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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화천대유 상효 사효 산천대축괘 초효 손위풍괘 초효등 연계되어진것 해석

투가리 부젓갈 2017. 6. 9. 07:23

하늘로부터 도와 길하여 이롭지 아니함이 없다
象(상)에 말하대 크게 뒀다하는 것에서 위가 길하다하는 하늘로부터 도우는 것 이라 하였는데 도대체 이것은 무얼 말하는 것인가? 理由(이유)가 있어야 만 하늘이 도울 것이 아닌가 이다
所以(소이)  주제넘은 짓인지는 모르지만 스스로 하늘이라 하여선 도우려 드는데서 부터 그렇게 길하여져선 이롭지  아니함이 없다는 것이니 하늘 虛空(허공)이 허공 이외에 스스로 갖고자하여선 무엇을 所有(소유)했겠는가 이다


 

 所以(소이) 物慾(물욕)이 없는 상태 無所有(무소유)상태로 어떤 조건도 내걸지 않은 상태로서 도우려 드는 것이므로 自然(자연) 그렇게 하늘의 위치가 되어서는 도움을 받게된다는 그런 논리인 것이다
하늘이 무엇을 원했는가 스스로 구름을 받치니 하늘이 천상간에 그 받친 구름을 갖고선 萬類(만류)를 위하여 비를 내릴 수밖에....


 

하늘이 무엇을 원했는가? 해와 달과 등 星辰(성신)을 받침에 그것들이 필요에 의한 것이 그 각자 그 眞價(진가)를 발휘하게 할 수밖에 더 있겠는가 이런 내용인 것이다
하늘이라 하는 것은 포용력을 말하는 것으로서 그 무엇을 私慾(사욕)을 갖어서는 私的(사적)인 것을 위하여 이룰려는 그런 성향은 전혀 없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런 것을 거울 삼아선 하늘 흉내 내겠다는데 그 흠탈 잡을 일 없다는 것이리라 그렇다고 그 무슨 하늘이라 하는 權威的(권위적)인 것 權能(권능)을 그런 것을 기대거나 그리고서는 그렇게 하늘처럼 베풀려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리라 그래서 주제넘어 보이지만 그냥 그런대로 보아 줄 수 밖에....
하늘은 아니지만 스스로 하늘 하겠다는 데야 하늘 역할 하라 할 수밖에 ...그래서 그 하늘 역할 하려 들음에 자연 하늘이시니 그 뭔가 하늘에게 올리는 것 있음에 공정하게 펼칠 수밖에... 이러니 저절로 하늘로부터 도우는 것이 된다는 것이리라
하늘은 곧 자기로 말미암아서 이루어지고 그렇게 하늘 행세 도우려 하는데서 부터 길한 것이 形成(형성)되어선  이롭지 아니함이 없다는 것이리라


人類(인류)나 萬類(만류)나 보편성 원리에 의하여선 勸善懲惡(권선징악)
惡(악)을 없어지게 하고 善(선)을 추구하려는 방향으로 나아간다는 것이리라 그래서  惡揚善(알악양선) 악함을 그치게 하고 착함을 宣揚(선양)하려든다  이것을 목적으로 삼는 이상 누구나 하늘 위치에 설 수 있다는 것을 말하여준 것이 아닌가 하여 본다

 

 

하늘의 위치로 볼적인 萬事(만사)萬物(만물)이 좋게 養育(양육)해서 자라나고 발전하여야할 목적대상으로 보이는 것이라  그래선 그것이 어떠한 명분이나 존칭을 달거나 분류가 되든 간에 그 추구하는 목적대로 좋게 이뤄질 때를 바라는 것이라 그 하늘의 입장으로 볼 적에 對相(대상)들은 하나같이 커 올라갈 나무로도 보일수 있다는 것이리라 하늘이 볼 적에는 그렇게 성장해야할 나무로 보일수 있는 것이 萬類(만류)이고 그런 것이 또 모두 하늘을 향하여 그 뭔가 目的(목적)推究(추구)의 성향대로 이뤄질 것을 학수고대 하거나 하는 것을 하늘을 향하여 祈願(기원)하는 性向(성향)을 역시 하늘이 볼 적에 그 萬類(만류)들의 행태나 작용들이 그렇게 비춰 보 일 수도 있다는 것이리라


