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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풀

투가리 부젓갈 2021. 7. 18. 16:26

풀밭에 나비들이 있다 사진을 찍으려고.

https://tv.kakao.com/channel/3008658/cliplink/420834161

 

풀밭에 흰나비 춤을 춘다

tv.kakao.com

https://youtu.be/El6VkVuX748

 

카메라를 켜서 이렇게 바짝 갖다 대려 하면 가만히 앉아 있고 이렇게 카메라를 다시.

말하자면 안 켜고 있으면 또 폴폴폴폴폴 날고 이러네.

그 놈들도 저들 찍을라 하는 걸 아는 모양이야.

그러고. 요ㅡ 벌은 나쁜 거야 이 주둥 이로 입 생김이.

이 남을

잡아먹게 생겼어. 찝어 제키게 생겼어 나비하고 매미는 대룡간으로 꿀이나 이슬을 빨아먹고 사는데.

살다가 가는데 이 벌이라는 놈. 지금 쌍살벌 같이 생긴 나나니.

벌 같이 생긴 한 놈이 은행나무 위에서 자기 몸집 그보다 더 큰 벌래 한 마리를 물고서 뚝 떨어지는 거야.

바닥으로

땅 바달으로. 뚝 떨어지면서 나뒹구는 거 말하자면 뭐 독수리하고 뭐 여우하고 싸움 질 하듯이

뚝 떨어져가지고 나뒹굴고서 그 벌레를 고만 입으로 막 쥐 짜 가지고 끊어가지고 물고서 아마 가네

그.

제. 새끼 먹이려고 가는 모양이지. 자기 벌집으로.

그리고 또 와서 또 물고 가. 그러다가 이제 다 물고 간 다음에 이제 다시 또 이제 은행 나무 꼭대기로 또 지금 올라가는 걸 봤네.

이래. 저 동물 세계 곤충. 세계에서도 저렇게 지독하게.

나대는 곤충 벌들이 있다. 이건 그러니까 뭔가 남을 잡아 먹으려고 생긴 주둥이가 있는 그런 동물들은 없어져야 된다 이런 말씀이야 그래야지 좋은 세상이 된다 이런 말씀이야.

이 나무가 얼마나 잘 진화되었어. 나무가 동물보다 훨씬 진화된 게 썩은 걸음 그거 퇴비 이런 거만 남이 버리다시피 하고 각질 때 처럼 이렇게

다 도태되다시피 해서 너 가져라. 나는 이제 다 버렸다.

이런 거만 먹고 살아. 올라가는 게 많은데

그래 그렇게 거름 발이 땅에 많이 생긴 데에는 그렇게 나무도 무성하게 자란다 이런 말씀이지 ,,,

그런데 그것도 나무들도 서로 그 거름발을 뿌리들이 뺏어 먹기 위해서.

거 름발 빨기 위해서 말하자면 그 쌈질해서 질찜은 나무도 크지 못하고 다른 나무를 눌러 잡고 그늘이 콱 지게 해서 다른 나무 올라 올라가는 것을 못 올라오게 하고 그런다 이런 말씀이지.,,,

그 참새라는 놈도 지금 와서 또 여지껏 한 마리도 안 보였는데 오늘 모처럼 내 먹을 걸 가지고 와.

가지고 먹을가 하니 해서 안 올라온다 이상하다.

그래 이제 날라와가지고 또 달라고 그러는것처럼하네.

이 이게 동물도 어. 이 나무들 식물처럼 진화 해야 된다.

진화해야 된다. 말하자면 남이 버린 퇴비 같은 거만 먹고

그런데 어디. 동물들은 말하자면 돌아다니는 움직이는 식물이나 마찬가지야 억지로 안주는 거를 강압적으로 이렇게 살아 있는

이런 걸 막 거의 다 배어 먹다시피 하잖아.

낙과진 걸만 먹는 게 아니거든 생 것 생것 생다지.

살아 있는 걸 막 잡아족쳐 가지고 우리가 먹는 거야.

우리 인간들도 그래 먹으면 그걸 소화 삭혀서 말하자면 이 뱃속이 나무로 여기면 거름을 만드는 거야.

그런 퇴비 생산.처여ㅡ 퇴비 생산처 에서 우리가 내장기관에 작은 창자 큰 장자 들어가면 푹 삭고 거기서 퇴비 생산체 해가지고.

그게 말하자면 그.

