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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대축괘 사효중심 설명

투가리 부젓갈 2017. 6. 9. 07:23



壬壬庚丙
寅子子申


大畜(대축)= 즉 크게 放牧(방목)한다는 것은 바른 자세를 堅持(견지)하는 것이 이로우니 집안 어느 일정한 劃(획)을 그은 안쪽테에서 먹이지 않는 것 기르지 않는 것이 좋게되는 방법이니 그 큰 내를 건너듯 어려움을 克服(극복)해서만이 이롭게 될 것이니라  본래의 뜻은 집에서 집이 아닌데서 먹게 함이라야 
그러니깐 家畜(가축)들로 하여금 틀에 박힌 울속에서 그 여물을 먹일게 아니라 드넓은 곳에서 放牧(방목) 풀을 뜯게 해야지만 좋게되리라 이런 말씀이다 食(식)이라 하는 것은 가축들이 먹는 풀 여물을 말하는 것이다

彖(단)에 말하대 크게 방목하여 기른다는 것은 그 짐승들을 기름지고 강건하게 하는 방법이고 윤택하고 뒤륵뒤륵 비대하게 살을 찌우는 것이고 그 기름기가 털에서 줄줄 흐르게 하여선 輝光(휘광) 빛나게 하는 것이라서 날로 그 덕을 새롭게 하는 것임 이나니라

안의 강건한 乾卦(건괘)象(상)의 爻氣(효기)들이 올라가선  저 듬직하게 머무르는 艮(간)上爻(상효)의 모습을 귀감 삼을만한 이를  어질다하여선 崇尙(숭상)하는 상황이다 잘 건강하게 篤實(독실)하게 머물게되는 큰 바름이라 할 것이다
집에서 먹여 기르지 않고 방목해서 길하다하는 것은 현명한 기르는 방법,
養育(양육)하는 방법인 것이오, 
大川(대천)을 건너듯 어려움을 克服(극복)하려는 자세는 하늘의 부여하시는 運命(운명)에 積極(적극) 순응하고 호응하는 것이 나니라

象(상)에 말하대  하늘이라 하는 건강한 체질을 갖춘 放牧(방목)할 짐승 떼들이 주위가 산처럼 둘러 쌓여 큰 울 테를 만들어준 드넒은 초원 풀밭 가운데가 크게 방목할만한 장소의 형태이니 군자는 이러한 상황을 본받아서 사용하대  지난 많은 경험[어려웠을 적에 어떻게 헤쳐 나왔다는 그런 기록] 기록해 두었던 말씀과 행하였던 것을 토대로 하여선 그 덕을 蓄積(축적)시켜 나가는 것이 나니라 ]
그러니깐 경험을 토대로 자기의 德(덕) 기를바 소위 앞으로 미래설계를 잘한다 나아갈 바를 잘 알아서한다는 것이리라

六四(육사)는 언리 송아지를 그 뿔이 나지 않았을 적에 우리로 몰아 넣어선 기르려 하는 것이니 그렇게 되면 亂動(난동)을 부리지 않게 되어서는 크게 다치지 않고선 잘 자랄 것이라 크게 길하니라하고 있다 육사가 크게 길하다하는 것은  기쁨 있을 것이 나니라 하고 있다
그 應爻(응효) 初爻(초효)를 보자 위태스러움 염려스러운 상황을 갖은 모습이다 그 고만두는 것이 이롭지 않는 가하고 있다 괘는 大(대)틀을 말하는 것이고 爻氣(효기)는 그 안에 작게 동작 작용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象(상)에서 말을 하길 그것은 위태롭게만 보인다 고만두는 것이 이로운 정황으로 보인다는 것은 재앙을 범하지 않게 하려는 노파심의 발로  조심을 시키려는 모습일 것이다 그 應爻(응효)四爻(사효)가 童于之梏(동우지곡)으로 되려는 것에 그 대상에서 보는 제삼자의 관찰로는 우려스럽기만 하여선 
고만 그렇게 아니 추진하였음 한다는 것이리라

