 乙未(을미) 甲午(갑오)로 갔을 것이니 食傷(식상)運(운)에 날리게 된다 할 것이고 함자 속에도 또한 들어선 받쳐주는 역할을 하였다할 것이다 , 없는 가운데 있는 것이 생겨선 빛을 본 것 된다할 것이다

全桂賢(전계현) = 日干(일간)을 볼진데 온전하게 달속에 박힌  계수나무 桂字(계자)와 그音域(음역)이 같다 , 그것이 어질다 현숙하다는 의미이라 
 全字(전자) 들入字(입자) 形(형) 같은데 그속에 임금이 들었다 이것은 癸字(계자)를 말함= 天(천)은 머리로서 王(왕)을 뜻함, 桂字(계자)가 참요상한 것을 의미하는 말인데 나무 기둥이 섯는데 그 흙토 두 개로 이루어졌다 丑字(축자)를 말함 土(토)字(자) 아랫 긋는 획을 한쪽으로 좀 치우치게 길게 하여선 한 글자를  다른 한 글자에 어퍼 노으면 그 축자를 이룬다 현자 이런 丑字(축자)를 그賢字(현자)= 臣下(신하)와 신하[又字(우자)는 거듭된다는 의미 또는 그 지탕할 支字(지자) 所以(소이)地支(지지)라는 의미 ] 의 자개[貝(패)]로 두었다 소위 아래地支(지지)로 두었다는 말일 것이고, 그 夫君(부군)의 四柱(사주)를 볼 것 같으면 그 木(목)과 雙(쌍)土(토)로 이루어 졌는데 그 그러한 분의 현숙한 자개, 소위 부인이란 의미도 된다 그 다음 癸丑(계축) 다음에 오는 그 六甲(육갑) 干支(간지)가 甲寅(갑인)乙卯(을묘)라 이래서 그 없는 가운데, 있는 것이 존재하게 된다  소이 桂字(계자)는   癸丑(계축)다음 木(목)의 기운이 연거 퍼 온다는 의미도 된다

* 다음은 연예인 미인 錢忍和(전인화)의 남편이면서 그 같은 텔런트인 柳東根(유동근)이 명조이다

丁 戊 丁 丁
巳 子 未 酉

 
우선 天干(천간) 三丁(삼정)이 들었으니 貴格(귀격)임엔 틀림없다  아주 戊字(무자)日干(일간) 달이 잘 빛난다 할 것이다
  巳酉(사유) 半(반) 金(금)局(국)속에 子未(자미)元嗔(원진)을 깔았다  원진 액션이 힘을 받는다는 것이리라, 三丁(삼정)이 年支(년지)에 貴人(귀인)을 뿌리를 삼아선 한곳으로 몰렸고, 日干(일간)戊(무)도 역시 月(월)支(지)에 貴人(귀인)을 뿌리하고 있어선 그야말로 귀인격 이라할 것이다 , 貴人(귀인)은 흩어지지 말고 이래 한 곳으로 몰려야 그 더욱 빛을 發(발)하고 귀격이 되는 것이다,  배우자 地支(지지)가 正財(정재)라 戊癸合火(무계합화)할 것이라 매우適合(적합)한 분이 그 배우자가 된다 할 것인데 옆에 元嗔(원진)을 끼고 있어선 꺼리는 바라 할 것인데 지금 이 원진이 배우자地支(지지)와 無情(무정)無關(무관)한데  要(요)는 年柱(년주) 酉(유)를 보고선  土生金(토생금) 하고 있는 형태라는 것이고  이래 그 원진 기운을 던다 할 것이다  하지만 子(자)가 巳(사)를 먹고 그 子(자)를 또 未(미)가 먹어선 酉字(유자)貴人(귀인)을 만들어 노으면 그 귀인의 힘이 세어질 것이라 이것을 지금 丁字(정자)가 또 먹어서는 그 日干(일간) 戊(무)土(토)에다 간 泄氣(설기)하니 두루 먹어 재키는 기운이 유통 하여선 日干(일간)이 그 潤澤(윤택)해지는 모습이 된다 할 것이다 ,  그러니깐 연예인으로서 演技(연기)생활 江河(강하)를 演出(연출)하는 가운데 배우자 地支(지지)적합 子中癸(자중계)가 달빛이 될만한 봉죽자 전인화[巳(사)=햇살= 달을 비추어선 반사하게 하는 근원의 빛]를 물어다간 두리둥실 돌려 가면서 달무리를 일으키면서 달戊(무)字(자) 자신을 봉죽하게 하여선 그 빛나게 한다는 것이리라
함자를 본다면 柳東根(유동근) 지금 버드나무 그러니깐 나무 木(목)氣運(기운)을 동쪽에 뿌리를 두었다는 것이리라  지금 四柱(사주)에 未庫(미고) 乙(을)木(목)庫(고)가 보이지만 여기다간 나무뿌리를 둔 것이 아니라 지금 보이지 않지만 분명 巳字(사자)로 부터 시작되는지라 그以前(이전)이 寅卯(인묘) 巽巳(손사)方(방)이라는 것이다 ,그러니깐 동녘에 뿌리를 둔  木生火(목생화)하는 巳字(사자) 꽃의 기운이 이래 쭈욱- 뻗쳐선  아를다운 丁字(정자)꽃들을 활짝 피우고선 戊字(무자) 中宮(중궁)의 黃鳥(황조) 櫻(앵)鵑(견) 所以(소이) 꾀꼬리가 꽃 속에 올라 앉아선 세상이 아름다움을 즐거워 하는 형태라 할 것이다
소이 버들가지[柳(유)]에 황조가 오르니 조각조각 황금이로다, 이래 그 부인   錢忍和[전인화] 흥부 앞에 박타놔선 그 속에 황금과 보석이 번쩍이면서 빛을 발하는 것 같다할 것이다
巳字(사자)는 햇살이다 해살 은 태양의 아들[子(자)]이다 태양의 아들은 未字(미자)본연에 日月(일월)하는 月(월)의 어머니가 낳는데 그 어머니를 지금 위험스럽게 하는 형태이면서도 그 어머니 품에 안겨서는 그 정말 좋은 생산 아들 酉(유)가 된다 그래해선 天干(천간)丁字(정자)花(화)의 먹음는 이슬이 된다 이래 활짝 핀 꽃에 이슬의 구슬 방울이 구르는데 꾀꼬리 한 마리가 그 속에 올라 앉아선 세상의 화려한 경관을 구경하고 논다
그저 일평생 행복이 깃들어 있는 모습이라 할 것이다,  辛丑(신축) 庚子(경자) 운에 가야서만이 좀 시들해질 것이다   壬寅(임인)癸卯(계묘)運(운)은  木氣(목기)가 그 氣運(기운)을 받기 때문에 吉(길)한 것으로 본다


* 다음은 그 이름도 혁혁한 청산리 싸움의 주역의 한 분인 이범석[李範奭, 1900.10.20~1972.5.11]   장군의 명조이다

戊 戊 戊 庚
午 午 子 子

庚字(경자) 大將(대장)이 휘하 將卒(장졸)을 거느린 모습이다
그 휘하 장수 한분 으로 참여 했다는 의미이다  庚字(경자) 대장은 금좌진[김좌진,金佐鎭] 장군을 말한다 , 金氣(금기) 銳氣(예기)는 날카롭다는  뜻이니 刀劍(도검) 武(무)를 상징한다
戊子(무자)는 어머니[母(모)]란  의미이다 戊午(무오)는 成(성)字(자)란 의미이다
武班(무반)의 어머니로 성공하였다는 뜻이다 , 아버지는 그렇다면, 김좌진이란 의미이다 
여기서도 金斗漢(김두한)의 이야기 출생까지 말하여 주고 있다 
김두한이는 김좌진[庚字(경자)]장군의 아들[子(자)]로서 그 어머니를 여러분 둔 모습이라는 것이다

여기서 김두한이 사주를 참고적으로 가져오면

己 辛 戊 戊
丑 丑 午 午

이다
그러니깐  김두한 아버지 휘하장수도 김두한이의 어머니 격수가 된다는 것이리라  김좌진 장군의 아들 適合(적합)이라고 그 丑(축)丑(축)을 깔고 있고 이범석 장군의 兩(양) 戊午(무오)대가 여기 년월대로 되어진 모습이다
소이 김좌진 장군은 아직 좀 무딘 金(금)이고 그 김두한이 한테 와서 그 제련된 金氣(금기)라고 辛金(신금)을 에워싸고 있는 모습인 것이다


*이범석 [李範奭, 1900.10.20~1972.5.11] 
 
요약
일제강점기 때 활동한 독립운동가·정치가.
 
활동분야  독립운동, 정치
출생지  서울
주요수상  건국훈장 대통령장(1969)
주요저서  《우등불》
 
 
1900년 10월 20일 서울에서 출생하였다. 1915년 경성고등보통학교 재학 중 중국으로 망명, 1919년 윈난[雲南]에 있는 중국육군강무학교(中國陸軍講武學校) 기병과(騎兵科)를 졸업하고 둥베이[東北:만주]로 진출하였다. 1920년 청산리(靑山里)전투에서 중대장으로 참가, 전투를 승리로 이끄는 데 큰 공을 세웠다.

1922년 소련합동민족군 연해주지구 지휘관으로 소련 혁명전(革命戰)에 참가하였고, 1933년 중국 뤄양[洛陽]군관학교 한인장교대장, 1936년 중국 제3로군 사령관, 1940년 중국 중앙훈련단 중대장을 지냈다. 1941년 한국 광복군 참모장에 취임하고, 1945년 광복군 중장으로 8월 귀국하였다. 1946년 조선민족청년단(朝鮮民族靑年團)을 창설하였으며, 1948년 정부수립 후 초대 국무총리에 기용되고 국방장관을 겸임하였다.

1950년 주중(駐中)대사, 1952년 자유당 부(副)당수 및 내무장관 등을 지냈으며, 그 해 8월과 1956년 2차례 부통령(副統領)에 입후보하였으나 모두 낙선하였다. 1960년 충청남도에서 자유연맹(自由聯盟) 소속 참의원(參議員)에 당선되었고, 1963년 ‘국민의 당’ 최고위원에 추대되었다. 저서로 회고록 《우등불》이 있다. 1969년 건국훈장 대통령장을 받았다.
 
 
김좌진 [金佐鎭, 1889.11.14~1929.12.25] 
 
요약
한국의 독립운동가.
 
본관  안동(安東)
호  백야(白冶)
별칭  자 명여(明汝)
활동분야  독립운동
출생지  충남 홍성(洪城)
주요수상  건국훈장 대한민국장(1962)
 
 
↑ 김좌진장군생가지 / 충청남도 홍성군 갈산면 행산리. 충남기념물 제76호.
 
본문
본관 안동(安東). 자 명여(明汝). 호 백야(白冶). 충남 홍성(洪城) 출생. 형규(衡奎)의 2남이다. 부유한 명문대가 출신으로 15세 때 가노(家奴)를 해방할 정도로 진취적 개화사상이 강하였다. 1905년(광무 9) 서울에 올라와 육군무관학교에 입학하였으며, 을사조약 체결 이후 국권회복의 신념을 가지고 애국지사들과 교류하며 국운을 바로잡을 것을 결심하였다. 1907년(융희 1) 고향으로 돌아와서 가산(家産)을 정리하여 호명학교(湖明學校)를 세우고, 대한협회 홍성지부를 조직하는 등 애국계몽운동을 하였다. 다시 서울로 올라와 기호흥학회(畿湖興學會)에 참여하면서 1909년 《한성신보》의 간부를 지냈고, 안창호(安昌浩) 등과 함께 서북학회(西北學會)를 조직하였다. 그리고 서북학회의 산하교육기관인 오성학교(五星學校) 교감을 역임하였으며 청년학우회 설립에도 참여하였다.

1911년 군자금 모금 혐의로 일본경찰에 체포·투옥되어 2년 6개월 간 복역하였고, 1916년 노백린(盧伯麟)·신현대(申鉉大) 등과 함께 광복단에서 활동하였다. 1918년 만주로 망명하여 대종교(大倧敎)에 입교하였으며, 그 해 12월 무오(戊午)독립선언서에 민족지도자 39명 중의 한 사람으로 서명하였다. 19년 대한정의단의 기반 위에 군정부를 조직하여 본거지를 왕칭현[汪淸縣]에 두고 5분단(分團) 70여 개의 지회를 설치한 뒤 광복운동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였다. 이를 대한민국임시정부 휘하의 북로군정서(北路軍政署)로 개편한 뒤, 그 기관의 총사령관이 되어 1,600명 규모의 독립군을 훈련시켰다. 이어 사관연성소(士官練成所)를 설치하여 사관훈련과 무기입수에도 힘썼다. 기관총 7문 등으로 무장한 김좌진 휘하의 독립정예군은 만주 일대에서는 가장 막강한 실력의 군대로, 1920년 이후 10여 년 간 본격적인 항일전투를 전개하였다.

1920년 10월 20~23일 청산리(靑山里) 80리계곡에서 유인되어 들어온 일본군을 맞아, 나중소(羅仲昭:참모총장)·박영희(朴英熙:부관)·이범석(李範奭:연성대장) 등과 함께 백운평(白雲坪)·천수평(泉水坪)·마록구(馬鹿溝) 등지에서 일본군과 3회의 격전을 전개, 일본군 3,300명을 일시에 섬멸하였다. 이를 청산리전투라 하여 봉오동전투와 함께 독립전쟁사상 최대의 승리로 꼽는다. 그 후 부대를 이동, 헤이룽강[黑龍江] 부근으로 전진하여 국민회군의 안무(安武), 도독부군의 최진동(崔振東) 등과 연합하고 대한독립군단을 결성, 부총재에 취임하였다. 일본군의 격렬한 보복작전의 전개로 1921년 러시아령 자유시(自由市)로 이동하다가 이듬해 헤이허[黑河]사변으로 타격을 받고 다시 만주로 돌아왔다.

1925년 신민부를 창설하여 군사부위원장 겸 총사령관으로 있으면서 성동사관학교(城東士官學校)를 설립, 부교장으로 독립군간부 양성에도 주력하였다. 1927년 만주의 신민부·참의부·정의부의 3부를 통합하려다 실패하자 민족유일당 재만책진회(在滿策進會)를 조직하고 중앙집행위원장에 취임, 단일단결성을 재촉하였다. 1929년 한족연합회를 결성, 주석에 취임하여 황무지개간, 문화계몽사업, 독립정신 고취와 단결을 호소하였다. 1930년 1월 24일 중동철도선 산시역(山市驛) 부근 정미소에서 고려공산청년회의 김일성(金一星)의 감언이설에 빠진 박상실(朴尙實)의 흉탄에 맞아 순국하였다. 1962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이 추서되었다.
 
 
* 다음은 송대  시인이며 문장가인 소동파 명조이다

乙 癸 辛 丙
卯 亥 丑 子

文房四友[문방사우]가 다 갖춰진 모습이다
乙卯(을묘)는 펄프종이라 하기도 하고 그 붓이라 하기도 한다 癸亥(계해)는 물이다, 辛丑(신축)은 辛(신)은 먹이고, 丑(축)은 벼루다 또 辛(신)은 붓을 상징하기도 한다 , 丙子(병자)는 관직에 아들이란 의미이리라= 합하면 그 彩(채)彰(창) 風流(풍류)의 대명사 西王母(서왕모)라는 의미가 나온다 , 그리곤 그 빛을 낸다는 의미이다,  丙辛(병신)이 合火(합화) 水氣(수기) 보조하여선 大河小說(대하소설)을 쓰고 있다 , 丙子(병자) 丁丑(정축) 澗下水(간하수) 졸졸거리고 흐르는 틈새의 물은  큰 大海(대해)와 큰 시내의 물을 이룬다 소위 큰 문장을 이룬다는 의미이다   
庚子(경자) 辛丑(신축) 壁上土(벽상토)는 벽위에 붙친 흙이라는 의미로써 그 글 쓰는 행위까지 여기선 그리고 있다 벼루에 먹을 갈아선 辛字(신자)역시 붓대 도구로도 봄에 이것을 벼루 먹갈은 소이 庚子(경자) 辛丑(신축)은 子丑(자축)合(합)土(토)인데 이것이 흙과 물을 서로짓이겨 개는 모습 소이 먹을 물에 가는 모습 그래선 벽에다 바르는 모습 소이 글을 쓰는 모습이 된다, 庚辛(경신)은 그 무딘금을 제련시켜선 날카롭게 만들어선 그 보기 좋게 드러내 보이는 것이고 그 壁(벽)은 단단하게 물에 개인 흙이 굳어져서 이뤄진 것이다  , 그러니깐 글을 붓으로 써서 물기가 마르면 그 굳어진 金石(금석)의 종류 단단한 모습의 글씨 형태가 남는다는 것이리라 그리곤 오래간다할 것이다 
水氣(수기)가 목기를 보고 흘러가니 大河小說(대하소설)을 쓰고있으며 江河(강하)의 화려한 꽃을 그린다 할 것이다
대 시인 이란 것이다
그 적벽부가 유명한줄 알고 있는데  그것 까지도 표현하고 있는 것 같기도 하다

소동파 [蘇東坡, 1036.12.19~1101.7.28] 
 
요약
중국 북송 때의 시인.
 
호  동파거사(東坡居士)
본명  소식(蘇軾)
별칭  자 자첨(子瞻), 애칭(愛稱) 파공(坡公) ·파선(坡仙)
국적  중국 북송
활동분야  문학
출생지  중국 메이산[眉山:지금의 四川省]
주요작품  《적벽부(赤壁賦)》
 
본문
메이산[眉山:지금의 四川省] 출생. 자 자첨(子瞻), 호 동파거사(東坡居士), 애칭(愛稱) 파공(坡公) ·파선(坡仙), 이름 식(軾). 소순(蘇洵)의 아들이며 소철(蘇轍)의 형으로 대소(大蘇)라고도 불리었다. 송나라 제1의 시인이며, 문장에 있어서도 당송팔대가(唐宋八大家)의 한 사람이다. 22세 때 진사에 급제하고, 과거시험의 위원장이었던 구양 수(歐陽修)에게 인정을 받아 그의 후원으로 문단에 등장하였다. 왕안석(王安石)의 ‘신법(新法)’이 실시되자 ‘구법당(舊法黨)’에 속했던 그는 지방관으로 전출되었다.

천성이 자유인이었으므로 기질적으로도 신법을 싫어하였으며 “독서가 만 권에 달하여도 율(律)은 읽지 않는다”고 하였다. 이 일이 재앙을 불러 사상 초유의 필화사건을 일으켜 서울로 호송되어 어사대(御史臺)의 감옥에 갇히게 되었으며, 이 때 나이 44세였다. 심한 취조를 받은 뒤에 후베이성[湖北省]의 황주(黃州)로 유배되었으나, 50세가 되던 해 철종(哲宗)이 즉위함과 동시에 구법당이 득세하여 예부상서(禮部尙書) 등의 대관(大官)을 역임하였다.

황태후(皇太后)의 죽음을 계기로 신법당이 다시 세력을 잡자 그는 중국 최남단의 하이난섬[海南島]으로 유배되었다. 그곳에서 7년 동안 귀양살이를 하던 중, 휘종(徽宗)의 즉위와 함께 귀양살이가 풀렸으나 돌아오던 도중 장쑤성[江蘇省]의 상주(常州)에서 사망하였다. 그는 폭넓은 재능을 발휘하여 시문서화(詩文書畵) 등에 훌륭한 작품을 남겼으며 좌담(座談)을 잘하고 유머를 좋아하여 누구에게나 호감을 주었으므로 많은 문인들이 모여들었다. 당시(唐詩)가 서정적인 데 대하여 그의 시는 철학적 요소가 짙었고 새로운 시경(詩境)을 개척하였다. 대표작인 《적벽부(赤壁賦)》는 불후의 명작으로 널리 애창되고 있다.
 
적벽부 [赤壁賦] 
요약
송나라 소식의 작품.
 
저자  소식
장르  부
발표  1082년

본문
필화(筆禍) 사건으로 죄를 얻어 황저우[黃州:湖北省]에 유배되었던 소동파가 1082년(원풍 5)의 가을(7월)과 겨울(10월)에 황저우성 밖의 적벽에서 놀다가 지은 것이다. 7월에 지은 것을 《전(前)적벽부》, 10월에 지은 것을 《후적벽부》라 한다.

‘부’란 운문(韻文)의 하나인 문체의 명칭인데, 사물의 서술을 중심으로 한 한대(漢代)의 장려한 작품에서부터 육조(六朝) ·당(唐)시대의 형식적인 소형 작품으로 쇠퇴한 ‘부’의 장르를 생동하는 묘사로, 서정과 사상을 겸비한 문장으로 부활, 완성시킨 작품이 이 《적벽부》이다. 삼국시대의 옛 싸움터 적벽의 아름다운 경치와 역사의 대비, 자연과 일체화하려는 소동파의 제물(齊物)의 철학이 결부되어, 유려(流麗)한 표현과 함께 문학으로서 높은 경지를 이루었다.
 
 
* 다음은 소위 영조대왕  條(조)이며 기생 논개의 條(조)라는 四(사)甲戌(갑술)조이다

甲 甲 甲 甲
戌 戌 戌 戌
 
此(차) 사주는 偏枯(편고) 四柱(사주)이라 썩 좋다곤 말할 수 없을 것이다 다만 그 환경이 그 사주 역량을 좌우하는 형태가 많다 할 것이라 , 木(목)이 火局(화국) 墓(묘)庫(고) 丁火(정화)를 살리면 화국 묘고 丁火(정화)는 그 戌(술)중 戊(무)土(토)를 생하고 그 戌(술)土(토)는 辛金(신금)을 生(생)할 것이라 이것이 순수 連生(연생)의 모습이라 할 것이다 , 그래선 甲(갑)의 官祿(관록)을 삼는 형태를 그린다 할 것이다
그렇다면 그 환경 영향과 그 남녀간 성별이 다름으로 인해서 그 차이가 어떻게 나는 것인가를 예시해 준 것이 바로 영조대왕과 논개의 예라는 것이다
우선 논개를 들어보자 논개는 그 지지가 분명 음양논거에 의거해서 천간이 자신과 동료라면 지지가 분명 그 배우자들이 될 것이라 이래선 그 배우자 신금의 먹이감으로 보여지는 것이 甲木(갑목)의 銳氣(예기) 墓庫(묘고)속에 들은 丁火(정화=丁華{정화}와 그 통한다 )라 할 것이다 이래 정화를 보고 반색하여선 남편 감이 들어오는 것을 고만 丁華(정화)로 辛金(신금)을 물고 그 丁火(정화)에서 한발 더나아간 戊(무)土(토)를 그 辛金(신금)이 봉죽자로 하는 지라 그 戊土(무토)를 木氣(목기) 甲(갑)이 극제 하여선 그러니깐 논개가 적장을 유혹 꼬득여선 甲(갑)克(극)戊(무)[木剋土(목극토)하여선] 火克金(화극금)=丁克辛(정극신)[ 끌어안고선 ] 戌字(술자)가 분명 하늘에 있는 戊字(무자) 달이 땅에 내려와선 땅달[美人(미인)]이 되었다는 표현으로 그 하늘 서북 기운이 到 (도충) 동남 기운 할 것이라 그러니깐 辰字(진자) 水庫(수고) 墓庫(묘고)를 도충해 온다는 것이라  그러니깐 고만 논개가 적장을 끌어안고선 水庫(수고) 강물에 펄쩍 뛰어드는 형국이 되는 것이다  
 
다음은 英祖(영조)의 예를 들어보자 영조는 그 남자로서 그 天干(천간)이 자신과 경쟁하는 경쟁 상대자이거나 그 동방 甲(갑)乙(을) 나라의 그 한 기운을 가진 것을 표현한다 할 것인데 그렇다면 地支(지지)는 무엇인가? 물론 그 배우자도 되겠지만 여기서는 그 君王(군왕)의 위치가 甲(갑)인 지라 그 地支(지지)는 臣下(신하)의 위치가 된다는 것이다
또 식솔 子息(자식)의 위치도 된다는 것이다  이래 논개와 같은 논리에 의거해선 고만 戌(술) 土(토)를 剋制(극제) 木(목) 氣運(기운)으로 제압하는 사태가 벌어지는 한 예가 되었던 것이 바로 思悼世子(사도세자)의 뒤주 사건이다 그러니깐 그러한 방향으로 운세가 흐르게끔유도하게 하여선 그 아버지가 자식을 죽이는 불미한 사건이 전개되는 것으로서 제반 악운을그 예방 접종 받듯 틀어 막고선  그 다른 그 甲戌(갑술)條(조)에 의거한 길한 빛을 내게해서는 그 오랫동안 재위에 계시면서 그 치적을 쌓았다할 것이다
그러니까 뒤주는 나무로 만든 것인데 그 나무로 그 土氣(토기)를 가둬서 죽이는 원인 시발점이 되었다는 것이다   辰中(진중)엔 역시 乙(을)木(목)도 있다 그러니깐 戌字(술자)到 (도충) 辰(진)은 그 강물이 아니라 그 질곡의 고통스런 것이 江河(강하)처럼 흐르는 바다 같은 苦海(고해) 처럼 나무궤짝이 되었다는 것이다
영조가 그 수명이 길어 오랫동안 재위에 있게된 것 모두가 다 그 흐름작용 조선의 운세라 할 것이다 당시 정치가 당쟁이 심하여선 그 군왕이라하는 분이 당쟁의 회생물로 둔갑하는 상태가 비일비재 하는 수가 허다한 형태이라 그렇게 오랫동한 정권을 유지시켜서는 흑백을 회석  시키지 않으면 다시 반대당이 정권을 잡게 된다면 영조가 치적한 것보다 더 어려운 국민생활이 될것이라 그래되면 그 사직을 지키는데 어려운 형태가 될 것이므로 그렇게 오랫동안 재위에 있게된 것이라 할 것이다 당시 장희빈이 나은 경종 영조의 형님이 의문사를 하게된 것을 그 보복이 두려워선 그 영조 편의 사람들이 암살을 했다는 허물을 뒤집어쓰고 있었기 때문에 영조가 재위기간동안 사뭇 그로 인하여선 그 정신적 고통 속에 있었다는 것을 사학자들은 말하고 있다 이로 인해서 그 자식을 죽이는 사건이 연계되어진 것이라는 관점도 있다는 것이다, 지금 우리나라가  해방후 과도기의 여러 부조리 현상이 일어나면서 국세를 키웠는데 그 속에는 그 불미한 요소가 담겨져 잇지 않다곤 못할터 그래 그것을 보복 응징 하지 못하게끔 희석시킨다는 차원에서 武官(무관)정권이 그래 오랫동안 집권을 한것이라 해도 과언 아니라 할 것이니 이러한 역사의 수레바퀴는 古今(고금)이 같다할 것이다    

그 연관 지어지는 사도세자의 사주를 다음과 같이 올려 본다

甲 戊 戊 乙
子 戌 寅 卯

이다  소이 木氣(목기)에 土氣(토기)가 갇힌 형태의 사주 모습이다 그러니 이런 것을 본다면 어찌 宇宙(우주)造化(조화)가 偶然(우연)에 一致(일치)라고만 할 것인가 이다
乙卯寅(을묘인)이라는 궤짝 속에 戊戊戌(무무술) 思悼世子(사도세자)를 집어넣고선  甲日不開倉(갑일불개창) 子日不問卜(자일불문복) 이라는 그 뒤주 뚜껑을 덮펐으니 아무리 정승 체제공이 상복을 입고선 쫓아가선 사정한들 꺼내줄 입장이 못되었다는 것이라 그 당시 조정의 정치 사정이 영조로 하여금 자신의 자식을 뒤주 속에 넣고선 죽이지 않을 수 없는 입지로 몰렸다는 것을 알수가  있다는 것이리라  소이 子日不問卜(자일불문복)은 子字(자자)가 戊字(무자)의 根(근) 丁(정)을 水克火(수극화)로 쥐고 있기 때문에 살지 못한다는 것이다, 卜字(복자)는 이래 고무래를 옆에서 볼적에 누여논 형상인 것이다, 甲子(갑자)는 所以(소이) 戊字(무자)와 겸해선 이래 있을 적에는 그 연결이 안되고 火氣(화기)가 끊어진다는 것이리라
소이 時支(시지)의 子時(자시)가 日柱(일주)의 戌(술)中(중)丁火(정화)를 門(문)으로 출입 시키지 않는다는 것이 소이 子日不問卜(자일불문복)이라는 의미이다 丙丁(병정)의 火氣(화기)가  年支(년지) 卯字(묘자)門戶(문호)로 탈출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이래 그 六甲(육갑)이 의미하는  어느 구조를 갖다가선 牽强附會(견강부회) 我田引水(아전인수)로 해석한다하여도 이래 다 들어맞게 되어 있는 것이다


*논개 [論介, ?~1593] 
 요약
임진왜란 때의 의기(義妓).
 
출생지  전북 장수
 
본문
성 주(朱). 전북 장수(長水) 출생. 경상우도 병마절도사 최경회(崔慶會)의 사랑을 받았다고 하며, 그 밖의 자세한 성장과정은 알 수가 없다.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 5월 4일에 이미 서울을 빼앗기고 진주성만이 남았을 때 왜병 6만을 맞아 싸우던 수많은 군관민이 전사 또는 자결하고 마침내 성이 함락되자 왜장들은 촉석루(矗石樓)에서 주연을 벌였다. 기생으로서 이 자리에 있던 그녀는 울분을 참지 못한 나머지 전사한 장군들의 원한이라도 풀어주고자 열손가락 마디마디에 반지를 끼고 술에 취한 왜장 게야무라 로구스케[毛谷村六助]를 꾀어 벽류(碧流) 속에 있는 바위에 올라 껴안고 남강(南江)에 떨어져 함께 죽었다.

훗날 이 바위를 의암(義岩)이라 불렀으며, 사당(祠堂)을 세워 나라에서 제사를 지냈다. 1846년(헌종 12) 당시의 현감 정주석(鄭胄錫)이 장수군 장수면(長水面) 장수리에 논개가 자라난 고장임을 기념하기 위하여 논개생향비(論介生鄕碑)를 건립하였다. 그가 비문을 짓고 그의 아들이 글씨를 썼다. 1956년 ‘논개사당(論介祠堂)’을 건립할 때 땅 속에 파묻혀 있던 것을 현 위치에 옮겨놓았다. 비문에는 “矗石義妓論介生長鄕竪名碑”라고 씌어 있다. 장수군에서는 매년 9월 9일에 논개를 추모하기 위해 논개제전(論介祭典)을 열고 있다. 이 날은 장수군에서 논개아가씨를 선발하고 기념탑을 참배하는 등 논개의 정신을 되새기는 각종 민속행사를 가진다
 
 
 * 장헌세자 [莊獻世子, 1735~1762] 
 요약
조선 제21대 영조의 제2자.
 
호  의재
별칭  자 윤관, 휘 선
활동분야  정치
본문
자 윤관(允寬). 호 의재(毅齋). 휘 선(?). 이복형 효장세자(孝章世子)가 요절하자 세자에 책봉되었다. 1749년(영조 25) 영조의 명을 받고 15세에 대리기무(代理機務)를 보았다. 1762년 김한구(金漢耉)와 그의 일파인 홍계희(洪啓禧)·윤급(尹汲) 등은 세자의 장인 영의정 홍봉한(洪鳳漢)이 크게 세력을 떨치자 홍봉한 일파를 몰아내고 세자를 폐위시키고자 윤급의 종 나경언(羅景彦)을 시켜 세자의 비행 10여 가지를 들어 상변(上變)하게 하였다. 이에 영조는 대로하여 나경언을 참형하고, 세자에게 마침내 자결을 명령하였으나, 이를 듣지 않자 뒤주 속에 가둬 죽게 하였다.

영조는 곧 뉘우쳐 사도(思悼)의 시호를 내렸고, 1777년(정조 1) 그의 아들인 정조가 장헌(莊獻)으로 상시(上諡)하였으며, 1899년 다시 장조(莊祖)로 추존(追尊)되었다. 특히 정조가 불행하게 죽은 그의 아버지를 기린 여러 행적은 유명하다.
 
 
*  다음은 주자[朱子] 명조이다

庚 甲 丙 庚
午 寅 戌 戌

이름 그 대로 붉은 아들 소이 地支(지지)에 火局(화국) 食傷(식상)을 두었다는 뜻이다
所以(소이) 火局(화국)食(식)傷(상)이 잘 발달  꽃퍼럼 활짝 피어선  天干(천간)에도 그 빛을 비추도록 튀어나와 있다는 뜻이리라
七(칠)殺(살) 官鬼(관귀) 를 丙午(병오) 食傷(식상)이 巧妙(교묘)하게도 近接(근접)에서 제압하고 있는 모습이다

* 주자 [朱子, 1130~1200] 
요약
중국 송대(宋代)의 유학자.
 
호  회암·회옹·운곡산인·창주병수·둔옹
본명  희
별칭  자 원회·중회
국적  중국 송
활동분야  문학
출생지  중국 푸젠성 우계
주요저서  《사서집주》
본문
자 원회(元晦)·중회(仲晦). 호 회암(晦庵)·회옹(晦翁)·운곡산인(雲谷山人)·창주병수(滄洲病?)·둔옹(遯翁). 이름 희(熹). 푸젠성[福建省] 우계(尤溪) 출생. 선조는 대대로 휘주무원(徽州?源:安徽省)의 호족으로 아버지 위재(韋齋)는 관직에 있다가 당시의 재상(宰相) 진회(秦檜)와의 의견충돌로 퇴직하고 우계에 우거(寓居)하였다. 주자는 이곳에서 14세 때 아버지가 죽자 그 유명(遺命)에 따라 호적계(胡籍溪)·유백수(劉白水)·유병산(劉屛山)에게 사사하면서 불교와 노자의 학문에도 흥미를 가졌으나, 24세 때 이연평(李延平)을 만나 사숙(私淑)하면서 유학에 복귀하여 그의 정통을 계승하게 되었다.

그의 강우(講友)로는 장남헌(張南軒)·여동래(呂東萊)가 있으며, 또 논적(論敵)으로는 육상산(陸象山)이 있어 이들과 상호 절차탁마(切?琢磨)하면서 주자의 학문은 비약적으로 발전 심화하여 중국사상사상 공전(空前)의 사변철학(思辨哲學)과 실천윤리(實踐倫理)의 체계를 확립하기에 이르렀다. 그는 19세에 진사시에 급제하여 71세에 생애를 마칠 때까지 여러 관직을 거쳤으나, 약 9년 정도만 현직에 근무하였을 뿐, 그 밖의 관직은 학자에 대한 일종의 예우로서 반드시 현지에 부임할 필요가 없는 명목상의 관직이었기 때문에 학문에 전념할 수 있었다.

그의 학문을 저서를 통해서 관찰해 보면 46세까지를 전기, 이후 60세까지를 중기, 61세 이후를 후기로 하는 3기(三期)로 대별할 수 있다. 주자연보(朱子年譜)에 의해 전기 저서를 순차적으로 열거하면 《논어요의(論語要義)》 《논어훈몽구의(論語訓蒙口義)》 《곤학공문편(困學恐聞編)》 《정씨유서(程氏遺書)》 《논맹정의(論孟精義)》 《자치통감강목(資治通鑑綱目)》 《팔조명신언행록(八朝名臣言行錄)》 《서명해의(西銘解義)》 《태극도설해(太極圖說解)》 《통서해(通書解)》 《정씨외서(程氏外書)》 《이락연원록(伊洛淵源錄)》 《고금가제례(古今家祭禮)》로 이어져 《근사록(近思錄)》의 편차(編次)로 끝맺었다. 이 전기는 북송의 선유(先儒)인 주염계(周濂溪)·장횡거(張橫渠)·정명도(程明道)·정이천(程伊川)의 저서교정과 주례에 전념하고, '논어·맹자' 등은 차기(次期)의 예비사업이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즉, 주자의 학문적 기초가 확립된 시기로서 그것이 《근사록》에 집약된 것으로 보인다. 그후에 논적이었던 육상산 형제와의 아호사(鵝湖寺) 강론에서 존덕성(尊德性)에 대해 도학(道學)의 입장을 분명히 하였다. 중기에는 《논맹집주혹문(論孟集註或問)》 《시집전(詩集傳)》 《주역본의(周易本義)》 《역학계몽(易學啓蒙)》 《효경간오(孝經刊誤)》 《소학서(小學書)》 《대학장구(大學章句)》 《중용장구(中庸章句)》 등이 있으나 가장 중요한 것은 '사서(四書)의 신주(新註)'가 완성된 점이다.

60세 때는 《중용장구》에 서문을 붙여 상고(上古)에서 후대까지 도학을 전한 성현(聖賢)의 계통을 밝혀 도학의 기초를 확립하였다. 후기에는 오경(五經)에 손을 대어 《석존예의(釋尊禮儀)》 《맹자요로(孟子要路)》 《예서(禮書:儀禮經傳通解)》 《한문고이(韓文考異)》 《서전(書傳)》 《초사집주후어변증(楚辭集註後語辨證)》 등이 있다. 더욱이 71세로 생애를 마치던 해 3월, 《대학》의 '성의장(誠意章)'을 개정(改訂)한 점으로 미루어 그의 《사서집주(四書集注)》에 대한 지정(至情)이 어느 정도이었는지 엿볼 수 있다.

주자의 정치에 대한 의견은 〈임오응조봉사(壬午應詔封事)〉나 〈무신봉사(戊申封事)〉에 나타나 있으며 또 절동(浙東)의 지방관으로 있을 때 대기근(大飢饉)을 구제하였다는 실적도 있으나 만년에는 권신의 미움을 사 그의 학문이 위학(僞學)이라 하여 많은 박해를 받았으며, 해금(解禁)이 있기 전에 죽었다. 그후 그의 학문이 인정되어 시호가 내리고 다시 태사(太師)·휘국공(徽國公)이 추증(追贈)되었다. 그의 유언을 수록한 것으로는 주자의 막내아들 주재(朱在)가 편찬한 《주문공문집(朱文公文集)》(100권, 속집 11권, 별집 10권)이 있고, 문인과의 평생문답을 수록한 여정덕(黎靖德) 편찬의 《주자어류(朱子語類)》 140권이 있다.
 
 * 다음은  부자 石崇(석숭)이의 조이다

壬 丙 壬 己
辰 申 申 卯
차 사주도
朱子(주자) 命條(명조)와 같이 그 七(칠)殺(살) 官鬼(관귀)를 近接(근접)에서 食傷(식상)이 除去(제거)하는 모습이다
그리곤 한술 더떠선 卯申(묘신) 暗合(암합) 辰申(진신) 暗合(암합) 하여선 그 財性(재성)을 아주 크게 불려 놓는 모습이다
巧妙(교묘)한 것이 年干(년간)己字(기자)가 월간 壬字(임자)를 除去(제거) 하는데 그 卯字(묘자)가 己字(기자)를 극제하여선 己字(기자)가 壬字(임자)를 제거치 못하게끔 방훼할 것 같아도 그 옆에 申字(신자)가 卯字(묘자)를 暗合(암합)함과 동시에 元嗔(원진)克(극) 하여선 누름이라 이래 己字(기자)가 힘을 써선 七(칠)殺(살)임을 除去(제거) 시키는 모습 이다 所以(소이) 兩申(양신)이 설사 壬字(임자)가 설기 귀적 노릇을 한다하여도 그 능히 감당하고선 그 역량을 卯字(묘자)를 억제하는데 쓸수 있다는 것이리라 
卯字(묘자) 門戶(문호)를 열고 들어가니 어미母字(모자)形(형) 두 개가 누운 형태라 여기서는 그 李敏雨(이민우) 조와 같이 푸는 것이 아니라 天干(천간)이 到 (도충)이라 그 젓가락이 되어선 집어 오는데 바로 未와 酉字라는 것이다  이래되면 連[연] 太陰(태음)이 되는 지라 그 富裕[부유] 하기가  산더미 같다는 것이라 그리고선 그 위에 새가 둥지를 틀고선 지금 그 새가 주둥이 끝에 비싼 보배를 물고선 둥지에 들어가선 上樑(상량)대를 삼으려고 하는 모습이고 양옆으로는 壬字(임자) 새가 펄펄 날아 왕래하고 그래 드나드는 것을 표현한다 할 것이고 己字(기자)亦是(역시) 乙字(을자)등 새의 換態(환태) 모습이라 할 것이다 , 辰字(진자)도 역시 새의 모습이고, 새로 보면 새 아닌 것이없으니 申字(신자)도 오락가락하는 새의 모습이요 卯字(묘자)도 역시 그 門戶(문호)로서 점 새가 날아 왕래할 것 같으면 알이라는 卵(란)字(자)가 된다 이래 모두 돈 긁어모으는 새가 되어 있는 모습이라 할 것이다

*석숭 [石崇, 249~300] 
 요약
중국 서진(西晉)의 부호(富豪).
 
국적  중국 서진(西晉)
출생지  발해(渤海) 난피[南皮]
본문
발해(渤海) 난피[南皮] 사람. 징저우자사[荊州刺史]가 되었다. 진(晉)나라 남조(南朝)의 고급 관리 중에는 부호가 많았는데 그 대표적인 인물이다. 팔왕(八王)의 난(亂)을 만나 조왕(趙王) 윤(倫)에게 살해되었다.
 

