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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균송 도장법

투가리 부젓갈 2022. 6. 25. 16:48

양균송 도장법에서 비롯되었다 하는 88 향장법

https://www.youtube.com/watch?v=wjJijXUNerc

 

 

2019. 10. 13.작성

[아래는 음성녹음 텍스트화 한것 오타 바로잡지 않은 것임으로 반드시 녹화된 동영상 제스처 음성 녹음을 겸해 들어야 오타진 내용을 이해하게된다 ]

요즘 누가 음택을 쓰는가 다 화장을 하고 말지 매장하는 장례법이 점점 소멸되고 사라지지 않아

그러나

화장해서 그 산골장에서 훌훌 뿌리는데 그렇다 하더라도 이게 이제 이렇게 소일 삼아 음택풍수에 대하여 강론을 한 번 펼쳐볼까 합니다. 

당나라 시대 풍수가 양균송이라 하는 아주 훌륭한 풍수가 있었어 양균송의 십이 도장법이라 하는

십이도장법에 대하여서 강론을 펼쳐볼까 합니다. 

십이도장법이라 하는 것은 뭘 말하는가 하면은 그 혈자리 도두 일절에 가가지고 혈자리에 가가지고서 상황 환경 생긴 바퀴 산세나 이 혈자리 생긴 바퀴를 봐가지고서 상하좌우하고 전후 높낮이로 가감을 하는 걸 바라는 거요. 

어 어디로

좌편으로 당길까 우편으로 당겨서 혈 혈자리를 만들까 아니면 앞으로 당길까 뒤로 놀까 높낮이 좀 깊이 팔까 낮게 팔까 이런 걸 원하는 걸 거라 이런 말씀이지 그래서 이제 여기 인터넷에 열어보면 다 나와 인터넷에 열어놓으면 여러분들이 십이 도장법을

알 수가 있습니다. 예 그러니까 순장법 역장법 축장법 이장법 물장 천장법 계장법 이렇게 절장법 게장법 철장법 아 범장법 장을 보호한다 돈장법이 그런데 이 시비장법에 더하여 겸장법이라는 것이 있다. 

하는구먼

88향 장법이 여기서 이제 비로 떼는 거 여기서 여기서 포태법에 의거 해가지고 도두 일절 혈자리에 나가서 쓰는 방법에 대하여 잠깐 여러분들과 같이 공부해 보려고 이것을 시작해 열어보는 것입니다. 

인터넷에 다 나와 있어 여기 있는 이름들 쭉 대기만 하면은

그게 그 말하잠 산새 생김 같은 거 땅 풍수 생김 이런 걸 가가지고 동서남복만 알면 동서남복만 알면 지팡이만 갖고도 말하자면 혈자리를 정한다 해서 도장법이여 말하자면 이렇게

어 지팡이를 거꾸로 짚어가지고 이렇게 말한다 그랬어 아 이치는 그렇다 이런 말씀이지 동서남북만 알면 포태법이 자연 형성이 되잖아 십이포태법이 자연 형성되면은 말하자면 절태양생 욕대 관왕 쇠병 사장 이런 식으로 말하자면 포태법이 형성되면 그 포털법 논리에 의거 해가지고서

말하자면 자리를 정하는 거요. 그래서 말이야 산하용신 산상용신이 불하수라 묘산자 윗상자 아 용용자 귀신신자

물에 내리지 않는다 불 하수라 아니 불자 내려 내려 하자 알았자 물 숫자 산의 용이 물에서 내리지 않는다 그렇게 되고 수리 용신이 불상산이라 이러지 않아 물 숫자 속이자

용용자 귀신신자에 물의 용이 산으로 올라가지 않는다 그러니까 제 위치를 지킨다 이런 뜻이야 불상산이라 산으로 오르지 않는다고 불상자 이상자 아니 불 자에 불상산이라 그래서 이제

이게 근본의 이 얘기를 지금 여러분들이 하게 하는 거야 얘기 산상용신이 불하수라 수리 용신이 불상사이라 아 그래서 이제 이십사방이가 있는데 만수진종 천상 거라 이러잖아 만가지 수가

마음 가지 수법이 갑을병력 무기 경신임계 천상으로 가야만 된다. 

자축 이묘 진사오미 신유술해로 가는 게 아니라 그러니까 갑을 병정 무기 경신임계 말하자면 그 거는 건곤감이 이런 식으로 이제 천상으로 가야 된다 이런 말씀이지 에 쉽게 말하죠. 

기지로 가면은 아 물이 스며들면 안 된다 선상으로 가서 스며들어서 이렇게 서 소멸되어야지 에 그런 논리를 말하는 그게 십이포대법이 장법이 그게 근본이요 그게 도두 일절에 나와가지고서 어 지팡이를 갖고서 이렇게 말해보는 거지 동남광이면 이제 대략은 마자선 해자사양 아 건좌 손향 이렇게 되잖아

그러면 그 장생밥이 장생포 장생방 아니야 손사방 이래

쌍산 오행 24방위가 어떻게 다 나가는가 가인 감명을 찐 손사 병오정미 군신 이렇게 경유 신술건에 임자 객주 이런 식으로 돌아가잖아 간인간묘가 이렇게 돌아가는 게 이십사 쌍사오행이여 쌍산 오행에 물이 스며들 적에 입향수수할 적에 천상으로 스며들어야 된다

그럼 어디서부터 중심을 잡느냐 바로 자리에서 이렇게 자리 오행으로 자리 육갑으로 논하는 게 아니라 향전에서 나온다. 

향전에서 배당을 이렇게 꼽아본다 이런 말 향전의 육갑을 갖고 있어

그러니까 자좌 오향 임좌 병향 하면 병오를 중심해서 하는 것이 말하자면 임좌를 중심으로 해서 에 육값을 날으는 게 아니라 이게 모든 방법을 법을 설명하는 것이 아니다. 

이런 말씀이 이게 입향수수 방법이 그렇다 이런 말씀이죠.

자좌 오향이나 임좌 병향이라 할 것 같으면 제왕방이지 이치적으로 아 원래 저 물 물 구멍을 갖고서 나 논하는 것인데 이 지는 그게 이제 제왕방이 된다. 

