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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大有(대유) 九二(구이)爻(효) 離爲火卦(이위화괘) 六二(육이)爻(효) 火水未濟卦(화수미제괘) 九二(구이)爻(효) 連繫(연계)해석

투가리 부젓갈 2017. 6. 9. 07:24

九二(구이)는 大車以載(대차이재)니 有攸往(유유왕)하여 无咎(무구)리라 [本義(본의)] 有攸往(유유왕)하면....


구이는 큰 수레에 실은 것을 사용한 것이니 추진할 바 를 두면 허물 없으리라
破字[파자]해서는 구체적으로 풀어보자 大字[대자]는 한사람이라 하는 의미이나 여기서는 그래 보지 않고 그 별형으로 본다 우리가 별을 그릴 려면 다섯 뿔따귀형을 그린다 그래선 큰 大字(대자)는 그것의 줄기 뼈대로 보면 될 것이다  소이 별이 수레처럼 된 것이니 그러니깐 조그만 별이 상당히 커져 보인다는 것이니 소이 하늘에 행하는 해[태양]라는 것이리라


 

이것은 圓周律(원주율) 한바퀴를 도는 한해 두해 를 사용하게되는 해[載(재)]이다 , 그래서 사람들은 태양을 부르기를 해라한다, 소이 달[月(월)]에 對稱(대칭)되는 말  순수한 우리 말씀 해라하는 것인데 그 의미는 한바퀴 돌아선 '해] 所以(소이) 週期的(주기적)인 活動(활동) 年(년)을 이루기 때문이다 ,그 音域(음역)이 이래서 서로가 通(통)하게 되는 것이다  有攸往(유유왕)无咎(무구)는 널 상 다른데도 잘 나오는 말씀이니 그냥 해석하는 것이다, 여기서는 특별히 의미 부여할 것이 없다 할 것이다, 그러나 특별히 의미부여 한다면 有攸往(유유왕)은 해와 달의 대칭 개념으로서  그 无咎(무구) 소이 陰陽(음양)이 잘 화합하는 상태를 그리는 그런 말씀 이라 소이 有[유]= 달이 새처럼 날아간다 攸(유)= 는 장소, 所(소)와 거의 같이 쓰는 語助辭(어조사), 다스리고, 닦다 所以(소이) 修理(수리)하다는 그런 의미를 갖고 있는데 그 사람 人邊[인변]하고선 하나 내려 그은 것은  아래위 서로 통하게 한다는 '곤'자이다 ,그리고 셈대  所以(소이) 計算(계산)할 수 있는 숫대를 세우는 것을 말하고, 차츰 물러나는 것을 말하는 그런 의미이다

 

 

그리곤 그옆에 원래 그것이 똑똑 두두릴 '복'자인데 이것을 그 지탕할 支字(지자)와 같이 생긴 닮은꼴이라 해서는 그 地支(지지)를 가리키는 말로 사용되는 것이다  유유왕은그래서 새처럼 날아가는 달수를 셈가치늘어놓듯 셈하여선 그지지로셈하여선, 往(왕)= 주간하는 것을 본다는 것인데 투시 보일示字(시자)邊(변)에 임금主(주) 그 태양이 관찰한다, 또는 그 주된 사항을 관찰한다 , 소이 달이 쌓이면 계속 쌓이다보면 열두달이 되어선 한해를 이룬다는 것으로서 攸字(유자) 앞의 형태나 往字(왕자)앞의 형태는 셈가치 늘어놓고 셈하는 형태인 것인다, 예전 어른 셈하는 것을 보면 땅에다 긋길 셈가치로 하는데 네 번 세로 그으면 다섯 번째는 가로 긋게 되는 것이다 人字(인자)변은 그 丁字(정자)형태로서 소이 지금 그것을 말하여 주는 것이라 지금 셈을 하느라고 셈가치를 주욱 늘어놓고 계산하는 모습인 것이다


 

