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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혁괘 사효 관련 추가 설명

투가리 부젓갈 2017. 6. 9. 07:05

 

革卦(혁괘)의 四爻(사효)의 立場(입장)에서 卦爻(괘효)를 運營(운영)해서 돌아가는 형세를 풀어보자  後悔(후회)를 없에게 하는 방법이다 사로잡히는 유혹하는 論理(논리)가 있다면 運命(운명) 所以(소이) 現(현)位置(위치) 脫出(탈출) 突破口(돌파구)를 마련하는 것이 되어선 吉(길)하리라   革卦(혁괘) 四爻(사효) 中心(중심)해서 卦(괘)의 생긴 形態(형태)를 살펴보자 四爻(사효)를 中心(중심)한다면 그 均衡(균형)을 잡기 위해선 二爻(이효) 까지만 필요한 것처럼 보이는데 이래되면 이리하나 저리하나 그 巽爲風卦(손위풍괘)形(형)을 지어선 물에 뜬 뗏목 배를 연상하게 한다 

 

 

그런데 第三者(제삼자)가 外部(외부)에서 考察(고찰)할 적에  四爻(사효)의 위치를 본다면 배를 타고선 노를 저어가야 하는 사람인데  所以(소이) 조각배를 저어 가야 하는  사람인데 그 전체 背景(배경) 陰(음) 다섯이 될 것이고 初爻(초효) 陽爻(양효)를 연결해서 본다면 剝卦(박괘)象(상)을 이루는지라 所以(소이) 剝殺(박살)난다 그 갈곳을  제대로 몰라 방황하는 처지로 몰린 사람처럼 보인다는 것이다 그 剝卦(박괘) 上爻(상효)는 碩果之(석과지) 不食(불식)이라 단단한 堅果(견과)의 일종으로 쉽게 깨트려질 수 없는 그런과일 종류의 實(실)한 열매인데 

 

 

所以(소이) 그것을 目的(목적)으로 그 배탄 사람이 배를 몰고 가야할 것인데  그래선 군자는 그 타고 갈수 있는 든든한 수레 玉座(옥좌)寶座(보좌) 자리를 얻어야만 하고 소인이라 한다면 그 뒤잡아 썼던 胎盤(태반)을 불사르고 새로운 세상을 開拓(개척)해야 할  그런 사항 그런 막중한 책무를 감당해야 할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인데 그렇게 배를 타고선 어쩔줄 몰라 방황하는 모습을 짓는데  그 본인 당사자의 입장으로볼진데 正位(정위) 君子虎變(군자호변) 五位(오위) 아버지의 입장이거나 現在(현재)의 實權者(실권자)의 입장을 볼진데 너무 포악하게 나대는 것을 비춰지는지라 그 그런 자리를 승계 이어받자 심적인 고통만 加重(가중)하고 삶에 큰 보람이 없을 것으로 비춰진다는 것이다 

 

 

소이 궨세가진 분 어른의 하는 행위가 못마땅하게 비춰 져서는 자기지위를 박차고 벗어나고싶은 심정 권태 환멸 염증 이런 것이  자연 생겨나게 된다는 것이라  그래선 그 자기가 지금 방황하는 배를 모는 사공의 처지인데 그 바닥 물과 初爻(초효)를 연결해 보면 地雷復卦(지뢰복괘)가 되는 지라 그 뭔가 양그런 回復(회복) 기대치 회망사항을 갖게된다는 것인데 그것은 그 자리 탈출이라는 것이리라  그래선 그 불량기 있는 자들과 어울려선 그 지위를 탈출하려는 것을 改命(개명)으로 보는데 그 동작 걸려 드는 것이 所以(소이) 배를 갈라 치기 하여선 물이 새어 들게 하는 모습에 그 헝겁으로 틀어막고선 그 다 건너도록 경계하는 그런 행태가 걸려 든다는 것이리라 

 

 

 

