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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화택규괘 추가해설

투가리 부젓갈 2017. 6. 9. 07:20

한문은 孤立(고립) 象形(상형) 文字語(문자어) 이기 때문에 따로따로 떼어나도  자기만의 톡특한 의미를 지닌다 또 그 것들을 이리저리 뜯어 맞추다 보면 이상한 글뜻이 나오고 현대의 각종 象形(상형)이나 옛날의 있었던 각종 象形(상형)을 그릴수가 있고 표현 할수 있다 이래선 그 의미 심장함을 가리킨다 , 할 것이다

 (규)初爻(초효)를 풀어보자

 

 

*初九(초구)는 悔-亡(회-망)하니 喪馬(상마)하고 勿逐(물축)하야도 自復(자복)이니 見惡人(견악인)하면 无咎(무구)-리라[本義(본의)]見惡人(견악인)이라야

초구는 후회 스러움을 없애려 하는 것이니 힘쓰는  말을 잃어리고 쫓지 말더라도 저절로 되돌아 올 것이니 나쁜 사람을 보듯 하면 별 허물 없으리라 본래의 뜻은 나쁜 사람을 봄이라야....

 

 

象曰見惡人(상왈견악인)은 以 咎也(이피구야)라
상에 말하되 악인을 본다는 것은 허물을 벗기움이라 허물을 모면함이라 허물을 벗어 재키는 것이다

 

 

* 喪(상)= 로또 복권 나오는 기계이다 지금 복권 공이 굴러 나오려 한다 이것은 방황을 의미 하는것인가?


 

馬(마)= 무슨 마인가 그냥 쓰는 午(오)인가?  아니다 뒤에 오는 글자들을 분다면 분명 금국의 역마 亥(해)이다


 

勿(물)= 이것은 태양이 아니란 뜻 달[月(월)]이라 하는 뜻의 변형이다 月(월)은 肉(육)의 變形(변형)이기도하다


 

逐(축)= 豕(시)=돼지와  (착)= 쉬엄쉬엄 갈착의 합성어다 그래선 勿逐(물축)은, = 돼지고기를 천천히 심부름하는 노복이 있어선 보내왔다는 의미이다

 

 

自(자)=이것은 잘 봐야 풀리는데 소이 勺(작)이나 釣(조)형의 그 구부러진 낚시 形(형)의 윗 머리와 가로 曰(왈)字(자)의 合成語(합성어)다 = 소이 이것을 갖다가선 낚시 놓는 행위라 한다


 

復(복)=  (척)은  작게 떼어놓는 걸음 마디로서 자축 거린다는 의미인데 일차 입체 투시해보면 옆으로 픽 틀어 논 돌려 논 글자인지라 示(시)字(자) 형으로서 양쪽 긋는 획 점이 중간 기둥에 가서 붙어 있는 모습이다   소이 본다 관찰한다는 의미이다 무엇을 봐로 옆에 있는 형을 관찰한다는 것인데 누여논 丁字(정자)를 머리로 한 曰字(왈자)를 엮은 것인데 아랫글자 見惡人(견악인)을 관찰한다는 말도 되지만 " 이것을 갖다가선 낚시라 하는 건데 지탱할 支字(지자)가 받쳐줌으로 地支(지지)라는 의미, 소이 地支(지지)에 있는 글자 소이 亥(해)나 巳(사)라는 의미이다]

 

 

