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멸보궁
부처님 사리 모시는 적멸보궁 단청은 왜 푸르딩딩한 것인가 영혼을 싸는 색깔이가 그렇다는 것인가
저승 세상이라 하는 저승 세상이나 하늘 세상은 색깔이가 그렇게 귀신 색깔 푸르딩딩하다는 뜻인가 만화에 나오는 마우스 색깔도 그렇다
그 옛날 학교 다닐 때 삼천궁녀 삼천 궁녀 낙하암 빠지는 그림도 역시 그렇게 그 환경이 푸르딩딩한 그림이었다.
예전에 그렇게 단군조선 그림하고 이런 것을 이렇게 낙화암의 삼천궁녀 빠지는 그림 뭐 천을 이렇게 줄줄이 잡고서
끌고 가는 모습 좋고 그런 여러 가지 그림을 이렇게 말하자면 차트식으로 만들어 가지고 칠판 옆에 걸어놓고 보게시리 이렇게 한 그림에 그렇게 그 색깔이도 역시 푸르딩딩한 그림이었어 적멸보궁처럼 무슨 말을 하려
하는가 해서 하면 이렇게 변죽이 처음.
울리는 서론 변죽이 심한가 하면은 이거와 정 판이한 그런 이야기를 지금 풀어 놓으려고 하는 거야 몽사가 하도 어지러워서
영혼의 세계에도 말하자면 빈부 격차가 아주 심하다는 거지 부유한 자들은 상당히 부유하고 가난한 자들은 상당히 아주 빈티를 면치 못한다 이런 말씀이야
그 영혼의 세계가 왜 그런가 사람의 몽사에 나타나는 것을 본다면 뭔가 이승에서 그렇게 말하자면 풍요롭게 선악 개념 이렇게 이분법적 논리를 말하는
그런 것만 아니라 풍요롭게 무언가 살다 가면 저승에 가면 그렇게 풍요로운 것이고 영원히 세상에 가면 풍요로운 것이고 이승에서 그렇게 각박하고 야박하게 살다 가면 저승에 가면 그렇게 빈티 나는 삶을 사는 거야
또는 그 정반대의 논리 체계가 될 수도 있는 것이고 사람의 견해 차 보는 관점에 따라서 이렇게 되기도 하고 저렇게 되기도 한다 이런 말씀이지 그 여느 세상이 부유로운 것을 한 예를 들어서 그렇게 몽사에 드러나는 거여.
아주 말하자면 모스크 사원 이슬람 애들이 말하자면 기도하는 곳 목회를 보는 곳이 모스크 사원이나 천주학쟁이들이 목회를 보는 것이 성당이라 하는 것 아닌가
그런 데는 그 말하자면 부유한 영혼이 말하자면 있는 곳에는 아주 들어가면 으리으리하고 번쩍번쩍해 십자가 이제 개 똥나발에 이제 그놈들이 우상으로 숭상해서 걸어놓은 데에도 거의 그 십자가라 하는 것도 아주 번쩍번쩍하게 빛나고
그 은저리 주위 환경 조성해 놓은 것을 본다면 흰색으로 아주 깔끔하게 이렇게 해놓고 아주 그 사원이 크며 거기 그렇게 이제 말하자면 목회를 보는 교인들 있지 교우라 그래야지 그런 자들이 많게 이런 식으로 된다.
영원히 부유한 세상들을 보면은 그런 식으로 그려놓게 몽사해서 말하자면 두뇌 조종을 하는 거예요.
세뇌 공작 머리에 들은 정보를 갖고서 머리는
두뇌는 정보 입력 시스템 아니여. 살아오면서 겪은 것을 그대로 기억해 가지고 있는 정보 입력 시스템이에요.
그런 걸 다 그 정보를 갖고 조성해서 실제로 그런 것처럼 몽사에 보여주는 것이거든 이것이 중요한 강론이 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만 그렇다 이런 말씀이야
그렇지만 그 반대로 빈티나고 가난한 사람은 아주 초라한 그런 것으로 보여준다 이런 말씀이지
몽사 소설을 본다면
그렇게 눈이 많이 내리는 추운 겨울인데도 이제 겨울도 태평하지 않아 눈이 백설이 만건곤할 적에 독야청청하리라 하지 한다 하는 그런 말하자면
시도 있듯이 백설이 건곤할 적에 조용한 밤에 둥근 보름달 동지달 섣 달 달이 떠 얼마나 천하가 은 색깔로 반짝이는 거 은 색깔로 반짝이면서 아주 그래 그렇게 눈길을 가다 보면 백설에 홀려선 길을 잃는다고 그래잖아 어디가 어딘지 몰라서
하얀 은세계를 걸어가는 것처럼 돼가지고 그런 겨울날 겨울쯤 그 크리스마스 말하자면 씰인가 뭐야 그거 하는 카드 거기도 그렇게 그림이 그려지지
그런 크리스마스 그런 시절이었다. 그런데 그 부유한 말하자면 목회를 보는 교회에 어느 성당 이었떤 모양이야 그 이야기 말야 스토리 전개해 나가는 것이 그런 뜻으로 이야기를 하는 거예요.
