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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천뢰무망괘 삼효

투가리 부젓갈 2017. 6. 9. 07:44

 

 

133. 同人之无妄卦(동인지무망괘)
飛神(비신)
         戌

         申
         午 世
      亥 辰 動
      丑 寅
      卯 子

 

 

六三(육삼)은 无妄之災(무망지재)니 或繫之牛(혹계지우)하나 行人之得(행인지득)이 邑人之災(읍인지재) 로다 [본의] 或繫之牛(혹계지우)를 .....
 육삼은 참다운 죽음의 입장으로 섰는데도 재앙이니  누가 소를 메어놨는데  길을 가는 사람이 얻어 갔다 이러한 원인에 의하여선 고을 사람들이 재앙을 받게되었다
본래의 뜻은 누가 메어논 소를 ....

 

 

 

* 잔주에 하길 괘의 모든 爻氣(효기)가 다 참다운 죽음인 것인 야나   육삼이 바르지 못한 위치에 처하였는지라  그러므로 그 점을 만났는 자  아무 연고도 없는데 재앙을 갖게되는 게 이렇듯 소를 행인이 끌어가 버리는 듯한 일이 되는 것이라서  거주하는 자들이 도리혀 힐책함을 만나서 요란하게 붙들리게 되는 것이 되는 것이다 

 

 

象曰行人得牛(상왈행인득우) - 邑人災也(읍인재야)-라
상에 말하대 행인이 소를 얻는 것은  고을 사람들의 재앙이다

 

傳(전)에 하길 길가는 사람이 소를 얻는 것은 이는 고을사람의 재앙이 된다는 것이다  얻음이 있으면  잃는 것도 있을 것인데 어찌 족히 얻는다 할 것인가 이다

 

* 해석되 로라면 엉뚱한 사람들이 도둑의 누명을 입게되고 멍덕을 뒤집어 쓰거나 날벼락을 맞는다는 것이나 반드시 그렇치만도 않다 할 것이라
그 동인괘가 걸려드는 것으로 보아선 同人(동인) 즉 함께하는 사람과 길을 가는 형태를  뜻하는 지라 소이 평생 반려자 짝을 만나선 인생여정을 가는 형태를 그린다할 것이다
와 漸,  (점, 구)가 될 것이라  여울돌 위에 앉아서 물 고기를 낚어 먹던 기러기가 배가 차서는 부른 형태

 


다시 말한다면 님을 마나선 교접을 하는 바람에 아기를 갖은 형태를 이루는지라 그 과년한 딸을 시집보내는 혼사를 말하는 것이 아닌가한다
顚倒(전도)된상 大畜(대축) 四爻(사효) 길들이기 위하여선 암송아지를 우리에 갖다 멘상 소이 들에서 송아지 한마리를 붙들어다 멘 상이니 그 새 색시가 시집 온 상 이고, 우리가 크게 둔상 배가 빵빵해진 애 벤 상을 나타내고 있다 
이렇게 해석한다면 읍인의 재앙이라 하는 것은 경축할 경사가 났다는 것이다 소이 나라의 관청에 관인의 백성을 위한 길한 행사로 경축을 벌일 일이 생기지 않았나 하곤 비약적으로 유추 해석해 볼수도 있다할 것이다

 

 

 

* 午辰[오진= 오의 銳氣(예기)니까 그 분명 午字(오자)에 위로 뿔이 뚫고 나왔을 것이란 것이다 이래 그 牛(우) 즉 소가 된다 ]은 소라 세주 喪門(상문)이기도 하지만 銳氣(예기) 辰字(진자)가 동작하여서 亥字(해자)원진 먹이를 문다는 것은 세주 午(오)를 그 들어오는 亥(해)가 剋(극)할 것이라 이래 亥字(해자) 역마에다 丑字(축자) 수레를 에윈 卯字(묘자) 길가는 行人(행인)이 몰고간  형세라는 것이리라,

 

 

* 아님 辰字(진자) 동작은 지금 이위에 丑(축)이라는 소가 와서 접속 되는 것인데 子(자)라는 根氣(근기)를 가진 寅卯(인묘)라는 行人(행인)이 잡아 쥐고선 亥馬(해마)라는 역마 소이 길로 또는 소가 좋아하는 꼴을 미끼로 끌고 가는 모습은 午字(오자) 세주에겐 그 하나도 덕을 줄 입장이 못된다는 것이리라 亥(해)는 세주 剋(극)이요,  丑(축)은 세주 원진이요, 卯(묘)는 근 역할을 한다는 것이나, 역시 세주 銳氣(예기)辰(진)을 먹고 자란 寅(인)의 後身(후신)이라 그 덕을 준 모양이 아니란 것이리라 어찌 보면 집안의 골치거리 농사  다 짓고 난 다음의 [또는 다키운 과년한 딸] 소, 원진 丑(축), 소이 과년한 딸을 길에 내놔 자랑시키고, 행인 = 소위 길을 간다는 것은 도리를 안다는 것이니 그 도리를 아는 원리에 입각하여서 소를 잃는 것이라, 소이 사위를 맞아 딸을 시집보내는 형세라는 것도 말이 된다 할 것이리라

