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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괘(損卦) 하는 손자형(損字形)의 의미는 도대체 뭔가 ?.. 연구해 보자 손 수변(手邊)에 구성원(構成員)하는 원(員)= ‘수효 사람 둥글다’하는 의미의 글자를 보탠 건데 차(此)글자 역시 구형(..

투가리 부젓갈 2021. 1. 29. 20:23

손괘(損卦) 하는 손자형(損字形)의 의미는 도대체 뭔가 ?.. 연구해 보자 손 수변(手邊)에 구성원(構成員)하는 원(員)= ‘수효 사람 둥글다’하는 의미의 글자를 보탠 건데 차(此)글자 역시 구형(口形)과 패자(貝字)로 이뤄진 글자인데 패자(貝字)는 더듬이 빨판으로 본다 하는 달팽이 다슬기 종류 우렁각시를 말하는 거다 수변(手邊)과 원(員)이 합성(合成)됨 그렇게 덜어낸다 손해(損害)이다 이런 의미를 갖게 된다 왜 그럴까 알아보자 재관(財官) 처성(妻性)관성(官性)이 너무나도 빈약(貧弱)한 것 상대적 박탈로 갖지 못한 형편 특히 여성(女性)한테는 관근(官根) 재성(財性) 시어미 자리가 약하다는 거요 남자는 그 편재(偏財) 아버지 자리가 조상 터전이 연약해선 전혀 도움을 받지 못한 상태로 상대방인 처(妻)나 남편(男便)을 득할수 없는 그런 처지니 그 성욕(性欲) 해결 방법은 뭔가 바로 수음(手淫)이다 그래선 갈급 욕구 불만을 해소하려 드는 것 남성 같으면 소이 손으로 우렁 각시 구멍을 만들어선 해결한다 이렇게 욕정을 해소하는데 자연 사정(射精)방출(放出) 기운(氣運) 소진(消盡)덜어내는 것이 되는 것인지라 이래 손(損)이 되는 거다 일언(一言)해선 그냥 우리말 손 발 하는 손이다 이런 말이다, 손으로 한다 여성도 마찬가지 원자(員字)형(形) 우렁각시 빨판 외음순 내음순 아래 구멍을 손으로 이렇게 문지르 듯해선 남성을 대신한다 그래선 올가즘 느끼는 것 역시 기운이 덜려나가는 것은 남성과 마찬가지인 것 이래 손자형(損字形)의 의미를 풀었다 역상에선 손괘(損卦)라 한다

이와 반대개념 대칭(對稱)개념 익괘(益卦)가 있다 익자형(益字形)을 살펴보자 팔일팔(八一八) 하고 아래 그릇 명자(皿字)이다 팔일팔(八一八)이라 하는 것 밭고랑 진것을 말하는 거다 둔덕을 여덜팔자로 표현하고 고랑을 하나 일자(一字)로 표현한다 이렇게 만드는 것 바로 그릇인데 무슨 그릇 밭고랑 켜는 쟁기이다 이런 취지인데 여성을 종자 밭으로 여김 거기 씨뿌려 농사 지어 수확보려 하는 것은 사내다 소이 경작(耕作) 사내가 종자씨 뿌리는 것을 익자형(益字形)으로 표현 한 것 남녀 정사장면 남성 입장 표현을 그렇게 익(益)으로 표현하는 건데 씨종자 밭갈이 한다는 의미로서 재관(財官)처성(妻性)이 넉넉하다는 것을 상징하는 글자이다 아- 밭이 있어야 종자 뿌리고 여성도 쟁기 있어야 밭갈이 받아선 종자 뿌림 받을 것 아닌가 이래 풍요로움 상징 이익(利益)상징을 말하게 된다 할 것인데 소이 남녀간 상대방 있다 재관(財官) 직장(職場)터전 삶 터전과 그 거기 뿌리 내리는 관록(官祿)있다 낭군님 있다 이런 의미가되는 거다

 

