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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권
투가리 부젓갈
2022. 3. 10. 03:51
이번 선거 기권했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참정권에 기권이라하는 것도 하나의 권리다
내가 칠팔십을 살아오면서 선거 기권하기는 이번이 처음일세 그만큼 투표할 인물이 없었다는거다 어지간하면 투표소가선 투표해 줬는데 기권하고 말았다 우리집 표가다 다섯표인데 다섯표다 기권 했다곤 할수 없지만 세표 정도는 기권이 확실하다
이표들이 거의가 사뭇 어느당을 향하는 표였다
나같은 생각을 갖고선 투표안한 사람도 분명 있었을 거다
그래서 어느집단 이든지 후보 인물을 잘 선정해선 내세우고 선거 운동원들 교육 잘시켜선 우선 겸손함부터 가르켜야한다 아무 게시판에 들어와 갖고 안하무인으로 댓글을 달아 재키면 누가 호감을 갖겠는가 이런 말씀이다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에 대하여 호감 갖는 글을 게시하지 않는다고 무조건 적으로 돌려선 비판 타도대상을 삼으면 안되는 거다
그럴수록 호감을 갖겠끔 더욱 열심히 잘해보겠다고 읍소전략 말한마디라도 겸허해야지 상대방 후보를 헐뜯는데만 열을 올린다면 절대 공감을 해주질 못한다
읍소전략을 잘하게되면 비호감이라도 돌아보게되는거다
옛말에 진인사 대천명이라고 인내천 사상을 말하는건데 여우가 돌봐도 돌아봐야 일의 성취를 갖게 된다는 것 아닌가
그래선 선량이 될려하는 자는 상대후보를 마타도어식으로 몰아갈게 아니라 우선 수신제가가 먼저인 것 반구제신=(反求諸身)이 먼저다 이런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