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동전용

[스크랩] 태위택괘 상효

투가리 부젓갈 2017. 6. 9. 07:43

 

 

 

* 126 履之澤卦(이지택괘)
飛神(비신)
     戌 未 世 動
     申 酉
     午 亥
        丑
        卯
        巳

 

 

* 引兌(인태) ,  이끌어서 즐기는 모습  기뻐하는 모습이다

 

속상 背景(배경)을 본다면 艮爲山卦(간위산괘) 上爻(상효)인데 所以(소이)敦艮(돈간) 머무르는 것을 도타웁게 한다는 것이라  所以(소이) 震爲雷卦(진위뢰괘)初爻(초효) 震來  (진래혁혁)後(후) 笑言(소언)啞啞(아아) 吉(길) 恐致福(공치복)괘가 엎퍼진 象(상)인데 그렇다면 움직여선 큰 福(복)을 얻을수 있었던 것이 어퍼진 모습으로 하여선 복이 쏟아진 형태 빈 주머니형이 된다할 것인데 또는 하늘에서 복이 쏟아지는 형태도 그린다 할 것인데 이러한 敦艮(돈간)의 반대 성향이라 이쪽은 그 借入(차입)해서 갖고 와서 야만이 뭔가 現狀維持(현상유지)를 할수 있을 만큼 곤란한 立地(입지)일수도 있다는 것인데 다만 주도권위가 근실한 것인지라 거기를 갉아 먹으면서 부지하여 있는 상황인지라 썩 좋은 상황은 못된다는 것이리라

 

당겨선 쓴다는 것이 그리 좋은 것이 뭐가 있겠는가를 생각해보라는 것이다 여유가 있어서 나누어준다면 좋겠지만 그 반대로 당겨다간 꿔다간 살아야할 입장이라면 그만큼 궁지에 몰려 있는 것이 아닌가 도 여겨보는 것이다

先行契機(선행계기) 鳴謙(명겸)亦是(역시) 運氣(운기)低下(저하)된 것을 말하여 주는 것 아주 푹 빠진 상태를 그려주는 것이 아닌가 하여 보는 것이라 그만큼 축-늘어지고 쳐진 상태를 가리키는 말이 아닌가 하여 보는 것이다 利用行師(이용행사) 征邑國(정읍국)이라 하였는데  所以(소이) 晋卦(진괘)처럼 軍師(군사)를 回軍(회군)하여선 我軍(아군)쪽 작 자신의 속내 爻氣(효기) 三爻(삼효)를 응징하는 것이 아닌가도 보여지는 것이라 그 鳴謙(명겸)은 그렇게 좋은 상황은 아닌 것이라 할 것이라 전진해서 얻은 것 없고 그 이제 회군해야 할 판인데 回軍(회군)해서는 그 不呼應(불호응)으로 쫓아주지 않은 같은 아군의 동질성을 공략한다는 그런말이 아닌가도 여겨보는 것이라 

 

군대들 사용하는 것이 이롭다는 것이 바로 이렇게 回軍(회군)하여선 자기 속내를 공략하는 것이 아닌가도 여겨보는 것이 敦艮(돈간)의 先行契機(선행계기) 地山謙卦(지산겸괘)라 할것이고 이런 것을 속상으로 둔 그 天澤履卦(천택이괘)上爻(상효) 지난 밟아온 足跡(족적)을 相考(상고)하건데 그 두루 원만 상서로움을 고한다면 크게 길하다하는 것은 으뜸코 길한 것이 위에 있다하는 것이고 그것은 큰 경사를 갖는 것아라 하는 것인데  인생무대라만 막바지에 다달아선 그 昇天(승천)에 임하여선 回顧(회고)하는 象(상)이 아닌가하고 말귀는 좋은 것 같아도 실상은 實權(실권) 能力(능력)을 행사하는 자는 아래에 있는 자들 主導權(주도권)위에 있는 자들이고 자신은 명목만 어른 대접을 받는 지위가 아닌가 하여 보는 것이다 

 