어떤 사람과
아이 강사가 대화를 나누고 주고받는 것이 그런데 그렇게 이제 부유한 곳이 돼서 교우들이 부유한 곳이 돼서 거기 와서 복전을 내는 걸 말하자면 그렇게 수북하게 말하자면 산더미 처럼 지폐가 가랑잎 지폐가 쌓였다.
이게 배추 잎사귀가
그래서 거기 이제 그걸 뭘 얘기를 하느냐 하면 이 사람이 거기서 일을 보는 것인데
말하자면 밑에서 심부름 하는 일을 보는 것인데 그것이 네 돈이냐 내 돈이냐 말하자면 정치자금과 같은 것이다.
아- 말하자면 선거 때 아무나 닦아쓰면 임자 없는 돈처럼 그래서 이제 그것이
물론 그건 법으로 말해 요새 뭐 세금을 내는지 그건 알 수가 없지만.- 결국 에 가선 그 교회 관리하는 우두머리 거겠지 그런데 그렇게 그 사람 이야기가 경비를 무슨 일을 해서 쓰는 게 만 원 썼으면 10만 원 썼다 하고
100만 원 썼으면 천만 원 썼다 하고 그냥 막 닦아 썼다는 거여.
하도 돈이 많아 가지고 그렇게 이제 부유한 살림살이 하는 데서 살림을 봤다.
아마 청지기 역할을 했다. 쉽게 말하자면 아마 부잣집 정승판서집 청지기 역할을 했다.
이러면서 자랑을 늘어놓는 거지 그렇게 돈이 많았다.
그래 그 이야기를 듣고 그럴 수도 있겠구나 하고서 이제 나와 가지고 그 성당이라고 하는데 그런 목회 보는 데를 나와서
돌아오는 길인데 어딜 간다고 돌아오는 길이야 그런데 층계가 이렇게 있는 고개를 올라가야 하는 길은 좀 넓어 요새 거기가 어디쯤 될까 그 신당동 그런데 예전 그런 신당동 같은 그런 큰 말하자면 골목길 상가가 쭉 술집 같은 것이 있고 말이야
아 용가가 있고 이렇게 초라하지 예전 집들은 다 초라해 그런 술집이 있는 그런 가이당이 있는 층계가 있는 그 그걸 올라가서 이렇게 또 길이 이렇게 넓다.
길게 쭉 가는 거 넓어 여기 많아지고 고개 너머 식으로 가는 거 근데 그 층계 아래의 당도 해가지고 올라가려 하는데 아주 낡아 빠진
푸르딩딩한 옷을 목회자 옷이요 그러니까 목회자 옷을 입은 사람이 서 있으면서 약간 어정쩡 꾸부정하게 서 있는 모습에 인사를 하는 듯이 그 목회자 옷 푸르딩딩한 낡가 빠진 옷을 입은 말하자면 신부나 목사나 뭐 이런 부르겠지 장로나 그런 서양 말하자면
귀신 모시든 그런 자가 그런 자이겠지 그런 자가 서 있으면서 꾸부정하게 인사를 하는 듯이 그러니까 그 가난하다는 표시 아니야 빈티 난다는 거 배가 고프다는 거 그것을 뭐 이 지금 생시의 나를 비교해서 말하는 것일 수도 있어 비 말하자 이렇게 비교해가지고 나를
비아냥거리는 것일 수도 있다. 이게 야유를 부리는 것도 저 쪽에 부유하다 하는 영혼의 세계 귀신 놈들이 그런데 그렇게 서 있는 거야 그러면서 그 고개를 같이 올라가려고 하는 것이지 넘어가려 고개를 올라간다는 것은 좋지 못한 거 아니야 언제든지 가이당[왜넘말]하고 순탄하지 못하고 힘들다
내려가는 길은 우순 풍조 순탄대로이다.
평지를 가거나 이런 뜻이지만 고개를 올라가든가 간다든가 층계 가이당[일본말]을 올라가려 한다든가 이런 것은 평소 살기 힘들다 이런 것을 표현하는 뜻이다.
이런 말씀이지 그렇게 가면서 배고픈 인생이다.
