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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대과괘를 선행으로본 다른괘의 입장

투가리 부젓갈 2017. 6. 9. 07:15

대과 괘를 선행계기로 본 다른 괘의 입장 

(쾌) 初爻(초효)를 본다면 前進(전진)하는 발이 健壯(건장)한 것이니  推進(추진)하여가면 이기지 못하면 허물 되리라  壯于前趾(장우전지)니 往(왕)하야 不勝(불승)이면 爲咎(위구)되리라 , 往字(왕자)는 그 두 사람 人(인)변에 임금 主(주)자가 아니라 날生(생)자로 되는 갈 往(왕)자이다

壯于前趾(장우전지)는 剛解(강해)하여서 못 풀고 , 그냥 前進(전진)하는 발걸음 강한 것 소이 强行(강행)하는 것으로 解釋(해석)한다면, 往字(왕자)는 그렇다면 破字(파자)해 보면 움직이는 것을 생기게 하는 것이니 두사람 人邊(인변)은 갈 行字(행자)의 앞부분으로서 그 움직이는 것을 의미한다할 것이다 不字(불자)를 破字(파자)해 보면 한결같이 작은 것 소이 陰字(음자)이니 달로된 [아님 고기로 된] 문서 쪼갠, 어음 약속어음 쪼갠 것 같은, 그 반쪽일 것이라] 소이 그런 형태와 비슷하여선 그 若合符節(약합부절)하게 맞추는 것을 바라는 것 그런 것이라는 것이리라  爲字(위자)=爪(조)字(자)아래 죽엄尸(시) 연달아 한 글자이다 그리곤 점넷 불火字(화자)를 의미한다   =긁어다리는 죽엄을 연이어싼 층계로 같은 모양을 만드는 것으로 속에 불을 품게하는 것 밑에 불을 품게하는 것이다,


 

아님 아래 넉점은 그 잡힌 상태를 말하는 것이리라 咎字(구자)=는 허물이므로 그 닮은 꼴 되리라 소이 고대로 벗어논 形(형)되리라는 것이리라 소이 부어 빼기 어떤 여기 본이 있다 거기 담았다 빼면 고대로 모양과 똑같은 모양새를 이루는 型(형)을 짓는다 이것을 닮은꼴 그 뭐 射出機(사출기) 金型(금형)이런 것을 말하기도 하는 데


 

 

자- 그러면 先行契機(선행계기) 大過卦(대과괘)를 무얼로 보느냐 가  關鍵(관건)이라는 것인데  所以(소이) 지금 兌卦(태괘)는 西方(서방)卦(괘)로서 양 그러운 해가 그 지평선이나 수평선 아래로 숨어든 것을 말한다 그렇게 되면 어떻게 될가 소이 세상은 어둡다는 것이리라 巽木(손목)괘는 나무가 자란다 그 자란다는 의미가 있다 소이  그 어둠의 濃度(농도)가 짙은 상태를 말한다 할 것이다


 

 

소이 그 어둠을 지금 자라게 하여선 떠받들고 있는 모습인 것이 바로 大過卦(대과괘)인데  大過卦(대과괘)는 이리봐도 大過(대과) 저리봐도 大過(대과) 소이 그 이리봐도 해가 넘어간 것 저리봐도 해가 넘어간 것 그래서 어두움이 짙은 상 그리고는 양쪽 마구리가 陰(음)이 되어 있는지라 소이 陰(음)속에 어둠이 가득한 상태 陽(양)이 갇혔음으로 어둠이 가득한 상태 그 양쪽의 陰(음)은 이래해도 저리해도 흙 땅이 되는 것이라 所以(소이) 丑未(축미) (충) 흙 땅이 되는 것이라 지금 땅이 그렇게 어둠을 만들어 갖고 있다는 것은 소이 알 수 없는 함정이라는 것이다  지금 거기를 향하여 발을 내딛고 있는 모습이 바로  (쾌) 初爻(초효) 작용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그것이 갈곳이라고 움직임을 생기게 하는 곳이니 한결같이 작은 또는 陰的(음적)인 그 달 또는 肉(육) 소이 살점을 반쪽의 文書(문서)가 그 쪼개어진 다른 문서와 若合(약합) 符節(부절)한가 맞춰 본다 돈이나 어음장을 그 약속 방법으로 반쪽씩 나눠 갖었다면 眞假(진가)인지 맞춰볼 것 아니인가 이다
이처럼 그 본을 만든 것과 그 본을 거기 맞춰서 뜰것이 若合符節(약합부절)한가를 보게 된다는 것이니  말하자면 어두움 상태는 이쪽을 그와 똑같은 형태의 모형 본을 뜰 재료나 물건으로 본다는 것이리라  그래서 긁어다린다 잡아다린다 손톱爪(조)形(형)이 그렇게 사물을 잡아 다리고 긁어다리게끔 생긴 것이라는 것이다 爲[위]자의윗머리 형을 말함


