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다스린다
심신을 편안하게 마음을 다스린다 마음을 다스리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마음을 다스릴려면 모든 이익 된 것은 내려놓아라
모든 이익권 달가운 것, 이해타산에서 이권 이로운 것을 놓아버리면 자연적
마음이 편안해지는 거다 이권이라 하는 것은 이익하다 하는 것은 언덕바지를 오르는 것 같아서 자연적 오르려면 숨이 헐떡이고 차는 거와 같아.
그렇지만 반대로 그 이익 된 것들 유익하다 하는 것을 놓아버리면 내리막길을 가는 거와 같아서 아주 수월하게 숨도 안 차고.
편안한 걸음 거리로 내려가는 것 같다 그렇다고 무슨 큰 경사진 거 미끄러운 거 이렇게 내려가는 걸 말하는 것이 아니야.
적당한 그런 경사진 것 내려가기 좋은 길을 말하는 거지 이렇게 마음을 다스린다
마음을 다스려야지만 뭔가 마음이 편안하게 되는 거야 모든 달갑다 하는 것을 다 놓아버리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이런 말씀이야 이것이.
[ 마음을 비우는거나 일맥상통하는 면이 있다 할거다]
또
각자 사람들마다 자기 분수 주제를 알게 하게 한다 주제를 알게 한다
주제 파악을 하게 한다 자기 분수를 모르고.
날 뛰면 언젠가. 는 그렇게. 다치게 된다 이런 말씀이지.
무슨. 커다란 힘의 압제를 받아 가지고 자기 분수를 알고 주제 파악을 하게 한다 하는 것은 그것은 핍박을 받는 것이지 분수를 알게 하는 게 아니야 스스로.
자기가
자기 역량을 알아서 자기 분수를 아는 거 자기 위상을 아는 것 이것이 자기 분수를 알고 자기 주제를 아는 것이지
남한테 힘센자한테 핍박을 받고 압제를 받아가지고 분수를 알고 주제 파악을 하게 한다.
이것은 말하자면 자기 분수를 아는 것이 아니야
힘에 눌려가지고서 어쩔 수 없이 항복하듯 하는 거지 그런 데는 심신이 편안해질 수가 없어.
어떻게 하든 돌파할 그런 궁리 두잡아 엎을려 하는 그런 궁리 저항심 반항심 이런 걸 한 쪽으로 키워주게 된다 이런 말씀이야 그래서
남을 핍박하고 압제해서 굴복시키려 하는 것이 좋은 것은 아니야.
무슨 챔피언이 됐다 하더라도 젊어. 소시적 주먹 가보든지 무슨 격투기든지 이런 걸 해가지고 1등 자리 챔피언이 됐다 하더라도 힘 완력으로 굴복시킨 것이라 그렇게 도전자가 많다고 하지 않는가 이런 말씀이야.
언젠가는 자기도 남을 힘으로 굴복시켰으니.
자기도 남의 강한 힘한테 굴복당하기 쉽다 이런 말씀이야.
대략은 강하게 나돼서 그렇게 챔피언 자리를 내놓게 되잖아.
그러니까 힘으로 굴복시키는 게 아니라 덕으로 감화를 시키려 들어야 된다 이런 말씀이지.
이런 게 다. 교과서적인 거 감언이설 혹세무민 이런 것을 팔아가지고 남의 호주머니를 갈취 하려 하는 이권 도구 수단 방법으로 활용하잖아.
그런 걸 미워하고 증오하는 것이지
이렇게 아무 것도 갖고 오자 하지 않고 놓아버리고자 이러한 자한테는 그런 이렇게 감언이설 혹세무민을 말해주는 것만은 아니다 이런 말씀이지.
그래. 남한테 지배 받지도 말고. 지배 하려 들지도 말며.
무슨. 이해타산에 달가운 것이 있으면 내 혼자 독차지하려고 들지 말고.
남한테. 골고루 나누어 가게 남이 보기에 아.
저 사람이. 알량한 노력으로 우리한테 돌아갈 것을.
돌아올 것을. 가로채 가는구나. 이렇게 비쳐 보이지 말게 해야 한다.