이런 뜻이겠지 배고픈 영혼이고 배고픈 목회자 무언가 교우도 크게 없고 말하자면 거기 와서 털어놓을 사람도 없고 털어논 돈도 없고
혼자 적적하고 아 이런 것을 표현해주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저 배고픈 영혼을 영혼의 목회자 배고픈 목회자를 어째 밥이라도 한 그릇 얻어줄 수 없을까 이런 생각이 몽사에도 도는 거야
그래서 그 고개를 넘어가면서 그 사람은 안 보이고 어디 내가 그전에 알던 술집인지 음식점 식당 레스토랑이겠지 영국 말 미국 말로 하면 거기에 아는 아주머니가 하나 있는 듯해 왜 거기 가 가지고 그런 이야기를 하면서
저 배고픈 사람 밥 한 그릇 주면 안 되겠어 그러면서 그런 지나온 이야기 지금 그런 목회자를 만났다 하는 이야기를 하니까 자기 남편 것인지 시아버지 것인지 모르면서 그 목회 낡아 빠진
목회자가 입었던 옷을 꺼내서 얼른 보여주면서 둘둘둘 말아가지고 다른 데를 치우는 것 그런 같아 그러니까 말하자면 그것이 그 여성의 죽은 남편이다 시아버지다 아 이런 표현이라는 것이지 또 이렇게 꿈자리가 돌아가는 거야 그러면서 이제 뭔가 그렇게
해주려는 거야 말하자면 뭐 죽은 영혼들이 돌아가면 시접[숟갈]을 원하잖아 시접이라 하는 건 뭐 음식 중에 제를 올려줄 것을 ..- 그래서 그 아주머니가 무언가 해주려고 하는 그런 상황을 보고서
꿈을 깨게 되었다. 이런 말씀이이지 그러니까 꿈 속에 또 꿈을 꾼 것이요 꿈 속에서 꿈을 꾸면서 그 꿈을 또 다시 깨서 그 꿈 속에서 그 꿈을 그 아주머니한테 해 해설한 거야 그랬더니 그것이 자기 시아버지 옷인데 태우려 했던 것인데 태우면 안 되겠구나 이런 것이여 그래서 이제
다시 이제 그 지나가는 상황을 이야기 하려고 자기네 집안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 것을 말하자면은
그런 제스처를 보이는 거 그런 것을 보이려고 하는 것 그러다가 꿈이 몽사가 끝났어 그러니까 말하자면 이 꿈 이야기가 무엇을 상징하는 것인가 영원히 세상에도 부유한 곳이 있고 가난난한 곳이 있고 그것도 또
말하자면 뭔가 이승에서 다 살면서 연결이 되는 것이다.
그것이 무슨 시비곡절이나 뭐 이분법적 논리나 다분법적 논리 각양각색 이 세상 삶이 그렇잖아 대소 경중 장단 그것이 어느 한쪽이 작은 돌 큰 돌 해서
어 같이 있다면 작은 돌이 좋을 때도 있고 큰 돌이 좋을 때도 있고 그러니까 대소 경중 강약 장단 이런 것이 어느 한쪽이 일률적으로 그쪽만 좋다고는 할 수가 없는 것 아니야 선악 시비 논리 이런 것을 갖고서도 그러니까 뭔가 이렇게 비교할 수 있는 것이
부유함이나 빈티 나는 것이나 부귀 빈천이 다 그렇다 이런 말씀이야 어디든지 다 이해득실 장단점은 있게 마련이야 고관대작이라고 다 행복하다고 할 수 없잖아 서민 대중이라고 다 불행하다고 할 수 없지 않는가 이런 말씀이지 그러니까
어떻게 각도를 재어 들어밀어서 보는가 여기 달린 것이다.
이런 말씀이여
그렇게 지금 이 강사가 푸르딩딩한 색깔이가 아 나 영혼의 색깔이가 그런가 내 호도 벽허여 푸를 벽 빌허 푸른 허공간이다.
이렇게 이 강사의 호도 벽허인데
그런 식으로 그 적멸보궁 색깔이 푸르딩딩하고 뭐 미키 마우스는 아니고 무슨 마우스 떼들 많이 나오고 잊어 먹었네 그거 잡아 먹으려 하는 그 늑대 같은 사내도 나오고 하는 거 거기 보면 마우스들 색깔도 푸르딩딩 하지 않아 그래야 영혼의 세상과 세상이 그 생각을 고요하게 잠기게 하는 거 편안하고
편안하게 하는 색깔이 저렇게 녹색 푸른색 중간색인 푸르딩딩한 색깔인가 그렇게 한번 생각해 봤다.
이거 그러니까 그게 낡았다 하는 거 목회자 옷이 그리 푸르딩딩한 것이 낡았다 하는 것은 평온하지 좀 못한 것
그것 색색하면 평안하다는 거 새롭게 단청을 잘하면 뭐 그렇게 단적으로는 말할 수 없지만 그런 뜻도 된다.
이 아닌가 뜻일 수도 있다. 이렇게 해도 생각이 또 들고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번잡한 이론 번뇌스러운 것을 머리에 들은 것을 오늘 아침에 이렇게 털어 놓아 보는 거야 방금 전에 몽사가 일어난 것을.... 여기까지 강론하고 강론을 마칠까 합니다.
횡설수설한 강론 두서도 없는 거 너무 또 길게 하면 지루하잖아 누가 이거 읽어주기나 하는가
이것을 이제 또 강론한 것을 텍스트화해서 올려볼까 합니다.
문서화해서 여기까지 강연하고 마칠까 합니다.
뭐야 말한 것이 제대로 했는지 머리에 이 들은것 강론하려 한 것이 알 수가 없네 문맥이 잘 통하지 않는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