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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그램

투가리 부젓갈 2022. 4. 24. 09:51

우주는 홀로그램이다 거창한 학설을 주장 전개하는 것 한마디로 웃기는 거지 .....

뒤잡히는 줄 모르고 이론 논리 전개의 숙주(宿住) 역할을 하는 정신(情神) 세계의 유도(誘導) 견인(牽引)하는 데로 생각이 몰입(沒入)되선 흡수(吸收) 빨려 들어가는 상태가 제(諸) 학설 주장을 그려 내놓는 거다 일체의 서양 학설의 먹어 치우려하는 먹이감으로 흡수 빨려들 우(愚)를 범함 멍청이 바보취급을 당하는 것 반대로 생각함 지금 우리가 블랙홀 속에 있는 거다 정저(井底)관천(觀天) 우물안 개구리가 되어 갖고선 우물 아구리를 내다 보고선 우물 가시벽(假視壁)현상에 의해선 우물 입구를 저렇게 하늘이 동그랗다고 감싸고 있는 생각들만 하고 있는 것이 일체 주장인 거다 

빅뱅이라 하는 가설도 웃기는 거고 항성우주 속에 폭죽 놀이에 불과한 것을 갖고선 뭔가 큰 것을 발견한 것 처럼 이론 전개를 해 나간단 말이다 우주 작자(作者)론(論)을 주장하는 자들의 생각이 그 범주에 서 벗어나질 못하고선 체바퀴 돌려면서 뭔가 거기선 파내려고 하지만 종당에 아무거도 파내논 것이 없게 될 거다 폭죽 놀이 분석일 뿐이지 ... 지금 내가 주장하는 것 크게 떠벌린 것 같지만 실상은 대소 구분의 경게가 붕괴 되선 손톱밑에 때만도 못한 것 손톱 밑에 먼지가 온갖 폭죽놀이를 다 감싸고 있다고 할 것인데 지구를 모래알로 부신 숫자 보다 우주 별세게가 많다 하지만 별것 아닌 것 역시 모든 논리적인 것 무너지는 속에는 크고 작은 것을 설정해선 잴수가 없는 경계에 달한다 할 것이다 

그냥 이론 논리 전개 그렇게 보이는 것이고 생각이 드는 거다 온갖 학설을 다 주장 해봐야 공염불하는 거와 같은 것 왜 블랙홀속에 들어감 어리석게도 작아진다고만 생각들을 해 다른 별천지가 펼쳐지는 줄도 모르고선 말이다 ... 거기 들어가선 이쪽을 바라보니 되려 이쪽이 블래홀 속에 들어 앉아 있는 것 아닌가 

우주라 하는 것은 수많은 모래알 같은 깨진 거울조각 자열(自熱)자광(自光)반사경(反射鏡)에 불과한 것 지구가 하나 있는 것을 온갖 것이 반사 거울이 되선 서로가 서로를 경쟁적으로 비추니 반짝이는 별 세게를 이루어 놓는 거나 마찬가지 인거다 오목 렌즈 거울 볼록렌즈 거울 이렇개 해선 비춰 재킴 자열(自熱)하는 태양(太陽)도 생기는 거고 하는 거다 

그게 전부 다 항성 덩이고 모임 성운 등이 되고 그런 것이 한없이 펼쳐져 보이는 거고 폭쭉을 쏴 올린 것처럼 보이는 거고 한거다 

제로 점선면 입체 이렇게 가상공간 모니터 화면 돌려 놓기가 된 것 면(面)의 세상이 투영(投影)된 것이 가로 세로 높이 부피의 세상에 투영된 것 이걸 지금 홀로그램이라 하는 모양인데 모니터 가상공간 면(面)의 세상 거기 들어가면 또 그렇치 않겠어 ...부피는 면의 누적이고 면은 선의 누적이고 선은 점의 누적이고 점은 제로 공의 누적이 아득히 묘연한데서 살아나온 모습인 것 그래선 태극 무극을 본바탕으로 한다는 거다 

보이지 않는다 하는 것이 지금 다 기어 나와선 시간 성향과 함께 사차원을 이뤄선 역사를 이루며 추억을 만들며 현실을 중심에 놓는다면 앞뒤 미래 과거가 전도(顚倒) 되선 꼬리가 머리가되고 머리가 꼬리가 되며 이목구비 감관에 와 닫는 사물을 형성 시키게 되는 거다 오감 육감 칠감 팔식이라 하든가 인간의 정신세계가 별별 상상을 다 그려내놓는 거다 온갖 고증(考證)이라 하고 증명이라 하고 이렇게 일더히가 이는 삼이라 하는 공식을 부인할수 없는 것처럼 증명을 들이 되면서 논리 전개 해선 사람의 두상(頭相)을 흡수(吸收) 빨아 먹는 것 커다란 사마귀 당랑이 여름 정원에 빨대로 나무에 붙어선 이슬 빠는 매미 뒤를 노리는 것처럼 그렇게 장자 우화를 그려놓고 있다 학설 주장이 다 그런 거다 

정신세계 영감 영혼의 무게를 다는 저울 있는가 얼마나 무거운지 가벼운지 경중을 잴수가 있는가 뒤잡아쓴 허물을 벗듯 공기 주머니 볼이 구멍이 뚤려 공기가 바람 빠지듯함 그냥 제로 전 공(空)이다 

 

공이 무거운지 작은지 큰지 압력은 어떤지 알수가 있어야지 냄새가 있는 건지 찬지 뜨거운지 사물세계에 있으니깐 온갖 것을 벌려 놓고 이렇쿵 저렁쿵 하게 되는 거다 

 

시간도 그래 미래가 먼저 생긴 것인줄 모를고 자꾸 과거를 머리로만 생각하는 한골수 몰입 되어 있단 말이지 생각들을 해봐 빅뱅 펑 터졋다함 한없이 팽창 한다함 풍선 바람 한없이 넣는 거와 같다 함 풍선 고무 껍데기가 벌어지는 것이 먼저 있는 것 아닌가 그게 미래라 하는 것 아닌가 웃기는 생각들이고 주장 들이지 ... 우주 변(邊) 껍데기가 고무 풍선이다 고무 껍데기다 물건 팔려면 바람잡는 사람 있듯이 도대체 풍선에다간 바람을 누가 넣는 건가 애들 갖고 놀으라고 어른이 불든가 웨딩 사진 찍겠다고 신랑 신부 촬영 위해 사진사들이 갖고 다니더라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