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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明夷(명이) 三爻(삼효) 歸妹(귀매)三爻(삼효) 大壯(대장)三爻(삼효) 連繫(연계) 해석

투가리 부젓갈 2017. 6. 9. 07:29

 

 

九三(구삼)은 明夷于南狩(명이우남수)하야 得其大首(득기대수)니 不可疾貞(불가질정) 이니라.
象曰南狩之志(상왈남수지지)를 乃大得也(내대득야)-로다


어두워질 무렵에 그 남녘 덫 離卦(이괘)에 걸려든 모습의  坎卦(감괘)象(상)이니 그 큰 머리를 얻은 것이니 [ 그 별 뼈대 보따리를 가져다간 이해타산 따져선 웅얼거리면 촌 푼을 계산하는 모습이니]보따리는 옆으로 날개를 펼치며 날아가는 새 아래 낚시질한 것을 말한다하고 兩巳(양사)를 엇가굴로 노아선 맞춘 것이라 하고  뱀이 돌아서선 혀를 널름거리는 것을 집게로 널름 거리는 혀나 머리를 잡은 형세이기도하다 見字(견자)와 貝字(패자)는 뱀이 혀를 널름거리는 것인데 首字(수자)는 이것이 돌아선 것을 작대기나 집게로 꽉 집은 形(형)이다

 

所以(소이) 明夷(명이)三爻(삼효) 背景(배경)은 天水訟(천수송)만 아니라 지금 歸妹(귀매)덫에 걸린 형태라는 것이리라

 

그래서 급히 바른 자세를 堅持(견지)할수 없다는 것이다 疾(질)자는 급하다는 의미인데 소이 病(병)들어가는 화살이라는 것으로서,

 

돌집  (엄)=엄호 말하자면 그 용마룻대 하고선 석가래 줄줄 다는 그런 형태를 말함 이것을 엄호라 하는데 그위에 점이 없어도 민엄호라 해선 역시 그 움집 처럼 집 지붕을 내리는 상태인 것이라 그 속은 어둠 컴컴한 울속 집이 될 것 아닌가 그래서 여자 陰門(음문) 소이 그 性器(성기)로 보는 것이다  여자 옥문에 파고든 남근이 옥문이 잘 돌려대는 바람에 얼마 못 가선 泄氣(설기)射精(사정)하고선 시든다는  의미이리라 그래 병든다는 것이리라

 

歸妹卦(귀매괘)를 본다면  심기 비틀어진 한량 건달넘이 아릿다운 규수를 집안 에다간 붙들어다 놓고선 그 문틈으로 엿보며선 트집을 잡는 형세인지라 지금 그렇게 뒤틀린 눈을 해갖고 있는데 그 눈에 맞춰줄 화살 먹이가 당도했다는 것이리라 말하자면 뒤틀린 貫革(관혁)에 거기 맞춰줄 화살이 박혀든 모습인지라 애꾸눈을 해갖고 들여다보던 넘이 한대 바른 화살에 맞았는지라 펄펄뛰며 길길이 나댄다는 것이다 그래 얼르 빨리 발쿼지지 않는 자세가 된다는것이이라 

 

象(상)에 말하기를 離卦(이괘)로 덫을 논데의 뜻 펼치는 것을 이에 크게 얻음이로다하고 있음인 것이다
狩(수)라하는 것은 원래 늑대 종류인데 이것이 陷穽(함정) 門戶(문호)가 되어서는 지키고 있는 모습 소이 덫이라하는 것은 먹이가 들어 오라고 위장을 하고선 입을 벌린 상태 쥐 쫴기를 볼 것 같으면 그렇게 늑대가 입을 벌리듯이 한데다간 물을 먹이를 미끼로 달고 있는 것이다

 

그 물속에 사는 고기도 그런게 있다하는데 혀를 길게 내밀어선 다른 물고기들이 먹을 먹이인 것처럼 낼름 거리면 그것을 먹겠다고 오는 넘을 고만 확 덥쳐선 잡아 먹는다 한다 덫이라 하는 원리는 그런 논리인 것이다  지금 歸妹(귀매)三爻(삼효)에 明夷(명이)三爻(삼효)가 걸린 것인지 歸妹(귀매)가, 도요새와 조개 모양, 서로 걸려든 것인지 그래되어 있다는 의미이다

 

 

六三(육삼)은 歸妹以須(귀매이수)-니 反歸以 (반귀이제)니라.
象曰歸妹以須(상왈귀매이수)는 未當也(미당야)-일서라

歸妹(귀매)를 보자

 

누이가 친정으로 돌아 왔다가선 좀 기다린다 음엔 되거퍼 시집을 간다 그런데 그 보조할 만한 노처녀 언니 從妾(종첩) 처럼 데리고 간다
누이가 재벌 시집가는데 須(수)를 쓴다는 것은 자기 몸이 이미 헐은 상태인지라 마땅하지 않기 때문이다 소이 山火賁卦(산화분괘) 二爻時(이효시) 처럼 그 須(수)는 수염을 장식하는 예비용 기구라는 것으로서 스피아 타이어 굴렁쇠 동테 라는 것이다 소이 예비용으로 간다는 것이니  또는 예비용을 데리고 간다는 것이거나 아뭍튼 간에 그 修理(수리)하고 고쳐주는 입장으로 간다는 것이리라 그러니깐 再娶(재취)나 두 번째 시집가는 형태를 띤다할 것이다