名聲(명성)이 난 謙遜(겸손)함이라 해서도 뜻을 펼칠수 없는 입지라서 그 말 안들어준 기운들을 정벌하기 위하여선 군대를 동원 하는상황 그래야만 이롭다는 것은 어딘가가 不協和音(불협화음)을 속으로 안고 있다는 그런데서 온것이 바로 天澤履卦(천택이괘) 上爻(상효) 지나온 足跡(족적)을 상고하건데 그 두루 원만하게 상서로움을 고해서만이 길하다 하는 말일 것이라 그만큼 원만치 못할수도 있다는 것을 표현하는 말인가도 여겨보는 것이고 그러한 원만치 못함을 원만하게 다스리다보니 不協和音(불협화음)을 協同(협동)하는 和音(화음)으로 바꾸려는 일 騷動(소동)事(사)등을 경사로움으로 표현한 것일수도 있다는 것이라 할 것이다

 

이러한 것을 先行契機(선행계기)로둔 兌爲澤卦(태위택괘)上爻(상효)引兌(인태)야 말로 좋을 것이 없다는 것이라 借入(차입)해와서는 그러한 경사로운 일을 치러야할 그런 처지가 아닌가 하여 보는 것이다 꿔다간 굿판이나 툭탁툭탁 치다꺼리하는 잔치를 벌여야만할 그런 입장이라는 것이리라

 

 

* 兌之上(태지상)의 引兌(인태)란 그 아래 主導權(주도권) 頂上位(정상위)의 陽
氣(양기) 기운을 갉아 먹고 소이 꿔와서 즐기는 것을 말하는 것이라 이는 왜인
가? 대상 음양 호응 죽이 못되고 근접 주도권 정상위의 죽과 그 음양 죽이 맞
는 관계를 연출하기 때문이다 그 정상위는 其實(기실)은 그 호응하는 죽보다 상
당히 實(실)한 그러한 위치라는 것이다 飛神上(비신상)으로도 그 酉(유)가 申
(신)보다 實(실)한 모습이라 이것을 위 世主爻(세주효) 未(미)가 당겨 올리는
것이라는 것이다,  소이 꿔온다 빌려간다 소이 갉아먹어서는 자신을 그 戌(술)
로 진취시키고 정상 주도권 위는 신으로 쇠퇴시키는 모습이라

 

 

  소위 그 세주의  예기 기운을 거둬들이곤 그만 못한 쇠진한 위치 申(신)으로
만들어서는 그  아랫 천하 수레 午(오)를 끌어올리는 역마를 만든다는 것이리
라 그래되면 도리혀 그 다음의 世申(세신)이 實狀(실상)은 고달프지 않겠는가
이다  임시는 아쉬워서 그 債務(채무)를 지면서 婚事(혼사)를 치뤘다면 그 채무
를 갚을려면 빚에 시달려야 하지 않겠는가 이다 申(신)은 午(오)라는 수레를 끌
어올려서는 戌(술)이나 未(미)의 根(근) 역할을 해선 그 기운을 돋구어선 먼저
번에 즐기느라고 졌던 채무를 갚아야 되지 않겠는가 이다

 

 

 

소위 午字(오자)를 그 金氣(금기) 酉(유)의 관록 소위 서방의 먹이 감으로 제공
해야 한다는 것이리라 그런데 그것을 당겨 올리는 것도 쉽지만은 안은 것이 午
(오)를 根氣(근기)라고 여기는  內卦爻(내괘효) 三位(삼위) 丑(축)이란 넘이
그 원진 관계를 이루고 있다는 것이요 그 丑字(축자)역시 그 巳字(사자)란 넘
이 卯字(묘자) 根(근)을 대고 파먹는 그런 상황에 몰린 입장이라

 

 

 이렇게 복잡다단한 것이 소이 세상사인 것이다 그러니까 午(오)를 먹여 살린다
는 것은 그만큼 아랫것을 먹여 살려야할 책무가 막중하다는 것이리라 괘변하면
그 세주가 원진을 대상으로 두고 있게 되는데  그것도 그 丑(축)이라 하는 세
주 봉죽 될만한 자를 파먹고 있고 그 丑(축)이란 넘 역시 性(성)은 봉죽이지만
지금 자신에게 그 根氣(근기)를 대고 파먹는 입장이라 실상은 원진재 卯字(묘
자)가 그 丑(축)을 썩죽여 주는 것이 오히려 後世主(후세주)申(신)에게는 덕이
될 수도 있다할 것이다

 

 