 * 다음과 같은 사주는 物象(물상)으로 연구할만한 가치가 있어서 올려본다

丁 辛 戊 癸
酉 未 午 亥

壬 癸 甲 乙 丙 丁
子 丑 寅 卯 辰 巳
52 42 32 22 12 2

올해 23세로서 그 아마 상근 예비역으로  병역을 피한 상태라 한다 예비군 훈련 시키는데 勤務(근무)했다한다
그런데 그 가정 사항을 물어 봄에 형님 한분 게시고 두 양친 부모가 건강하시며
아버님 직업은 사진관 어머님 직업은 미장원 이래 하신다 한다
그런데 필자가 보기엔 사람이 그렇게 탁 티어 보이는 신분의 인상은 주지 않고 그 고달픈 역경을 그려주는 것 같은 인상을 풍기고 귀한 타입은 못되어 보이었다   그러나 운세 흐름이 역전 되어선 좋은 운이 흐른다 할 것 같으면 상당하게 발전 할 수 있을 는 진 알 수 없다하리라 

 

대정역상은  1561로서 浚恒(준항) 이다
恒(항)은 亨通(형통)하여 허물없다 곧은 것이  이로우니 추진할 바가 있다면 利(이)로우리라 彖曰(단왈) 恒(항)은 오래가는 것이니  강한 것이 오르고 부드러운 것이 내리고 우레와 바람이 서로 더불어 할새 遜順(손순)하여 움직이고 剛柔(강유)가 다 호응함이 恒(항)이라  恒(항)이 형통하여 허물없고 곧음이 롭다함은 그 길이 장구하게 가기 때문이다 천지의 길이 항구하여선 말지 않느니라, 추진할 바를 둠이 이롭다함은 마치면 시작함이 있기 때문이다 해와달이 하늘을 얻어선 잘 오래도록 비추며 사계절이 변화하여선 잘 이룬 것을 오래 가도록하며 성인이 그 길에 오래도록 계시어선 천하 다들 감화 받는 것을 성취 시키나니  그 항구한 바를 관찰 할진데 천지만물의 뜻을 가히 보리라 하였다
象辭(상사)에서는  우레와 바람이 恒(항)이니 군자는 응용하여선 [立不易方(입불역방)]바꾸지 않는 방위를 세우나니라
初六(초육)은 깊은 항구함이니 정절을 지킨다하여도 이로울배 없으니 凶(흉)하니라 하였다 象(상)에서 말하길 浚恒(준항)의 흉함은 처음 시작에 깊은 것을 구함이기 때문이다 하였다 


丁 辛 戊 癸
酉 未 午 亥

이것이 物象(물상)으로 본다면 그 부모의 직업이 나오며 그 이사람이 지향할바를 말하고 있는 것이라 할 것인데 먼저 物象(물상)으로 아버지의 직업을 살펴보자  癸亥(계해)라는 것은 어두운 것을 상징하고 검은 것을 상징한다 지금 癸亥(계해)대가 조상대로 서있다 자세히 透視(투시)해 본다면 그  사진기를 작동시키는 형태가 나오는데  사진기는 辛未(신미)가 중심이 된다 소이 타겟 辛(신)이 그 사진찍을 사람을 내다보는 사진기 앞부분이다 그리곤 그 아래 未字(미자)는 그 사진기 다릿 발을 세워 논 모습이다 戊字(무자)는 사진기 앞부분 辛(신)과 붙어있는 사진사가 들여다 보는 곳이다  그 아래 午字(오자)는 사진사라는 사람이 그 十字(십자)라는 평탄한 땅위에 이래서 있는 모습인데, 午字(오자)는 한나절을 의미하는 것으로서 그 태양광이나 그 지극히 밝은 상태를 그린다  癸亥(계해)는 어두운 것을 의미한다 소이 사진관은 사진을 찍으려면 그 照明(조명)이 어둡다 특히 사진사가 사진기를 들여다 보고선 초점을 맞출 때는 그 검은 포장을 이래 뒤잡아 쓴다 소이 사진사가 뒤잡아 쓰는 검은 천이 바로 癸亥(계해)이다 이래 사진을 찍는데 그 丁字(정자)는 그 사진 찍을 대상물 所謂(소위) 반듯하게 카트라인을 설정시킨 찍을 사물 丁物(정물)이라는 것이다 그것을 지금 현상하여 나온 것이 바로 酉字(유자) 사진이다,  酉字(유자)가 그 一字(일자)라는 것이 빨려 들어가기도 하고 빨려 나오기도 하는 것 같기도 하고 그 반대로 一字(일자)라 하는데서 그 日字(일자)라 하는 것이 빨려  나오기도 하고 빨려 들어가기도 하는 형태를 말해주는데 지금 그 사진 현상 하여선 그 기계에서 사진 한 장이 이래 빠져 나온 모습이  서로간 日字(일자)= 또는一字(일자)이다 
사진을 찍을려면 그 광선과 어둠의 조화로선 사진이 찍히게 되는데 바로 日月(일월)之(지) 造化(조화)와 같다는 것이라 괘에서도 그래 말하지만 이분 四柱(사주) 보면 午未(오미) 日月(일월)이 중간에 있다
 그 卦(괘)의 象辭(상사)는 寫眞(사진)을 찍게되면 오래도록 그 사진은 그때를 변하지 않게한다 그러니깐 당시 법방을 바꾸지 않는 것 같다는 것이다 [所以(소이) 立不易方(입불역방)이다]그러한 것을 세워논 것 같다는 것이 바로 사진이라는 것이다,  爻辭(효사)의 浚恒(준항)은 그 사진 찍는 곳이 깊어서 소이 밝지 못한 상태 어두 컴컴한 상태를 그래 깊은 함정처럼 그런게 항구하게 설치되어 있는 상태를 말한다 할 것이다

그 다음 어머니는 미장원을 한다 하였는데  그 이제는 癸亥(계해)가 바로 사람의 시커먼 머리카락이라는 것이다  戊午(무오)는 그 머리 손질하려고 온 사람이 앉아 있는 모습이다  辛未(신미)는 머리 손질 機具(기구)이다 辛(신)은 타겟 이므로  거울이다 그리곤 이발 기구도 된다 未(미)도 역시 머리 뽁는 고대기 가위 기구 집게 이런 것들이다
丁酉(정유)는 그래 다듬으면 이뻐 진다는 모습이다 丁火(정화)가 酉(유)에서 長生(장생)되니 아주 아름다운 꽃처럼 잘 다듬어선 이래 만들어 노았다는 것이다 器具(기구) 辛(신)이 酉(유)에서 그 록줄을 얻는다 할 것이다   
지금 이 사람이 흡사 그 부모가 그런 것을 업을 삼아선 이 사람을 만들었다는 뜻에서 그런데 종사하다보니 그 환경의 기운이 고대로 스며들어선 그 현상화한 상태를 지금 이분으로 그려 주고 있는데 흡사 사진관과 미장원이 살아있는 사람 동작하는 사람으로 둔갑하여선 활보하는 것처럼 보였다
생각해보라-  사진관과 미장원이 돌아 다닌다고 생각해 보시라 , 그 사진관은  사진을 찍으려면 갖은 것을 것을 다 연출 할 것이고 우선 인화 할려면 어둡고 찍찍할 것이고 , 사진 찍으려면 그 후라시 터져선 번쩍함에 그 괘사와 같이 우레와 번개가 번쩍이는 것 같아선 精靈(정령)이 무엇을 본받았겠는가 혼 빠지는 것을 본받았을 것 같다는 것이다 , 괘사의 바람을 말하는 것은 그 景觀(경관)을 상징하는 것이라  배경 환경 이런 무대에 사람이 연출하는 것을 한 글자로 줄인 것이 바로 風(풍)이며 卦(괘)로서는 巽(손)이 된다  
미장원에 가면 머리깍고 지지고 뽁고 여자들의 수없는 입방아 이런게 다 그 습기 누적으로 옮아 붙어서는 그 사람의 형상 되는데 지대한 영향을 미쳣을 것이라
사진관과 미장원은 혼성이라 그어떻게 말로서는 형언할 수가 없다할 것 같다
이분도 아마 그렇게  사진관을 하면 그 부전 자전으로 그 가업을 승계받는 것이 아닌가한다
다른 명리가는 말을 하길 그 직업을 그 식당의 요리사 주방에 있으면 좋다고 말씀을 한다  필자의생각도 辛酉(신유)에 火氣(화기)가 둘러 쌓여선  癸亥(계해)水(수)도 있으니 그 廚房(주방)火氣(화기) 있는데 물 취급 이렇다면 그 물장사 식당업 이런 것 하는데도 나쁘지 않다 하였다  


 
* 다음은 대원군의 사주명조이다

癸 壬 己 庚
卯 戌 丑 辰
그 의도하는 바가 결국은 북망산천을 먹어선 서세 동점 하는데 그 주역의 한 분이 되었다는 것이리라 
 卯辰(묘진) 동방의 나라에 丑(축)戌(술) 三刑(삼형)을 끌어안고 있는데 중앙 王(왕)基(기)를 刑(형)하는 형태라는 것이라 소이 卯戌合火(묘술합화) 하여선 그 王(왕)基(기)를 생하는 보조역할을 하였다는 것이리라  丑字(축자)가 月令(월령)이니 천박한 기생의 가랑이를 빠져나가는 수모로서 명을 연명한 형태라  그 하나도 높이 살 건덕지가 없다할 것이다 
이래서 나는 한신이와 대원군이 재수 없어서 사직이 문을 닫는 자손을 두게되고 한신 이는 괴철의 말을 않들어선 죽임을 면치 못하는 팔자가 되었다할 것이니 천하의 바보는 이 두사람과 항우라 할 것이다
 항우는 홍문의 연회때 범아부의 말을 듣지 않아서 여껭이 같은 무리 장량과 유방이 한테 당해 천추의 한이 되었고,
박정희는 뒤집어 어퍼서 천하를 얻었다할 것이다
하늘이 주는 복을 발로 거둬차면 화를 입는 것인데, 바로 전두환이가 그 짝이라 삼허의 말을 들어선 죽기 아님 까물치기로 움켜잡았더라면, 김일성이 사십년 정권은 내다 앉으라 할 것이고 , 누백년의 기업을 딱았을는지 모르지만 그 아무리 십이폭 병풍이 앞에 벌려져있고 뒤에는 금궤의 과협을 가졌다한들 한번 엎어지면 못 일어나는 것이 바로 그넘의 명당이라 이런 것을 안다면 그 이러한 명당을 잡은 자는 권력을 잡으면 절대로 놓치 말아야만 한다는 것을 자손대대로 각인 시켜야만 한다 할 것이다   

* 다음은 李栗谷(이율곡)이의 사주명조이다

壬 丁 辛 丙
寅 未 丑 申
 
이율곡이의 사주 명조가 印綬(인수)格(격)으로 알고 있는데 이것은 잘못된 명조가 아닌가한다 
이것은 寅申(인신)沖(충)속에 丑未(축미)沖(충)을 깔고 있는 것이 특이한 것으로 하여둘 것이다
合(합)으로 印綬(인수)格(격)이 되었다는 것이리라
丁壬合木(정임합목)이 丙辛(병신)合(합) 水(수)로 印綬(인수)를 삼고 壬水(임수)가 申金(신금)에선 長生(장생)이되고 丑(축)中(중)에 癸水(계수)가 또한 金氣(금기)生(생)을 얻어선 그 印綬(인수)를 輔弼(보필)한다할 것이라 이래되면 그 印綬(인수)格(격)이라해도 말이 된다할 것이다 
 이것이 대정역상 1627이라 中孚之初爻(중부지초효) 물찬 제비 먹이 봉접을 나궈챈 형이라는 것이리라
丁未(정미)라는 꽃에 봉접[寅]이 나르는[壬]데  물[申]찬 제비[丙]라는 넘이 날아와선[丑] 나꿔채는 모습[辛으로 쪼아 물고 丑未도충 으로 탁 쳐선 잡는 것]이라는 것이다 그래 갖곤 다시 丙(병)으로 돌아 갔을터 丙字(병자)는 그 새가 둥지에 먹이를 부리 끝으로 물고 들어가 있는 형태인데 둥지 밖으로 꼬리와 발이 보이는 정도  아니 그 반대현상 먹이를 부리 끝으로 물고 온 것을 보는 입장이라면 지금 둥지 밖으로 꼬리와 발을 들여 밀지 않고 있는 모습이다, 자리에 사각모자이니 상당한 귀격을 그린다는 것이리라 소위  年[년]天干(천간)에 하나만 있는 것이  月日時(월일시) 三天干(삼천간) 다있는 것을 당해낸다는 것이리라 

*신선의 눈이라야 짐작할수 있을 것인데 丁未(정미)丁丑(정축)과 辛未(신미)辛丑(신축)이 버러진 골짜기라는 것인데 천상간에 밤栗(율)字(자)를 이룬다는 이리라 丁壬(정임)이 합한 것을 버러진 것으로 본다 한다면은 丁字(정자)가 갈라져서 나간 형국 그러니깐 커졌다는 것이라 그 栗字(율자)의 나무위에 形(형)을 자세히 보면 그 고무래 丁字(정자)하나가 둘이된 형국이다[둘만 아니라 마치 밤알 벌어지는 형태를 지어선 몇 개나 된다], 丙辛(병신)이 또한 合(합)이 벌어진 것이니 그 辛字(신자)는 서쪽을 말하는 것이라 지금 나무 위에 서녁西字(서자)가 되어 있다 이래 나무목 형으로 그 아랫 도리가 벌어진 것이라는 것인데  그것이 지금 丑未(축미)到 (도충) 寅申(인신)到 (도충)으로 地支(지지)로 벌어진 것이 바로 골짜긴 것이다 木(목)이 도충 맞으면 벌어지고 金氣(금기) 墓庫(묘고)가 到 (도충)맞으면 파일 래니기 골짜기가 된다는 것이리라 
 밤알은 벌어져선 알멩이가 떨어진다, 이래 사주가 완전히 밤나무 골짜기가 된 모습이다
 
 
* 다음은 귀거래사로 유명한 도연명[陶淵明, 365~427]이 사주 명조다 

辛 庚 己 丙
巳 申 亥 寅

寅申巳亥(인신사해) 四生(사생)四絶(사절)을 깔고 있어선 범상치 않음을 알 것 같다 
 此(차) 四柱(사주)는 池塘(지당) 楊柳(양류)에 黃鳥(황조) 鶯(앵)鵑(견)이 노니는 사주다
함자 그대로 날개인 늦은 봄날  화창한 날씨의 연못에
밝은 모습이라는 것이니 양류 버들가지 숲에 몸을 숨기고선 옥선률을 굴리는 黃鳥(황조)라는 것이다  巳申(사신)水氣(수기)에 根(근)을 박은 寅亥(인해)合(합) 버드나무가 銳氣(예기) 丙(병)을 내고 또 그銳氣(예기) 己(기)를 내고 또 그銳氣(예기) 庚辛(경신)을 내니 아주 멋들어지게 가지가 척척 늘어진 수양버드나무에 붉고 노란색[丙己(병기)[붉은 벼슬을 달고 있는모습 갖기도 하다 ]을 잘 갖추어선 그 빛에 빛나는 꾀꼬리가 食傷(식상)[庚辛(경신)]으로 玉音(옥음)을 굴려선 세상을 노래하고 있는 모습인 것이다


도연명 [陶淵明, 365~427] 
요약
중국 동진(東晋) ·송대(宋代)의 시인.
 
본명  도잠
별칭  자 연명 ·원량, 시호 정절선생
국적  중국
활동분야  문학
출생지  중국 장시성 주장현의 남서 시상
주요작품  《오류선생전》 《도화원기》 《귀거래사》
본문
자(字) 연명 또는 원량(元亮). 이름 잠(潛). 문 앞에 버드나무 5 그루를 심어 놓고 스스로 오류(五柳) 선생이라 칭하기도 하였다. 장시성[江西省] 주장현[九江縣]의 남서 시상(柴桑) 출생. 그의 증조부는 서진(西晋)의 명장 도간(陶侃)이며, 외조부는 당시의 명사 맹가(孟嘉)였다고 전한다. 이와 같은 가문에서 태어났지만 생활이 그렇게 풍족하지 못한 소지주 정도의 가정에서 자랐다. 29세 때에 벼슬길에 올라 주(州)의 좨주(祭酒)가 되었지만, 얼마 안 가서 사임하였다. 그 후 군벌항쟁의 세파에 밀리면서 생활을 위하여 하는 수 없이 진군참군(鎭軍參軍) ·건위참군(建衛參軍) 등의 관직을 역임하였다.

그러나 항상 전원생활에 대한 사모의 정을 달래지 못한 그는 41세 때에 누이의 죽음을 구실삼아 펑쩌현[彭澤縣]의 현령(縣令)을 사임한 후 재차 관계에 나가지 않았다. 이때의 퇴관성명서라고도 할 수 있는 것이 유명한 《귀거래사(歸去來辭)》이다. 사전(史傳)에는 상관의 순시 때에 출영(出迎)을 거절하고, “나는 5두미(五斗米)를 위하여 향리의 소인(小人)에게 허리를 굽힐 수 없다”라고 개탄하였다고 적혀 있다. 향리의 전원에 퇴거하여 스스로 괭이를 들고 농경생활을 영위하여 가난과 병의 괴로움을 당하면서도 62세에 깨달음의 경지에 도달한 것처럼 그 생애를 마쳤다. 후에 그의 시호를 정절선생(靖節先生)이라 칭하였다. 그의 시는 4언체(四言體) 9편과 그때에 유행하던 5언체(五言體) 47편이 전해지고 있지만, 기교를 그다지 부리지 않고, 평담(平淡)한 시풍이었기 때문에 당시의 사람들로부터는 경시를 받았지만, 당대 이후는 6조(六朝) 최고의 시인으로서 그 이름이 높아졌다.

그는 평생의 거의 대부분을 민간인으로 보냈기 때문에, 그의 시는 생활로부터 스며나온 마음의 부르짖음이었으며, 당시 유행하던 귀족적 생활에서 풍겨나온 여유 있는 유희문학(遊戱文學)이 아니라 민간생활 그 자체를 노래한 문학이었다. 따라서 그의 시는 따스한 인간미가 있으며, 고담(枯淡)의 풍이 서려 있다. 형식면으로는 대구적 기교(對句的技巧)나 전거(典據) 있는 표현은 별로 쓰지 않았으므로, 같은 시대 시인인 사영운(謝靈運)과는 매우 대조적이었다. 양(梁)나라의 종영(鍾嶸)의 《시품(詩品)》에서는 “고금 은일시인(隱逸詩人)의 종(宗)”이라 평가하였으며, 후세에도 똑같이 평가되고 있다.

그의 시풍은 당대(唐代)의 맹호연(孟浩然) ·왕유(王維) ·저광희(儲光羲) ·위응물(韋應物) ·유종원(柳宗元) 등을 비롯하여 많은 시인들에게 영향을 끼쳐, 문학사상으로 남긴 업적은 매우 크다. 그리고 양(梁)나라의 소명태자(昭明太子)는 《문선(文選)》에다 9 편을 수록하여 전집을 편집하였다. 이후 판본(版本) 및 주석서가 나왔다. 시 외에 《오류선생전(五柳先生傳)》 《도화원기(桃花源記)》 등 산문에도 뛰어났으며, 또 지괴소설집(志怪小說集) 《수신후기(搜神後記)》의 작자로도 알려져 있다.
 
 
* 다음은 金大建[기대건] 신부의 명조이다

甲 丁 戊 壬
辰 丑 申 午

김재규 단종대왕 유성룡등 이승만등 그 丁字(정자)日干(일간) 은 대략  政客(정객)이나 지도자가 되면 고만 그 梟首(효수) 귀신이 들어 붙어선 , 목이 잘린다는 것이리라 가벼우면 下野(하야)나 削奪官職(삭탈관직)이요 심하면 刑場(형장)에 이슬로 사라지는 것 같다
안중근 의사 조는 아닌데 역시 윤봉길 의사 조를 볼 것 같으면

乙 丁 戊 戊
巳 未 午 申

이라 그 丁字(정자)는 확실히 그 불미한 점을 안고 있다 할 것이다

*다음은 청산리 싸움의 주인공 金佐鎭(김좌진) 장군의 명조이다

丁 庚 丙 己
亥 午 寅 丑

함자로는 金(금)을 도와 鎭壓(진압)한다는 뜻인데 庚金(경금)을 火氣(화기)가 둘러 싼 모습인데, 이것이 전쟁에 화력을 말할 것이라 소이 戰場(전장)마당의 陣中(진중)에 將軍(장군)으로 있는 것이 바로 庚金(경금)이라는 것이다 庚金(경금)이 寅亥(인해) 合木(합목)을 쥐고 있음에 그 火氣(화기) 根氣(근기) 所以(소이) 兵力(병력)의 指揮權(지휘권)을 갖고 있다는 표현이요 賊勢(적세) 水氣(수기) 陰凶(음흉)한 도둑 어두운 넘을 정벌 하기 위하여선 그 火氣(화기)의 銳氣(예기) 土性(토성)을 그 年柱(년주)대로 泄氣(설기)하고 있는 모습이다  진압할鎭字(진자)를 破字(파자)해 본건데 金(금)이 참이라는 것이니 분명 庚金(경금)이 그 참주인 으로서 그 陣中(진중)에 座(좌)鎭(진)하고 있는 그런 형태라 할 것이다  

* 앞서 金斗漢(김두한)이와 이범석 장군의 명조에서 설명했지만 확실하게 김장군의 日干(일간)은 庚(경)日干(일간) 이다 ,
즉 이범석 장군을 휘하로 두고 김두한이의 아버지이며 그 婦人(부인)性(성)이 둘이라는 뜻이다
참고로 이범석 장군과 김두한이 명조를 갖고와 보면

戊 戊 戊 庚
午 午 子 子  이범석 장군

己 辛 戊 戊
丑 丑 午 午  김두한 국회의원

金佐鎭(김좌진)장군의 명조를 볼진대 庚午(경오)대이며 丁亥(정해)時間(시간)이다 소위 火克金(화극금)으로 그 사망하는 것을 알수가 있는데 그火氣(화기)에 의하여 죽음은 물론 그 공산주의자를 갖다가선 빨갱이라 하는데 남방 적색이 곧 빨갱이라 소위 그 누가 죽인다는 것까지 다나오고 있는데 丁午(정오)를 그 亥字(해자) 玄武(현무)가 잡고 조종하는 모습인데 결국 밝지 못한 죽음 흉탄에 간다는 것이리라  검은 넘의 사주를 받은 적색 성향이 그 일간을 克(극)해 버린다는 그러한 원리다
그런데 일설에는 그 정치적인 利害(이해)로 汚名(오명)을 공산주의 자들에게 덮퍼 씌우기 위하여선  공산주의자가 죽였다는 것은 날조된 것이라 하는 설도 있음에 확실한 것은 알수가 없다할 것이다 , 그러니깐 亥字(해자) 조정은 음흉한 자의 술수로서 그래 적색성향을 띤자가 使嗾(사주) 받아서는 죽이는 것처럼 비춰진다는 것으로 그러한 樣相(양상)을 그리는 것을 상징한다해도 될 것이다


* 다음은 安昌浩(안창호) 조인데 이범석 장군조와 類似(유사)한면이 있다

癸 癸 癸 戊
丑 亥 亥 寅

* 함자로는 갓머리여인이 물을 드넓게 창성 시킴을 알린다는 뜻으로서 갓머리여인은 戊字(무자) 여인 門戶(문호)가 년간 머리에 있다는 것이고  昌盛(창성) 시킨다는 의미는 寅字(인자)의 밝음 映寫機(영사기) 돌리는 것을 의미하고 그로 인하여선 癸亥(계해)丑(축) 北方(북방) 水氣(수기)가 만연하게 펼쳐지는 것을 말한다할 것이다 
* 所以(소이) 戊字(무자)에 適合(적합)하는 戊(무)에 麾下(휘하)무리중에 한사람이라는 것인데 戊字(무자)를 제압하는 寅木(인목) 관성을 갖고 있다 그런데 戊癸合火(무계합화)를 寅亥(인해)合木(합목)이 받들 처지인데 그 妬合(투합)의 작용을 일으키는지라 그래 못하겠다는 것이리라 그 조선말엽의 개화사상의 선구자로서 西勢(서세)를 접하는데 선구자 역할을 한 사람의 한 분이다
閔中殿(민중전)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을는지 모르지만 당시 國母(국모)가  戊干(무간)이라 이래 받들 처지인데도 그 이념의 달리하여선 나라의 장래를 걱정하고 여러 足跡(족적)을 남기지 않았나 하여본다 을사보호조약 이후로는 우리나라가 국권을 상실한 상태이라  1895년 乙未(을미)년에 민비가 시해되었는데 그로부터 십년후 을사 년에 보호조약이 체결되었다 그렇다면 명성황후와는 아무런 연계 관계가 지어지지 않고 그 戊字(무자)는 다른 것을 의미한다할 것인데 소이 끝에 金局庫(금국고) 丑字(축자)가 있는 것을 보니 西勢東占(서세동점)의 胎動(태동)을 말하는 것 같기도 할 것이다
* 원래 三癸(삼계)는 丑(축)中(중) 辛金(신금)으로부터 나오는 銳氣(예기)이다 ,所以(소이) 寅字(인자) 映寫機(영사기)가 타겟 丑(축)中(중)申(신)金(금)을 亥亥(해해)로 뻗쳐 비춤에 여기서 그 映像(영상)이 癸(계)로 화하여선 허공중이나 마찬가지인 天干(천간)에 떠선 보게 한다는 것인데 그것은 곧 戊字(무자) 년간이 의도하는 적합으로서 일대 그 무대에서 연출하는 연기  그 청중을 끌어놓고 감동 시키는 그러한 작용 행위가 아닌가 한다  소이 나무에 앉은 꾀꼬리나 앵무새가 일대 그 적합한 옥선율 변론을 토함에 그 청중 관람객이  빠져드는 모습이라 할 것이다 


안창호 [安昌浩, 1878.11.9~1938.3.10] 
 요약
한말의 독립운동가·사상가.
 
호  도산
활동분야  독립운동
출생지  평남 강서
주요수상  건국훈장 대한민국장(1962)
 
 
↑ 안창호 선생동상 / 서울 강남구 신사동 도산공원.
 
본문
호는 도산(島山)이다. 평안남도 강서(江西)에서 출생했다. 한학을 배우다가 서당 선배로부터 신식학문에 눈을 뜨고, 조국의 앞날을 염려하던 중 청일전쟁(淸日戰爭)이 눈앞에서 벌어지고 있음을 보고 깨달은 바 있어 1895년 상경, 구세학당(救世學堂)에 들어가 그리스도교도가 되었다.

1897년 독립협회(獨立協會)에 가입하고 평양에 지부를 설치하기 위한 만민공동회(萬民共同會)를 쾌재정(快哉亭)에서 개최하여 약관의 몸으로 많은 청중에게 감동을 안겨준 연설을 하였다. 훗날 종교가이며 교육자로서 민족의 지도자가 된 이승훈(李昇薰)은 이 연설에 감명을 받고 독립운동의 의지를 굳혔다고 술회할 정도였다.

1899년 고향 강서에 한국 최초로 남녀공학의 점진학교(漸進學校)를 세우는 한편 황무지 개척사업을 벌였고, 앞으로 큰 일을 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학문을 더욱 받아들일 필요가 있음을 절감하고 1902년 미국으로 건너갔다. 샌프란시스코에서 노동을 하면서 초등과정부터 다시 공부를 시작, 이듬해에는 교포들의 권익보호와 생활향상을 위해 한인공동협회(韓人共同協會)를 만들어 《공립신보(共立新報)》를 발간하였다.

그 후 을사조약이 체결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1906년 귀국, 1907년 이갑(李甲)·양기탁(梁起鐸)·신채호(申采浩) 등과 함께 항일비밀결사 신민회(新民會)를 조직, 《대한매일신보(大韓每日新報)》를 기관지로 하여 활동을 시작하였다. 대구에 태극서관(太極書館)을 세워 출판사업을 벌이고 평양에 도자기회사를 설립하여 민족산업육성에 힘쓰는 한편 평양에 대성학교(大成學校)를 설립하고 청년학우회(靑年學友會)를 조직하여 민족의 지도자 양성에 힘쓰는 등 다방면의 활동을 전개하였다.

1910년에는 신민회 간부들과 함께 개성헌병대에서 3개월간 곤욕을 치르기도 하였는데 이는 1909년에 있었던 안중근(安重根)의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 암살사건에 관련되었다는 혐의 때문이었다. 그 후 시베리아를 거쳐 미국으로 망명, 1912년 그 곳에서 대한인국민회(大韓人國民會) 중앙총회를 조직하여 초대 총회장에 취임하고, 기관지 《신한민보(新韓民報)》를 창간하였다.

‘105인사건’으로 신민회·청년학우회가 해체되자 1913년 흥사단(興士團)을 조직하였다. 3·1운동 직후 상하이[上海]로 가서 임시정부 조직에 참가하여 내무총장·국무총리대리·노동총장 등을 역임하며 《독립신문(獨立新聞)》을 창간하였다. 1921년 임시정부가 내부분열을 일으키자 이를 수습하지 못한 책임을 지고 물러났고 1923년 상하이에서 열린 국민대표회의(國民代表會議)가 성과를 거두지 못하자 1924년 미국으로 건너가 흥사단 조직을 강화하였다.

1926년 다시 상하이로 가서 흩어진 독립운동단체의 통합을 위해 진력하였으며 독립운동기지를 마련하기 위하여 이상촌(理想村) 건설에 뜻을 두고 이를 추진하였으나 일제가 중국침략을 본격화하면서 실패하고, 1932년 윤봉길(尹奉吉)의 훙커우공원[虹口公園] 폭탄사건으로 일본경찰에 체포되어, 본국으로 송환되었다. 2년 6개월을 복역한 뒤 가출옥하여 휴양 중 동우회(同友會)사건으로 재투옥되고, 1938년 병으로 보석되어 휴양 중 사망하였다.

그의 기본사상은 《민족개조론(民族改造論)》을 기본으로 하고 있으며, 자주독립을 이룩하려면 넓은 의미의 교육, 즉 국민운동을 통해서만 가능하다고 믿고 있었다. 무실역행(務實力行)을 근간으로 하는 그의 흥사단 정신은 오늘날에도 민중들에게 큰 영향을 주고 있다.

1962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이 추서되었다. 2002년 미국 로스앤젤레스 프리웨이에 '도산 안창호 메모리얼 인터체인지'가 생겼다. 2004년 로스앤젤레스에 '안창호 우체국'이 생겼다.
 
 
* 다음은 을사오적의 한사람인 李完用(이완용)이의 사주이다

乙 辛 己 戊
未 亥 未 午

 함자를 본다면  이씨조선을 완전하게 둘러 엎펏다는 뜻이다 用字(용자)는 뿔따귀가 거꾸로 처박힌 모습 뿔은 主權(주권) 權威(권위) 君王(군왕)의 王冠(왕관)등을 상징하는 것인데 이것을 고만 거꾸로 노은 것이라 완전히 둘러 어펏다 할 수밖에 더 있겠는 가 이다
사주를 보자  동방 甲乙(갑을) 木(목) 나라가 칼에 의해서 동강이 나는 모습이다 閔中殿(민중전)도 辛亥(신해)대를 세웠지만 여기서도 또한 그 辛亥(신해)에 의해선 나라가 절단 난다는 것이리라
원래 戊午(무오)는 成字(성자)이다  姓氏(성씨)를 결부 시켜 푼다면 사주에 나무가 넉대가 들었다는 것은  이씨의 자손을 의미하 기도하지만 이씨 후손의 나라인데 그것을 辛亥(신해)로 절단 시킨다는 것이다  戊字(무자)는 달인데 달속에 나무라는 것은 계수나무인데 계수나무는 木(목)과 雙(쌍)土(토)로 이루어 졌다[所以(소이) 戊己(무기) 雙(쌍)土(토)에 乙(을)木(목) 氣運(기운)이 가득하다]  戊午(무오)成字(성자) 계수나무 桂字(계자) 그 이태조 成桂(성계)가 이룬 동방나라 [未未(미미) 바둑판으로써 다스리는 땅을 의미함 ]를 戊己(무기)가 生(생)하는 辛字(신자) 그 機具(기구)가 到 (도충) 乙(을)을 맞아선 대단하게 성깔이를 내어선 그 銳氣(예기) 亥字(해자)所以(소이) 刀劍(도검)을 이루어선 바둑판 未(미)를 未未(미미)로 두동강 내어버리는 그러한 형태의 사주 구성으로 된 모습이다 그러므로 완전하게 이씨 조선을 그둘러 어펏다는 의미가 된다,   乙木(을목)과 雙土(쌍토)를 가르니 마치 계수나무 桂字(계자)의 나무와, 雙土(쌍토)를 가르어 떼어놓는 모습이기도하다

* 이완용이 사주에 더 부언 한다면
乙 辛 己 戊
未 亥 未 午

모다 시대의 멍애를 얼쩔수 없이진 어찌 보면  보살이나 부처인지도 모른다  남들이 할수 없는 것을 대신 함으로서  그 욕됨을 뒤집어쓰길 마등가를 손자로 둔 것처럼 한 자들 일수도 있다하리라
一說(일설)에는 李完用(이완용)이 죽은 후 천하명당 학이 춤추는 곳에 썼다한다 그러나 그 인척들이 나중에 그 나라의 만고의 역적이라 집안의 수치라 하고 그 破墓(파묘)를 하게 되었는데   屍身(시신)은 불태우고 그 널짝이 아주 자질이 좋았는데 그 무덤 인근에 사는 농부 일꾼이 하는 말이 그 널판짝이 자질이 좋으니 내가 가지고 가선 사용하면 안되겠는가 하기에 그래해라 했다 한다
그런데 이농부가 그 널판을 갖고가서는  여물써는 도마를 만들었는데 고만 朝夕(조석)으로 도마에다 여물을 놓고 냅다 칼질을 하게 되더란 것이다
지금 사주를 봄에 그와 같아서 이래 附言(부언)하는 바라  지금 未未(미미) 도마위에 辛亥(신해)칼을 갖고선 여물을 썰고 있는 모습이다  戊己辛(무기신)도 太陰(태음) 隨順(수순)이요 午未(오미)도 역시 太陰(태음)隨順(수순)이라 지금 屍身(시신)을 꺼내어선 아주 고만 도마 위에 올려 놓고선 난도질을 하고 있는 모습인 것이라  그 머리와 몸통이 떨어진 모습이 乙字(을자)와 己字(기자)요 그 상간에 辛字(신자)칼이 들어간 모습이 된다 할 것이다 
乙字(을자)木(목)과 雙土(쌍토)는 그 계수나무 癸字(계자)이기도 한데 그것을 辛亥(신해)칼이 갈라놓고 있는 모습, 동강내고 있는 모습이기도하다

*  다음은 정치 구단이라 하는   金鍾泌(김종필) 씨의 사주 명조다 

辛 己 庚 丙
未 卯 寅 寅
 
혹자는 윗 사주가 진짜로 김종필씨 사주가 아니라한다 그렇더라도 자못 그 의미 부여하는점이 있어선 물상 공부에 도움이 될가 하고선 불확실 하지만 설명해 보겠는데  소위 기묘 일간대가 박정희  월주일주대 상간을 비집고 들어간 형태라는 것인데 그 김종필씨는 박정희 구테타 일으킬 때 그 주요 謀士(모사) 역할을 하였다 한다 그래선 아마 그 누가 物象(물상)공부하라고 이렇게 조작 비스므레 하게 구성해선 책자에 올려놓은 것인지도 모른다
아뭍튼 地支(지지)에 모두 官殺[관살]을 깔은 형국이라 그 뭐 此(차) 四柱(사주)를 타고난다 해도 범상한 인물은 아니라 할 것이다
김종필씨의 함자를 보면 차 사주가 아닐수도 있는데 함자는 그 金氣(금기) 太重(태중)하다는 의미인데 혹 맞는다 하여도 지금 木氣(목기)도 그 버금가게 太重(태중)한 모습인 것이다, 김씨를 木性(목성)으로 하여선 그 木氣(목기) 太重(태중)한 것으로 볼수도 있긴 하다 할 것이다 그 물가 泌字(필자)를 본다면  사주에 분명 水氣(수기)가 보여야 할 것 같은데 없다는것은 한번쯤  달리 고려해 볼만한 사주라 할 것이고, 金氣(금기) 太重(태중)한 해에 木氣(목기)가 억제 받는 것으로 그 泌字(필자)音域(음역)을 畢字(필자)와 同一視(동일시)한다면 그 甲申(갑신)年(년) 金氣(금기)太重(태중) 함으로부터 그 고만 정치 일선에서 물러나는 것이 아닌가 하여 본다 

다음은  전두환 대통령의 영부인 이시던 이순자 여사의 사주명조다

己 庚 丁 己
卯 申 卯 卯

此(차) 四柱(사주)는 그  金(금)申(신)과 그 官(관)을 보호하는 보호막 울타리형의 四柱(사주)라는 것이다 소이 부군을 보호하는 그런 형태의 사주구성으로 이뤄졌다할 것이다
 全(전)氏(씨)와 盧(노)氏(씨)의 사주들이 모두 당시 그 金水(금수) 從(종)旺(왕)格(격)으로 하늘에 룡이 되어선 승천하는 운세 인데 이를 그 보호막 울타리 처럼 싸주는 그런 구조가 바로 차 사주라할 것이다 이것을 본다면 전대통령의 사주가 책자마다 틀려 설왕설래한데  분명코 庚字(경자)日干(일간)이던가 丁字(정자) 일간이던가 이래된다 할 것이다 원래 이것이 박정희로 부터 모두 연관이 있게되는데 박정희 庚字(경자)일간을 김재규 丁字(정자)日干(일간)이 火克金(화극금)으로 다스림에 그 丁(정)의 氣運(기운)을 己(기)로 泄氣(설기)해 버리어선 도리혀 庚字(경자) 金氣(금기)를 도우게 하는 그런 형태를 짓고 있는 것이다 , 김재규의 丁字(정자)는 분명 그 水氣(수기) 壬癸(임계)에 의해선 다스려진다할 것이다
卯申(묘신) 元嗔(원진) 妬(투) 暗合(암합)이라 그많은 휘하들을 거느린 형태를 그린다 할 것이다
卯字(묘자)木(목)에 雌雄(자웅) 鶯(앵)鵑(견)이 올라가 있는 모습인데 時柱(시주) 꾀꼬리가 그傷官(상관)을 發(발)하여 日干(일간)을 만들고선  꼬리 록줄을 늘어트려선 地支(지지)에 까지 뻗침에 月柱(월주)卯木(묘목)이 丁字花(정자화)를 피운 데 그 年干(년간)에 앉은 꾀꼬리가 그 丁字花(정자화)를 印綬(인수)를 삼는데 반해 日干(일간)은 그 官(관)을 삼는 모습이라 所以(소이) 丁字(정자)에 관련이 다 있다는 것이라 박정희는 丁巳(정사)년 생인데 김재규는 丁字(정자) 月柱(월주) 日柱(일주)이다  소이 그 10,26 사건으로 인하여선  丁字(정자) 가진 자들의 원인에 의해서 그 夫君(부군)은 두각을 드러내는 입지를 챙기게 되었는 지라 그 根(근) 印綬(인수)가 되는 한편 그 이 女史(여사)에게는 그것이 계기가 되어선 그 퍼스트 레이디 지위까지 가는 원인이 되었다는 것이라  소이 丁字(정자)가 이 여사에게도 그 관 벼슬을 하게한 근원이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丁字(정자) 官(관)이 되었다할 것이다, 丁字(정자)는 梟首(효수)鬼神(귀신)이라, 소이 我執(아집)과 獨善(독선) 자들이라 그래선 그 지위를 확보하면 물러 설줄을 모르고 그 물러날 기회를 잃게된다 그래선 고만 그 목을 잘리 우는 비참함을 맛보게 되는 것이다, 그리곤 그 영웅적인 행동을 하게 되는 수가 많은 지라 의사와  열사 공을 세우는 장수 이런 자들이 된다할 것이고, 큰 허물을 뒤집어쓰곤 교수대의 이슬로 사라지는 수도 있다할 것이다    

 

* 다음은 정부요직을 거친 太完善(태완선) 씨 의 명조다

戊 乙 戊 乙
寅 未 寅 卯
 역시  꽃나무에 또는 楊柳(양류)에 鶯(앵)鳥(조)가 오른 모습인데 , 꽃이 寅中(인중)丙火(병화)와 未中(미중) 丁火(정화)가 모두 있는데 地支(지지)에만 보인다할 것이지만 要(요)는 없는 것 가운데 있는 것이 생겨선 완전하게 아름다움을 추구해 가는 것이라  寅卯(인묘)가 辰(진)을 合(합)來(래)해오고 戊(무)乙(을)이 癸字(계자)를 붙들어와선 분명 辰字(진자) 허물 감투를 쓸 것이라 所以(소이) 戊癸合火(무계합화)가 저절로 이루어져선  화사한 기운이 천간에도 가득하다 할 것이니 마치 지지의 화사한 기운이 천간에 반사 되어선 그 아름다움을 한 것 더해 돋보이게 하는 모습이라 할 것이다  兩(양)干(간)不雜(부잡)이라 이것 역시 偏枯(편고)한 四柱(사주)이기도할 것이다 그 호운을 만나선 선하게 된다 할 것이다


* 다음은 희극 배우 金喜甲(김희갑)이 명조이다

丙 甲 庚 癸
寅 戌 申 亥
 
함자 그대로 金性(금성)이 甲(갑)日干(일간)에 喜(희)性(성)이라는 의미이다
庚申(경신)이 年柱(년주) 癸亥(계해)로 泄氣(설기)하니 甲(갑) 日干(일간)이  그 庚申(경신)의 銳氣(예기)로 인한 作害(작해)를 입지 않을 것이라  이래 깃겁다는 의미이다
마치 칼날이 아니라 그 자루나 등쪽으로 甲(갑)을 간질르는 것이 되는 지라,  자연 웃음 보따리를 터트리는 모습이 바로 丙火(병화)寅戌(인술) 食傷(식상)火局(화국)이 되는 것이라  무딘庚(경)으로 갑을 간지르면 甲(갑)이 丙戌寅(병술인)으로 하하-거리게 되는 것은 기정된 이치라 할 것이다  웃움꽃을 활짝피게 만든다는 것이리라 , 甲(갑) 日干(일간)이 지지에 火局(화국)을 지은 것이라 하지만 時支(시지)에 록을 얻고  年柱(년주) 長生(장생)과 그 水氣(수기) 長生(장생)을 가졌는지라 그 根(근)이 든든한 모습이기도하다
 納音(납음)五行(오행) 連生(연생)이 잘 맞은 모습이기 도하다
丙 甲 庚 癸

乙丁己辛壬戊 이것은 빼고 제일 똘똘한 넘들 웃음보따리들만 갖고 있다는 뜻인데  아래 육간은 어딘가 부실한 면을 그려주고 있다할 것이다  丙(병)은 平頭殺(평두살) 이라도 官帽(관모)지만  乙(을)丁(정)己(기)는 그렇치 못하다는 것이고, 辛(신)이 반듯해 보이는 타겟 이지만 庚字(경자)의 안전하고 貴(귀)함만 갖지 못하다는 것이고  壬[임]은 날아가는 새이고 戊(무)는 달인데 차고 기울미라 陰(음)賤(천)한 象(상)일때도 있다는 것이리라
丙(병)은 입을 벌러선 혀를 널름거리는 모습이기도 하고 , 甲(갑)은 밝은 날에 새가 날아 내리는 象(상)인데  말한다는 曰(왈)字(자)가 얼른 봐선 다섯 개라 왈왈왈왈왈 거리는데 그 모두가 웃게 만든다는 것이리라  庚字(경자)도 역시 그 방면의 권위적인 것을 의미하고 그 日月(일월)도 들고 말씀 形(형)도 들었다  癸字(계자)는 거침없이 막힘 없이 大鵬(대붕)이 되어갖고는 하늘 거리를 휘적거리고 난다는 표현이다   그 방면에는 아주 최고 권위자 이런 것을 표현하는 것일 수도 있다할 것이다 더군다나 年干(년간) 머리에 있으니 말할 것 조차 없다 할 것이다 그만큼 喜劇(희극)방면에는 머리라는 것이다 


* 다음은  배우 尹靜姬[윤정희] 명조이다

戊 己 癸 乙
辰 丑 未 酉
 
年(년)月(월)柱(주) 相間(상간)에 甲申(갑신) 대를 隔(격)角(각) 拱挾(공협) 시켰는데 이것이 고만 合(합)이요 천을귀인 이라는 것이다 運到(운도)가 그 달과 지구가 함께 빛나는 丙戌(병술) 丁亥(정해)로 흘러갔으니 일찍이 揚名(양명)을 하게 되는 형태라 할 것이다
地支(지지)가 辰酉(진유)合(합)속에 丑未(축미)沖(충)이요 三刑(삼형)이다 배우자 地支(지지)가 辰(진)丑(축)破(파)를 입고 있고 三刑(삼형)이다 所以(소이) 地支(지지)가 액션을 잘 깔아선 풍파를 잘 타게 되었다는 것이리라 年支(년지)가 역시 丙丁(병정) 그 빛나게 하는 귀인이라 고만 그 제때에 달이 瑤臺(요대)에 올라와선 밤하늘을 아름답게 비추는 상이라 할 것이다
그 뭐 삶에 조그매치 풍파가 있는 것은 누구나다 있는 것 그래도 이정도 사주는 길한 격이다
고만 土(토)밭이다 지지에 辰(진)丑(축)未(미)가 몰려 있어선 년주 支(지) 酉(유)를 생하는 구조라면 天干(천간)에 戊己(무기)가 몰려 그 地支(지지) 土(토)위에 있음에 그 수순에 의해선 庚辛(경신)을 생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라 할 것이다  이래 없는 것 가운데 있는 것들이 생겨선 모두가 好合(호합)을 이루게 되니 그야말로  錦上添花(금상첨화)格(격)이라 할 것이다  所以(소이) 戊己庚辛壬癸(무기경신임계) 甲乙(갑을)이 된다 할 것이라 
그夫君(부군) 은 건우(白建宇)이다  이것은 흰 것을 세운 집이란 뜻 소이 흰 건반의 집이라하는 것은 피아노를 의미한다할 것인데

戊 己 癸 乙
辰 丑 未 酉
이렇게 수순으로 울리는 庚辛(경신)金(금)을 生(생)하는 根本(근본) 土性(토성)으로 짜여진 것이 바로 그 윤정희 씨의 사주이다  마치 戊己(무기)辰(진)丑(축)이라 하는 피아노에 乙酉(을유)라는 사람이 앉아서는 癸未(계미)로 演奏(연주) 하는데 庚辛(경신) 흰건반은 큰 피아노 덩치와 그 美鶴(미학)을 만들어내는 그 손에 가려선 보이지 않는 모습 갖기도 하다  연주를 잘하게되면 학도 춘춘다는 故事(고사) 거문고라 하는 명분이 생겼다 그만큼 선률이 아름답게 흐르면 그 鶴(학)이 너울대고 춤추는 것 같다할 것이다
윤정희는 예명 손미자는 본명이라 한다 = 孫美子(손미자)라 한다면[필자가 확실한 것을 모름으로] 는  그 의미는 자손 궁이 그 아들이 아름답다는 의미인데 이미자와의 때처럼 그 자식궁이 문제 있다는 것인데 지금 본다면 年支(년지)에 가선 자식이 있어선 逆(역) 배열이 된 모습이다 천간에는 庚辛(경신)이 숨어 있다 표현 소이 그 숨은 자식을 의미한다할 것이다
戊酉(무유) 가을달에 乙(을)辰(진) 기러기가 丑字(축자) 날으는 것이 未字(미자)에 沖破(충파) 당했음으로 날으지 않는 靜的(정적)인 고요한 계집이  되었다는 것이리라

기러기는 고요한데 고요하렴 먼저 왜가리가 괙괙- 거려야 한다고 새벽 부텀 어떤 여자가 창밖 주차장 길위를 오가면서 소란을 피우며 설쳐 되는지라 시끄러워서 새벽잠을 설치고 난드음 윗글을 쓰게되는 차례가 되었다


* 다음은  대법원장 金炳魯(김병로)의 사주이다

乙 丁 癸 丁
巳 酉 酉 亥
 역시 음양 천을귀인이 有情(유정)하다  運到(운도)가 逆(역)으로 흐를 것이라 丙寅(병인)丁卯(정묘) 戊辰(무진)己巳(기사)에 가면 한창 그 빛이 반사되는 큰 달이나 땅덩어리를 얻게될 것이라 妬(투)沖(충) 시키는 영향으로 反色(반색)이 되어 커진 丁火(정화)의 밝은 빛이 아주 달이나 땅 덩어리들을 광명하게 빛출 것이라 그 크게 함양되는 것은 사실이라 할 것이다   丁酉(정유) 젓가락이 그 癸字(계자)官(관)을 붙들어온 모습인지라 그넘의 官(관)이 어데로 가리요  또 乙字(을자)丁字(정자) 丙字(병자)를 拱挾(공협)할것이라 이래되면 地下三奇(지하삼기)를 갖춘 격이요 丁字(정자)젓가락이 巳亥(사해)를 갖고는 酉字(유자)를 집어와선 분파 갈라치기 했다해도 되고 丁酉(정유)젓가락이 巳亥(사해)를 밀어냈다해도 되는데  巳亥(사해) 天文(천문)貴人(귀인)이 丁酉(정유) 젓가락을 잡고선 癸字(계자) 魚炙(어적)을 요렇게 집어오는 것은 확실하다 
함자 金炳魯(김병로)라?.....
所謂(소위) 金(금) 젓가락[炳(병)]이 신선로 적쇠위에 있는 乙(을)癸(계) 魚炙(어적)을 잡는 모습이다
아주 그 술 두통 까지 있다 酉酉(유유)가 술통인데 太陰(태음)戌(술)을 끼었을 것이라 고만 그 音域(음역)대로 술은 술[酒(주)]이다  亥字(해자) 水(수)가 酉字(유자)곁에 있으니 분명 酒(주)이다
술이 있고 안주 있으니 이보다 더 좋은 사주가 있을까?
완전 乙丙丁(을병정) 三奇(삼기) 神仙(신선)이 그 天下事(천하사)를 담론 하면서 안주와 술들을 자시는 모양이라 이래 아마 신선에 술을 도둑질하여 마시니 우선 그 얼굴부터 벌겋게 달아  오른다는 말이 있듯이  이 양반 아무래도 그 뭐 여자관계 수상쩍다 할 것이다 
소이 乙亥(을해) 바둑판에 바둑알 酉酉(유유) 떨어지는 소리 丁丁(정정)한다  巳亥(사해) 到 (도충) 속에 바둑알 들이라  덜그럭 덜그럭 아주 소리를 요란하게 낸다 할 것이다, 그 音力(음력)이 맑아선 아마 신선의 바둑뒤는 소리는 그래 쟁그렁 쟁그렁 소리가 나는 것 같다 
乙 丁 癸 丁
巳 酉 酉 亥
金炳魯(김병로) = 金氣(금기)[酉酉(유유)] 가 丙字(병자)의 불꽃[丁丁(정정)아래 있는 것 인데 그 形(형)으로 말할 것 같으면 적쇠위에 고기를 굽는형[魯(노)]이다, 하는 그 함자가 된다
지금 神仙爐(신선로)라는 丙字(병자)火爐(화로) 위에 이래 그 불에 지지고 뽁이는 火克金(화극금)의 酉酉(유유) 생선이 적쇠위에 올라가선 있다 그 불꽃이 오름에 지글거리고 기름에 나와선 치치-하는 모습이 바로 癸亥(계해)水氣(수기)요 이래선 그 정작 관을 뜻하는 丙字(병자)는 火爐(화로)로 되어있는 모습인지라 그 나타나지 않고 화로위의 器物(기물)들만 주욱- 진설 나열된 모습이라는 것이다 ,소위 그러니깐 巳中(사중)에 祿(록)을 얻는 것이 丙(병)인지라 그 祿(록)地(지)만 보이는 모습이다 그러니깐 화로 밑받침 화로는 보이긴 하대 정작 그 고귀한 신분을 나타내는 자리의 四角帽(사각모) 形(형), 불 丙(병)은 酉酉(유유) 적쇠 아래 있는지라 안 보인다는 것이다 ,
아마 그 조상 先山(선산)이 천하명당 神仙圍棋形(신선위기형)에다간 쓴 것 같다 
소이 고귀한 신분의 자손을 두게 되어선 그 윗대 조상들이 그 자손을 신선로 삼아선 酒肴(주효)의 歆饗(흠향)을 대접받고 있다는 뜻이리라
소이 造化(조화)가 乙字(을자) 나무에서 부터 비롯된다 할  것인데 乙字(을자) 나무가 巳中(사중)庚金(경금) 適合(적합) 地位(지위)에 있고 그 沐浴支(목욕지)위에 있는 상태라  숫불을 피우는 근원이라 이래 화로에 담겨선 불이 되어선 그 불꽃 丁丁(정정)을 일으켜선 적쇠 위에 고기를 구으면서 술 안주 삼아선 먹고 있는 모습이다
이러고 보면 차사주가 윤보선 사주보다 더 좋으면 좋았지 그 못하단 못하리라
아- 신선되 갖곤 바둑 뒤면서 酒肴(주효)먹고 근심없이 논다는데야 이보다 더좋은 사주가 어디 있겠는가 이말이다 
그래서 함자하고 같이 봐야지만 사주가 바로 해석되고 풀린다할 것이다

* 이상 金炳魯(김병로) 命條(명조)는  그 거짓말을 늘어 놓은 것인데  세상에 丁亥(정해)년에 癸酉(계유)월이 어디 있는가? 己酉(기유)월이면 己酉(기유)월 이었지 ........
이것은 순전히 物象(물상) 工夫(공부)하기 위해서 銜字(함자)를 갖고 僞作(위작)는 했다는 것을 알수가 있을 것이다
이렇게 物象(물상) 工夫(공부)를 하게 한답시고 僞作(위작)을 해서는 책에 버젓이 올려 놓고선 독자들로 하여금 嘲笑(조소)거릴 만들고 그것을 應用(응용) 하는 자들로 하여금 亡身(망신)을 사게하니 도대체가 책을 꾸민 자들의 의도가 도무지 뭔지 알수가 없다할 것이다 물론 己酉(기유)월이라 해도 神仙爐(신선로)에 적쇠 구이가 틀리는 것은 아니다  그런데 以往(이왕)은 癸酉(계유)月(월)로 한 것은  그 함자가 魯(로)字(자)로 되어 있는 지라 그 물고기 적쇠 위에 있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하여선 그 물을 의미하는 癸字(계자)를 그 없는 것을 僞作(위작)을 해서는 올려놨다고 볼 수밖에..... 이렇게 하여선 先覺(선각)들이 後學(후학)으로 하여금 混同(혼동)이 오게하는 것은 두째치고 그 바르게 발쿼서 看命(간명)하라는 그 鞭撻(편달)을 하기 위해서 그래 일부러 그래 했다고 한다면 또한 아주 그 잘못된 것이라고 叱咤(질타)만 할게 아니고 오히려 후학들은 그런 것을 보고선 정신차려 一路(일로)邁進(매진) 하라는 것을 일깨워 주기위한 가르침이 아닌가 도 하여보는 것이다 그러니깐 轉轍(전철)을 귀감을 삼아선 타산지석으로 여기라는 것이리라  지금 또 백과사전에 본다면 出生(출생)月(월)이 십이월로 되어 있는데 아무리 음력 달수가 느리게 간다해도 양력 십이월 달이 음력 팔월이 될 리는 만무라는 것이고, 어느 것이 맞는 것인지 도무지 종을 잡을 수가 없다는 것이라 , 그러니깐 그 物象(물상)工夫(공부)를 하는 後學(후학)들은 책자에 나와 있는 例(예)를 드는 一切(일체)의 四柱(사주)를 모다 그 신빙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리라 그냥 그 공부에 도움주기 위해서 그렇게 올려 논 것이거니 하곤 시야를 넓게 수용하는 자세를 갖고선 관찰할 것이고 그 옹졸하게 틀렸다고 질타하고 지적만 할 것이 아니란 것이다   그러므로 책에는 그 날조된 것이거나 유사하고 사이비 한 게  한 둘이 아닌지라 그래 정신차려 공부하고 바른 길을 가길 게을리 말아야 한다할 것이다


백과사전의 소개를 보면 다음과 같다
*김병로 [金炳魯, 1887.12.15~1964.1.13] 
 
 
 요약
한국의 법조인·정치가.
 