 

 

 무엇이 바로 연달은 죽엄시 처럼 생긴 그 층계층계 本(본)을 거의 같이 만들 그런 構造物(구조물) 陷穽(함정)이 그렇게되면 물이 대야에 담기면 대야처럼 생기고 어항에 담기면 어항처럼 생기듯이 만약상 사람이 그렇게 함정에 빠지면 함정 샘김과 똑같은 본뜬 물건 처럼된다는 것이리라 그래서 그 닮은 골 허물을 만들어 재키는 허물 咎字(구자) 소이 담요 위에 陰陽行爲(음양행위)하여선 그 닮은 꼴를 만들어 놓는 모습을 그리는 것이다 말하자면 그렇게 전진 하는 것을 힘차게 나가다간 그 함정에 떨어져선 그 함정 모양처럼 될 것이니 그 火氣(화기)처럼 얼얼 아플 것이다, 소이 함정에 떨어지면 아플거 아닌가 이다
소이 함정에 잡힐 것이다 소이 大過(대과)는 입이라 하는 커다란 陷穽(함정)에 지금 그 떨어질 目的物(목적물)이 떨어져선 콱 세개 꽃히다 못해 그 닮은 꼴을 이루면서 콱- 박혀 있는 상태 그렇다면  그 뽄 대로 고대로 그 金型(금형)이 떠지듯 하여졌을 것이란 것이다 그러므로 이것은 좋은 말만 아닌 것이다 소이 함정에 들게 되었다는 말이 될것이고 고대로 그본뜸이 되어 있을 것이라는 그런 말이 된다  소이 先行契機(선행계기) 大過(대과)는 여기서  함정이라는 것이고 그 玉門(옥문)을 가리키는 수도 있을 것이 발이 건장하다는 것은 이쪽 연장이 힘차게 생겨선 내달아 들어가는 것도 말해준다 할 것이다 飛神(비신)상 若合符節(약합부절)하게 오는 것 丑(축)을 본다면 金宮(금궁)의 文書(문서)宮(궁)으로서 그 若合符節(약합부절)하게 맞는가를 맞춰보러 그 子孫(자손)궁 所以(소이) 외 할머니가 孫子(손자)宮(궁)에 내려와서는 내 딸이 나은 자식 나와 같은가를 子丑(자축) 合(합)으로 맞춰 본다는 것이리라

 

 

 

다음 大過(대과)이효 동작의 변하는 괘 咸卦(함괘)의 先行契機(선행계기)가 大過(대과)가 되었을적에는 大過(대과)를 무얼로 보느냐는 것이라는 것이다  당연히 交感(교감)卦(괘)이므로, 交感(교감)과 관련 있는 연장으로 본다는 것이다  初爻(초효)에서는 勝(승)이, 있었는데  여기 二爻(이효)에서는  (비)=장딴지, 라는 것이다  ,初爻(초효)에서는 살점에 맞춰볼라 붙는 것이 丑(축)이라하는 文書(문서)였지만 여기서 대과 이효가  午(오)를 싸는 亥(해)역할이 된다는 것으로서 소이 그 午(오)라는 것은 남성의 심볼을 상징하는 연장 태양인데 이것의 지금 살점  굵기가 장딴지 만큼 굵어져선  大過(대과) 所以(소이) 그  卦(이괘)라는 玉門(옥문)이 까무러칠 정도로 들어박힌 상태라는 것이다   소이 굵어진 남근을 싸안은 亥(해), 女性(여성)의 銳銳氣(예예기)를 내민 玉門(옥문) 陰核(음핵)이라는 의미이다, 初爻(초효)는 달 文書(문서)였지만 , 二爻(이효)는 달이 아니라는 것이다 달이 아니면 무어겠는가 달을 짝하는 해 午[오]라는 것으로서 그 非(비)의 댕칭 개념 是(시)이고 그 非(비)라 이렇게 갈라서세운데 들어가는 남근이 된다 여기서 본다면 非(비)는 그 陰毛(음모)를 옆으로 달은 女根(여근) 生殖器(생식기)形(형)이 된다, 그게 문을 열어 논 것에 대해 양근이 들어간다는 것이리라 지금 들어가 꼽힌 형태로서 그 문이 좌우로 벌어져 있는 상황이기도 하다 

 

 

 