그러나 六四(육사)의 위치에서는 어린 송아지를 난동치 않은 울테에 가두어서 기르려는 모습이니 크게 길하다는 것이라 그 난동치 못하게하는 울 테란 과연 무었일까?
틀에 박히게하 는 우리 집이라는 것을 말하는 것인데 그것을 일정한 획을 긋는 地位(지위) 자리라할 것이다 그런 자리에 다간 갖다 놓아서 그동안 날뛰던 송아지처럼  煩悶(번민) 亂動(난동) 하던 것을 없앤다 막는다 이런 말도 되지 않을 가를 억측해 보는 것이다 
背景卦(배경괘)는 澤地萃卦(택지췌괘) 四爻(사효) 大吉(대길)이라야만 无咎(무구)리라 하는  그 五爻(오효) 婚主(혼주)가 自身(자신)의 手下(수하)사람이나 아들 같은 지위에 있는 자를 그 새롭게 장가 드릴려는 모습인데 그 내쪽의 坤卦(곤괘)爻(효)  세 개의 陰(음)竹(죽)들을 그 아들이나 手下(수하)사람에게 몰아 주려는 모습 그 중에 二爻(이효)는 자신의 對應(대응)죽으로서 그 자신의 합하던 좋은 地位(지위)죽이나 마찬 가지던 것을 手下(수하)사람에게 그 장가를 드리기 위해선 그에게 같이 물려 주는 모습 그래선 그 둘러리 陰爻氣(음효기)들이 그를 귀감삼고 보호해서는 그 잘 좋은 죽의 地位(지위)가 되게 한다는 것이리라


그런 것을 취득할 입장이 바로 四爻氣(사효기) 속 象(상)이라는 것이고 그 水地比卦(수지비괘) 四爻(사효)를 볼 것 같으면 그 外比之(외비지)라하여선 五爻(오효) 賢明(현명)한 자에게 기대는 모습 삼효 늦게온 부정한 丈夫(장부)를 뿌리치고선 그 어찌 보면 얌체 같지만 그 현명한 주군에게 의지하려는 모습이니 그 오효 현명한 주군께서 어여삐 보아줄 수밖에 더는 없다는 것이리라 얌체 같지만 영리한 지라 그런 자를 그 나라 復興(부흥) 再建(재건)에 사용 한다는 것은 그 나라 부흥 재건에 매우 적절한 조치인지라 그래서 어여삐 봐주게 된다는 것이리라 [어떠한 자리를 다시 살리는 것, 그래선 빛을 보게 할려는 것 ]
이와 같은 논리에 의거해서 大畜(대축) 四爻(사효)는 그 先行契機(선행계기) 大有(대유)四爻(사효) 匪其彭(비기팽)无咎(무구)를 두게된 형태라 할 것임에 에드버른 처럼 그 팽대한 상황을 가리키는 것이 그 先行契機(선행계기)로 당도한 모습인지라
大畜(대축)四爻(사효) 이런 자를 어느 사정 또는 조건하에 먼저 받아들인 모습 그렇게 해서는 배를 크게 부풀린 모습이 되는 것이다 그 事情(사정)은 이러 이러해서 무구 陰陽行爲(음양행위)를 짓는데서 부터 생기게된 것이라는 것인데  그 음양행위는 불순한 접촉동기 이런데서 부터 발생 발단이 되어서는 부득이 그렇게 이러이러하다 하여선 사정의 동기가 되고

그로 인하여서는 그 匪其彭(비기팽)의 형태를 짓는 것으로 進出(진출)하는 것이 아닌가 하여보는 것이다 말하자면 大畜(대축)四爻(사효)는 그 울테 앉을 좌석 의자 이런 것을 말하는 것인데 길길이 날뛰던 송아지 같은 자를 몰아 넣어선 그 좌석을 채운다는 것이리라  그런 情況(정황)이 動(동)한 모습이기 그 광주리에 팽대하게 들어찬 상황 소위 匪其彭(비기팽)이라는 것으로서  크게둔 모습인데 이것이 그 病的(병적)이라면 畢竟(필경)은 解剖(해부)수술을 받는 다는 것이고, 所以(소이) 明辨晳(명변석) 그래선 다시 大畜(대축)의 형태를 짓는 것을 말하는 것이지만  辛(신) 그 銳利(예리)한 金氣(금기)度俱(도구) 칼이 필요한 자에게는