본관  울산(蔚山)
호  가인(街人)
활동분야  법률, 정치
출생지  전북 순창(淳昌)
주요수상  건국훈장 독립장(1963)
 김병로 생가 / 전북 순창군 복흥면. 초대 대법원장을 지낸 김병로선생의 생가.
 
본문
본관 울산(蔚山). 호 가인(街人). 전라북도 순창(淳昌)에서 출생하엿다. 18세 때 담양(潭陽) 일신학교(日新學校)에서 서양인 선교사에게 산술과 서양사를 배웠다. 1905년 을사보호조약이 체결되자 용추사(龍湫寺)에서 최익현(崔益鉉)의 열변을 듣고 동지들을 모아 순창읍 일인보좌청(日人補佐廳)을 습격하였다.

같은 해 창흥학교(昌興學校)를 설립, 신학문을 가르쳤으며 1910년에 도일(渡日), 1913년에 메이지대학[明治大學]을 졸업하였고 일본 유학 중 《학지광(學之光)》의 편집장을 지냈다. 경성법전(京城法專) 조교수와 보성전문(普成專門) 강사를 역임, 19년에 변호사를 개업하였고 광주학생운동(光州學生運動), 6·10만세운동, 원산파업사건(元山罷業事件), 단천노조사건(端川勞組事件) 등 관련자들의 무료 변론을 맡았으며, 1927년 신간회(新幹會)의 중앙집행위원장이 되었다.

8·15광복 후 한민당(韓民黨) 창설에 참여, 중앙감찰위원장이 되고 1948년에 초대 대법원장(大法院長)에 취임하였다. 1957년 대법원장직에서 물러난 뒤에는 자유법조단(自由法曹團)의 대표, 민정당(民政黨) 대표최고위원, 국민의 당 대표최고위원 등을 지냈다. 1963년 대한민국 건국공로훈장 단장(현 건국훈장 독립장)을 받았다.
 

* 다음은 전국무총리 南德祐(남덕우)조 이다
남덕우 는 1924년 4월22일생으로 되어 있는데 하도나 책자에서 오류가 많아선 後學(후학)으로 하여금 망신을 주는 지라 그 올라온 사주 명조도 바른지가 의심스럽기만 한데 그게 음력이라면
甲子(갑자)년 己巳(기사)월 甲辰(갑진)일이 되는데 時刻(시각)數(수)는 戊辰(무진)時(시)로 되어 있다 그런데 이것을 그 陽曆(양력) 日字(일자)라 한다면 그 三月(삼월) 戊辰(무진)月(월) 甲戌(갑술)日(일) 그 뭐 戊辰(무진)時(시)쯤 된다할 것인데 본인이 아니고선 정확한 것은 알수가 없다할 것이다
좌우당간 책자에 있는 데로  사주 명조를 올려볼 것 같으면

戊 甲 己 甲
辰 辰 巳 子

 위와같다
銜字(함자) 그 발음대로 우리말 뜻 대로 번역 한다면 나무 덕을 본다는 것이고 남에 덕을 본다는 뜻인데 나무 덕을 본다 하였으니 사주에 보건데 나무가 넉대나 들어 있다 이래서 혹시 그 나무 덕을 보는지도 알수가 없다할 것인데 그 부인이 혹시 나무 덕이던가 박정희한테서 그 큰[자란] 사람이라 박씨가 나무 木(목)하고 점卜(복)字(자) 한 자이라 이래 그 나무 덕을 봤는지는 알수 없다 하겠거니와 좌우당간 나무 덕을 보던가 아님 타인 남에 덕을 보던가 이래하였을 것이리라

天機大要(천기대요) 吉凶神(길흉신) 總局(총국)에 보면 歲干(세간) 吉神(길신)등 天月德(천월덕) 꼽는 것이 있는데 여기보면 그 윗 사주 명조가 그럴사하게 들어 맞는데  소위 甲(갑)에 대한 歲德合(세덕합)은 己(기)라는 것이고 甲(갑)에 대한 甲(갑)은 歲德(세덕) 이라는 것이고  子(자)에 대한 巳(사)는 天德(천덕)이라는 것이니 그야말로 나무 덕을 보던가 남에 비견 덕을 보던가 하였다는 것이리라 辰(진)辰(진)은 自刑(자형)이라 덕에는 영향이 없다는 것이리라  戊字(무자)는 己字(기자)의 四寸(사촌)이니 歲德合(세덕합)의 사촌이라는 것이리라  그렇다면 地支(지지) 辰(진)도 역시 사촌의 뿌리와 뿌리이니 그 아마 숙부나 백부나 숙모나 백모나 이런 분들의 덕을 봤다는 것이리라
物象(물상)은 그 理致(이치)로 푸는 것인데  이래 뜯어다 붙치면 그렇게 인척의 도움을 받았다는 표현이 나오는 것이다 
이름 漢文(한문) 銜字(함자)대로 남쪽이 덕을 보인다 덕으로 도운다 이런 뜻인데  南面(남면)하는 것으로 봐서 오른 쪽이라 하면 坤(곤)申(신)方位(방위)나 서쪽이겠지만,  臣下(신하)의 입장으로 서선 帝位(제위)에 揖(읍)朝(조)하는 형태로 본다면 분명 오른쪽이 동쪽이나 동남방 辰巽巳(진손사)방이 될 것이라  이래 그 辰(진)辰(진)巳字(사자)가 그래서 덕을 준다는 의미도 된다 할 것이다  큰 德(덕)字(자)는 행하는 사람의 十四一心(십사일심)이라 그 圓滿(원만)格(격)의 둥그럼을 상징하는 글 뜻이 된다 소위 十四(십사)는 원래 육합팔공처[쉽게 해석해서 상하 좌우 전후를 六合(육합)이라하고 그 모서리 여덟군데를 八空(팔공)處(처) 라 한다]를 말하는 것으로서 겉의 둥그럼을 뜻하고 一心(일심)은 속 중앙을 의미한다 그러나 여기서는 그래 해석하는 것이 아니라 더한[프러스 표시 십을....] 四(사)라하니 생일이 22일이라는 것이고 그렇게 하여서 생긴달 건[순 프러스 월]월 4월달 이라는 의미이리라
一心(일심)은 甲(갑)이 求心點(구심점)이 된다는 뜻이다
소이 남방 이칠화 덕을 입는다는 말도 된다 남녘 南字(남자)가 있음에 그 사주를 보건데 목이 많고 巳中(사중)丙火(병화) 하나 뿐인지라 천상간에 남방 덕을 봐야지 食傷(식상)이 활성화 되어선 그 財性(재성)의 根氣(근기)가 든든해지는 것을 알수가 있다할 것이다 남덕우는 경제통이라 그 財務(재무)장관등 국가의 理財(이재)를 담당 경영하던 그런 정치가가 된다 할 것이다
甲辰(갑진) 戊辰(무진)이 모다 白虎殺(백호살)인데 大人(대인) 한테는 그러한 雜(잡)殺(살)은 않 통하는지도 모르겠다 할 것이다

戊 甲 己 甲
辰 辰 巳 子
年支(년지)가 乙己鼠 向(을기서후향)이라 해서 財性(재성) 貴人(귀인)이요 月(월)支(지)가 壬癸(임계)에는 巳兎藏(사토장)이라 해서 그 印綬(인수) 貴人(귀인)이 되는데  지금 印綬(인수)貴人(귀인)이 辰(진)辰(진)의로 銳氣(예기)를 뻗친 것을 그 財性(재성) 貴人(귀인) 子(자)가 克(극)으로 잡아선 年干(년간)比肩(비견) 甲木(갑목)의 力量(역량)을 대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음에 소이 年干(년간) 甲(갑)을 首魁(수괴)로 본다면 그 그를 도와주는 理財(이재)를 맡은 역할을 톡톡히 하는 日干(일간) 甲(갑) 同志(동지)라는 것이다  合(합)이 많으니 甲己(갑기)가 合(합)하고 戊癸(무계)가 合(합)하고 乙庚(을경)이 合(합)하니 그 합들이 모두 妬合(투합)들이라 그 각자의 力量(역량)들을 倍加(배가)시키는 역할을 하는 지라 합에 의한 德(덕)도 된다 할 것이다

戊 甲 己 甲
辰 辰 巳 子

원래 甲子(갑자) 戊辰(무진)은 그 甲子(갑자)旬(순)中(중)에 들은 것으로서 그 새가 乙丑(을축)丙寅(병인)丁卯(정묘)이다
이래되면 乙丙丁(을병정) 地下三奇(지하삼기)를 拱挾(공협)한 格(격)이 된다  지금 辰字(진자) 젓가락이 辰中(진중)에 乙字(을자)를 땅 밖같으로 뽑아 올려선 兩(양)甲(갑)을 만들어 놓는 모습인데  그 己字(기자) 財性(재성)을 집어오는 모습이다  소이 달과 땅에 계수나무 두대가 서 있는 모습이기도 하다 , 그러니깐 月桂樹(월계수) 또는 地桂樹(지계수) 가된다 할 것이다
巳中(사중) 丙火(병화)가 키포인트라 할 것이다


*다음은 창랑(滄浪) 張澤相(장택상)이  명조이다

辛 庚 癸 癸
巳 午 亥 巳 

官廳(관청)에 들어 앉아선 권총을 찬 형국이다 食傷(식상)을 吐(토)해선 그 말씀 먹이를 무는 형국인데 소이 관직의 보조 형태 직책이나 도구를 의미한다할 것이다
癸巳(계사) 젓가락을 벌려선 亥午(해오)를 집어왔으니 官職(관직) 官鬼(관귀)를 다스리는  食傷(식상) 亥(해)를 도충 시켜선 부풀린 모습인지라 그 상당한 지위를 확보하는 모습이라 할 것이다   
 * 창랑(滄浪) 張澤相(장택상)= 세파의 물결을 타는 갈메기나 기러기 고니 들이란 것이리라 희고 맑다[辛庚(신경)]못해 푸르른 물결[亥癸癸(해계계)]이다 활처럼 길게 펼쳐진 水氣(수기)못에 나무를 보라 요는 亥字(해자)甲木(갑목)이 用神(용신)이라는 것이리라  亥字(해자)가 金水(금수)氣(기)를 連生(연생) 받아선 巳午(사오)로 地支(지지) 꽃을 피우는 모습이다

장택상 [張澤相, 1893~1969] 
요약
정치가.
 
호  창랑
활동분야  정치
출생지  경북 칠곡
본문

호 창랑(滄浪). 경상북도 칠곡(漆谷) 출생. 영국 에든버러대학교를 중퇴하고 귀국하여 청구회(靑丘會) 회장으로 있다가 8·15광복을 맞아 수도경찰청장·제l관구경찰청장에 취임하였다. 재임기간 중 좌익세력 축출에 큰 공을 세웠으며 혼란기의 치안유지에 진력하였다. 1948년 정부 수립과 동시에 초대 외무부장관에 취임하였고, 1950년 고향에서 제2대 국회의원에 당선, 그해 민의원 부의장에 선출되었다.

1950∼1951년 제5·6차 국제연합총회 한국대표로 참석하고, 1952년 국무총리에 기용되었다. 1954년 제3대 민의원에 당선되고, 1956년 원내 국민주권옹호 투쟁위원장으로 활약하였다. 1958년 제4대 민의원에 당선되어 반공투쟁위원장으로 반공투쟁에 앞장섰다. 1959년 재일교포북송을 저지하기 위하여 제네바에 파견되었고, 1960년 제5대 민의원에 당선되었으나, 5·16군사정변 후에는 재야정치인으로 활동하다가 병사, 국민장으로 장례가 거행되었다.
 
 

* 다음은 박정권 유신에 참여했던 白斗鎭(백두진) 명조 이다

乙 己 壬 戊
亥 未 戌 申

辛亥(신해) 作害(작해) 속에 戌(술)未(미) 三刑(삼형)을 깔았다 乙己鼠 向(을기서후향)이라고 年支(년지) 貴人(귀인)이 되어 있다
지금 그 銜字(함자)를 본다면  흰 말 金(금)이 진짜라는 뜻인데  숨어 있어선 보이질 않으니 그냥 봐선 알수가 없다는 것이리라  日柱(일주)月柱(월주)相間(상간)에  庚申(경신)辛酉(신유)를 隔(격)角(각) 拱挾(공협)하고 있음에 이것이 진짜로 서방 흰색의 말 됫박만한 金氣(금기)로서 진짜로 그 중요한 구심점을 이뤗다는  의미이다
 소이 眞金(진금)이 숨어 있어선 그것이 此(차) 四柱(사주)의 주안점이 된다는 것이라 年支(년지) 貴人(귀인) 申字(신자)에 祿(록)을 얻는 庚字(경자)가 그것이 官廳(관청)에 세발 갈대를 물고선 坐定(좌정)한 모습이라는 것이니 역시 달빛에 벗을 삼아선 남쪽으로 내려온 기러기라는 것이리라 辛酉(신유)역시 그 庚字(경자)가 製鍊(제련)된 모습으로서 그 능력을 보여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라 할 것이다 서북 기운이 戌(술)未(미)庫(고)를 중심하고 있음에 그 동남 밝은 방으로 내려와선 권위를 발하였다고 볼수 있을 것이다
달을 밝힐수 있는  남방 운에 득세를 한다할 것이다
乙 己 壬 戊
亥 未 戌 申
乙亥(을해) 북방 새 기둥이 年支(년지)申(신)으로 빠지는 상태를 그린다 할 것인데  亥字(해자) 天門(천문)위에 놀던 새 몸[일간 己(기)]이 壬字(임자)形(형) 기러기 나는 형태로 변하여선 소이 돌집 '엄'자의 女人(여인)門中(문중) 戊字(무자)달 속으로 胎(태)가 되어 들어가면 申(신)으로 泄氣(설기) 生(생)한다는 의미이다 地支(지지)亦是(역시) 亥字(해자)를 未(미)가 먹고 戌(술)과 土性(토성) 連繫(연계)지어선 申(신)을 생하는 구조인데 소이 申(신)은 官職(관직)에 오른다는 官廳(관청)의 안에 기러기가 세발 갈대를 물고 좌정한 모습의 庚字(경자)의 祿(록)根(근)이 되는 것이라 이로서 그 高官(고관)이 되어지는 것을 알수가 있다할 것이다 , 하늘 달과 땅달 戌(술)이 젓가락이 되어선 乙己(을기) 壬亥未(임해미)를 집어먹고선  申字(신자) 귀인을 생하는 모습이다

* 백두진 [白斗鎭, 1908.10.31~1993.9.5] 
요약
정치가.
 
활동분야  정치
출생지  황해도 신천(信川)
주요저서  《백두진회고록》,《대한민국현대인물사》
 
본문
황해도 신천(信川) 출생. 1934년 일본 도쿄[東京]대학 상과대학을 졸업하고 조흥은행에 들어가 8·15광복 후 이사(理事)로 승진하였다. 1949년 외자청장(外資廳長)·식산은행장(殖産銀行長)을 역임하고 1951년 재무장관에 발탁되었으며 기획처장을 거쳐 1952년 국무총리 서리, 이듬해 국무총리에 임명되었다.

1961년 경기 이천군 지구 보궐선거에서 국회의원에 당선되고 1967년 공화당 총재 상담역을 맡았으며 그 후 7·8대 국회의원을 역임하였다. 1970년 국무총리에 발탁되었고 이듬해 국회의장 겸 아시아의원연맹(APU) 한국위원장을 역임한 후 국토통일원 고문에 취임하였다. 1973년 국회의원에 당선되고 그해 유신정우회 의장에 선출되어 유신체제에 참여하였다. 1979년 10대 국회의원에 당선된 후 국회의장에 재선되었다. 저서에 《백두진회고록》 《대한민국현대인물사》 등이 있다.
 

 
 * 다음은 해공(海公) 申翼熙(신익희) 선생님의 사주 이다

乙 甲 辛 甲
亥 寅 未 午

地支(지지)에 寅亥合(인해합) 午未合(오미합)을 깔았다  兩(양)甲(갑) 젓가락이 그 官性(관성)과 그 貴人(귀인)을 집어선 가져다 논 모습이다 , 官性(관성) 辛(신)이 貴人(귀인)寅(인)午(오)를 모두 갖고 있는 모습이다
丙申(병신)년 四五月(사오월)에 서거 하셨으니  食傷(식상)驛馬(역마) 發動(발동)하여 官性(관성)破棄(파기) 함으로 돌아가신 것 같다 誘說(유세)道中(도중) 열차에서 뇌일혈로 돌아 가셨으니 확실하게 그 식상 역마가 발동 하여선 돌아가신 모습이라 할 것이다
함자를 풀어본다면 海公(해공) 水氣(수기)를 고무래 머리를 가진 자[午字(오자)를 말함]로 밀어내는 申(신)이 눕게 하는 팔자 저절로 그래 돌아간다 는 것이다[公(공)= 八字(팔자)와 自營(자영)한다는 의미 自己(자기)라 하는 의미  字(사자)이다 ] 소이 申中(신중)에 록을 얻어선 그 돌집 귀한 속에 세발 갈대 물은 기러기 귀한 자리를 확보하는 것[庚(경)을 말함]인데 여기선 그것이 누운 어머니 소위 아니라는 것이다,
그 申翼熙(신익희) 銜字(함자)를 보건데 地支(지지)申(신)과  나래가 다른 辛(신)의 正官(정관)을 쓴 모습이다 소이 申中(신중)庚(경) 七殺官(칠살관)을 쓴게 아니라, 나래가 다른[배열이 다른] 酉(유)中(중)에로 록을 얻는 辛官(신관)을 썼다는 것이다  熙(희)字(자) 뱀의 신하가 되어선 불에 탄다  역시 食傷(식상)運(운)에 돌아가신다는 뜻이니 巳中(사중)에 祿(록)을 얻는 丙(병)年(년) 巳午(사오)火氣(화기) 登天(등천) 하는 달에 에 申(신)七殺官(칠살관)을 억제해버리니 七殺官(칠살관)을 억제하는 마당에야 그 官性(관성)인들 부지할 것인가 이다  이래 巳字(사자)라는 食傷(식상)권총 丙字(병자)년의 君王(군왕)이 타겟 辛(신)이라 하는 臣下(신하)를 맞추게되니 열차[불 의 역마=申年(신년)]에서 뇌일혈 [머리에 피가 몰려선 돌아가는 현상인 것이다] 로 사망하다   要(요)는 고무래가 얹쳐져 있는 午字(오자) 馬(마)가 所以(소이) 水氣(수기)를 밀어내기 때문이라 할 것인데 水氣(수기)가 필연코 此(차) 사주에는 藥(약)인 것이다 , 하다 못해 主治醫(주치의) 水姓(수성) 가지신 분이 옆에 계셨더라도 혹시 급 서거를 막을수 있을 수도 있었다 할 것이리라 , 血液(혈액)은 水氣(수기)이고 뇌일혈은 수기를 정상 아닌데로 밀어내는 바람에 그 핏줄이 터져선 사망하게되는 것이다 ,  地支(지지)에 寅(인)午(오)半(반)局(국)을 갖고 있는데 癸巳(계사)나 甲午(갑오)월에 돌아 가셨을 것이니 그 火氣(화기)가 水氣(수기)를 밀어내고 木氣(목기)가 火氣(화기)를 도와주는 그러한 현상이 인다할 것이다

 

신익희 [申翼熙, 1892.6.9~1956.5.5] 
 요약
한국의 정치가·독립운동가.
 
본관  평산
호  해공
별칭  자 여구
활동분야  독립운동, 정치
출생지  경기 광주
주요수상  건국훈장 대한민국장(1962)
 
 
↑ 신익희선생묘 / 서울 강북구 수유동.
 
본문
본관은 평산(平山)이고, 자는 여구(汝耉)이며 호는 해공(海公)이다. 경기 광주(廣州)에서 출생했다. 1908년 한성외국어학교(漢城外國語學校)를 졸업하고 일본의 와세다대학[早稻田大學] 정경학부(政經學部)에 들어가 한국 유학생들과 학우회(學友會)를 조직하고 총무 ·평의회장 ·회장 등을 역임, 기관지인 《학지광(學之光)》을 발간하여 학생운동을 하였다. 1913년 졸업과 동시에 귀국, 고향에 동명강습소(東明講習所)를 열었으며, 서울 중동학교(中東學校)에서 교편을 잡다가 1917년 보성법률상업학교(普成法律商業學校) 교수가 되었다.

1918년 최린(崔麟)·송진우(宋鎭禹) 등과 독립운동의 방향을 논의, 1919년 3·1 운동 당시에는 해외와의 연락 임무를 맡았다. 그 해 상하이[上海]로 망명하여 임시정부수립과 동시에 내무차장·외무차장·국무원 비서장(國務院秘書長)·외무총장 대리·문교부장 등을 역임, 내무부장으로 있으면서 광복과 더불어 귀국, 김구(金九) 등 임시정부 계통과는 노선을 달리하여 정치공작대(政治工作隊)·정치위원회 등을 조직하여 이승만(李承晩)과 접근하고, 1946년 대한독립촉성국민회(大韓獨立促成國民會) 부위원장, 자유신문사(自由新聞社) 사장, 국민대학(國民大學) 초대학장 등을 겸하다가 그 해 남조선과도입법의원(南朝鮮過渡立法議院) 대의원에 피선, 1947년 의장이 되었다.

지청천(池靑天)의 대동청년단(大同靑年團)과 합작해 대한국민당(大韓國民黨)을 결성하고 대표최고위원이 되었다. 1948년 제헌국회의원에 당선되어 부의장이 되었다가 의장 이승만이 대통령이 되자 의장에 피선, 정부수립 후 이승만과 멀어지기 시작한 한민당(韓民黨)의 김성수(金性洙)의 제의를 받아들여 1949년 민주국민당(民主國民黨)을 결성하고 위원장에 취임하였다. 1950년 제2대 국회의원에 당선, 다시 국회의장에 피선되고 1955년 민주국민당을 민주당(民主黨)으로 확대·발전시켜 대표최고위원이 되었다. 1956년 민주당 공천으로 대통령에 입후보, 자유당의 이승만과 맞서 호남지방으로 유세가던 중 열차 안에서 뇌일혈로 급사했다. 1962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이 추서되었다.
 

* 다음은  대한항공 창업자 趙重勳(주중훈) 씨의 명조다

丁 丁 己 庚
未 亥 卯 申

이것은  비행기라 하는 物象(물상)의 사주이다
사주를 보건데 지금 비행기가 막 꽁지로 불을 내뿜으면서 앞으로 날아가는 그러한 형태를 그려주고 있는 것이다
銜字(함자)와 兼(겸)하여 풀어보자 -
趙字(조자)= 달아나는 작은 달이다  비행기가 하늘에 날아감에 달아나는 작은 달처럼 보인다는 것이다 重(중)勳(훈) 太重(태중)한 힘 소위 추진력으로 불을 내뿜으며 그 추진력에 의해간다는 의미이다 重(중)은 丁(정)으로 이루어진 字(자)이고 비행기 몸 通(통)形(형)이다[소이비행기처럼 생긴 글자라는 것임] 勳(훈)은 지금 비행기가 불을 꽁지로 내뿜으면 그 推進力(추진력)으로 날아가는 모습이다 
四柱(사주)를 보자 庚申(경신)은 쇠 덩어리다  소이 庚申己(경신기) 쇠 덩어리로 이뤄진 몸통이다  亥卯未(해묘미)는 推進力(추진력) 根源(근원) 燃料(연료)이다 이것을 태워선 앞으로 나아간다 그래선 丁丁(정정) 젓가락이 있게 된다 소위 亥卯未(해묘미)라하는 연료를 갖고선 丁丁(정정)이라하는 불을 꼬리로 내뿜으면서 비행기 庚申己(경신기)는 날아가고 있는 것이다 , 정정 날개에 그추진력 불을 양쪽으로 내뿜는 것이 있어선 앞으로 날아간다 하기도 하는데 그것이 볼 적에는 꼬리 쪽으로 허연 김[연기]을 내뿜으며 달아나는 것 같은 게 비행기다 , 비행기는 연료가 바닥이나면 더 이상 날지못하는  쇳 덩어리이다  丙戌(병술) 丁亥(정해)에 가지것 기력을 소진하고 그 기울다간 戊子(무자)初(초)에  연료가 바닥이 난다는 것이리라  그래선 사망하지 않았나 본다 
* 혹 출생일이 戊寅月(무인월) 己亥(기해)日(일)이라 하여도 그 비행기라 하는 의미에는 변함이 없다

 
* 조중훈(趙重勳)     생년월일 : 1920년 02월 11일(양력)
           사망일 : 2002년 11월 17일     4남4녀중 차남.   자녀수 : 4 남 1 녀


1968.08-    .   인하학원 이사장
1972.05-    .   한진그룹 회장
1979.03-    .   한국항공대학 이사장
1984.02-1999.04 대한항공 회장
1988.  -    .   한진산업대 이사장

 

1. 배우자   김정일(金貞一)         1923.07.28

 

2. 장녀     조현숙(趙賢淑)         1945.10.20
2-1장서     이태희(李泰熙)         1940.05.09 법무법인광장  대표변호사, 전 서울지법 판사.  대한항공 법률고문

2-2 사돈 : 이상묵 전 홍아타이어 감사,

2-3. 손녀     이주영(李珠暎)         1969.03.01

2-4. 손녀     이혜영(李慧暎)         1972.05.23

2-5. 손자     이재훈(李在薰)         1977.05.04

 

3. 장남     조양호(趙亮鎬)         1949.03.08 한진그룹  회장
3-2 장자부   이명희(李明姬)         1949.09.24

3-3. 손녀     조현아(趙顯娥)         1974.10.05

3-4. 손자     조원태(趙源泰)         1976.01.25
3-5손녀     조현민(趙顯玟)         1983.08.31


4-1차남     조남호(趙南鎬)         1951.01.07 한진중공업  대표이사회장
4-2차자부   김영혜(金永惠)             .  .  


5. 삼남     조수호(趙秀鎬)         1954.06.21 한진해운  회장
5-2삼자부   최은영(崔恩瑛)         1962.05.03

5-3사돈     최현열(崔鉉烈)         1934.11.24 엔케이그룹  회장

 


6-1 사남     조정호(趙正鎬)         1958.10.05 메리츠증권  대표이사회장
6-2사자부   구명진(具明珍)         1964.01.07

6-3 사돈 구자학 전 LG반도체 회장

6-3손녀     조효재(趙孝栽)         1989.06.22
6-4손자     조원기(趙源基)         1992.07.05
6-5손자     조원국(趙源國)             .  .  
6-6손녀     조민희(趙珉希)         1980. 3. 24  
6-7손녀     조유경(趙유경)             .  .  
6-8손녀     조유홍(趙유汞)             .  .  
6-9손녀     조효리(趙孝리)             .  .  

 

7. 아버지 : 조명희

 

8. 어머니 : 태천접

 

9. 형 : 조중렬. 전 한진건설 고문.

9-1 형수 : 최학희

 

10. 첫째 여동생 : 조정옥.

10-1 매제 : 전윤진. 전 대진해운대표. 동양화재 감사

 

11.  둘째 여동생 : 조정원

11-1 둘째 매제 : 미국에서 큰 사업을 하는 박두진

 

12. 셋째 여동생: 조도원

12-1 셋째 매제 : 인하대 총장. 박태원 한국과학기술원 이사장

 

13. 넷째 여동생 : 조경숙

13-1. 넷째 매제 : 재미교포 외과의사인 박소희.


14. 남동생 : 조중건. 전 대한항공 사장.

14-1. 제수 : 이상실 전 상공은행장의 3녀인 이영학

 

15. 막내 남동생 : 조중식

15-1 막내 제수 : 김복수.

 
* 다음은 효성그룹의 曉星: 趙錫來(조석래) 회장의 사주명조이다

乙 庚 丙 甲
酉 午 子 戌
 
 此(차) 사주는 銜字(함자)를 연이어서 사주를 해석해야 한다할 것이다
조석래 효성 그룹은 그 모터 생산을 기반으로 하여 큰 회사가 아닌가 한다
 趙字(조자)= 역시 달아는 작은 달이다  사주 乙字(을자)와 庚酉(경유)를 말하는 것인데 소이 모터[쇠덩어리]구동되는 동작 상태를 말해주고 있다  丙午戌(병오술)이 甲子(갑자)를 옆으로 끼어 갖고 있는 모습  전기는 불과 같은 것인데 그 甲子(갑자)는 전류의 오는 형태 근원을 말한다 할 것이다
반대로 발전기로 본다면 그 발전기에서 丙午戌(병오술)의 불덩어리 電流(전류)를 내어선 그 모터를 돌릴수 있는 근원의힘 흐름 맥 甲子(갑자)로 나아가는 형태를 그린다 할 것이다
錫字(석자)= 金(금)으로 이뤄진 日干(일간) 태양으로 이뤄진 月干(월간)柱(주)와 혼합해있다 易(역)字(자)는 日月(일월)陰陽(음양) 電氣(전기) 막 교체하여 바꿔지면서 전기가 생산되는 원리를 가리키거나  그렇게 전기를 소모해 가면서 모터를 驅動(구동)시키는 것을 연상하면 된다할 것이다  來(래)字(자)= 역시 나무에 두 사람이 의지한 모습인데 나무라하는 구동체에 음양전기가 의지한 형태를 말한다 할 것이다 十字(십자)에 父字(부자)가 꼽힌 형태로 보아지는데  소이 甲字(갑자)가 그러하다는 것인데 凶(흉)字(자)에서와 마찬가지로  테두리는 그릇이고 그 속에 이십은 역시 엑스 엑스 가위표 父兄(부형) 鬼頭(귀두)형이 된다 할 것이고, 그 戌字(술자)는 달 여자 性器(성기)玉門(옥문)에 들어가 있는 형태 精子(정자)가 문을 두두리고 있는 형태 또는 그 懷妊(회임)한 형태로서 來(래)字(자)형을 띤다할 것이다 소이 十(십)에 鬼頭(귀두)가 들어가 있다 음양배합이 잘 되었다  이런 논리로써 모터나 발전기는 음양배합이 잘 되어야 지만 그 자기역할을 충실히 행할 수가 있는 것이다  來(래)字(자)는 十字形(십자형)이라는 굴대 軸(축) 그릇에 父字形(부자형)이라는 것이 낑궈 져선 푸르르 돌아가는 형태 모터나 발전기 형태를 그린다 할 것이다 
 

* 다음은 국회의장 李孝祥(이효상)이 명조이다

丙 壬 己 乙
午 申 丑 巳

要(요)는 乙巳(을사)丙午(병오)를 갈라쳐선 乙己(을기) 貴人(귀인) 合德(합덕)을 놓고 壬(임)丙(병)沖(충)을 놓아 年支(년지)에 貴人(귀인)을 삼고 있다
乙字(을자)가 食傷(식상)을 巳丙午(사병오)로 벌려논 것이 姓氏(성씨) 李(이)라는 것이요, 孝道(효도)라 하는 字(자)는 그 빗겨선 자식을 生(생)한다는 것인데 月干(월간)土(토)는 日支(일지)申金(신금)을 낳고 月(월)支(지)丑(축)中(중)辛金(신금)은 日干(일간) 壬水(임수)를 자식을 삼았다는 표현이요, 祥字(상자)는 羊(양)을 보려면 對稱(대칭)에서 봐야하니 月(월)支(지)丑(축)의 자리라는 뜻이다
이래해선 그 사주 명조가 銜字(함자) 李(이)氏(씨)의  상서로운 孝道之祥(효도지상)을 표현하고 있다는 의미이리라
日干(일간) 壬(임)이 弱(약)한 것 같아도 曲線(곡선) 連生(연생)을 받아선 매우 강하다  所謂(소위) 乙木(을목)은 巳(사)를 생하고 巳(사)는 己丑(기축)을 생하고 丑(축)은 申(신)과 壬(임)을 連生(연생)하는 構造(구조)라 이래서 능히 時柱(시주)대의 丙午(병오) 財性(재성)을 감당하는 형태라 그 揚名四海(양명사해) 하지 않았나 보는 것이다


이효상 [李孝祥, 1906.1.4~1989.6.18] 
요약
교육자·정치가·시인.
 
호  한솔
활동분야  교육, 정치, 문학
출생지  대구
주요수상  서독 l급 대십자훈장, 교황청 대십자기사훈장
주요저서  《나의 강산아》 《교육의 근본문제》 《인간문제》
 본문
호 한솔. 대구 출생. 1930년 일본 도쿄대학교[東京大學校] 독문과(獨文科)를 졸업하고 1936년 《가톨릭청년》지(誌)에 〈기적〉이라는 시를 발표하여 등단한 후 많은 작품, 특히 문학과 관련된 연구논문 등을 발표하였다. 1945년 경북 학무국장에 취임, 1952년 경북대학교 문리대 교수·학장을 역임하였다. 1960년 참의원에 당선되면서 정계에 투신하여 1963∼1971년 6·7대 국회의원, 국회의장을 역임하고 국제의원연맹(IPU)·APU 한국위원회 위원장을 겸직하였으며, 영남학원(嶺南學園) 이사장에 취임하였다. 1973년 9대 국회의원에 당선, 3월에는 공화당 의장서리 겸 당무위원이 되고, 1979년 10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공화당총재 상임고문에 취임하였다.

서독 l급 대십자훈장, 교황청 대십자기사훈장, 말레이시아 판쿠안네가라 최고훈장 등을 받았으며, 저서에 《나의 강산아》 《교육의 근본문제》 《인간문제》 등이 있고, 시집에 《사랑》 《안경》 《산》 《바다》 《인생》 등이 있으며, 역서(譯書)로 《샤르댕》(1971, 전6권)이 있다.
 
 
다음은 역시 국회의장 金在淳(김재순) 명조이다

辛 丁 庚 丙
亥 酉 子 寅

이것은 이름 그대로 金(금)이 口形(구형)의 물결 파도 치듯 하는데 존재한다는 사주명조이다
빗겨 辛酉(신유) 庚寅(경인)이 그 모습인데 丁亥(정해) 丙子(병자)의 물결 波文(파문)이 꽃을 이루는데 金(금)도 겸하여 波文(파문)을 이룬다는 것이리라
소위 성명 삼자 사주와 잘 조화를 이루어서만이 그 입신양명 출세를 할수 있다는 표현이리라
출렁이는 하얀 물거품 꽃이  일어나는 파도를 타고선 기러기 갈메기 고니등이 헤엄쳐 노는 모습인 것이다 , 그만큼 世波(세파)를 잘 타고 인생여정을 무난하게 보낸다는 의미이리라
역시 年(년)日時(일시)支(지) 에다간 貴人(귀인)殺(살)을 놓은 모습이다 , 子寅亥(자인해)가 丑(축)을 拱挾(공협)하던가 불러오면 庚字(경자)의 貴人(귀인)이 되고, 庚(경)이 乙(을)을 불러오면 地下(지하) 三奇(삼기)를 갖춘 격이라 할 것이다 , 丁字(정자) 梟首(효수)鬼神(귀신)이 日干(일간)을 잡음에 그 물러날 때를 살피지 못하면 汚辱(오욕)을 입고선 목이 잘리는 형태를 취한다할 것이다

다음은  연예인가수 혜은이 본명 김승주[金承珠 ] 명조 이다

乙 癸 丁 丙
卯 未 酉 申

우선 乙丙丁(을병정)三奇(삼기)가 모두 갖추어 져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붉은 구슬 丙申(병신)丁酉(정유)가 연이어 있어선 조화를 부린다는 것인데 붉은 옥구슬이 또르르 굴러가면서 맑은 소리를 내는 것의 형태이라 申酉癸乙(신유계을)식상으로 굴러 갔다간 卯未木局(묘미목국)丁丙(정병) 식상으로 굴러드니 굴러 갔다간 굴러 왔다간 아주 멋들어진 재주를 피우는 모습이라 할 것이다  일월주상간을 그 가위표를 그리면서 굴러다니는 모습이 마침 음률의 곡선을 타는 것 같다는 것이리라 소위 가위표 양쪽으로 앵무공작 카나리아 종류 새부리가 되어 갖고는 새가 지저귀는 모습이 된다 할 것이다


* 다음은 연예인 李銀河(이은하) 본명 이효순 의 명조이다

乙 戊 戊 己
卯 子 辰 亥
이는 兩戊(양무) 젓가락이 분명코 申子辰(신자진) 水局(수국)을 만들기 위하여선 申(신)을 공협해 올 것이라 이것이 소위 兩戊(양무)를 싸안고 있는 乙己鼠 向(을기서후향)의 貴人(귀인)이라는 것이다  水木(수목) 半(반)局(국)에다간 子卯(자묘)三刑(삼형) 辰亥(진해)元嗔(원진) 액션을 잘 깔았으니 무대 연기 연출이 잘 어울려 진다는 것이리라   이것은 나무 꽃위에 두 마리 새가 앉아선 지저귀는 모습도 되지만 銜字(함자) 그대로 乙卯(을묘) 李(이)氏(씨)가 地支(지지)에 水氣(수기)를 깔고 있음에 이것이 밤 하늘이요 兩戊(양무) 젓가락이 辰中(진중)에 癸字(계자)를 보고선 三戊(삼무)가 妬合(투합)을 벌일 것이라 밤하늘에 은하수 별들이 대단하게 반짝인다는 것이리라 아주 맑은 하늘의 밤하늘이라 할 것이다 이래 밤차라는 노래를 불러선 힛트를 치는 원인이 그 은하 열차가 되어 있기 때문이라 할 것이다 戊己(무기)銳氣(예기)는 庚辛(庚辛(경신))이니 원래 戊己(무기)는 黃色(황색)을 의미하지만 庚辛(경신)으로 銳氣(예기)를 뻗쳐선 빛나게 될 것이라 우리들이 보는 견지에선 그 흰색이라 하는 것이다
확실한 것은 알수 없으나 本名(본명)을 효도 孝字(효자) 순할 順字(순자)로 쓴다면  그 아래 地支(지지)들이 자식처럼 그孝道(효도)를 잘한게 된다는 것이리라 원래 戊子(무자)는 어미母字(모자)를 의미한다 戊字(무자)는 여자의 玉門(옥문)인데 그 안에 子(자)가 있다면 자연 어머니 母字(모자)의 의미를 상징하게 된다 또 申(신)을 공협할 것이라 이것은 누운 어미 母字(모자)이다 이래 소위 어머니 있음에 그 자식과 같은 水氣(수기) 밤하늘이 맑게 작용하여선 그 싸안고 있는 戊己(무기) 어머니를 돋보이게 한다는 것이리라 자진해가 순할순자 앞의 내川字形(천자형)의 물 흐름을 가리키고 그것이 소위 머리 밤하늘이 된다는 의미가 바로 순할順(순)자요 兩戊(양무)가 젓가락이 이웃 丁字(정자)를 拱挾(공협)해 오면 그것이 머리 자개가 된다는 것이리라 물론 兩戊(양무)가 머리 자개[貝(패)]가 되는 것은 확실한데 그것을 곡괭이질 하는 乙字(을자)[남편,관록]와 더불어선 그 頁(혈)字(자) 의미를 이루기도 한다 할 것이다  

 

* 다음은  국회의운 李哲承(이철승) 명조이다

乙 己 丙 壬
亥 酉 午 戌

 要(요)는 일월상간에 丁未(정미)戊申(무신)대를 낑궛는 지라  乙丙丁(을병정) 地下三奇(지하삼기)를 갖추고 所以(소이) 木氣(목기)가 밝음을 승계한 형태가 된다 할 것이다 , 所以(소이) 木氣(목기)가 木生火(목생화) 火生土(화생토) 土生金(토생금) 金生水(금생수) 이렇게 지혜롭게 승계하여 나가는 모습이다 天干(천간)에 庚字(경자)드러나지 外客(외객) 政客(정객)이지 그 돌집에 들어가선 책임있는  所任(소임)을 맡는 관급의 貴人(귀인)은 아닌데 假設(가설) 官給(관급)貴人(귀인)이라 그 拱挾(공협)된 戊申(무신)대의 申中(신중)에 祿(록)을 얻는 庚字(경자)돌 집안에 기러기 세발 죽옆 의자에 좌정한 모습이 될 것이라  이래 야당 대표를 하게 된다 할 것이다
乙己鼠 向(을기서후향)하니 戊申(무신)대의 申貴(신귀)가 귀인이라는 것이고, 丙丁(병정)은 猪鷄位(저계위)하니 時支(시지)貴人(귀인)이 들고  甲戊庚(갑무경)牛羊(우양)하니 丁未(정미)대에 貴人(귀인)되어선 그 고귀한 신분이 된다는 것이리라  丁未(정미) 戊申(무신)拱挾(공협)은 가을날 달밤에 기러기 능히 갈대를 물고  나르는 상이라 地支(지지)에는 丑(축)이 나르는 象(상)이고 天干(천간)에는 壬(임)이 나르는 象(상)이라
능히 그 북쪽 둥지를 떠나선 남쪽으로 날아와선 돌집에 좌정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데 역시 武宮(무궁)에는 그 기러기의 砲手(포수)가 될 것이라 그 武宮(무궁)아이들 한테는  힘을 못쓰는 弱(약)한 모습을 보인다 할 것이다
李哲承(이철승)이라...?
乙 己 丙 壬
亥 酉 午 戌
 甲戌(갑술)乙亥(을해) 木氣(목기)가 年(년)月(월)柱(주)로 날아가선 食傷(식상)을 吐(토)하여 밝게 連生(연생) 이어진다는 의미이다


* 다음은 국회의원 徐範錫(서범석)이 명조이다

甲 乙 辛 壬
申 巳 亥 寅

要(요)는 四正方(사정방) 寅申巳亥(인신사해)를 깔았다는 것이다  寅申(인신)沖(충)속에 巳亥(사해)沖(충)하고 天干(천간)에 가운데가 乙(을)辛(신)沖(충)하니 그야말로 沖(충)이 妙味(묘미)라할 것이다 寅亥(인해)巳申(사신) 合作破(합작파)가 되고 巳申(사신)은 三刑(삼형)까지 이루며 寅申巳(인신사)三刑(삼형)이 俱全(구전)하는 모습이다 이래 舞臺(무대) 演出(연출)이 잘되었으니 6선 의원을 지낼만도 하다하겠다 
銜字(함자)를 갖고 보면
徐字(서자) = 行(행)하는 두 사람인데  余形(여형)에서 人(인)을 그 뒤집어쓴 ... 또는 곡괭이 찍는 것을 보라 아님 그 머리로 한 天干(천간)을 보라 나무형이다 所謂(소위) 人字形(인자형)아래 한一字形(일자형) 그 아래 木字形(목자형)이 되는데 이것을 합성하면 바로[보라는 뜻이나 나무라는 뜻이 나온다] 그 日時柱(일시주) 甲乙(갑을) 天干(천간)을 가리키는 말이 된다
範字(범자)= 이는 마치 竹(죽)이 金氣(금기) 위에 올라 앉았 음으로 그 節槪(절개)를 의미하는 四君子(사군자) 竹葉(죽엽)이다 그 金氣(금기)는 車形(거형)과 巳形(사형)으로 이뤄진 形態(형태)이다 그러니깐 申(신)과 巳(사)를 말한다는 것이라  所以(소이) 甲申(갑신) 乙巳(을사)라는 것이다 竹(죽)을 새 발자국 형으로 본다면 새 발자국 찍은 것이 바로  車巳形(거사형)이라는 것이다  錫字(석자) 金氣(금기)가 日柱(일주)月柱(월주)로 이어진 것이다 아래 말勿字(물자)는  달月字形(월자형)과 같이 본다
月柱(월주) 辛亥(신해)대는 이것을 도충 시켜선 부풀려 커지게 한 것이다  壬寅(임인)은 外格(외격) 到 (도충)이고 그 근접에서는 適合(적합)으로 미뤄져선 그 부풀리는데 협조 역할을 하는 기둥인 것이다  아래 地支(지지)들이 모두 길한 방향으로 이끄는 역마 들이고 수레라는 것이리라  純(순) 範字(범자)形(형)에 造化(조화)가 붙었는데  甲辰(갑진)乙巳(을사)를둠에  巳中(사중)庚金(경금)이 제련된 것이 辛亥(신해)刀劍(도검)이라 이것이 끄는 역마[추진력 있는 기능]가되어선 威權(위권)을 잡아선 日月(일월) 처럼 날카롭게 빛난다는 것이 바로 錫字(석자)인데 그 寅字(인자)는 태양이 떠서 오르는 모습인 것이다  임자는 그위에나르는새 金(금) 까마귀[金烏(금오)]이다 가위표로 甲寅(갑인) 壬申(임신)이라 辛巳(신사) 乙亥(을해)라  壬申(임신)은 長江(장강)이 흐르는 모습이고 甲寅(갑인)은 해가 떠오르는데 해를 중심하여 금까마귀가 나르는 형국이다  수레역마 있음에 분명 屍身(시신)이 있을 것이라  甲(갑)이 乙(을)을 太陰尸身(태음시신)을 삼는다는 것이리라 권총[巳(사)]으로 타겟[辛(신)]을 갖고 있음에 분명 그 새를 맞추는 형태로도 된다할 것이다 


* 서범석 [徐範錫, 1902.10.19~1986.4.2] 
 
요약
정치인.
 
활동분야  정치
출생지  서울
 
본문

서울에서 출생했다. 양정고등보통학교 졸업, 1919년 3·1운동에 참가한 후 1921년 중국으로 건너가, 북경중국대학 정경과를 수료했다. 1924∼1931년 《조선일보》 《시대일보》 《동아일보》 등 언론계에서 기자로 활동하는 한편, 만주 펑톈[奉天]에 광동학교(光東學校)를 창설하였다.

광복 후에는 정계에 진출, 1950년 2대 민의원으로 시작, 4·5·6·7·8대에 당선, 6선의원이 되었다. 2대는 무소속으로, 4·5대는 민주당 소속으로 당선, 1959년 민주당 상임위원회 부의장, 1960년 민주당 구파동지회에 가입, 국회내무위원장을 맡았으나, 그해 신·구파간의 파쟁으로 구파가 따로 신민당을 창당하자, 이때 전당대회 부의장이 되었다. 6대는 5·16군사정변 후 새로 창당된 민정당 소속으로 당선되었으나, 1965년 민주당·민정당 통합으로 창당된 민중당 소속이 되고, 원내총무와 지도위원을 역임했다. 7·8대는 1967년 신한당과 민중당의 통합으로 탄생된 신민당 소속으로 당선되었으며, 1969∼1973년 지도위원을 끝으로 정계에서 은퇴하였다. 1950∼1960년대의 정치적 어려움 속에서도 끝까지 야당의 자리를 지키면서 원로정치인으로서 활약하였다.
 