이런 말씀이야 무슨 알밤이 곧 벌어져 땅에 떨어지면 다람쥐가 주워 먹어야 할 것인데 그 다람쥐 주워 먹는 것이 다람쥐 양식되는 것이 아까워서
털어 먹는다 알밤이 막 벌으려 하는 걸 이것을 이제 개우석이라 하는데 역상 뇌지예괘.
이효동
샌드위치 된 것 가운데 돌이 쏙 빠지면 가운데 알밤이 쏙 빠지면 양쪽 알밤 떨어지기 쉽잖아.
아 그래. 그렇게 되면 내 차지 안 돌아오고 다람쥐.
차지 돌아간다
그래서 그걸 털어 먹는 것인데 그러니까 혼자만 그렇게 독차지 하려고 하면 안 된다 이거야.
다람쥐도 먹고 살아야 되잖아 다람쥐 청설 모 이런 들찜승 이런 것들도 다 먹고 살아야 된다 이런 말씀이야
그래서 예전 어른들께서는 가을게 과일을 따더라도 나벼도 다 털지 않고 몇 몇 개나 나벼 든다든가. 하지,,,
밤이나
감이나 대추나 이런 거 뭔 열매가 달린 걸 다 털지 않아 날 찜승들도 먹고 살아야 된다고 그래 무언가.
이 세상
자연과 같이 하고자 하는 그런 마음을 가져서 만이 무언가 베풀려고 하는 그런 마음을 가져서만이 마음을 다스려서 심신이 편안해지게 된다 이런 말씀이야.
너무 이재에 밣다 보면 이재를 밝히다 보면 결국 심신이 황폐해지고.
그것을 따라 잡지 못할 그런 역량이면 더욱더 황폐해져.
고만 막 다른 골목으로 몰리게 되잖아.
함정에 말하자면 빠져서 덫이나 함정 낚시 이런 데 꿰이거나 빠져서 허우적거리다가 결국은 보면 막 다른 골목에 몰려서 투신하거나
극 약을 먹고 죽거나 아니면 몸매 구교살로 죽거나 여러 가지로 그렇게 비참한 말로를 맡게 된다 그러니까 조금 여유 있을 적에 남을 남을 생각하는 여유로운 마음도 가져라.
너무 그렇게
혼자만 독차지 하려 하지 말고 너무 그렇게 악다밖게 앞으로 전진하려고만 하지 말고.
뒤로 뒤도 돌아보는 여유를 가져라 이런 말씀이야.
그래서 옛 어른 말씀이 쳐다보곤 못 살아 내려다 보고 살아야
살아야지 살려고 그래야지 이런 말이 생겨나게 되는 거야.
자꾸만 높은 데. 높은데 쫓아가다간.
결국은 그렇게 숨이 헐떡이다가. 제 애성에 못미쳐 그렇게
자기 자신을 죽엄으로 내몰게 된다는 것이지 그래 마음을 다스려야 한다 그래서 성심정의 수신제가 치국 평천하라 한 것이야 다른 것.
다른 것을 두고 한 말이 아니다. 이런 말씀이야 뜻을 진실되게 갖고
어 어 말하자면 의로운 바른 가짐을 가지며 마음 가짐을 정성스럽고 진실되게 가져서
야 만이 몸을 닦는 첫 걸음 문에 드는 것이 된다 이런 말씀이야
몸을
잘 닦고 갈고 닦고. 한 다음 그렇게 자기 식솔을 다스릴 수 있는 위상이 되면 그런 다음에 차차로
발을 넓혀서 사회에 나아가서 활보를 해서 처신 처세술을 잘 익히는 것으로 되어지면은 결국은 수신제가
나라를 다스리는 치국하고 어 천하를 평정하는 위상 더 나아간다면 귀신을 제압하는 압천상.
귀신을 다스려서만이 하늘 세계도 평안하고.
그 이치가 땅의 세계도 평안해져서 우순 풍조하야
말하자면 오곡백과가 풍성하셔서 풍요로운
세상이 되어서 모든 생명체들이 굶주르지 않고 행복하게 살게 되는 거다 이런 말씀이여 그러니까 사계절 운행이 잘 되어야 한다.