이런 말씀이지 어 그런 논리체계가 되는 거지 그러고 이제 예를 들어서 사유축 금국이라 해봐

사유축 금국이라 하면

향전에서 난다. 하면 건좌손향 이나 자좌 해좌 사향이 될 것 같으면 그게 장생방이 된다는 금국의 장생방이 된다. 

금국의 장생방이 된 다 금극의 장생방이면 금극의 묘고는 에 말하자면 임자 계축이 된다. 

계축방이 된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제왕방은 말이야

어 곤신경유가 제왕방이 된다. 아 신술은 말하자면 어 쇠방이 된다. 

어 제왕 다음에 쇠병 사장하니 쇠병 아니야 그러면 병방이 에 아 그러니까 이제 건해방은 절방이 된다. 

신술방은 요 고묘 요거 좀 말하자면 그렇게 돌아가게 되면 이제

쭉 보면 알게 하지 이 말에 제왕방 쇠병사장 쉽게 말하자면 신술방은 쇠방이 되며 건해방은 병방이 되며 임자방은 사방이 되며 어 계축방은 고묘방이 된다. 

아 이렇게 돼 돌아가는 거 아니야 아 이렇게 말하자면

앞서 조금 강론이 착오가 있었었는지 모르겠네 그러니까 이제 금국을 중심 와서 놓는 건 그렇다 이런 말이야 그래서 이제 그 향전에서 보고서 논하는 건데 향전이 차고 소수를 하게 되는 게 문고소수 차고소수를 하게 되는데 언제든지 자기 모든 저 물구멍이 어떻게 소멸되든 간에 사라지는 물고 사라지게 하는 방법이

그래 건좌 손향 해자사향이라면 그 다음 말해 목욕방 소수가 되는 거 아니야 장생 목욕 이렇게 나니까 장생 목욕방이나 아 말하자면 이렇게 고묘방 소수가 말하자면 정확하게 되는 것이지 오른쪽으로 돌아가면 돌아가면서 왼쪽 왼쪽으로 돌아가면서 하는 것은 이제 그건 차고 소수를 하는 것이지

건좌 손향이 해자사향이라 하면은 말하잠. 

병방에 물이 사라져야 된다 이거 또 이쪽으로는 오른쪽으로 을방으로 물이 사라져야 되는데 그 을병 을병이 거기에 말해 황천살이 되잖아 그러니까 생방이면은 똑같이 부동단이라 그렇게 결단하지 않는다 이렇게 말하지 않아

그러니까 물이 그 속에서 그게 생방수가 올 적에는 황천살이 아니다. 

이런 말씀이야

황천수가 그런 논리 체계로 설명이 강론이 되는 걸 말하는 겨 이게 어의가 그렇게 어느 향을 하든지 한 방울 옆에 방 오른쪽으로 옆에 방 천상으로 물이 스며드는 건 다 막게 돼 있어 이십사 방위에

아 그런 논리가 되는 거예요. 그러면 이제 장생방에 에 썼다. 

하면 그럼 말하자면 목욕방 소수가 되고 그 다음은 고묘방 소수가 되니까 저 게축방에 가가지고 물이 떨어져야 된다 이게 말하지 않아어 어 계측방이면 우리 한 바퀴 비 돌다시피 해가지고 이렇게 말하자면 어떻게

에 해자 뒤 뒤로 이렇게 돌아가는게 아니여 이짝 반대로 갈 거 아니야 계축방이면 이치적으로 어 그러면은 왼쪽으로 물이 흘러가게 된다. 

이게 오른쪽으로 가는 거 하는 게 아니라 왼쪽 손 있는 쪽으로 무르름이 된다. 

그러니까 말하지 않으면

우선룡의 좌선수가 아니라 좌선용의 우선수 우쪽에서 물이 이렇게 돌아오는 것이 돼가지고 계축방에 가서 떨어지게 된다. 

이런 말이에요. 그렇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말해 장생방이니까 무슨 목욕방 물이 들어오니까 요 폐지방에 들어오는 물은 나쁘나 멀리 빼져키니까 말하자면

제화 임관방하고 관대방하고 임관방하고 재왕방에 물이 상당을 한다 이게 향전으로 올라온다. 

그렇게 되면 부귀영화를 누리는 방법이다. 

아 이런 논리여 간단하게 이게

여기 팔 팔형의 논리 체제가 그런 논리체라 이 책이라 장생향을 하고서 어 그런 식이 그러니까 악수는 빠져나가게 하고 길수만 상당해서 향전에 고여 있게 하거라 아 그런 논리라 이런 말씀이지 그럼 이제 임좌병향 자자오향을 할 적에는 목욕방 소수가 되자 임자는 뭐요 임자병향 어 말하자면 자자오양 인오술 합구미 아니여

그럼 이 옷을 갖고 있니 화국 아니야 화국의 장생은 인 간인 감묘를 하니까 임자개축 간인 감묘 하니까 간인방이 장생방 아니여 간인강이 간인방이 장생이라 그래서 감묘방이 목욕방이 이렇게 목욕방 소수가 돼야 된다 이런 말씀이요 말하자면 그래야지 이짝에 물이 쭉 돌아가면서 어 아 좋은 길수가 들어온다. 

이러는 거요. 그런 논리체계다 이게

임자병향 자자 오향의 목욕방 소수 간방에 가서 물이 저기 저기 감묘방에 가서 간방이 아니라 감묘방에 가서 떨어져야 된다 감방에 가서 숨어 들어가야 된다 이런 논리가 되는 그래야지 길수가 나쁜 수가 다 빠지고 길수가 상당하게 되는 것이다.

이런 논리체계 에 그렇게 돼있어요. 이 이지가 그럼 이제 말하지 않아 그래서 거기가 그렇게 물이 이렇게 쭉 돌아가는 거야 쭉 돌아가면 이쪽에서는 이제 말하자면 뭐요

병사장의 물이 다 빠져나간다는 뜻이지 그런 그런 논리가 되는 거죠.