다음 困卦(곤괘)시에는 大過(대과) 先行契機(선행계기)를 무얼로 보느냐 이다,  이것은 大過(대과)를 이리봐도 金石(금석) 단단한 것 저리 봐도 金石(금석) 단단한 것으로 본다는 것이다 빙빙 돌려봐야 兌卦(태괘)形(형)이라 兌卦(태괘)形(형)이 지금 그 양그러운 강한 기운이 그 丑未(축미)라 하는 양쪽 마구리 흙에 의하여 싸진 것을 그 困(곤) 三爻(삼효)가 냅다 들이 찰 단단하게 땅에 박힌 돌로 본다는 것이다   그것은 困卦(곤괘)가 역시 金石類(금석류)괘 兌卦(태괘)에서 옴은 물론 ,大過(대과)형도 역시 그렇게 보이기 때문이다,


 

 

금석류 酉(유)는 太陰(태음) 소이 여성 未(미)가 내민 銳氣(예기) 이다 여성 중간 정도의 男根(남근) 받아들이는 窒(질)속이라 할 것이다, 지금 午(오)라 하는 男性(남성)을 상징하는 심볼이 酉(유)라 하는 여성이 내민 銳氣(예기)를 그 너끈히 이길 것 火克金(화극금)으로 이길것인줄 알고선 덤벼들지만 실상은 酉金(유금)方(방)이 해가 떠러져 사라지는 死方(사방)이요 그것이 내려온 것인지 아닌 것인지는 알 수 없으나 이제 五位(오위) 에도 있으면서   三位(삼위)로 또 생겨 들어 온다는 것은 마치 여인이 男根(남근) 午(오)를 상대하여선 먹어치우고 잡으려고 丑未(축미)라 하는 根(근)을 이용하여선 酉(유)라하는 것이 그 한쪽은 丑(축)에 박히게끔 銳氣(예기)를 단단히 박고선 그 酉酉(유유)상간에 亥(해)를 내민 것은 所以(소이) 陰核(음핵)이라 이래 그 陰核(음핵)으로 男根(남근)의 심볼을 水克火(수극화)하여선 잡아들이어서는 여성 窒(질)속 酉(유)에다 깊숙이 들여민 상이라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그냥 나올리 만무 泄氣(설기)하고 男根(남근)이 기운 빠져 헤넬레 죽어서 나온다는 것이다, 이것을 말하여주는 것이다


 

원래 小過卦(소과괘)가 坎象(감상)이 分列(분열)을 일으킨 象(상)으로서 그 줄이면 물水(수)로 본다 소이 坎象(감상)으로 본다 坎象(감상)은 험한 것 함정 등 까다로운 것 찌르는 가시로 보는 것인데 이제 大過(대과)는 小過(소과)의 陽(양)이 더 분열을 해서는 작게 넘치다 못해 크게 넘치는 행위를 짓는지라  소이 그 따거운 까시 지독함을 드러내는 것을 또 한 말한다 할 것이라  


 

 

지금 그렇게 돌부리에 채이다 시피한 男根(남근)이 그  숙어진 모습이 마치 그 여자 窒宮(질궁)속에 흐느적 거리며 있는 것이 그 지독한 납가새 까시[여자 정력이 하고 난 다음에도 그렇게 남자를 맥을 못 추게 한다는 말도 된다 ] 에 나가 떨어져 얹혀져 있는 상황을 그린다는 것이리라 이렇게 되니 정작 그 집이라 하는 未(미)인 妻宮(처궁)에 들어가 볼 여력이 없다는 것이다  午未(오미)日月(일월)合(합) 두 內外(내외)인 것이다  이것을 그 二爻(이효) 坎象(감상)의 主爻(주효)위에 陰(음)三爻(삼효=삼위)가 얹혀져 있는 것을 그 까시에 얹혀져 있는 것으로 보기도 한다 할 것이다


 

 

이렇게 不正(부정)한 離卦(이괘)의 主爻(주효)가 되어선 얻어 맞는 격은 그 離卦(이괘)主爻(주효)를 중심으로한 근접 죽까지 영향을 미쳐선 모두 까무러치게 한다는 것이리라 그래 얼마나 아프면 그 爻氣(효기)들이 까물러칠까 생각좀 해보라는 것이다 그 까무러쳐져 坎象(감상)을 이루니 전체 水山蹇卦(수산건괘)를 이룬다 그야말로 돌부리를 걷어찬 발을 손으로 감싸고 아퍼서 겅중겅중 절름 절름 거리며서 그 고통을 못 참아서 하는 모습이 눈에 절로 선하게 그려진다 할 것이다

 
 
 

출처 : 마음이 맑음 주위가 온화해진다
글쓴이 : 푸른하늘 리금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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