 아뭍든 이래 꿔 와서 즐긴다는 것은 그 나중은 어려운 사정인 연출된다는 것이
다 하지만 그 天澤履卦(천택이괘)는 세겹 원진이 도사린 괘로서 상당히 그래 노
력하여서는 비축하는 모습이라 그 채무를 갚느라고 배전의 노력 분발한다면 오
히려 그전의 빚진 채무가 발단된 것이 그 부자가 되는 방향으로 이끌음 일수도
있지 않나 하여보는 것이다

*變卦(변괘) 兌爲澤卦(태위택괘) 上爻動(상효동)으로 볼 것 같으면 卦爻辭(괘효
사)에 이르기를  兌(태)라는 의미는 즐거웁다는 뜻이다 즐거웁게되는 것에는 형
통하게되어 있는 것이니 굳건하고 바름이 마땅하니라하였다 


彖辭(단사)에 하길  태는 기뻐하는 모습이니 또는 그렇게 말하는 것이니  그 괘
상의 생긴 모습을 볼진대 강한 양기 기운은 가운데하고 부드러운 음기 기운은
밖같에 하여 기뻐함으로서 굳건하고 바르어서 마땅하게 되는지라   이래서 하늘
에 도리에 순응하고 사람과 사람의 사이에서도 호응을 받아서 깃거운 원리로서
백성에게 먼저하게 하면 백성이 그 괴로움을 잊고 깃거운 원리명분으로서 어려
움을 범접하게 하면 백성이 그 죽음도 불사하고 잊나니 기쁘게 하는 원리 백성
을 크게 힘쓰게 하는 원리이요 방안이다  하였고,

 象辭(상사)에서는 거듭 걸린 못이 깃어운 모습을 짓는 상이니  군자는 이를 보
고 응용하대 講(강)하고 익히는 것[習]을 벗삼는다 즉 즐거운 마음으로 번복되
는 과정을 익힌다는 것이다  또는 벗들을 모여들게 하여 강론하고 능숙해 지도
록 익히는 일을 하여 그 즐긴다는 뜻도 된다하리라

 

 


* 이러한 時象(시상)을 當到(당도)하여 上六(상육)의 動作(동작)은 이끌어서 즐
기는 모습  기뻐하는 모습이다 하였다  소이 끌어당기고 借入(차입)해서  즐기
는 모습이라는 것이니 그리 좋은 사항은 아니라는 것이다  上六(상육)이 陰位
(음위)에 陰爻(음효)로 있어 자기위치이나 그 괘의 막효 로서 지나치게 높고
그 대상과 호응 받지 못하는 상태로서의 즐거움을 얻으려는 모습인지라 천상간
에 어디에서인가 그 빌려와서 즐길 수밖에 더 있겠는가 이다

 그래서 그 대상호응은 아니지만 근접 九五(구오)와 죽이 잘 맞고 또 九四(구
사)의 받침도 있는지라 이래 이들에게 그 꿔오듯 해 갖고는 즐거움을 누릴려 하
는 모습이니 그 적당하고 정당한 즐거움의 방법을 채택한 것은 아니란 것이다
그래서 그 좋다 말할 수 없다는 것이리라   소이 향락을 누리기 위한 채무지는
것은 나중에 그 빚에 시달리고 쪼들리게 될 것이라는 것이다 


* 飛神上(비신상)으로 봐도 이 뜻이 잘 드러나 있는데 未酉亥(미유해)로 順生
(순생)을 잘 하던 것인데  上位(상위) 太歲(태세)가 동작하여 그 스스로 상위
가 즐기기 위해 내려 순생하던 기운을 거두고 上位(상위)를 되려 그 기운을 아
래로 내리던 것을 치당겨 올려 진취되는 경향이고 아래 五位(오위)는 쇠진시키
고 四位(사위)는 그 힘 供給源(공급원)을 쇠진시키고는 그 일하여 먹으라는 듯
이 그 먹이 거리를 進頭(진두)로 물리는 모습인 것이다

 

 

 이러니 그 좋은 사항이 연출되지 않아선 六 (육충)이 세겹 元嗔(원진)으로 접
혀 시드는 모습을 취하고 있음인 것이다   피었던 꽃이 접혀 시드니 그 시름이
되어 열매맺어 시드는 것이라면 좋으렸 만은 그 卦(괘) 爻象(효상)의 의미[없음
에 꿔와서 즐기는 채무자가 됨]를 볼진대 그렇치 못한 모습을 갖고 접히는지
라  이래 길치 못한 상을 그린다는 것이리라  太歲(태세)에 있는 世主(세주) 이
유 있어 탈잡혀 동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그 태만하고 게을러진 상태 그래서
는 벌어 논 것 없이 즐기려는 모습인지라 이래 빚을 지게 될 것이니 좋은바 없
다는 것이다

