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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대과를 선행으로본 다른괘의 입장 2

투가리 부젓갈 2017. 6. 9. 07:16

 

 

水風井卦(수풍정괘) 四爻(사효) 에 있어서도 先行契機(선행계기) 大過(대과)는 그 우물벽돌을 수리할 수 있는 단단한 金石(금석)벽돌 類(류)로 본다는 것이다 그래야만 그 우물이 무너지지 않게끄 우물벽을 수리하고 물을 새지 않을수 있게끔 하기 때문이다 그렇게 단단한 벽돌로서 우물벽을 쌓아 올린 다음 그 우물벽 뒤로 자연 흙을 채워선 물이 새어나가지 못하게끔 하게 되는 것이다 飛神(비신)으로도 申(신)이 동작 하여선 그 氣量(기량) 銳氣(예기)亥(해)를 뻗치는 것은 그 단단한 申金(신금)이 자기 役割(역할)을 다하는 것이다 그래서는 그 물이 고이게끔 하게 한다는 그 棟隆(동융)所以(소이) 그 기둥이 융성한 모습  소이 우물로 말하자면 물이 잘 고이게끔 하는 그런 상황을 연출케 한다는 그런 논리인 것이리라

 

 


* 다음 大過(대과)가 先行契機(선행계기) 다섯 번째가 되는 恒卦(항괘)에 오서는 그 부인네 가 남자의 射精(사정)한 것을 받아드린 상태 큰 허물 갖은 것을 그리는데 이럴 적엔 그 덕을 恒久(항구)하게 갖고 있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는 것이라 所以(소이) 行爲(행위)하고 났다고 고대[금새] 서로가 정리가 식어진다면 內外(내외)가 그 된 자기 역할을 잃어버릴 것이란 것이다 그러므로 항구함을 維持(유지)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말이라 해도 된다할 것이니  그 덕을 항구하게 유지하는 것이라면  소이 貞節(정절) 바른 자세를 굳게 지키려는 의도이니 지어미는 길하겠지만 지아비는 그 잡힌 모습 凶(흉)이다 소이 여자라 하는 凶字(흉자)=玉門(옥문) 子宮(자궁) 그릇에 龜頭(귀두)가 박혀서 끝네 그 꼬리를 바르르 떨게 한다는 것은 그 雲雨(운우)極致(극치)를 이뤄 射精(사정)했다는 것이니라 하고 있음인 것이다

 

婦人(부인)이 바른 자세를 堅持(견지)하려든다는 것은 吉(길)하 려거니외 그래서 이는 一夫從事(일부종사)를 하여선 마무리를 잘 짓기위한 모습이지만 지아비는 오른 制度(제도)를 지어야하거늘 부인 네에게 종 잡혔다는 것은 그 뭐 좋을 것이 무어 있겠는가 하고 있음인 것이라 所以(소이) 夫子(부자) 制義(제의)  지아비가 制義(제의)= 義字(의자)는 羊(양)머리임 羊(양) 所以(소이) 여자 未(미)를 羊(양)이라 하는데 그 未(미)를 가두는 나[我(아)] 所以(소이) 우리 테가 되어야 하거늘 여자의 치마폭에 싸이듯이 잡혀 들어선 여자 의도대로 쫓아선 그렇게 그 그릇에 射精(사정)하였느냐? 이런 내용이 되는 것이다 물론  그 射精(사정)한 목적이 二世(이세)를 생산하기 위한 목적이라면 그것은 그리 나쁘지 않은 성향이라 할 것이다 자기 닮은꼴 큰 허물을 그 山雷 卦(산뢰이괘) 여자 玉門(옥문) 그릇이  까무러치도록 허물을 벗어논 모습이기 때문이라 할 것이다

 

 