그럼 목욕방이라고 장생방하에 인간 방에 물이 좋은 물이 들어오게 하려면은 천상 말하자면 이렇게 한 방이 해서 예를 들어서 자자 오양 임자병양에 말한 정미방으로 물이 어서 스며든다 정방으로

그러면 방 바로 옆에 이 관 인간 방식 그러니까 벼슬 관 관록을 먹는 방향에 물이 들어오잖아 인간 양양 방을 그러니까 성공 그건 좋은 수법이다. 

이런 말씀이지 예 그런 논리죠 그럼 반대 방향으로는 안 맞기 때문에 반대 방향에 이 자자오양 임자 병향을 했는데 예를 들어 그 인간 방향으로 소수가 된다. 

고기로 말해요. 왼쪽 방향 말하자면

아 손 사방으로 물이 떨어진다. 스며든다 그럼 뭐요 세방 소수가 되잖아 쇠방이 상당하는 거니까 좋지 않은 걸로 여기는 거지 그러니까 쇠방 병방 말하자면 사방에 물을 쭉 빼야지

창고방에 물이 올라온다는 거요. 그래서 그렇게 그렇게 말해주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 논리를 잘 알아요. 어떻게 계왕방에 물이 오르게 할 것인가 어 장생방에 물이 올라와야 될 것인가 인간방에 물이 올라와야 관대방에 물이 여기 올라올 것인가 이걸 생각해라는 것이지

그래서 투구가 어떻게 생겼나 어디 방으로 떨어지는가 그걸 봐서 좌향을 틀어라 이런 말씀이오

그 좌향을 놔야 된다 그래야 패가 없다. 

그 황천살이라 하는 거 소황천 대황천 황천살이라는 뭐냐 바로 어느 향을 하든지 임관 방 관대방 제왕방으로 물이 사라지게하면 성재 지자가 상한다 그랬어 그러니까 황천살이라 이런 말씀이지

관대방으로 하면 쓸만한 인재가 다 망가진다. 

아 임관 방으로 물이 파격이 되면은 말하자면 쓸만한 아이들이 다 망가지면 말하자면 한창 일하다가 면 다 관목을 먹다가도 그 팍삭 녹는다 이런 뜻이여

제왕방이 파격이 되면 더 말할 것도 없지 뭐 봐봐 어 그러니까 그렇게시리 이렇게 파가 돼서 물이 스며들게 되면 망하는 징조다 이런 말씀이여 그러니까 그 논리를 잘 알아야 된다 이런 거야 음 그런 식으로 수법이 짜야진다. 

아 그래서 물구멍을 보고서 물이 스며드는 곳을 살펴가지고서 향을 정해야 된다 산세를 보더라도

물론 그렇게 이걸 이 신봉을 하다 보면은 결국은 안산을 삐뚤름하게 놓게 놓는 수가 많지 안이 조대가 바르지 못하면 안 된다 그러잖아 또 사시적으로 나가면 그러니까 그게 그걸 맞춰가지고 명당을 찾는다는 게 쉬운게 아니야 조대를 마침과 동시에 수법을 맞춰서 이렇게 하면 그 삼각구 점이 되는 자리가 바로 혈자리가 되는 거요. 

그럼 조대가 반듯하면서 물고멍이 있는데 이렇게 하면 고기 삼각구가 바로 혈자리다 이런 말씀이지 안이 바로 안 조대가 반듯하면서 물 자리에 물고양 나가는 거야 그 수법에 맞고

해서 여기 모이는데 고기가 혈자리다 이런 말 혈자리가 바르게 돼 있으면 어 혈자리가 고기 그 수법을 논리체계로 말하지면 그거가 진짜로 명당이다. 

이렇게 그런데 어디 그렇게 똑 떨어진 데가 어디 있어 그거 쓸려고 그럼 이런 법칙대로 가 삼각 짜 식으로 저 형 논리대로 가서 쓸라고 그러면 거기 못 쓰고 뭐 어 말하자면 진창이라든가 뭐 진크러기라든가 뭐 돌벼락에 돌이 짝갈다든가 이렇게 못 쓸 거 아니에요. 

그러니까 그건 자리가 안 맞는 거

이게 잘 모르는 거 그렇다고 그래서 거기 산성이 생긴 게 명당이 분명히 웅치되어 있는데 못 못 쓴다. 

하면 바보가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풍수가 아닌 거 뭔가 그렇게 조금 불합리한 것이 있더라도 잘 맞춰서 제일 합리적인 방법으로 자리를 잡아라 아 이걸 말해주는 거야 양균성 이거 뭐 옛날 어른들 풍수들 동덕장이 유금정이 같은 사람 다 이름 난 날 풍수가 아니야 아

아 서진이지 서진 그 세운 말해 삼국지 끝나고 곽박이가 이 말하자면 이 장법이 어른 아니야 그 그 곽박위가 그저 그렇게

물가에다가 어떤 사람이 요자리를 잡아주니까 아 거기에 보고 있으면 비가 오면 다 떠내려갈 텐데 이게 상전벽해라는 말이 거기서 나온다는 거지 무슨 소리요 좀 있으면 여기 다 이게 뽕나무 밭이 될 거예요. 

절대 물밭 도랑이 안 된다 아 그래 모래가 와가지고 이렇게 실어주니까 자연적 거긴 땅이 강이 아니고 육지가 되더라는 거지 그래 뽕나무 밭으로 변하더라는 거 아니야 어 어 그래 그렇게 그 정도는 알아야 된다는 거지 말하자 예 그런 논리로 풀리는 걸 말하는 그런 것을 말해주는 걸

이 풍수에선 풍수를 보는 풍수가 말하자면 땅 법을 보는 풍수가 그 정도는 알아야 된다 이런 말씀이지

원래 양균송이 장법이 말하자면 도두 일절에서 나가서 취한다 도두 일절이라는 입수 목에 가 가지고 이렇게 지팡이를 갖고 논하는 걸 말을 말하는 거거든 그걸 그래서 사람을 용을 안 보고 용맥을 안 보고 사람을 많이 사랑한다 해서 잘 진짜로 잘 많이 배우신 풍수들은 잘 안 쓴다 이런 말씀이요

생각하는 용맥이 그게 살아있는 사룡인지 생룡인지 그것도 모르고 그게 살기가 어서 숙살이 끼었는지도 모르고 무조건 거기 자리에 앞에 혈자리에만 가서 옳거니 그렇니면 논한다는 그것도 참 가소로운 일이다. 