 

 


* 외상이면 검정소도 잡먹는다고 갚을 능력도 되지 않으면서 카드 막 긁으면 갚
느라고 고생할 것 아닌가?  임시론 꿔와서 즐기는지라 未(미)가 戌(술)로 진취
되는 경향을 보이지만 그 아래 줄줄이 파먹고 오르려는데 원천의 근기 역할을
해야 할 판이니 고역이 여간 아니게 될 것이라는 것이다 연중에 대상을 보니 三
刑(삼형)이라 빛독촉이 말이 아니라 할 것이다 그래 戌(술)된 내가 申(신)이란
銳氣(예기)를 내리면은 三刑(삼형)이 자기에게도 껄끄러운 원진 午字(오자)의
근기를 대고 파먹으면서 오르는 것인지라 서로에겐 고만 고통이라는 것이다

 丑(축)이란 넘은  또 다른 넘에게 채무를 않졌나 그 넘도 남 돈꿔와 갖고는 빌
려준 빛 보인 선 넘 이나 마찬가지라 巳字(사자)란 넘이 卯字(묘자)란 근기를
대고 막 파먹으면서 빛 갚으라고 재촉할 것은 뻔한 일이요 아님  집이라 하고
찾아 들어가니 그 넘의 강짜부리는 식솔들이 꺙꺙거리는 모습이라 할 것이다
* 도통 무녀 딸랑이 정신만 사납게 흔들어재켜 혼쭐을 빼니 굿덕 크게 보겠고
나  아주 거덜난다 하리라

 

 

 

* 섣달 괘이면 유년변괘가 中孚(중부)될 것이니 삼위 丑字(축자) 동작하여 辰字
(진자) 진취되는 모습은  그 세주대상 힘의 의지처가 진취되는 모습인지라  길
하다 하였으니  그 三刑(삼형)의 동작으로 보지 않는다는 것이다  세주와 그對
相(대상)이 兼(겸)하여 動(동)하여 다시 六 卦(육충괘)를 이루니 이래서도 그
길함을 알만하다 하리라  中孚(중부)에서 小畜(소축)되는 流年運(유년운)에 섣
달은 길하다는 의미이리라

 

 

삼형이 대상에 동작하여 그 진취성향을 띈다해서 그 佛前(불전)에 기도하면 利
權(이권) 競爭(경쟁)하는 힘이 내게 쏠려 붙게 神佛(신불)이 도움을 줄 것이라
는 것이니 의외 성공을 거둔다하고 일마다 형통하고 입신양명한다하였다  世主
位(세주위)가 天(천)卦(괘)되어 같은자리 戌字(술자)로 진취성향을 띄는 것만
보아도 알리라 요컨대 借入(차입)한 즐거움이지만 대상 주위환경의 도움으로
그 차입한 借款(차관)을 갚게 되었다는 것이리라 그래선 그 즐거움이 滔滔(도
도)하다는 것이리라  


이위 卯字(묘자) 동작하여 寅字(인자)로 退却(퇴각)하는 구조역시 길한데 처음
엔 그 극제하는 자가 동작 하는 것이라 받들 위치인데 받들지 않고 剋制(극제)
하려 드는지라 이래 內外(내외) 不順(불순)하다 하였으나 역시 그 퇴각하려고
움직인 것이라 그 대상 丑字(축자)가 氣槪(기개)를 펴선 주위환경 依支處(의지
처)들이 좋아질 것이라 이래 길하다 하였는데 晩時(만시)에 財福(재복)을 가히
이룬다 하고 대상 丑(축)이 水庫(수고)로 변하는 지라 물가에 가면 반드시 재물
이 생긴다 하였다  

 

 

초위 巳字(사자)동작하여 寅字(인자) 三刑(삼형)을 맞는 모습은 근기 될만한 것
이 動(동)한 것은 도우려 동한 것이었으나 그 접속 되는 것이 길치 못한 상이
라 이래 나쁘다한다 세주 대상 丑字(축자) 到 者(도충자) 곁에 午字(오자)가
와서 대상이 원진을 맞아 험악한 상으로 돌변하게되는지라 세주 주위 상황으로
인하여 덕을 볼 처지가 않 되고 되려 손해를 입을 형편이 되었다는 것이다 이
래 길치 못하다는 것이다