制義(제의)에서도 制(제)자는 그 여자 옥문을 도려내듯 여자를 그 아주 정감으로 줄항복 시켜야하거늘 소이 항복 받아야 하거늘 이러한 의미가 있는 것이다 소이 그런데 너가 오히려 잡혔느냐 이런 식인 것이다 지금 저자 市字(시자)形(형)은 그 말하자면 짐승의 엉덩이 부분이 되는 것으로서 그 수건 巾字(건자)形(형)은 바로 그 짐승의 뒷다리 상간으로 꼬리를 늘어트린 것 그렇다면 그 꼬리를 들추고 난다면 그 性器(성기)가 있을 것 그러한 性器(성기)를 칼을 쓴다 소이 도려낸다 여기서 그 도려낸다는 것은 그만 歡喜(환희) 情感(정감)을 만끽 하게 한다는  것이지  그것을 정말로 칼을 갖고선 베어 제키는 그런 의미는 아닌 것이다 그런 저자市字(시자) 머리 부분 소이 정신영역이 길어진 곳에다간 丁字(정자)를 꼽은 상태그러니깐 그 정력의 생각이 강한 그런 여성 짐승을 줄 항복 받아야하는 것이 그 남성된 입장이라 하거늘 그렇게 너가 오히려 치마폭에 싸이듯이 잡혀들었느냐 이런 내용이 되는 것이다
飛神(비신)으로 본다면 그 午申戌(오신술) 男性(남성)의 象徵(상징) 午(오)가 根氣(근기)를 갖은 驛馬(역마)를 앞세우고 힘차게 내 닷고 있는 모습 소이 불끈 일어난 모습을 그 여성 未(미)가 銳銳氣(예예기) 酉亥(유해)를 내어선 감싸쥔 모습 그러니깐 玉門(옥문) 깊숙이 받아드린 상황을 그리는 것이다


 

 

* 上爻(상효) 過涉滅頂(과섭멸정)을 先行(선행)으로 둔  其角(구기각)은 아주 그 깊이 머리가 풍덩 빠지록 깊이 젖어든 상태를 그린다는 것이니 그만큼 음양행위의 극치를 이룬 것이 아닌가도 보여지는데 그 뿔따귀 끝에서 만나보는 것으로 하여선 그 제일 꼴지로 만나보려는 남성은 창피하나 그래도 그런대로 雲雨(운우) 陰陽(음양)에 맛을 보는 것은 아닌가하여 보는 것이라는 것이다 이말씀을 쉽게 理解(이해)하려면 무엇을 가리키는가 하면  男根(남근)이 지금 깊숙이 玉門(옥문)에 박혔는데 그 男根(남근) 뿌리 부분은 겨우 여자 옥문 근처 그 陰核(음핵)정도의 살갓에다간 갖다된 모습이라는 것이다  그러니 그 깊은 맛을 정작 보겠는가 이다  

 

 

그 龜頭(귀두)머리는 푹 빠져 들어선 정신이 혼몽 그 극락을 갖을망정 자기의 위치는 그 갈급이 날 정도의 陰核(음핵) 은저리에만 그 몸을 접촉시킨 결과라 깊은 맛을 못 느끼니 창피라할 사항이나 그래도 그 雲雨(운우)를 누리는 龜頭(귀두) 根(근)으로서 그 行爲(행위)를 하지 않는 것이라고 볼 수 없다는 것이다 이런 내용인 것이라 所以(소이) 象(상)에서는 그 龜頭(귀두)근은 더는 오르는 것이 궁색하여졌기 때문에 창피한 모습을 띠고 있다 이런 이야기도 된다할 것이다[생각해 보라 여자 窒宮(질궁) 깊이가 限定(한정)이 있지 자꾸만 올라가 봉창 내도록 허락을 하겠는가 이다] 吝字(인자)라 하는 것은 원래 그릇에 담긴 龜頭(귀두)가 여자 玉門(옥문)을 갓으로 쓰고 있는 상태 아주 잡혀 있는 모습으로 자연 射精(사정)할 것이 때문에 그 전쟁에 진 결과라 이래 부끄러운 상태를 짓는다는 것이리라 지금 행위 할 수 있는 그릇 방안이나 담요 위에서 그렇게 男根(남근) 龜頭(귀두)가 女性(여성)玉門(옥문)을 갓 삼아 쓰고 있는 모습이니 그 陰陽(음양)配位(배위)가 바뀐 모습 여성이 올라가 있는 상태가 아닌가 여겨지기도 한다 할 것이다 이래서 상에서는 過涉滅頂(과섭멸정)은 허물 되지 않는다하고  소이 옳은 허물 벗어 놀수가 없다는 그런 위치라는 것이고, 그 뿔따귀에서 만나보는 입장에서도 인색함이나 허물이 없다 소이 雲雨(운우)의 락을 누린다는 것엔 변함이 없다는 것으로 본다고 하고 있음인 것이다 


 

출처 : 마음이 맑음 주위가 온화해진다
글쓴이 : 푸른하늘 리금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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