所以(소이) 그 類推(유추)한다면 太宗(태종) 李芳元(이방원)이가 하는 정치 행태가 양영에게는 환멸만 느끼게 한다는 것이라 그래서는 그 世子(세자)라 하는 타고 있는 배를 구멍을 내서는 침몰시키고 자신은 거기서 탈출하고 싶다는 것이다 그래선  동작 배를 파괴 내는 행위를 불량배들과 어울려선 하게된다는 것이라 그러므로 동해드는 先行契機(선행계기) 卦(괘) 旣濟(기제) 四爻(사효)에서는 그 배가 갈라졌다 그 헌 헝겁으로 틀어막고선 우에든 목적지까지 건너보게 하려고 그 종일토록 소이 세상을 다 살도록 경계의 끈을 놓치 않는다 하는 것이고  그것이 顚倒(전도)된 未濟(미제) 三爻(삼효) 그 건너기도 전에 공격하면  소이 배를 파괴[정벌] 시키면 凶(흉)하리니 그 양영 처럼 되지 말고 그 어려운 상황을 극복해 나가는 것이 이로우리라 하고 있음인 것이고, 

 

 

기제 三爻(삼효)위치는 그렇게 鬼方(귀방)의 敵(적)과 전쟁하는 고종 임금처럼 그런 것을 극복한다는  것은 매우 고달프다는 것이고  旣濟(기제)四爻(사효)의 背景(배경)未濟(미제)四爻(사효)처럼 극복하기만 잘 한다면 震(진)이가 鬼方(귀방)을 정벌해서 얻는 戰果(전과)를 갖는 것과 같아서는 그 큰 나라에서 賞(상)을 받는 그러한 계기가 된다고 가르침을 주고 있는 것이라 原來(원래) 革卦(혁괘)는 背景(배경)이 蒙卦(몽괘)로서 지금 四位(사위)는 困蒙(곤몽)의 위치라 그 속상이 자신은 그만큼 困(곤)한 위치 밝지 못한 어리석은 위치,

 

다른이 들은 다 깨이어선 그 깨었다는 표현 不正(부정)한 형태의 地位(지위)를 드러내고 있는데 惟獨(유독) 자기만은 그 깨이지 못해선 바른 지위를 그냥 보존하고 있는 모습인지라  이래서 그 困(곤)한 現實(현실)을 벗어나고자 동작한다는 것이 未濟(미제) 그 旣濟(기제)를 벗어난 탈출 소이 훌훌털고새로운 미지의 세계로 발을 들여 놓고자하는 그런 모습이 된다는 것이라 그러므로 그 지위를 벗어나선 훌훌날고 싶은 그런 未濟(미제)의 형태가 先行契機(선행계기)가 되어선 다가온 모습이 된다 할 것이다

 

여기서 未濟(미제)四爻(사효) 바른 자세를 堅持(견지)하는 것이 吉(길)하니 後悔(후회)가 없어졌을 것이다

 

 

 震(진)이가 鬼方(귀방)을 征伐(정벌)한지 三年(삼년)만이지만 끝내 성공 戰果(전과)를 두었는지라 이래 큰 나라에 賞(상)을 갖게되었다는 것을 兼(겸)하여 解釋(해석)한다면 未濟(미제)四爻(사효)는 背景(배경)이 旣濟卦(기제괘)이다, 未濟(미제)四爻(사효)는 그 四爻(사효) 陽(양)意味(의미)를 中心(중심)하여선 아래위 五爻(오효)三爻(삼효)하여선 坎卦(감괘)를 짓는데 이것은 그 目的物(목적물)이라 하는 새가 貫革(관혁)에 잡혀 죽은 상태  所以(소이)戰果(전과)를 올린 모습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그 坎卦(감괘)를 까무러쳐 죽은 사냥물 새로 본다면 그 以前(이전)段階(단계)는 살아있는 貫革物(관혁물) 離卦形(이괘형) 밝은 상태라는 것이고 그것은 곧 全體(전체) 火水未濟(화수미제)가 巽爲風卦(손위풍괘)를 짓는다는 것이고

 

 