이것을 말이 잘되게끔 풀면 수레처럼 생긴 별이 한해를 이루는데 새처럼 날아가는 달이 셈을 하여선 다달이 月支(월지)가 쌓여선 그 주간하는 것을 보는데 无咎(무구) 소이 잘 운우의 허물을 벗기워진 것을 본다  소이  해와 달이 운행하여서는 한해를 이룬 것을 관찰해 본다는 것이리라 소이 일년이 지나면 다음해에 그 지난 한해를 잘 살펴보는 것이 된다는 것을 여기서는 말하여주는 것이라 할 것이다 ,이것을 큰 수레가 짐을 적재한 형태로 보아서 그 일을 추진하여가서는 허물이 없는 것 허물을 잘 벗기워 놓은 것으로 보는 것이다

 

 

 

象曰(상왈) 大車以載(대차이재) 積中不敗也(적중불패야)-라


 

상에 말하대 큰 수레 싣는 것을 사용한다는 것은 가운데 쌓아선 패퇴치 아니함일세라

파자해서 풀어보면 積(적)=은 쌓인다는 의미이지만 , 그 벼禾(화)자와 꾸짓을 責字(책자)와 合成(합성)된 글자인데 ,벼, 화자는 그벼는무르익은 것을 말하는것으로서 아주 잘 능숙, 이런 것을 표현하는 것으로선 윤활유를 친 것 처럼 잘 돌아가는 것을 말하여 주는 것이라 할 것이다 그 생긴 형태를 본다면 동전을 측면에서 본 한一字(일자)형 통테를 그 아이 방망이가 낑궈갖고 있는 형태를 그리는데 위의 약간 사측하게 긋는 형태는 그것이 잘 技巧(기교)를 부린다 잘 돌아간다는 그런 의미 이리라 소이 수레바퀴가 굴데목에 낑궈져서는 지금 잘 돌아간다는 의미인데 그 小(소)형의 양쪽 내려 뻗침은 회전하는 상태 회전율의 돌아감을 지금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責(책)이라하는 것은 이것을 따져 구명한다는 그런 의미인 것이라 소이 그 바퀴동테 회전하는 상태를 몇 번 돌아가는 것인가 따져 규명한다 그 責(책)이라 하는의미는  =요구하다, 따져 밝히다 규명하다, 무언가를 희망한다는 뜻에 '바라다' 이런 의미가 나오는 글자인 것이다 ,


 

그 다음 中字(중자)는 맞춘다는 의미인 것이고, 不字(불자) 앞서의 해석과 마찬가지로 한결같이 작다로 破字(파자)해 푸는 것만이 아니라  그 동테가 굴대 축에 박혀서는 회전하는 모습인 것이다 敗(패)는 자개로 로 똑똑 두두린 것으로 한다  소이 자개는 陰(음)[달月(월)]을 상징하는 조갑지인데 이것을 똑똑 두두린 다는 것은 그 계산하는 것을 말하는 것인데 지금 조갑지 숫자를 月支(월지)로 셈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貝字(패자) 역시 見字(견자)와 마찬가지로 兩巳(양사)가 꽁지를 맛대어선 한몸을 이루고 혀를 내어선 널름거리는 형태로서 兩巳[(양사=巳(사)는 여섯 번째 地支(지지)이므로)]는 열둘 亥(해)를 가리키는 의미가 있고, 소이 한해는 평균 잡아선 열두 달이라는 것이리라
이것을 말이 잘 되게끔 연결해 놓는다면


 

수레처럼 큰 별이 한해를 이루는 것, 사용하게되는 것은 責(책) 조갑지가 주간하는 것 회전율을 보아선 그 不(불)회전율 中(중)맞추는 것이니 所以(소이) 敗(패) 열두달이라 하는 것이다
이런 해석이 가능하다 할 것이다

그래서 이것을 큰- 수레에 적재한 것이니 가운데 적재하여서도 패배하지 아니한 것으로 함이 나니라 하고 있음인 것이다 


 

 

* 六二(육이)는 黃離(황이)니 元吉(원길) 하니라 本義(본의) 元吉(원길)이리라
육이는 누런 황금처럼 생긴 동테이니 크게 길하리라 본래의 뜻은 예측해서하는 말 '이리라'로 하고 있다 ,태양이 하늘에 떠 있는 모습을 그 누런 황금 동테로 상상해 표현 했다는 것이리라, 離[이]는 貫革(관혁) 防牌(방패)등  여기서는 동테를 말하는 것이다 