 
* 다음은 전 공화당 사무총장 국회의원 요직에 있엇던 吉典植(길전식) 명조이다

丙 丙 丙 甲
申 子 子 子
 
銜字(함자)를 보면 甲木(갑목) 朴(박)氏(씨)가 거느린 휘하 중에 한사람의 감투쓴 자란 것이다 그 감투들이 다스리는 申字(신자) 또 그 휘하가 生(생)한 자식들 소이 군사들 장졸들을 거느린 모습이다
典字(전자)= 엇비슴 甲申(갑신)이 法典(법전)과 같은 것인데  알알알[子子子(자자자)]이 법의감투[丙丙丙(병병병)=고귀한 자리에 사각모를 쓴 모습 법을 맡은 字(자)들이라는 의미임] 規約(규약)의 감투를 쓴 그런 글자나 형태로 이뤄진 것이 法典(법전)이다  
植字(식자)= 나무라는 것은 원래 棟梁(동량)감 인데 그것을 쇠도끼로 다듬어서 야만이 제대로된 재목이 된다 그래선 나무가 곧아 졌다, 植字(식자=식자는 활자를 심는 것을 갖다가선 식자라 하는 수도 있다 법전이라 하는 것은 그 글자들을 하나같이 심은  것이라 할 것이다 )라 하는 것이다  소위 甲申(갑신)이란 口形(구형)의 깔게위에 丙子(병자) 더하기 빼기 음양배합 이 잘 이뤄진 丙子(병자)들이다 소위 西王母(서왕모)이다 그래선 법전이 잘 다듬어진 모습이다 이런 사주해석의 명조가 된다 할 것이다
丙字(병자)와 子字(자자)를 그대로 附合(부합)시키면 西王母(서왕모)形(형)이 나온다할 것인데 西王母(서왕모)라하는 것은 瑤池(요지)淵(연)의 蟠桃(반도)會(회)를 主管(주관)하는 주인인데 음양배합 하여선 그 情事(정사) 雲雨(운우) 황홀경을 말하는 것으로서 享樂(향락)의 極限狀況(극한상황)을 가리킨다할 것이다


* 다음은 국회의원 李基澤[이기택]이 명조이다

庚 己 戊 丁
午 丑 申 丑

이것은 이씨 오얏 나무가 습뻘흙에 터를 삼았다는 뜻으로서  가을달 달밤에 기러기가 날아선 남으로 와선 申中(신중)에 祿(록)을 얻은 庚字(경자) 官廳(관청) 돌집에 세발 갈대 의자에 좌정하고 앉은 모습으로 역시 武宮(무궁)에는 약하는 명조일 것이고,  압서의 이철승 명조는 그 숨은 申字(신자)에 의해 야당 대표를 한 것에 그쳤지만,  차 명조에서는 그 庚申(경신)이 드러난 것이라도 그 야당총재를 하였다 그 명조로 봐선 분명 삼당 야합 하는데 한다리 끼어선 들어갈 만한데 당시의  여론과 대세흐름이 그로 하여금 그 야합하는데 들어가지 못하게끔 하였다 볼것이니 그 대세 운세 흐름을 무시치 못한다할 것이다  요는 庚字(경자)를 午字(오자)가 直(직)剋(극) 하는 형태를 그리고 있다
소위 丁午(정오)가 생하는 다토 위에다간, 濕土(습토) 위에다간 나무를 심어서는 庚申(경신)이라는 빛나는 열매를 맺는 것이라 해도 되고 庚申(경신)이 그 나무 棟梁(동량)을 다듬어서  쓰는 것이라 하여도 된다 할 것이다
원래 甲戊庚(갑무경)은 天上之貴人(천상지귀인) 으로서 고귀한 신분을 뜻하는 것인데 지금 己字(기자)가 甲(갑)을 合(합)來(래)해 올 것이라 이래 고귀한 신분이 된다 할 것이고 貴人(귀인) 丑(축)丑(축)이 地支(지지)에 버티고 있는 것만봐도 그 甲戊庚(갑무경)이 牛羊(우양)이라는 것을 확실하게 알 수가 있는 것인데, 성씨가 木(목)의 아들로서 그 그 열매 甲(갑)이라  이래 그 甲(갑)이라 하는 열매가 그 土(토)라 하는 흙에 떨어져선 發芽(발아)하여선 멋들어지게 큰 모습이라 할 것이다 그 澤(택)은 윤택 비옥하다는 의미도 되겠지만 그 흙들이 丑字(축자) 堤防(제방)뚝이라 이러모로 그 제방에선  오얏 나무도 된다 할 것이다


* 다음은 국회의원 朴炳培(박병배) 명조이다

乙 戊 戊 丁
卯 申 申 巳
 
이것은 풀이가 연중 쉽다 乙卯(을묘)丁巳(정사)대 相間(상간)에 丙辰(병진)을 拱挾(공협)한 것이라 이것을 흙이 북돋아 갖고 있다는 것이다 兩戊申(양무신) 젓가락이 丙辰(병진)을 집어온 형태로 하여선 그 년주에선 활짝히 꽃을 피운 형태이다  銜字(함자)도 본다면 朴字(박자) 나무라하는 乙卯(을묘)대와 火氣(화기)라하는 丁巳(정사) 권총대[卜字(복자)=이는 拳銃(권총)형이다]가 화기 불꽃 丙字(병자)를 흙을 口形(구형)으로 세운데 북돋아 선 있다는 것이다  兩戊申(양무신) 젓가락이 분명 丁未(정미)나 己酉(기유)대를 붙들어 온다한다면 乙己(을기)에 대한 兩申(양신)이 天乙貴人(천을귀인) 合德(합덕)을 이룰 것이라 그 제대로 역량을 발휘한다는 것이요 未字(미자)는 갑무경의 귀인이니 고귀한 신분이요 財性(재성) 壬癸(임계)의 귀인 巳兎(사토)가 끌어안고 있는 형세이라 그 재물이 만만치 않고 그 父(부)가 재물이 상당히 많다는 것이리라 
그런데 命理家(명리가)와 토론하길  지금 乙卯(을묘)字(자) 대문을 열고 들어가니 이민우 명조와 마찬가지로 어미 母字(모자)두개가 누워 있어선 몸자를 이루는 지라 그 분명 집안에 病者(병자)가 길게 누운 형태이라 그 집안에 분명 장구하게 병을 앓는 사람이 있을 것이라 하고 그 외가나 처가와 관련이 있다고 하니 도시 확인할 수가 없는 바라 하였다


* 다음은  국회의운 李哲承(이철승) 명조이다

乙 己 丙 壬
亥 酉 午 戌

 要(요)는 일월상간에 丁未(정미)戊申(무신)대를 낑궛는 지라  乙丙丁(을병정) 地下三奇(지하삼기)를 갖추고 所以(소이) 木氣(목기)가 밝음을 승계한 형태가 된다 할 것이다 , 所以(소이) 木氣(목기)가 木生火(목생화) 火生土(화생토) 土生金(토생금) 金生水(금생수) 이렇게 지혜롭게 승계하여 나가는 모습이다 天干(천간)에 庚字(경자)드러나지 外客(외객) 政客(정객)이지 그 돌집에 들어가선 책임있는  所任(소임)을 맡는 관급의 貴人(귀인)은 아닌데 假設(가설) 官給(관급)貴人(귀인)이라 그 拱挾(공협)된 戊申(무신)대의 申中(신중)에 祿(록)을 얻는 庚字(경자)돌 집안에 기러기 세발 죽옆 의자에 좌정한 모습이 될 것이라  이래 야당 대표를 하게 된다 할 것이다
乙己鼠 向(을기서후향)하니 戊申(무신)대의 申貴(신귀)가 귀인이라는 것이고, 丙丁(병정)은 猪鷄位(저계위)하니 時支(시지)貴人(귀인)이 들고  甲戊庚(갑무경)牛羊(우양)하니 丁未(정미)대에 貴人(귀인)되어선 그 고귀한 신분이 된다는 것이리라  丁未(정미) 戊申(무신)拱挾(공협)은 가을날 달밤에 기러기 능히 갈대를 물고  나르는 상이라 地支(지지)에는 丑(축)이 나르는 象(상)이고 天干(천간)에는 壬(임)이 나르는 象(상)이라
능히 그 북쪽 둥지를 떠나선 남쪽으로 날아와선 돌집에 좌정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데 역시 武宮(무궁)에는 그 기러기의 砲手(포수)가 될 것이라 그 武宮(무궁)아이들 한테는  힘을 못쓰는 弱(약)한 모습을 보인다 할 것이다
李哲承(이철승)이라...?
乙 己 丙 壬
亥 酉 午 戌
 甲戌(갑술)乙亥(을해) 木氣(목기)가 年(년)月(월)柱(주)로 날아가선 食傷(식상)을 吐(토)하여 밝게 連生(연생) 이어진다는 의미이다


* 다음은 국회의원 徐範錫(서범석)이 명조이다

甲 乙 辛 壬
申 巳 亥 寅

要(요)는 四正方(사정방) 寅申巳亥(인신사해)를 깔았다는 것이다  寅申(인신)沖(충)속에 巳亥(사해)沖(충)하고 天干(천간)에 가운데가 乙(을)辛(신)沖(충)하니 그야말로 沖(충)이 妙味(묘미)라할 것이다 寅亥(인해)巳申(사신) 合作破(합작파)가 되고 巳申(사신)은 三刑(삼형)까지 이루며 寅申巳(인신사)三刑(삼형)이 俱全(구전)하는 모습이다 이래 舞臺(무대) 演出(연출)이 잘되었으니 6선 의원을 지낼만도 하다하겠다 
銜字(함자)를 갖고 보면
徐字(서자) = 行(행)하는 두 사람인데  余形(여형)에서 人(인)을 그 뒤집어쓴 ... 또는 곡괭이 찍는 것을 보라 아님 그 머리로 한 天干(천간)을 보라 나무형이다 所謂(소위) 人字形(인자형)아래 한一字形(일자형) 그 아래 木字形(목자형)이 되는데 이것을 합성하면 바로[보라는 뜻이나 나무라는 뜻이 나온다] 그 日時柱(일시주) 甲乙(갑을) 天干(천간)을 가리키는 말이 된다
範字(범자)= 이는 마치 竹(죽)이 金氣(금기) 위에 올라 앉았 음으로 그 節槪(절개)를 의미하는 四君子(사군자) 竹葉(죽엽)이다 그 金氣(금기)는 車形(거형)과 巳形(사형)으로 이뤄진 形態(형태)이다 그러니깐 申(신)과 巳(사)를 말한다는 것이라  所以(소이) 甲申(갑신) 乙巳(을사)라는 것이다 竹(죽)을 새 발자국 형으로 본다면 새 발자국 찍은 것이 바로  車巳形(거사형)이라는 것이다  錫字(석자) 金氣(금기)가 日柱(일주)月柱(월주)로 이어진 것이다 아래 말勿字(물자)는  달月字形(월자형)과 같이 본다
月柱(월주) 辛亥(신해)대는 이것을 도충 시켜선 부풀려 커지게 한 것이다  壬寅(임인)은 外格(외격) 到 (도충)이고 그 근접에서는 適合(적합)으로 미뤄져선 그 부풀리는데 협조 역할을 하는 기둥인 것이다  아래 地支(지지)들이 모두 길한 방향으로 이끄는 역마 들이고 수레라는 것이리라  純(순) 範字(범자)形(형)에 造化(조화)가 붙었는데  甲辰(갑진)乙巳(을사)를둠에  巳中(사중)庚金(경금)이 제련된 것이 辛亥(신해)刀劍(도검)이라 이것이 끄는 역마[추진력 있는 기능]가되어선 威權(위권)을 잡아선 日月(일월) 처럼 날카롭게 빛난다는 것이 바로 錫字(석자)인데 그 寅字(인자)는 태양이 떠서 오르는 모습인 것이다  임자는 그위에나르는새 金(금) 까마귀[金烏(금오)]이다 가위표로 甲寅(갑인) 壬申(임신)이라 辛巳(신사) 乙亥(을해)라  壬申(임신)은 長江(장강)이 흐르는 모습이고 甲寅(갑인)은 해가 떠오르는데 해를 중심하여 금까마귀가 나르는 형국이다  수레역마 있음에 분명 屍身(시신)이 있을 것이라  甲(갑)이 乙(을)을 太陰尸身(태음시신)을 삼는다는 것이리라 권총[巳(사)]으로 타겟[辛(신)]을 갖고 있음에 분명 그 새를 맞추는 형태로도 된다할 것이다 


* 서범석 [徐範錫, 1902.10.19~1986.4.2] 
 
요약
정치인.
 
활동분야  정치
출생지  서울
 
본문

서울에서 출생했다. 양정고등보통학교 졸업, 1919년 3·1운동에 참가한 후 1921년 중국으로 건너가, 북경중국대학 정경과를 수료했다. 1924∼1931년 《조선일보》 《시대일보》 《동아일보》 등 언론계에서 기자로 활동하는 한편, 만주 펑톈[奉天]에 광동학교(光東學校)를 창설하였다.

광복 후에는 정계에 진출, 1950년 2대 민의원으로 시작, 4·5·6·7·8대에 당선, 6선의원이 되었다. 2대는 무소속으로, 4·5대는 민주당 소속으로 당선, 1959년 민주당 상임위원회 부의장, 1960년 민주당 구파동지회에 가입, 국회내무위원장을 맡았으나, 그해 신·구파간의 파쟁으로 구파가 따로 신민당을 창당하자, 이때 전당대회 부의장이 되었다. 6대는 5·16군사정변 후 새로 창당된 민정당 소속으로 당선되었으나, 1965년 민주당·민정당 통합으로 창당된 민중당 소속이 되고, 원내총무와 지도위원을 역임했다. 7·8대는 1967년 신한당과 민중당의 통합으로 탄생된 신민당 소속으로 당선되었으며, 1969∼1973년 지도위원을 끝으로 정계에서 은퇴하였다. 1950∼1960년대의 정치적 어려움 속에서도 끝까지 야당의 자리를 지키면서 원로정치인으로서 활약하였다.
 
 
* 다음은 국무총리 李漢東(이한동) 명조이다

辛 乙 丁 甲
巳 酉 丑 戌

地支(지지)가 巳酉丑(사유축) 金局(금국)을 짓고 天干(천간)이 乙辛沖(을신충)을 놓고 있다 그런데 四柱(사주) 명조가 不分明(불분명)한 것이 하도나 많아선 이 사주도 그 眞假(진가)를 의심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  여기 올라가는 사주 명조들이 모두 그래 의심스러운 것이 한둘이 아니란 것이다
좌우당간 갖은 궤변을 다 동원해서 합리성을 들여대 본다면 이렇다
年柱(년주)月柱(월주)相間(상간)에  乙亥(을해) 丙子(병자) 조를 낑궜다  또 時柱(시주)日柱(일주)相間(상간)에  壬午(임오)癸未(계미) 甲申(갑신)조를 낑궜다  이래보면 巳午未(사오미)申酉戌(신유술) 子丑(자축)까지 가는데 오직 寅卯辰(인묘진) 東方(동방) 精氣(정기)만 없다는 것이라  그런데 요상하게도 銜字(함자)가 寅卯辰(인묘진) 東方(동방)精氣(정기)라는 것이다 이래 고만 빙그르 온이 한바퀴 十二支(십이지)가 다돌아 가는 모습이 되는 것이다
銜字(함자)를 본다면 李字(이자) = 木(목)이 아들을 낳는다 그러니깐 木生火(목생화) 食傷(식상)을 生産(생산)한다는 것이리라  그런데 中間(중간) 銜字(함자)
漢字(한자)=를 본다면 漢水(한수)라 하는 의미인데 이것은 漢江(한강)이라는 의미만 아니라 하늘에 銀漢(은한)이라는 것이다 소위 銀河水(은하수)라는 것이다 소위 지금 李氏(이씨)가 食傷(식상) 子息(자식)을 連繫(연계)지어 낳다보니 주욱- 銀漢(은한)처럼 되어간다는 것이다 東字(동자) 역시 동쪽을 가리키는 말이라 할 것이다 그래선 李漢東(이한동)이라 하는 함자는 소위 그 寅卯辰(인묘진) 첫 李字(이자)를 寅字(인자), 둘째 漢字(한자)= 활짝 퍼드러졌다는 阿(아)羅(라)漢良(한량) 흐드러진 꽃처럼 帝旺支支(제왕지지) 卯字(묘자)를 의미하는 것이고, 東字(동자)는 그 辰字(진자)라 하여두자  그렇다면 역시 모두 寅卯辰(인묘진)이 된다할 것이다 끝 銜字(함자)와 같은 격수 辰字(진자)도 동쪽이라는 데야 동쪽 아니라 할 수 있겠는가 이 말이다  그래서 동쪽이라 하는 의미에서 그 끝 함자를 東字(동자)로 쓰게 된다는 것이다,  天干(천간)은 辛乙丁甲(신을정갑)인데 東方(동방)甲乙(갑을)木(목) 乙(을)甲(갑)이 그 到 (도충) 辛字(신자)를 맞고 부풀려지길 에드버른 보다 더크게 부풀어져선 그 銳氣(예기)를 꽃으로 피운게 바로 丁字(정자)라는 것이다 그래서 甲戌(갑술)이 그 동쪽 끝에 가 있는 형태를 그리는데  하늘에 銀漢(은한)이 섣달 초저녁이면 天球(천구)가 여름 하늘보다 정반대로 되어 있거나 할 것이라 그래서 그 銀漢(은한)의 동쪽이라 한다면 혹여 그 牽牛星(견우성)이 말[斗(두)]처럼 되었다는 것인지 아님 北斗星(북두성) 저쪽으로 은한이 밀려 났다는 것인지 그래서 北斗星(북두성)을 辛金(신금)으로 본다면 그것이 동으로 왔다는 의미도 된다 할 것이다, 아님 銀漢(은한)이 동북으로 가로지른 것이 남북으로 가로지른다면 그 동쪽에서 는  무언가 바로 견우가 와선 떨어지지 않는가 하여 보기도 한다

* 대정역상은 1445로서 離爲火卦(이위화괘) 五爻(오효)動(동) 곧 王公(왕공)의 氣質(기질)이라는 것이다
爻辭(효사) 六五(육오)曰(왈) 出涕 若(출체타약)하며 戚嗟若(척차약)이니 吉(길)하리라 象曰(상왈) 六五之吉(육오지길)은 離王公也(이왕공야)라  이래 말하고 있다 
六五(육오)는 눈물을 흘려내기를 뿌리는 듯이하며 슬퍼함이니 길하니라
원래 전쟁이 끝나곤 君王(군왕)이 그 많은 사상자가 난 것을 보고선 그 初喪之禮儀(초상지예의)로서 哀悼(애도)한다는 의미에서 그 눈물을 흘리기를 물 뿌리듯 한 다는 그러한 내용이나
여기선 그렇게 해석하는 것이 아니라 그 해가 떠서 大地(대지)에다간 대고 햇빛 햇살을 그퍼트리는 현상 그렇게 파사하고 화사하게 그 밝은 불덩어리가 그 붉은 열광의 흐름냄을 눈물로 봤다는 것이고 그러한 것이 물 뿌려 퍼지듯 햇살이 퍼지는 것을 표현하는 의미인 것이다 마치 슬픈이가 눈물을 내고 탄식하는 형상으로 그렸다는 것이리라 그 해빛 내려 쬐이고 대지에 크게 퍼지는 현상을 갖고 말이다, 이래 매우 길하다 象(상)에 말하데 六五(육오)가 길하다함은  王(왕)이나 公(공)이나 하는 의미가 걸렸기 때문이다 하였다
태양이 大地(대지)에 다간 대고 그 햇살을 퍼트리는 것을 만백성의 덕화 治積(치적)으로 보 았다는 것이리라
그러니깐 사주 局勢(국세)가 좀 떨어진다 해도  公(공) 정도 소위 國務總理(국무총리) 정도는 된다는 것이다
日出扶桑(일출부상) 形(형) 이기도하다 할 것이다
그런데 명리가는 사주에 문제가 있다한다 갑을이 뿌리가 없어 허공 중에 뜬 형태라는 것이다
근기를 박지 못하니 그 오래 갈가를 탈을 잡는 것 같아 보였다   


* 다음은 엘지 창업주 具仁會(구인회)의 사주 명조 이다

丁 戊 戊 丁
巳 申 申 未

두 신선이 바둑뒤는 소리 丁丁(정정)한다  좌쪽 신선은 그 巳申(사신)適合(적합)이 힘이 세다 하고 ,  우쪽 신선은 그래도 未申(미신) 土生金(토생금)이 더 세다한다
具字(구자)=조갯살을 아래에 다간 크게,  仁字(인자)=두 사람이  내밀었다,   會字(회자)=사람들이 한결같이 밭 田字(전자)形(형)이라 말들을 한다
兩戊申(양무신) 젓가락이 己酉(기유)대를 집었다 이래선 兩丁(양정)의 貴人(귀인) 삼는데 그것이 이리저리해도 太陰(태음= 죽은 고기 안주)이요 술[酒(주)=申中(신중) 壬水(임수)가 있음]이다   지금 酒肴(주효)내기 바둑을 두고 있다 신선로 적쇠위에 사슴육회를 굽고 있다 또는 지금 戌字(술자)의 안의 點(점)이 크게 커져선 여기서 납申字(신자)를 이루어선 戊申(무신)을 만들었는지라  밭田字(전자)는 사냥 한다는 사냥田字(전자)이다 소위 개사냥 한다는 의미이다 그 兩戊(양무)가 두 마리의 사슴 형태도 되는지라 사냥을 해서 지금 붉은 고추장에 육회를 쳐서 먹는다 해되고 그래 불에 구워 먹는다 하여도 된다 할 것이리라, 혹자는 말하길 兩申(양신)이 적쇠만 아니라 그 申中(신중)에 壬水(임수)가 생하니 魚炙(어적)을 굽고 있다고들 한다,  詩傳(시전) 주남 靈臺(영대)編(편)을 보라

* 具仁會(구인회)의 두번째 사주 명조다

丙 丙 己 丁
申 戌 酉 未

年柱(년주)月柱(월주)相間(상간)에 막후의 실력자 戊申(무신)대를 낑궜다 , 兩丙(양병)젓가락이 丁酉(정유)대 丁亥(정해)대를 집었다
두 사람이 財性(재성)조갑지 조갯살 벌려논 것을 두었는데  사람 하나만 밭田字(전자)형이라 한다
乙己鼠 向(을기서후향)이고 丙丁(병정)은 猪鷄位(저계위)다  역시 고귀한 신분을 뜻하는 갑무경 귀인  未字(미자)를두고 있다  財性(재성)方局(방국)을 두고 있다


* 다음은 영화배우 윤정희의 남편 피아니스트 백건우ㅢ 사주명조이다

戊 己 癸 丙
辰 酉 巳 戌

지금 白建宇(백건우)가 피아노를 연주하고 있는데 戊辰(무진)으로 앉아선 그 흰 건반 巳酉(사유)를 치고 있다 그랬더니만 그食傷(식상)음률이 癸(계)로 흘러 퍼진다 그 辰(진)이 戌(술)을 到 (도충)시키는 속의 絃(현)覺(각) 空鳴(공명)音(음)인데 戊癸合火(무계합화) 하여선 그 曲調(곡조) 音律(음률)의 꽃을 화려하게 綏(수)놓고 있다  백건우라는 것은 힌 건반의 집이라는 것인데 곧바로 피아노를 말한다 진술 부기가 원래 희건반의 根氣(근기) 집으로서 그 피아노가 이래 그려져 있는 모습  아래 모두 金氣(금기)와 연관있는 地支(지지)자 들이니 그 흰 건반으로 되어진 모습이다 時支(시지)辰(진)은 酉(유)와 適合(적합)이니 金氣(금기)요 日支(일지)酉(유)는 원래부텀 흰 기운이요 月柱(월주)巳(사)는 그 巳中(사중) 庚金(경금)이요 그 日柱(일주)와 합해선 金局(금국)을 이룬다 年柱(년주) 戌(술) 역시 방국의 끝자리로서 戌(술)中(중) 辛金(신금)이 있어선 횐 건반임을 알수 있다 피아노는 흰건반만 있는 것이 아니다 검은 건반도 있다 이래 癸字(계자)가 위에 있고 그 戌(술)이 이제 검은 기운의 水氣(수기)로 가는 시작이라는 것을 알리고 있다 그러면서 時支(시지)辰(진)庫(고)가 역시 그 물이라 하는 검은 기운의 墓庫(묘고)로 있는 형태이라 그 음률 흐름이 따지고 보면 모두가 물의 墓庫(묘고)에서 그 흘러나오듯 하는 것이라 할 것이다

戊 己 癸 丙
辰 酉 巳 戌

  배우 尹靜姬[윤정희] 명조와 같이 보자 

戊 己 癸 乙
辰 丑 未 酉

어때 좀 닮은데가 있어 보이지 않는가 한다  윤정희가 있어야만 온전하게 금 삼합국을 이뤄선 그 도충 부풀어 오름을 알수 있을 것이다  辰戌丑未(진술축미)가 四庫方(사고방)이 到 (도충)하여선 그 庫墓(고묘)를 부풀어 올리니  마치 올간의 풍선 주머니가 바람이 가뜩 차선   (탁약)풀무 처럼 쀼웅-하고 바람을 金氣(금기)로 내뿜는 것 같다할 것이니 아주 소리 잘나는 기구의 모습이 된다 할 것이다
두 마리 時支(시지)대의 黃鳥(황조)가 戊己癸丙(무기계병)으로 노래를 부르고 戊己癸乙(무기계을)로서 노래를 불러선 그 음률가락의 꽃을 피우는 모습이다


* 다음은 중앙대 총장을 지내고 長官(장관)을 지낸 任永信(임영신) 사주 명조이다

甲 甲 丙 己
子 子 子 亥
 
소이 어중이 떠중이 제자들이 떠받드는 甲中(갑중)의 한사람이라는 것이다  식상의 銳氣(예기)를 내어선 弟子(제자)들과 그 四寸(사촌)을 제압하려는 모습이다  요상하게 그 官宮(관궁)인 金氣(금기)를 눈을 딱고 볼래야 없다  소이 처녀귀신이 된다는 것이다
甲子(갑자) 젓가락이 무엇을 집어 올가나 기것해야 貴人(귀인)이랍시고 丑(축)을 집어 온다하니 고만 물 바다를 이루는데 그 흘러나 가지 못하게끔 제방 뚝이 된다는 것이라 丑(축)中(중)辛金(신금)이 남편궁이 되면 좋으련만 子(자)들과 굳게 합할 것이니 어떻게 庫門(고문)이 열려선 남편이 튀어 나올 것인가 그저 제자들이 우러러보는 그 근엄하게 보이고 仁慈(인자)하게 보이는 선생님이나 될 것이지 남편은 천리 멀리 도망간 모습 그 중국서 천리만리도 더 들어가선 명사십리 바닷가에서 짝을 찾아 헤메인다 할 것이다

甲 甲 丙 己
子 子 子 亥

 함자 任永信(임영신)이라 亥中(해중) 壬水(임수)가 고무래[甲字(갑자) 立體(입체) 透視(투시)形(형)= 밀어 내는 고무래가 확실하다 ]를 갖고 있어선 길게 밀치고 나간 모습이라는 것이다 信字(신자) 역시 고무래로 쭈욱-밀어 멍석 같은데 낱알[子子子(자자자)들] 곡식들 펴 말리듯 펼쳐 늘궈낸 모습을 그래 言字(언자)로 그리고 있는 것이다  天干(천간) 己(기)는 그러한 의미의 몸을 짓고 있다는 의미이다  그래 年柱(년주) 己亥(기해)로 부터 늘궈낸 것이 바로 丙子(병자)甲子(갑자)甲子(갑자)라는 形(형)이라는 것이다

 

* 다음은 국회의원 高興門(고흥문)의 사주 명조 이다

壬 壬 丁 辛
寅 午 酉 酉

 이것은  조조 단행가 횡부삭시에 烏鵲南飛(오작남비)하니 秋起朱門(추기주문)이라는 의미의 사주이다  소이 늦게 감이라서야 그 빛을 보고 귀한 신분이 된다는 뜻의 명조이다  소이  높게 일어나는 문이다 [ 家門(가문)=門戶(문호) 를 높이 일으킨다]
해떨어진 밤하늘에 세 홀아비 까마귀가 쉴곳을 찾아 남으로 날아갔으나 세 번씩이나 나무의 훼할곳을 찾았으나 마땅한 가지를 얻지 못하였다는 의미로서 그 유비 관 우 장비가, 조조와 같이 않하고 亂世(난세) 流浪(유랑)길에 방황하는 것을 의미하는데 그래도 나중엔 蜀漢(촉한)을 세워서 삼분천하 하는데   일몫을 담당했다는 것이리라
위 사주에선 세 홀아비가 두 마리 기러기가 그래도 그 根氣(근기) 酉酉(유유) 쌍을 갖게되니 그 적당한 것을 얻은 모습이라 할 것이다
지금 유유 가을날에 달은 구름이 끼었는지라 보이질 않고 달빛만 희미한데 오작 두마리가 인오 남방으로 날아가는 모습인데  달이 없는 것을 달빛이 너무 밝아 갖고는 달을 느끼질 못한다는 의미 이리라
酉酉(유유)自刑(자형)이라도 그 壬字(임자)神仙(신선)둘이서 바둑알을 갖고선 바둑 두는 형인데 丁字(정자)합이 하나인 것 같아도 地支(지지)午字(오자)에 또 정이 들엇는지라 이래 丁丁(정정)적합이 되어선 바둑 두는 소리가 어울린다 할 것이다

壬 壬 丁 辛
寅 午 酉 酉
 
兩酉(양유)兩(양)壬(임) 젓가락들이 합세해서는  戊戌(무술)己亥(기해)庚子(경자)辛丑(신축) 까지 집어온다면  亥子丑(해자축) 暗雲(암운) 시절인데도 그 庚辛(경신)貴官(귀관 집출입래왕)의 역할을 한다는 것인데 그 집어오는 것이 나쁘지만 않다할 것이리라
 壬(임)壬(임)酉(유)酉(유)와 연결되고 寅(인)午(오)丁(정)辛(신)이 연결된다 그러면 가위표다 辛(신)은 巽辛(손신)을 의미한다 사시적 가위표는 새가 나는 형이다
寅午丁辛(인오정신)이 朱門(주문) 門戶(문호)라면 壬壬酉酉(임임유유)가 秋起(추기)출입하는 모습이라 할 것이다 ,興(흥)이나 起(기)이나 의미는 통한다 興(흥)字(자)는 = 與字(여자)에 같이함께 꼽혔다는 의미인데 여자는 그 더불[與(여)字(자)]그리곤 너[與(여) , 줄與字(여자), 與(여)가 되는데 여기선 寅午(인오)財性(재성)을 말하고 그 兩(양)壬(임)이 한가지로 그를 財性(재성)을 삼는다는 것으로서 그 마치 한가지 꽃에 봉접 두마리가 날아와 앉은 형태가 된다할 것인데 그 보기엔 그럴 듯 해도 음양조화엔 그 문제가 있을 것을 가리키는 것이 아닌가한다 
무슨 배우자 궁이라 던가 그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가 한다  한 계집을 둘이 같이 쓴다는 그 이상한 말이 되는 것이다 , 투합 반색을 일으키는 말 같기도 한데 此(차) 四柱(사주)에선 妬(투)干(간)丁字(정자)가 그 巽巳宮(손사궁)에 所謂(소위) 巽辛(손신)宮(궁)에 힘을 얻는다면 그 巽方(손방)巳中(사중)丙火(병화)가 그 丁字(정자)四寸(사촌)으로서 財性(재성)을 이래 挾輔(협보)해서는 그 적합 壬字(임자)하여서는 짝을 맞춰 주는 것으로도 된다할 것이다  高(고)氏(씨)는 卵成說話(난성설화)에 의새 날 짐승 三足(삼족) 성씨 三八(삼팔) 木性(목성)이다
이래서 새가 그래 일어나선 문호 둥지를 높다랗게 세운다는 것 그래서 거기 출입 한다는 것이래 억지로 牽强附會(견강부회) 하여 봤다

* 힁삭부시는  원래 장강에 조조가 군사를 이끌고 와선 적벽대전을 치룰려고 하던 시기의  詩(시)이다  그 사주 명조를 본다면 지금 酉酉壬壬(유유임임)을 장강이 흐르는 형태인데 조조가 방통의 연환계에 넘어가선
쇠사슬 줄로서 가로다지로 배들을 집결 시켜선 군사들의 멀미를 방지 한답시고 엮어논 모습에 지금 불이 크게 붙어 훨훨타고 있는 모습이 바로 辛丁午寅(신정오인)이라는 것인데 원래巽辛(손신)은 長木(장목)이요 물이 많은데 떠있는지라 浮木(부목) 배가되는데 그 지금 火局(화국)으로 연계되어 있는지라 전쟁중에 배가 불이 붙은 형태를 그려준다  할 것이다 그래서 그 불꽃이 아주 높이 그 門戶(문호)를 일으켜 세우듯이 한다는 것인데 그 문호를 높이 일으켜 세운다는 것은 그 어떠한 사건으로 그 家門(가문)이나 당시의 주안점들이 函揚(함양)威勢(위세)를 四海(사해)에 떨치는 것을 갖다가선 일컬으는 말이라 할 것이다
吳越同舟(오월동주)격도 겸하고 있는데 (夫吳人與越人相惡也 當其同舟而濟遇風 其相救也 加左右手).”興(흥)字(자)라는 것은 지금 배를 같이 탓다는 뜻이다  여기서 배는 자개 조갑지 즉 소이 財性(재성)을 의미하는데 지금 興(흥)字(자)는 그 조개라 하는 의미의 자개라 하는 글자 貝(패)를 위에서 갈라 치기 하여선 한가지 同字(동자)를 집어넣은 것인데 소위 배를 같이 타고 있다는 뜻이다, 자개 한 곳에 같이 日干(일간)과 時干(시간) 同格(동격)이 올라타고 있다는 의미이다  남자는 항구 여자는 배라한다  所以(소이) 財性(재성)이 배라는 것이다 그 재성 하나 金局(금국)을 지었는데 남자 두 사람이 같이 탓다는 것이니 어찌 보면 辱(욕)을 하는 것 같기도 하다  그러나 吳越同舟(오월동주)라고 그 서로적국 원수지간이라도 그 배를 같이 탓다면 그 세파 어려움은 같이 협력해서 헤쳐나가야 한다는 것이고 그래 또한 서로 협력해서만이 양호한 결과를 얻을수 있다는 것을 상징하는 뜻이라 할 것이다
命理家(명리가)는 말들을 하길 酉酉(유유)自刑(자형)을 갖었으니 자존망대라 눈이 높아선 다른이는 안중에도 두지 않으려하는 심성을 갖고 있는지라  이것이 사람됨됨이 인품으로서의 흠결이라한다

횡 삭 부 시 (橫 朔 賦 詩)
- 조 조 -
 
  중국 위촉오 시대의  적벽대전이 벌어지기 며칠 전, 조조는 장강에 떠 있는 선상에서 부백의 문무관원을

 집결시켜 연회를 베풀었다.

 진중의 노고를 치하가기 위한 것이었다. 많은 활과 쇠뇌를 가득 실은 큰배 위에 앉아 보니 위용이 그럴

듯하거니와, 맑고 포근한 날씨에 개펄의 물결마저 고요하기 그지 없었다.


 달빛의 밝기가 마치 해와 같아서 장강 일대는 마치 흰비단을 깔아놓은 듯했다. 풍경이 장관 이어서인지

모두 흡족한 기분으로 연회를 즐기고 있을 때였다. 홀연 까마귀 한 마리가 울며 남쪽으로 날아갔다.


"어찌된 일이냐. 밤에 까마귀가 울다니."

불길한 듯 조조가 웃음을 거두며 물었다.


"달이 너무 밝아 날이 샌줄 알고 둥지를 떠나며 운 것 같습니다"

좌우에 있던 신하들이 나름대로 해석하였다. 신하들의 말에 조조는 다시 큰소리로 웃으며 일어나

즉흥시를 지어 노래하였다. 이 시가 유명한 '횡삭부시(橫 朔 賦 詩)' 이다.

 

 [월명성희(月明星稀)] : 달은 밝고 별은 드문데

 [오작남비(烏鵲南飛)] : 까막까치 남쪽으로 나네.

 [요수삼서(繞樹三栖)= (잡)] : 나무를 세 번 둘러봐도

 [무지가족(無枝可依)] : 의지할 가지 하나 없구나.

 [산불염고(山不厭高)] : 산은 높음을 싫어하지 않고,

 [해불염심海不厭深.] : 물은 깊음을 싫다 하지 않으니,

 [주공토포(周公吐哺)] : 주공은 입에 문것을 뱉어가며

 [천하귀심(天下歸心)] : 천하의 인심얻기에 힘썼네.


 
삼국 시대의 정치가이며 장군이자 시인인 조조 맹덕이 지은 단가행(황삭부시)에 나오는 한 구절

달이 뜨니 별은 빛을 잃는다는 뜻으로 달은 조조 맹덕 자신을 은유하고 별은 유비, 손권, 원술, 여포 동탁, 원소등의 군벌들을 뜻한다.

단가행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對酒當歌. 人生幾何 대주당가. 인생기하?
술을 들면서 노래 부른다. 인생을 살면 얼마나 사는가?
譬如朝露, 去日苦多.비여조로, 거일고다.
아침이슬 같으니,지난날 고통이 많았구나.
慨當以慷, 憂思難忘.개당이강, 우사난망.
슬퍼 탄식하여도,근심을 잊을 길 없네.
何以解憂, 唯有杜康.하이해우, 우유두강.
어떻게 근심을 풀을까? 오직 술뿐일세.
靑靑子衿, 悠悠我心.청청자금, 유유아심.
젊은 학생들, 내 마음 알 길 없네.
但爲君故, 沈吟至今. 단위군고, 침음지금.
다만 그대들로 인하여, 이제껏 깊은 시금[ 詩(시)를 읊픔]에 잠겼었네.
唯唯鹿鳴, 食野之萍. 유유록명, 식야지평.
우우하고 우는 사슴의 무리, 들에서 햇쑥을 뜯는다.
我有嘉賓, 鼓瑟吹생. 아유가빈, 고슬취생.
내게도 좋은 손님 오셨으니,비파 타고 피리도 불리.
明明如月, 何時可 . 명명여월, 하시가철.
밝기는 달과 같은데, 어느 때나 그것을 딸수 있으랴.
憂從中來, 不可斷絶. 우종중내, 부가단절.
마음속에서 우러나는 근심, 참으로 끊어버릴수 없구나.
越陌度阡, 枉用相存. 월맥도천, 왕용상존.
논둑과 밭둑을 누비면서, 헛되게 서로 생각하는가.
契瀾談嘗, 心念舊恩. 계난담연, 심염구은.
마음이 통하여 즐겨 이야기를 나누고,마음속으로 옛 은혜를 생각하네.
月明星稀, 鳥鵲南飛. 월명성희, 오작남비
달 밝고 별을 드문데, 까막까치가 남쪽으로 날아간다.
繞樹三 , 何枝可依. 요수삼잡, 하지가의.
나무를 서너 차례 빙빙 맴돈들, 어느 가지에 의지할 수 있을꼬?
山不厭高, 海不厭深. 산부염고, 해부염심.
산 높음을 싫어하지 않고, 바다 깊음을 싫어하지 않네.
周公吐哺, 天下歸心. 주공토포, 천하귀심.
주공처럼 어진 선비를 환영한다면, 천하는 모두 진심으로 돌아가리!

* 오월동주 [吳越同舟] 
요약
서로 미워하면서도 공통의 어려움이나 이해에 대해서는 협력하는 경우를 비유하는 말.
본문

吳 : 나라 이름 오
越 : 넘을 월
同 : 한가지 동
舟 : 배 주

이 이야기는 《손자(孫子)》 <구지편(九地篇)>에 나오는 손자의 말로 “대저 오나라 사람과 월나라 사람은 서로 미워한다. 그러나 그들이 같은 배를 타고 가다가 바람을 만나게 되면 서로 돕기를 좌우의 손이 함께 협력하듯이 한다(夫吳人與越人相惡也 當其同舟而濟遇風 其相救也 加左右手).”라고 한 데서 비롯되었다. 즉, 서로 원수지간이면서도 어떤 목적을 위하여는 부득이 협력을 하는 상태를 일컫는다.
 
 
* 다음은 국회부의장 金在光(김재광)이 사주 명조이다

乙 乙 丙 壬
酉 丑 午 戌
앞서 고흥문조는 兩(양)壬(임)이 財性(재성)을 같이했는데  금번조는 그 兩(양)乙(을)이 官性(관성)局(국)을 같이한  모습이다
이것은 銜字(함자)를 보면 金(금)과 火(화)가 土(토)局(국) 덤이 위에 있어선 到 (도충)을 맞아선 광채가 난다는 해석이다 在字(재자)는 크다는 밑에형 흙土形(토형)이거나 그 크다는 것의 형태를 불火字(화자)형 모음으로 볼수도 있는 지라 이래 火局(화국)덤이라고도 해보는 것이다  소위 큰大字(대자)가 비스듬이 누워 있는 상간에 벌려선 흙土(토)字(자)가 들어가 있는 모습이 있을 在字(재자)인 것이다
所謂(소위) 酉丑(유축) 金半合局(금반합국) 酉戌(유술) 金半方局(금반방국) 에다 午戌火半合局(오술화반합국)이 있는데 그 戌(술)午(오)丑(축)中(중)의 己戊土(기무토)덤이 위에 丙字(병자)가 到 (도충)壬(임)을 맞는 모습인지라 이래 그 광채가 난다는 뜻이다 이것은 月柱(월주)대에다간 拱挾(공협)  癸亥(계해)甲子(갑자)를 얹어논 모습인지라 乙字(을자)귀인 子(자)가 到 (도충)을 맞아선  풍선처럼 부풀어 오른 모습이라는 것이고  食傷(식상)의 丙字(병자)貴人(귀인) 亥(해)가 역시 같이 하고   있다 이렇게 해선 丑午(축오) 元嗔殺(원진살)이 해결되는 모습이다


* 다음은 국회의원 金守漢(김수한) 명조이다

癸 丙 辛 戊
巳 子 酉 辰
 이것은 맑은 하늘에 은하수가 반짝인다는 뜻이다
地支(지지)에 巳酉(사유)金半合局(금반합국)과 辰酉合金(진유합금)과 子辰水半合局(자진수반합국)이 있고 天干(천간)에는 戊癸合火(무계합화)속에 丙辛合水(병신합수)가 있다  戊辰(무진)이 양옆으로 月柱(월주)대를 향해 土生金(토생금)하니 그 역량을 받아쥔 辛酉(신유) 月柱(월주)대가 日柱(일주)를 향해 天干合(천간합) 水氣(수기)를 이루고 支(지)는 子(자)에다간 金生水(금생수)한다 天干(천간)은 다시 時支(시지) 癸字(계자) 水氣(수기)를 이룬다  이래 水氣(수기)가 아주 극성해진 모습인데 時支(시지)巳(사)는 그 丙戊(병무)에 祿(록)줄로서 그 火(화)와 合火(합화)를 좋게하는 모습인지라 이래 그 水氣(수기) 꽃을 이룬 모습이 되는 것이다,  銜字(함자) 金守漢(김수한)이라하는 의미는  金氣(금기)가 기운을 크게 吐(토)하여선 하늘의 銀漢(은한)을 지킨다는 의미이다  또는 月柱(월주)金氣(금기)가 年柱(년주)根氣(근기)를 갖고선 日柱(일주)와 時干(시간)에 퍼들어지고 흐들어지게 阿羅漢良(아라한량)의 꽃을 멋있게 피워선 그 반짝[巳中(사중)丙火(병화)]거린다는 것이다


* 다음은 국회의원 무임소장관을 한 金東英(김동영) 사주 명조이다

乙 壬 辛 丙
巳 戌 丑 子
 
辛丑戌(신축술) 金氣(금기)가 銳氣(예기)를 내어선 壬(임)을 통하여그 뻗치는 힘이 乙字(을자)木(목)의 銳氣(예기) 巳字(사자)中(중)丙火(병화)의 꽃봉오리까지 밋쳤다는 것이  차 사주 명조의 骨子(골자)이다 소이 金東英(김동영)이라는 것이다
拱挾(공협)을 壬寅(임인) 癸卯(계묘) 甲辰(갑진)을 하여선 日柱(일주)대에다 兼(겸)하니  巳丑戌(사축술) 金氣(금기)가 寅卯辰(인묘진) 東方(동방)精氣(정기)를 꽃 뿌리 [꽃봉오리} 삼았다는 뜻이다  年(년)月(월)柱(주)가 合(합)이다

* 다음은 치안국장을 지내고 , 국회의원을 지낸 鄭石謨(정석모) 사주 명조이다

壬 丁 戊 己
寅 亥 辰 巳

이것은 일시주가 合木(합목)을 이루었는데 바로 戊辰(무진)己巳(기사) 大林木(대림목) 이라는 것이다
 나무가 잘 자랄수 있는 여건의 환경의 땅과 자연의 조화 원리 戊辰己巳(무진기사)가 있어선 , 日時柱(일시주) 兩(양)合木(합목) 所謂(소위) 林字(임자)를 두게 되었다는 것이다  寅巳(인사)三刑(삼형)속에 辰亥(진해)元嗔(원진) 演出(연출)이 잘된다는 모습이다  寅亥(인해)가 合木(합목)으로 끼어 붙들어선 그 元嗔(원진)을 解消(해소)하고 辰巳(진사)가 이웃으로 끼어 붙들어선 그 地支(지지)가 安全(안전)함을 취하게된다
大林木(대림목)은 元來(원래) 木性(목성)이라서 그 金性(금성)의 財性(재성)이 되는데 鄭(정)나라 라는 것은 그 破字(파자)해 풀어보면 팔자에 닭이 커선 빙 둘러 있다는 것이라 소이 鄭(정)나라라는 것은 장닭인데 四柱(사주)木氣(목기)는 그 암닭이 되어서는 그 장닭의 보호를 받는 것이리라 [* 예전 周室(주실)이 장닭이고 정나라는 암탉과 같은 존재이라 할수도 있다 할 것이다]
鄭(정)나라는 原來(원래) 周(주)나라의 諸侯國(제후국)인데 주나라가 幽(유)王(왕)때 쇠망하고 난다음 그 다시 東遷(동천)洛(낙)邑(읍) 할적에 그 많은 힘을 대어준 제후국이 되어선 그 주나라의 부흥의 아주 腹心(복심)과 같은 존재로서 주나라에 잘 충성한 나라였으나 그 春秋(춘추)末(말)에 들어와선 晋楚(진초)투쟁하는 상간에 끼여선 많은 시달림으로 國勢(국세)가 점점 쇠미해 가게 되어선 결국 韓(한)나라에 倂呑(병탄)당하고 말았다한다
이러한 鄭(정)나라의 石謨(석모)라하는 것인데 그 닭의 모이 주머니속엔 돌이 잔뜩 들었다 할수도 있다 하겠거니와
이는 닭의 지혜로도 해석이 되는데 닭이 그 먹은 먹이를 잘 부수어선 소화 시키려는 방안으로 일부러 돌을 주워 먹는 수가 많은데 이것을 닭의 꾀라 하는데[일명 새대가리 머리 씀이라 할 것이다] 그런데 필요하게 생긴 돌이라는 의미도 되고 그러한 돌과 같은 아주 중요한 꾀 주머니 속의 꾀책이라 해도 된다할 것이나 소이 이렇게도 해석 할수도 있겠지만 그것보다는  石(석)은 원래 度量衡(도량형) 單位(단위)인데 그 斗(두)의 십곱을 나타내는 말이다 소이 태산북두보다 십곱이나 커다란 태양이라는 것이리라  십곱이나 커다란 지혜를 갖었다 꾀를 갖었다 그러니깐 그 큰 그릇이라는 그러한 말이리라
巳中(사중)에 丙火(병화)가 그 己土(기토)나 戊辰(무진)土(토)를 활성화시킬 것 같으면 그 土氣(토기)가 대단하게 좋아진다 할 것인데 그 濕土(습토) 辰水庫(진수고)가 먹음은 乙木(을목)이 發芽(발아)되어선 좋은 수풀을 이룬 것이 바로 그 寅亥(인해)와 丁壬(정임)의 나무가 된다는 것인데 이것은 그 나무 木字(목자)를 보면 十字(십자) 아래가 가달지어 벌어지는 형태를 취한다 그래서 그 많아지는 것을 말하는데 소이 그 兩十字(양십자) 일적에는 十(십)이 원래 點點(점점)이 커진 것이라 그것을갖다가선 표현하길 斗形(두형)으로 하고  兩十字(양십자)일적에는 이것이 그 十(십)에 十(십)을 의미하니 所謂(소위) 石(석)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謨字(모자)를 보면= 艸頭(초두) 十(십)에十(십) 石(석)이라 말들을 한다 그것이 크다고 말들을 한다 또는 십에십이 석인데 그만큼 커다란 태양[日干(일간)] 큼이라 한다 이렇게 견강부회가 된다 할 것이다
그 외의 故事(고사)로서 鄭(정)나라 돌의 꾀라하는 것은 알수가 없는데 鄭子産(정자산)이 그 정나라를 막판에 부흥시키는데 功績(공적)을 드러냈다 하는데 이와 관련된 말일수도 있다할 것인데 鄭子産(정자산)의 그 治世(치세)法(법)에 度量(도량)을 준수하는 것이 있는 것인지 아님 그 雅號(아호)나 銜字(함자)를 빗대어선 그래 말함 일수도 있다할 것이다
鄭石謨(정석모)= 닭의 모이주머니 돌을 보건데 그 주머니[口形(구형)]위에 고무래丁字(정자)이라 , 그 다음 謨字(모자)의 言字(언자)邊(변)= 주머니 속의 낱알 돌들을 고무래로 이래저래 밀어재키고 당기는 작용을 하는 것 같은 것이 닭의 소화기관이다, 莫(막)字(자)形(형)= 두 기둥을 꿰듯한 艸頭(초두) 日柱(일주)대 時柱(시주)로 늘어 커져선 林(임)이 되었다
* 鄭石謨(정석모) = 이걸 이렇게 고급스럽게 풀게 아니라 그 속된 말로 닭 먹이가 닭이 金(금)인데 金克木(금극목)하여 나무를 먹는다 하는데 닭이 어찌 모이로 나무를 먹겠는가 그것은 俗(속)된 말로 돌멕이[돌멩이]라는 것이다  닭이 모이로 쪼아 먹는 중엔 돌멩이가 많은 것이다
소이 돌맥이라 말한다는 것이다 [아마 어려서 별명이 돌맹이  이었는지도 모를 일이다]