 그 巽爲風卦(손위풍괘)四爻(사효)의 위치인지라 田獲三品(전획삼품) 소이 사냥을 하여선 세가지의 전리품을 얻었다는 그런 말씀이 되는 것이라  그 巽爲風卦(손위풍괘)의 背景(배경)은 震爲雷卦(진위뢰괘)로서 所以(소이) 震(진)이가 활동하여 잡은 사냥물 이라는 것이다 震(진)은 활[弓(궁)]이요 巽(손=창)은 화살이라 이래 활에 메겨진 화살로서 그 貫革(관혁)을 꿰뚫은 상이 바로 巽爲風卦(손위풍괘) 四爻(사효) 貫革(관혁)중심이 되는데 아래 위 爻(효) 三爻(삼효)五爻(오효)의 陽爻(양효)를 모아서 離卦(이괘)그물 관혁괘를 짓는데 모두가 정당한 자리에 있는지라 이래 貫革(관혁)을 바르게 맞춘 상태를 말하게 된다 할 것이고,

 

 

그배경 震爲雷卦(진위뢰괘) 四爻(사효)가 될터 震遂泥(진수니) 震(진)이가 수렁에 빠져선 그 움직이는 동태가 잠잠해 졌다는 것은  소이 坎象(감상)이 까무러치기 前(전)  革卦(혁괘) 四爻(사효) 그 세자 배를 타지 않겠다고 배를 구멍을 내서 파괴 시킨 위치가 되는지라 이래 震(진)이가 그 수렁 바다에 빠진 형태도 그린다할 것이다 그래서 잠잠한 모습을 드러 내기도하지만 그 震爲雷卦(진위뢰괘)의 背景卦(배경괘)이기도하지만  震爲雷卦(진위뢰괘)가 배경괘가 될적에는 그 드러난괘가 되는 巽爲風卦(손위풍괘) 四爻(사효)에서는 그 震(진)이라 하는 활이 화살을 날려선 그 정확하게 관혁을 꿰뚫은 상태라 그래선 未濟(미제) 四爻(사효)에서 와서는 그렇게 震(진)이가 鬼方(귀방) 재주 많은 요령 잘 피우기가 날아가는 새처럼 流動的(유동적)인 것을 맞추는 그런 재능을 발휘해서는 征伐(정벌) 戰果(전과)를 올린 상태가 되어서는 그 큰 나라에 賞(상)을 받는 상태 戰利品(전리품)을 갖게 된다는 것이리라

 

 

 

巽爲風卦(손위풍괘) 四爻(사효)가 顚倒(전도)된 兌爲澤卦(태위택괘) 그 三爻(삼효) 그 아래 위 爻氣(효기)를 誘導(유도)하여선 貫革(관혁)을 짓대 모두 그 爻氣(효기)들이 바르지 않는지라 이래 그 맞지 않는 貫革(관혁) 不正(부정)합 입으로 觀考(관고)하여선 오게 하는 말하는 모습을 볼적에 흉하다는 것이다 모두가 凶物(흉물)스런 그런 말만 입에서 늘어 내어선 아래위로 알량이면서 무언 가 덕을 얻어내고자 하는 바르지 못한 입놀림의 형세 가된다는 것이라 그러니 그러한 운기가 좋을 턱이 없다는 것이리라

 


그래선 그것이 까물어쳐진, 이미 다스린 것은 작은 다스림,  작은 형통의 건넘이라 할수 있는 水火旣濟卦(수화기제괘) 三爻(삼효)의 위치를 본다하여도 그렇게 말재주 부리는 불량한 넘을 까무러치게끔 잡아 재키는 그 보다더 훌륭한 능력을 가졌다고도 볼수 있는  商(상)나라 高宗(고종) 임금조차도 삼년 만에 이기게 되어야 할 판이니 그 얼마나 고달픈가를 말하여 주는 모습이라 할 것이니 그 不正(부정)한 입놀림을 가진 자의 재주 역시 비상한 鬼方(귀방)의 능력을 가졌다는 것으로도 암묵적으로 표현하는 말이 된다 할 것이다

출처 : 마음이 맑음 주위가 온화해진다
글쓴이 : 푸른하늘 리금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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