 

 

邑人(읍인)의 재앙이라는 것은 원래 內爻(내효)坤(곤)을 訟卦(송괘)에서보면 그 三百戶(삼백호)라 해서 그 큰 고을과 그에 사는 백성을 가르치는 말이라 할 것인데 그 초위변화 震卦(진괘)된 것은 원래 놀래는 괘상인데 이제 삼위 卦(괘)主(주) 震動象(진동상)이 동작한 것이라 그 놀람이 심하다는 것 이이라  이래 읍인의 재앙이라 하는데 그 騷動(소동)이 일어난 모습이라 원진과 진두극과 그 子卯(자묘) 三刑(삼형) 이런 것이 접속되는 것은 실상 邑人(읍인)에게는 그 좋은 점만 아니란 것이리라 그 뭐 경조사 축의금 정도로 풀어도 말이 된다 할 것이나 그 보다 더한 놀람일 수도 있으리라 경동사가 인다는 것은
대략은 실물등 불의의 재난이지 그 좋은 것은 별로 놀랠만한 일이 드믈 리라 

 

 

팔부능선 에다간 군사를 엄폐물로 가리고선 높은데 올라가선 적세를 바라본다 적세가 강하여선 삼년 동안이나 일으켜 보지 못한 다는 것은 그 자신의 의지대로 그 뜻을 펼칠수 없는 것이 先行契機(선행계기)로 오는 것만 보아도 썩 좋은 성향이 아닌 것이 선행계기로 걸려드는 것인데  소이 이것이 좋은 관점으로 본다면 이 집의 사윗감이 그렇게 과년한 딸에게 물림 당하는 것이 아닌 가도 보여지는 것이라 道理(도리)를 가진 도둑이 남의 소를 끌고 가선 엄폐물로 가리고 있으면서 자신의 意志(의지)를 마음것 펼칠 수가 없다면 일단은 그 엄폐시킨 군사인 소를 잘 관리 하여할 막중한 책무가 있는 것이 아닌가 이런 내용도 된다할 것이다  아니면 그렇게 끌려가는 소가 자기 의도대로 활동할 수 없고 도둑의 처분만을 바란다는 그런 말도 된다 할 것이다 

또는 飛躍(비약) 도둑이 책임질 형편이 아닌 다음에야 함부로 소를 끌고 가겠는 가를 역설적으로 생각해 보라는 것이리라

 

그러므로 소를 잘 요리해줄 사윗감이 당도하여선 과년한 딸 소로 비유되는 자에게 말뚝이 되어주지 않는가 하여보는 것이다 소위 한가지 방법으로만 밀어볼 순 없지만
신을 가져갔다면 그에 적절한 발이 되어주지 않으면 안되게끔   그렇게 발로 잡혀주지 않은 것 인가도 여겨보는 것이다   同人(동인) 반려자로 되는 괘이지만 데리고간 자 역시 敵勢(적세) 강하여선 마음대로 뜻을 펼칠 수 없다는 것은 그만큼 자유가 없는 상태를 말하는 것 그만큼 고달픈 역경을 역시 끌려간 소가 겪는다는 것일 수도 있다할 것이다 배경 속 상은 그 地風升卦(지풍승괘) 虛邑(허읍)에 오른 象(상)이라 진취함에 아무런 장애가 없는 상태를 가리킨다 하였으니 

 

 

그렇다면 이쪽은 전진에 장애가 있다는 것을 말하여 주는 것이 된다  할 것이라 先行契機(선행계기)  地水師卦(지수사괘) 전쟁에 나간 군사들을 혹도 수레에 시체를 싣고 돌아오게 된다면 나쁘다하였는데 升虛邑(승허읍)으로 진출을 잘 하였으나 소득이 좋게 없고 아군만 다친 상태라면 소이 적세의 농간에 걸려  들어선 그렇게 시체만 싣고 돌아오게 되는 것인데 아군의 시체인지 적의 시체인지는 불분명하고 大无功也(대무공야)라 하 였는데  시체에 까마귀가 실리면 오히려 吉兆(길조)가 아닌가하고 여기서 큰 大字(대자)를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달린 것인데 별의 뼈대요 십자를 아래 부분 갈라치기 한 것이요  渙字(환자)에서는 그 一字(일자)수평선에서 배가 지나가는 물 가르는 형태가 된다 하였지만 여기서는 새가 먹이를 보고 날개를 드리우고 내리는 형상으로 본다면 그 아래 无字(무자)는 그 龍(룡)이 여의주를 물은 형이라 풀었지만 역시 새가 무엇을 먹는 형으로 보이기도 하는 그런 자가 된다는 것이라 소이 크게 없는 功(공)이라 하는 말은...