* 다음은 국회의원 玄梧鳳(현오봉)이 사주 명조이다

庚 甲 丁 癸
午 申 巳 亥

此(차) 四柱(사주)는 七月(칠월)에 梧桐(오동)이 가을 소리를 먼저 낸다는 의미
의 사주이다  일찍이 顯達(현달) 하여선 政治(정치)에 入門(입문)한다는 뜻이
니 소위 申(신)中(중)에 돌집 속에 기러기가 세발 갈대 물고 좌정하는 庚字(경
자) 官祿(관록)을 얻기 때문이다 
오동은 속이 빈 나무이다 그래서 그 재질이 악기를 만드는데 적당하다 그래서
지금 칠월오동을 갖고선 잘 다듬어선 거문고를 만들어선 그 거문고를 타고 있
는 모습인데 그 봉황이나 마찬가지인 검은 재두루미까지 날아와선 음률 따라선
춤을 춘다는 표현이 바로 차 사주의 내용이다
 銜字(함자) 玄梧鳳(현오봉)이다 = 甲木(갑목) 日干(일간)이 亥(해)에서 록을
얻으니 이것이 오동나무인데  庚字(경자)申字(신자) 七月(칠월) 남보다 먼저 성
숙된 나무 棟梁(동량) 梧桐(오동)이라는 것이다 그것을 午字(오자)로 다듬어선
동량의 거문고를 만든 다음 그 거문고가 잘 만들어졌다는 표현의 銳氣(예기)를
지금 甲(갑)에서丁(정) 申(신)에서 적합巳(사)로 내어 밀거나 합하는 모습인데
이것을 지금 癸亥(계해) 손이 到 (도충)으로 튕기고 있는 모습인 것이다
역시 그 도충 음률에 너울 거리는 손을 재두루미의 饗宴(향연)으로 본다 할 것
이다
분명 그 조상의 명당 길지가  玉女彈琴形(옥녀탄금형)던가 仙人彈琴形(선인탄금
형)이던가 이렇게 되어 있을 것이다
丁巳(정사) 癸亥(계해) 相間(상간)에 戊午(무오)己未(기미)庚申(경신)辛酉(신
유) 壬戌(임술)이 낑궈 들었고 庚午(경오)相間(상간)까지 甲子(갑자)乙丑(을축)
丙寅(병인)丁卯(정묘)戊辰己巳(무진기사) 이렇게 끼웠다 할 것이다   그 모두
귀인 등 그 사용하는데 필요한 것이라 할 것이다


* 다음은 국회의원 白南檍(백남억) 사주 명조이다

戊 丁 丙 甲
申 亥 子 寅
 
이것은 함자 그대로 옮겨 논 모습인데 우선 時柱(시주)대가 土生金(토생금) 하
니 金(금)이 남아 西方(서방)庚辛(경신)金(금) 白色(백색)하는 白(백)이라는 것
이다, 그 다음 日柱(일주)대 月柱(월주)대를 보면 丙丁(병정)인데 所謂(소위)
丙丁(병정) 남방 二七火(이칠화) 赤色(적색)이라는 것이라 그래서 남방 하는 南
字(남자)를 중간에 함자로 쓴다 그 丙丁(병정)이 관록 子亥(자해)를 깔고 앉은
모습인데  年柱(년주)기둥 甲寅(갑인)은 木氣(목기)라 그래서 끝 함자 檍(억)
을 본다면 나무를 세웠다 심중에 말을 한다 또는 年柱(년주) 기둥만 아니라 日
干(일간) 求心點(구심점)에도 나무 亥中(해중)甲木(갑목)이 있는데 그日干(일
간) 丁(정)과 亥中(해중) 壬水(임수)가 합하여선 丁壬合(정임합) 木(목)을 이루
서 세웠다 이런 의미도 또 된다할 것이다  申(신)이 있음에 그에선 록을 얻는
庚字(경자) 돌집에 들어 간다는 것이리라  이래선 그 관록의 예기 뻗침[ 申亥子
寅(신해자인)= 金生水(금생수) 水生木(수생목)]이 날카롭게도 年柱(년주)甲寅
(갑인)대 까지 가서 세워선 도로 곱쳐서 天干(천간) 丙丁(병정)戊(무)로 連生
(연생) 다시 戊申(무신) 土生金(토생금) 나가니 고만 한바퀴 빙 둘러선 連生(연
생)이 되는 모습이니  그 트랙을 도는 빙상 선수나, 보석이 굴러가는 형태를 그
린다 할 것이다, 이래도는 것을 그 화살 표시로 그리게되는데,   檍(억)字(자)
는 = 참죽 나무 檍(억)자로서 그 자질이 활을 만드는 재료로써 훼초리 체가 가
느다랗다는 것이다, , 싸리나무 檍(억)자 이기도 하며,  일명 萬年木(만년목)이
라하는 박달나무 檍(억)자 이기도하다 , 활의 재질이 되니 활을 날려서는 그래
돌아간다 해도 의미는 통한다할 것이다
소위 사냥하거나 전쟁할 때 쓰는 도구 활을 만들만한 남방으로 주욱 뻗은 가지
참죽나무라던가 그 몽둥이로 나아가는 박달나무 자질이라는 것이리라  


* 다음은 국회의원 柳漢烈(유한열)이 사주 명조이다

丙 丁 甲 戊
午 丑 寅 寅

全政權(전정권) 軍部(군부)勢力(세력)이 前(전)의 정치꾼들을 政淨法(정정법)으로 묶고선 그  대상 役(역) 들을 새로운 사람들로 세우게 되었는데 약체 柳致松(유치송)이를 세워서 야당 파트너로 삼고선 그 모두 柔弱(유약)한 자들을 그 구색을 맞추기 위해서 둘러리로 세우게 되었는데 그중에 들어가선 그래도 어려운 가운데 야당과 정권 반대자들을 위하여 슬금슬금 목소리를 내는 가운데의 한사람이 되었다 할 것이다  특히 李敏雨(이민우) 같은 사람은 그 야당총재를 해가면서 민주주의를 위하여 어려운 가운데 한 몫소리 내느라고 고생이 많았던 사람이라 할 것이다
필자가 왜 이런 이야기를 조심스럽게 하는가하면 그 당시 둘러리가 모두 모두 군사정권의 먹이체 였다는 것이다,  所以(소이) 金水從旺(금수종왕)으로 그들이 권력을 잡고선 해먹는데 그 요릿감들이 모두 그 둘러리나 그 지배를 받아야 하는 사람들 축에 든다는 것이리라  소이 모두 닭의 먹이 닭 모이 정도의 자들밖에 안되었다 이런 필자의 야기다 물론 본인들이 들으면 서운하다 하겠지만 당시의 형편이 그러한 것을 요구하고 그렇게 정치 현황에 대한 각자 사람의 운신의 폭이 좁았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지 그때 당시 어려운 가운데 야당 하시던 분들을 그 무슨 잘못된 시각으로 헐뜯거나 비판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고, 다만 그 시대 흐름이 그러함을 요구했다는 것이다 

丙 丁 甲 戊
午 丑 寅 寅
此(차) 四柱(사주)는 남방의 철새가  호시절을 만나선 달밤에 날아 올라와선 자리 잡는 모습인데  丁丑(정축)戊寅(무인)[달빛에 새가 나르는 모양]을 갈라치기 하여선 甲寅(갑인)대를 세우는데 兩寅(양인) 젓가락이 되어선 그 財性(재성)을 到 (도충)해 오면 그 財性(재성) 申中(신중)에 록을 얻은 돌집 속에 새가 세발 갈대를 물고   의자 삼아선 좌정 한다는 그러한 내용이다,  申中(신중)에  壬水(임수)適合(적합)官祿(관록)을 취할 것 같으면 丁壬合木(정임합목)이 되어선 日支(일지) 丑(축)中(중)辛金(신금)이 官性(관성)이 되는 것을 알수가 있다할 것이다
밤에 달빛에 나르는 새 丑(축)이 지금 火局(화국)들에 포위된 모습인데  소이 새가 지금 꽃밭에 들은 형국이라는 것이리라 兩寅(양인)대가 분명 己卯(기묘)나 乙卯(을묘)를 拱挾(공협)할 것이라 아님 癸丑(계축)이라도 또 拱挾(공협) 할수도 있는 문제인데  이것이 바로 姓氏(성씨) 木性(목성)門戶(문호) 버들이라는 것이다 그러니깐 지금 楊柳(양류) 버들[강아지]꽃  활착한데 黃鳥(황조)가 날아들어선 재재거리는 모습인데 그 한 마리가 아니고, 앉은 넘 戊(무)와, 날아 내리는 넘 甲(갑)과, 효수 귀신 되어 갖고는 재주 아래로 머리 부리를 쳐박는  넘 하나[丁(정)]와, 둥지에 다간 들보 물고 집 짓는 공사하는 넘[丙(병)]하나와, 이래 羅列(나열)되어 있는 모습이 바로 함자 烈字(열자)라는 것이다[列字(열자) 아래 點(점) 넷은 원래 火氣(화기)로서 그 火局(화국) 꽃 활짝 핀 것을 의미한다]  수양버들 한창 물이 올라선 활착하여서 그 잎사귀와 강아지가 푸르르게 어우러질 적을 갖다가선 그 흐드러진 꽃 널브러진 꽃 등[이를 갖다가선 阿羅漢良(아라한량)이라 하는데 阿羅漢(아라한)이라는 것은 大(대)나 小(소)나 事案(사안)이 無(무)碍(애)한 佛家(불가)에서 말하는 得達(득달)한 것을 指稱(지칭)하는 말인데 그 一點(일점)水(수)가 바닥에 떨어져선 탁 퍼지면서 꽃 그림을 그리는데 이것이 깨우치다 못해선 그 흐드러지고 널브러지게끔 활짝한 것으로 비유되고 그러다간 점점 그러한 度數(도수)나 무리가 세어지면 얕은 곳을 향하여 흐르게 마련인데[이것을 길을 만들거나 찾아나가면서 흘러간다 하여선 道(도)라하고 그 다음 敎(교)라 하는 것이다] 이래서 銀漢(은한)처럼 漢水(한수) 강물 長江(장강)이나 黃河(황하)를 이뤄선 大河小說(대하소설)처럼 되어선 그 바다로 돌아가게 되는 것이라 그래서 그 활짝 핀 것을 갖다가선 漢(한)이라 하는 것이다]   무릉도원 복사에도 비유되는데 복사가 꽃이 떨어지면 그 잎사귀를 볼적에 흡사 버들과 같을 뿐이라 이래서 巧連(교련)에서는 李桃爭春色(이도쟁춘색)하다 春去(춘거)하니 桃柳般(도류반)이라 한다,  寃在春樹鬼不知(원재춘수귀불지)라고 원숭이란 넘 들이 봄나무에 울으니 귀신도 알지 못한다는 것이 바로, 갑신의 무리들이 경신년 사오월에 脫(탈)權(권) 했다는 일이라는 것이다  그러한 새로운 역사가 열리는 것을 호시절을 삼아선 나무에 오르는 黃鳥(황조)가 되어선 그 세상에 빛을 보게되었다는 그러한 명조가 된다는 것이다

* 다음은 국회의원 李鐘贊(이종찬)이 명조이다

癸 辛 甲 丙
巳 未 午 子
 
甲子(갑자) 丙午(병오)가 交叉(교차)되었음이라 甲子(갑자)는 첫머리 首魁(수괴)라는 의미이고 丙午(병오)라는 것은 역시 한나절의 태양이라는 의미이다
이것은 銜字 그대로 甲子(갑자), 所以(소이) 李氏(이씨)는 子(자)를 木(목)을 生(생)하는  印綬(인수)로 보기도하지만 그 食傷(식상)을 말하는 것이라는 것이 바로 年(년)月(월)柱(주) 交叉(교차) 甲子(갑자) 丙午(병오)라는 것이라 그런데 이러한 이씨가 金氣(금기)를 갖은 아이 辛字(신자)日干(일간)을 갖게 되었다는 것인데 金氣(금기)가 여인일 것 같으면 食傷(식상)癸(계)가 자식 아들이겠지만 남자 같으면 官性(관성)巳(사)가 아이가 된다는 것이라 그런데 이런 것을 앞선 것을 먼저 보라는 것인데 그 辛金(신금) 日干(일간)을 앞선 것은 그를 생하는 未字(미자)라는 것이고, 그 贊字(찬자)는  그 辛(신)을 생기게 한 앞선 자개 조갯살 벌어진 것을 보라는 것으로도 풀이할수 있는데 바로 거느린 地支(지지)의 巳午未(사오미)方局(방국) 官性(관성)이 그 자에 到 (도충)으로 한대 맞아 부풀어 커진 것을 보라는 것이다
소위 官(관)이 大官(대관)이니 분명 큰 그릇이라는 것이리라 이래 몇번의 국회의원과 대선후보 국정원장을 하게 되었다할 것이다,
鍾字(종자)로 써도 해석은 耳懸鈴鼻懸鈴(이현령비현령)이라 그 金氣(금기)가 日干(일간)으로서 泰山北斗(태산북두)처럼 太重(태중)하다는 그런 의미가 된다할 것인데  그 이에 앞서 먼저 그를 있게한 印綏局(인수국)이고 官局(관국)인 조갯살 벌어진 것을 보라는 것이리라

亂世(난세) 정치 틈바구니 속에 들어선 그 심성 이미지를 흐리게 되었으니 그 사람이 나쁜 것이 아니라 세상이 어지러움을 탓해야만 한다할 것이라 야합속에 들었다간 巨頭(거두) 김영삼씨와 대선후보 경쟁하여선 패배를 자초하게 되었는데 그 以卵撞石(이란당석)으로서의 둘러리를 선 것이나 마찬가지라는 것을 자각하고 결과에 승복하는 묘미를 살렸다면 그 어떻든 간에 방랑객 처럼의 정치 노선이 되지 않았으리라 보는 바고  필자의 좁은 견해로는 그 애초에 군사정권에 몸을 담는 것이 아니었다 그 조상의 거룩한 항쟁 정신에도 위배되는 행동이었으리라 보는 바다   그 조상의 후광도 무시치 못하리라는 것이니 차 사주는 그런 例(예)에 해당한다 할 것이라 印綬(인수)氣運(기운)이 太重(태중)하고 太剛(태강)해져선 고귀한 신분이 되었다할 것이다 辛(신)에 扁印(편인)은 未中(미중)己土(기토)나 午中(오중)己土(기토)가 된다할 것이라 이런 것이 火方局(화방국)의 그 印綬(인수)에 대한 印綬(인수)를 얻고   또 그를 살리는 甲乙(갑을)을 얻고 또 그를 살리는 癸子(계자)를 두게 되었다 할 것이다
癸巳(계사)甲午(갑오)를 갈라치기 하여선 辛未(신미)懸針(현침)殺(살)을 세웠는데 그 技能(기능) 보유자라 할 것 같은데 그 주특기가 무엇인지 궁금하고, 懸針(현침)이 方局(방국)과 適合(적합)을 얻으니 病氣(병기) 곤란한 가운데서도 구제를 잘 받는 모습이라 할 것이다 혹여 부모궁에그 문제를 말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그 病氣(병기)를 가지신 분이 있을 수도 물론 나이 먹으면 자연 병이 든다할 것이다  辛未(신미)丙子(병자)상간에  많은 貴人(귀인)을 거느렸으니 그 씀에 도움되는바 된다하리라
癸巳(계사)甲午(갑오)를 갈라치기 하여선 辛未(신미)대를 세웠는 지라 하늘에 달이 戊丁(무정)이라면 땅에 달은 巳未(사미)라 할 것인데 巳午未(사오미)方局(방국) 全有(전유)한 日月(일월)合(합)과 그 到 (도충)을 맞앗으니 그 밝기가 대단하다 할 것이다
辛未(신미)甲午(갑오)가 交叉(교차)貴人(귀인)이요 癸巳(계사)도 亦是(역시) 貴人(귀인)위에 앉고, 丙(병)역시 귀인 亥字(해자) 四寸(사촌) 子(자)의 官祿(관록)에 앉은 형태라  각기 귀인을 긴요하게 갖고 있으니 좋을때는 매우 좋겠지만 귀인이 서로 일을 미루고 헐뜯기를 내기를 벌인다면 그 또한 골머리 아플 일이라 할 것이다
현침을 갖고 있음에 항시 특히 늘그막 하게 건강에 유의 해야한다 할 것이다


 다음은 쌍용 창업주 金成坤(김성곤)이 사주 명조다

辛 戊 庚 癸
酉 辰 申 丑
 차 사주는 銜字(함자) 그대로를 옮겨 논 것과 같다 소이 庚申(경신)辛酉(신
유) 眞金(진금)을 갈라치기 하여선 戊辰(무진) 眞土(진토)를 이루었는데 그 흙
이 바로 坤(곤)申(신)方(방)에 흙으로써  庚字(경자) 銳氣(예기)는 년간 癸(계)
를 보고 발하고 金氣(금기)의 庫(고)는 丑(축)이라는 것이다 축중기토도역시 흙
이라 할 것인데 그 천을 귀인을 年支(년지)에 두어선 申辰(신진)水局(수국)에
놀겠다고 귀인 새가 날아드는 상인데 그 제방 뚝도 된다할 것이다 재물이 그야
말로 질퍽질퍽하다할 것이다
 金氣 到  乙卯年 卯月에 사망 했다한다

* 다음은 삼미 창업자 金斗植(김두식) 이 사주 명조이다

丙 丁 乙 乙
午 巳 酉 丑
이것도 그대로 함자를 이동 시켜논 모습인데  所以(소이) 金氣(금기)가 合局(합
국)을 지어선 말 되박만 하게 地支(지지) 뿌리를 갖게 되었는데 그것이 南方(남
방)火氣(화기)로 광채가 난다는 것이고 그러한 위에 貴人(귀인) 兩(양)乙(을)木
(목) 곧게 논 것이 나무를 심은 것 같다는 것이다 
乙丙丁(을병정) 地下三奇(지하삼기)를 이루고 있다  兩(양)乙(을)이 甲(갑)을
공협 한다면  바둑알과 바둑판이 다 구비된 모습이 된다할 것이다

庚申(경신)年(년)卯(묘)월에 사망했다하니  강한 金氣(금기)勢(세)로 印綬(인
수)根氣(근기)가 훼절 되어선 돌아감을 알겠도다


* 다음은 공군참모총장 국회의원 국무총리를 지낸 金貞烈[김정렬] 이 사주 명조
이다

丁 己 辛 丁
卯 未 亥 巳

地支(지지)에 亥卯未(해묘미)를 갖고선  兩丁(양정) 젓가락 속에 몸과 그 銳氣
(예기) 辛(신)을 가졌다 
소이 비행기를 모는  비행사 전투조종사란 의미도 된다  亥卯未(해묘미)라는 에
너지원이 불이 붙어선 뿜어 내는 것이 丁丁(정정)인데 그속에 몸과 그銳氣(예
기) 技能(기능) 辛(신)을 갖고 있다 己辛相間(기신상간)엔 庚字(경자)가 있을거
고 兩丁(양정) 젓가락이 그 祿(록)支(지) 申(신)을 집어오던가 할 것임에
비행기가 들어나지 않아도 다있다 할 것이고 위권의 상징인 辛亥(신해) 도검 위
권의 권총 丁巳(정사)도 갖고 있다
銜字(함자)는 金(금)이 곧게  나열한 속에 있다는 것이고, 烈字(열자)는 그 열
기를 내뿜는 위에 제련된 刀劍(도검)辛(신)과 하나의 저녁이 있다는 것인데  달
이 아직 크게 빛나지 않은 몸의 銳氣(예기)빛을 발하는 형태가 丁(정)의 빛을
얻어 발하는 己辛(기신)의 銳氣(예기)라 초생달이라는 것이리라    몸[己(기)]
에서 부터 시작된 辛金氣(신금기) 刀劍(도검)이 그 곡괭이가 되어선 地支(지
지) 조갑지 亥卯未(해묘미)를 찍는 그림이 바로 貞字(정자)이다
 신선로 위에 구이를 해먹는 모습 갖기도 하다

* 다음은 전 陸軍(육군) 將星(장성)이며 국회의원을 지낸  姜文奉(강문봉)이 명
조이다

己 辛 癸 癸
亥 亥 亥 亥

마치 己字(기자) 장수가 휘하 장졸을 거느린 모습이다
이러한 一行得氣格(일행득기격)의 사주는 偏枯(편고) 하지만 그 운세를 제대로
탈적에는 크게 跳躍(도약)한다할 것이다

강씨는 원래 염제 신농씨의 훈손인데 염제신농씨가 강수라하는곳에서 태었다한
다 그래서물과 인연이 깊다할 것이다 그 그후직의 어민도 역시 강원이라하고
그 후직의 자손에 고공단부가 있고 고공단부의 자손이 문왕무왕이요 그 위수가
에 낚시질하던 태공여망도 아마 강씨성을 하사 받 았다한다 이를 본다면 강씨
는 곧 물과 관련된 후예로서  姜文奉(강문봉)이라하는 銜字(함자)는 그姜源(강
원)의 자손 文王(문왕)을 받든다는 의미도 되고 사주 구조를 본다면 완전 물바
다라 그 염제신농씨의 자손이라는 것을 말하여주고 있음이리라

 강씨(姜氏)의 역사는??
 

1.지구상에서 제일 역사가 깊고 오래된 성씨이다, 성씨의 원시성이다!!

원래 "성씨"라는것은 "태호복희씨"의 풍씨(風氏)가 먼져 생겨났지만
후사가 없어서 대가 끊어지고 그 다음에 지금으로부터 5330년전
중국 고대 삼황오제의 한분이신 "염제신농씨(炎帝神農氏,본명 姜石年)"라는 분
께서
중국 섬서성 기산현을 흐르는 강 강수(姜水)에서
자라서 그 인연으로 강씨성을 득성하셔서 지금까지 대를 이어오고 있는 명문성
씨이다.
지금까지 그 대를 이어오고 있으며 다른 성씨들과는 달리 한뿌리, 단일본이다.
어느 성씨도 영원히 따라올수 없는 바꿀래야 바꿀수도,바뀔수도 없는 역사가 가

오래된 성씨로 강씨(姜氏)가 기네스북에 올라있다고 한다.

2.강직하고 위대한 인물을 많이 배출하였다!!

동양의학(한의학),농사,중국차 이 세가지를 지구상에서 창시해내신 분이 바로
세계 강씨의
시조이신 염제신농씨 이시다!! 백초의 풀을 직접 맛보아 해독을 하고 세계가 인
정하는
동양의학의 창시자이신 염제신농씨!! 그 분이 안계셨으면 인류는 어떻게 됐을
까!!
그리고 치우천황!! 치우천황은 염제신농씨의 후손이고 그분도 강씨(姜氏)성을
쓰셨으며
후손들에게 모두 강씨성을 주었다고 한다. 치우천황은 잘 알다시피 2002 월드컵
때 한국팀의
상징이었고 싸움의 신으로 불리우신다. 염제신농씨 -> 치우천황-> 의 후손인 강
태공!!
세상 사람들이 다 알고 있으며 낚시와 전략가로 상당히 유명한 강태공(姜太
公)!!
본명은 강상,강자아 이고 호는 여상(呂尙)이시다.
강태공이 후손에게 여나라를 봉함으로서 강태공에서 여씨(呂氏)가 갈라져 나갔
는데
여불위가 강태공의 후손이다. 또 그의 아들 영정이 중국을 최초로 통일시키고
秦나라, 만리장성, 불로초로 유명한 진시황제 이다!! 진시황도 강씨의 핏줄 이
다!!
그 후에 강태공의 후손인 중국 천수 기현(中國 天水 冀縣) 사람이신
삼국지의 촉한 장수 강유(姜維)가 계시다!! 그 외에도 강소백, 명나라때 서법가

이름을 날린 강지강, 당나라때 강각, 강공보가 재상으로 이름을 날렸으며
송나라때 시인으로 유명한 강기, 원나라에 대항한 강재, 청나라때 문학가로
이름을 날린 강신영, 그리고 마지막으로 수나라 출신이고 진주강씨(晋州姜氏)
의 시조이신
수나라 와의 전쟁 "임유관대첩' 에서 대승을 거두신 위대한 강이식(姜以式) 원
수공이 계십니다!!

3.강씨(姜氏)에서 수많은 성씨가 갈라져 나갔다!! 수많은 강씨의 후예들!!

강씨가 고대 중국의 고유 성씨로 군림하면서 고대 중국의 역사는 강씨가 이끌어
왔다.
강씨가 생기고 나서 그 후에 성씨들이 하나 둘씩 생겨나갔다.
중국인들은 염제신농씨(강성)와 황제헌원(희성)의 후손들이다. 황제헌원의 후손

한족이고 염제신농씨는 우리와 같은 동이족이다. 허나 두분 다 동이족인 소전
의 배다른 아들이라고
하니까 똑같은 동이족이 되는데 황제헌원의 후손들은 자기네 들을 한족이라고
하고있다.
중국인들은 희씨의 후손들도 있지만 강씨에서도 성씨들이 상당히 많이 갈라져
나갔다.
강씨(姜氏)의 분성은 크게 염제신농씨와 강태공(춘추시대 제나라 때)에서 갈라
져 나갔다.
통합 247여개 성씨이다!!
그러나 지금까지 오면서 강문 분성성씨 중 몇십개 성씨는 대가 끊기거나 소실되
었고 현존하는
강씨분성 성씨는 약 60여개 성씨이다. 대표적인 성씨(중국 백가성안에 드는 성
씨)는 강씨분성중
인구를 가장 많이 차지하는 중국의 고씨(高氏)와
강(姜),노(盧),구(邱),여(呂),장(章),사(謝),제(齊),최(崔),방(方),정(丁),허
(許),뢰(賴),역(易),

강문 분성성씨들은 원성은 姜氏이고 서로 혈친이라서 금혼을 하고 있으며 같은
핏줄이다.
때문에 염제신농씨 시제나 강태공 사당에서는 해마다 성대한 제사를 지내는데
그때 강씨와
강씨에서 갈라진 성씨들이 대거 참례를 온다. 같은 핏줄이니까!!
이것만으로도 강씨(姜氏)는 명문, 동방의 대성임을 인정하고도 남는다!!

4.세계의 강씨(姜氏)는 한핏줄!!

한국의 진주강씨(晋州姜氏)는 중국 수나라때 귀화하시고 수나라를 격퇴한 "임유
관 대첩"의 명장
"강이식(姜以式)" 원수공을 시조로 삼는다.


5.동방(東方)의 대성(大姓)!! 영원한 영웅(英雄) 강씨(姜氏)!!

강씨는 문무를 겸비하고 무술이 뛰어나고 운동,전략,의학,문학,시,미술 등에 일
가견이 있다.
姜氏는 한국 성씨 중에서 인구 순위는 6위를 차지하고 있고(약 135만명), 중국
계 귀화성씨
순위로는 1위이다!! 또 정의롭고 강직하고 그 누구에도 질수없는 강직함과 끈기

가지고 있다. 흔히 주변에서 "강씨고집"이라고들 한다.
강씨의 덕목은 강직,겸손,정의 이다!!
한자중에 강씨(姜氏)의 "羊"이 포함되어 있는 글자는 모두 강씨의 성품에서 나

한자들 이라고 한다. 정의를 뜻하는 의(義), 아름다움을 뜻하는 미(美)! 등등
이 있다.
동방의 대성 위대한 강씨!!


 

1. 득성(得性)

지금으로부터 5200여년전 중국의 섬서성(陝西省)에서 태어나신 염제신농씨

(炎帝神農氏)가 강수(姜水)라는 고장에서 성장하시어 제위(帝位)에 오르니

성장한 고장의 이름을 따서 인류 최초로 강씨성(姜氏性)이 탄생함.

염제신농께서는 쟁기를 발명하여 농사법을 가르치시고, 백초(百草)로 병을

고치는 의술을 가르쳤으며, 시장(市場)을 설치하고 물물교환하는 장사법을

만드신 분으로 현재 중국의 각 성(省)마다 사당을 지어 매년 음력 4월 26일을

신농선제천추제사일(神農先帝千秋祭祀日)로 정하고 성대하게 제사를 모시고 있

 

2. 제비강씨(帝妃姜氏)의 유래
염제신농씨의 약 2700년 이후 후손으로 강태공(姜太公)께서 중국 강소성(江蘇

省) 동해바닷가에서 바늘도 없는 낚싯대로 낚시를 하시며 은(殷)나라 폭군

주왕을 피하여 은둔생활 중 72세에 주(周)나라 무(武)왕을 만나 은나라를

멸망시키고 통일중국을 성취시키시니 주나라의 개국공신으로 산동성(山東省)에

봉군(封君)하고 나라 이름을 제(齊)나라라 하였으며 사마(司馬)씨 부인사이에

3남 1녀 중 따님을 무왕의 왕비가 되게 하셨음.

이후 강씨를 제비강씨(帝妃姜氏 : 임금의 부인이 된 강씨)라고 부르게

되었으며 태공께서는 137세로 세상을 떠나셨고 지금도 중국에서는 매년 음력

8월 3일을 강태공 천추제사일로 정하고 성대하게 제사를 지내고 있음.
 

* 다음은 국회의원 梁一東(양일동)이 명조이다

己 丁 甲 癸
酉 酉 寅 丑
함자 그대로 들보감 댈만한 하나의 동쪽이라는 것이니 소이 月柱(월주) 甲寅(갑
인)대가  年柱(년주) 癸丑(계축)수순을 잇는 육갑으로서 丁己(정기)로 銳氣(예
기)를 日柱(일주)時柱(시주)의 干(간)을 만든 모습인데  소이 甲(갑)의 빛나는
형태 棟梁(동량)감 자질을 말한다할 것이다  酉酉(유유)가 있으니 눈이 높다는
것이요 그 권위적이라는 것이리라
동량을 잘 다듬는 도구가 되어 있는 것이 酉酉(유유)라 이래 그 사람됨이 귀공
자 타잎이라는 것이다  自刑(자형)이기도 하다
癸丑(계축) 북방새가 黎明(여명)방을 보고 날아 들어가니 두 개의 둥지가 있는
모습이다 이렇게 되면 財(재)합국을 짓는데 투합이 될 것이라 재물은 상당하게
양호할 것이나 그 처궁이 문제가 혹 있는 것이 아닌가한다  食傷(식상)대가 時
柱(시주)에서 예기를 아래로 내리고 있는 형태이라 이렇게되면 그 時支(시지)
는 官宮(관궁)으로 子息(자식)궁인데 그 食傷(식상)이 강하여선 자식궁을 억압
하는 형태가 아닌가도 하여 본다  쌍 천을귀인 둔 모습이다 妬(투)元嗔(원진)이
니  아마도 그유가 대단하게 활력있게 움직였으리라 봄에 그 상당한 부유함과
여인들에 인기를 받았으리라본다

백과 사전에 것을 퍼오면
* 양일동 [梁一東, 1912.12.30~1980.4.1] 
요약
정치가.
 
호  현곡
활동분야  정치
출생지  전북 군산
본문
호는 현곡(玄谷)이다. 전라북도 군산 출생. 1933년 베이징[北京] 민둬고등학교
[民鐸高等學校]를 졸업하고, 8·15광복 때까지 독립운동에 참여하였다. 1954년
제3대 민의원에 당선된 후, 이어 1958년 제4대 민의원, 1960년 제5대 민의원에
연속 당선되었다. 1970년 신민당(新民黨) 원내총무·정무위원을 역임하며 1971
년 제8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정통야당으로 자처해 오던 신민당이 정통성
시비로 내분에 휘말리자 1973년 반진산계(反珍山系)가 뭉쳐 민주통일당을 창
당, 그 대표최고위원이 되었다. 1974년 통일원 고문에 추대되었으며, 1977년 민
주통일당 총재에 취임하여, 1979년 제10대 국회의원에 당선, 5선의원이 되었
다.
 
 


* 다음은 동학 이대교주 최시형의 명조이다

丙 壬 壬 丙
午 寅 辰 戌

 兩壬(양임)을 兩丙(양병)이 양쪽에서 到 (도충)하여 안고 있는 모습이다 소
이 그 가르침[壬(임)]을 크게 만들어 노은 모습 이다 그 敎主(교주)라는 것이

더군다나 地支(지지)에 火三合局(화삼합국)을 짓고선 그 庫門(고문)을 到 (도
충)시키는 모습이라 그 火局(화국)勢(세)가 대단하다는 것이다 그래선 훨훨 불
이 타는 속에 兩壬(양임)이들은 모습인데 그 水庫(수고)의 月(월)支(지)에 근
을 두고 있는 모습인지라 그 兩壬(양임)도 만만찮은 勢(세)가 되었다 큰 가르침
으로서 그 가르침을 받아 먹을 대상 火局(화국)을 아주 크게두었다는 표현이
다  兩丙(양병)이 兩壬(양임)을 두둘겨 패니
그 汚濁(오탁)한 세상을 들깨우고 세탁하는 형태이라 그래선 그 寅辰(인진)方局
(방국)으로 食傷(식상)을 내려선 그 火局(화국)으로 銳氣(예기)를 뻗쳐선 그 火
局(화국)이 또 兩丙(양병)을 꽃을 피운 가운데 들은 모습인지라 고만 아주 부처
님 같이 꽃 가운데 좌정한 모습이요 그래서 세상 만인에게 그 가르침의 덕화를
내리는 모습이라 할 것이다


* 최시형 [崔時亨, 1827~1898] 
요약
조선 후기 동학(東學)의 제2대 교주(敎主).
 
본관  경주(慶州)
호  해월(海月)
별칭  초명 경상(慶翔)
활동분야  종교
출생지  경북 경주
본문
본관 경주(慶州). 호 해월(海月). 초명 경상(慶翔). 경주 출생. 가난한 집안에
서 태어나 어려서 부모를 여의고 한때 조지소(造紙所)에서 일했다.

1861년(철종 12) 동학에 입문, 1863년 초대 교주 최제우(崔濟愚)에 이어 제2대
교주가 되었다. 64년(고종 1) 정부의 탄압으로 최제우가 처형되자 태백산(太白
山)에 은신, 관헌의 감시를 피해 안동(安東) ·울진(蔚珍) 등지에서 포교에 힘
썼다. 1871년 허락도 없이 이필제(李弼濟)가 교조의 신원운동(伸寃運動)을 전
개, 영해(寧海)에서 민란을 일으킴으로써 탄압이 강화되자 소백산(小白山)에 피
신했다.

그 후 《동경대전(東經大全)》 《용담유사(龍潭遺詞)》 등 주요 경전(經典)을
발간, 교의(敎義)를 체계화했으며, 84년 갑신정변(甲申政變) 후 탄압이 완화되
자 육임제(六任制)를 확립하고 전국에 육임소(六任所)를 설치, 조직을 강화했
다. 92년 손천민(孫天民) ·손병희(孫秉熙) 등의 주장에 따라 교조의 신원, 포
교의 자유, 탐관오리의 숙청을 충청도관찰사에게 요구했다.

1893년 2월 제2차로 각 도의 동학 대표 40여 명을 모으고 그 소두(疏頭)로서 박
광호(朴光浩)를 내세워 왕에게 직접 상소, 대궐 앞에서 사흘 밤낮을 통곡하게
했다. 왕의 선처를 약속받고 해산했으나 시행되지 않자, 다시 보은(報恩)의 대
도소(大都所)에 전국 교도들을 시켜 교조의 신원, 부패관리의 처단, 종교의 자
유를 주장하며 척왜양창의(斥倭洋倡義)의 기치를 들고 제3차 신원운동을 계획하
고 대대적인 시위를 감행하려 했다. 이에 당황한 조정에서 우선 경상도관찰사
조병식(趙秉式) 등 탐관을 파면하자 자진 해산했다.

1894년 고부 접주(古阜接主) 전봉준(全琫準)이 주도한 동학농민운동에 북접(北
接) 산하 동학도를 궐기시켜 호응했으며, 9월 전봉준이 일본군 상륙과 정부의
요구조건 불이행을 이유로 재기포(再起包)하자, 북접 각지의 접주들에게 총궐기
를 명하여 10만여 명의 병력을 인솔하고 논산(論山)에서 남접군(南接軍)과 합세
했다. 관군 ·일본군의 혼성군과의 공주(公州)싸움에서 참패하고 또 장수(長
水) 등지에서 연패하여 피신했다가 98년 원주(原州)에서 체포되어 서울로 압
송, 처형되었다. 1907년 고종의 특지(特旨)로 신원되었다.
 

* 다음은 어느 여자 분의 사주 명조인데 그 특이한 점이 있어서 이렇게 여기다
간 올려보는데 이름은 그 성씨가 희성인 陳(진)氏(씨)요  이름은 隱微(은미)라
한다 소위 언덕 부자 변에 동녘東字(동자)한 성씨 진나라 陳(진)氏(씨) 姓(성)
이고, 銀金(은금)보화 하는 은銀(은)字(자)이고, 아름다울美字(미자)이다

壬 戊 己 癸
戌 辰 未 丑

이분을 본다면 四庫黃川(사고황천)을 깔고 있어선 완전 토밭에 그 戊己(무기)
가 透(투)干(간) 되어선 고만 토성이 대단하게 강성하다 그리곤 양가에로 壬癸
(임계)水氣(수기)를 두고 있다  辰戌(진술)沖(충) 丑未(축미)沖(충)이다 또 白
虎殺(백호살)이 세 개나들었다  금년 나이 서른 셋이라 한다 
그 직업은 피부 맛 사지를 하고 있다하는데 전에는 아마 다른 일도 한 것 같다
아무튼 그 명리가 들은 말들을 하길  美容(미용) 계통이 된다 한다
첫 결혼에 우연하게도 거리가 멀어져선 실패 이혼하고 지금 두 번째 年(년)下
(하)의 丁巳(정사)생 남자와 아마 동거 비슷하게 하는 것 같은데 이 사람도 자
기 적합한 자가 아니고 그 아마 합의 하에 정리하기로 하였다하는 것 같다,  인
물은 못생기지 않았다 그렇다고 그 뭐 미인은 아니지만 그런 대로 그 신장이 훤
출한게 아주 틀이 여장부 틀이었다 지금 하고 있는 직업 전에 어떠한 그 방면
에 고명한 선생님을 모시고 있었는데 그 별 볼일 없는 사람을 자신이 힘써 키워
주다싶이 하였는데 교수 명칭 듣게 하고, 월수가 기천만원정도 수입을 올려 주
게 하였는데 데리고 있는 식구들을 챙길줄 모르는 그러한 인색한 자였던 같다
그래서 그 양반을 모시는 것을 고만두고 아마 튀어선 나온 그런 형태로 그 맛사
지를 해가면서 생활한다하는데 아마 생활이 어려운 모양이래도 그 맛사지라하
는 직업이 고급 미용직업이라 경기가 좋아선 고급 돈많은 고객이 많아야한다는
것이다
그래 지금 전에 갖고 있던 재산을 아마 다 탕진하고 그 뭐 아무것도 없다한다
그런데도 그 낙천적 성질에 그래 우수에 잠긴 모습은 아니다 뭔가래도 가망성
이 있어 보이는 그런 타입으로 보였는데 그 우리들이 보고선 분명 재물을 한수
할 것이라 하였다  전 남편의 직업이 무엇인가를 물었더니만 그 자동차 부품을
대어주는 그런 부속가게를 하였던 모양이다 아마 그 서비스 카센터 이런 것일수
도 있다하리라 슬하에 딸이 하나가 있다한다  
 운이 지금 계해 대운에 와 있다한다

그런데 내가 왜 이런 여러 말을 먼저하고선 此(차) 사주를 해석하려는가하면 그
래야만 제대로 나름대로 해석할 것 같기에 그래 장황하게 말을 늘어나 본 것이
다 그
 대정역상은 1467로서 火風鼎卦(화풍정괘) 三爻動(삼효동)이다
원래 솥괘는 元(원)吉(길)亨(형)이라고 으뜸코 길하고 형통한다는 괘상이다 
그 나무로 정지에 불을 불을 짚혀선 생물을 삶거나 익힘을 그 주된 공적을 삼
는 그러한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솥괘이다 솥괘는 또 혼자서는 바로 설수가 없
어선 삼인이 협력해야만 그 효과가 발생한다는 그런 괘상이다
九三(구삼)효사에 말을 하길 솥귀가 불에 달아선 후끈거린다 그 행동을 하려는
것이 잠간 막힌 형태이다  솥속에 맛있는 꿩고기를 익혀선 그 기름이 뜨거운 형
태이라서 먹지를 못할 그런 처지이다 비가 바야흐로 오면 후회가 이지러지게될
것이다 마침내 有終(유종)에 美(미)를 거두게 되어선 길하게 될 것이다 하고 있
다,  象(상)에는 말하대 솥귀가 변혁하려든다 함은 그 의로움을 상실했다한다

잔주에하길 陽(양)으로서 솥 배가운데 거하여선 본래 아름다운 알참이 있는 것
인데  그러나 지나치게 강함으로서 그 중간의 위치를 잃고 그五位(오위)를 초월
해서는 상위에 호응 받고자 하고 또 아랫괘의 다하는 지점에 거하여선 변혁 하
려는 시기이므로 솥의 귀가되고 바야흐로 변혁하려하여도 들어 이동치를 못한
다 비록 上卦(상괘)의 文明(문명)한 것을 承繼(승계)함이나  그 아랫 뱃살이 기
름진 꿩고기의 아름다움을 가졌어도 사람을 위하여 먹음됨을 얻지 못하는 것이
다,

그러나 陽(양)으로써 陽(양)에 거하여선 그바름을 얻었는지라 진실로 능히 자신
을 지키길 잘 한다면 음양이 장차 화락해져선 그 후회할 것을 잃어버리게 될 것
이므로  점하는 것이 이같다면 처음은 비록 불리하여도 나중은 길함을 얻게 된
다고 해석하고 있다
또 象(상)의 잔주에서는 傳(전)에하길 시작과 더불어 솥귀가 변혁하여선 달라지
려는 것은 그 서로간 찾으려는 뜻을 잃었기 때문이라 하였다 五(오)와 더불어
호응치 않는 지라 그 求合(구합)하는 길을 잃은 것이다  가운데가 아니니 그 같
은 뜻을 가진 同志(동지)의 象(상)이 아닌 것이다 이래서  그 행동 작용이 막혀
선, 소위 장애가 와선 소통치 못함이나 그렇다해도 上(상)으로 밝으면서 아래로
는 재주가 있는지라 마침내는 필이 화합될 것이라 그러므로 바야흐로 비가 내리
면 길하다 함인 것이다

자- 그러면 사주를 훍터보자 辰戌丑未(진술축미)四庫黃川(사고황천)이 각기 서
로가 도충을하고 있는 모습인데   그 日干(일간)에대한  天乙貴人(천을귀인)性
(성)이 年(년)月(월)支(지)에 있어선 도충을 하여선 크게 부풀어 오른 모습이
다 그 파괴되었다고 보기도 하겠지만 여기선 그 庫門(고문)이 열린 것으로 본
다 소위 지금 己(기)가 透干(투간)되어 있음에 그 比劫(비겁) 協助者(협조자)
가 같이 있는 형국이라 그己字(기자)가 실상은 그 귀인성 협조자가 된다 할 것
이다  辰戌(진술)이 역시 도충부풀어 오른 모습인데 天羅(천라)地網(지망)方
(방)이라 귀인 不居(불거)라 할른지 모르지만 壬癸(임계)巳兎藏(사토장)을 그辰
字(진자)가달고 있고 戊己(무기)印綬(인수)貴人(귀인) 丙丁(병정)猪鷄位(저계
위)를 戌字(술자)가 달고 있는 모습이 커진 것이라할 것이다  此(차) 사주가 남
자라면 분명 아주크게 좋아선 고위직으로 나갔으리라 보는 바다 다만 여자이므
로 四庫黃川(사고황천)사주가 아름다운 것을 보지 못했다고들 선각자들은 말하
고 있다  그 배우자 지지가 도충 맞고 있음에 좋은 현상은 못되니 바뀔 것은 틀
림없다
좀더 깊이 파고 들어보자 지금 己未(기미)壬戌(임술)相間(상간)에 戊辰(무진)
이 꼽협는데 소위 기미 임술이 바로 庚申(경신)辛酉(신유)를 拱挾(공협)하였다
는 것이리라  그런데 그 공협한 것이 실상은 숨은 것이나 진배 없음이라 소위
埋(매)金(금) 戊辰(무진)土氣(토기)에 의거해선 지금 金氣(금기)가 뭍힌 현상
이 발생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것이 요상한게 그 己未(기미)戊辰(무진)대가 중간에 들어선 합심을 하
여선 그 숨은 金(금)을 토생금 한다는 것이고, 그것이 뻐친 기운 銳氣(예기)가
지금 사방끝으로 나가 있는 형태를 그리는 것이 바로 壬癸(임계)戌(술)丑(축)
이 되어 있는 모습인데 소이 황금덩어리를 이래 안고 있는 그러한 현상인데 그
황금의 빛이 얼마나강렬한지 그 흙가리게로 이래 갈무려도 막 그래 삐져 나온다
는 것이다  소이 분명 巨富(거부)가 된다 할 것이다 맷돌짝 같은 것으로서 이
래 쥐어짜기 하는 것으로 본다면 지금 물이 이래 사방으로 퍼져나가려 하는 것
으로도 되고 또 그 요상한게 金氣(금기)以前(이전)의 단계 토성은 구름이요 구
름이 雨露(우로)를 속에 품고 있어선 그 비를 내리는 현상이 壬癸(임계)와 丑戌
(축술)이 된다 할 것이다   그것을 더 높은 공중에서 내려다본 형태가 된다 할
것이고, 그 물이 들은 자루를 쥐어짜기 한다면 만약상 그 술같은 것이라면 술
壬癸(임계)는 위로 빠지고 지겨미 丑戌(축술)은 아래로 이래 빠지는 형태이고
아님 그 戌(술)丑(축)이 물은 만들고 가두는 그런 창고 역할도 된다 할 것이
다  이렇다면 지금 비가 오고 있어야지만 바야흐로 그 변혁하려는 솥이 식어선
그 맛있는 꿩고기를 먹을수 있다하는데 그렇다면 지금 비가 오사서는 솥이 식었
을 것이라 얼마던지 꿩고기를 먹을수 있는 상태가 아닌가하고 그운도가 지금 계
해로 들어감에 아주 비가 많이와선 물이 질펀 거리는 것으로 본다면 아주 變革
(변혁)適期(적기) 그 최고의 위치에 도달하지 않았는가 하여 보는 것이다   이
여자분은 분명코 그 재물을  크게 얻어선 거부가 되리라 믿는 바이다
그 성씨를 보건데 동쪽에 언덕이라 하였으니 분명 나무가 가득하게 자랄수 있
는 여건을 갖은 그러한 형태라는 것이고 그 木氣(목기)가 그래 둘러리를 선 것
으로 본다면 그 이 여자분을 노리고 있는 木氣(목기)가 그 土氣(토기)를 재물
로 삼으려 드는 것이나 그 실상은 埋(매)金(금)된 왕성한 金氣(금기)가 銳氣(예
기)를 발하여선 刀劍(도검)이될 것이라 그 언덕과 같이 둘러선 목기들이 도리
혀 잘못하다간 밥이 된다는 것을 알 것이다 소위 낚시에 걸리는 고기가 된다는
것이다
銀字(은자)를 본다면 金氣(금기)가 어질다 또는 금기가 艮爲山卦(간위산괘)처
럼 두텁다 그 언덕이다 금을 산적한데 이래 토기로 덥개를 쒸운 모습이다 이런
말도 되고 미자는 아름답다는 뜻도 되지만 그 양이 커졌다 소위 天乙貴人(천을
귀인)性(성)이 커졋다 美字(미자)는 그 갑무경의 귀은으로서 고귀한 신분이될
것을 암시한다 그런데 이러한 자들이 허영과 사치와 화려함을 추종타보니 그 內
實(내실)을 期(기)할 수 없는 취약점이 생긴다는 것이다 그렇다해도 아뭍게든
분명 그 자기 역량에 맞게 커다란 돈을 만져보지 않나 하여본다
첫 번 남자가 이 여자를 그 감당할 수가 없어선 아마 이혼을 하게되었으리라 보
는데 그 자동차 금속류에 관계된 직업을 그 남편되는 분이 갖고 있었다하는 것
이 그 어저쩌면 당연한게 그 남편성이 분명 목기가 될 것이라 그런데 그 재성
토기를 거느리고 봄에 그 안에 실상은 금기가 가득한 형탱 소위 차부속 쇠꼽류
가 이래 그 뻗치고 있는 형태를 그리는 지라  그 그러한 부속하는 자의 봉죽 여
인이라 해도 말이 되는데 원체가 뻐치는 힘이 강한지라 고만 남편을 刀劍(도검)
형태로 상해를 입히는 모습이 아닌가 하여 보는 것이고,  그 이런분 한테는 그
목기를 가진 남편성 보다는 그 이런분을 다슬릴려면은 火氣(화기)를 많이 가진
분이거나 그 금기를 많이가진 분이라야만 적당하게 거느릴수가 있다할 것인데
火氣(화기)가 많다면 그 태양 같이 될 것이라 그 바닥에 있는 물들을 수증기로
자아올려선 그 雨露(우로)以前(이전)의 구름대 토기를 만들어 주는 것이 되는지
라  그 이 여자분을 잘봉죽해 주는 것이 되고, 그러므로 인해서 그 싸안고 있
는 金氣(금기) 雨露(우로)가 충실해 질 것이라 그 분명 부유한 삶을 살게할수
있는 근원이 된다할 것이다 그러므로 丙丁(병정)巳午(사오)가 유리한 형태이라
할 것이고, 그 다음은 埋(매)金(금)된 금기를 겉으로 소통시키고 연계가 확실하
게 지어주는 金性(금성)이 유리하다고 보는 바이다 그木氣(목기)들은 이 여자
가 水氣(수기)銳氣(예기) 낚시미끼 놓는데 걸려드는 고기가될 뿐이다 그러므로
뭇 남성은 밥이 되고  이 여자를 살릴수 있는 印綬(인수) 그 스승된 위치거나
그 거느릴수 있는 위치의 사람만 이라야만 그적당한 배합자가 된다할 것인데 
그 아이러니하게도 젊은 년하의 남자를 만났다하는 것이  단추가 잘못 끼워진
것이 아닌가하고 물론 그 戊癸合火(무계합화)가 한다리 己土(기토)를 초월해서
짝이된다 할것이지만 그것이 무슨 年(년)下(하)의 情人(정인)을 가리키는 것을
말하는 수도 있다할 것인데 아직 나이가 젊은지라 변수는 매우많다 할 것 이고
사내들은 이 사람의 밥에 먹거리에 지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다
 사주에 貴人(귀인)성이 들어선 백호살이 난립해도 그 구제를 잘 받는데 그 여
러번 닫칠번 했는데도 하나도 손상을 입지 않고 용하게도 구제 또는 탈출하게
되었다한다 앞으로도 계속 그랬으면 하는 바람이나 어딘가 그 염려되는 면이 있
지 않은가 하여본다
필자가 이렇게 자세하게  정보를 제공하고 글을 올려보는 것은 배우는 자들 연
구자들로 하여금 그 여러 각도로 조명하라는 뜻에서이다

壬 戊 己 癸
戌 辰 未 丑

  陳 氏 由 來 (진씨유래)

      살펴보건데 陳氏의 先系(선계)는 虞(우)나라 舜(순)임금(성은요씨요 이름
은 중화인데 기원전 2231년이다.)
      의 34世孫 胡公(호공) 滿(만) (이름은 만 시호는 호공)은 周(주)나라 陶
正(도정) 閼父(알부)의 아들이다.
      閼父公은 周武王을 섬기었는데 武王은 그가 그릇을 만들어 국가에 공헌
을 하였기 때문에 自己長女(자기장녀)
      大姬(대희)를 胡公의 아내로 삼고 姓을 규로 賜姓(사성)하여 陳의 諸侯
(제후)로 封(봉)하여 舜(순), 禹(우),
      湯(탕), 세 임금을 恭敬(공경)하는 예를 갖추어 舜 임금의 祭祀(제사)
를 받들게 하고 나라 이름을 陳이라 하였는데
      때는 周武王 11年 庚寅(경인)(紀前1111)4월이었다.