 

지금 大有卦(대유괘)의 五爻(오효) 以下(이하)들은 그러한 象(상)들로서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 成長(성장)하여 클 나무 그런 것으로 비춰 보인다는 것이고 하늘을 향하여 그 무언가 목적 추구에 대한 것을 祈願(기원)하고 있는 상황이라는 것이다 그들은 하늘과 소통하는 매개체 소통 媒介體(매개체)를 통하여선 자기들의 원하는 의사를 전달하고 그 원대로 받기를 바라는 모습이 바로 하늘의 위치로 볼 적에는 그 巽爲風卦(손위풍괘) , 소이 兌爲澤卦(태위택괘) 巫(무)가 엎어진 象(상)을 그려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리라

지금 火天大有(화천대유)가 엎어진 天火同人(천화동인)을 보면 그 初爻(초효)가 하늘의 위치로 되어서는  겹쳐 오는 巫(무)를 상대하고 있는 모습 巫(무) 둘이 그 하늘이라고 좋게 사귀어 보려고 닥아오는 형태를 짓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 하늘이라 하는 爻氣(효기)를 일단 排除(배제)시키면은 자연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늘에게로 오는 巫形(무형[澤天 (택천쾌)의 아래 陽爻(양효) 하나가 없으면은 陽爻(양효) 넷이 되는데 이것은 지금 巽爲風卦(손위풍괘)로 말한다면 四爻(사효) 陰爻(음효)가 겹쳐서 오는 바람에 드러나지 않는 모습인데 天火同人(천화동인)에 와서 그 初爻(초효) 하늘 爻氣(효기)를 없애면 자연 巽爲風卦(손위풍괘)[두 무 당]를 짓느라고 숨어 겹쳤던 爻氣(효기)가 드러난다는 것이다 ) 巽爲風卦(손위풍괘)를 짓는데 이것은 하늘의 입장으로 볼 적에는 그 성장해야할 키워야할 나무로 譬喩(비유)된다는 것이리라 그 굽혀 들어선 무언가 소원하는 역량을 얻어서는 커질려는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소이 자벌레의 굽힘은 다시 펴려는데 목적이 있듯이 지금 그 巽順(손순)한 모습을 지어선 하늘에게로 다가오는 것은 자신들의 의지를 펼치려는 하나의 수단에서 나온 행동이라는 것이리라


 

巽爲風卦(손위풍괘) 初爻(초효) 그 進退(진퇴)에 있어선 武人(무인)의 節度(절도) 있는 바른 자세를 堅持(견지)해서만이 이롭다하는 것은 그 위치가 그 만큼 節制(절제)된 행위를 요구하는 그런 자리라는 것이리라   소이 하늘과 맏다을수 있는 최종의 단계인지라 節制(절제)된 행위를 하지 않을시에는 無禮(무례)한 행동을 보여서는 하늘을 親狎(친압)하려는 그러한 성향을 드러내게 된다는 것이라  그 배경을 본다면 震爲雷卦(진위뢰괘)初爻(초효)로선 그 震動(진동)이 크게 떨쳐 일어나는 모습 소이 활시위를 가지끈 잡아당겨선 놓으려는  위치 자세로서 그야말로 一觸卽發(일촉즉발)의 그런 立地(입지)라는 것이라

그러므로 그러한 입지는 최대한의 自制(자제)된 행위 節制(절제)된 행동을 하지 않고선 완력만 험악하게 휘두르려는 武將(무장)의 행동과 같아서는 그 하늘에 대한 無禮(무례)를 범하는 그런 작용이 일어난다는 것이라 소이 하늘이라 하는 것은 善(선)함을 宣揚(선양)하고 惡(악)함을 억제하려는 것인데  하늘이 그러한 절제된 행동이 없는 武力(무력)사용을 반가워할 리가 없다는 것이리라 왜냐 그것은 악함으로 비춰지기 때문이라 할 것이다


 