 

말하자면 바른 눈이 아니고 사시적인 눈 그 사시적으로 관찰하는 눈은 그 뭔가 고장이 나던가 망가진데 대한 그런 과찰의 눈으로 사용되는 것이라는 것이고, 그런 입장이라는 것이니 천상간에 역시 그 예비된 굴렁쇠인데 아마도 그 다른 타이어를 새로 낑궈선 그 헌 타이어를 예비용으로 그 땜질하여선 달고 다니는데 땜질할 적엔 자연 새것이 좀 붙어 들어야지만 땜질이 되는 것이다 펑크 자국에 갖다가붙 치는 것은 물론 헌 주부 조각 오려붙친다 할 수도 있지만 그 새것 그 접착제 잘붙는 것이거나, 요새는 그 펑크 때우는 방법이 쉬어서는 타이어 빼지도 않고선 그냥 겉에선 그 뭐 가마니 꿰메는 바늘 같은 데다간 고무흐들거리는 것처럼 보이는 땜질하는 것을 콱 꿰어서는 땜질을 한다,
또 과학이 발달되어 나선 이미 바퀴속에다간 땜질 처방하는 것을 미리 넣어 두어선 그 어지간한 못 펑크에는 그냥 그대로 땜질이 되기도 한다한다

논거가 샛길로 샌 것 같다 이래해서 예비로 싣고 다니던 굴렁쇠를 아마 다시 사용하는 그런계기가 된 것을 말하는 것 같다  이래 잘 맞춰 졌을 것이라 그래서 大壯卦(대장괘) 三爻(삼효)를 보기로 하는데


 

九三(구삼)은 小人(소인)은 用壯(용장)이오 君子(군자)는 用罔(용망)이니 貞(정)이면  (여)하니  羊(저양)이 觸藩(촉번)하야 羸其角(리기각)이로다  [본의]貞(정)이라도,

象曰小人(상왈소인)은 用壯(용장)-이오 君子(군자)는 罔也(망야)-라


대장 삼효 소인이라하는 넘은 건장한 완력을  쓰는 것이요 군자라 하는 자는  그 그물 보자기를 쓰는 모습이다 바른 자세를 堅持(견지)하여면 위태로워 보임이나 숫양의 뿔따귀 울타리를 들여 받아서는 그 뿔따귀가 파리해졌음이로다 하고 있다 소이 숫양의 뿔따귀라 하는 것은 크게 골이난 男根(남근) 연장이고  울타리는 여성의 性器(성기)이라 이래 그 속에 들어가선 놀던 남근이 자연 설기 하면 해낼래 할 수밖에.... 그래서 뿔따귀 파리해졌다함인 것이다 

 

象(상)에 말하대 小人(소인)은 완력을 쓰는 것이요 군자는 그를 받아 감쌀 보자기를 쓰는 것이라 소이 여기서 군자라 하는 것은 여중군자라 하는 말인 것이고 小人(소인)壯(장)은 그 소인배란 넘이 그 묵은 군자 노련한 여성에게 잡혀서 노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壯(장)은 그 바퀴가 팽그르르 잘 돌아가는 모습이라고 앞서 설명했다 흙 土(토)字(자)形(형)은 그 더하기 아래 빼기한 것은 음양행위를 말하는 것으로도 보지만 지금 열十字(십자)라 하는 것은 바퀴가 굴대축대에 낌궈 져선 그 빼기라하는 땅위에 잘 굴러가는 상태를 앞의 변 조각 널  (장)자로 표현한다고 하였다 그 앞으 邊(변) 널빤지  (장)자는 그 회전하는 모습 회전율을 표현하고 있는 상태라고 하였다

 

明夷(명이)三爻(삼효)는 坎象(감상)輪(윤) 소이 안에 들어가는 수렛살 나무 바퀴가  되는 것이고 歸妹(귀매)三爻(삼효)는 그 그걸 쒸우는 굴렁쇠 동테가 되는 것이기도 하는데, 大壯(대장)三爻(삼효)의 小人(소인)이라 하는 넘은 明夷(명이)三爻(삼효)를 가리키는 말이고, 君子(군자=여중군자)라 하는 것은 歸妹(귀매) 三爻(삼효)를 가리키는 말이 아닌가 하는데 歸妹(귀매)는 이미 二爻(이효)에 그 君子(군자)가 와선 그 빛을 내고 있는 모습이기도하다
 

 
그러니깐 남자의 활동이 게걸차게 움직이는 것을 말한다 할것이다 이렇게 明夷(명이)三爻(삼효)와 歸妹(귀매) 三爻(삼효)가 합해서는 大壯(대장)을 이루는지라 그 힘차게 나아가는 모습을 그린다할 것이다 그 쓰라린 경험을 가진 인생의 후반부 孤寡(고과)들이 서로 만나서는 새로운 인생을 설계하는 그 아름다운 모습인지라 그 이 토정은 매우 좋게 설명하고 있다

 

 

* 참고로 말하 겠는데 어리석은 필자의 글을 활용하려는 사람들은  언제 어느때 인터넷 사이트가 잘못 될지 모르니  복사 떠다간  피시에 저장해놓고 보던가 아님 시디 저장을 하던가하는 것이 안전하다
그냥 날려 버린다면 보던 것이 혹 아쉬운 점이 있을가 해서다
 

출처 : 마음이 맑음 주위가 온화해진다
글쓴이 : 푸른하늘 리금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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