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소과 상효의 심상은 구두쇠이다

小過之(소과지) 上爻(상효)의 人物(인물)評(평)을 하라면 그것은 지극히  짠 사람 구두쇠라는 것이다 일단 돈이 호주머니 들어가면 나올줄 모르는 사람이다 그러곤 자기의 영양이 부실해서 몸이 망가지는 것도 모르는  그런 사람이라는 것이라  왜냐하면 그 背景(배경) 中孚(중부)上爻(상효) 動作(동작)先行契機(선행계기) 水澤節卦(수택절괘)上爻(상효) 苦節(고절) 충추 자린고비 구두쇠 스크리찌 영감에서 오기 때문이다,
어런사람은 직장생활을 오래도록 하여선 安過(안과)할 사람으로 그 대추나무 연걸리듯 한 사람이라 일생을 잘 하면 무난 하리나  가정의 풍파가 있어선 妻宮(처궁)이 바뀔 소지를 안고 있으며 자식은 둘 정도 잘 두게되리라 
평생을 비가 오는 형국 우는 형국이라 그 밝지 못한 상태를 그린다 할 것이다
요는 응효를 원거리 辰戌(진술)到沖(도충)시켜선 먹 구름장을 만들어놓고선 그 속에 해가 인생 나그네로 행하게 한다음 그렇게 세상을 어둡게만 만들어서는 비를 내려서는 인생을 고달프게 하는 그런 작용을 일으키는 것이라 평생을 조문객 사절이 되었거나 영구차를  끌어야 할 그런 운명이 되기도한다 할 것이리라

출처 : 마음이 맑음 주위가 온화해진다

글쓴이 : 푸른하늘 리금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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