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수없는 힘의 지배
사람이 자기 마음대로 모든 것이 안 되는 것은 알 수 없는 힘에 지배당하기 때문이다
그것을 갖다 가살라문에 운명이라 하는 것으로 볼 수도 있지만 그 운명이라 하는 것을 관리하거나 관려하는 것
그런 자가 또 있을 거라. 이런 말 또 그 운명이라고 하는 것 외에도 또 알 수 없는 힘에 지배당한다 이런 말씀이여.
그거 알 수 없는 힘에 지배당해가지고서 그 좌지우지 말하자면 인간이나 모든 만물이 껍데기 같은 존재 괴뢰 꼭두각시 인형 같은 그런 존재일 수도 있다
이런 말씀입니다 그러니까 허수아비 같이 움직이는 것이 우리들의 삶이 아닌가.
이렇게도 생각이 든다 이런 말씀이에요.
알 수 없는 함에 지배 당하니까 뭔가 하려면 자꾸 막히거나 이런 거지 또 알 수 없는 힘에 지배 당하니까 생각밖에도 무언가 생기는 수가 있고 이권이 있으며 참.
그걸 갖다가
횡재라 하는 것인데 소동파는 그렇게 횡재가 복이 아니고 재앙이라고.
이렇게 옛철인들은 말들을 하더라만은 반드시 그것이 그렇게 또
말하자면 재앙이라 할 수는 없지 않는가.
그 받아들이는 사람의 그릇 형태가 어떻게 되어 있는가.
마음 자세가 어떻게 되어 있는가. 여기에도 많은 것이 달려 있다 할 것입니다.
아무리 좋은 것을 많이 줘도 잘못 사용하면 그만 그
나빠지게 되는 것이고 설사 좋지. 못한 것 같아도 받아들이는 자세가 잘 돼서 그것을 융화시키고 용해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또 좋아질 수 있는 문제도
돼고 그런 것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든다 이런 말씀이에요.
그러 니까 마음 자세에 따라 흉하기도 하고 길하기도 하고 이렇게.
된다
이런 것은 전부 다 그 받아들이는 그릇도 한테도 있겠지만은 또 운명이 관리한다 관장한다 할 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알 수 없는 힘에 지배당한다 그 운명학에서는 이것을 바른 것이 아니고 편벽돼다.
편재니 편관이니 뭐 이런 것으로 논해
그러니까 말하자면 바르지 못한 거 그런 것은 전부 다 알 수 없는 힘에 의해서 지배당하는 것일 수도 있다 이거야 무언가 눈 앞에 이권이 확 펼쳐지고 말하잠 지나가는 데 과일 나무 아래 지나가는데 먹음직스러운 과일이.
내 앞에
뚝 떨어진다 할 것 같으면 다른 사람 앞에 떨어지지 않고 다른 사람이 그 앞에 지나갈 적에 가만히 있다가도 그것은 분명히 나 하라고 하는 거 횡재성 그런 과일 열매가 된다 이런 말씀이지 그래.
그것을 하기 싫다고 본체 만체 하고 간다면 뭐 얻을 것도 버린 것이나 마찬가지지만 또 그렇게 너 가져라 먼저 이렇게 하고서 그 시기를 놓치고 그다음에
돌아서서 생각이 나서 가져가려 하면 또 다른 사람이 채어갈 수도 있다 반드시 계속 내 앞으로만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이런 것을 본다 하면 그것이 무슨 알 수 없는 커다란 세상을 관리하거나 내 자신을 관리
하는 그런 힘에 지배당하는 것이 아닌가 이렇게 해도 생각이 된다.
이런 말씀이에요. 이게 모든 것이 자기 의도대로 잘 안 풀리는 거 이런 거야 거의 다.
알 수 없는 자의 힘에 눌려서 그렇게 되는 것이 많거든 또 잘 되는 사람도 무슨 100% 노력이라고 하겠는지 모르지만 70%의 노력이고 80%의 노력이고 나머지는 운명이 에 그렇게 해주는 거다 이렇게도 생각이 드는 사람 그러니까 잘 되면 제탓 안 되면 조상탓 이렇게 말들 한다고
하지 않아요. 그러니까 알 수 없는 힘에 우리가 삶이 농락을 당한 수가 많다 그렇게 또 관려하는 것이 많고 무언가
업장대로 굴러간다. 불가에서는 그렇게 말을 하는데 그래 업을 털면 해탈을 하며 또 다시 업을 짓고 그래서 인과응보로 나아가는데 업을 짓는 것마다 좋은 업을 지을 것을
생각해서. 만이 나중에 그 업장 응보가 좋게 돌아온다.
이건 인과응보성 논리에 그래 교과서적인 가르침이지.
그렇지만 반드시 그렇게
인과 응보성 교과서적인 가르침 대로만 되는 게 아니다.
이런 말씀이야 그렇게 되면 누구든지 뭐 말하자면 원대로 되지 않는 사람이 별로 없게.