그래서 初爻(초효)의 동작은 그 매우 신중하게 행동하라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고 그 二爻(이효)에 와서는 하늘이 어디있는줄 몰라서 아무데나 되고선 정성것 축원하는 모습인지라 이래 福(복)을 받을 위치라하는 것이고, 三爻(삼효)에 와서는 그런 비는 행위를 자주 한다는것은 무언가 욕구 충족이 안되어선  그 欲求(욕구)充足(충족)을 바라는데 대한 그 습관적 중독현상이 일어난 것이라 그런 것은 부끄러운 것 좋은 상황이 아니라는 것을 말하여준다
二爻(이효)에서는 하늘이 어디 있는줄 몰라서 되구 말구 하늘 찾아선 빈다는 것은 理解(이해)하겠는데 그래서 덕을 주었더니만 그것이 습관화된 모습을 보여주는 작용이 바로 삼효 위치라는 것이라  그래서 그 썩 좋은 성향을 가르치는 것은 아니라 할 것이고, 四爻(사효)위치에선 그 기량이 이미 그 많이 발전 그 是非(시비)善惡(선악)을 제대로 分別(분별)할 줄 아는 자세의 성장단계라는 것이라 그래선 그 田獲三品(전획삼품)이 되는 것인데
五爻時期(오효시기)에는 그 中正(중정)한 덕을 갖고 그 輔弼(보필)아래 四爻(사효)죽도 잘 갖았지만 역시 呼應(호응)죽은 둘째치고선 이제 더는 頂上(정상)은 없고 앞으로 차츰 기울어질 날만 남았다는 의미 많이 성장이 차오른 단계라는 것이리라


지금  여기서 要點(요점)으로 설명하려는 것은 바로 此爻氣(차효기)인 것이다 바른 자세를 堅持(견지)해서야만이 길해져선 후회 되었던 것이 그 후회를 없애게 하는 것이니 이롭지 아니함이 없나니 처음엔 별로 내세울 것이 없었지만 나중에는 有終(유종)에 美(미)를 거두리라하고 있음은 그 바른 자세를 잘 堅持(견지)함으로 인해서 후회될 것을 없앤 결과라 할 것이다 


 

庚日(경일)앞서 三日(삼일)하고 庚日(경일) 뒷서 삼일 한다는 것은 丁(정)과 癸(계)를 말한다하는 것으로서 巽木(손목)은 나무 성장을 표본을 삼아서는 말하는 것인데 이러한 자란 나무를 잘 棟梁(동량)감이 되도록 다듬든 것은 연장 도구 도끼가 맡아서 하는 것인데 , 庚金(경금)은 무딘 쇠덩이로서 그 앞 삼일 丁(정)은 火氣(화기)라 所以(소이) 火氣(화기)에 製鍊(제련)시키는 것을 그 굳은 의지력 丁寧(정녕)코 한다는 그런 의미를 갖어 오는데서 비롯 된다는 것이요  그 庚日(경일)뒤선 三日(삼일)은 그 불에 달군 쇠를 물에 넣어선 製鍊(제련)을 시켜서는 그 쇠가 강한 쇠로 달굼질 받듯이 그렇게 한다는 그런 의미인 것이라 소이 丁寧(정녕)코 하는 굳은의지로 인해서 잘 베림 받는 그 法度(법도)할만한 度俱(도구)로 化(화)하여선 그 棟梁(동량)의 才質(재질)을 잘 다듬을수 있는 연장을 만든다는 것이리라
그래서 그 先庚三日(선경삼일) 後庚三日(후경삼일)하는 것인 것이다


所以(소이) 巽爲風卦(손위풍괘) 五爻(오효)의 위치에 와서는 그 나무는 이미 성장할대로 성장한 나무인지라 잘 다듬어서만이 동량감이 될 것이라는 그런 말로 된다는 것이리라 그래서는 그것이 山風蠱卦(산풍고괘)로 化(화)하여지는데 어려운 일은 크게 형통하는 것이니 그 큰 내를 건너듯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것이 이롭나니라 하고 있음인 것이다 그러고선 그 先甲三日(선갑삼일) 後甲三日(후갑삼일) 하나니라하고 있음인 것이라  所以(소이) 그 巽爲風卦(손위풍괘) 五爻(오효)에서 잘 베려진 도끼를 여기서는 사용할 단계를 가리키는 것이 아닌가 하여 보는 것인데  先甲三日(선갑삼일)라하는 것은 辛(신)일 이라하는 것으로서 그 무딘 庚金(경금)이 잘 製鍊(제련)이 되어서는 銳利(예리)한 辛金(신금)의 鍊匠(연장)을 이룬 것을 말함이리라  소이 베려진 도끼를 갖고선 나무를 다듬대 後甲三日(후갑삼일) 丁寧(정녕)코 하는 意志(의지) 그 동량감이 잘 다듬어선 밝은 모습을 그렇게 드러내는 것을  굳은 의지력으로 표현한 것 아닌가 보여진다는 것으로서