 

시체를 파먹어선 크게 없애는 功(공)이라 하는 것일 것이라 시체가 오히려 없어지는 성향 그렇다면 전쟁에 승리하는 성향도 되지 않는가 하여 보는 것이라 이것은 완전 뒤집는 역설적인 해석이 되는 것이다  소위 새가 내려와선 屍身(시신)을 파먹어 없애는 功(공)이라는 그런 말이 된다  그렇다면 屍身(시신)이 없을 것이라 전쟁에 승리한 것이 되고, 또 그러한 새의 입장이라면 상당하게 먹이를 확보한 상황이 아닌 가도 보여지는 것이라  나쁘다고만 할 것이 아닌가하고 이것은 그 좋은 면을 본 것을 전제로 하여선 해석하는 것이다 이런 것이 지금 속 배경은 先行契機(선행계기)가 된 모습인자라

 

그렇다면 同人(동인)三爻(삼효)와 반대 입장이라면 승리했다는 그런 논리 전개가 된다 할 것이고,  无妄(무망)三爻(삼효)는 붙잡혀가선 활동의 자유를 얻지 못하는 것이 되고, 升(승)三爻(삼효)는 장애 없이 진취되는 성향을 그리는 것이 아닌가 여겨보는 것이다 소위 師或輿尸(사혹여시)는 大无功(대무공)이라야만 좋게 될 것이고 그렇치 못하다면 좋지 않다는 것 그런 논리가 된다할 것이다

본래 所任(소임)이 아닌 次子(차자)가 군사를 맡아선 전쟁에 나간 모습인데 그 슬기롭지 못한 대처로 패전했을 것이란 것이다 그래서 이 토정도 좋게 말은 하지 않지만 그 先行契機(선행계기) 地風升(지풍승)의 三爻(삼효)의 논리에 의거해서 길하다 하는 것인지는 확실치 않으나 또 吉(길)한 것을 보았기 때문에 하는 말이리라

 

 

无妄(무망)同人(동인)이나 師之升(사지승)의 類似(유사)한 말은 期間(기간)芳緣(방연)  女人(여인)吉美(길미) = 其間(기간)吉事(길사) 女人(여인)芳緣(방연)이라 하였음에
그러니깐 남녀간 연인과 사귀는 일에는 좋다는 의미이리라 소이 사랑 놀음 戀歌(연가)에는 길하다는 것이리라

 

 

 

* 본래 말뚝이라 하는 것은 길다란 나무를 끝을 깍아선 땅에다 대곤 박는 것이다 소이 長木(장목)이 말뚝 재료인데 卦象(괘상)으로는 巽木(손목)을 가리킨다 巽木(손목)이 겉에 있을 적엔 飛神(비신)이 卯巳未(묘사미)가 되지만 안괘로 있을적엔 飛神(비신)이 酉亥丑(유해축)으로 선다 所以(소이) 金氣(금기) 金生水(금생수)로 내민 亥(해)에 소가 극으로 붙들려 있는모습 亥中(해중)甲木(갑목)에 코 곤드레가 되던가 해선 붙들려 있는 모습을 그린다   그런데 天風 (천풍구) 初爻(초효)를 본다면 금말뚝 소이 쇠 말뚝에 메인 소라 하였다 소이 쇠말뚝에 지금 땅에 박힌 형상이라 해도 말이 된다 할 것이다 왜 쇠 말뚝인가는 외괘가 乾(건)金宮(금궁)괘로서 金性(금성)을 나타내기 때문인데 말뚝이 그 乾卦(건괘)와 연이어 지다보니 쇠 말뚝으로 본 것이다

 

그런데 无妄(무망)三爻(삼효)와 무슨 련관있는가 묻는다면 연관이 있게 되는데 无妄(무망)三爻(삼효)에 와서 효사는 이렇게 말을 하고 있다 '참답게 죽어야할 입장의 처지=자연의 원리 제절로 있는 그대로의 사실적 표현= 그런다 보니 진실된 면모 이렇게 말바꿈이 되는 것임  '  소이 진실된 면모를 보야 줘야 할 처지에 누가 소를 메어 놨었는데 길가는 행인이 얻어갔다  읍 사람의 재앙이라 이렇게 말을 하고 있는데  소이 天風 (천풍구)괘에 있어서의 內卦(내괘) 巽木宮(손목궁)괘가 홀라닥 뒤잡혀 反對體(반대체) 震卦(진괘)가 되면서 소이 말뚝이 없어지면서 움직이는 괘 震卦(진괘)로 化(화)한 것이라 그러니깐 그 말뚝에 메인 소도 자연 없어졌을 것이라는 것이다 소이 메여있던 소의 반대 개념  안메여 있다= 없어졌다하는 것이다 无妄卦(무망괘)의 형상을 본다면  卦(구괘)를 말려 올리는 형상도 되는데  卦(구괘)의 배경 속상은 地雷復卦(지뢰복괘)이다 지뢰복괘는 初位(초위)에 陽爻(양효)라 하는 사람이 움직이여선 그 유순한 坤卦(곤괘)형 땅을 밟고 나가려는 모습인 것이다 

 