그렇지 않다 이런 말씀이에요. 힘 내가 알 수 없는 힘에 지배당해서 그 힘에 좌지우지
말하자면 우리 인간들 삶을. 자기 농락감 사냥감 요리감으로 이래도 해 먹고 저래도 요리해 먹고 저렇게 해도 또 요리해 먹는 그런 요리감에 불과함 수도 있다 이런 것이지
무슨 큰 뭐 말하자면. 그래서 장기판에 장기알.
바둑판에 바둑알로 이렇게 사용한다. 대업을 이루려 하는 자 한테는 장기알 바둑알 이런 것이 필요한데.
글쎄
장기 알 바둑알로 보통 그 밑에 부리는 자들을.
수족으로 부리는 자들을 써 먹는다 아.
이렇게 해도 또 생각이 든다. .
그래. 그러니까 힘이 얼마나 세면 그렇게
힘 없는 자. 이런 자들을 그렇게 놀이개로 삼겠는가.
이걸 한 번 생각해 봐야 된다. 이거 누구든지 자기 의도 의도대로 풀리면 다 부귀 영화를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무언가 힘의 앞제에 늘려서
그 힘이 하고자 하는 대로 굴러가는 거.
속임을 당하는 게 많아ㅡ 기만 전술 내가 알 수 없는 것으로 말하자면 끌고 가는 거.
이것은 무슨 학문으로 갖고 되는 것도 아니고.
지혜를 갖고 서도 되는 게 아니요 지식을 갖고서 되는 게 아니다.
이런 말씀이야.
지식을 갖고 된다 하면 많은 배운 사람 많이 배운 사람이면 그만.
대박. 무언가 황제가 되고
말하자면 챔피언이 될 것인데 그렇지 못하거든.
다 다 챔피언이 될 수는 없지 않느냐 이런 말씀이지.
그러니까 알 수 없는 힘이 그렇게 지지 누르고 핍박하는 바람에 민초들이 시달림을 받는 것 아닌가 이런 생각이 지금 와서 든다 이런 말씀이지
산책나와서 쉬다간 아ㅡ이제 내가 집에 돌아가려고 하다가 아 머리에 그렇게 도는 거예요.
생각이 아ㅡㅡ번뇌지,,,,
알 수 없는 힘의 지배를 받는 구나 그래서 요 모양 이 꼴로 살게 되는구나 이것은 무슨 뭐 조상 탓도 아니고 또 내
잘못 탓도. 아니다 이렇게 또 생각이 든다.
그럼 그 알 수 없는 힘이라 하는 게.
무엇이 길래 복 주고 벌 주고 하느냐 이런 말씀이지.
그러면 어떤 제3자나 이런 걸 올려놓고 저 위에 올려놓고.
그 힘에 그 힘의 지배를 받는다. 이렇게 하니 또 그건 또 무엇이냐.
그럼 마귀의 조종을 받느냐 사탄의 조종을 받느냐 또 그 힘이 세다 하는 것이
무슨 종교적 개념으로 본다면 어느 사상 이념의 두목이냐 원조이냐.
이런 식으로 되잖아. 아. 그러니까 그렇게 되면 거기 빌어야 되지 않겠느냐 이런 식으로 또 말하자면 응 논리 전계가 비약적으로 나가게 된다
나가게 된다 이런 말씀이지 그러니까 알 수 없는 힘이 뭔가를 한 번 좀 더 곰곰히 생각해 봐야 된다.
왜 그렇게 끌려다니면서
고해의 도탄에서 우리 인간들 민초들이 허덕이게 되는가를 한번 깊이 생각해 봐야 된다 이런 말씀입니다 그리고 자기 굴리는 대로 이 세상을 굴리는 대로 우리들을 그저 굴러가는 바퀴의 어느 부품이나 조립되는 어느 부품이나 기계 부품 정도로 여긴다는 것 아니야.
그래
쓰다가 달으면 뭐 바가지 쓰다가 다르면 쪽박 깨지듯 벌인다는 식으로.
아 그렇게 그래 말하자면 고장 나기 전에 곤쳐써.
고치고 부속 부품은 낡으면 빼버리고
새 부품 끼우려 하고 이렇게 된다는 것이지.
그런 인간을 장기알 바둑알로 여기는 것 아닌가.
이렇게도 본다 또 어. 무슨 부품으로 여겼다가 낡으면 다시 교체하려 드는 것 아닌가
아 이렇게도 볼 수가 있다. 이런 말씀입니다.
이번에는 생각이 대구 말고 이렇게 들어서 깊이 생각을 못하고
그저 머리에 굴러 나오는 대로 강론을 해봤습니다.
알 수 없는 힘의 지배 당해서 모든 사람들이 질질질질 끌려가는 것 같기도 하다 아.
이렇게 보여진다. 이런 말씀입니다. 또 다음에 강론을 해볼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