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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익괘 삼효 추가해석

투가리 부젓갈 2017. 6. 9. 07:22

 

益之用凶事(익지용흉사) 无咎(무구) 有孚中行(유부중행) 告公用圭(고공용규)
象曰(상왈) 益之用凶事(익지용흉사) 固有之也(고유지야)일세라

탁-맞춰 잡는 일에 사용하는 것이라면 유익함을 갖고 와선 雲雨(운우)의 닮은 꼴 허물을 벗는 일이 될 것이 거니와

 

달빛에 날아가는 기러기와  그 기러기를 긁어 다릴려고  쏘아 맞추는 것이라야만

[有孚中行(유부중행)에 있어선 有字形(유자형)은 달과 기러기 나르는 모습이요 孚字形(부자형)은 기러날으는 것을 긁어다린 다는 모습이요 열十字(십자)형이나 아들 子字(자자)형은 새가 모두 옆으로 날아가는 모습이다 , 中字形(중자형)은  탁 맞춘다는 의미요 ,行字(행자)는 화살이 행하여 날아간다는 의미이다]

유동적으로 움직이는 관혁물을 맞춘다는것이다


象辭(상사)에게 한결같이 擧手(거수) 敬禮(경례)하여선 戰功(전공)을 얻은 말을 하게 되는데 팔 벌려진 속 작은 것 관 뿔이이 엎퍼진 것 두 개의 거퍼 달은 흙을 사용한다 할 것이 나니라 ,[ 丁字(정자)가 위 上字(상자)에 낑궈 있는 것은 그리고 그 아래 口字(구자)는 그래 거수경례하고 말하는 것이다

 

관뿔이 엎퍼졌다는 것은 羊(양)이 뿔따구가 나선 싸움하려 고개를 숙이고 뿔로 받으려고 대어드는 것처럼 그러한 모습이라는 것이요 이것은 男根(남근)연장이 불끈 솟아선 女根(여근)에게 접촉해보려는 상황을 그리는 것이 아닌가하고 또는 무언가 달려 있는 현상을 가리키는 것이 아닌가도 여겨본다, 또는 그 칼을 사용한다는 그런 말인가?  칼 刀形(도형)도 들었다볼 것이다  , 公字(공자)는 팔을 벌린 듯 한데 작은 것이 달린 모습인지라 양쪽을 다 표시한 것이라고 볼수 있는데 八形(팔형)은 사람 가슴형이라 할 것이고 아래  字(사자[스스로 자신을 經營(경영)한다는 그런 의미의 글자이고 자기 자신을 의미한다는 '나'  字(사자)이다 )는 透視(투시)를 한다면 젓 가슴이 이래 붙어 있는 모습을 상징하고, 

 

雙土(쌍토)를 쓴다는 것은 ,乳(유)는 酉(유)라= 술통 그러니깐 뭔가 나올수 있는 저장된 그릇 통이라는 것이라 그래선 젓통이 되는데 이것의 根(근)은 살 갓으로서 土生金(토생금)할 것이므로 土(토)가 된다 젓 통은 두 개 이상 됨으로 雙土(쌍토)가 되는 것이다 , 사람은 두 개이지만  새끼를 많이 낳는 짐승은  여러개 이다,
이것은 어떤 여성의 命理(명리)를 보고선 着想(착상) 풀려 나온 말이다 

 

 

象(상)에 말하길 맞추는 일 사용하는데 유익하게 한다는 것은 달빛에 날으는 기러기를 쏘아 잡아서는 빙글빙글 돌게 하는 것이 나니라 =固字(고자)를 자세히 투시한다면 돌回(회)相間(상간)에 열十字(십자)形(형) 소이 기러기가 화살에 맞아선 빙글빙글 돈다는 것이다  , 그만큼 그 일을 숙달 시켜선 수완을 보이는 것이 나니라 그럴 려면 많은 시행착오나 예행 연습이 있어야만 하고 그렇게 하려면 그만큼 고달프다는 것이리라

 