그것이 곧  日(일) 所以(소이) 그 離卦(이괘) 배를 쪼개어선 유익하게 하여준 모습이 아닌가도 보여진다 日(일)은 命理(명리)를 引用(인용)해보면 日柱(일주)와 通(통)하고 그 日柱(일주)가 필요로 하는 것을 分析(분석)한다 쪽갠다하는 것으로 引用(인용)하고 그 日柱(일주)가 무엇을 필요로 하는 것인가를 그 辨字(변자) 兩辛(양신)이 중간에 칼을 끼운 형태를 요구하는 것이라  그러므로 그것 日柱(일주)가 壬(임)이라면 兩辛(양신)은 金(금)으로서 印綬(인수)가 될것이고, 그 木(목)이라면 兩辛(양신)은 金(금)으로선 官(관)이 될 것이라 이렇게 그 日柱(일주)에 필요로하는 力量(역량)이 辨(변)이 아닌가를 明字(명자)로 밝힌다는 것이리라

要(요)는 戌子寅(술자인) 飛神(비신)이 그 隨巡(수순) 회도리쳐 내려오는 모습 巳未酉(사미유)가 된다는 것이라 소이 煩悶(번민)亂動(난동)을 하는 송아지가 그냥 내버려두면 다치기 쉬운지라 그래선 그 울로 몰아 들어오는 방법이  그렇게 寅巳(인사)하고 또 내려 子未(자미)하고 또 내려 酉戌(유술)이 된다는 것이리라  酉(유)는 그 辨字(변자) 辛金(신금)의 祿地(록지)가 되는 것이다 所以(소이) 辛金(신금)이 그 들어닥친 모습이 바로 大有(대유)四爻(사효)가 되는 것인데 , 內外卦(내외괘) 用(용)이 體(체)를 이기는 모습 火克金(화극금)의 상황을 연출하는 모습이라 할 것이다 大畜(대축)은 用(용)이 體(체)를살리는 土生金(토생금)괘인 것이다

大畜(대축)四爻(사효)가 속 배경 萃(췌)四爻(사효) 신랑감이 新婦(신부)를 얻으려는 상황 인데 거기 호응하여 오려는 爻氣(효기)는 안의 세 개의 坤象(곤상)의 陰竹(음죽)인데 그 二爻(이효)가 主(주)된 紅一點(홍일점)과 같은 것으로서 그것을 내가 婦人(부인)으로 취득하는 형태를 말하는 것이리라  그래서 하는 말이 二爻(이효) 당기면 所以(소이) 양가에 둘러리 죽들이 引導(인도)하여 끌 듯이 데리고 가서는 우리같이 어울려서 살자하면 그렇게 당겨온다는 것이다 그래서 吉(길)形(형) 破字(파자)풀이 깔게 위에 더하기 빼기 재미보는 형국이다 이런 것은 无咎(무구) 운우의 樂(락)을 누려 허물 소이 자신들의 닮은꼴을 벗어놓는 행위이다 이렇게 말을 하고 ,
孚(부) 나르는 던 새가 긁어다려 사로잡히는 모습 소이 사로 잡혀 가면  (약)祭祀(제사) 검약한 제사 그러니깐 너무 방약 방탕한 성행위 무르익게 할 것이 아니라 簡潔(간결)한 性行爲(성행위)를 하는 것처럼 그렇게 하는데 이로우리라 이렇게 말을하고, 
象(상)에서는 당기면 그렇게 吉(길) 재미를 보는 현황이니, 无咎(무구) 雲雨(운우)의 樂(락)을 누리게되는 것은 中(중) 가운데로 맞추는 것이라야  그 변함이 없을 것이 나니라 그러니깐 그 陰陽行爲(음양행위) 탁 맞춘다는 것엔 변함이 없을 것이라는 그러한 의미이고 그런 몸을 대어줄 貫革(관혁)의 입장으로 지금 二爻(이효)는 四爻(사효)에게 시집을 가는 그러한 처지가 되었다는 것이고 그런 아릿다운 여인을 맞을 처지가 바로 萃(췌)四爻(사효)를 배경으로 둔  소이 속 象(상)으로둔 大畜(대축) 四爻(사효) 입장이라는 것이리라 
 