      胡公의 20世孫 민公(민공)越(월)이 陳나라가 楚(초)나라 惠(혜)왕에게 망
하자 (紀前478年) 그 後孫들이
      齊(제)나라로 달아나 나라 이름 陳을 성으로 삼았으니 이것이 陳氏의 最
初의 根源이 되었다.

우리 東方의 陳氏는 중국에서 高麗時代에 東來 하였는데 (갑인보 사적편에 동방
진씨 선계는 송나라 복주사람
이며 우윤 벼슬에 있는 진수라는 분이 오랑캐의 난을 피하여 바다를건너 고려
국 여양현 덕양산 아래 뜻을 높이고
숨어 살았다. 그 후손이 諱寵厚라 하였으나 확증이 없으므로 후인들 의 넓은 고
찰을 기다린다.)


그의 후손 휘총후가 비로서 高麗 睿宗朝(예종조) (1106~1112年)에 벼슬하여 上
將君(상장군)겸 神虎衛(신호위)
大將軍 으로 賊臣(적신)을 討伐(토벌)한 큰 功勳(공훈)으로 驪陽(여양)(폐현되
고 지금은 충남 홍성군 장곡면 일대임)을 封邑(봉읍) 받으시니 後孫들이 이 로
인하여 驪陽을 貫鄕(관향)으로 삼고 世世로 살고 있다.

 

 영애
己 乙 乙 乙
卯 亥 酉 卯 

이름이 영애라 하는 여자의 사주이다
여자 쪽 부모들의 반대하는 혼사를 저희끼리 하고선 그 서로가 성격 차이인지
지금 헤어져 있다한다
대정수는 특이하게도 2000 이다 괘상은 천상간에 2를 갖고 만들어선 兌爲澤卦
(태위택괘)가 되고 二爻(이효)가 動(동)된다
인물이 아주 이쁘게 생긴 형이라 한다  목구이 투충을 받는 모습이고 그 亥字
(해자)라 하는 넘이 둥지를 세 개씩이나 두어선 골라 잡을 판이다
금년의 운세가  택풍대과 초효동 으로서 또 고목나무 옹이구멍 둥지에 딱따구리
가 둥지 하겠다고 들여다보는 상이라 분명  또 시집을 가게 된다할 것이다 본괘
가 隨卦(수괘)로 화하는지라 분명 재물을 만지게 될 것인데 그 金(금)宮(궁)卦
(괘) 財性(재성)卯(묘)가 동작 寅(인)으로 동작하여선 퇴각하는  바람에 그 財
性(재성)이 근기를 갖고 드는 것이 그 관성 巳(사)를 회두극치는 현황이라 소
이 남편을 핍박하는 형태를 그리니 그 배우자궁이 바르지 못하다는 것이다  사
주에 목이 여섯개가 구불거리면서 커피잔 엎퍼논 형태에 그 관성 酉(유)라하는
커피를 담은 것을 둘러 엎퍼 치운 형태라  소이 남편 거러엎 펏다는 것이다 己
酉(기유)비스듬하게 생하는 것을 木(목)勢(세)가 구불렁 거리면서 가로질러선
그 서방 근과 서방을 끊어치우는 형태이라 어찌 서방 남편이 온전할 리가 있을
것인가를 한 번 쯤 생각해볼 문제라 할것이다  

* 다음은 윗 이름 함자를 뒤집어 노은 李曖怜(이애영)이라 하는 여자이 사주인
데 이름이 특이 한게 날 기미껴선 희미할 애자 소이 날日字(일자)변에 사랑愛字
(애자)한 자이고 끝에 자는 영리할怜(령)자로서 그 마음심 변에 하여금 令字(영
자)한 글자이다
금일연달아 이렇게 보고 있다 그것도 공교하고 우연에 일치 이겠지만 필연적일
수도 있으리라

辛 壬 丁 庚
丑 辰 亥 申

인문계 대학을 나왔다 한다, 현재 직장 들어가기 위하여 그 수업중이라는 것이
다 그 무슨 호텔 관련되데 그 무슨 아마이래 보조적 역할을 하는 그런 직책을
들어갈 모양이다
대정역상은 1810으로서 地山謙卦(지산겸괘) 四爻動(사효동) 无不利 謙(무불리
휘겸)이다  손을 냇젓듯 사양하는 겸손함이란 뜻으로서 그  烏鵲宴會 禮式場 小
過卦[오작연회 예식장 소과괘]가 걸려드는 모습이다   소이 지금 사주가 해를
가린 구름장이라는 것이다 金氣(금기)가 뱅뱅 돌려 있어선 그 水氣(수기)를 내
뿜는데 그水氣(수기)의 銳氣(예기)가 바로 木氣(목기)인것이라 지금 丁壬合木
(정임합목)氣(기)하고 辰亥(진해)元嗔(원진)相間(상간)이지만 역시 水氣(수기)
에  木氣(목기)를 갖고 있다 이러한 木氣(목기)들이 지금 金氣(금기)들에게 갇
혀 있는 형태이다 지금 壬辰(임진)반대는 丙戌(병술)이다 또 丁亥(정해) 반대
는 癸巳(계사)이다 丙戌(병술) 癸巳(계사)[巳(사)중 无(무)와 합함=戊癸合火(무
계합화)]는 太陽(태양)이다 
 자신의  밝음을 손을 내 저을 정도로 겸손함을 찾는 모습을 표현하는 것이 그
스스로 구름장을 가리운 모습 , 자신의 눈부신 밝음이 쳐다보는 자들을 손상 할
가 봐선, 소이 미인이 가리게를 쓰거나 그 군자가 부채로 얼굴을 이래 가린 모
습이라 할 것이다
그러니깐 스스로 겸허한 자태를 표현하는 방식이라 하는데 아무래도 그 밝지 못
한 것을 사실이라 할 것인데 함자 조차 누가 그렇게 지어 붙쳤다
날[얼굴에]에 기미낀 모습 기미가 얇게 끼면 햇무리처럼 지어져선 영롱하게 보
이지만 점점 도수 깊어지면 아주 날이 흐릿해져 보인다 할 것이다 마치 청명 한
식절에 날이 맑다못해 그 한나절이면 공기가 덮혀지므로 인해선 그 황사 현상
일 듯이 그래 흐리하여 지는것과 마찬가지로 그래된다는 것이다
성씨 나무아들 소이 食傷(식상) 丙丁(병정)인데 曖字(애자) 그 날이 사랑하는
것이 끼어선 그 심이 영롱 해졌다
소이 마음에 기미가 낀 것처럼 그래된 형편이라는 것이니 그뭐 크게 좋은 현상
은 아니라 할 것이다 壬辰(임진) 까마귀 時柱(시주)대 干(간) 辛(신)의 인수 도
움을 받는 형태이다 또 丁亥(정해)로부터 壬辰(임진)까지 戊子(무자)己丑(기축)
庚寅(경인)辛卯(신묘) 이래선 亥子丑(해자축)寅卯辰(인묘진) 水氣(수기)에 기
가 대단하게 위세를 떨치는 모습이고 戊己(무기)庚辛(경신)이 또한 天干(천간)
이되어선 이러한 기운을 억제하는 모습이라 하나 亥子丑(해자축)庚辛(경신)壬
(임)으로 이어지고 寅卯辰(인묘진) 丁戊己(정무기)로 이어진다면 金水(금수)氣
勢(기세)가 寅卯辰(인묘진)과 丁戊己(정무기)의 氣勢(기세)를 끊어놓는 형태가
아닌가보고 이렇다면 金水(금수)旺勢(왕세)가 木氣(목기)로부터 土氣(토기)로
연계되는 火氣(화기)를 제압하는 형태를 그린다 할 것이다
文房四友(문방사우)를 갖추긴 하였는데 眞(진)木氣(목기) 甲寅(갑인)乙卯(을묘)
대가 없어선 그 태양根(근)이 소멸된 모습이라 필경은 갑인하고 을묘대가 와서
만이 그 庚申(경신) 대틀 도구로서 다듬어선 동량의 재질을 표현한다할 것인데
그 쉽지많은 아닌 것 같다  甲申(갑신) 大運(대운) 庚寅(경인) 歲運(세운)에 婚
事(혼사)를 이룰 것이라 하였는데 맞고 않맞는 것은 본인이 지나놓고 보면 알
것이고, 남편궁은 하급 玄武(현무)官(관)정도요 그 財根(재근)이 句陳(구진)으
로 병들어 있느니 아버지가 병고에 고생이 심한 형상이다 함에 그 아버지가 병
고에 계시다한다
자식대에 印綬(인수)와 印綬(인수)根(근)이 있으니 이것이 괘에서 보면  태양과
의 사이에 있어선 원진 회두생 받는 격이라 자손 궁은 썩좋은 현상은 아니라
할 것이고= 제방뚝 소이 호수물 같은 것을 대양 열을 가해선 하늘에 구름장이
되게끔 달아 올리는 모습을 표현하는 것이바로 丑午(축오) 원진이다  이러모로
인해서 안에 새벽까치가 丑字(축자)수레를 타고 오르는데 그 수레가 더욱 농도
꺼끌럽게 짙게 하여선 아주 오작이 서로 머리를 교회하는 그러한 상황으로 나아
가게 하는 것이다  소이 小過卦(소과괘)는 辰戌(진술)到 (도충) 구름장 속에
태양 해가 길을 따라가고 있는 모습이 되기도 한다 그러니깐 어둠 속에 인생여
정을 가야만 하다는 그런 형태도 그리는데 小過(소과)에서 볼적에는 지산겸괘
는  소이 죽엄의 영혼이 깃든 모습의 괘이기도 하다 이런 太陰宮(태음궁) 암운
이 가리게로 가렸으니 그것을 활용할줄 알아야만이 좋은 인생을 살 것 이라 그
슬픈  연가나 서정시인이 되어선 그 까마귀기가 노래하듯 한다면야 揚名(양명)
하지 못한다곤 하질 못한다하리라 , 그 食傷(식상)을 먹이 삼아선 그 지식 문서
를 살찌우니 꺼림에 官鬼(관귀) 病的(병적)인 일거리만 그 화려한 구설의 문서
궁 으로 떨어놓아선  곤란함을 격게 하는 모습인지라 실상은 문서가 회두생을
받지만 좋은 현황은 아니고 구설이끼고 말성이 생기는 문서가 될 것이고 그러
한 학문이나 문학을 함으로서 빛을  발할수도 있다할 것이니  재번 말하건데
그 무슨 시상 작가가 되거나 수필작가 되거나 그 학예 쪽에 구설의 빛을 발하
는 것이 아닌가 하여 보기도 한다  타겟 거울은 있는데 그 비춰줄 寅巳(인사)
가 없는 모습이고 그 교육거리 때뭍은 빨래거리가 그 까마귀가 日柱(일주)대가
되어 있는 모습인지라 누구에게 가르침을 주거나 가르침을 받아선 깨끗하게 세
탁되어야할 입장이라는 것이리라 미인이 검은 양산을 쓴 모습 갖기도 한데 그
속상이 얼마나 밝고 아름다운지는 그 내어놓는 작품을 봐야만 한다 할 것이라 
미래를 기대해 본다할 것이다  


 * 다음은 외무장관을 지낸 崔光洙(최광수) 명조이다

庚 癸 己 乙
申 未 卯 亥

天乙貴人(천을귀인)을 모두 갖고 있는 命條(명조)이다  東西(동서)가 交流(교류)하는 金氣(금기)時柱(시주)와 亥卯未(해묘미) 木局(목국)을 갖고 있다 庚申(경신)은 비행기요 亥卯未(해묘미)는 燃料(연료)이다 그 燃料(연료)를 태우는 丁丁(정정)은 보이지 않지만 그 結果(결과)物(물) 成果(성과) 己(기)와 그것을 祿(록)을 삼는 국가 전체에 이익이 돌아오게 하는 乙(을)이 있다  日干(일간)이 時柱(시주)의 도움을 받아선 아주 든든한 모습인데 未字(미자)官性(관성)을 깔고 앉았는데 木局(목국)을 짓는지라 食傷(식상)이 대단하여선 國際的(국제적)인 說客(세객)이 되는 것이리라
그 外交官(외교관)이라는 것이다
함자 崔光洙(최광수)를 대비해본다면  가장 광채가나는 물가라 하는 의미인데  사주를 본다면 庚申(경신) 金氣(금기)가 日干(일간)으로 힘을 積載(적재)해선 그 食傷(식상) 亥卯未(해묘미) 木局(목국)으로 泄氣(설기) 투간乙(을)하여선 그 己字(기자)를 먹이로 말아오는 그러한 형태를 짓는데 소이 산새의 광채가 붉게 물이 들었다는 의미인데 늦게 그 가을단풍이 아름답게 보인다는 것이리라 亥卯未(해묘미)가 庚申(경신) 肅殺(숙살) 기운을 만나니 소이 가을 단풍이라는 것이다 가을 단풍이 아주 그 한창 잘 곱게 물이 들어선 붉게 타는 모습을 그리는 것인지라 그 석양에 그 단풍을 감상한다면 참으로 가관토 아닌 아름다움인 것이 명산에 기암괴석 사이로 이렇게 울긋불긋한 그러한 모습이 된다 할 것이다 , 가장 광채가 나게 붉게 물들었다 그것을 작은 새 광채 붉게 타는 것으로 본다하니 그 雄志(웅지)가 얼마나 대단한 지를 가히 짐작도 못할 것만 같다할 것이다


[유래]

우리나라 최씨의 기원은 박혁거세 탄생 전설에 나오는 신라 6부 촌장중의 한사람인 돌산 고허촌(突山 高墟村)의 소벌도리(蘇伐都利)로 하늘에서 형산(兄山)으로 내려왔으며, 32년(신라 유리왕 9) 최씨로 성을 하사 받은 것으로 '삼국유사'에 기록되어 있다.

- 삼국유사에는 소벌도리가 정(鄭)씨의 조상으로 되어있으며 진주 소(蘇)씨도 소벌도리를 시조로하고 있다.

그러나 최씨의 실질적인 시조는 신라 말기의 대문장가이며 소벌도리의 24세손인 최치원(崔致遠)이며 최치원의 윗대에서 개성, 삭녕, 동주(철원), 전주(최군옥) 등의 본관으로 나위어지고 최치원을 1세조로 하는 경주 최씨에서 최치원의 첫째 아들 최승로(崔承老)의 후손에서 함양, 청주, 충주, 영흥, 용강, 수원, 부안, 강릉, 강화, 화순, 통천, 양천, 원주 등으로 분관이 되었고 지손에서 해주, 진주, 탐진, 전주(최균) 등으로 분관했다.
최씨는 경주 최씨가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해주 최씨, 우봉 최씨 등도 많은 인물을 배출하였고, 전주 최씨와, 동주 최씨도 상당한 세력을 펼쳤으나 최씨는 조선시대보다 신라, 고려시대에 세력을 떨쳤다.

그밖에 김씨에서 최씨로 성을 하사받은 수성 최씨와 중국의 귀화 성씨인 충주최씨가 있다.

최씨는 문헌에 326본으로 나와 있으나 현재는 125개의 본만 전한다.
최씨는 김씨, 이씨, 박씨 다음으로 인구가 많으며 191만 3322명(1985년)이 있다
 
*다음은 상공장관  金日煥(김일환)명조이다 

癸 癸 癸 甲
丑 亥 酉 寅

이것은 癸丑(계축) 甲寅(갑인)을 갈라치기 하여서는  癸亥(계해) 癸酉(계유)대를 꼽은 모습이다
銜字(함자) 그대로 酉丑(유축)金氣(금기)가 日柱(일주)대를 생하여선 그日干(일간)으로 머리를 내밀고선 양가로 퍼들어지게 핀 꽃의 모습인데 그 銳氣(예기)가 얼마나 빛이 나는지 그 年干(년간) 甲寅(갑인)대를 달은 모습인데 年支(년지) 火氣(화기) 까지 이래 주렁 주렁 열매가 달린 모습을 표현하고 있음이라 마치 석류나 포도알이 제철을 만나선 그 벌어져선 주렁 주렁 달린 모습을 연상하고 있다 봐야 할 것이다 
 癸子(계자) 젓가락이 戌(술)과 子(자)를 拱挾(공협)할 것이라 西北(서북)이 모두 이어지는 모습인지라 그 根氣(근기)가 대단하다할 것이고, 財性(재성)의 陰陽貴人(음양귀인)을 모두 地支(지지)에 깔고 있음에  재물을 논하는 장관이 된다할 것이다  寅亥(인해)木氣(목기)를 酉丑(유축)金氣(금기)가서로 낑궈 갖고 있음에 그 서로간 동서 교류나 交易(교역)을 말한다할 것이다
 

* 다음은 국무총리 劉彰順(유창순) 사주 명조이다 
 
丙 庚 辛 戊
戌 申 酉 午
 
此(차) 사주는  己未(기미)대를 拱挾(공협)한 모습이고, 庚申(경신)辛酉(신유) 隨順(수순)으로 나아가선 그 眞金氣(진금기)를 중간에 갖고 있는 모습이다 庚字(경자) 貴人(귀인)을 拱挾(공협)한 것이고 丙辛(병신)귀인은 地支(지지)에 있다
 銜字(함자)를 본다면 姓氏(성씨) 卯(묘)金(금)刀(도) 劉字(유자)인데 所以(소이) 東方(동방) 卯字(묘자)를 이길수 있는 금기 刀劍(도검) 터럭 같은 문장을 이루는데 시내처럼 흐르는 것 같아선 그것이 此(차) 사주에 머리가 된다는  의미이다
午戌(오술) 半(반)局(국) 속에  金氣(금기) 方局(방국)을 兼(겸)하여 갖고 있는 모습이다 그러니깐 金氣(금기)가 왕성한데 그를 다스릴수 있는 火氣(화기)도 많다는 것이리라
金氣(금기)가 火氣(화기)로 인하여선 밝고 유순하다 이런 내용의 銜字(함자)가 된다할 것이다
東方局(동방국)이 따지고 보면 그 金方局(금방국)안에 반대로 숨은 것이나 진배없는데 그 甲寅(갑인) 乙卯(을묘) 壬辰(임진)이 된다할 것이다
 화로나 목닥불에 새나 닭을 잡아선 구이를 해먹는 모습이 되는데 그 丁丁(정정)이 天干(천간)透出(투출)하지 않고 地支(지지) 戌(술)午(오)에만 들었음이라 이것은 숨은 소리 숨은 지혜가 된다할 것인데 바둑두는 소리는 못되고 그저 고만 돌맹이로 꼰이나 두는 정도의 국세에 불과하다 할 것인데도 원체 그래도 사주가 잘 지어졌는지라 그 신선이긴 하다할 것이나 품계가 떨어지는 신선이라 할 것이다  술도 있고 안주도 있고 돌멩이도 있고 다있다 午字(오자)銳氣(예기) 戊(무)요 戌字(술자)火爐(화로)에서 불이 일어나선 天干(천간)에 이래 丙(병)으로 있음에 구이는 틀림  없다할 것이고, 銜字(함자)에 그 적쇠 모양이 있어선 잘 어울린다할 것이고 
옆으로 빗기듯 하여선 天干(천간)이 申酉戌(신유술)地支(지지)와 잘 어울려 진다는 것이고 그래 申酉戌(신유술) 水氣(수기)를 生(생)하는 西方(서방)局(국)이 있어선 내를 이룬다는 것이 내川字(천자)변이고 그地支(지지) 조갑지에 丁字(정자)가 들었다는 것이 머리頁(혈)字(자)라할 것이다

 
* 지금까지의 物象(물상)을 본다면 매우 多樣(다양)한데  四柱(사주)가 一旦(일단) 高名(고명)하고 富貴(부귀) 할려면
물상이 멋있어야한다는 것을 알수가 있다
 物象(물상)을 생각나는대로 나열해 본다면
神仙圍棋形(신선위기형)  , =바둑알과 바둑두는 소리 정정이 있어야한다
神仙爐(신선로)形(형)= 地支(지지)에 巳戌(사술)이 있거나 술통이 있어야만 한다
花鳥畵(화조화)形(형)  = 나무와 새와 꽃이 있어야 한다
秋月葦雁形(추월위안형)= 가을달과 기러기 갈대문 것이 있어야한다
金烏啄尸(금오탁시)형= 북망산천이 있어야한다
楊柳鶯鵑形(양류앵견형) = 역시 버드나무와 연못 황금 새가 있어서만이 제격이다
白鳥得水形(백조득수형)= 수국과 고니 巳(사)가 있어야한다
玉女彈琴形(옥녀탄금형) = 琴(금)을 타려면 銳氣(예기)到 (도충)이 있어야만 한다
多龍爭珠形(다룡쟁주형) = 여럿이서 한가지를 공박하는 모습이거나 한가지로 쏠려 들어 가야만한다 할 것이다
湖畔銀魚(호반은어)形(형) = 水局(수국) 江河(강하)와 고기가 있어야만 한다
鎔鑛爐(용광로)形(형),등 수없이 많다
여러 물상형을 보았는데 그 일정한 기준은 있는 것은 아니더라도 그 무슨 그래도 특이한 형태를 보여주는 것이 많은데 보통 명리에서 쓰는 그러한 격국이나 이런 것이 대개는 맞아 떨어지는 것이 많은 것을 보아왔다
첫째로 사주가 제대로 될려면은 그 격국을 짓는데 三合局(삼합국)이나 方局(방국)이나 이런 것을 짓던가 아님 그 刑沖破害(형충파해)의 액션을 잘 깔던가 아님 공협논에 들어가선 젓가락 질을 잘 한다던가 아님 六甲(육갑) 隨順(수순)의 拱挾(공협)을 잘 한다던가
또는 육갑 수순으로 이루어 진다던가등 수없이 많다할 것이다
특히 天乙貴人(천을귀인)논이 잘 맞는다던가 三奇(삼기)論(론)이 잘 맞는다 던등 천간에 배열에 있어서도 그 원리가 그럴사해져 야지만 그 좋은 명조가 지어진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할 것이다
사람들이 등한이 하기 쉬운 그 공협론에서도 그 동질성의 육갑의 젓가락질과 그 육갑 수순에 의한 낑궈오기만 잘하여도 그 좋은 사주를 이룬다는 것을 보아왔다 특히 이름 함자와 잘 적합 부합 되어서만이 그 사주가 빛을 발하는 것을 보아왔다 그러므로 성명도 잘 부합되게끔 지어야한다 할 것이다 


* 다음은 롯데월들 사장을 지낸 金雄世(김웅세) 명조이다 

庚 壬 甲 甲
子 申 戌 戌

此(차) 四柱(사주)는 拱挾(공협)된 癸酉(계유)대가 중심이요 구심점이다  所謂(소위) 申酉戌(신유술) 方局(방국)을 짓고 그銳氣(예기)를 잘 그려내고 있는 모습이다 그래서 銜字(함자) 그대로 그 金氣(금기)가 雄壯(웅장)한 인간[인물=거물]이라는 것이다
印性(인성)이 時柱(시주)대를 보호하고 時柱(시주)대는 日干(일간)을 생하고 日干(일간)은 年(년)月(월)로 食傷(식상)을 吐(토)하고 있는 모습이 甲甲食傷(갑갑식상)은 그 강력한 印綬(인수)의 먹이가 되어 있는 모습이라 이래 사주가 생 하여선 먹어 돌아가는 두로 잘 그 유통되는 그러한 사주가 된다 할 것이다  제가 키워선 부풀리어선 제 몸둥이를 먹어 재키는 모습이니 이는 상인 수완가의 활동 형태라할 것이다 食傷(식상)貴人(귀인)과 官性(관성)貴人(귀인)을 日時支(일시지)에 깔고 있음에 그 富貴(부귀)함을 알 것이다 甲戌(갑술) 젓가락이 財性(재성)貴人(귀인) 丙丁(병정) 猪鷄位(저계위)를 耳懸鈴鼻懸鈴(이현령비현령)으로 달고 다니니 고만 재물이 산더미만 하다 할 것이다  


* 다음은 진도회장 金永喆(김영철) 명조이다

戊 乙 癸 戊
午 卯 亥 寅
 
남방에 그 화려한 공작 종류가 꽃 나무 위에 올라가 노는 모습이다 꾀꼬리 楊柳(양류) 가지 속에 있다 해도 말이 된다  
이것은 金氣(금기) 없는 순 稼穡格(가색격)의 형태를 취하였는데   兩戊(양무) 젓가락을 벌리고
寅午(인오)火局(화국)相間(상간)에 亥卯(해묘) 木局(목국)을 짓고 있다 또 寅亥合木(인해합목)이요 卯午破敗(묘오파패)를 깔고 있다 兩戊(양무)와 癸字(계자)와 妬合(투합)하고 이래 활발하게 戊字(무자)作用(작용)을 일으키니 乙字(을자)日干(일간)의 財性(재성)이 될 것이라 그 재물이 크다는 것이리라  天干(천간)이 純粹(순수) 乙戊癸(을무계)로만 이루어졌음에 옷을 분명 辰字(진자)를 입었을 것이라 하늘에는 龍(룡)이요 땅에는 개 가죽 이라는 것이다 , 辰字(진자)는 털옷 가진 새 짐승을 말하는 것인데 此(차) 회사가 그 毛皮(모피)로 유명한 회사 인줄 안다
金氣(금기)는 刮目(괄목)하고 볼래야 없는데 왜 銜字(함자) 金永喆(김영철)이와 배합인가 要(요)는 그 모피털 가죽에 은복 숨어 있다는 것이라 戊午(무오)로부터 癸亥(계해)에 이르는 상간에 고귀한 신분을 상징하는 貴人(귀인)이라 하는 己未(기미)대와 그 庚申(경신) 辛酉(신유) 壬戌(임술)을 채워 갖고 있는 모습인지라  이래 그 金氣(금기)가 길게 헤엄치듯 나열되어 있어 밝다는 뜻인데 戊午(무오)己未(기미)라 하는 土氣(토기)旺(왕)한 것을 깔게를 삼았다[來(래)往(왕) 하는 出入口(출입구)를 삼았다]는 뜻에서 그 喆字(철자)形(형)을 이루는 것이다 


* 다음은   수산물 업체인 동원 회장  金在哲(김재철)이 명조이다 

甲 癸 庚 乙
寅 丑 辰 亥

寅亥合(인해합) 木(목)속에 辰丑破(진축파)가 들은 형상인데  혹여 僞作(위작)이 아닌가 의심스러운 것이 특이한 것이 얼른 눈에 뜨이지 않지만 그래도  癸丑(계축)甲寅(갑인)이 곁에 있는 隨順(수순)이요  乙亥(을해)로 부터 庚辰(경진)상간에 丙丁(병정)戊己(무기) 財官(재관)을 끼고 子丑寅卯(자축인묘)를 具備(구비)해 갖고 있음에 水氣(수기) 太旺(태왕)하여 丙丁(병정) 꽃을 이룬 격이라는 것인데 원래 丑(축)辰(진)이 그 제방 뚝이요 水庫(수고) 바다이라 그러므로 水氣(수기) 太多(태다)한데  子寅辰(자인진)하면 모두 그 寅(인)이라는 것이 水氣(수기) 속에 노는 그 물고기 종류요 그래보면 물고기 아닌 것이 없음에 물고기 寅(인)이 옆으로 날으듯 날쌔게 도망가는 모습이 丑(축)이요, 亥(해)는 江河(강하)이고 辰(진)은 그 물을 받아들이는 水庫(수고) 바다이라 이래 그 遠洋漁船(원양어선)을 타고선 바다멀리 나아가선 그 물고기를 잡는 것이 아닌가하여 본다  함자 金在哲(김재철)은 그냥 金氣(금기)가 밝게 존재하는 그런 의미인지라 그 官性(관성) 丑(축)속에는 印綬(인수) 辛金(신금)이 들었음인지라 이래하는 표현이요 金局庫(금국고)로서 日干(일간) 梟(효)殺(살)이라 그 금기 기운을 모두 앗다 싶이 하니 허울만 金氣(금기)라서 가볍게 물에 뜬다는 것이리니 이래 쇠꼽 배가된다할 것이다 예전 같으면 나무만 배인데 이제는 쇠도 배이다 辰(진)丑(축)이라 하는 물 가두는 물 바다위에 寅亥(인해) 浮木(부목) 배가 떠있다 이래 말해도 된다 할 것이다 

끼워진 子丑寅卯(자축인묘)는  사주에 필요한 天乙貴人(천을귀인)만 갖고 있다는 것이라 壬癸(임계)에 卯(묘)요 甲(갑)庚(경) 에 丑(축)이요  乙(을)에 子(자)요 丑(축)中(중) 辛(신)에 대한 寅(인)이  印綬(인수)귀인이다
在字(재자)는 土(토)위에 큰게 얹쳐져 잇다는 것이니 바로 금기가 얹쳐져 있다는 것이리라  축중에 辛金(신금)이 그기토라하는 土(토)위에 금기가 크게 덮어 씌우듯이 얹쳐져 있다는 것이리라
십자아래를 벌린 것이 큰大字(대자)이다 十(십)이라하는 것은 여자의 성기로서 그 음을 상징 그 천간 지지에 있어선 그 地支(지지)를 상징한다할 것인데 소이 배우자궁 丑(축)이 금고로서 금기가 흙더미를 크게 덮어 씌웠다는 의미이다  哲(철)은 喆(철)과 통하는데  丑(축)은 이래저래 多(다)土(토) 雙土(쌍토)로 이뤄진 多口(다구)形(형)이다 , 소이 金(금)이 喆(철)을 상징하는 丑(축)에 존재한다는 것이다


* 다음은 대 財閥(재벌) 金智泰(김지태)의 명조이다  

甲 戊 己 戊
子 辰 未 申

地支(지지)에 水(수) 三合局(삼합국)을 깔고 있어선 財旺(재왕)함을 알수 있
다   兩戊(양무)를 갈라치기 하여선 己未(기미)貴人(귀인)을 꼽고 있다  時日柱
(시일주)상간에 乙丑(을축)丙寅(병인)丁卯(정묘)를 낑궈 갖고 있음에 乙丙丁(을
병정) 地下三奇(지하삼기) 까지 갖고 있다  이렇게되면 寅卯辰(인묘진)하여 동
방정기가 다 있게 되고  甲(갑)戊(무)가 모두 陰陽貴人(음양귀인)을 거느리며
己字(기자)또한 陰陽貴人(음양귀인)을 모두 거느린 형태가된다  金(금)이 지혜
롭고 태평한 모습이니  時干(시간) 甲(갑)으로부터 시작되는 기운은 그 역량이
엇 비슴하게  쏠려 내려 年柱(년주)支(지) 신에 갖다가선 적재하는 모습인지라
이래 금기가 태왕해지는 형태를 그리고 있다  금기 太旺(태왕)함에 자연 申子辰
(신자진)이라 하는 수기 연못에 물을 그득하게 채울 수밖에 더 있겠는가 이다
태자를 보면 물더미가 벌어진 형태이라 소이 재산 낱가리 형세라 할 것이니 연
달은 三十(삼십)을 갈라치기한 물의 형태라 하는 것이다
 시간 官祿(관록) 甲木(갑목) 화살인데 金(금)이 화살 출구라 말하는데  수기
의 삼합국을 벌어지게 하는 장생 지위이다  , 화살은 또 화살촉이 쇠꼽이다 이
래 甲申(갑신)이 화살이 되는데 太旺(태왕)한 土氣(토기) 貫革(관혁)을 엇비슴
하게 뚫고 있다 子(자)는 旺(왕)한 水氣(수기)를 몰아와선 갑에게 실어주는 역
할을 한다  癸亥(계해)大運(대운)에 事業(사업)이 발하기 시작하여 대재벌의 기
초가 되었다 한다  동생을 출산하다 모친이 사망하고 세집 사위팔자이며 享
(향) 구십이었다 한다 長壽(장수)한 나이이다  此(차) 형태는 사냥에 성공하였
다는 矢革形(시혁형)  화살이 하트에 꼽힌 형태가 된다 할 것이다

김지태 [金智泰, 1908~1982] 
요약
실업인·언론인·정치가.
 
활동분야  경제, 언론, 정치
출생지  부산
주요수상  은탑 및 석탑산업훈장

부산 출생. 일제강점기에 부산상업학교를 졸업하고, 8·15광복 후 1946년 조선
견직한국생사(朝鮮絹織韓國生絲)를 설립하고, 1952년 삼화(三和)고무를 설립하
였다. 1967년 생사수출조합 이사장, 1970년 한국생사회 회장을 지내면서 견직
업 발전에 힘썼다. 1973년에는 대한판지(大韓板紙)를 설립하고 동방증권을 인수
했으며,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등을 역임한 후, 1979년에는 삼화그룹을 형성하
여 회장을 지냈다. 은탑 및 석탑산업훈장을 받았다. 한편, 1948년 부산일보사
사장, 1958년 부산문화방송 사장을 지냈으며, 1950년 제2대 민의원선거 때 부산
갑구 무소속으로, 1964년 제3대 민의원 선거에는 자유당으로 출마하여 당선되었
다.
 
 
* 다음은 신발기업 에스콰이어 李仁杓(이인표) 회장의 명조이다

丁 壬 壬 壬
未 申 寅 戌
 
壬(임)이 교육이나 슬기로운 지혜를 말하는 것이니  고귀한 신분들이 두루고 다
니는 여우 목도리등 머피 형이라하는 것이 적당하다 할 것 같다   모피는 壬字
(임자)眞(진) 겨울을 만나야 지만 그 眞價(진가)를 발휘하게되는 것이다
* 寅戌(인술) 半(반)局(국)과 未(미)가 申(신)의 金氣(금기)를 생하는 모습이

洋靴店(양화점)으로 시작하여 기업을 키운 것이라 한다
丁壬(정임)이 원래 情人(정인)을 그리는 짝이다  소이 내가 검은 머리털을 뽑아
선 신을 삼아선 그대의 신발이 되겠소이다 이다 
지금 洋靴店(양화점)에 신발이 주욱 걸려 있는 형태에 고객 丁(정)이라 하는 자
가 당도한 모습이고, 그 반대로 그 사업 잘 되기가 丁(정)이라 하는 신발을 만
들어 냈는데 그것을 신고자하는 자들이 아주 차례대로 줄을 서선 기다리고 있
는 모습이라 해도 된다
銜字(함자)가 백과사전에 나와 있는 것과 인자가 틀리다 , 어질仁字(인자) 가
동방寅字(인자)로 된 모습인데 어느 것이 확실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이래도
저래도 해설할 탓이라 말이 된다할 것이다
壬寅(임인)으로부터 丁未(정미)까지 寅卯辰(인묘진)巳午未(사오미)를  그리니
두 사람이 全權(전권)을 잡은 형태라 하여도 되고  寅字(인자)라 하면 月令(월
령) 寅木(인목)이 그 북두자루처럼 주요한 위치라 해도 된다  북두칠성의 자루
는 원래 세 개의별로 이뤄졌는데 그 子丑寅(자축인) 셋을 상징한다 할 것이다
申酉戌(신유술) 西方(서방)金氣(금기)가 銳氣(예기)를 내어선 壬字(임자)라 하
는 밤하늘을 생기게 하였는데 인중병화가 샛별처럼 반짝이는데 그것이 실상은
酉字(유자) 元嗔(원진)자리에서 빛나는데 그 酉中(유중)에 祿(록)을 신은 북두
성을 대표하고  그 북두성이 지금 크게 반짝이는 모습이 정화라는 것이고 이래
어렵게 풀것이 아니라 寅中(인중)병화가 壬字(임자)들을 도충 시키니 아주 농
도 짙은 밤하늘이라 그 어두운 밤하늘을 丁火(정화)가 있어선 반짝이게 하는 모
습인지라 대략은 그 요새는 다양해졌지만 그래도 그 주로 그 구두의 품목을 이
루는 것을 보면 검은색이라 그 검은 구두 양화가 그 빛을 발해 반짝거리는 것
이 북두칠성 같다는 것이리라
피혁 의류 산업까지 발전을 보았다할 것이다
申酉戌(신유술)은 원래 肅殺(숙살) 기운으로써 낙엽이 진 다음 여름절 성장시
킨 것을 그 반대로 貯藏(저장) 시키는 중간의 단계 皮革(피혁) 變革(변혁)을 
가리키는 의미이다 申酉戌(신유술) 肅殺(숙살)된 그 짐승의 가죽이 그 寅中(인
중)丙火(병화) 妬(투)到 (도충)을 맞아선 아주 적합한 丁字(정자)의 투합을 만
나게 되어선 三(삼)壬(임)으로 銳氣(예기)를 반짝거리게 된다는 것이니 毛皮(모
피) 가죽이 되는 것이다

이인표 [李寅杓, 1922.3.5~2002.1.3] 
요약
한국 구두산업의 선구자.
 
본관  전주
국적  한국
활동분야  경제
출생지  서울
주요수상  1천만불 수출탑, 색동회상(1992), 옥관문화훈장(1992), 독서문화상
(1995), 지식경영대상(1999)
 
본문
본관은 전주(全州)이며, 1922년 3월 5일 서울에서 태어났다. 경성상공실업학교
를 졸업한 뒤 1957년 대동영화, 1959년 모던다이제스트 등 서울 명동에서 양품
점을 경영하면서 돈을 모았다.

1961년 5·16군사폭거 이후 정부가 국산품 애용을 강조하자 수제화점인 에스콰
이아제화(주)를 설립하여, 당시로서는 혁신적인 디자인을 도입하고 최고급 가죽
을 사용하는 등 뛰어난 경영전략으로 인기를 끌었다. 그 뒤 구두 제조방식을 대
량생산 체제로 바꾸어 1966년 원효로 공장을 거쳐 1970년에는 1,200평짜리 성수
동 공장을 세우고, 1978년에는 연간 250만 켤레의 생산 능력을 갖춘 성남 제2공
장을 완공하였다.

1982년부터 에스콰이아(주) 회장으로 있으면서 1983년 사직동에 한국사회과학도
서관을 세우고 에스콰이아사회과학재단 이사장(1983~1994)을 지냈으며, 1990년
과 1993년에는 상계동과 중국 선양[瀋陽]에 각각 인표어린이도서관을 설립하였
다. 이후에도 국내외에 계속해서 어린이 도서관을 설립해 총 22개의 도서관을
세우고, 매년 10억 원 이상의 도서관 운영비를 내놓는 등 사회사업에도 앞장섰
다.

한때 영화와 출판업 등의 문화사업에도 투자하였으나 성공하지는 못하였다.
2000년 아들에게 사업을 물려주고 명예회장으로 물러났다가 2002년 1월 3일 사
망하였다. 1천만불 수출탑, 색동회상(1992), 옥관문화훈장(1992), 독서문화상
(1995), 지식경영대상(1999) 등을 받았다.
 

* 다음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전 아남 명예 회장 金向洙 명조이다

庚 辛 己 辛
寅 巳 亥 酉
 
이것은 丹楓形(단풍형)이긴 한데  木氣(목기)가 약한 편이다  寅亥合木(인해합
목)에 巳酉(사유)金氣(금기)가 낑궈 있다 寅酉(인유)元嗔(원진)속에 巳亥(사해)
到 (도충)이다  아주 연출이 잘된 모습인데   寅巳(인사)三刑(삼형)은 生(생)
의 三刑(삼형)이요 그 亥字(해자)가 있어선  융화시키는 형태를 취하는지라 寅
申巳(인신사) 三刑(삼형)이 全有(전유)한 것과는 그 質(질)이 다르다 그리고 亥
(해)가 있는 것이 그 刑(형)을 구제하는 그러한 형태를 취하는 것이다  사주가
構成(구성)上(상) 未洽(미흡)한지지라 僞作(위작)이 아닌가 한다  시주에 己丑
(기축)이 와야 마땅하다 할 것인데 그렇다면 向洙(향수)가 아니 뒬터 일주까지
변동이 있지 않나 해본다  기축이라면 사유축 금기를 뒤잡아 쓴 日支(일지) 巳
(사)가 向中(향중)에 구심점 口形(구형)으로서 그 洙(수)= 물을 붉게 들이는[울
긋불긋 붉게 물들이는] 火氣(화기)의 祿(록)支(지)라는 것이리라
金氣(금기)가 많아선 아뭍튼 一格(일격)을 이룬 명조라 할 것이다  六辛逢馬虎
(육신봉마호) 귀인이 時支(시지)대에 있고 官祿(관록)貴人(귀인) 酉(유)가 年支
(년지)에 있는 형태다  兩辛(양신) 젓가락이 地支(지지)巳字(사자)를 天干(천
간) 己(기)로 만들어 올린 모습이기도하다  向字(향자)는 辛(신)頭(두)가 퍼들
어지고 벌어져선 감싸안은 형태라 할 것이다  所以(소이) 巳亥(사해)沖(충)으로 金氣(금기) 兩辛(양신)으로 벌리어논 모습이 바로 向字(향자) 형태라는 것인데 그 울게미 집이 커졌다는 것이리라 向字(향자)안의 口形(구형)은 亥(해) 도충을 받는 巳(사)라 보기도하고 八字(팔자)안에 들은 여러 干支(간지)器物(기물) 형태를 다 포함하는 의미라 해도 된다 할 것이다

 
* 다음은 영화배우 金勝鎬(김승호) 명조이다

甲 戊 庚 戊
寅 戌 申 午

天干(천간)에 天上三奇(천상삼기)가 들었고, 地支(지지)에 火三合局(화삼합국)이 들었다  火三合局(화삼합국) 旺(왕)한 불속에서 그 불꽃이 일어나여선 銳氣(예기)를 발하는 것이 兩戊(양무)이다 兩戊(양무)가 食傷(식상)과 官鬼(관귀),  甲(갑)庚(경)到 (도충)을 사이사이로 낑궈 갖고 있는 모습인데 一喜一悲(일희일비)하는 모습이 되는 것이 戊(무)가 食神(식신)을 生(생)할적엔 官(관)이 울고  官祿(관록)을 취득할땐 食根(식근)이 억제 받을 것이라 이래 食神(식신)이 찡그리는 상황이 연출된다할 것이다 아뭍튼 한 시대를 풍미한 영화배우라 할 것이다  함자는 甲木(갑목)干(간)보단 金氣(금기)庚(경)이 든든한 根(근)을 가진 印綬(인수) 戊(무)에 둘러싸여선 승세를 탓다는 것이니 그래서 金氣(금기)가 높아졌다는 것이리라  마치 周(주)나라의 도읍지 鎬京(호경)의 雄志(웅지)와 화려함 처럼 되었다는 것이리라 원래 午申戌(오신술)은 大成(대성) 乾(건)이나 震(진)卦(괘)의 外飛神(외비신)으로서 根氣(근기)를 가진 申字(신자)驛馬(역마)를 에윈 태양 午字(오자)수레가 끌려가는 모습이다 그러한 형태  소이 지금 태양이 가고 있는 것을 쥔 상태 조종하는 상태가 바로 寅(인)이 戌(술)을 剋制(극제)로 쥔 모습인 것이다  그러니깐 甲寅(갑인)대가 총체적으로 그 지휘 거느린 형태 조종하는 형태가 된다는 것이다 이것은 영화필름[映像(영상)物(물)을  스크린에 비춰 활동하는 것을 태양이 밝게 진행하는 것으로 본다면]을 조종할수 있는 全權(전권)을 가진 것이라는 것이니 그 주인공도 될뿐더러 그 것을 제작하는 감독등 총체적인 지휘권을 확보한 형태라 할 것이다   그렇다해도 食神(식신)이 勝勢(승세)를 탓다 하였으니 그 食傷(식상)이 越等(월등)하면 그 官鬼(관귀)를 좌우할수 있는 힘을 가지는 법이라 그 주 내용면상이 또 그 록을 취득하게 하는데 지대한 영향을 끼침이라 그 식상이 결탄코 그 도외시 할수 없는 형태라 할 것이니 영화가 잘 만들어지고 좋아야만 관객을 동원할 수 있는 능력이 내재되게 되어 있는 것이라 그 이를 본다면 식상이나 관귀가 균형을 이뤄선 서로 잘 보조를 맞출 때만이 무슨 사업이던지 흥행을 하게 된다할 것이다 이래서 그 戊(무)에다간 甲(갑)庚(경)到 (도충)을 낑궈 논 것이라 할 것이다

김승호 [金勝鎬, 1918.7.13~1968] 
요약
한국의 배우.
 