일단 숙달되고 난 다음에 얀 그 公(공)께서 담을 타고 선한 새를 후리는 새매를 쏘아 잡는 것 같아선 그 病弊(병폐)를 除去(제거)하는데 主導的(주도적)인 施術者(시술자) 역할을 하게될 것이리라 
속 象(상)을 갖고 사람의 운명을 그리라 할 것인데 젊어 소시 적이나, 어린 자 봄의 계절에 해당하는 자 여인 등이, 見物生心(견물생심)을 일으킬 弊端(폐단)을 감당하지도 못할 만큼 갖고 있다 소이 한 몸에 두집 살림을 하는 것과 같아선 그 병폐적인 것에 대하여 고통하고 있는 모습이다[雷水解卦(뇌수해괘) 三爻(삼효) 負且乘致寇至(부차승치구지)], 이것을 그 除去(제거)해야만 그 운명 흐름에  덕이 된다는 것이리라 그래선 그 生心(생심)한 見物(견물)을 본 公(공)께서 담을 타고선 활을 쏘아선 새를 후리는 매를 쏘아 맞추길 회망 하는 모습이라 할 것이다 

 

그 생각을 顚倒(전도) 시켜선  감당하지도 못할 만큼의 좋은 것을 많이 가진 小人(소인)은 그 잃어버리지 않으려면 단속을 잘 해야 한다할 것이리라 그러나 소인의 자질로선 그 매우 견디기 어렵지 않는 가도  여겨지는 바이다  그 德(덕)을 恒久(항구)하게 갖고 있지 못하여선 或承之羞(혹승지수)하였다는 것은  그 혹도 承繼(승계)한 것이 단단한 金局庫(금국고)를 養育(양육)해야할 그런 責務(책무)를 감당한 모습이라는 것이고,

 

 

家人(가인)  (효효)하고 婦子(부자= 애 어멈과 아기)은   (희희)한다는 것은  야구선수에게는 공을 갖고 활동하는 상황이지만  孕婦(잉부)에게는 아기를 놓치 않았다간 아기를 낳은 모습인가하고 , 病者(병자)는 두 살림을 차렸던 病根(병근)이 제거된 것이 아닌가보는 바이다,
家人(가인)  (효효)는 滿朔(만삭)이라 未字(미자) 滿月(만월)에 인사 붙치는 丈夫(장부)라는 것이요 , 婦子(부자)  (희희)는 婦子(부자)는 孕婦(잉부) 소이 여자가 옆으로 된 山(산) 남산만한 배를 안고있다간 거꾸로 날出(출) 소이 아기를 출생시킨다는 자가 바로 婦(부)인데 그 아래 아들 子字(자자)있음으로 아기를 낳아선   (희희)하니 이제는 그 남편인 丈夫(장부)가 우리 속에 크는 돼지 마디에게 거수경례 붙친다는 것이리라[失字(실자)=丈夫(장부)가 擧手敬禮(거수경례) 붙이는 글자이다]

 

마디라는 것은 다음[마디]을 있게 하는 의미 소이 生子(생자) 生孫(생손)을 말하는 것이다 竹(죽)아래 郎君(낭군)서방님과 같은 모양 닮은꼴이다 艮爲山卦(간위산괘) 所以(소이) 그 머무르는 형태가 맞추면 딱 드러 맞는 符節(부절)과 같은 모양의 그러한 형태이다 이런 말씀인 것이다 竹(죽)자는 내려긋는 것을 짧게 하면 소이 죽 머리를 하면 새 두마리 소이 두내외의 새가 옆으로 날개를 밑으로 하여 날아가는 모습 활동하는 모습이다 이렇게 해서 생긴 모습은 그 若合符節(약합부절)한 닮은꼴 자식 마디라는 것이리라 그래서 家人(가인) 三爻(삼효)로 왔다는 것은 그 病者(병자)는 病(병)이 낫고 求(구)하려하는 것은  바라던 대로 얻은 것이 아닌가도 보여지는 것이다

 

家人(가인)  (효효)는 悔 (회여)라하는 것은 그 염려하고 조바심 내어 안절부절 반성해 조심해서는 길하다는 것이고, 婦子(부자)  (희희)는 너무 좋다고 들뜬 기분에 방임하다보면  마침내는 체신머리를 바로 세우지 못하는 그런 행위가 된다는 것을 말함이리라

출처 : 마음이 맑음 주위가 온화해진다
글쓴이 : 푸른하늘 리금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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