이는 곧 소이  卦(구괘)를  다 말아 올린 모습이기도하다  그런데 无妄(무망)三爻(삼효)는 그렇게 길이 나오도록 말려 올리는 중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길가는 행인의 모습도 되는데 그렇게 말뚝에 메인 소를 없앤 성향의 모습을 그리니 천상 그렇게 길가는 행인이 끌고갔다 할 수 밖에 더 있겠는가 이런 말씀이 되는 것이다  소이 내쪽의 말뚝이라 하는 의미는 없어진 것인데 그러나 괘의 연계상 아직 말뚝이라 하는 巽木(손목)형상은 아주 없어진 것은 아니고 그 길이 나오라고 말아 올리는 바람에 좀 짧아진 성향 저만큼 윗괘와 연계지은 만큼 올라가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깐 짧아진 모습이다 소이 지금 길가는 사람이 말뚝에 메인 소를 말뚝 채 뽑듯이 하여선 끌고가는 모습 아래의 酉亥丑(유해축)은 없어지고 대신 그와 적합인 子寅辰(자인진)이 들어 오면서 외격의 午申戌(오신술)만 남은 상태 그래서 六 (육충)을 놓는 상태를 그린다는 것이리라 지금 상황이 飛神(비신)으로는 巽木(손목)을 상징하는 卯巳未(묘사미)나 酉亥丑(유해축)은 될 수 없고 午(오)와 內卦(내괘)連繫(연계)진 相間(상간)이지만

 

 소 丑(축)이 발전 진취된 단계가  辰(진)이고 그 근이 되는 것이 午(오)인지라  그렇게 소 性向(성향)을 그리면서 발전 나아간 모습을 그리는 것이다 그래서 午辰(오진)을 소로 본다할것이고 동작하면 亥字(해자)가 먹혀들어선 鬼門(귀문)元嗔(원진)간이 되는데 그 內卦(내괘)는 동테 離卦(이괘) 그물상을 그리면서 소와 도둑의 반려자 형상을 그리어 주고 있는 모습인 자 소이 소와 소도둑이 짝이 맞아서 행하는 모습이라 하는 것이라  亥中(해중)의 임수가 대표이고 辰中(진중)의  戊土(무토)가 대표이나 干支(간지)로 엮어보면 壬辰(임진)이나 戊亥(무해)는 없고 癸亥(계해)나 乙亥(을해)는 있게된다 소이 壬辰(임진)癸亥(계해) 북방 성향을 가리는 어두운 상 도둑을 의미하는 말이 된다할 것인데

 

 

 원래 壬字(임자)는 丁字(정자)와 배합이라 丁字(정자)는 달을 빛나게하는 것이지만 그 壬字(임자)가 그 성향 빛이라 하는 것을 가리우면 木(목)으로 화하면서 도둑이 된다 소이 어두움 속에 도둑이 움직임으로 움직이는 것을 갖다가선 震(진) 木氣(목기)로 보는 것이라 이래 소이 도둑이 되는 것이다  无妄(무망)이 顚倒(전도)되면 大畜(대축)이 되는데  그 三爻(삼효)四爻(사효)를 연계지어선 차오르는 것으로 보아선 兌象(태상)이라 한다면 그 淨陰淨陽法(정음정양법)을 쫓게되는데 干(간)배열을 보면 丁(정)이되어선 兌丁巳丑(태정사축)이라한다 소이 兌(태)는 丁丑(정축)인 것이다 그러니깐 소 도둑이 丁丑(정축)인 것이다 丁丑(정축)이 된 상황을 말하여 주는 모습이기도하다 소는 丑(축)  丁(정)은 도둑 이래 丁丑(정축)은 배합이 되는 것이라 할 것이다

 

 

 이래서 震(진)木宮(목궁)괘나 巽木宮(손목궁)괘가 되어선 풀적에는 항상 그 반대 개념도 첨가해볼 것인데 巽爲風(손위풍)四爻(사효) 사냥을 잘했다는 田獲三品(전획삼품)이지만 그것이 홀라당 뒤잡힌 雷風恒卦(뇌풍항괘)四爻(사효)를볼 것 같으면 반대개념 田无禽(전무금) 소이 사냥하고 나포할 것이  다 없어진 상태 새라면  다 날아가 버린 상태가 되어선 그 반대 개념을 그리고 있는 것이 이래서 易(역)이라 하는 것은 그 해석이 무궁무진하여선 妙味(묘미)가있는 것이라할 것이다 도둑이라도 도리를 아는 사람이 가져 갔기 때문에 行人(행인)之得(지득)이라 하고 

 

원래 마을 고을은 天水訟(천수송)괘를 보면 邑人(읍인)三百戶(삼백호)라 해선 坤象(곤상)을 말하는 것인데 지금 坤象(곤상)은 아니지만 无妄(무망)初爻(초효)서 부터 四爻(사효)까지 에다간 陰爻(음효)를 집어 넣고선 陽爻(양효)가 壓縮(압축)을 하는 상태 震卦(진괘)와 艮卦(간괘)상을 그려선 山雷 卦(산뢰이괘)형을 띨 것이라 陰爻氣(음효기)들을 壓縮(압축) 아작을 내려는 모습이니 그래서 邑人(읍인)의 재앙이라 함인 것이라 허물을 마을 고을사람에 전가하는 모습이 아닌가 하여 보는데 그래서 婚姻(혼인)慶事(경사) 났음에 祝儀金(축의금)낼 상황이라고 필자가 한 것이라 其間芳緣(기간방연)은 戀人吉美(연인길미)라 하는 것이 이래 하는 말이리라  소이 同人(동인)伴侶者(반려자)가 된 상황이라는 것이리라 