본명  해수
활동분야  예술
출생지  강원 철원
주요수상  서울특별시문화상(1959), 아시아영화제 남우주연상(제7·8회), 청룡영화상(1967)
주요작품  《시집가는 날》(1956), 《육체의 길》(1959), 《돌무지》(1967)
본문
본명 해수(海壽). 강원 철원 출생. 3대독자로 태어나 보성고보(普成高普)를 졸업하였다. 동양극장·신협(新協) 등에서 25년 동안 연극생활을 하였고, 영화인협회 이사장을 역임하였다. 독특한 인간미를 지닌 연기자로 1956년 문교부 주최 우수영화 주연상을 수상하였고 1957년 제1회 부일영화상(釜日映畵賞) 남우주연상, 1958년 제1회 영화평론가협회상 남우주연상, 국제영화 남우주연상, 1959년 서울특별시문화상, 제7·8회 아시아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였으며, 제2회 영화세계 남우주연상, 1967년 청룡영화상을 수상하였다.

1946년 영화 《자유만세》로 데뷔, 《시집가는 날》(1956), 《인생차압》(1958), 《육체의 길》(1959), 《로맨스 빠빠》(1960), 《굴비》(1963), 《돌무지》(1967) 등 350여 편의 영화에 출연하였으며 연극에도 참여하였다.
 특이사항 :  1968년 12월 1일 뇌출혈 사망 했음,
 
* 다음은 텔런트 李民子(이민자) 사주이다

甲 戊 戊 戊
寅 戌 午 辰

亦是(역시) 地支(지지)에 寅午戌(인오술) 火局(화국)을 짓고선 그 隔(격)하여 辰字(진자)의 到 (도충)을 戌(술)이 맞는 모습이다  天干(천간)에는 세 개의 戊(무)가 있음에 마치 세 마리의 새가 꽃나무 가지 위에 올라 앉아선 노는 모습인데  그 甲寅(갑인)대를 남편 性(성)을 삼고 있다 甲寅(갑인)戊午(무오)相間(상간)에 乙卯(을묘)丙辰(병진)丁巳(정사)를 낑궈 갖고 있는데 乙丙丁(을병정) 地下三奇(지하삼기)요  辰字(진자)가 財性(재성)貴人(귀인) 巳兎(사토)를 달고 있는데 그 戌字(술자)의 도충을 맞을 것이라 그 크기가 왕방울 만한 耳懸鈴鼻懸鈴(이현령비현령)이라 하는 것이니 그 귀함을 가히 알만하다 할 것이다 마치 李民子(이민자)라는 어여쁜 美人(미인)이 그 번쩍이는 눈부신 귀거리를 아주 아름답고 멋있는 것을 한 것처럼 보인다 할 것이다  개똥이와 합해선 戊形(무형) 넷 이서 짝이 맞는지라 젓가락질을 잘 할 것이라 본신 대의 貴人(귀인) 未(미)나 印綬(인수)貴人(귀인) 등 貴人(귀인)을 붙들어 오는 것을 如反掌(여반장)으로 한다 할 것이다


* 다음은 李朝(이조)때에 大官(대관)을 지낸 우암 송시열의 명조이다

戊 辛 壬 丁
戌 丑 子 未

地支(지지)에 子未(자미)元嗔(원진) 丑戌(축술)三刑(삼형) 子丑(자축)合(합)土(토)등 丑戌未(축술미)가 三刑(삼형)이 俱全(구전)하는 지라 그 액션을 잘 깔았는데 그 정치생활과 생애가 파란이요 순탄치만 않다할 것이다 天干(천간)이 逆順(역순)으로 임까지 銳氣(예기)를 뻗쳐선 그 적합이라고 梟首(효수)鬼神(귀신)을 붙들어오는 모습인지라 제때에 巨頭(거두)에서 물러나지 않으니 그것이 밉게 보이는 원인이 되어선 효수 되거나 사약을 받을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 무술중궁이 신축금기 해떨어지는 곳을 생하고 그 서방은 壬子(임자)北邙山川(북망산천)을 생하고  壬子(임자)北邙山川(북망산천)은 적합 도둑넘 달밤의 밤이슬 꾼 丁未(정미)대를 맞이한다  地支(지지)에 亥(해)를 拱挾(공협) 亥子丑(해자축)北方(북방) 水氣(수기)를 모두 拱挾(공협)  그 北方(북방)에 관계된 일이 많았으리라 조선의 지정학적으로 관찰할진대  병자호란등 청나라의 득세는 북쪽 오랑캐 도둑들의 일이라   나라를 망치게 하는 도둑넘 들과 대치하는 생애를 장식했다할 것이다

송시열 [宋時烈, 1607~1689] 
요약
조선 후기의 문신·학자, 노론(老論)의 영수(領袖).
 
본관  은진(恩津)
호  우암(尤庵)·화양동주(華陽洞主)
별칭  자 영보(英甫), 시호 문정(文正), 아명 성뢰(聖賚)
주요저서  《송자대전(宋子大全)》 등
 
 
↑ 송시열유허비 / 충북 옥천군 이원면 용방리. 충북기념물 제45호.
본문
본관 은진(恩津). 자 영보(英甫). 호 우암(尤庵)·화양동주(華陽洞主). 시호 문정(文正). 아명 성뢰(聖賚). 1633년(인조 11) 생원시(生員試)에 장원급제하여 최명길(崔鳴吉)의 천거로 경릉참봉(敬陵參奉)이 되었으나 곧 사직, 1635년 봉림대군(鳳林大君:孝宗)의 사부(師傅)가 되었다. 이듬해 병자호란 때 왕을 호종(扈從)하여 남한산성으로 피란하였고, 1637년 화의가 성립되자 낙향, 1649년 효종이 보위에 오르자 장령(掌令)에 등용, 세자시강원진선(世子侍講院進善)을 거쳐 집의(執義)가 되었으나 당시 집권당인 서인(西人)의 청서파(淸西派)에 속한 그는 공서파(功西派)의 김자점(金自點)이 영의정이 되자 사직하고 다시 낙향하였다. 이듬해 김자점이 파직된 뒤 진선에 재임명되었으나 1651년(효종 2) 그가 찬술한 《장릉지문(長陵誌文)》에 청나라 연호를 쓰지 않았다고 김자점이 청나라에 밀고함으로써 청의 압력을 받아 사직하고 또 낙향, 충주목사(忠州牧師)·집의 등에 임명되었으나 사양하고 후진 양성에 전심하였다.

1658년(효종 9) 찬선에 등용, 이조판서로 승진, 효종과 함께 북벌계획을 추진하였으나 이듬해 효종이 죽자 그 계획은 중지되었다. 그 뒤 자의대비(慈懿大妃)의 복상문제(服喪問題)가 제기되자 기년설(朞年說: 만 1년)을 주장하여 관철시키고 3년설을 주장하는 남인을 제거하여 정권을 장악, 좌참찬(左參贊) 등을 역임하면서 서인의 지도자로서의 자리를 굳혔다. 1660년(현종 1) 우찬성에 올랐을 때, 앞서 효종의 장지(葬地)를 잘못 옮겼다는 규탄을 받고 낙향하였고, 1668년 우의정이 되었으나 좌의정 허적(許積)과의 불화로 사직했다가 1671년 다시 우의정이 되고 이듬해 좌의정이 되었다.

1674년 인선왕후(仁宣王后)의 별세로 다시 자의대비의 복상문제가 제기되어 대공설(大功說: 9개월)을 주장하였으나 남인 쪽이 내세운 기년설이 채택됨으로써 실각, 제1차 복상문제 때 기년설을 채택하게 한 죄로 이듬해 덕원(德源)으로 유배, 그 뒤 여러 곳으로 유배장소가 옮겨졌다. 1680년 경신대출척(庚申大黜陟)으로 남인이 실각하게 되자 중추부영사(中樞府領事)로 기용되었다가 1683년 벼슬에서 물러나 봉조하(奉朝賀)가 되었다. 이 무렵 남인에 대한 과격한 처벌을 주장한 김석주(金錫胃)를 지지함으로써 많은 비난을 받았는데 그 중에서도 제자 윤증(尹拯)과의 감정대립이 악화되어 마침내 서인은 윤증 등 소장파를 중심으로 한 소론(少論)과 그를 영수로 한 노장파의 노론(老論)으로 다시 분열되었다.

그 뒤 정계에서 은퇴하고 청주 화양동에서 은거생활을 하였는데 1689년 왕세자가 책봉되자 이를 시기상조라 하여 반대하는 상소를 했다가 제주에 안치되고 이어 국문(鞠問)을 받기 위해 서울로 오는 도중 정읍(井邑)에서 사사(賜死)되었다. 1694년 갑술옥사(甲戌獄事) 뒤에 신원(伸寃)되었다. 주자학(朱子學)의 대가로서 이이(李珥)의 학통을 계승하여 기호학파(畿湖學派)의 주류를 이루었으며 이황(李滉)의 이원론적(二元論的)인 이기호발설(理氣互發說)을 배격하고 이이의 기발이승일도설(氣發理乘一途說)을 지지, 사단칠정(四端七情)이 모두 이(理)라 하여 일원론적(一元論的) 사상을 발전시켰으며 예론(禮論)에도 밝았다. 성격이 과격하여 정적(政敵)을 많이 가졌으나 그의 문하에서 많은 인재가 배출되었으며 글씨에도 일가를 이루었다. 문묘(文廟)·효종묘(孝宗廟)를 비롯하여 청주의 화양서원(華陽書院), 여주의 대로사(大老祠), 수원의 매곡서원(梅谷書院) 등 전국 각지의 많은 서원에 배향되었다.

저서에 《송자대전(宋子大全)》《우암집(尤庵集)》《송서습유(宋書拾遺)》 《주자대전차의(朱子大全箚疑)》《정서분류(程書分類)》 《주자어류소분(朱子語類小分)》《논맹문의통고(論孟問義通攷)》 《심경석의(心經釋義)》《사계선생행장(沙溪先生行狀)》 등이 있다.
 
 
 * 다음은 구한말 정치가 유길준[兪吉濬]이 명조이다

戊 己 戊 丙
辰 卯 戌 辰

辰(진)辰(진) 自刑(자형) 속에 卯戌合火(묘술합화)가 들은 모습인데 옆에서 戌字(술자)到 (도충)하고 있다  此(차)四柱(사주)는 특이한 것을 찾아내기가 쉽지만은 않은 사주이다  그 眞僞(진위) 가 의심스럽다 할 것인데
火氣(화기)모여선 火生土(화생토)하여선 土旺(토왕)한 모습을 그려주고 있다  돌집 관청 벌어진 門戶(문호)에 그 개[문지기]가 지키고 있는 모습인데 그렇게 고귀한 문호에 출입한다는 것이리라
성씨兪字(유자)=  한결같이 달이 벌어져 나열한형태라는 것이니 월세계항아가 커졋다는 의미도되고 그 달이 이렇게 활동 진행하는 것을 가르켜 준다할 것이다 그런데출입 한다는 의미에서 入字(입자)아래 그래 한一字(일자)하고 달月字(월자)하고 갈매기 옆으로 나는 형태를 취하는 것이라 할 것이다  이래되면 說客(세객)  선비의 입[吉(길)字(자)] 이 되는 모양이다  소이 문호  한글 디긋자 엎퍼논 형태는[지금 사주가 그래 생겼다는것] 그 선비가 출입하는 문호라는 것인데[丙字(병자)는 아니라 할 것이나 변형된 문호로서 그 둥지 문호를 가리키는 것이 확실하고 지금 새가 들보나 현판을 부리로 달고 있는 모습이다]
濬(준)字(자)는 고랑이 깊다는 뜻으로서 고랑이 깊다는 것은 그만큼 흐르는 물을 많이 수용할수 있다는 것이다  要(요)는 사주가 乙字(을자) 木(목) 氣運(기운)이 많아선 그 戌(술)中(중)辛金(신금)이 보습이 되는 지라 소이 잘 만들어진 쟁기나 삽 종류 처럼이래 흙을 깊게 파선 고랑을 만든 모습이라는 것이라 그래선 그  세파의 물흐름을 원활하게 하려 한다는 것이리라 당시의 정치 상황이 그래 소통이 원활치 못한 그 격동기 였다는 것이리라 그런 와중에 一人(일인)되어선 세상흐름을 원활하게 해보고자 노력한 사람중의 한 사람이라는 것이리라  字(자) 형태가그래 丁字(정자) 곡괭이로 찍고 그래 물흐름의 골짜기를 여러번에 걸쳐선 움푹 파여지게 만들고 目字(목자) 구심점 되는 것을 유통시켜 본다는 것이다

유길준 [兪吉濬, 1856~1914] 
요약
정치가 ·개화운동가.
 
본관  기계
호  구당
별칭  자 성무
활동분야  정치
출생지  서울
주요수상  훈1등 태극대수장(1910)
주요저서  《서유견문》
본문
본관 기계(杞溪). 자 성무(聖武). 호 구당(矩堂). 서울 출생. 1881년(고종 18) 일본에 건너가 게이오의숙[慶應義塾]에 입학했다가 1882년 귀국, 1883년 외무랑관(外務郞官)에 임명되었으나 사퇴한 뒤 주미 전권대사 민영익(閔泳翊)을 수행하여 도미(渡美), 보스턴대학을 다녔다. 1885년 유럽 여러 나라를 시찰하고 돌아온 뒤 개화당으로 몰려 구금되었다. 구금기간에 《서유견문(西遊見聞)》을 집필하기 시작하여 1895년에 탈고했다. 1894년 갑오개혁 때 외무참의(外務參議) 등을 지내고, 1895년 김홍집(金弘集) 내각의 내무협판(內務協辦)을 역임, 1896년 내부대신에 올랐으나 아관파천(俄館播遷)으로 내각이 해산되자 일본에 망명했다가 1907년 순종황제의 특사로 귀국했다.

그 후 흥사단(興士團)에 참여하여 활동했고 국민경제회(國民經濟會)를 설립했으며 계산학교(桂山學校)를 설립했다. 1910년 대한제국(大韓帝國)의 훈1등 태극대수장(勳一等太極大綬章)을 받았다. 국권피탈 후 일본정부에서 남작(男爵)을 주었으나 거절했다. 저서에 《보로사국 후례대익 대왕 7년전사(普魯士國厚禮大益大王七年戰史)》 《영법로토 제국 가리미아전사(英法露土諸國哥利米亞戰史)》 《노동야학독본(勞動夜學讀本)》 《대한문전(大韓文典)》 《구당시초(矩堂詩?)》 《구당선생집(矩堂先生集)》 《세계대세편(世界大勢編)》 《정치학(政治學)》 《평화광복책(平和光復策)》 《이태리 독립전사(伊太利獨立戰史)》 《파란쇠망전사(波蘭衰亡戰史)》 《구당서간집(矩堂書簡集)》이 있다.
 

* 다음은 천도 교주 孫秉熙(손병희)의 명조이다

己 丙 癸 辛
亥 寅 巳 酉

寅亥合木(인해합목)과 巳酉(사유) 金局(금국)을 짓고 있다 寅巳(인사) 三刑(삼형)도 깔고 있다
이것도 眞僞(진위)가 의심스럽다할 것인데 그 특이점을 찾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癸巳(계사)에서 己亥(기해)까지 많은 것을 공협하기가 쉽지만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무슨 벼슬 아치가 아니라 당시 민중의 평범한 인물로서 그 동학 사상이 위세를 떨침에 거기 그 이념 덕을 단단히 본 명조라 할수 밖에는 더없다 할 것이다 
熙(희)字(자)를 본다면 뱀의 신하가 불에 탄다는 뜻인데 사주를 본다면 군왕이라 하는 권총 巳(사)가 있음에 그를 받아주는 타겟 辛(신)이 록을 얻어선 있다 巳(사)가 天干(천간)으로 환태된 것이 己(기)인데 時干(시간)으로 되어 있다 이래선 그 성씨 孫字(손자) 소위 자손 柱(주)를 보라는 것이리라 자손대가 위권을[秉(병)]잡았다는 것인데  뱀의 신하가 되어선 그 丙寅(병인) 불 情熱(정열)에 몸과 혼을 사른다는 그런 의미가 된다 할 것이다 亥(해)는 寅亥合(인해합) 木(목)이기도 하지만 자손대가 그 子水(자수) 동질성에 연계된 亥(해)위에 己(기)라는 것이리라  뱀의 신하라 하는 것은 어찌 보면 하늘을 섬기는 臣下(신하)이념을 가진자라는 것인데 그에 정신과 혼 육신을 불사른다는 것이리라 뱀은 四月(사월)달로서 순수 乾爲天卦(건위천괘)로 이뤄진 달이다  四月(사월)달은 一身(일신) 雙頭巳(쌍두사)의 형태를 가진 것이 넉巳字(사자)의 형태인데 소이 한쪽은 그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몸이라는 것이고  그러한 것은  소이 外(외)乾(건)이라하면 內(내)乾(건)이 그 거울에 비춘 똑같은 형태라는 것이리라 그래선 그들주장이 人乃天(인내천) 사람이 이에 곧 하늘이다를 주장하게 되는 것이니 자기의 모습을 본다는 것 사상 이념 이리라
그러한 사상의 교주가 되었다는 것이다 격동기의 세상에 삼일운동 33인의 한명으로 들어갔으니 그 교세 덕을 단단히 봤다할 것이다 

* 손병희 [孫秉熙, 1861.4.8~1922.5.19] 
요약
한말 천도교의 지도자, 독립운동가.
 
호  의암(義菴)
별칭  초명 응구(應九), 후명 규동(奎東)
활동분야  종교
출생지  충북 청주(淸州)
주요수상  건국공로훈장 중장(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1962)
 
 
↑ 손병희 선생 유허지 / 충북 청원군 북이면 금암리. 충북기념물 제30호. 3·1운동 때 민족대표 33인 중의 한 분인 의암 손병희 선생이 태어난 곳이다.
본문
호 의암(義菴). 초명 응구(應九). 후명 규동(奎東). 충북 청주(淸州) 출생. 1882년(고종 19) 22세 때 동학(東學)에 입교, 2년 후 교주 최시형(崔時亨)을 만나 수제자로서 연성수도(鍊性修道)하였다.

1894년 동학농민운동 때 통령(統領)으로서 북접(北接)의 농민군을 이끌고 남접(南接)의 전봉준(全琫準)과 논산에서 합세, 호남 ·호서를 석권하고 북상하여 관군을 격파했으나, 일본군의 개입으로 실패하고 원산(元山) ·강계(江界) 등지로 피신하였다. 1897년부터 최시형의 뒤를 이어 3년 동안 지하에서 교세 확장에 힘쓰다가 1901년 일본을 경유, 상하이[上海]로 망명하여 이상헌(李祥憲)이라는 가명을 사용하였다. 다시 일본으로 건너가 오세창(吳世昌) ·박영효(朴泳孝) 등을 만나 국내사정을 듣고 1903년에 귀국, 두 차례에 걸쳐 청년들을 선발하여 일본으로 데리고 건너가 유학시켰다.

1904년 권동진(權東鎭) ·오세창 등과 개혁운동을 목표로 진보회(進步會)를 조직한 후 이용구(李容九)를 파견하여 국내 조직에 착수, 경향 각지에 회원 16만 명을 확보하고 전회원에게 단발령(斷髮令)을 내리는 등 신생활운동을 전개하였다. 이듬해 이용구가 배신하여 친일단체인 유신회(維新會)와 합하여 일진회(一進會)를 만들고 을사조약에 찬동하는 성명을 내자, 즉시 귀국하여 일진회와는 관계가 없음을 밝히고 이용구 등 친일분자 26명을 출교(黜敎)시켰다.

1906년 동학을 천도교(天道敎)로 개칭하고 제3세 교주에 취임, 교세 확장운동을 벌이는 한편, 출판사 보성사(普成社)를 창립하고 보성(普成) ·동덕(同德) 등의 학교를 인수하여 교육 ·문화사업에 힘썼다. 1908년 교주 자리를 박인호(朴寅浩)에게 인계하고 우이동에 은거, 수도에 힘쓰다가 19년 민족대표 33인의 대표로 3 ·1운동을 주도하고 경찰에 체포되어 3년형을 선고받고 서대문 형무소에서 복역하다가 이듬해 10월 병보석으로 출감 치료중 별장 상춘원(常春園)에서 사망했다. 1962년 건국공로훈장 중장(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이 추서되었다.
 
 
* 다음은 금융계 업을 하는 대신 회장 梁在奉(양재봉)이 명조이다

丙 丁 丙 壬
午 酉 午 辰

이는 銜字(함자) 그대로 대들보를 받들만한 것이 존재한다는 사주 명조이다 丙午(병오)대 젓가락을 이주나 四柱(사주)를 삼고선 거기다간 적합 들보를 올린 모습이라는 것이라 소이 높이 올려다 붙치는 丙午(병오)대 電光板(전광판) 赤燈(적등) 氣運(기운)이 그 棟梁(동량)으로 존재함에 그에 올라탄 고객의 자금 丁壬(정임)과 辰酉(진유)가 적합을 얻게 된다는 것이리라  소이 검은 돈[失色(실색)을 하여선 깡통차기 직전의 돈= 또는 얼마 안되는 자본금 크게될 여지가 있는 자금 ]  壬辰(임진) 魁强(괴강)殺(살)이라도 일단 들어오면 그 丁(정)과 합하여선 木(목)氣運(기운)됨에 그 火氣(화기)를 살리는 보조 밋천이 된다는 것이요 辰字(진자)水庫(수고)역시 火氣(화기)를 꺼 버릴려하는 성질이 있으나 酉字(유자)가 合(합)하여선 金氣(금기)를 이루어선 오히려 火氣(화기)의 먹이감을 만들어 놓는다는 것이다 이래선 그 火氣(화기)赤燈(적등)이 점점 커지고 성장해 진다는 그런 논리이이라
모든 火氣(화기)의 貴人(귀인)이 猪鷄位(저계위)인데 지금 日支(일지) 貴人(귀인)한테로 몰려 있는지라  이래보면 귀인 대단하게 힘을 쓰는 것을 알 수가 있다 할 것이니 관록 귀인 巳兎(사토)는 그 辰字(진자)가 耳懸鈴鼻懸鈴(이현령비현령)으로 달고 있는데 火氣(화기) 貴人(귀인) 酉字(유자)가가 적합해오는 모습이라 할 것이다
이래선 大富者(대부자)가된다는 것을 알수가 있다할 것이다

丙字(병자)는 새가 둥지에 들보감을 부리로 물고 가선 공사중이라는 것이고 丁字(정자)는 이미 들보를 올려논 모습이고 壬字(임자)는 들보위 지붕을 斜視(사시)的(적)으로 내려만드는 모습이요  午字(오자)는 중도리 끼운 十字(십자) 기둥위에 그 누인 丁字(정자)를 들보 하고선 이래 다른 기둥들과 연이어 놓겠다는 모습이요 酉字(유자)는 窓門(창문)이나 門戶(문호) 內外(내외)에서 이래 출입하는 형태를 그리면서  들보를 위로 빼어 올린 모습이라 쉽게 말하자면 눈目字形(목자형)에서 가로다지 들보 하나를 빼어선 더 높이 올리는 작용행위 모습이라는 것이다  이러다 보면 모든 들보를 빼어선 점점 더 높이 올려 세우거나 걸게 될 것이란 것이다 辰字(진자)는 工事(공사)하는 새이다  , 집 지을려면 일꾼 있고 목수 있고 해야할 것 아닌가? 이런 내용이다


* 다음은 동양 그룹 창업자 李洋求(이양구) 명조이다

戊 庚 己 丙
寅 戌 亥 辰 


그 함자가 나무 食傷(식상)이 洋灰(양회)를 찾는다 또는  구한다는 뜻인데  洋灰(양회)는 원래 세멘트를 가리키는 우리나라 말씀이다 그 漢字(한자)도 우리나라 말씀이다  하늘의 銀漢(은한)에서 비롯된 天文(천문)에서 象形(상형)이 생겨낫다해서 漢文(한문)이지 중국 사람 글이 아닌 것이다
소이 나무食傷(식상)은[= 寅字(인자)를 말함]  庚字(경자) 金氣(금기) 단단한 石類(석류) 세멘트 원료돌 根(근) 土氣(토기)를 제압하여 굽는 에너지 火力(화력)이다 그래야지만 세멘트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선 그 辰亥(진해) 水氣(수기)를 부어선 레미콘 작업화 하여선 凝固(응고)시켜선 단단하게 만드는 것이 바로 세멘트인  것인 것이다
설탕 판매에서부터 사업을 일으켰다하는데 그 또한 이와 비슷 한내용의 제조과정이나 工程(공정)을 거쳐야만 제품화 된다는 것을 말하여 준다할 것인데 설탕 역시 서양에서 들어온 물질이라 할 것이다  鋼管(강관) 산업까지 가졌다하니 그 역시 쇠꼽을 水火(수화)로 다스리는 그러한 工程(공정)이라 할 것이다


寅戌(인술)火局(화국)과 辰亥(진해) 元嗔(원진) 水氣(수기)를 깔았으니 이는 水火(수화)가 相戰(상전)하는 모습으로서 그 辰戌(진술)寅亥(인해)到 (도충)과 合木(합목)을 隔(격)하여 가진 모습이라  블로 달궛다간 물로 치-익-하고선 제련 달굼질 하였다간, 이래 서로 到 (도충)하고 寅亥(인해) 접목하는 속에 고만 庚字(경자) 일간 제품이 만들어 진다는 것이리라
官祿(관록)貴人(귀인) 丙丁(병정)猪鷄位(저계위)가 辰戌(진술)到 (도충)속에 있고 庚字(경자)를 製鍊(제련)시켜놓는 辛字(신자)貴人(귀인) 六辛逢馬虎(육신봉마호)가 지금 時支(시지)대에선 全權(전권)을 잡고 行事(행사)하는 모습이다
봉죽자 이기도 하지만 官性(관성)의 庫(고)인 戌(술)이 배가 남산만 해지는 太陰性(태음성) 亥(해)를 만났는데 그 太陰(태음)이 到 (도충) 부풀리는 辰字(진자)水庫(수고)까지 元嗔(원진)으로 끌고 든다는 것이다 이래선 그 관록[일록]이 고만 山(산)을 갈아선 평바닥을 만들 지경이라는 것이리라  庚字(경자)가 土氣(토기)의 다대한 도움으로 숨이 막힐 지경이라 이래 나갈 곳을 月令(월령) 亥(해)로 찾는다 양엽에서 土氣(토기)가 그 방훼할 것이라 이것을 原神(원신)寅(인)이 구원 억제하여선 그 숨통을 트게하여선 木氣(목기)의 힘 그 財性(재성)으로 化(화)해놓는 모습인지라 재산이 거부가 된다는 것이다  


* 다음은 전 쌍룡 사장 安宗原(안종원) 명조이다 극동유화 대표와 동일 인물인지도 모르겠다

戊 戊 甲 戊
午 子 寅 子

 원래  子午(자오)는 相沖(상충)으로 雌雄(자웅)암수 쌍룡인데 그戊字(무자) 干(간)을 썻다는 것이다 그 戊午(무오)는 성취한다는 成字(성자)가되고 그 戊子(무자)는 어미母字(모자)가 된다
戊字(무자)는 수차 말했지만 그 굴바위엄에 여자를 의미하는 창戈(과)字(자)형이 붙었는지라 그 여자 門戶(문호)를 열어논 글자라 하는 것이다  戊午(무오)는 그 여자 문호에 회임을 시킬만한 기운을 들여 민다는 것이요 戊子(무자)는 이미그 여자 문호가 자식을 안에 갖고 있는 형태인지라  이래 母(모)가 된다는 것이다   지금 戊子(무자)가 갈라치기 하여선 甲寅(갑인)이라 하는 자식을 잉태하였는데 所以(소이) 戊午(무오)의 아들 이라는 것이다  午(오)는 帝旺(제왕)인데 그 長生(장생)地位(지위)서부터 자라나선 제왕이 되는 것인지라 이래 午字(오자)의 자식이 寅(인)이 되고 그 木(목) 氣運(기운) 養分(양분)을 받아선 자라게되는 것이다
함자를 본다면 성씨 安字(안자)는 그 여자를 의미하는 자들이 모두 천간 갓처럼 쓰여져 있다는 의미이니 그 宗字(종자) 역시 그 높은 언덕마루 의지한다는 것으로서 그 갓머리 天干(천간)을 보라는  의미이요 그 原字(원자)는 한결같이 세워진 작은 돌집이라 말한다[소이 여자라 말한다 또는 그 官廳(관청)이라 말한다  그 귀한 집 殿閣(전각)이라 한다]  또는 한결같이 굴바위로 되어 있는데 세워지길 그 날이 작다하니 月(월)일수 밖에 더 있겠는가 이다 소이 天干(천간)에 세달이 있다는 것이다  굴바위 돌집으로 이뤄졌는데 그 날이 작다 所以(소이) 陰(음)에 날이다 함에 달이라는 것이다 그 달이 지금 쌍용이 되어선 더군다나 그 자식을 甲寅(갑인)으로 잉태한모습이라는 것인데 그 甲寅(갑인)은 官祿(관록)대가 되는 것이다
소이 고귀한 신분을 의미하는 甲戊庚(갑무경) 陰陽貴人(음양귀인)의 丑未(축미) 속발 到 (도충)자가 子午(자오)요 適合(적합)이 子午(자오)라 이래 귀인이 그 없는 것 같아도 다 그속에 있는 모습이라는 것이요   甲寅(갑인)으로부터 戊午(무오) 相間(상간)에  乙卯(을묘)丙辰(병진)丁巳(정사) 낑궈 갖고 있음에 乙丙丁(을병정) 地下三奇(지하삼기)를 갖고 있음은 물론 丙丁(병정) 印綬(인수)貴人(귀인)을 辰字(진자)가 달고 들어오는 지라 그 根(근)이 든든 하여선 三戊(삼무)를 너끈히 감당 살찌우는 모습이라 할 것이다  아뭍게든 배우자 地支(지지)가 그 月令(월령)으로 기력을 앗기고  相沖(상충)을 맞으니 좀 財性(재성)이 不美(불미)한데가 있지 않은가 하여 본다


* 다음은 국회의원 韓建洙(한건수) 명조 이다

丁 丁 丁 辛
未 丑 酉 酉

韓(한)氏(씨)姓(성)의 由來(유래)는 원래 중국의 戰國時代(전국시대) 晋(진)나라를 쪼개어선 韓(한) 魏(위) 趙(조)를 만듦으로부터 한씨 성이 유래되지 않았는가 보는 바고 우리나라의 韓(한)氏(씨)의 유래는 그 商受(상수)의 叔父(숙부) 箕子(기자)로 부터라 하는데 所謂(소위) 箕子(기자)가 朝鮮(조선)을 세움으로부터 그것이 한씨 조선의 시초가 된다 하는데 모두 事大思想(사대사상)에 근거한 말이요  우리나라의 한씨는 중국에서 온 성씨가 아니면 그 桓因(환인) 桓國(환국)의 後裔(후예)를 한씨성이 상징하는 지라 그 檀君(단군) 朝鮮(조선) 으로 부터 그 시발점을 찾아야만 한다할 것이다 아뭍튼간에 우리나라 한씨는 그 본관을 청주로 쓰는 청주 한씨로 부터라하고 고려의 태조가 나라를 건국할 적에 견훤을 공격 할적에 공로가 있다하여선 벽상공신에 봉하여진 시조 : 한란(韓蘭)으로 부터라 한다 그런데 한씨가 본관을 청주로 써서인지는 알수 없겠거니와 그 오행성씨 領域(영역)은 金性(금성)이 된다 소이 바로 巳酉丑(사유축) 金性(금성)이 그 墓庫(묘고)가 未字(미자)한테 到 (도충)을 맞아선 상당히 그 金性(금성)이 부풀어 오른 상태일 것이라 그러니깐 매우커진 金氣(금기)가 되는데 이러한 金氣(금기)가 소이 물이 붉게 들었다는 것이니 역시 가을절후 울긋불긋한 단풍의 게절이 아닌가하여 본다
소이 한나라의 단풍의 게절을 세웠다는 것이리라 우리나라는 사계절이 뚜렷한 나라이라 가을도수 단풍이 들적에는 그 강산이 또한 아름답기 그지없는 빼어남을 드러낸다할 것이다  丁(정)은 또 그 활짝핀 꽃을 말하기도 하는데 丁(정)이 셋이므로 소위 금기가 크게 번성 활착 하였다는 말도 된다할 것이고, 丁(정)은 또 그 태양이 그흐드러지게 빛을 내 뿜는 현상 그래서 바닥을 밝게 비추는 현상도 된다 할 것이다  丁字(정자)貴人(귀인) 酉酉(유유)가 있고 辛字(신자)는 그 귀인이 地藏(지장)에 있다못해선 싹이 나와선 透干(투간)된 모습이라 할 것이다
  父親(부친)이 대단한 財力家(재력가) 였다하며 재물이 샘에서 물솟듯 하는 사주명조라는 것이요 妻宮(처궁)이 到 (도충)맞으니 생이별이 아니면 사별이라 한다  아뭍든간에 좋은 명조임엔 틀림없다 할 것이다 


* 다음은 국회의원 金東周(김동주)의 명조이다

己 乙 辛 甲
卯 亥 未 申

地支(지지)에 亥卯未(해묘미) 木局(목국)을 깔고 있다 乙字(을자) 日干(일간)이 根氣(근기)가 매우 든든한 모습인데 七(칠)殺(살)辛(신)이 申(신)에 根氣(근기)하여선 到 (도충)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래 근기 든든한 乙字(을자)가 매우 성깔이를 내면서 부풀어진 형태를 그려준다 할 것이다
銜字(함자)로 金氣(금기)를 동방국이 둘렀다는 것인데  바로 日月(일월)柱(주)相間(상간)에  壬申(임신) 癸酉(계유) 甲戌(갑술)을 낑궜는 지라  申酉戌(신유술) 西方局(서방국)을 亥卯未(해묘미) 東方(동방)三合局(삼합국)이 둘러 싸안은 모습이다 된다할 것이다 이렇게 사주가 一格(일격)을 이루고 그것을 나타내는 銜字(함자)와 附合(부합)되어야지만 그 名振四海(명진사해)를 하게 되어 있는 것이다  이렇게 拱挾(공협)을 하게되면 辛壬癸(신임계) 人中三奇(인중삼기)를 具備(구비)할 뿐만 아니라 乙字(을자)에대한 官祿(관록)宮(궁)이 상당하게 커진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고, 乙己(을기)가 귀인을 年柱(년주)에도 둔 형태요 甲己合土(갑기합토)속에 乙(을)辛(신)을 沖(충)을 놓고 있으니 財性(재성)을 안에서 크게 버팅겨선 키워논 형태도 그린다 할 것이다  이것이 오히려 財性(재성) 己(기)가 病(병)일수도 있는데 官(관)이 크다면 財性(재성)의 받침은 필요가 없고 오히려그 비리에 연결고리를 짓는 작용을 하지않는가 하여 보는 것이다 


* 다음은 국회의원  李載根(이재근) 이 명조다 

丁 辛 乙 丁
酉 丑 巳 丑

此(차) 四柱(사주)는 神仙爐(신선로) 격을 짓는다고도 할 수가 있다할 것이다 그러나 닭이나 새대가리 구워먹고 있는 형태이니 아주 좋은 신선이 바둑 뒤는 형세는 아니된다 그래도  申字(신자)가 있어선 사냥을 해선 鹿(록)胞(포)정도는 구워 먹던가 해야지만  큰 귀인이 될 것인데 그렇치 못하다는 것이다
地支(지지)에 巳酉丑(사유축) 金三合局(금삼합국)을 깔고 丁丑(정축) 젓가락이 乙(을)辛(신) 到 (도충)을 붓들어 갖고 온 모습이다 巳(사)도 붓들고 있는 모습이다   아뭍게든 辛酉(신유) 닭고기 정도는 되는 것 같다 
권총과 타겟 불을 뿜는 雙丁(쌍정)도 있음에 그 成事(성사)를 본다할 것이다
銜字(함자)를 본다면 李載根(이재근)이라하 였는데  李氏(이씨)의 뿌리가 어디에 積載(적재)해 있다는 말인가?   要(요)는 日月柱(일월주) 相間(상간)  壬寅(임인) 癸卯(계묘) 甲辰(갑진)을 낑궈갖고 있음이라 寅卯辰(인묘진)東方(동방)정기를 金氣(금기) 수레가 根(근)이 되어선 싣고 있는 모습이라는 것이다 金氣(금기) 局勢(국세)는 곧 雨露(우로)이니 雨露(우로)는 壬癸(임계)水氣(수기)를 생하고 壬癸(임계)水氣(수기)는 그 東方局(동방국)의 根氣(근기)가 될터 이래 李字(이자) =水生木(수생목)하는 것을  載字(재자)= 적재한
根字(근자)= 뿌리라는 것인데 根字(근자)는 木(목)邊(변)에 艮(간)이라 그 根(근)이 지금 丑(축)丑(축)이 들었는지라 丑(축)艮寅(간인)方(방)의 金庫(금고)의 土性(토성)에다간 나무가 뿌리를 내린 형태도 그린다는 것이다
財性(재성)貴人(귀인) 酉(유)가 時支(시지)에 있어선 삼합국을 얻고 日干(일간) 辛(신)이 동방국에서 貴人(귀인)을 얻고 食傷(식상)貴人(귀인)을 辰(진)이 달고 있는 형태가 되는지라  귀격을 이루지 않았는가 보는 바고 그 丑字(축자)가 둘이 있음에 母(모)宮(궁)이 둘이라 하고,  소이 두 어머니에 根(근)을 내린 형태라는 것이다, 다소 여성의 풍가 있지 않나 하여 본다 하였다


 
* 다음은  錦湖[금호]굽룹 창업자 錦湖(금호) 朴仁天(박인천) 명조이다
 
壬 戊 丙 辛 
子 辰 申 丑
 
時間(시간)은 그 명확하지 않을수도 있는 것이 여기 올리는 모든 사주 명조들이 僞作(위작)이 많은지라 그런 것을 감안해서 연구하고 탐구하여주길 바라는 바라 모든 사주 명조들을 그대로 믿을순 없는 것이 한둘이 아니고 그 책자마다 다르고 誤字(오자) 錯簡(착간)투성이라 이것도 그 時干(시간)이 甲字(갑자)로 되어 있었다 세상에 戊辰(무진)日(일)에 甲子(갑자)時(시)가 玉京淸都(옥경청도)에나 가면 있을는지 地球(지구)上(상)엔 없다할 것이다
원래 하늘天字(천자)를 銜字(함자)로 쓰면 사람이 귀티를 벗지 못한다고 해선 잘 쓰질 않는데도 아마 그 天職(천직)이라는 데서 운명에 맞았던 것 같다
此(차) 四柱(사주)는 순전하게 年支(년지)貴人(귀인)德(덕)을 단단하게 보는 사주라는 것이니 그 金氣(금기)貴人(귀인)이 지금 물 호수를 만들고선 그 위에 여러 새들이 활동하는 그런 모습이라 할 것이다 소위 세상을 물 호수를 삼았다는 것이리라 그리곤 여러 물새들이 그 삶을 윤택하게 營爲(영위)하는 그런 모습이라 할 것이다
甲戊庚(갑무경)이 원래 貴人(귀인)을 丑未(축미)로  쓰는데 그 未字(미자) 고귀한 신분을 의미하는 귀인은 없고 밑바닥 천박한 인생으로 부터 오른다는 제방 뚝이요 땅을 상징하는 丑字(축자)貴人(귀인)을  있다 故人(고인)은 그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굴지의 호남을 대표하는 그룹의 회장님이신데 그 왜 고귀 하지 않겠나만은 그것은 나중 성공하고 난다음의 이야기요 그 사업을 택시 두대로 시작하였다하면 처음서부터 넉넉한 기업가는 아니고 밑바닥으로 착실하게 금자탑을 쌓아올린 우리나라의 근면성을 대표하는 그런 기업가의 한분이라 할 것이다 丁卯(정묘)年(년)에 보통고시 응시 수석합격 하였다 하였으니 머리는 매우좋다 할 것이며 호남고속의 전신이 광주여객을 창업했다한다  타이어 회사와 아시아나 항공을 만든 창업자라 할 수도 있다 할 것이다   丑字(축자)貴人(귀인)德(덕)은 단단하게 보는데  四柱(사주)에는 그 木(목)氣運(기운)이 辰字(진자)에 조금 붙어 있을뿐 크게 어디 숨겨져 있는 곳도 찾을 곳이 없다 그런데도 姓氏(성씨)는 木(목)과 그 丁字(정자)를 옆으로 누인 권총형으로 이루진 성씨고이 어질仁字(인자)에다간 하늘天字(천자)인데 이것은 모두 그 丑字(축자)貴人(귀인)을 가리키 의미라할 것인데 所以(소이) 어질 仁字(인자)를 보면 그 양친 부모라 하는 뜻에서 두 분의 사람이란 의미인데 소이 자식에 대한 부모만큼 어진 분은 그 없다는 의미이이라 그런데 이러한 어질仁字(인자)를 하늘처럼 받들어야한다 소이 양친을 하늘처럼 받들어야 한다는  뜻에서 하늘 天(천) 처럼 뜯어 맞추듯이 그 성씨 함자를 뜯어 맞추는데 그러다하다 보면 그 丑字(축자)를 이룬다는 것이다 소이 朴(박)氏(씨)하면 나무형과 그 丁字(정자) 곡괭이 이나 연장 짜구형을 이루게되는데, 나무 기둥과 곡괭이 형태에서 곡괭이를 곡괭이 형태의 짜구나 이런 다듬는 연장으로도 둔갑 시켜서는 나무를 잘 다듬어선 기둥을 만드는데 그 두개의 기둥을 만드는데 丁字(정자)옆으로 누여 엮듯이그 짜임을 준다면 바로 그 丑字(축자)가 된다는 것이다 소이 두 나무 기둥을 세우고는 그 도리나 들보를 올리고 중도리를 내지른 것이 바로 丑字(축자)이다 此(차) 丑字(축자)가 바로 제방 뚝이요 그 金庫(금고)로서 雨露(우로)水氣(수기)를 生(생)하고 그雨露(우로)를 가두어선 湖水(호수)물이 되게하는 근본이 되는 그런 아주 중요한 것인 것이다
이래 그 透干(투간) 辛(신)되어선 辛丑(신축)대 조상님 年柱(년주)대가 그 주-욱- 나열 하여여 水氣(수기)를 뿜어선 湖水(호수)를 만드는데 丙辛合水(병신합수)氣(기)이요 아래로는 申子辰(신자진) 三合局(삼합국)水氣(수기)연못 호수를 만들고 時干(시간)에 임자를 투간 시킴에 日干(일간) 戊字(무자)가 고만 辰中(진중)에 癸字(계자)와 合火(합화)하여선 乙字(을자) 蓮幹(연간)을 幹(간) 삼아선 그 蓮華浮局形(연화부국형)을 짓는 것이다 이래선 고만 호수에 비단을수놓은 듯 하게 된다는 것이라 고만 연꽃 수련밭을 이룬 형국이 되는 지라 그 모든 어울리는 쌍의 물새들이 와선 어울려 노니는 모습이라 할 것이다 戊(무) 日干(일간)을 건너 뛰어선 時干(시간)과 月干(월간)이 壬(임)丙(병)沖(충)하니 그 호수 물과 그 꽃이 대단하게 활력을 얻는 모습 아주 활착이 된 모습이라 물은 태양 햇빛에 반사되어선 은쟁반 같이 반짝이고 꽃은 화려하게들 피어 있는 모습이라는것이요 쌍쌍의 선남 선녀들은 손과 손을 마주잡고선 경관의 운치를 즐긴다는 것이리라  이 사주야말로 참으로 아름답고 고귀한 사주라 할 것이니 원래가  蓮華浮水形(연화부수형)은 타인 남들을 잘되게 하여선 그 功德(공덕)을 침이 마르도록 듣게 된다는 그런 아주 좋은 형국인 것이다 분명 그 조상을 이러한 蓮華浮水形(연화부수형)의 吉地(길지)에 썼으리라 믿는 바라 그 기운을 고대로 移動(이동)해 논 것이 바로  사람의 운명 사주팔자인 것이다
이것을 본다면 佛家(불가)에서 말하는 부처나 보살이 그 공덕을 쌓아선 蓮花臺(연화대)로 가는 것이지  본래 부텀 연화대에 계신 것은 아니라는 것이리라  그러므로 활동하는 부처상이나 보살상은  모두 삼라만상의 그 속에 활동하는 데에 있다할 것이니 모두가 다 그 자타를 위하려는 공덕심을 갖는다면  그 부처요 보살이라 할 것이라 연화대로가선 그 귀감이 된다할 것이다


* 다음은 화신 창업자 박흥식이 명조이다

丁 丁 辛 癸
未 巳 酉 卯

早失父母(조실부모)하고 乙未(을미)大運(대운)서부터 跋扈(발호)하기 시작하여선 米穀商(미곡상)을 차려 큰돈을 모은 다음 乙支(을지)路(로)에서 紙物鋪(지물포)를 차려선 역시 巨金(거금)을 모았다 차츰 발전하여선 그 화신 백화점을 창업하는 데에 까지 이르렀다

銜字(함자)를 본다면 역시 朴(박)氏(씨) 姓(성)은  그 나무를 다듬는다는 의미이다 卯未木局(묘미목국)을 酉丑(유축)金局(금국)에 중간에 들어선 그 다듬는 연장 도구 짜구화 하여선 지금 동량감으로 다듬는데 그것을 활착 아름답게 꽃을 피워논 형태가 바로 丁丁(정정) 젓가락이라 할 것이다
소이 地支(지지) 木(목)과 財性(재성) 조갑지[貝(패)] 酉丑(유축)을 짜개선 그 比肩(비견)같이 배를 만들어선 탓다는 뜻이 바로 興(흥)字(자)이다  그러니깐 未巳酉卯(미사유묘)가 地支(지지)로서 天干(천간)에 대한 조갑지 자개인데 이것을 짜개선 그 동업자 丁丁(정정)比肩(비견)과 같이 배를 탓다는 것으로서 그 협조자를 얻어어야만 그 배가 잘 운행된다는 것이리라 所以(소이) 吳越同舟(오월동주)라는 의미로서 그 고흥문 조에서 설명한바가 있다
植字(식자) =역시 나무가 곧다는 의미로서,  소이 바른 나무라야만  부패되지 않고, 정직한 동량감의 나무라야만 그 世波(세파)에다간 띠울수 있는 배를 만들 수 있는 것이고 그러한 배라야만 잘 격랑을 헤쳐 나갈수 있다는 그런 의미가 된다 朴字(박자)는 丁未(정미)대가 되고 植字(식자)는 癸卯(계묘)대가 되어선 그興(흥)字(자) 배를 만드는데 근본이 된다는 것이리라
 지금 丁字(정자)貴人(귀인)이 酉(유)인데 그 官祿貴人(관록귀인) 巳兎(사토)를 달고 있는 모습이다 이는 왜인가 그 丁字(정자)貴人(귀인) 酉(유)가 보이진  보이진  않지만 분명 根氣(근기) 適合(적합)辰(진)을 달고 있을 것이라 이래 그 辰字(진자)가  양옆으로 달고 있는 것이 바로 巳兎(사토)인 것이다
 소이 바닷 뻘이나 그 바위 암석에 붙어 사는 辰字(진자)조개가 이래 酉(유)로 조갯살을 내민데 그 巳兎(사토)珍珠(진주) 구슬이 박힌 모습이라는 것이다 未字(미자)는 고귀한 신분을 나타내는 것이고 天干(천간) 辛字(신자)는 그 丁字(정자)貴人(귀인) 酉字(유자)가 透干(투간)하여선 그 얼굴을 내민 형태라 할 것이다
 그러니깐 진주가 번쩍번쩍 빛나니 화려한 백화점을 창업하여서는 여러 사람 고귀한 신분의 고객을 접대하는 형태가 된다 할 것이다

뒤의 설명을 본다면 天道(천도)가 있어선 그 기업이 망가지고 경제 활동이 끝난 것으로 된다  역시 바르지 못하게 비춰지면 그 만한 댓가를 치루게된다 할 것이다
결국은 나무로 만든 배가 金氣(금기)로 쪼개어지어선 격랑을 헤치지 못하고 그 격랑에 破産(파산)하는 모습이라 할 것이다

박흥식 [朴興植, 1903~1988] 
 
경제인.
 
