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운명은 자신들 마음 속에서 형성 되기도 한다 1944년 8월9일 인시(寅時)土 火 金 水時 日 月 年 胎戊 乙 壬 甲 癸 (乾命 80세, 만78세11개월)寅 巳 申 申 亥 (공망:寅卯,午未)80 70 60 50 40 30 20 10庚..

좋은 운명은 자신들 마음 속에서 형성 되기도 한다 

 

1944년 8월9일 인시(寅時)

 

 

土 火 金 水

時 日 月 年 胎

戊 乙 壬 甲 癸 (乾命 80세, 만78세11개월)

寅 巳 申 申 亥 (공망:寅卯,午未)

 

80 70 60 50 40 30 20 10

庚 己 戊 丁 丙 乙 甲 癸

辰 卯 寅 丑 子 亥 戌 酉

 

이것이 또한 정승의 명조라 하는데 이해에 태어난 사람 정승이 누구인지 좀 이름좀 알으켜 줫음 좋겠다

대운 세운이 잘 맞게 흘러가 주지 않음 그냥 오래된 고려청자가 골동품으로 가치가 있다하 는 거와 같은 거다

어제의 귀함이 오늘날엔 천박함을 면치 못하는 것이 허다하고 예전에 광대라 해선 멸시 받든자들이 지금은 네 활개를 치고서 상전 대접을 받고 있는 거와 같다 할거다 어쩌구 저쩌구 미사구어 동원 해선 통변을 늘어놔 봐야 아무짝에 쓸모 없는 공염불이다 이런 학설들을 근간으로 신주 모시듯 신봉해 봣자 뭔 소득이 있겠다 하는 건가

명당 풍수와 잘 부합해선 뽑아쓰는 도구로 태어나면 설사 예전 푸대접 천박한 명조라고 괄시 받는 통변을 받은 거라도 필경은 그 운력을 잘 발휘해선 양명사해 부귀영화는 받아논 밥상과 같다 할거다 온갖 형충파해의 악살 액션을 다 깔아도 세상에 잘살고 가는 사람이 허다한 거다

 

음양택이 길지가 되고 그 기운을 뽑아쓰는 도구가 적합하고 이름 잘 짓고 성장 발육 교육 환경 좋음 인성을 제대로 갖춘 두루 팔방미인은 시간문제인 거다

 

같은 명조는 육십년에 돌아올수도 있고 120년180년에도 돌아올수도 있어선 같은 명조는 얼마든지 만들 수 있어 그런데 위처럼 그 같은 명조 갖고선 정승 똑같이 해먹었느냐 이런말씀이다 물론 더러는 해 먹을수도 있겟지만 다 해먹는다 하진 못할 것 아닌가 말이다

다 해먹는다 하면 뭐하러 사주보려 애쓸 필요가 있겠어 그 시각에 인조인간 만들 듯이 사람을 다 만들어 버림 정승판서가 넘쳐날 거다

유명세타는 명리 본다하는 자들의 덫 설치에 걸려드는 자들은 재수 없는 사냥감 절름발이 토끼 취급받는 것에 불과한 거다 엽사만 점점 돋보이게 하는 그런 처지가 되고만다 이런 말이다

이렇게 명리에 대하여 부정 시각도 갖을 수 있다

어려서 강원도 정선 구절리 심신 산골을 갔는데 어느 집에 자식 넘이 즈그 아버지에게 하는 말이 아버지 우리도 좀 남처럼 잘사는 좋은 곳에 가선 살아요 여기 궁핍하게 살것이 아니라 이렇게 아버지 한테 청하는 것, 아버지 아들에게 하는 말이 얘야 그런말 말아라 여기 우리집 보다 더한 명당 길지가 어디 있느냐 내 평생에 쌀밥을 세 번 씩이나 먹었단다 하더라는 것,어떻게 마음 먹느냐에 따라선 좋고 나쁨이 갈라지는 것 긍정사관을 갖느냐 부정사관을 갖느냐 여기 달린 거라는 것

날마다 기름진 음식을 먹어 호의호식 하더라도 부정사관을 갖어 불평이 많음 어딜가든 흉지고

나물먹고 물마시고 팔을 베고 누웠다 하더라도 내 마음이 족하다하면 거기 아무데든 간에 길지 명당인거다 옛말에 삼년 우환 없고 부자 안되는자 별로 없고 ,부자가 망해도 삼년 먹을 것이 있다하고 입은 거지라야 얻어 먹는다 하고

뭔가라도 호신부(護身符)가 있어선 불평 불만이 없는 삶을 산다면 그게 제일 좋은 명당 길지에 사는 거가 되는 거고

심신이 고통 속에 들어 허덕이면 지옥이 따로 없는 거다 이런 자들을 쫘먹을 먹이로 사냥 감으로 여기고 그렇게 엽사들이 갖은 덫 설치 잡으려고 광분 하는 것

태행대로 삼월암행이라 뭔가 가져선 기름지게 보이면 사냥표적감이 됨으로 초사흘달 밤처럼 어둠으로 자신을 보호하고선 대로를 나서선 잠행을 하듯 해서만이 명철보신 된다하는 것 아닌가

마귀무리들이 불평불만 없는 자들도 그 쫘먹을 먹이로 선택하려 들면 그렇게 펜데믹 같은 거로 함정을 판다는 거다 그래 안 잡히려고 미인이 얼굴에 수수 알갱이 밥을 발라선 제몸을 보호하려는 거처럼 티를 내지 말아야 한다는 것 티를 내면 그렇게 마귀가 그냥 내버려 두질 않는다는 거다 그래서 안 아퍼도 아픈체 하고 엉구럭도 때로는 써선 보호를 받게 되는 거다

염라대왕은 썩은 고기를 안먹고 싱싱한 거만 잡아 먹는 지라 약은 동물들은 그렇게 썩은 냄새를 풍기고 숨쉬지 않고 쭉 뻗은체 한다는 것 슬기롭고 지혜로워 뛰는 자 위에 나는 자 있고 굼벵이도 굴르는 재주는 있다하고 치농고아도 타고난 호신부가 있어선 가호부요 약은체 잔꾀 많은 자는 되려 잔머리를 굴리니 되려 좋을 것도 나뻐진다는 것

아무리 총명해도 의도대로 다 되질 않는것이 세상 살이인거다

호박이 거저 굴러와도 발로 차버리는 자도 있고 호박커녕 좀쌀 이라도 굴러왔음 하는 자들도 있고 한것에 세상 살이인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