이런 말씀이지 그러니까 용맥을 얼른 수십 년 이렇게 하다 못해 수십리 답산이라도 해봐야 된다는 거지 산에 올라가서 이게 살아있는 용인지

죽어 있는 용인지 어디로 들어가 돌아가지고서 생을 받는 건지 이걸 죽음을 받는 건지 그걸 먼저 가린다음 내려와 가지고 그렇게 이 수법을 맞춰야 된다 그래야지만 사람을 손상시키지 않는다 자손들을 이렇게들 도 말들을 한다 이런 말씀이에요. 

그러니까 한 가지 가지고 장법 가지고는 말할 수가 없는 거요.

형만 취하는 사람은 무슨 어부설망형이니 어부산망형이니 뭐 무슨 운중선자 형이니 이런 것만 또 가지고 논하는 사람들도 그 생기 택일을 바라면 또 망인이 운기 며 이렇게 망명자 죽은 사람의 운과 맞아야지 그 자리에 쓰지 아무나 들어가는 건 아니다. 

또 이렇게 말들을 하잖아 그러니까 그걸 다 맞춘다는 게 쉬운 것이 아니여 그래서 뭐든지 삼박자가 맞아야 된다는 거요.

거기 들어갈 사람이 이미 정해져 있다 운명적으로 어느 생만 들어가야 된다 아 거기는 또 아무날 아무시에만 써야 된다 이렇게 택일이 돼있어 또 거기 들어가서는 그렇게 그 말의 그 법칙이 맞아야 된다 환경에

장소 환경이 법칙이 맞아야 된다 이렇게 엇박자가 나지 말고 삼박자가 맞아 떨어져서 만이 대운을 발휘한다 이런 말씀이요 아 김가가 들어갈 곳에 이가 들어간다고 운기 받겠느냐 이런 말이지. 

그러니까 그런 것도 잘 알아봐야 된다 이런 말씀이지 에 이것은 폐철이에요. 

다 산을 재는 폐철이라고 사층 지반 정침이 되는 것이고

육층은 인반 중침이 되는 것이고 이 팔층은 천반 봉침이 되는 것이요 그러면 이거 보는 방법 이게 사층 지반 정심은 재혈할 때 써먹는 거예요. 

이게 뭐 자자 오장 해장해야 해서 시신을 바로 노지에 써먹는 거예요. 

저 말하고 과 입관할 적에 써먹는 거고 인반 중심은 봉사를 보는 거야 아

원래 원래 봉사를 보게 돼 있는 거야 봉사라는 건 뭐야 무리 물이 나가게 되면 뒤로 밀리는 게 모래 아니야 그래가지고 모래가 쌓이다 보면 노적봉처럼 오래 세월이 가다 보면 아주 마이산 처럼 그렇게 높은 그런 것도 되잖아 말하자 그러면 퇴적하 퇴적암 돌 이런 자갈 같은꽉 박여서 마이산도 생겨 먹었잖아 그런 식이 된다.

그걸 봉사를 보는 거 산봉어리 산생김을 보는 거 산봉어리 이걸 말하는 게 인반 중심이요 천반 봉침이라고 하는 건 물러가는 걸 보는 거야

물 구역 나가는 거야 그러니까 인반 중침은 반 방위를 뒤로 물러나는 것이고 천반 봉침은 정침에서 반방위를 앞서 나가는 걸 말하는 거요. 

그런 논리다 이런 말씀이죠. 예

이것은 이제 폐철 돌아가는 걸 다 설명하고 있는데 천산 투지 이렇게 해가지고 말하자면 분금도수 트는 거와 황천살 팔요수를 보게 되는 거예요. 

팔요수를 황천살은 들어가면 안 되잖아 황천살이 들어 황천살은 물이 잘못 들어오는 걸 말하는 거야 파가 잘못되는 거

물이 들어오는 게 생방 소수라 하면 그건 황천살이 아니라고 앞서도 강론 드렸지 그러면 여기 이제 건좌 손향이라 해봐 건자손향 이면 요 벼 을병이라고 써있잖아요. 

그 을수나 병수는 말하자면 황천이다 살이죠. 

이 수법이 맞지 않고서 그리로 파격이 되면 황천살이다. 

이런 논리요 그러니까 이 을병이라고 써 있는데 건좌 손향 하면 을병은

저기 을수나 병수는 황천살이 된다. 이런 걸 말해주는 거야 여기 제 끝에가 이제 제일 끝에가 말하자면 뭐냐 하면 분금도수 트는 방법을 말하는 거야 이렇게 24분금에 건좌 손향 24분금에 이렇게 병술 경술

해자에는 정혜 신해 이렇게 놓는다는 거요.

그러면 그 이십사봉에 이게 천산 토지를 다 병합해서 넣은 거거든 그래서 기후군이 생기가 통하라고 궁금을 틀어놓는 것인데 오직 이십사 방위에 화염이 심이 독하다고 그래서 건좌 송향에 병술은 못 쓴다. 

그래서 다른 건 다 쓴다 그래고

어 그게 그게 좀 음 고케 할 소지가 있는 그 병수 이 술방에 술자 진영 황천자에는 병술방에 말하자면 황 술자 저 저 진향에 병술 왜 가만히 있느냐 이런 말이 그러니까 못 쓰는 게 아니야 산 그 성사 바사는 다 말하자면 이십사분금을 다 틀어 놓을 수가 있는 거여 요게 이제 그다음에는 이제 그 팔번 이게 구번 침이 그렇게 분금도수고 팔 번이 그렇게 말하자면 천반 봉침 아니여 그다음에 그 이게

말하자면 고저 칠번째 칠층은 그거 역시 천산 투지를 보는 것인데 그게 말하자면 고허왕상 휴수를 보는 거요. 

그러니까 그걸 이해를 대를 잘 하라고 여기 빈칸 되는 거 여 붕금도수 빙칸 되는 거 이런 걸 잘 봐 거기 못 쓰는 거야 공망살이기 때문에 아 정침에 그러면 해자 사향하면 해자를 본다고 하자고 해좌를 보게 되면 뭐여 정혜신의분금을 쓰는데

해자 중심이 길어 그러니까 건좌 말하자 술자에는 무고 그래 여기서 말하자면 건좌에도 역시 여기 고기 공망됐잖아 그러니까 무기살은 차 못 쓰는 거요. 