여름에는 ,,,,그ㅡ저 ㅡ 봄에는 씨 뿌려 봄비가 자주 내리면은 그렇게 싹을 잘 티울 것이고 온화한 게
그렇게 일기가 불순해서 막 우박이나 막.
아 각종에 찬 비바람이 불고 어. 진갈비가 많이 오고 그러면 좋지 않잖아.
그래서 적당히 비가 내려서 싹을 잘 티워 온 다음에 이 여름에 그렇게 풍요롭게.
모든 것이 번성하고 무성해지는 거야.
여름도 비가 잘 오고 일기가 잘 가서 날이 여름은 더워야지 만물이 무로 익게 되는 거야 날이 너무 어.
선선하면 냉기 운을 입는다 하잖아. 냉기를 입어서 말야, 열매 맺을 걸 제대로 못 맺고 꽃도 제대로 피지를 못해가지고 말하자면 그것을
득신이라 하는 데 열매 시름을 맺는 것을,,,.
이렇게 암수가 수정이 잘 되는 걸 그걸 제대로 못 해면 열매가 제대로 열리지 않고 알차지 못해서 쭉쩡이 이가 많다 이런 말씀이지,, 그렇게 되면 안 된다 이거야.
그래서 여름철에 적당히 비가 오며 꽃이 잘 피고 열매가 잘 맺은 다음에 무성하게 잘 자란 다음에 가을게.
그게 알차지게시리. 이렇게 날씨가 잘 해준다면,,,,
가을 날씨는 지정거리질 말아야 돼.
비가 자주 오면. 그렇게 말하자면
고개 숙인. 저 벼가 싹이 난다고 그러잖아.
그걸 갖다가 화두산이요. 조리 생어라 하잖아.
벼 이삭에서는 뿔이 생기고 말하잠
부엌 속에서는 습습해서 물이 고여서 고기가 또 말하잠.
물고기가 살판이라 이렇게 하면 날이 너무 지정 한거잖아.
그러면 허이 복실이며. 말이야. 실이각허 로다 그러잖아 멀리서 볼 적에 누ㅡ런 것이 잘 익은 것이 그런 들판같이 풍요롭게 보였지만 가까이 가서 보면 모두가 다 쭉쩡이더라 이런 말씀이지.
먹을 건 못 되더라 날이 너무 눅지면.
아 습습하고. 비가 자주 오는 가을이 되면은 아.
이런 말씀이야. 그래서 가을 날씨가 창창해서 잘 하면은
아주 곡식들한테 또 좋다는 거지. 그런 다음에 타작을 잘 해서 겨울에 갈물이여서 말하자면 먹고 살면서 또 내년 농사를 지을 궁리를 하게 된다 아 겨울게 그렇게 말하자면 먹을 걸 잔득 쌓아 놓고 그렇게
말하자면 가을 겐 등화가친 천고마비 계절이면 겨울 게는.
그렇게 말하자면 밤이 길고 하니까 독서도 하고 공부도 하고 이렇게 내년을 생각해서 열심히 준비하는 그런 단계가 아니야.
말 하잠. 글도 읽고. 예 이런 선비 처럼 글도 있고 공부도 하고 뭐 그저 농사꾼 같음.
그렇게 다시 봄이 돌아오면은. 하면 일할 그런 걸 다 체비를 겨울에 다 장만하고 그러잖아.
그건 이제 태평성세지만 예전에 저기이 말야 난리판.
난세에는 전부 다 이 뭐 이 얼마나 인간들이 고달팠어 백성들이.
그 거기 동원돼가지고 일해 주고 뭐 공출하는 게 많고 이런데,, 그러나 그게 태평성세가 되면
그렇게 에 평화로운 세상이 되면 살기가 좋아서.
농사꾼들이나 다른 여러 백성들도 다 격양가를 부르게 된다 이런 말씀이지.
예 ㅡ 요번에는 그렇게 마음을 다 다스려야 된다 한다는 뜻 논리에 대해서 강론을 펼쳐봤습니다.
마음을 잘 다스리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마음을 잘 다스리면
갖은 이익 되는 걸 놓아버려라.
그렇게 되면 뭔가 마음이 편안해진다.
예 ㅡ 여기까지 이렇게 강론을 펼쳐봤습니다.
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