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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규괘 일 이효 연결 추가설명

투가리 부젓갈 2017. 6. 9. 07:20

卦(규괘)는 초효만 바르어서 진짜 하나가 가짜 다섯을 쓰고 있는 모습 마치 쓰레기 덤이를 헤쳤더니만 먹을 것 밤알이 있었다는 그런 내용이 된다  또 革(혁) 五爻(오효) 君子虎變(군자호변) 未占[(미점=未(미) 所以(소이) 陰(음)의 首魁(수괴)를 점령한다=未占(미점)= 낚시를 놓는 방법이고 널빤지 깔게 등 요절낼 것을 짜구 등 연장으로 쥐 쫓는 방법이라는 것이다  )]에서 吉(길)하다하는  陽虎(양호)가 그 자기의 象徵(상징)인 革卦(혁괘)를 卦(괘)를 交互(교호)시킨 것이 마치 쥐 째기 소이 덫을 벌려선 몫에다 놓고선 그 사냥 물이 잡힐 것을 벼르는 그러한 형상이기도 하다


 

그 先行契機(선행계기) 未濟(미제) 初爻(초효)를 본다면 꾀 많은 여우가 그 약삭빠른 체 하여 자기 재주 기량을 발휘하며 도랑을 건너려다간 건너지 못하고 꼬리를 적신 모습 그 자기 꾀에 넘어간 꼴이라 그 부끄럽게 되었다는 의미이다


 

象(상)에서 말을 하길 그 꼬리를 건너려다 적셨으니 역시 不知(불지=모르는 것)가 헛 똑똑이라  無知(무지)하고 미련한 넘과 같아서 그 극한 상황을 그리는 고나 하고 있음인 것이다
누구던 정치구단이 덫을 설치한데 빠지면 그 용이하게 벗어나긴 어렵다할 것이다
背景(배경)은 水山蹇(수산건)괘라 잡힌 사냥물이 절름 거릴 수밖에 없는 형태이요 그 뭔가 추진 해려는 것마다 이렇게 덫에 걸린 사냥물 이된 것  처럼 절름거리게 된다는 것이요 


 

이것을 알아선 攻勢(공세) 작전을 펼칠 것이  아니라 그 전략을 修整(수정) 守勢(수세)작전을 펼쳐선 스스로도 덫 함정을 만들길 그 둥지를 잘 다듬듯이 하고 있으면 함정에 들어오는 것이 있어서 빠지는 것을 사냥 물로 잡으면 된다는 것인데
陽貨(양화)가 놓은 덫은 진짜 덫이요 孔子(공자)는 陽虎(양호)의 本(본)을 받아서는 그 가짜가 진짜 덫 처럼 위장전술을 펼치려 드는 것인지라 그 행위가 바르지 못한 형태요 이미 그 방식이 쳐진 모습, 남보다 못한 전략이라 그  卦(규괘)를 놓은 자에게 당하지 않는가 하는 감이 들고,  진짜 위장전술이 가짜가  진짜처럼 한  위장전술의 위력을 능가하지 않나 보는데 어느 전략이던 다 장단점은 다 있다할 것이다 


蹇(건)初爻(초효) 先行契機(선행계기) 그 수레를 당겨서는 그 꼬리를 적시게 하면 탈 없으리라
소이 꾀 많은 여우 孔子(공자)를 그 도망가는 수레로 보고 그것을 당겨서는 꼬리를 적시게 하는
戰法(전법)이라 소이 舌戰(설전)으로 잡아서는 창피를 주는 戰法(전법)의 시발점이 된다는 것을 여기서는 말하여주고 있다할 것이다
象(상)에서는 말을 하길 그 도망가려는 수레를 당긴다는 것은 義理上(의리상)으로는 탈 잡을 것이 없다고 하고 있음인 것이다

 

 

 卦(규괘) 二爻(이효)= 遇主于巷(우주우항)은 孔子(공자)가 寅亥(인해) 合木(합목) 設置(설치)한 獄(옥)속에 잡힌 형세 옥살이 사는 모습인데 原來(원래)  字(우자)= 꼬리가 긴 원숭이, 일의 실마리가 드러나다 ,구역 ,구별로 획 한정을 짓는 의미가 되고 그런 것이 시현되는 것을 말하는 것이라고 나온다 [ 遇자의 책받침 없는글자인데 인터넷엔 안뜬다]
揚雄(양웅)이 처럼 모방의 명수가 그 발각이 된 모습,  소이 흉내 잘 내는 원숭이가 그 자신의 역량기량 쓴 것이 다 탄로난 것을 말하는 것이리라 , 그런 것을 행하던 넘 인데 고만 그일을 主幹(주간)하는 자 주인 된 정치 구단을 만나선 寅亥(인해)戰略(전략)에 걸려선 옥에 갇힌 巳(사)가 되었다는 것인데 탈없다 하고, 无咎(무구)의 설명은 수차 破字(파자)해선 해석 하였다,