 

* 이렇게도 볼수가 있는데 원래 震爲雷卦(진위뢰괘)上爻(상효)는 震動(진동)이 쪼글아 들어선 숨죽이는 상황 좀 도둑을 그리는 것인데 그래선 놀라키는 자  震(진)이로 화한 모습인데  지금 그 震(진)이를 대표하는 상태가 內卦(내괘)의 震卦(진괘) 끝효 숨 죽이는 효기[비 雨字(우자)形(형) 머리는 많이 지나온 모습 비가 그칠 단계 의  震(진), 날아가 버리고  辰字(진자)가 된 모습] 三爻(삼효)가 된다 할 것이라 할 것 같으면 그 도둑이 되는 것은 확실하고 그 앞에선 것 乾(건)을 연계 지으면  소 도둑이라 하는 의미가 성립된다 할 것인데

 

說卦傳(설괘전)에 보면 乾卦(건괘)는 원래 馬(마)인 것이다 坤卦(곤괘)는 牛(우)인 것이라 소이 牛馬(우마) 對稱(대칭) 소 그림자가 진 것을 갖다가선 그 乾象(건상)으로 보는 것이라 소이 지금 坤(곤)이라 하는 길 위에 馬(마)가 서선 행하고 있는 모습이기도 한데 이것을 馬(마)로 보지 않고선 坤(곤)이라 하는 [* 丁字(정자) 달빛에 그림자가 진= 반사 빛은 戊(무)에서 나오는 것이므로 辛(신)이 된다 丑中(축중)에는 戊(무)에 陰陽(음양) 대칭 개념 己(기)라 하는 지구 땅 인데 여기서 丑中(축중)辛金(신금)이 생긴다 하는 말되는데 이것을 지금 하늘 달빛 戊(무)로 하여선 그 그림자가 지는 성향 인지라 이래나 저래나 말이 된다 할 것이다 ]
소의 그림자로 본다는 것이리라 이래 선 지금 금 말뚝을 뽑아 가리운 震(진)이 도둑이 소를 앞세우고 끌고 가는 형상이 되는 것이다

 

* 낮 騷動(소동)스러 울적엔 馬(마), 밤이나 한적한 기운이 들 때는 암소가 된다할 것이다

 

* 變卦(변괘) 天雷无妄 卦(천뢰무망괘) 三爻動(삼효동)으로 볼 것 같으면
爻辭(효사)에 이르기를  이유 모르는 귀신 작난 같은  재앙이니  길가에 소를 메어 놨는데 다니는 사람이 끌어갔다  마을 사람들이 소도둑이 있을 거라는 의심누명을 받게 되었으니 마을 사람들에겐 재앙이로다 하였다 .

 

 

* 마을은 內卦(내괘)를 가리킨다 陰爻(음효)가 內(내)卦(괘) 上爻(상효) 陽位(양위)에 있으니 그 자리가 맞지 않아 失(실)位(위)한 모습이다 상응하는 上九(상구) 또한 제자리가 아닌데 居(거)하니 失(실)位(위)한모습이다 바르지 못한 자가 바르지 못한 자에게 이끌리어 상응함이라 이는 大路(대로) [삼양의 견실한 위치] 上(상)에 탐심을 일으킬만한 소[陰柔(음유)한 動物(동물)]를  메어논 것을  上爻(상효)[六爻(육효)] 陰柔(음유)한 위치 貪心(탐심)을 일으킴 [도둑]이 끌고 가는 것 같다  여기서 上爻(상효) 陰位(음위)에 陽爻(양효)는 堅實(견실)하다고 보는 게 아니라 頂上位(정상위)[五位(오위)]를 [바른 위치를] 잃은 猜忌心(시기심)많고 퇴락한 음험한 의미를 갖게되는 것으로 해석이 된다 할 것이다

 

 

 

*  剋(충극)을 입고 있는 福性(복성)午字(오자)가 四位(사위)에서 世(세)를 잡고 있는데  세주의 氣運(기운)을 洩氣(설기)받고  (충)을 받고 있던 三爻(삼효) 辰字(진자) 財性(재성)이 動(동)해  世主(세주)를 剋(극)하는 亥字(해자) 文性(문성) 元嗔(원진) 먹이를 물어 붙들으니,   이통에 二爻(이효)   剋(충극)을 입어 부림을 당하던 寅字(인자) 兄性(형성)이 進頭(진두)財性(재성)을 극하여 붙들어 메며 退却(퇴각)의 모습을 취한다  寅字(인자) 兄性(형성)은 世主(세주)를 도우던 자인데 二律背反(이율배반)하여 세주의 氣運(기운)을 洩氣(설기)시키는 財性(재성) 丑(축)을 먹이로 물어 끌어들이는 것이다 그러니 財性(재성) 丑(축)이 세주의 기운을 탈진시키려 할 것 아닌가?  ,   初爻(초효) 世主(세주)의 應爻(응효) 文性(문성)은  世主(세주)에게 協輔(협보)를 줄만한 進頭(진두) 兄性(형성)을 生(생)하여 내어 몬다  결국엔 世主(세주)의 氣勢(기세)를 洩氣(설기)시키는 자를 붙들고 도움주는 자는 힘이 쇠퇴해 간다는 것이라  주위 환경이 모두 내게 이로운 모습이 아니라 할 것이다  

