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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귀신 잡아재키는 주문

투가리 부젓갈 2017. 6. 9. 07:02

二十八宿(이십팔숙) 鬼神(귀신)쫓는 주문

角亢 房心尾箕(각항저방심미기)
斗牛女虛危室璧(두우여허위실벽)
奎婁胃昴畢 參(규루위묘필자삼)
井鬼柳星張翼軫(정귀유성장익진)
  이상은 하늘에 별 이름이다
이것을 바로 외우고 거꾸로 외우고 자유자재로 운용해서만이 귀신들린 머릿 통이 돌수박 으깨지듯 한다고 한다
자세히 훌터 본다면 한글 음역으로도 같은 발음자가 없다 그래서 이것을 마구 뒤 썩어서 외워 재켜야 서만이  귀신이 따라 외우지 못해서 대갈통이 아작이 난다 한다

'진익장성유귀정
삼자필묘위루규
별실위허여우두
기미심방저항각 '

이렇게도 외우고
'진삼별기익자심미 장필위심성묘허방 유위여저귀 루우항정규두각' 하던가
'진자위방 저항각 정루위허심기' 등등 무질서하게 마구 외우기는 하는데 귀신이 따라하면 안되므로 따라하지 못하게 한다고 해서 그 틀리면 안된 다는 것이다 마치 다라니경 외울 적에 용수보살 빼놓고 외우면 혼나듯이 다른 자를 집어 넣던가 해서는 이십 팔수를 부른 것이 아니고 잡설 잡귀를 부른 것으로 되면 오히려 귀신에게 책이 잡힐 것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정신차려 독송해야 한다 할 것이다
그리고 밤길 휘미진 곳 이런데 혼자 갈적에 무섭거나 근심이 되면 속으로  '의강,의방' 이래 암송하고 가면 선신이 수호 해준다한다
이 뜻은 자기 행동하는 것이  굳세고 모가 난다는 의미 로서 소위 예법 도리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그런 의미라 한다
일체 귀신은 우리의 원수인 것이라  시도 때도 없이 괴롭히는 것은 모두가 그 좋은 지위를 스스로 반납하고 사악한 모습을 드러내겠다고 발광을 하는 마귀 마라 잡동산이 邪鬼(사귀) 雜鬼(잡귀) 로 轉落(전락)을 自請(자청)한 混濁(혼탁)한 靈覺(영각)쇠퇴의 농간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일체 내가 누구 입네- 하고선 비몽사몽간이던가 일체 귀신들린 행위로 사로잡으려는 것은 모두가 사특한 농간 악마의 종자라 하는 것이다
무슨 머리가 그리로 생각이 쏠려선 그렇치 않을가 넘겨 억측 짚어서는 이상하고 야릇한 헛소리를 해 재키는 거와 무슨 이념 사상주의 신앙등 이런 데는 모두 귀신 나브랭이가 혹세 감언하는 터전이라는 것이라
그러므로 사람들 정신은 항상 깨어 있어야만 홀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實益(실익)면 영리취득을 위한 교육 행위 위외의 정신을 쇠뇌 시켜서는 사로잡으려하는 사상적 이념적 일체의 논리는 모두가 그 사악한 귀신 작난이라는 것을 알아야만 한다할 것이다 소이 李斯(이사)의 주장이 지극히 타당하니 분서갱유, 소이 셈하고, 나라국법 지키고 먹고사는 방법을 터득하는 기술을 배우는 것과 의약서적 위에는 모두가 불태워 치워 버리고 그래 이념을 설파 전파하려는 무리들을 생매장 시켜서만이 인간이 참된 본성을 찾아서는 적자생존 논리에 의거하여선 힘센 넘이 장땡이가 되어서는 세상을 지배하고 힘없는 자는 그를 중심하여 뭉쳐서는 그의 주구가 되어서 사는 그러한 세상은 살기 좋은 극락세상이라는 것이다 

출처 : 마음이 맑음 주위가 온화해진다
글쓴이 : 푸른하늘 리금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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