 

소이 六五(육오) 아버님의 精子(정자)그릇 어려운일 하시는 행위를 主幹(주간)하는 것이니 名譽(명예)로움을 사용하게 되리라하고 있음인 것이고 이것는 承繼(승계)하는 방법을 알게 하대 가리키데, 그 덕을 사용하는 것을 말함이다 하고 있음인 것이다

巽爲風卦(손위풍괘)는  成長(성장)을 의미하는 것 새로이 명을 펼치는 것 새출발 재출발 다시 명령을 받는 것을 말한다하였다


 

소이 그렇게 성장하려면 養命(양명)의 근원이 튼튼해야만 한다
그런데 이미 五爻(오효)時期(시기)쯤 오면 그 成長(성장)이된 것이 頂上(정상)위치인지라 앞으로는 성장둔화 더클 여력이 없는 그런 立地(입지)가 된다는 것이리라  그래서 그 동작하고 보면 그 성장의 억제를 말하는 山風蠱卦(산풍고괘)로 變(변)하는 것이다 소이  커야할 巽木(손목) 內卦(내괘)의 나무가 머물르게  한다하는 艮土(간토)의  抑制(억제)를 받고 있는 모습인 것이다

所以(소이) 養命(양명)의 根源(근원)이 弱(약)해졌다는 것이다 養命(양명)의 근원은 무엇인가 그 생명력이 계속 扶支(부지)해 줄수 있게하는 받침 기운인 것이다 그것은 곧 根氣(근기) 氣運(기운) 印綬(인수)라 할 것이고 印綬(인수)의 根(근)은 官(관)이되고 官(관)의 根(근)은 財(재)가 되는등 이렇게 五行(오행)의 連生(연생)해주는 방향을 根(근)을 삼는 것이다

 

 

그런데 五爻動作(오효동작) 山風蠱卦(산풍고괘)에 와서는 그러한 養命(양명)의 근원이 잘못되었다는 것이리라  말하자면 根(근)에 根(근)들이 그 튼튼해야만 그를 믿고 銳氣(예기)를 내어크는 成長(성장)할 것들이 제대로 클 것인데 그 根(근)들이 미약하거나 죽었다면 그 성장할 것들이 제대로 클 것인가  이다
그래서 그 괘된 것을 본다면 根(근)이 죽은 상황을 그 體(체)가 用(용)을 이기는 모습 木克土[(목극토= 山風蠱卦(산풍고괘)는 內木(내목) 외 艮(간) 土(토)로서 )]로 보여주고 있고 그 飛神(비신)선 내용 世主(세주) 酉(유)가 대상 寅(인)을 金克木(금극목)하고 있음인 것이라 소이 元嗔(원진)殺(살) 對應(대응)을 하고 있는 것을 가리키고 있음인 것이다


 

所以(소이) 文宮(문궁)이 養命(양명)의 근원인데 그 文宮(문궁)의 根源(근원)이 되는 것이 官(관)인데 그 官(관)의 根源(근원)이 될만한 財(재)가 元嗔(원진)살을 맞아선 죽었다는 것이리라[世主(세주) 중심으로 말함에 世主(세주) 酉字(유자)官性(관성)에 대한 兄爻(형효)寅(인)은 財(재)가 되는 것이다] 소이 源泉(원천) 根(근)이 죽어서는 그 文根(문근)이 될만한 官(관)이 힘을 못쓰는 상황을 그리고 있는 것이라 소이 관록을 염려 스럽게하 는 것이 그 관록 根(근) 財(재)가 죽은 정황이라는 것이리라
官根(관근)財(재)가 죽어선 그 根(근)이 미약하니 관록인들 제대로 취득할 그런 입장이 못 된다는 것을 지금 山風蠱卦(산풍고괘)에서는 가르쳐주고 있음인 것이다


 