 

 

 

* 動主(동주) 根(근) 세주를 제거 받을 넘을  동주가 동작 물어 드린다는 것이라 그러니 동주에게 어찌 亥字(해자)가 원수가 아니라 하리요 玄武(현무) 도둑을 물어드리는 모습이다   路上(로상)에 행하는 행인 子(자)가 橫財(횡재)를 하는 모습이라 邑人(읍인)이 그가 단계극을 밟아 오르는 다리 역할을 해야 할판이니 어찌 고달프다 하지 않을 건가?  午辰(오진) 소를 잃는 것은 마을게 잔치할 경사가 생겼다는 것이다
丑(축)은 나르는 새형인데 지금 그 꼬리 亥(해) 玄武(현무) 검은 것을 달았음이라  소이 寅卯辰(인묘진) 春三月(춘삼월)에 亥子丑(해자축) 검은 비로도 옷을 걸친 강남 제비가 돌아온다는 것이라  요새 강남제비가 누굴 먹이로 훌치려 날아 드는가  바로 야타 너타 나타를 훌치려 날아 듬인가?
五穀(오곡) 結實(결실)되는 晩秋(만추)의 둥글고 둥근 늦가을 달이 물에 비췄네[亥(해)는 戌(술)의 달로서 辰(진)이 물어드리고 있음] 세주 丙丁(병정)華(화)의 銳(예)祿(록)으로서 卦中(괘중)에 들어 북방 水氣(수기)를 잔뜩 먹음은 모습은 또 동방 근기의 도움을 받는게  마치  홍등가 여인들 향취에 심취해서 한잔 거나하게 걸친 모습이라는 것이다

 

[ * 原來(원래) 六(육) (충)으로 水火局(수화국)을 얻고 있는데 亥子丑(해자축) 寅卯辰(인묘진)을 또 얻게되는지라 이래 하는 말이리라]

* 外(외)로 강건하여 하늘은 맑고 內(내)로는 푸른정기 震(진)의 上(상)이 동작하니 飛神(비신)이 찬기운이 가득하게 와 쌓이니 독불장군 午(오)가 世(세)라 이래 굳굳한 의지력을 시험받는 白雪(백설)乾坤(건곤)에 深山幽谷(심산유곡) 節慨松(절개송)이 되었다는 것이리라
  

 

 

 

* 거듭 말하건대
망녕됨이 없다는 것은  죽었다는 뜻이다  죽은자가 망녕됨이 있을 것인가?  또  없어진 것을 망녕되다 하는데  [정신 할망한 촌노가 말할제에"괴이한지고 그게 여기 있었는데  참으로 망녕 되다이 그게 대체로 어디 갔을고?" 할때 쓰는 어투가 망녕이란 어투를 쓴다 ]  所以 无妄이란 意味는  없어져 빈 것은 말한다 할 것이다  이러한 빈場所 빈그릇 빈마음 등등[비운자세]은 크게 형통하고 굳건하고 바름이 마땅하니 그 바르게 행동치 아니하면 무언가 非理 不正한 여운이 남아 있는 것이라  그것이 장차 곪아터질 약점이 된다면 재앙을 가진 것이 됨일새라  약점이 잡힌 상태에세 무언가의  일을 추진한다면 마땅할 것이 없다 할 것이다   * 무망은 사람등 사물등이 외부의 강한 친압 세력을 만나서 압제받아 죽음에 임한 것을 말하는데 사람이 죽음에 임박하여서는 그 진실된 면모를 갖게되는지라 이래서 망녕됨이 없다고 보는바라 그래서 또한 그 무망이라 하여 괘의 명분을 삼았다는 것이다

 

 