거름 기운지 퇴비 기운 똥 기운을 빨아먹고.

이렇게 우리가 살고 있는 거. 그걸 영양분이라 합시고.

아 퇴비를. 영양분이랍시고. 나무가 크는 거나 똑같은 건데 그 생긴 구조가 사람 동물이.

식물 구조하고 생긴 구조가 좀 달르게 생겼다 이런 말씀이야.

이렇게 강론을 하니까 참새 넘들이 다 왔다가선 다 도망을 가 버리네.

저 한 마리 는 저렇게 뭐또 저렇게 먹을라고 이 새끼드라.

먹을 거 줄까 일로 와 먹을 거 내 하나 줘.

버리게

내가 여 맛동산도 가져오고 했는데 응 응 매미 우는 자면의 소리도 들린다 ,,,

저게 죽어 말 라가는. 지렁이도 먹어. 지 죽은 지렁이도 쫘 먹어.

알았어 이 놈들아 과자만 먹으려 하지 말고 내가 과자를 이렇게 먹기 좋은 거를

뭐 쫄ㅡ쫄병인가 하는 걸 내가 바베큐 쫄병이라 하는 걸 사 가지고 왔는데.

요걸 이제 하나 씹어서 주니까 잘 잡아.

잘 주서 먹네. 참새라 하 는 놈도 잡식성 벌거지 잡아 먹는 놈인데 살생유택야 사람 이 차도 살인 하는 거야 남의 손을 빌려가지고 이렇게 말야. 참새가 해충을 잡아 먹는다

저 저 참새란 놈이 먹을 걸줌 아주 꼭 한 다는 짓들이 똥을 쌓아 버린다고. ,,,,

저렇게 먼저도 내 여 앉아 있는 의자 위에다간 똥을 싸고 갔다고,,,,.

나쁜 놈들. 내 없을 때에,,,.

나쁜 놈들이 참새고 뭐고 먹을 거 주면 안 돼.

새 새끼들은 다,,,,,

대지. 어머니가 싫어해.

먹이 주는걸,,,,

내가 기르는 걸 왜 니가 건방지게 먹일 주느냐 이런러는거

그래서 병마가 생겨. 이렇게 관려하지 말 것을 관려하면 도리어 그 관리하는 자가 싫어해서 병이 생기게 마련이야 그래서.

그러니까 일체 뭐 먹이주려고 하려 생각 말아야 돼.

비둘기 자꾸 그렇게 주면 공원 관리하는 사람이나 도시 관리하는 사람들이 싫어하잖아 비둘기가 살이 쪄가지고.

움직이지 못하고 도리어 해꼬지 하는 것이.

된다고,,,,

그래 뭐든데 그저 ㅡ다.

그렇게 관려하지 말아야되

그러니까 관려말아야 되서 좋은 건데

어디.

그래 사람이들이 심심하니까 그게 놀아주려고.

서로 놀이하려고 이것저것 관려하는 거지.

응 그러니까 말하자면. 사람도

동물도 이렇게. 식물처럼. 많이 진화돼야지만 서로가 그래도 들 싸움을 한다.

이거 나무들끼리도 질찌면 그렇게

먼저 그늘 짓는 데서. 남한테 힘이 약하니까 말하자면 크지 못한다고 얼른 봄철에는 남이 크기 전에 꽃을 피우고 이렇게 말야 열매를 맺고 숙 지는 것도 있고 그러지 않아

그래 다 틀린 거야 온 만물이 성장 방법이 다 틀리다 이런 말씀이야.

에 이거. 이런 얘기 저런 얘기도 이렇게 한 번 해보는 거예요.

이제 내ㅡ나와서 사뭇 그늘이 져 줬는데.

풀 밭이,,,,,.

이제 다시 해가 나서 이렇게 그렇게.

나비들이 또 몇 마리씩 날고 잠자리도 하마 왔네.

저 잠자리도. 훌훌 날아당기네. 잠자리가 중국서부터 꼬추 잠자리가 날아온다고 하더라고.

고추 잠자리가 막 날아와서. 풀풀풀풀 풀 날아가네.

저 고추 잠자리 비슷한 것이여. 저 나 잠자리들이.

아ㅡㅡ이 많이 왔네. 하마 네

여기까지 또 이렇게. 그늘나무 아래 앉아가지고 쉬면서 이렇게 이것저것 이야기를 해본 것입니다 예

배쟁이무판골십리양지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