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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논어 양화편

투가리 부젓갈 2017. 6. 9. 07:22

 

 

論語(논어) 第(제) 十七章(십칠장) 陽貨篇(양화편)

陽貨欲見孔子(양화욕견공자), 孔子不見(공자불견) 歸孔子豚(귀공자돈), 孔子時其亡也(공자시기망야), 而往拜之(이왕배지) 遇諸塗(우제도),
謂孔子曰(위공자왈) 來予與爾言(래여여이언), 懷其寶而迷其邦(회기보이미기방),可謂仁乎(가위인호), 曰不可(왈불가), 好從事而 失時(호종사이극실시),可謂知乎(가위지호), 曰不可(왈불가), 日月逝矣(일월서의),歲不我與(세불아여),孔子曰諾(공자왈락)吾將仕矣(오장사의),

 

 

 

논어 제십칠장 양화 편이다

 

 

양화가 공자를 보고자 한 대 공자가 만나 주지 않거늘,   공자에게 어린돼지 삶은 것을 보내왔는데,  공자  때마침 그집에 없을 때였다 ,
 魯(노)나라 禮儀(예의)가 大夫(대부)가 벼슬하지 않는 선비에게 선물을 내릴 적에는, 대부에게 가서 선물 내리 신데 대한 답례를 하는 것이 관행 예의였다   
가서 답배하는 것을  추진하였는데,  工巧(공교)한 모습을 그리는 것처럼 하여선 제반 질벅  거리는 길에서 만나게 되었다 ,

 

양화가 공자다려 말을 하길  '너 공자야  이리 오너라 나와함께 말을 나누어보자- '  그 보배로움을  가슴에 포부로 품고서  在野(재야)에서 현실 정치를 비판만 일 삼으면서  정치하는 자들을 운신의 폭이 좁게끔 몰아붙이면서 그 나라를 혼미함으로만 빠트리리려 하느냐?
그런 것을 그렇게 어질다 할 것이냐?   옳다하지 못하리로다 말할 것이로다,  자신이 종사하는 일을 좋아하여선 거기 빠져선 세월이 빨리 가서는 그 적절한 시기를 잃음을 그 바르게 아는 자라할 것이냐?   그런 것은 옳다 못하다 말할 것이다 ,
세월이 흘러가서 우리들을 기다려 줄 리가 없나니라

 

공자 대답하여 말을 하길
" 예= 그렇습니다- 알겠습니다  제가 장차 나가서 벼슬 하겠습니다." 하였다

출처 : 마음이 맑음 주위가 온화해진다
글쓴이 : 푸른하늘 리금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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