무기 살로 돼 있는 건

무기살에도 말하자면 기해 분금은 못 놓는다 이런 말씀이 정침으로 저렇게 똑같이 말하 해자자양 해자사향을 정확하게 해 놓는 건 아니다. 

이런 말 기회는 그러면 그래가지고 요 요 해자 사양 해서 해하고 임하고 상간에 요 구 구번층 구층에 분금 놓는데 빈칸 아니요. 

그거 바로 차착 공망 분기점이라서 못 쓰는 거다. 

이런 말씀이요 그러니까 차차공망을 알고 무기살을 알아라

무기살을 모르고 자착공망을 모르면 판판이 실수요 그래 여기서 예를 들어 고호왕상 휴수에서 고호살을 못 쓰고 왕상만 쓰며 휴수도 못 쓴다. 

그래서 여기 왕상으로 노은 것이 바로 정해신의 경술경술이라는 붕금도수요 그러니까 그 논리 체계를 잘 이해를 잘 해야 된다 이거지

그 그러니까 여기서 저쪽에서 손자 건향을 볼 적에는 여기서 본다 하면은 이렇게 말하자 신임수가 말하자면 황천살이다. 

황천수가 된다. 그러니까 물도 그 물이 들어오는 걸 물이 들어오는 것도 조심해 나가는 걸 조심해라 거기서 물이 스며드는 게 들어오는 것보다 나아가는 물이 더 겁나는 거지 입향수수에 소멸되는 것이...

물이 스며든다 하는 것은 그 방위에 가서 사라지는 걸 말하는 어느 방위에 가서 신이 말을 술방이나 해방 이렇게 가서 거기 가서 물이 사라져 안 보이는 거 근데 물이 가서 똑 떨어진다. 

거기 소멸 된다 그래서 거기서 없어지는 거 아니잖아 구불구불구불 비틀거리면서 또 들어갔다. 

나갔다 하면서 흘러가잖아 물 흘러가며

요 묘 자리에서만 안 보일 뿐이지 그걸 말하는 게 그 물 처음에 이게 스며드는 거 그리고 합수목이 대 합수목에서 스며들기를 잘하잖아 물이 좌우 합수목이든지 그런데 그런 걸 합수목점이 어디냐 이런 것을 살펴봐야 한다 이런 말씀이요 그러니까 그 합수 합구미 되는 합수목이 매우 중요한 거지 그러니까 황천살을 가려라

팔요살를 살려라 말하자면은 분금도슬 왕상으로 놔서 속발을 시켜라 아 이렇게 되는 거요. 

그러니까 그 풍수를 보려면 아주 그래도 그래도 그게 혈자리에도 그 팔찌개 청광을 할적에도 그 천광하는 방법이 거기에

이 풍수책에도 많이 나오지만 모르게 그런걸 일일이 모르다 과협처에 가서 생가지 흙이 옷에 흙이 나오도록 파기만 하면 되는 거요. 

너무 깊이 파도 서을 상하지만 너무 얕게 파도 생계를 못하기 때문에 파아기는데 땅을 파가지고 옷의 크기 나오면 거기가 명당이다. 

생다지 생각이다. 아 거기가 바로 진 혈자리에 말이야 시신이 들어갈 자리다 아이

과협차라 하는 것은 잘록잘록해가지고 거의 혈이 진 옆구리에 가면 흙이 흙이 부서져서 내려오잖아 거긴 생다리 흙이 많잖아 그런 흙 정도로 노자리에서 파색기 혈자리에서 나오면 그게 거기가 이제 진열이라 이런 말씀이지 너무 깊이 파도 안 된다 이런 말씀이야 그러니까 그 혈을 볼 적에는 그렇게

천광을 내릴 적에는 입관할려고 청광을 할 적에는 그런 것도 잘 보고 하라 뭐 옛날에 뭐 우물정자 이렇게 뭐 해놓고서는

탔다고 말이야 그렇게 했는데 그렇게도 아니고 이게 활대에다 페철 넣고 활 활에다 말이야 실로 활 빼가지고 이렇게 페철 넣고서 거기다 팔을 놓고서 줄을 팽팽하게 당기게 하고 그 활 할 줄만 쭉 맞히기만 하면 그냥 그 혈판이 맞아 떨어져 돌아가는 거 아니야 어 그 저기 자좌 오향이고 해자사향이고 분금도을 다 틀어서 먹게 된다. 

이런 말씀이지

그런 식으로 이렇게 묘를 쓰게 된다. 

이아 이장도 다 그런 식으로 쓰는 거여 첫째로 무기살무기살하고 차착공망을 피해야 된다 거기는 고호라이죠. 

또 휴수가 되는 것이고

쉬고 갇힌다 봄에는 가을 가을에는 봄이 갇히는 것이고 겨울에는 여름이 갇히는 거 아니야 그러니까 그런 듯이 쉬고 갇히고 그런데 못 쓴다. 

이런 말씀이지 그리고 오직 왕상하만 쓰이고 공망에는 못 쓴다. 

그런 논리다 이런 말씀

예를 들어서 이제 대략에 제 황천좌를 쓰는 수가 많아요. 

황천자를 쓰고도 황천좌를 쓰고도 술좌진향이니 아 신술자 말하자 아 뭐 술자를 신술자를 신술 보내 술자 지면 을진 향으로 나가는 거 아니야 그럼 황천자가 되는 거 아니야 을진 향으로 그래도 이 십이대 부귀영화 지지가 있다는 거 아니야

합구미 황천좌에서도 잘 보고서 쓰면은 다 그렇게 보고를 받게 된다. 

근데 그 황천좌를 쓸 적에는 절방에 물이 하 한 장이라 한 방울이라도 올라오면 안 된다는 거예요. 