이러한 時期나 象을 當到하여  六三의 움직임은  있어야 할 것이 없어진 것이니  所以 无妄의 災殃이라 [없어진 것 그 자체로 앞으로 크게 형통하게될 빈 그릇 빈 마음의 자세로 관고하여 실익 함으로 보는게 아니라   없어진 것 그 자체를 재앙을 삼는 것이라  누가 다니는[之]길가에 소를 메어놨었는데  길가는 사람이 끌어 간바 됨이라   소 주인이 와서보고 돌아 미칠 지경이라 할 것이니  고을 사람들을  의심할 것은 당연한 것이라 할 것이다  그러나 잃어먹은 사람의 과실도 아주 없지 않다 할 것이니  길가에 소를 메어놓고 태만해져 돌보지 않는다는 것은  누가 끌고 가라고 하는 것 밖에 더 되겠는가 이다  소란동물은 농경사회에선 아주 중요한 가축이다  집안의 재산의 들보나 다름없는 것을 태만이 함으로 인해서 잃었다는 것은 누가 봐도 소주인의 잘못이라 납득할 것이다 말뚝에 고삐하여 메인 소는 누가 고삐를 끌러가지 않으면 어디 딴데로 갈수 없는 것이다  그런데도 마을 사람들을 의심하여 소를 내어 놓으라 한다면 마을 사람들로선 어처구니 없는 일을 당하는 것이라 재앙이 라 할 수밖에..... 또는 소 주인이 이제 고만 농사를 잘 지어 수확을 많이 해놨으니 일부러 데려가라고 방치함 일수도 있다 그래놓곤 생떼 어거지를 우리 집을 보란 듯이 자랑삼아 쓰는지도 모를 일이다

 

陽爻(양효)가 있을 三位(삼위)에 陰爻(음효)가 있어 바르지 못한데다 이러한 바르지 못한 모습으로 행동함을 對相(대상) 上九爻(상구효)가 역시 바르지 못한 위에 있으면서 죽이 맞는 모습은 호응해 받아주는 모습이라  또 近接(근접) 九四(구사) 亦是(역시) 바르지 못한 위에 있으면서 근접으로 죽이 맞아 바르지 못한 행실을 부추기는 형세[과년한 딸을 길에다 내어놓고 얼른 이놈 시집좀 가라 ]라 할 것이고 근접 二位(이위)는 中正位(중정위)의 陰爻(음효)라 하나 같은 陰爻(음효)로써  三位(삼위)의 못된 행실을 바로잡을 여력이나 의향 없고 본체만체 먼산 불 구경하듯 한다 하리라  그러면  왜  길가에 메어둔 없어진 소로보고 그것을 행인이 얻은 것으로 보고 고을 사람의 재앙으로 보았는가 ?  瓦卦(와괘)를 본다면 淨陰卦(정음괘)가 모여서된 漸卦(점괘)로써 점점점 양그른게 나아간다 또는 나아갔다는 의미인데 소이 나아가서 없어지는 바람에 빈곳이 되었다는 뜻인데  顚倒卦(전도괘)를 본다면 大畜卦(대축괘)요 相瓦卦(상와괘)는 歸妹卦(귀매괘)가 되는데  大畜卦(대축괘)는 家畜(가축)을 크게 기른다는 意味(의미)이요  无妄(무망) 三位(삼위)는 顚倒(전도) 되면 大畜(대축) 四位(사위)가 되는데 大畜(대축) 四位(사위)는 童牛之 (동우지곡)  곧 울안에 송아지가 되는데 이것이 相互間(상호간) 陰陽(음양)으로 變動(변동)하는게 됨이라 송아지가 커서 울 밖으로 나아간 형세가 되는데 歸妹卦(귀매괘)는  亦是(역시) 淨陰卦(정음괘)가 모여서 된 괘로써 陰陽(음양)이 치우치긴 마찬가지이라 편벽된 모습으로 온전치 못한 구실을 하는 자들이 서로 만나 끌고 쫓는 형세라 온전치 못한 象(상)이니 그 부족한 면을 치장으로 꾸며서 끌고 쫓을려할 것은 人之常情(인지상정)이라  부득이 그 누이가 온전치 못해 시집을 갈 때 패물등 한 살림 작만해서 그 부족한 면을 채워 갖곤 시집 갈려 할 것이므로  이것이 보내는 입장에선  실물 도둑 맞는게 된다는 것이다 

 

 

이래서 집안의 재산의 들보나 다름없는 소를 팔아 시집가는 딸을 위해 패물을 작만 해 준거나 다름 없는게 곧 도둑이 길 [도리에 맞는 것 =누이나 딸을 시집 보내는 것을 도리에 않맞고 이치 밖이라 할 것인가?] 에 메어둔 소를 끌고 간 것 같다는 것이다  亦是(역시) 行人之得(행인지득)은  도리 도덕에 의한 것이 얻은 것으로 됨이라  딸과 사위가 도리적 도둑이라 볼 수 있을 만도 하다하겠는데 행인지득은 그 외에  이러한 이치를 유추 迂回(우회)한 딴뜻이 있을 것이라 할 것이고,  고을 사람 祝儀金(축의금)낼 형세가 되었으니 호주머니 아니 털릴 수 없다는 것이다 이래 邑人(읍인)의 재앙으로 본다 할 수도 있다 하리라  재물을 잃고도  도리에 의해 없어진 것이니 어디 하소연 할 곳도 없고나 남북으로 떠돌이 신세가 되어 손을 맞잡고 크게 웃어나 본다  삼위는 상와괘의 중간 위치가 된다 하리라   경우나 도리에 의해 재산을 불린 것인데 이것을 잃게되니  게를 잡았다 도로 놓아준 격이 되었으니  功(공)이 엉뚱한 곳 죽음의 곳으로 돌아갔다는 것이라  임산부는 매우 조심해야 한다 할 것이다  世主(세주)四位(사위) 午字(오자)가 辰字(진자)의 到 (도충)을 받는 戌字(술자) 활짝 피다못해 쳐질 판인 과년한 딸을 두었는데  사위 같기도 하고 도둑놈 같기도한 卯字(묘자)란 놈이 제친구 劫財(겁재) 오라비 寅字(인자)란 자와 협잡해서 딸의 친구등 辰丑(진축)을 부림 하여 亥字(해자)를 물어들여 역량을 차지 할 려 듦에 世主(세주)午字(오자)가 近接(근접) 剋殺(극살)을 맞는 격이 되었고 寅卯(인묘)는 東方(동방) 날 개인[晴(청)] 방이요 卯字(묘자)는 집[아낙]을 구하는 제비라  丑字(축자)를 미끼화 하여 世主(세주)를  剋(충극) 奮發(분발)케 하던 子字(자자) [[世主(세주)의 官祿(관록) = 일도 되기도 하지만 일해서 벌어드리면 재물이 있게 마련인데 그 재물로는 뭐든지 살수 있는데  아마 아름다운 여식아들의 악세사리 이런 것도 있을 것이다