 

 

 寅巳(인사)를 가리키는 동남 두 방위에 출행하지 말라하였다 中孚(중부)에서
渙(환)되는 流年運(유년운)의 섣달은 좋지 않다는 것이다  所以(소이) 喪門(상
문)動作(동작)이요 世主位(세주위) 午字(오자)로 가는 것은 그 좋을 듯 하지만
그對相(대상) 根氣(근기)가 三刑(삼형)을 맞고 또 渙卦(환괘) 世主位(세주위)
는 世主(세주) 生處(생처)라 하나 所以(소이) 喪門(상문)位(위)가 되는지라 그
것거운 자리이동이 아니란 것이리라  


 

 

유월 괘이면 유년변괘가 需(수)가 될 것이니  삼위 들어온 辰字(진자)가 동작하
여 다시 丑字(축자)로 化(화)하는 구조는  길함은 적고 흉함은 많을 모양이다
해가 중천에 걸리니 금 옥이 만당한 모습이라 하고  要(요)는 세주대상 辰字(진
자)가 동작한 모습은 그 丑字(축자)의 진취성향이 奮發(분발)하는 모습인지라
이래 그런 말을 한다할 것이니 그 다시 丑(축)으로 衰退(쇠퇴)하여 돌아가는지
라  도리혀 不美(불미)한 점이 드러나게 된다는 것이니 한창 그 대상 주위환경
이 나를 도우 더니만 숙지는 모습이니  그 좋게 말할 리 없다하리라

 

 

  남의 재물을 탐하다간 도리혀 손재를 본다 하고 명예가 손상된다 하고 洩氣者
(설기자) 金性(금성)을 근접하면 대상에서 동한 辰字(진자)의 구하는 적합 인지
라  도리혀 그 기운이 달려붙어 대상 劫財(겁재) 에게로 앗겨간다는 것이니 損
財(손재)라는 것이다   이위 寅字(인자) 동작하여 丑字(축자) 물어드리는 구조
는 寅字(인자)는 진취된 주위환경 대상을 제압하는 性(성)이요 자신도 극제하
는 성이라 그 좋치 못한 성이라는 것이다 소이 대상이 喪門(상문)을 얻어맞았으
니 환경이 매우 불리해 졌다는 것이니

 

 

그 따라서 어두워진다는 것이리라 그丑字(축자)를 물어드리니 충파 풍파자라 평
지에 풍파를 스스로 이끌어 드린 격이 되었다는 것이요 그 動爻(동효)性(성)과
같은 성인 木性(목성)을 근접하지 말라는 것이니 목성의 해가 적지 않다 하였
다   초위 子字(자자)가 동작하여 丑字(축자)를 업어드리는 모습은 대상의 依支
處(의지처) 의 적합이 動(동)한 모습이라 그래 갖고는  또 그 적합을 물어드리
는 모습인지라

 

 

이래 대상이 妬合(투합)으로 좋아졌다는 것이니 매우 길하다하였다 재물 모은
것이 가득하고 풍진에 골몰하다가 부귀를 편안하게 누린다하였다 所以(소이) 世
主(세주) 財性(재성)이 동작하여 그 風波者(풍파자) 들을 잠재운다는 것은 세주
에게 길하다는 것이니 辰字(진자) 劫財(겁재)도 그 적합을 얻어선 대상에서 잠
을 자는 모습이요 寅字(인자)목성도 그 적합을 얻어선 잠을 자는 모습이 된다
는 것이다  世主位(세주위) 申戌(신술)로 움직이는 것은 나쁘지 않다는 의미이
리라 


 

출처 : 마음이 맑음 주위가 온화해진다
글쓴이 : 푸른하늘 리금오 원글보기
메모 :

'블로그 이동전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계사 하 2  (0) 2017.06.09
[스크랩] 천산둔괘 초효  (0) 2017.06.09
[스크랩] 화택규괘 오효  (0) 2017.06.09
[스크랩] 공야장 13  (0) 2017.06.09
[스크랩] 풍택중부괘 사효  (0) 2017.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