상당을 하면은 절방 소수되는 대박

폐멸하고 만다는 거지 그래서 그 절방수를 안 들어오게 할려고 내 저기 어디 가서 어 모월봉년형이라는 데 가가지고서 그 어느 피혁회사 사장님 회장님 뫼를 쓴 걸 보니까 그 한 방울에도 올올까 봐 겁이 나가지고서 천하 명당은 명당이라 하는지 예전 사람이 다 받은 데 데도 옆에다가 또 갖다 쓴 거지 밑에다가 요렇게 물길을 틀어서 돌려놨더라 이런 말씀이 그거 말하자면

신입건궁 백만 장이라 해서 말하자면 을자신향에 건궁에 물이 떨어져야 되는데 절방 소수가 돼야지만 이 자에 물이 돌아와 가지고서 좋은 물이 상당을 하는데 절방에 있는 물이 거꾸로 한 한 방울이라도 일작수라도 올라오면 절이 되기 때문에 망한다는 거지 그러니까

그게 그 대물이 거기 흘러가면서도 이 우연치 않게 저만큼이라도 이렇게 구불렁거리면서 올라오는 수가 있다는 것이지 에 그러니까 그런 물을 조심하라 이거 어 그래서 절방 소수가 될 적에는 항시 그 조심해서 써야 된다는 거지 그래서 신입건궁 백만장 을향 손유 정부귀이라 그게 맞기만 하면 하고 그 수법이 막히면 금방 발벗게 돼서 큰 부자가 되는 걸 말하는겨 정곤정수 만사상이라

한 정양을 사고서 곤방으로 물이 떨어지면 큰 부자가 해먹된다

계향간유 발문장이라 계양을 하고 가방으로 소수가 되면 큰 문장 말이야 벼슬라치가 나온다. 

이런 뜻이야 그래 그러니까 그런 식으로 이 수법을 맞추면 큰방 구자가 되는데 그건 뭐 뭐야 못 맞히게 되고 하일 짝 소리라도 절방 수가 올라오면 안 된다고 아 그렇게 말들을 하잖아 아 그 팔십팔향 그 말하자면 양균송이 그 도장법에 그 설명 강론하시는 양반들이 그렇게 말한다 이런 말씀이

그래서 이제 그 말하자면 그런 것은 황천자를 놓고서

황천좌를 놓고서 삼절록마 삼가거라 그러잖아 또 황천좌로 떨어져야 된다는 이 짝으로 그리고 말하자면 농마가 좌편으로 물이 흘러가는 걸 말하는 거야 이게 시계 반대 방향으로 시계 방향으로 흘러가는 걸 말하는 게 삼절릉마 상가가 되라 하면은 소신 작은 물 흐름 귀신신자요 작은 물 흐름 고 이이 중간 물 흐름으로 모이고 중간 물 흐름이 큰 물로 흘러가서

웅치가 된다. 이게 삼절농마 상가가라는 뜻이야 그것으로 하면 부자 사인이 일거에 등가하더라 당성 팔 때가 말하자면 소순 소식이 소철 같은 사람이 그 부자 삼인 아니야 그래 일거에 등용을 하는 방법이라는 거지 그게 수법이 잘 맞아떨어지게 되면 누구든지 그렇게

금세 그만 크게 세상에 빛을 떼는 두각을 드러내는 그런 가문이 된다. 

이렇게 말들을 하고 있거든 풍수법에 그러니까 그 풍수를 잘 봐가지고 물이 어느 방향으로 소수가 되는가 아 그 자리에 그럼 좌향을 어떻게 놓으면 풍금도수는 어떻게 틀 것인가 높나지 파기는 얼마나 팔 것인가 청룡방으로 당길 것인가 백호방으로 당길 것인가 앞으로 안으로 좀

나가 을 쓸 것인가 뒤로 입술 말하자면 주산 쪽으로 당길 것인가 이것을 이제 어 잘 가감을 해가지고서 혈자리를 정하라 그래서 명당을 정해서 쓴다

그래가지고 입관을 하게 된다. 그렇게 되면 아 누구든지 저거 대박 발복을 받는 수가 있다. 

어 발 발복을 받게 된다. 이런 논리지 이게 지금 이 강사가 강론이 엉터리 강론 같아 엉터리 강론 같아서 이지는 그렇다 이런 말씀이 이에 그런 식으로 이런 것이 창고로 들어가는 것이지 반드시 그렇게 된다는 반드시 강사 강론이 맞는다는 것은 아니여 그런데 그런 식이다. 

이런 말씀이지 말하자면

이렇게 해서 대충 말하자면은 양균성 십이장법의 포대법에 말하자면 향을 정하는 거 수구를 보고 향을 정하는 거에 대해해서 강론을 들어봤습니다. 

엉터리 강론이 된 것 같으네 그러니까 자지가 물이 상당하는 것이 장생물이 상당하고 임관 제왕물 관대물이 장생하게 만들어라 저 상당하게 상당이라 하는 건 향전에 물이 올라오는 걸 말하는 거기 올라와가지고 숨이 이렇게 서 서다시피

해서 한참 가는 거 아 그걸 말한다 이거야 그렇게만 만들기만 하면 그래서 누구든지 다 부귀 영화가 물이 사라지는 상황을 봐가지고 그 물이 이렇게 몇 방으로 이렇게 당겨가지고 와가지고 거기에 서게 돼 있는 거거든 일시적으로 물이 스며드는 방향을 가가지고 방향을 봐서 그럼 거기서 방향이 두 방이면 두 방이 앞으로 당겨 올 거 아니야

물 물 스며드는 방에 내가 자좌오향 했다 하면 어 정미방이나 곤신방으로 떨어지면 곤신방에 그면 그 앞으로 당겨오는 거 이렇게 당겨오잖아 그리로 이렇게 돌아서 물이 글로 두 방위가 절로 나가니까 그래서 올라오는 물이 좋은 물 기수가 되어야지 거기서 말하던 폐물 목욕방물이든지 절방물이든지 말하자면 이렇게 못 쓰는 물이 올라오게 되면 망한다는 거예요. 

절태방물이 들어오게 되면

절태양생 저기 뭐 욕대관왕 이렇게 되잖아 어 쇠병사장 병자 병방물이나 사방물이 올라오면 하나도 좋은 게 없다. 