 

象(상)에서 말을 하기를 이러한 遇主于巷(우주우항)은 그 未字(미자)가 道(도)를 잃는 상황이다 소이 낚시 전법이 도를 잃는 상황,  未失道(미실도)= 낚시대다, 옆으로 누운 丁字(정자)를 큰 大字(대자)가 꿴 형태 지아비 夫字(부자)가 상사에게 팔을 들어선 인사를 올리는 모습 그러니깐 부는 그 比卦(비괘)를 본다면 어느 한 것을 맞고 있는 丈夫(장부) 장수를 말하는 것 아닌가 하는데 그런 자가 위 사람에게 인사를 올리는 상태를 그려주고 있다 그렇다면 그 패배 그자의 아랫 사람이 되어 갖고는 말씀을 듣겠다는 그런 내용이 된다 하기도 한다할 것이다


 

丁字(정자)가 화살 같은 데에 꿰여 잡힌 상태인데 丁字(정자)는 癸字(계자)를 도충해 옴으로 癸字(계자)는 소이 생선 까시 고기이다 그러니깐 지금 작살로 고기 한마리를 잡은 상황도 된다할 것이다 首字(수자) 낚시라 하는데 해가 걸렸다 이를 갖다가선 낚시라 하는 것인데 하는 말씀 위에 지금 새 한마리가 양 날개를 펼치고 쏜살 같이 날아 가려한다 , 이것을 쉬엄쉬엄갈  字(착자)가 지고 있는 것이 바로 길道字(도자)이다 , 首字(수자)는 = 보자기로 싼 보따리 꾸러미형이기도 하다 ,
낚시 고기 한마리를 잡듯 했는데 쏜살같이 도망 내빼는 얼룩 문늬 뱀인데 붙들어서는 보따리에 싸 갖고는 奴僕(노복)을 시켜선 보내왔다 갖고 왔다  소이 공자의 戰略(전략)을 革罷(혁파)해서는  사냥물로 잡아갖고 왔다는 것이리라

  

 

(서합) 二爻(이효) 獄(옥)에 가둔 사냥물이다  살점을 물어 뜯듯 코를 물어뜯어선 그 드높다고만 으스대던 콧대를 납작

 

 

하게 해준다  이런 것은 방종의 무리들을 훈계하여 바른길로 인도 하려는 것이니 탈 없을 것이다
소이 잘 낫다고 으스대던 재야에서 비판만 일삼던 공자의 패거리들을 고만 舌戰(설전)을 벌이어선 코를 납작하게 해준다는 것이리라  , 膚滅鼻(서부멸비)는 강함을 올라탄 결과일세라 소이 그렇게 膺懲(응징) 받아 싸다는 것이니,  現實政治(현실정치)만 어렵게 하는 在野(재야)에서 비판만 일삼는 올방지게 나대는 무리들을 강한 도리,  소이 바른 도리로써 訓戒(훈계)를 하는 것은 나쁘지 않다는 것이라, 勝者(승자)가 원래 모든 좋은 명분을 다 갖게되는 법이라 이래서 乘剛(승강)이라고도 할수 있음에 그 비판세력을 무조건하고 나쁘다 곤 몰아세울 것 역시 아니라 할 것이다 

배경 水山蹇(수산건) 二爻(이효)는 王(왕)의 臣下(신하)가된 입장으로서 절름거리는 원인은 그 광주리[子宮(자궁)]에 허물을 담은 것 소이 왕의 아이를 베어서는 절름거리는 상황을 그리는 것인데 先行契機(선행계기) 水風井卦(수풍정괘) 二爻(이효) 그 짜질 짜질 흘러드는 養分(양분)을 받아먹고 크는 아기를 붕어 한 마리에 비유했다 할 것이다


 

그러니깐 공자가 巷(항)= 獄(옥)에 갇힌 붕어가 되어서는 그 교육 矯正(교정)을 받으면서 크는 상태라 할 것이리라
罪人(죄인)을 잡아 들려선 獄(옥)을 채우고 키우는 형태이니   (서합)二爻(이효)는 자체적으로만 볼 적에는 富裕(부유)함을 象徵(상징)하 는 것이라 할 것이다 


 

출처 : 마음이 맑음 주위가 온화해진다
글쓴이 : 푸른하늘 리금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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