원래 그 爻氣(효기)로 본다면 大畜(대축)三爻(삼효) 그 말타기 연습을 하여선 숙달된 조련사  또는 戰士(전사)가 되기 위하여 노력하는 모습인데 그렇게 한 것은 그 응효 何天之衢(하천지구)로 크게 進出(진출)하려하는 꿈이 있기 때문인 것이다 그래서 그렇게 훈련을 받게 되는 것이라 할 것이고, 이것이 그 필자가 보기에는 정당한 爻氣(효기)인데 四爻(사효)로 進出(진출)한 爻氣(효기) 動作(동작)으로 본다해도 可當(가당)하다할 것이다 大畜(대축) 二爻(이효)時期(시기)는 그 안전을 도모하는 모습 그 수레바퀴 동테가 벗어난 모습을 그리는데 山火賁卦(산화분괘) 內卦(내괘)는 離卦(이괘)로서 동그란 수레 동테 링 원테가 옆에 이래 벗겨진 것을 연상하는 象(상)이 당도하여 온 모습인 것이다
그것을 까무러쳐진 모습 坎象(감상)은 그 수레바퀴 輪(윤)이라고 易書(역서)에서도 說明(설명)하고 있다 그러니깐 坎離(감이)는 서로간 그 不可分(불가분)의 관계 合致(합치)되어서만이 乾卦(건괘)와 같은 强健(강건)하게 그 爻氣(효기)를 바로 하는 괘로 되어진다는 것을 말함이리라
그것이 벗기워져선 수레가 나아가지 못하게하는 모습 그 굴렁쇠가 벗기워졌다면 얼른 수레가 나아갈 것인가 마치 자동차 펑크가 난 상태인데 이로 인해서 그 급히 나가려다간 挫折(좌절)을 맛보는 것 그 수레가 顚覆(전복)되는 것을 未然(미연)에 防止(방지)하였다 하는 것을 그 應爻(응효) 거세한 도야지로 말하여 준다 할 것이다 소이 順(순)하게 力量(역량)을 길러 받아서는 차차로 기 肥大(비대)하게 하려는 것이라는 것이리라 
그러니깐 남녀간 성행위에 있어서도 그 陰毛(음모)役割(역할)을 하는자리 수염을 장식하는자리인데 그러한 링구를 벗기고 하는 행위는 그 과격한 성행위가 아니고 그 점잖은 그러니깐 그냥 子孫(자손)을 잘 보기위한 성행위가 되는 것이지 그 쾌락만을 추구하는 지나친 성행위를 가리키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리라 비신으로 본다면 大畜(대축)은 寅字(인자)官性(관성)이 世(세)를 잡아서는 그 上爻(상효)寅字(인자)처럼 그렇게 官(관)을 進就(진취)시키려는 性向(성향)을 갖은 卦(괘)라는 것이다
이것이 지금 동작한 모습은 丑(축)이라 하는 飛神(비신)을 옆에 오게하는 것인데 이것은 寅(인)이라 하는  飛神(비신)官性(관성)이 退却(퇴각) 沒身(몰신)하는 성향을 가르치지만 그 沒身(몰신) 所以(소이)빠져 들어선 숨은 狀況(상황)으로 그 丑(축)은 수레에 該當(해당)하는 飛神(비신)이고 그 丑(축)은 亥(해)라 하는 驛馬(역마)를 앞세운 수레인데 所以(소이) 날 日字(일자)형이고 새가 곂이나 또는 하나가 되어서는 옆으로 날아가는 그 어둠에 빛 솜털을 비쭉 삐죽 갖고 있는 그러한 어둠을 벗지 않은 그러한 수레인데 소이 밤 수레인데 여기다간 지금 묘자라흐는 여명방 소이 동방이라하는 밝은 짐 고개손님을 태워갖고 행하려는모습인지라 그렇다면 寅(인)이라하는 것의 한발 더 나아가선 밝은 것이 卯(묘)인데 所以(소이) 나은 官性(관성)을 얻기 위해서 태우기 위해서 현재의 官性(관성)의 자리를 沒身(몰신)시켜서는 미래의 좋은 官性(관성)을 태우는 수레를 만들어서는 그 亥字(해자)역마를 앞세워서는 進出(진출)하려는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그렇다면 그 山火賁卦(산화분괘)는 그 寅卯(인묘) 東方(동방) 봄春(춘) 밝은 상간의 일로서 그 꽃이 핀데 봉접이 나르는 것을 보고선 푸른 기운을짊어진 태운 丑字(축자)라하는 옆으로 나르는 새가,
소이 파랑새가 그 춤추는 상황이라하는 것엔데 그 파랑새 爻氣(효기)가 지금 당도한 모습이라 그 靑雲(청운)에 푸른 꿈이 그 實現(실현)되는 것이 아닌 가도 보여지는 것이리라
이렇다면 그 굴렁쇠가 벗어진 것을 나쁘다고만 할 것인가 이다  辰字(진자)라하는 飛神(비신)이 丑(축)을 끄는 驛馬(역마) 亥(해)라하는 것을 進頭克(진두극)한다고 하여선 驛馬(역마)를 죽인 상황이라 그 어둠의 수레를 끌지 못할 것이라 하여선 불리한 상황 소이 수레가 나아가지 못하게 하는 상황이라 하여선 不利(불리)할 것이라 이래 小視眼(소시안) 적으로 解釋(해석)을 달을 수도 있는데 지금 辰(진)은 丑(축)이 進出(진출)한 卯(묘)보다 더 나아간 밝은 방향의 飛神(비신)이요 그 形(형)이 날이 밝으면 지저귀는 새형이라 그 새가 와선 어둠을 상징하여 그리로 달려만 가려는 亥(해)라하는 驛馬(역마) 馬(마)를 먹이로 잡아 먹고선   根(근) 子(자)의 力量(역량)을 달은 寅卯(인묘)파란 기운을 짊어진 辰丑(진축)새형 소이 파랑새가 되어진 모습으로 亥(해)라하는 元嗔(원진)먹이를 잡아먹은 형태라는 것이고, 四爻(사효)동작은 分明(분명) 飛神(비신) 위로부터 巳未酉(사미유)를 새울 것이라 이래서는 그 對相(대상) 應爻(응효) 사방을 亥(해)가 到沖(도충)하는 형태인데  그 도충방에 와서는  새가 부리로 톡톡 두두리는 상황이 演出(연출)될 것이라  이래서 그 離卦(이괘)盛運(성운)이 그 大有卦(대유괘) 가득 실은 모습  所以(소이) 파랑새가 傳信(전신)을 하니 그 孤寡(고과)들이 짝을  얻는 형태로고나 孤寡(고과)라 하는 것은 그 지난 헌 딱지들을 짊어진 상태 子寅辰(자인진)이라 하는 飛神(비신)은 그 辰(진)이라 하는 새가 子寅(자인)이라하는 헌딱지 허물을 뒤집어 썻는데 大畜(대축)에서는 것이 官性(관성)인지라  소이 묵은 자리를 말하는 것이니 묵은 남편 묵은 관직 이런 것을 상징하는 말인 것이다  그런 형세들이 새로운 자리를 얻겠다고 움직이는 상황이라는 것이리라  三爻(삼효)는 숙달된 고달픔을 격고 난다음 크게 진출하는 상황을 그리는 것이 그 應爻(응효)라 하였다 그래서 大畜(대축)四爻(사효) 안쪽으로 爻氣(효기)가   다 동작한 것으로 본다면 火地晋卦(화지진괘) 進出(진출)한다는 의미가 되고 모든 爻氣(효기)가 다 동작한 것으로 본다면 萃卦(췌괘)가 되어선 흩어졌던 것을 다시 결집 시키는 모습이 되고, 그 二爻(이효) 四爻(사효)만 동작하는 것으로 본다면 離爲火卦(이위화괘)가 되어서는 盛運(성운)을 의미하고 그 자리 四爻(사효) 賁(분)四爻(사효) 백마를 타고 나르는 듯이 온다 그 도둑이 아니라 婚 (혼구) 그를 구하는 것이라 하고 그 離卦(이괘)四爻(사효) 훨훨타는모습  저돌적으로 들이닥치는 것 같고 그 막 도래하는 것 같고 모두 불태우려 드는 것 같고  죽여버리려 하는 것 같고 내버리려는 것 같이 그렇게 훨훨 정열의 불을 불사르고 있는 상황 최고의 경지 이런 것 아주 극한 상황의 전장마당 같은 것을 표현하는 말로 爻辭(효사)를 달고 있는 이다 