이런 말씀이요 그러니까 거기 뭔 물이 올라오게 해야 되는가 이것을 깊이 곰곰히 생각해보라 이런 말씀이 물고 양을 보고서 어 그렇게 되면 거기 장생방물이 들어온다. 

아 인간 방문이 올라와가 서게 되는구나 재왕방물이 와서 서게 되는구나 아 이건 뭐 발복을 받게 된다. 

아 이런 논리라 이런 말씀이죠. 예 여기까지

양균송 도장법에서 비롯됐다는 팔십팔왕에 대하여 대충 엉터리로 한번 강론해봤습니다.

*

팔십팔향법(八十八向法)의 연원은 당(唐)나라 때 구빈(救貧) 양균송(楊筠松) 선생의 14진신수법(十四進神水法)과 10퇴신법(十退神法)에 두고 있다.

양균송 선생께서 이 법칙으로 불쌍한 백성들을 가난으로부터 구제해 주었다하여 선생의 별호를 구빈(救貧)이라고 불렀다. 이후로 후대 선사(先師)들이 본법을 계승 발전시켜 오늘날까지 전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가장 많이 쓰이는 풍수지리 이법이다.

옛 사람들은 이 법을 찬양하여 “능지팔십팔향(能知八十八向)이면 횡행천지(橫行天地)에 무기지(無棄地)”라 하여 팔십팔향법만 잘 맞추어 쓰면 온 천지를 다녀도 버릴 땅이 없다고 하였다.

또 팔십팔향법의 정확성을 극찬하여 “팔십팔향(八十八向)이 지정지덕(至正至德)하여 대지(大地)는 대발(大發)하고 소지(小地)는 소발(小發)하는 진백발백중지결(眞百發百中之訣)”이라고 하였고, “의수입향(依水立向)이면 당변살위관(?變煞爲官)”이라 하여 물에 의지하여 향을 세우면 문득 살이 변하여 벼슬이 된다고 까지 신봉하고 추종하였다.

또한 “무맥평지(無脈平地)에도 능지팔십팔향(能知八十八向)이면 부귀(富貴)는 난망(難望)이나 단연불사절(斷然不嗣絶)에 족이의식(足以衣食)” 이라 하여 용맥이 없는 사절룡(死絶龍)도 팔십팔향법으로 향을 잘 놓게 되면 비록 부귀는 못한다하더라도 자손 보존과 의식(衣食)은 충족된다고 하였다.

향법(向法)은 풍수지리의 기본 공식이다. 용, 혈, 사, 수의 형세적 관찰과 판단은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으나 향법은 공식화되어 있기 때문에 누가 보아도 똑같은 길흉화복으로 평가된다.

 

(2) 팔십팔향법(八十八向法)의 기본원칙(基本原則)

팔십팔향법에 의해서 좌향을 결정하고 운영하는데는 다음과 같은 원칙이 있다.

  1) 나경패철 24방위를 12쌍산(雙山) 배합으로 운용한다.

임(壬),자(子),계(癸),축(丑),간(艮),인(寅),갑(甲),묘(卯),을(乙),진(辰),손(巽),사(巳),병(丙),오(午),정(丁),미(未), 곤(坤),신(申),경(庚),유(酉)신(辛),술(戌),건(乾),해(亥) 24방위를 양인 4유8천간(四維八天干)과 음인 12지지(地支)를 음양이 서로 배합되도록 배열한 것이 쌍산(雙山)이다.

이를 정리하면 임자(壬子), 계축(癸丑), 간인(艮寅), 갑묘(甲卯), 을진(乙辰), 손사(巽巳), 병오(丙午), 정미(丁未), 곤신(坤申), 경유(庚酉), 신술(辛戌), 건해(乾亥)가 된다.

이때 오행은 지지(地支)오행을 따르며 불배합(不配合) 쌍산은 사용하지 않는다.

  2) 파구(破口)를 중심으로 사국(四局)을 결정한다.

목(木), 화(火), 토(土), 금(金), 수(水) 오행 중 토(土)는 중앙을 나타내므로 빠지고 목국(木局), 화국(火局), 금국(金局), 수국(水局)의 사국(四局)을 가지고 운용한다.

각국의 결정은 보국(保局) 안에서 물이 빠져나가는 파구(破口)를 기준으로 한다. 목국은 정미(丁未), 곤신(坤申), 경유(庚酉)이고, 화국은 신술(辛戌), 건해(乾亥), 임자(壬子)이며, 금국은 계축(癸丑), 간인(艮寅), 갑묘(甲卯)이고, 수국은 을진(乙辰), 손사(巽巳), 병오(丙午)이다.

  3) 향(向)을 기준으로 국(局)을 정할 때는 삼합오행(三合五行)으로 한다.

향을 기준으로 사국(四局)을 정하는 것을 향상작국(向上作局)이라 하며 이때 오행은 삼합오행(三合五行)이다.

해묘미(亥卯未)는 목(木)이므로 향이 건해(乾亥), 갑묘(甲卯), 정미(丁未)일 때는 향상목국(向上木局)이 되며, 인오술(寅午戌)은 화(火)이므로 간인(艮寅), 병오(丙午), 신술(辛戌) 향은 향상화국(向上火局)이고, 사유축(巳酉丑)은 금(金)이므로 손사(巽巳), 경유(庚酉), 계축(癸丑)은 향상금국(向上金局)이 되며, 신자진(申子辰)은 수(水)이므로 곤신(坤申), 임자(壬子), 을진(乙辰) 향은 향상수국(向上水局)이다.

  4) 득수(得水)한 물이 혈의 향과 음양교배(陰陽交配)하는 물을 기준한다.

팔십팔향법은 의수입향(依水立向)이 원칙이지만 모든 물이 다 입향(立向)의 의지수(依支水)가 아니다. 오직 혈을 감싸고돌아 향과 마주보고 음양교배할 수 있는 물만이 의지수다.

혈의 좌측에서 득수한 물이 혈 앞을 감싸고돌아 우측으로 파구(破口)되는 좌수도우(左水倒右)하는 물이나, 우측에서 득수한 물이 혈 앞을 감싸고돌아 좌측으로 파구되는 우수도좌(右水倒左)하는 물을 보고 입향을 한다.