활동분야  경제
출생지  평남 용강

평안남도 용강에서 태어났다. 일찍부터 상업분야에 천재적인 재능을 보였다. 1926년 선일지물주식회사(鮮一紙物株式會社)를 설립하여 종이와 신문용지 판매에 주력하였고, 이를 계기로 자본을 축적하여 1930년대 중반 화신(和信)의 총수로 성장하였다. 일찍이 금융업에 진출한 귀족가문이나 1920년을 전후하여 제조업에 진출한 지주가문과는 달리 상업자본가로서의 성격을 분명히 하였다.

당시에는 면직물 수입이 급증하고 고무신 등의 소비재가 대량 생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공급과 수요는 여전히 전통적인 장시(場市)나 지방상점에 의존하였다. 이러한 상황에서 그는 1934년 화신연쇄점 계획을 추진함으로써 전국적 유통체계의 구축을 도모하였다.

이 시기의 상업분야는 일본의 자본과 조직이 중심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었는데, 여기에 예외적으로 참여하였던 것이 화신이다. 그러나 이러한 성공의 근본 원인은 총독부 지배권력과의 결합에 의한 매판성에 있었다.

그는 총독부 정책 및 경제여건에 재빠르게 적응하는가 하면, 총독부 관료 및 일본인 기업인들과의 유대관계 형성에 노력하였다. 1938년 이후에는 조선총독부의 강요에 따라 조선비행기주식회사를 설립하는 한편, 1942년에는 일왕(日王)을 만나 ‘대동아전쟁 완수에 전력을 바칠 것’을 맹세하였다. 이러한 활동을 발판으로 일제로부터 대폭적인 금융지원을 받는가 하면, 태평양전쟁 이후에도 전혀 간섭이나 통제를 받지 않았다.

이러한 친일행위로 정부 수립 후에는 반민족행위처벌법 제4조 7항의 ‘비행기 ·병기 ·탄약 등 군수공장을 경영한’ 죄로 최초의 구속자가 되었다. 1955년에는 신신백화점, 1956년에는 화신백화점을 열었으며, 1957년 미국의 웨스팅하우스와 대리점계약을 체결하고 원자력발전소 건립계획안을 제출할 정도로 의욕적인 활동을 벌였으나, 무산되었다.

5·16군사정변 후 송도해수욕장 개발권과 화학섬유공장 설립권을 얻었다. 그러나 막대한 외자를 투입한 흥한화섬(원진레이온)이 1969년 한국산업은행 소유로 넘어가면서 몰락하기 시작하였다. 결국 1972년 설립, 1973년 일본의 소니사와 합작한 화신산업(지금의 아남정밀산업)이 부도를 내면서 경제활동은 끝났다. 화신그룹의 총수로서 상업자본가의 전형적인 인물이었다.
 
 
* 다음은 제일제당 회장 孫京植(손경식) 명조이다

壬 乙 癸 己
午 卯 酉 卯
 
乙己(을기)가 같이 있고 방훼 없으면 鼠 向(서후향)은 제절로 따라 오게 마련이이라 마치 아기를 돌보려는 어머니처럼....
역시 조갯살 벌어진 형국이다 이번은  그 巳字(사자)가 天干(천간) 己字(기자)로 換態(환태)되어선 위로 가서 붙은 형국인데  역시 印綬(인수)貴人(귀인) 酉(유)가 그 根(근)을 분명 辰字(진자)를 달 았을 것이라 이래 그 조갯살 내민 酉(유) 주위를 卯卯己(묘묘기)로 장식을 화려하게 하는데 마치 京城(경성)의 화려함과 같다할 것이다 己卯(기묘)壬午(임오)상간에 庚辰(경진)辛巳(신사)를 공협한다 , 京城(경성)에 나무가 심겨져 있는 모습이라는 것이니  己卯(기묘) 乙卯(을묘)는 거의가 같은 형태요 그 相間(상간)에  金(금)神(신)格(격)의 癸酉(계유)대를 세운 것이 바로 서울 京字(경자)요 壬午(임오)는 姓氏(성씨) 子孫(자손) 대라는 것인데  壬癸(임계) 印綬(인수)貴人(귀인)이 午中(오중)에 官祿(관록) 己(기)를 엮어온다는 것이리라
여기서 京字(경자)를 본다면 酉字(유자)에서 그 출입 들락날락하면서 들보를 뽑아 올려선 癸字(계자) 天干(천간)의 그 화려한 지붕과 그 하늘 天字(천자)형이 들었음에 그 天文(천문)을 天井(천정)에 綏(수)놓을 것이고  들보 하나를 마주 뽑아선 그 위로 올리니 아래로는 갖다놓치 말라는 법은 없는 법 그 鼎足之勢(정족지세)의 세발을 만들어 선 그 口字(구자)를 떠 받치게 함에 고만 京字(경자) 서울의 화려한 의미가 된다는 것이리라  화려한 서울에 장원급제하여선 御史花(어사화)를 꼽고 雙(쌍)으로 옥피리를 불게 하고선 삼현육각 [三絃六角] 잡혀선 그 어사 행차하는 모습이라 할 것이다  
검정고시로 법대에 합격하고
안국화재 입사 사장으로 오랫동안 있어서 삶의 토대를 확실히 닦았으며 삼성 그룹의 모태 역할을 하였다

* 삼현육각 [三絃六角]= 피리 2, 대금 1, 해금 1, 장구 1, 북 1의 6개 악기로 이루어진 편성이다. 대개 관악영산회상(管樂靈山會相)·염불·타령·굿거리 같은 무용음악에 쓰이며, 길군악·길타령·길염불과 같은 행악(行樂), 양주별산대놀이·봉산탈춤·은율탈춤과 같은 가면극에도 쓰인다.
配偶者(배우자)地支(지지)에 到 (도충)을 하고 破(파)敗(패)殺(살)을 맞았으니 그 宮(궁)이 매우 우려스럽고 의심스럽다할 것이다
너무많이 낑궈선 희미할진 모르지만 甲戌(갑술) 乙亥(을해) 丙子(병자) 丁丑(정축) 戊寅(무인) 역시 무시할 것은 못된다 할것이니 모두 그 마치 총수가 있으면 그 과부장에다간 부하 직원들이 요소요소 요직에 배치되어 있는 모습이 된다하 리라 
 
 
* 다음은  한화 그룹의 창업자  현암(玄巖) 金鍾喜(김종희)의 명조이다

丙 甲 辛 壬
寅 申 亥 戌
地支(지지)가 寅戌(인술) 火局(화국)속에 辛亥(신해) 金水(금수)氣(기)가 들은 모습이고 寅亥合木(인해합목)과 申酉戌(신유술) 金方局(금방국)을 서로 交叉(교차)시킨 모습이다
 銜字(함자)로 본다면 金氣(금기)가 太重(태중)하여선 그 食傷(식상)을 얻어선  깃거움을 보게된다는 그런 사주명조이다
 壬戌(임술) 丙寅(병인)相間(상간)에 癸亥(계해) 甲子(갑자)乙丑(을축)을 가졌으니 亥子丑(해자축)水方局(수방국)이 그것이다 그리해선 日干(일간) 甲(갑)을 보조하고 天干(천간)은 辛壬癸(신임계) 甲乙(갑을)丙(병)으로 연결되는 모습이다
백호살이 妻(처)宮(궁)에 있어 염려가 되고 肝臟(간장) 계통에 우려가 있다하였다
號(호)에서 보듯이 亥子丑(해자축)은 검은 곳인데 이것이 泄氣(설기)가 너무 심할가 해서 그 되려 金氣(금기)根(근)이되는 바위巖字(암자)를 쓴 것이 아닌가한다 소이 원래 火藥(화약)라 하는 것은 그 니트그로세린 黃酸(황산)液(액)인데 이것을 凝固(응고)시켜서만이 다이너마이트 화약이 되고 그 필자가 알기로는 火彈(화탄) 원료가 그 검은 모습 숫검뎅이처럼 그러한 것으로 아는데 이것이 크게 불을 당기는 그 뇌관을 만드는 주 원료를 삼아선  폭팔 시키는 것이다 화약이라 하는 것은 원래 단단한 바위를 깨트리는 것이기도 하다 그 火氣(화기)가 대단함을  아마 丙寅(병인)으로 표현하고 있다 봐야 할 것이다 

김종희 [金鍾喜, 1922~1981] 
한화그룹의 창업자.
본관  순천
호  현암
활동분야  경제
출생지  충남 천안
주요수상  금탑산업훈장
 
호는 현암(玄巖)이고 충남 천안에서 태어났다. 1937년 경기상업학교에 입학하였다. 한국학생이 일본학생에게 맞는 것을 보고 의분을 참지 못해 일본인 학생을 구타한 사유로 퇴학당하고 원산상업학교로 전학하였다. 1941년 일본 메이지대학[明治大學] 상과 2년을 중퇴하고 조선화약공판주식회사에 입사하였다.

1952년에 한국화약주식회사를 설립하고, 1956년 인천화약공장을 복구하여 다이너마이트를 자체 생산하였다. 1964년 한국베어링공업주식회사를 설립하였고, 1966년에는 골든벨상사주식회사와 한국화성공업주식회사를 세웠다. 1967년 전국경제인연합회이사, 주한 그리스 총영사에 취임했고, 1968년 재단법인 백암문화재단, 1969년 경인에너지주식회사를 설립하였다. 1970년 대한사격연맹 부회장, 1971년 제일화재해상보험 대표이사가 되었으며, 1972년 그리스 금성십자대훈장(金星十字大勳章)을 받았고 통일주체국민회의 대의원이 되었다.

1973년 대일유업주식회사, 태평양건설주식회사, 태평개발주식회사를 설립하였고, 1974년에 김포요업주식회사를 설립하였으며, 1975년에는 천안북일학원 이사장이 되었다. 1976년 서울프라자 호텔과 제일증권(주)을 설립하였고, 1977년에는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이 되었다. 1981년에 금탑산업훈장이 추서되었다.
 
 


* 다음은 아남전자 회장 金廷洙(김정수) 명조이다

戊 戊 庚 癸
午 辰 申 酉
 地支(지지)에 桃花(도화)가 申辰(신진)水氣(수기)를 싸안고 있음에
꽃 속에 꿀이라는 것이다  자연 蜂蝶(봉접)이 날음에 그 먹이를 쫓아선 黃鳥(황조)가 온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戊午(무오)庚申(경신)相間(상간)에 己未(기미)隔(격)角(각) 貴人(귀인)을 갖고 있음이라  고귀한 신분이라는 것이요   戊辰(무진)으로부터 癸酉(계유) 상간 에 己巳(기사)庚午(경오) 辛未(신미)壬申(임신)  끼워갖고 있음에  자연 巳午未(사오미) 南方(남방)局(국)으로 가을절 金氣(금기)들을 붉게 물들일 것이라  이래 함자 金氣(금기)가 바르게 물이 불게들었다 함인 것이다   소이 황조 꾀꼬리가 여름절을 만나선 그 食傷(식상)金氣(금기)로 노래를 아주 잘하는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못에 연꽃 보다는 그 여름절에 제철을 만난 黃鳥(황조)로 보는 것이 적당하다  辰字(진자)가 역시 財性(재성) 貴人(귀인)을 달고 있을 것이다
母(모)가 再娶(재취)요 執筆(집필)활동을 즐긴다하였다


* 다음은 미원그룹의 창업자와 그 아들 명조이다 현  대상 그룹이기도 하다


父(부)  仁谷(인곡) 林大洪(임대홍)

丙 壬 壬 庚
午 寅 午 申

子(자) 林昌郁(임창욱)

甲 丁 己 己
辰 酉 巳 丑


郁(욱)= 문채 성할욱, 자욱할욱, 향내날욱,


두 父子(부자)의 사주가 연관이 있기 때문에 같이 설명하게 된다  원래 林(임)氏(씨)姓(성)은 두 개의 나무 로 이뤄진 글자이다  소이 수풀林字(임자)이다 그런데 창업자 임대홍씨의 명조를 본다면 兩壬(양임)이 중간에 들어선 그 姓氏(성씨)와 音域(음역)이 같으면서 그 壬(임)壬(임)같은 형을 상징 흡사 수풀林字(임자)의 나무 목 두개 있는 것을 표현하고 있는 것 같다할 것이다  소이 그것의 銳氣(예기)가 寅木(인목)을 地支(지지)에 이루고 그것이 年支(년지) 申(신)의 到 (도충)을 받아선 부풀려졌는데 부풀려지다 못해선 양쪽으로 또 銳氣(예기) 午(오)를 달게되어선 커다란 火局(화국)을 이루는 형태를 짓는다
庚申(경신)이 조상대에 있어선 그 근기가 대단하게 든든한 모습인데 소이 조상의 샘솟는 듯한 끈기 근원으로 말미암아선 그 味元(미원) 조미료가 삼성 味豊(미풍)과의 대결구도 어려운 가운데서도 쓰러지지 않고 결국 성공하는 기업을 만들게 되었다할 것이다
자 그러면 此(차) 사주는 어디에 造化(조화)가 붙어선 그렇게 굴지의 기업을 창업할수 있는가를 연구해보자  소이 日月(일월) 兩壬(양임)이 이어지는 끈이 되어선 그 丙字(병자)의 到 (도충)을 맞는 가운데 그 妬(투)는 鬪(투)와 通(통)함이라 두 개의충 妬(투)沖(충) 反色(반색)하는 鬪魂(투혼)의 정신을 발휘하여선 그 번창하게되는 원동력을 얻게 된 것이라 할 것인데 그 比肩(비견) 동업자 또는 조상의 운세를 같이 이어받은 형제 궁의 연이은 同業(동업) 動力(동력)으로 인하여선 그 맥을 月柱(월주)에서 日柱(일주)로 바튼을 이어 받아선 조화를 부리게되는 명조가 되었는 데바로 造化(조화)가 어디 있는가 하면 그 拱挾(공협)에 있다는 것이라  癸卯(계묘)甲辰(갑진)乙巳(을사)를 拱挾(공협)하니 고만 甲乙(갑을) 東方精氣(동방정기)가 그 寅卯辰(인묘진)方局(방국)을 얻어선 巳午(사오)南方(남방)盛運(성운)으로 활착하게 됨이다  이래 함자처럼 그 수풀이 커다랗게 물이 흐르듯 한결같이 드넓혀진 형태를 이룬 것이 되었다는 것이다  소이 庚申(경신) 祖上(조상)대 그 水(수)의 根源(근원)으로 말미암아선 커진 모습인데  庚申(경신) 조상대는 그  앞서 여러 명조들의 例(예)를 미루어 본다면 그 건설의 도구 연장과 같은 것이고 그 木氣(목기)들은 그 다듬을 받는 재료 棟梁(동량)감과 같은 것들이라 할 것이다  소이 兩壬(양임) 木(목)의 印綬(인수)貴人(귀인) 巳兎藏(사토장)을 지금 拱挾(공협)된 辰字(진자)가 달고 있는 모습인데 그것 兩壬(양임)중 하나가 日干(일간) 本人(본인)이 되어 있는 모습이라 본인 日干(일간)柱(주)의 貴人(귀인)이 된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 아들 林昌郁(임창욱)조를 본다면 그 아버지의 공협된 중요한 기운 그 甲辰(갑진)대를 자손대인 時柱(시주)에 내려 받아선 그것이 年柱(년주)대를 향하여선 벌어지듯 하여선 사주 명조를 이룬 모습이라 소이 그 銜字(함자)처럼 그 수풀이 크게 번창하여선 그 주욱 고을 家戶(가호)처럼 둘러서선 둘러리를 서고 있는 모습이라는 것이다  소이 甲(갑)에서 銳氣(예기) 丁(정)을 발휘하여선 日干(일간)을 삼고 그것은 다시 食神(식신)己己(기기)를 생하고 己(기)는 아래로 金局庫(금국고) 丑(축)과 比化(비화) 또는 生(생)의 관계로 연계되고 또 그 丑(축)庫(고)는 그 巳酉丑(사유축) 金三合(금삼합)을 時柱(시주)를 향하여 벌려 세우고 時支(시지) 辰(진)은 酉(유)와 適合(적합)관계를 이루면서 水庫(수고)로서 그 木根(목근)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는 모습이라  또 巳酉丑(사유축)은 水氣(수기)를 生(생)하는 雨露(우로)인 것이라 사주가 두루 원만하게 原氣(원기)가 소통 순행하는 모습인지라 참으로 好格(호격)의 명조를 이뤘다는 것이다
트렉이 유순하게 돌아가는 모습으로서 생산라인 같이 보이기도 한다
 原來(원래) 丁字(정자)는  木(목) 植物(식물) 먹을수 있는 열매類(류)나 그 일체 食(식)이 될만한 것을 가리키는 그러한 것의 순순 뱉어낸 銳氣(예기)泄氣(설기)를 말하는 것으로서 그 맛의 眞髓(진수)를 말하는 것인데  味元(미원)하는데 未字(미자)하면 未字(미자)는 그 들보를 두개 끼운 나무로서 亥卯未(해묘미) 木(목)庫(고)를 의미 하는데그 未字(미자)가 둥그렇게 口形(구형)을 이루어선  此(차) 四柱(사주)를 이룬 모습이라는 것이 味字(미자)인데 所以(소이) 未中丁火(미중정화)의 眞髓(진수)가 바로 이 사람의 日干(일간)이라는 것이니 그 아버지 및 조상의 계속 되는 경영 사업행위 습기 遺傳子(유전자)는 자식을 그 精氣(정기)體(체)로 만든다는 것으로 소이 그 아들은 味元(미원)의 眞髓(진수) 結晶體(결정체)라는 것이라 마치 먼저 번에도 이와 비슷한 명조를 설명했듯이 그 사진관과 미용실이 걸어다닌다 하였듯이 말이다  지금 그 調味料(조미료)의 대명사 味元(미원)의 정기가 사람으로 둔갑하여선  활보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 아니라 할 것이다  丁字(정자) 아들干(간)은 아버지가 日干(일간) 月干(월간)과 妬合(투합)관계를 이루어선 그 木(목)이라는 것을 상징적으로 말하여주고 있기도 하다 소이 大(대) 林(림)木(목) 이라는 것이리라 특히 味元(미원)하는 味字(미자)는 口形(구형)邊(변)에 地支(지지)未字(미자)로서 未中丁火(미중정화)가 그 壬干(임간)과 합하여선 그 木氣(목기) 氣運(기운)을 더욱 강하게 하여주고 있는바 필경 그 林木(임목)이 번창해지는 것을 그린다할 것이다  丁酉(정유)로부터  甲辰(갑진)相間(상간)에는 六甲(육갑) 干支(간지)를 숫하게 많이 낑궈 갖고 있음에 마치 조미료의 낱알 성분들이 그 혀를 자극하는 다양한 맛을 내게하는 것과 같은 역할을 하는 그런 모습을 그려준다 할 것이다  그 인맥은 여러 정보를 본다면 금호 그룹과 연계되고 삼성 그룹과도 연계되어지는 모습인지라 그 계층이 같은 레벨이라는 것이리라
  지금껏 설명해온 사주들은 본다면 반드시 銜字(함자)와 잘 어울려서만이 빛을 본다는 것을 알수가 있고 또 필히 그 비밀스러운 무언가가 있어 야지만 그 巨木(거목)이 된다는 것은 알수가 있는데 소이 그 귀신에 무리들이 몰래 숨겨선 저희끼리만 사람을 골라선 賞罰(상벌)을 논하는 회롱감으로 가지고 놀겠다는 그러한 面貌(면모)를 보여주는 것 같기도 한데 지금 필자는 그러한 비밀스러운 것을 모두 쪼개 벌리듯 낱낱이 밝혀서는 그 귀신들이 수작하는 것을 叱咤(질타)하고  인간 세상을 그래 저희 맘대로 갖고 놀지 말라는 뜻에서 이래 변죽을 울려보는 것이다
그러므로 누구나가 귀신들이 인간이 알수 없게끔 몰래 감춰논 密藏(밀장)을 제대로 알아내기만 한다면  그 귀신 흐름의 농락 감으로 전락 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차제에 밝혀두는 바이고 누구나가 그 密(밀)藏(장)의 법칙을 알아서는 고대로 踏襲(답습)한다면 그 後代(후대)가 福(복)을 받아선 세상을 거러엎는 巨木(거목) 傑物(걸물)을 배출 할수 있다는 것을 알수가 있다할 것이다 이 세상은 원풀이 한마당이요 복수전의 한마당이라  어이되었던 기존의 흐름을 거러 엎고선 대 혁명 수술을 이룩해서만 시공간의 대운력을 넓게 할애 받아선 그 추구하는 것을 크게 현달 시킬수가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누구던지 필자의 사주해설을 잘 이해한다면 분명코 그 後代(후대)發願(발원)에 大福(대복)을 타고나는 사람을 배출할 것을 의심해 마지않는 바이다 

대정역상 1804 地火明夷卦(지화명이괘) 四爻(사효)  좌녘배로 들어가선 밝음이 손상된 마음을 얻어 갖고는 나서길 庭園(정원) 門戶(문호)서부터 한다하니 무언가 밝지 못한 상황이다  세주 관성이 동작 하여선 원진 회두생을 입는 모습이다  官性(관성)에다간 껄끄러운 관계 財性(재성)을 털어 놓는 모습이다  大人(대인)은  재물 관련으로 官事(관사)가 좋지 못한 상황이 일어난다는 것이라  비리 부정 부패 이런 것에 연루되는 것이 아닌가 보기도 한다  月令(월령) 巳字(사자)는 木局(목국)의 역마인데 乾甲丁兼(건갑정겸) 亥卯未(해묘미) 木局(목국) 손님을 丑(축)이라하는 到 (도충)馬(마)의 수레 에다간 실은 것이 아닌가한다 그래선 그 金局(금국)의 合局(합국)을 얻어서는 이래 巳(사)馬(마)가 힘을 써서 나가는 경향이 아닌가 하는데  원래 丑(축)은 어둠의 솜털을 벗지 못한 날로서 밤을 싣고 가는 수레가 된다 그러한 수레에 지금 그 밝음이 그 그렇게 이미 損傷(손상)된 것에 木氣(목기)가 銳氣(예기)를 발휘하여선 실렸으니 역시 어둠 알 수 없는 모습 그런 형태로 하여선 실려선 가게된다는 것인데  아무케든 어둠의  (겹) 수레  (겹) 역마화 하여선 그렇게 밤을 진행하는 모습이 되는 것이다 段階(단계)剋(극)을 형성하여선 손상된 수레에 실린 木氣(목기)가 그 적합 戌(술)에게로 가는 형태를 그리는데 그 戌(술)의 到 (도충)者(자)는 辰(진)으로서 時支(시지)이며 그 밤의 수레 丑(축)의 進就(진취)된 象(상)이며 그 日支(일지)酉(유) 財性(재성)과 合(합)이 되는 것이다 그 酉(유)는 밝지 못한 함정 소위 해 떨어트리는 함정인데 그 午字(오자)는 所謂(소위) 이 卦象(괘상)에선  그 財性(재성)으로 되어 있는 형태인지라 所謂(소위) 月令(월령)巳字(사자)의 進就(진취) 太陽(태양)午字(오자)는 재물로서 그 官訟(관송)을 부르는 원진 관계를 형성한다는 것이리라 아뭍게든 그 서로간 껄끄러운 존재이지만 원진이  다 나쁜 것만은 아니라 그것을 이래 서로 잘 활용 제압하는 형태로서 나아간다면 상당히 赫赫(혁혁)한 功勳(공훈)을 날릴 수도 잇는 그런 문제라 할 것이다 
過分殺(과분살) 財(재)는 아버지 조상으로 부터 물려받은 기업이 크다는 것인데 그것을 통솔할 능력을 재대로 갖추 었는 가를 의심한다 할 것이다


* 다음은 斗(두)山(산)회장 朴斗秉(박두병)의 명조이다

丙 丙 丙 庚
申 子 戌 戌
 
庚戌(경술)이 세 개의 丙(병)을 거느린 모습이 마치 장수가 휘하장졸을 거느린 모습 같다 兩(양)戌(술) 젓가락이 분명 귀인 猪鷄位(저계위)를 집어 올것이라 항시 음양덕 귀인이 보살필 것이라는 것이요  丙字(병자) 젓가락들이 이리저리 어울리면서 亥字(해자)와 酉字(유자)를 역시 공협해 들일 것이라  財官(재관)이 比等(비등)해질 것이니 그 재물이 그야말로 태산북두처럼 높아진다 할 것이다
銜字(함자)와 크게 부합되지 않으니 僞作(위작)이 아닌가한다 물론 姓氏(성씨) 朴字(박자)를  그 戌中丁火(술중정화)가 다듬는 연장 도구 짜구가 되어선 그 나무를 다듬어선  斗(두)字(자) 점방울 물 담기는 말 됫박 소이 술잔을 담는 그릇이나 술통을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하면 된다 할 것이고 申子(신자) 水氣(수기)는 그저 그 音域(음역)대로 戌(술)戌(술)= [酒(주)를 가리키는 순수한 우리말 ]이 된다 한다면 고만 맥주가 되는 것은 확실하다 할 것인데  그것도 庚戌(경술) 丙戌(병술) 하니 고만 흰거품이 이는 반짝이는 술이라는 것이니 흡사 애경 장영신 회장조 빨래하면서 흰거품 꽃을 만드는 것이거나 두산 창업자 박두병씨의 그 맥주 흰거품 꽃 일으키는 것이거나 그 꽃거품이 생긴다는 것은 틀림없다할 것이다 소이 丙字(병자)거품 장사라는 것이다  소이 박씨는 그 표주박이라 하는데 그 표주박이 그 술담는 말됫박 병을 만들어 삼는다해서 박두병 이라는 것이니 맥주를 그 맥주병에 담아선 팔아먹지 그냥 박아지에 담는 것은 아닌 것이다  秉字(병자)는 원래 나무를 다듬어선 그 들보감을 기러기가 부리로 물어 올려선 그 집을 짓는 형태를 상징하는는 字(자)인데  지금이래 그 사람 기러기가 고귀한 신분 庚字(경자) 돌집의 거하는 덕택으로 그 秉字(병자) 들보를 부리로 디긋형 어퍼논 둥지에 다간 물어 올려선 건축을 하고 있는 모습이 바로 세 개의 나열된 丙(병)으로서 그 고귀한 자리의 신분을 의미하는 사각모자를 전부 다들 이루고 있음인 것이라 분명 부귀할 것은 틀림없다할 것이다


박두병 [朴斗秉, 1910.10.6~1973.8.4] 

실업인(實業人).
 
호  연강(蓮崗)
활동분야  경제
출생지  서울
주요수상  금탑산업훈장, 국민훈장 무궁화장
 
호 연강(蓮崗). 서울 출생. 1932년 경성고상(京城高商)을 졸업하고 조선은행에 입사, 5년간 근무한 뒤 1936년, 부친이 경영하는 (주)박승직상점(朴承稷商店)에 입사하여 경영자로서의 첫 출발을 하였다. 8 ·15광복 후 일본인이 경영하던 소화기린맥주회사(昭和麒麟麥酒會社)를 인수하여 동양맥주(주)를 설립함으로써 현대적 경영인으로 부상하였다. 이후 두산산업(斗山産業), 동산토건(東山土建), 두산기계 등을 설립하여 두산그룹의 터전을 닦았으며, 1966년에는 경영난에 빠진 합동통신사를 인수, 언론계에도 공헌하였다. 1967년부터는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3회 연임하였고 그 밖에 많은 공 ·사직을 맡아 공인(公人)으로서 활약하였다. 금탑산업훈장(金塔産業勳章)을 받았으며, 사후에 국민훈장 무궁화장이 추서되었다.
 

 * 다음은 유한양행  창업자 柳一韓(유일한)이 명조이다

丙 丁 戊 乙
午 未 寅 未

우선 天干(천간)에 乙丙丁(을병정) 地下三奇(지하삼기)가 눈에 띄여선 고귀한 신분임을 가리킨다
地支(지지)에 午未日月妬合(오미일월투합)이 있고 火半局(화반국)을 짓고 있기도 하다 원래 韓(한)은 桓(환)으로서 그 무궁화 꽃을 의미하기도 하는데 그 姓氏(성씨)가 柳字(유자)라 버드나무 한결같이 영원히 지지 않는 무궁화 꽃처럼 그 꽃을 피웠다는 것으로서  지금 兩(양)未(미) 젓가락이 東方(동방) 甲(갑) 祿(록)地(지) 寅字(인자)를 집고선 그 버들강아지 꽃을 피우고 그 푸르른 숲을 만들었는데 寅字(인자)위에 戊字(무자) 황조가 앉아선 노래하는 모습이라는 것이다  소이 버들 강아지 활짝한 꽃숲 속에 꾀꼬리 와서 살게하니 어이 아름다운 명조를 이루지 않는다할 것인가 이다 그 무궁화나무와 버드나무가 같이 어울린다 하여도 된다할 것이다 그 회사 명조가 洋行(양행)이라 역시 버드나무와 배합되는 물이 넘실 대고 출렁이는 고기가 힘차게 뛰어 노는  푸르싱싱한 길이라  마치 예전 노들 강변이나 천안 삼거리 버들 길을 연상하면 된다할 것이다 두곳은 하도나 아름다워서 그 하늘에는 천당이  있고 땅에는 소주와 항주가 있는데 그 중에서도 태호와 서호가 제일 풍경이 아름답다 하였는데 버드나무가 빠지면 그 운치를 그릴길이 막연하다할 것이다 지금 이래서 그 우리나라에 그소주 항주가 바로 노들 강변이요 천안삼거리라 이래서 그 유명한 노래들이  생겨 낳다할 것이다  소이 꾀꼬리가 살게하는 아름다운 풍경의 별천지 세상이라는 것이다  나무가 火氣(화기)食傷(식상)을 泄氣(설기)한중에 그 丁未(정미)대가 日干(일간)이 되어선 꽃밭을 이루어선 새가 와서 거처를 삼게 하는 모습이기도 하다

유일한 [柳一韓, 1895~1971] 

기업가.
 
활동분야  경제
출생지  평양
주요수상  동탑산업훈장
 
평양 출생. 1904년 9세 때 선교사를 따라 미국으로 건너가 고학으로 미시간대학교를 졸업하고 스탠포드대학원에서 법학을 공부하였다. 학업을 마친 뒤 전자회사 사원으로 근무하다가 1922년 자립하여 숙주나물을 취급하는 라초이식품(주)을 설립하였다. 1926년 귀국하여 유한양행(柳韓洋行)을 설립하였다.

1939년 한국 최초로 종업원지주제를 실시하였고, 만주(滿洲) ·다롄[大連] ·톈진[天津] 등 동북아 일원에 시장을 개척하였다. 1962년 유한학원을 설립하고, 1969년 사업 일선에서 물러나면서 혈연관계가 전혀 없는 조권순(趙權順)에게 사장직을 물려줌으로써 전문경영인 등장의 길을 여는 데 선구자적 역할을 하였다. 1968년 모범납세자로 선정되어 동탑산업훈장을 받았으며, 1995년 자유독립과 국가발전에 기여하여 건국훈장 독립장에 추서되었다.
 
 
* 다음은 풀무원 사장 南承佑(남승우)의 명조이다

壬 乙 乙 壬
申 未 巳 辰

壬(임)乙(을)이 天乙(천을) 貴人(귀인)을 깔고 있는 모습이다 月柱(월주) 乙巳(을사)로 連生(연생)지어 돌리는 모습이다  동글 동글 콩알처럼 돌아간다는 것이리라
天干(천간)을 보면 兩壬(양임)이 兩(양)乙(을)을 감싸고 있는 모습이라 소이 印綬(인수)가 보호하는 모습이다
地支(지지)는 申辰(신진) 水半局(수반국)속에 巳午(사오) 南方(남방)局(국)을 낑궈 갖고 있다 兩壬(양임) 水氣(수기)젓가락이 兩乙(양을)을 보호하여 생하니 兩乙(양을)이 그 地支(지지)로 南方局(남방국)食傷(식상)泄氣(설기)하는 모습이라 그래서 다시 辰巳(진사)로 끼어 붙들고 未申(미신)으로 끼어 붙들어선 生(생)을 돌리는 모습이 마치 아이들이 줄넘기 하는 모습 갖기도 하다  혼자 줄넘기하다간 여럿이 모여선 줄넘기하는 놀이를 하는데 그 " 동대문을 열어라  꼬마야 꼬마야 만세를 불러라 땅을 짚어라 잘 가거라"하는 것 같다  銜字(함자)를 보니 南方(남방)을 연이어 承繼(승계)하여 도운다는 뜻이이 어쩌면 그 사주 생김과 잘 맞아 떨어 지는지 모르겠다 兩壬(양임)이 兩乙(양을)을 도우니 兩乙(양을)이 南方(남방)을 生(생)함에 南方(남방)의 태양이 그 햇살을 생하여선 그 진취 辰字(진자)로 연결 지어선 수증기를 달아 올려선 水氣(수기)를 품은 것이 바로 辰字(진자) 水庫(수고)가 되는데 이것이 다시 壬字(임자)江河(강하)로 연결되고  未字(미자)亦是(역시) 햇살을 받아 빛나는 달로서 달이 그 申字(신자) 坤(곤)申(신)방과 같이 함은 물론 그 생의 관계를 유지하고 申字(신자)는 水(수)長生(장생)지위라 이래 다시 壬字(임자)를 연결 지으니 고만 두루뭉실 原氣(원기)가 잘 소통되는 모습인지라 사주가 아주 잘 소통되는 好格(호격)을 짓게되었다 할 것이다
콩의 遺傳工學(유전공학)에 大家(대가)라한다 콩으로 그 먹거리 연구에 지대한 관심을 쏟는 그러한 분이라 한다  콩은 豆太(두태)라 하여선 그 둥그란 모습 남방을 상징하는 太陽形(태양형)이기도하다
.
佑字(우자)는 그 콩알위에 새들이 날아오르고 등 앉아 있고 등 그 활동하는 그림을 그려준다

이름 :  남승우 (南承祐)  
출생 :  1952년 5월 13일 
직업 :  기업인
소속 :  풀무원 대표이사사장, 이씨엠디 대표이사사장

경복고·서울대 법학과 卒
1978년 현대건설 입사
84년 풀무원식품(주) 대표이사
95년~現 (주)풀무원 대표이사 사장
 

다음은 조흥증권 李鐘衍(이종연) 명조이다

己 己 甲 癸
巳 亥 寅 酉
 
地支(지지)가 巳亥(사해)沖(충) 寅酉(인유) 元嗔(원진)이지만 寅亥合木(인해합목)을 巳酉金局(사유금국)이 싸안고 있는 모습이다  所以(소이) 食傷(식상)이 官(관)을 안고 있는 형태다  時柱(시주)로부터 逆(역)으로 庚午(경오) 辛未(신미) 壬申(임신)을 拱挾(공협)함에  銜字(함자) 鐘(종)은 鍾(종)과 통하는 자인데  木氣(목기)를 도우기  위하여서 根(근) 水氣(수기)를 生(생)하기 위한 金氣(금기)가 多(다)有(유)해 지는데 이것을 스스로 制御(제어)하는 장치 南方局(남방국) 巳午未(사오미)를 兼(겸)해서 갖게 되었다는 것이 바로 鐘衍(종연) 하는데 그 衍字(연자)라는 것이다 衍字(연자)는 그 넘칠연, 물 넘칠연, 번성할연, 흐를연, 스스로 방지할연, 벌어질연, 등으로 해석되는 글자이다
사주를 본다면 年柱(년주) 癸酉(계유)대가 金生水(금생수)하여선 癸(계)가 그 기운을 받으면 甲(갑)이 그 기운을 받는 구조로 되어선 그 妬合(투합)을 벌이는 상태로 나아간다 그래해선 그 土氣(토기)들의 활동을 왕성하게 도우는 역할을 함으로써 그 金氣(금기) 多有生産(다유생산)함을 圓滑(원활)하게 하는 그러한 역할을 하게된다는 것이다 이래 사주가 두루 원만하게 소통되는 모습을 그린다   所以(소이) 李氏(이씨)가 그 木(목)인데 그 根(근) 子(자)를 북돋는 金氣(금기) 아이들이 드넒어짐에 그것을 잘 다스리는 火氣(화기)도 兼(겸)하여져 있다 이러한 말씀이 되는 것이 銜字(함자)라할 것이다  印綏貴人(인수귀인) 猪鷄位(저계위)가 食神(식신)貴人(귀인)을 寅(인)을 낑궈갖고  印綬(인수)의 먹이를 삼게 하는데 그래해선  財性(재성)貴人(귀인) 巳(사)만을 돈독하게 하려 든다는 것이리라  이렇게 하는 것을 옆에서 巳亥(사해)到 (도충) 간지르기로 부추기는데 이것이 到 (도충)破(파)가 되질 않는 것은 그 寅亥合木(인해합목)이되어 있음으로 巳(사)가 그저 부풀려지도록 부추기는 역할을 하는 좋은 역할로 사용된다는 것이라  그럼으로 인해서 점점 그 재물이 늘어나게끔 하게 한다는 것이리라 


* 다음은 대농회장 朴龍學(박용학)이 명조 이다

辛 己 丁 乙
未 巳 亥 卯
 
地支(지지)에 木(목) 三合局(삼합국)을 깔고선 그 辛巳(신사) 拳銃(권총)[요리할수 있는 권한 =다스릴수 있는 능력 보유]을 갖고선 요리를 하게 하는데 天干(천간)은 天干順食格(천간순식격)이 되어선 一格(일격)을 지엇다는 것이라 그래선 그 金氣(금기)가 상당하게 힘을 모아갖고 있는 형태로서  그 食傷(식상)이 官鬼(관귀)를 잘 다스리는 모습이라  그 휘하에 많은 鬼卒(귀졸)을 거느린 형태를 짓고 있는 것이다  銜字(함자) 朴龍學(박용학)이를 해석해 본다면  우선 朴字(박자)한다면 그 나무를 丁字(정자) 연장 도구 짜구로 다듬어선 棟梁(동량)을 만든다는 뜻인데 龍(룡)字(자)= 한다면 그 짜구는 어디 있는가 바로 月柱(월주) 月干(월간)에 세워져 있다는 것으로서 年柱(년주)로 세 번쩨 이르는 기둥 日柱(일주) 日干(일간) 己(기)를 그렇게 배우는 學童(학동)으로 취급한다는 의미에서 그 學字(학자)를 쓰게되는데 소이 자개 조갑지를 벌여선 地支(지지)를 만들었는데 배울 學字(학자) 위머리 부분이 자개를 쪼개어선 그속에 지탕할 支字(지자)形(형)이 들었음에 그 자개를 쪼개 벌리어선 地支(지지)를 만들었다는 것으로 해석이 되는데 그 亥卯未(해묘미) 木局(목국) 벌어진 형태를 가리키는 것이라 그 所以(소이) 巳中(사중) 庚金(경금)의 연장 도구로서 그렇게 쪼개 벌리어선 木(목)三合局(삼합국)을 만들었는데 그속에 所以(소이) 財性(재성)되는 子性(자성)水氣(수기)가 있다는 것이리라 그러니깐 亥卯未(해묘미) 官鬼(관귀)를 잘 다스리기만 하면 고만 재물은 그속에 제절로 품어갖고 있다는 것이니 亥卯未(해묘미) 木局(목국)을 金氣(금기)로 억제해 버리면 그 旺(왕)한 金氣(금기)가 제절로 生(생)하는 水氣(수기)가 그 부풀려질 것은 기정된 이치라 할 것이다  그 水氣(수기)는 財性(재성)으로서 富裕(부유)해짐을 말한다할 것이다  원래 大農(대농)이라 하는 것은 그 농사를 크게 짓는다는 것인데 所以(소이) 田畓(전답)에 지금 木局(목국) 벼들을 심어놓고선 낱알이 열리게끔 金氣(금기) 雨露(우로)에 의한 水氣(수기)로 이래 기르는 것이 그 學字(학자) 형태로서 배울學(학) 서당學(학) 본받을學(학) 글방學(학) 깨달을學字(학자)로 쓰이는 자인데 소이 그 심은 기르는 生物(생물)들이 배워서 깨달음로서 그 알찬 결실을 맺게 되는 것이다 소이 가르침을 받아서 야만이 좋은 成果(성과)를 얻게 된다는 그러한 의미의 뜻이 된다 할 것이다 이렇게 사주에서 밭에다간 종자를 심어선 기르는 형태 그리고 그것이 결실을 맺게하는 형태를 그려주고 있다  食傷(식상)貴人(귀인) 庚午(경오)를 日時柱(일시주)상간에 낑궈 갖고 있음에 日月(일월)이 자연 사계절을 잘 다스릴 것이라 그래선 알찬 성과를 얻게 될것이란 것이다  學字(학자)는 소이 논에 金(금)에서 생기는 水氣(수기) 子(자)를 물을 대어선 亥卯未(해묘미) 벼를 기른다는 형태다 소이 농사짓는다는 것이다 원래 龍字(용자)는 雲雨之造化(운우지조화)이며 그 辰字(진자)水氣(수기)를 의미하니 물이 그득한 田畓(전답)이 확실한 것이다  財性(재성)貴人(귀인) 巳兎(사토)를 耳懸鈴鼻懸鈴(이현령비현령)으로 달고 다닐 것은 문의치 않아도 있는 것을 알수가 있다할 것이다


* 다음은 주석 김일성 명조이다

丁 辛 丁 癸
酉 丑 巳 亥

地支(지지)에 金三合局(금삼합국)을 깔은 辛金(신금)이 丁字(정자) 七殺官(칠살관)을 雙(쌍)으로 쓰고 있으면서 그官(관)이 到 (도충)을 맞은 상태이니 그 官(관)이 상당하게 커진 王冠(왕관)이라는 것이고 地支(지지)도 역시 金局(금국)의 長生(장생)머리가 到 (도충)을 맞음에 그 보통의 삼합국이 아니고 천하를 거느리는 근기가 될 삼합국이라는 것이다
後代(후대)의 史家(사가)들이 어떻게 평론할진 모르나 當今(당금)에  此(차) 四柱(사주)만한 사주가 없을 것이니 한마디로 말해서 나라와 기업을 세워 일으킨 太祖格(태조격)이요 君王(군왕)의 四柱(사주)라는 것이다
 金氣(금기)가 번쩍이며 丁字(정자) 불꽃을 세워 쳐다보지도 못할 만큼의 광채를 발하니 고만 하늘에 떠 있는 태양이라는 것이다 그 銜字(함자)가 眞僞(진위)를 떠나서  此(차) 四柱(사주)와 아주 잘 부합되니  고만 金氣(금기)가 날을 이룬 모습이라는 것이다 조선을 세운 太祖(태조) 李成桂(이성계) 銜字(함자)가 조그마한 노란 黃(황)杜(두)가 桂樹(계수)나무 소위 姮娥(항아)[달을 상징함]를 이룬다하였는데 여기서는 그 반대의 陽氣(양기) 太陽(태양)을 이룬다하였다  그러니 一國(일국)을 세우는 군왕임엔 틀림없다할 것이다
拱挾(공협)된 것을 본다면 年月柱(년월주) 相間(상간)에 戊午(무오)己未(기미)庚申(경신)辛酉(신유) 壬戌(임술) 이라 巳午未(사오미)南方局(남방국)에 眞金(진금)을 拱挾(공협)하고 日時柱(일시주)相間(상간)에 戊戌(무술)己亥(기해)庚字(경자)를 拱挾(공협)하였는지라  戊己(무기)는 중앙이라 군왕을 상징하고 亥子丑(해자축)은 北方局(북방국)이라 所謂(소위) 北方局(북방국)의 中央(중앙)의 尊位(존위) 위치 임금님으로서  金氣(금기) 太陽(태양)이 되어선 눈부시게 빛난다는 것이니 그 만고에 절세토록 더없는 사주가 된다 할 것이다


* 다음은 대림산업 사장 薛東卿(설동경) 명조이다

壬 丁 甲 甲
寅 酉 戌 寅
이것은 東方精氣(동방정기) 甲寅(갑인)條(조)를 갈라쳐선 西方(서방)金氣(금기)官祿(관록)을 가두고 天干(천간)에는 丁壬合(정임합) 木氣(목기)를 이룬 化格(화격)이라는 것이니 소위  棟梁(동량)감이 될만한 木氣(목기)들이 그 金氣(금기) 연장 도구를 만난 모습이라 아주 잘 다듬어질 것이라는 것이요 그 재목으로 훌륭하게 만들어질 것이란 것이리라
銜字(함자)를 본다면  薛字(설자) = 艸頭(초두) 아래  字(벽자) 소위 중도리를 끼운나무 기둥을 세운아래  字(벽자)인데 이것은 그 기둥이나 집을 짓는데 다듬는 金氣(금기) 銳利(예리)한 연장 도구  그 공구를 가리키는 형태이다 이러한 工具(공구)를 가진 성씨가 그 동방에 가선 벼슬을 한다하니  그야말로 지금 四柱(사주)가 그 동방으로 이루어 졌는데 酉戌(유술) 金氣(금기)가 와선 그 다듬는 벼슬을 하고 있는모습 인지라 아주 함자와 잘 어울리는 사주가 된다 할 것이다  火局(화국)도 겸하여지으니 그 건설 집지어 이룩해논 모습이 화려하게 밝다는 것이요 元嗔殺(원진살)도 갖고 있음에 공구로 동량감을 다듬는 모습인 것이다

 

출처 : 마음이 맑음 주위가 온화해진다
글쓴이 : 푸른하늘 리금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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