見(견)= 자개 처럼 생긴 것 같기도 하고 눈 目(목)字(자)처럼 생긴 것 같기도 한데 거기서 지금 더듬이나 혀를 내어선 날름거리는 모습이다 그 두 개의 갈라진 혀를 내어서 날름 거리는 형인데  눈 目(목)字(자)形(형)은 뱀 巳(사)형을 아래위로 엇갓굴로 한 몸이 되게 만들은 글자이다 지금 두뱀의 길이는 열두번째라 亥(해)도 되겠지만 그렇게 생겨먹은 소이 얼룩얼룩 비늘 달린 뱀이 혀를 날름 거리고 있는 모습이다 그것을 앞으로 본다면 亞(아)形(형)인데 그 心(심)= 所以(소이) 求心點(구심점) 中心點(중심점) 부분에 人(인)이 들은 것을 말한다 心(심)은 中(중)이고 中(중)은 맞은 것 박힌 것을 말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소이 뱀이 지금 입을 벌리고 혀를 널름거리는 형이 바로 見惡人(견악인) 形(형)인 것이다  소이 돼지와 뱀은  (충)間(간)인데 그것이 서로 만나 无咎(무구)니라,= 所以(소이) 雲雨(운우)의 허물 소이  닮은꼴들을 벗어놓는 행위를 하는 것이다
소이 자기들의 허물을 지금 벗어놓는 행위라하는 것은 무언가 그 舌戰(설전)인 것이고 의향 생각을 벗어 벗겨 놓은 글이라던가 이렇게 후세에 傳(전)할수 있는 것을 말한다할 것인데 지금 陽虎(양호)와 孔子(공자)가 舌戰(설전)을 벌이고 있는 상황을 잘 그려준다 할 것이다 原來(원래) 陽虎(양호) 寅(인)은 亥(해)의 適合(적합) 으로서   양호는 돼지고기를 좋아해선 돼지고기를 상징한다  소이 현직 정치구단의 고위 관직에 있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선물 뇌물 좋아하는 것을 말함]   巳(사)는 孔子(공자)로서 巳亥(사해) (충)하여선 그 돼지고기를 싫어한다  巳申(사신)이 합인데 申(신)을 孔子(공자)로 보기도 한다


 

象曰(상왈) 見惡人(견악인)은 以 咎也(이벽구야)라 =  (벽)= 입과 입의 예리함을 사용해서 허물을 벗는 것이다 所謂(소위) 舌戰(설전)을 벌이는 것을 말한다할 것이다 也(야)=는 七(칠)을 세웠다간 거꾸로 엎퍼 트렸다간 하는 의미이다 , 地支(지지)를 바로 세면은 는 午(오)요 거꾸로 세면 巳(사)이다 = 所以(소이) 喪馬(상마)= 방황하는 驛馬(역마)이다, 바로는 庚(경)이요 거꾸로는 丁(정)이다  다 의미가 있는 뜻이라 할 것이다 , 庚(경)은 申(신)에서 祿(록)을 얻는다 , 丁(정)은 午(오)에서 祿(록)을 얻고 , 巳中(사중)에는 丙火(병화)가 들었다
,

 

 

* 공자, 字(자)는 仲尼(중니)인데 = 뱀 이라는 뜻이다, 丁字(정자) 속이 中(중)이라면,  버러지(충)그 옆에 尼字(니자)하면 蛇形(사형)이 된다 =尼(니)에 죽엄尸(시)字(자)는 뱀이 꼬리를 뻗치기도 하고, 갓머리 아래 비수 비자字(타자)=활동을 한다면 위로는 혀를 낼름 거리어선 갓형을 짓고 ,匕(비)= 긴 몸은 꼬리를 탁탁치며 이리저리 옮기 기도 한다  비수 匕字(비자)의 중간 그은 것은 저쪽으로 이렇게 꼬리가 나갈 적 그것을 표현하는 象(상)이다
그러니깐 孔子(공자)님의 造化(조화)로운 활동상을 말하는 것이리라

[인터넷상으론 한문이 제대로 나오질 않음을 참작해야한다]

 

 

다음은 공자 사주와 맹자 사주를 올려본다

 

 

戊庚乙庚
寅子酉戌  공자

 

 

丙庚丙庚
戌戌戌戌   맹자

陽虎(양호)의 사주는 내가 몰라 여기 못 올리는데 段數(단수)가 높은 慧眼(혜안)을 가진 분은 위의글만 봐도 알수가 있지 않을가 한다

 

출처 : 마음이 맑음 주위가 온화해진다
글쓴이 : 푸른하늘 리금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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