아무리 크고 좋은 물이라도 혈 앞을 지나지 않으면 용수교배(龍水交配)를 할 수 없다. 따라서 물의 대소(大小)에 구애받지 말고 항상 용혈(龍穴)을 감싸고 흐르는 물을 기준 해야 한다.

  5) 좌선룡(左旋龍)에 우선수(右旋水), 우선룡(右旋龍)에 좌선수(左旋水)가 원칙이지만 지나친

   제약을 받지 말라.

용이 혈을 결지(結地)하는 방법에 우선룡(右旋龍)에 좌선수(左旋水), 좌선룡(左旋龍)에 우선수(右旋水)가 원칙이다. 그러나 실제 용진혈적(龍眞穴的)한 곳이라도 이를 가늠하기 어려운 곳이 많다.

따라서 용의 좌우선(左右旋)에 지나친 제약을 받지 말고 좌우 어떠한 물이든 확실하게 용혈(龍穴)을 감싸주는 물이 혈의 향과 음양교배 할 수 있는 물이다.

  6) 내파(內破)가 우선이고, 외파(外破)는 차선이다.

혈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물은 혈에서 제일 가까운 물이다. 대부분 혈지는 내파(內破)와 외파(外破)가 같은 방위에 있는 경우가 많으나 다른 경우도 있다. 이럴 경우 내파와 외파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방위로 입향(立向)해야 한다.

그러나 불가능할 경우에는 내파를 우선하고 외파는 다음이다. 내파 기준 입향은 당대(當代) 혹은 빠른 시기의 길흉을 관장하고, 외파 기준 입향은 후대(後代) 혹은 늦은 시기의 길흉을 관장한다.

  7) 파구(破口)는 혈 앞을 지나는 물이 최종적으로 나가는 곳이다.

물은 산 따라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는 것이 원칙이다. 비록 좌청룡 우백호가 낮아 보이지 않더라도 청룡 또는 백호가 물길 따라 있다고 생각해야 된다.

물이 흐른다는 것은 지세가 그와 같은 형태로 되어있다는 뜻이다. 좌청룡 우백호가 서로 교차한 지점에서 좌우수가 합수(合水)되고 보국 밖으로 나간다.

따라서 혈 앞을 지나는 물이 다른 물과 합수되는 지점이 내당수(內堂水)가 최종적으로 나가는 파구(破口)다.

내파(內破)는 이곳의 방위를 나경패철 8층 천반봉침(天盤縫針)으로 측정하여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

(3) 12포태(十二胞胎) 득파수(得破水)의 길흉화복(吉凶禍福)

12포태 궁위의 득수와 파구처에 대한 기본적인 길흉화복은 다음과 같다.

  1) 절, 태수 (絶, 胎水)

절태궁(絶胎宮)에서 득수한 물이 혈 앞 명당으로 들어오면 아이가 생기지 않아 자손이 끊기고, 부자(父子)간에는 불목(不睦)하고 부부간에는 불화(不和)한다. 절태수가 장대(長大)하면 여인이 음란하게 된다.

반대로 절태궁으로 파구되면 모든 자손이 나란히 발전하나 작은 벼슬과 작은 부자가 된다.

  2) 양, 생수 (養, 生水)

양궁(養宮)이나 장생(長生宮)에서 득수한 물이 혈 앞 명당으로 들어오면 모든 자손이 균등하게 대발복하여 문명 높은 자손과 부귀(富貴)가 기약된다.

반대로 양궁이나 생궁으로 파구되면 어릴 때 집안이 망하며, 도박과 사치로 집안을 망하게 한다. 특히 청상과부와 단명한 자손이 우려된다.

  3) 목욕수 (沐浴水)

목욕궁(沐浴宮)에서 득수한 물이 혈 앞 명당으로 들어오면 제주는 뛰어나나 사치와 음란으로 패가망신한다.

반대로 목욕궁으로 파구되면 문장과 그림에 뛰어나 풍류를 즐기고, 작은 부자가 된다.

  4) 관대수 (冠帶水)

관대궁(冠帶宮)에서 득수한 물이 혈 앞 명당으로 들어오면 ‘칠세아동능작시(七世兒童能作詩)’라 하여 모든 자손이 잘되며, 총명한 자손이 나와 이름과 가문을 빛낸다.

반대로 관대궁으로 파구되면 자손과 재물에 발전이 없고 고아나 과부가 나오며 집안은 가난해진다.

  5) 임관수 (臨官水)

임관궁(臨官宮)에서 득수한 물이 혈 앞 명당으로 들어오면 소년등과(少年登科)에 관로(官路)가 양양하다.

반대로 임관수로 파구되면 ‘성재지자조귀음(成才之子早歸陰)’이라 하여 집안의 대들보가 될 똑똑한 자손이 빨리 죽는다.

  6) 제왕수 (帝旺水)

제왕궁(帝旺宮)에서 득수한 물이 혈 앞 명당으로 들어오면 부귀쌍전(富貴雙全)하고 대대장상(代代將相)이 기약된다.

반대로 제왕궁으로 파구되면 석숭(石崇)같은 거부(巨富)도 하루아침에 패망하고 전사자(戰死者)가 나온다.

  7) 쇠방수 (衰方水)

쇠방수(衰方水)는 득수한 물이나 파구되는 물 모두 길하다. 쇠방에서 득수한 물이 혈 앞 명당으로 들어오거나 파구되면 총명한 자손이 소시등과(少時登科)하여 그 문명(文名)이 드높다.

  8) 병, 사수(病, 死水)

병궁(病宮)이나 사궁(死宮)에서 득수하거나 파구되면 모두 흉하다. 득수나 파구 모두 이혼, 병사(病死), 전상(戰傷) 등 재앙이 우려된다. 그러나 득수는 흉하지만 파구는 길하다는 이론도 있다.

  9) 묘, 고장수 (墓, 庫藏水)

묘궁(墓宮) 즉 고장궁(庫藏宮)에서 득수한 물이 혈 앞 명당에 들어오면 모든 자손이 발전이 없으며, 사람이 상하고 집안이 망한다.

반대로 묘궁으로 파구되면 부귀하고 자손이 번창하는 길격이 된다.

[출처] 2. 팔십팔향법 |작성자 보리때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