 

 

그것은 걸이가 있어야 眞價(진가)를 발휘하게 되는 것이라 당연히 걸이를 요구하게 될 것이니  그 걸이가 딸년 친구 여식아들로써, 寅卯(인묘) 사내의 사탕발림에 넘어가선 卯字(묘자)가 요구하는 세주의 딸 戌字(술자)를 얻는데 同性(동성)親舊間(친구간)이라 중간에서 다리 놓는 역할을 하게된다 ]]의 역량을 앗아 辰丑(진축= 세주딸 술자의 친구들)을 牽制(견제) 자신들을 대변하는 입으로 만들어 寅字(인자)에겐 合生(합생)이기도한 亥字(해자)를 물어들여 세주에게 뒤집어 쒸우려 해선 그 世主(세주) 力量(역량)을 앗으며 剋殺(극살)을 노음과 동시에 卯字(묘자) 제비 도둑은 五段階(오단계)剋(극)을 밟고 올라가 딸을 데리고 가고  寅字(인자)는 맛을 보고 버린 자일수도 있는 亥字(해자)를 제 要求者(요구자)라 여기고 戌字(술자) 시집갈때 부케받는 [여인의 부케] 다음타자가 되었다  子字(자자)가 卯字(묘자) 進頭(진두) 三刑(삼형)生(생) 하여 世主(세주)生助力量(생조역량)을 내어몬 격이나 이것이 世主(세주)의 桃花(도화) 位置(위치)요 亥字(해자)는 戌字(술자)의 太陰(태음)인데 大處(대처)辰字(진자)로 들어갔으니 보름달이 된 격이라 世主(세주)가 그새에 있어 對相(대상) 三刑(삼형)을 맞은 桃花(도화)를 맞게 될 것이니 戌字(술자)九月(구월) 가을달아래 桃花(도화) 靑樓(청루)에서 몸이 심취해 있다는 것[딸이 시집가니 아버지는 청루에 빈객이되어 술이 취하다 ] 이니 到 (도충)을 맞는 申字(신자) 驛馬(역마)가 그렇게끔 일을 진행시키고 있는 것이다,  내 도리를 다한 다음 내 행실을 바르게 한다음  남에겐 허물을 돌리지 말고  위축될 것은 없지만 몸을 잘 도사려 때를 기다리면 나중은 길한 운세로 돌아선다 하리라 .  

 

* 세주 喪門(상문)이 근접에서 동작 하는 것은 그래서 세주 剋制者(극제자) 亥字(해자)를 물어드리는 것은 좋지 않다는 것이리라   

 

 

* 同人(동인)은 길가는 사람이다 길가는 사람이 소를 몰고가니 남아있는 사람 읍인 午字(오자) 세주이상 의 재앙이라는 것이리라  지금 길가는 행인 卯字(묘자)가 亥字(해자)라는 역마[길]위에 자기의 본연에 수레 소를 에위고 그 등에 올라타선 오단계 剋(극)을 밟고선 戌字(술자)적합을 만나러 가는 중인데 辰字(진자)동작은 그行人(행인)에게 덧부치기로 소를 몰고 가게하는 모습인데 辰字(진자)는 午字(오자)의 銳氣(예기) 所以(소이) 소라는 것이다 소이 午字(오자)象形(상형)을 볼 것 같으면 뿔 안난 牛(우)인데 이제 그 예기 辰(진) 을 닮으로 인해서 소로 변질 된 뿔난 馬(마)[午(오)]는 곧 소라는 것이다,  이래 소를 고만 행인이 몰고 가는 모습이라 소 이하 寅卯(인묘) 木性(목성)과 子亥(자해) 水性(수성)모두를 잃게된다

출처 : 마음이 맑음 주위가 온화해진다
글쓴이 : 푸른하늘 리금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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