二爻(이효) 上爻(상효) 동작한 것으로 본다면 그 停止(정지)狀態(상태)로 해서는 明夷卦(명이괘)로 되어지는 지라  좋은 상황은 아니 그린다 할 것이고  明夷(명이)上爻(상효)를 볼 것 같으면 그 해가 처음에 올라선 뙤약볕으로 남을 뜨겁게 해코지만 하더니만 결국은 자신도 서방으로 떨어져 소멸되어 죽는고나 이런 상을 말하여주고  萃(췌) 上爻(상효)에서는 노쇠한 할머니가 젊은이들과 같이 어울려 놀지 못해서는 그 재잴거리고 응석받이 우는 상황을 그 아들 되는 婚主(혼주)되는 분이 모시고선 달래어 준다는 그런 爻氣(효기)이다 
山天大畜(산천대축)에서 이래서 主導權(주도권)爻氣(효기)인 五爻(오효)만 動作(동작)않하고 나머지 효기들이 동작한 것이라면 雷地豫卦(뇌지예괘) 豫備(예비)한다 準備(준비)한다하는  괘상이 되고 四爻(사효)의입 장은 그 예비하는 것으로 말미암아서 동작하는 爻氣(효기)라 크게 얻음 있을 것이니 의심하지 않고 추진하고 보면 벗들 소이 멀리 있는 벗들 조차 호응하여 오리라하고, 그래선 그 뜻을 크게 펼치는 것으로 되고,