 

 

 

象曰黃離元吉(상왈황이원길) 得中道也(득중도야)-라


 

상에 말하대 누런 황금처럼 빛나는 동테 크게 길하다 함은 中道(중도)를 얻었기 때문 이나니라 , 소이 맞추는 도리를 얻었다는 것이다 그러니깐 수레 굴데 축이나 수레 살 나무바퀴에 그 맞추는 도리 이것을 얻었다는 의미이다 동테가 수렛살 바퀴 輪(윤)이 없으면 그 眞價(진가)를 발휘하지 못한다 그래서 거기 맞추는 道理(도리) 길을 얻었다는 것이다  積中不敗(적중불패)에서는 陽虎(양호)가 그 合(합)亥(해)를 얻었다는 것이고, 여기서는 그렇게 積中不敗(적중불패)된 原因(원인)이 된 하나를 그 奴僕(노복)을 시켜선 보따리에 싸선 가지고 와선 맞춤을 얻으려하는 상태 得字(득자)는 촌푼의 마디마디 셈하는 것 셈 가치 늘어 놓고 曰(왈) 이것저것 따져 소리내어 셈하는 형태이다 노복이 이해타산 따져선 앉은 칠 어퍼진 칠하고 논해 보고 있는 것이 得中道也(득중도야)가 되는 것이다 ,

 

 

* 누-런 황금의 동테 크게 길하다하는 것은 이해타산을 따져서는 그 유리함을 얻는 노복이  갖고온 맞춤의 보따리를 얻었다는 것이다


 

 

未濟(미제) 九二(구이) 曳其輪(예기륜)이면 貞(정)하야 吉(길)하리라 本義(본의) 曳其輪(예기륜)이니 貞(정)이라 吉(길)하리라

구이는 그 수레살 나무바퀴를 벗어질려 하는 것을 당기어서는 바른 자세를 견지하게 하여서만이 길하게 되리라 , 소이 지금 그 수렛살 나무 바퀴가 그 동테에서 벗겨질려 한다는 것이다 그렇게되면 수레가 바퀴가 물러앉을 것이라 가지 못할 것이기 때문에  동테가 벗겨지지 않게끔 당겨본다 그러니깐 집어넣어 본다는 것이리라

 

 

象曰九二貞吉(상왈구이정길)은 中以行正也(중이행정야)-일세라

상에 말해대 구이가 바른 자세를 堅持(견지)해서만이 吉(길)하다하는 것은 맞춤을 하대 정확하게 行(행)하려고 함일세라 그러니깐 수레살 나무 바퀴와 그 쇠곱 굴렁쇠 동테와 정확하게 맞아서만이 그 수레 바퀴가 온전하게 되어서는 그 수레가 잘 달릴수 있다는 그런 말이리라 그렇게 함으로서 大車以載(대차이재)積中不敗(적중불패)가 된다는 것이리라


 

所以(소이) 未濟(미제)와 離爲火卦(이위화괘)가 합성해서만이 大有(대유)를 이룬다는 의미이리라
未濟(미제)는 아직 다스리지 않은 未知(미지) 未來(미래)의 世界(세계)인데 이것이 시간이 흘르는 운행 소이 하늘에 해가 굴르듯이 그렇게 거기로 운행해서만이 하나의 해라하는 원주율의 年(년)을 이룩하는 큰 業績(업적) 所以(소이) 수레에 크게 적재한 상태 그것이 그렇게 잘 맞아 떨어져선 패퇴한 것으로 보지 않게 된다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서  미지 미래 앞으로 전진 할적에는 이처럼 밝은 해바퀴의 수레가 행하는 것처럼 그렇게 발전해 나아 가서야만이 큰 業績(업적)을 두게된다는 것을 여기서는 말하여준다 할 것이다

출처 : 마음이 맑음 주위가 온화해진다
글쓴이 : 푸른하늘 리금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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