그래서 그 初爻(초효)에서 말을 하길 그 官根(관근)이 될만한 財(재) 소이 아버님의 精子(정자) 그릇의 어려운 일을 主幹(주간)하여야 할 그런 입장의 처지이니  承繼(승계)하는 자식이 있다면 그 有考(유고)한 아버지 탈 없으리라 허물을 쓴 것을 모면하게되리라 또는 그 雲雨(운우)의 비를 내리는 것이 되어선 닮은꼴의 허물 벗김이 될 것이라 염려스럽던 것이 마침내 길하리라 하고 있음인 것이고 ,
象(상)에서는 그러한 아버님 정자 그릇 主幹(주간)하는 일은 뜻이 아버님을 승계하는 데에 있나니라 하고 있음인 것이다


 

소이,
남자로 말할 것 같으면 子息(자식)은 官(관)이나 마찬가지인데 그 官(관)을 얻기 위해서 소이 子息(자식)을 갖기 위해서 아내를 얻는 행위를 하는 것은 소위 돌아가신 아버님의 그 生孫永生(생손영생)의 有志(유지)를 이어받는 것이다라는 뜻을 말하는 것이다 그러니깐 養生(양생)은 根源(근원)이 되는 것은 文(문)인데 그 文(문)을 生(생)하는 것은 官(관)이라  그런데 그 官(관) 亦是(역시) 財(재)를 根(근)으로 삼고 있다 그러한 財(재)를 取得(취득)함으로 인해서 그 官(관)이라하는 자식을 낳을수 있기 때문에 그 初爻(초효)에서는 새로운 연계되는 種子(종자)밭을 얻는 것을 말하는 것이라 할 것이다 그래서 자식을 잇는 것을 말하는 것이라할 것이다 그렇다면 그 官(관)이될 터전을 새롭게 구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라 현실적으로는 상당하게 그 관록 줄이이 미약하다는 것을 알 것이리라 그래서 새로운 관록줄이 든든하 자리 종자 밭을 구하는 것이 그 현실적으로는 官(관)이 가서 扶支(부지)할 자리 移動(이동) 그런 것을 상징한다 할 것이리라
소이 山風蠱(산풍고) 初爻(초효)는 官祿(관록)의 자리 이동할 것을 바란다 새로운 좌석 이런 것을 회망 한다는 그런  내용을 類推(유추)할 수가 있다할 것이다

 

 

소이 그렇다면 어떤이가 五十(오십)旬(순)에 들어와서는 그렇게 관록줄이 미약하여선 관록을 든든하게 하기 위하여선 그 자리이동을 회망한다는 그런 내용으로 誘導(유도)된다할 것이다
그래서 그 先行契機(선행계기) 山天大畜(산천대축)괘가 닥아 오는데 大畜卦(대축괘)는 그 家畜(가축)을 먹여 기르데 小示眼的(소시안적)으로 집안 테두리에서 기를 것이 아니라 그 드넓은 초원에서 放牧(방목)할 것이니라 하고선 그  어려움 難關(난관)을 突破(돌파)하는 것이 이로울 것이라 하고 그렇게되면  篤實(독실)하게 기른 것이 되어서는 빛날 것이라 하고 있음인 것이고,
그 初爻(초효)에서는 위태스러움 있으니 고만 둘 것이나니라
또는 그런 것은 위태스럽고 염려스러운 것이니라  그냥 고만두고
몸을 이롭게 하는 것이 어떻겠는가 이렇게 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곤 象辭(상사) 에서는 위태스러운 있는 것은 고만두는 것이 이롭고 몸을 이롭게 하는 것이라 하는 것은 災殃(재앙)을 犯(범)하게 하지 않으려 함이로다 하고 있음인 것인데,


 