二爻(이효) 그 아래위로 압박을 받는 爻氣(효기)라 그러나 멀지 않아서 풀릴 것이라 한해 또는, 한달, 또는 하루가 ,못되어선 바른 자세를 견지하게 될 것이라 이래 吉(길)하니라하고 있음인 것이고, 이러한 것은 그 위치가 가운데 바른 자리이기 때문이라하는 것이고, 그 四爻(사효)陽爻(양효)가 그 모든 陰爻(음효)들을 거느린 상태로서 우선 그 二爻(이효)中正之德(중정지덕)을 갖은 爻氣(효기)를 자기가 갖고 싶으려면 먼저 포장되어 싸고 있는 불순한 동기 爻氣(효기)들을 벗겨내지 않으면 안될터 이래서 곧 막혔던 숨통을 트게되듯 아래위의 부정한 陰爻氣(음효기)가 벗기워져선 蘇生(소생)하게되는 것을 말하여주고 있다할 것이다
童于之梏(동우지곡)이라 하여선 울속에 들어간 송아지 언린소를 말하는데 울속에 들은 소는 무엇인가 바로 金局庫(금국고) 丑(축)을 말하는 것이다 소이 丑(축)은 소인 것이고 그 고 창고 속에 그 西方(서방)金氣(금기)를 가둔 울속의 소가 되는데 壬子(임자)日干(일간)으로 類推(유추)한다면 丑(축)金氣(금기)는 그 印綬(인수)가 되는 것이다 팔월달은 酉(유)이고 그 運到(운도)는 巳(사)이라 이렇다면 巳酉丑(사유축) 金局(금국)이 구비된 것을 말함이이라 소이  運到(운도)巳運(사운)에 酉(유)에 해당하는 年月日時(연월일시)에 丑(축)에 해당하는 자[이동하려고 나는 새형을 짓는 모습의 수레]가 그 자리의 적격을 물[問(문)]은 상태에 이와 같은 것이 해답이 되지 않았는가를 말미에 밝혀 두는 바이다  

출처 : 마음이 맑음 주위가 온화해진다
글쓴이 : 푸른하늘 리금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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