이 해석이 여기의 아주 중한 긴요한 해석이니 잘 깊이 새겨보고 음미하기를 바라는 바라 소이 山風蠱(산풍고)는 그 물론 다른데에서도 올수 있지만 그 주안점을 봐서는 巽爲風卦(손위풍괘) 소이 자라야할 나무가 더는 성장을 못하고 멈춘 상태 五爻動作(오효동작)에서 왔다는것이고 그 巽爲風卦(손위풍괘)는 그 겹쳐진 하늘 神(신)의 입장으로 볼 적에는 巫(무)가 神(신)에게 무언가 推究(추구)하는 目的(목적)을 얻기 위해 다가오는 모습이고 그런데 그 巫(무)가 역량 미달 氣量(기량)이 쇠미해진 상태가 바로 巽爲風卦(손위풍괘) 五爻動作(오효동작)이라는 것이고  그래서는 山風蠱卦(산풍고괘)를 지어선 抑制(억제)된 모습이라는 것이고 그런 渦中(와중)에 蠱(고) 初爻(초효)에서는 그렇게 養命(양명)의 根根源(근근원)이 될 수 있는 것을 요구하는 모습이고 그러한대 대한 先行契機(선행계기) 山天大畜(산천대축) 初爻(초효)의 말씀은 앞서 말한대로 有 利己(유여이기) 所以(소이) 그 제일 첫머리 自天祐之(자천우지)하는 神(신)께서 그 初位(초위) 立場(입장)으로 들어 가서는 이 사람에게 노파심으로 그 말씀하시는 모습


 

"그렇게 하는 것은 좀 염려스럽고 위태로운 일이  아닌가 그 고만두는 것이 낫지 않겠는가 고만두는 것이라면 所以(소이) 巽木(손목) 兄爻(형효) 자기 몸이 이로워지는 것이 아닌가 그 官(관)에 부림을 받지 않으니 一身(일신) 몸이 福德(복덕)의 銳氣(예기)를  뻗칠 것이라 이래서 일신이 평탄해질 것이 아닌가" 하고 神(신)께서 그 初爻(초효)의 立地(입지)에 들어가선 그 우려 썩인 말로 노파심에 하는 그런 말씀이 바로 初爻(초효)  有 利己(유여이기)라는 뜻이다 그러면서 그 蠱卦(고괘)의 初爻(초효) 자리를 메워주어서는 大畜(대축) 상황 그케 방목할 수 있는 상황을 演出(연출)해 준다는 것이다 오히려 神(신)의 代辯者(대변자) 되는 사람이 그렇게 우려 썩힌 말을 해주는 것은 그 官祿(관록)의 根(근)이 든든하게 하여주는 그런 역할을 하게된다는 것을 여기서는 가르쳐주고 있다고 보아야할 것이다 그렇다면 神(신)의 말씀에 순응을 하던 저항 반발 심리를 하던 그 미적지근하게 대처하던 것을 확고부동하게 만들어 주는 그런 성향을 띤 것이라 할 것이다 ,

 

 

말하자면 有子(유자) 所以(소이) 官祿(관록)을 얻으라고 그 신을 신켜준 모습 妻(처)를 얻어준 모습을 바르게 가르켜 준 상황  소이올 해는 그 새로운 관록을 얻기 좋은 그러한 官根(관근)妻(처)가 될수 있는 해운년이다 이래 말하여 준 것이나 진배 없다는 것이리라 [*당시 天氣(천기)가 감응하여선 갑자기 비가 오며 뇌성벽력이 일어났다]= 巽爲風卦(손위풍괘) 背景(배경)은 震爲雷卦(진위뢰괘) 雷動(뇌동)인 것이고 初爻氣(초효기)의 입장으로 말하는 것이니 近接(근접)에서 일어나는 큰 뇌성이 되어선 恐致福(공치복)하는 모습이라 할 것이다, 


 

그렇다면 어떤 사람이 그 운명 흐름이 작년에 그 山風蠱卦(산풍고괘)였다면 그리고 그 初爻(초효)  처지를 드러낸 것이었다면 그러니깐 한해의 흐르는 시간작용이 그렇게 자리 이동을 회망 했다는 그런 말이 되는 것이고  금년은 그 初爻(초효)가 동작하여서 채워진 모습이라면 금년은 大畜(대축)狀況(상황)으로서 그 初爻(초효)의 채워진 흐름시간이 일년이라는 것이리라


 

그런데 그사 람의 년령에 비추어서는 그 다시 움직이는 작용 현황이 四爻(사효)動作(동작)이라면 童于之梏(동우지곡)이 되어서는 그 이 앞서 내용에서 설명한대로 巳酉丑(사유축) 金局庫(금국고)가 되어서는 運到(운도)와 流年(유년)의 흐름과 三合(삼합)을 이루어서는 그 作用(작용)을 일으키는 것이라 할 것이다


 

출처 : 마음이 맑음 주위가 온화해진다
글쓴이 : 푸른하늘 리금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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