남양결

교련 77을 본다면 77, 太阿倒持於誰有益(태아도지어수유익) 인가 하고있다 너무 매끄러운 아래로 쏠리듯 어퍼지듯 하는 비알 밭을 지녔음에 누가 와선 쟁기질 함이 있을건가 일언(一言)해선 비단(緋緞)나신(裸身) 아름다운 미인(美人)을 말하는 거다, 곽대감 소실‘어리’하는 어자(於字)는 그렇게 천원지방(天圓地方)하는 여성이 날덥다고 모로 누워 손으로 턱고여 베게하고 다리 꽈 무릅 세우고선 유방을 늘어 트리고 있는 모습이다 그러니 아주 좋은 종자 밭이다 이런 취지인 거다

교련 풀이가 이런식이 많은데

120, 精衛御石柱勞心抗(정위어석주노심항)

남성이 발기된다는 말씀이고, 발기되는 이유가 있을것 아닌가

21, 於心難忍於心難安(어심난인어심난안

상사병 열나선 비단나신으로 낚시놓는 것 난(難)=간(艱) 묘술합화(卯戌合火)불난데 부채질 웃음 속에 칼이 들고 낚시가 들었다 하는 것 이걸 참기 어렵고 사랑신 접신(接神)무녀(巫女) 편안하기 어렵다이렇게 말하는 것, 이런 꽃뱀을 보고 자연 그렇게 슬그머니 발기 일어선다는 것

122, 事不干己何必石急(사불간기하필석급)

미인 비단 나신을 보고선 급하게 서두름 조루(早漏)가 온다는 취지다 몸이 막아내질 못할것 감당치도 못할것 서두르면 그렇게 되잖는가 말이다

123, 求則得之捨則失之(구즉득지사즉실지) 정상적으로 남녀가 정사(情事) 예술(藝術)을 벌이는 걸 말하는 거다

124, 管中窺豹(관중규표)井底觀天(정저관천)

속이빈 대로 승냥이를 엿보고 우물 속에선 하늘을 관찰한다

잉태된 아기가 출산일이 가까워옴에 나갈문을 바라보는 걸 말하는 거다

125, 旣知如此何必如此(기지여차하필여차)

자식 까지 낳은 여성이 이제 사나워졌다 앙칼지게 낭군임을 대한다 이런 취지다 토끼같은 자식들고 여시 같은 마누라 식솔을 거느렸다 이런 의미

旣知如此= 어질지못하다 촉새같은 입 여성의 입 비수가 머문다

 

何必如此= 남들은 바른 아낙이라하나 낚시질 다한 마음에 비수를 꼽았고 여성 마누라 입엔 비수가 머문다 이리저리 꼬리치듯 하는 개이다 지(止)는 머문다 간산(艮山) 개이다 이런 풀이 ,

 

126부터는 남녀간 도리가 넘쳐선 건달과 낙화(洛花) 화류계 풍류놀이를 말하는 거다

126, 知道(지도)莫影[막영]却來問誰(각래문수)

길이 그림자가 없는데 무얼 와서 내게 묻는가

127, 蝶蝶在東(접접재동)莫之敢止(막지감지)

나비들이 봄 방위에 있어 날아춤추며 구태(舊態)에 머물러만 있지 않네 .. 소이 새로운 이미지로 계속 변신(變身) 발전해 나간다는 취지이다

128, 撥開置霧見靑天(발개치무견청천)

발을 열 듯 안개가 거침에 푸른 하늘을 본다

129, 泥可以封函關(환니가이봉함관)

진흙으로 합봉 하고선 함에 넣고선 빗장을 친 것 이리라

130, 花開能有幾時紅(화개능유기시홍)

꽃이 피어서 얼마나 붉어 있을 건가

131, 同心合意步雲梯(동심합의보운제)

같은 마음으로 구름 사다리 위를 걷는다

132, 一竿(일간)明月(명월)釣淸風(조청풍)

명월이 하나의 낚시대 라면 맑은 바람을 낚으리 ....

133, 掌上明珠埋糞土(장상명주매분토)

손바닥에 구르던 밝은 구슬을 땅에 떨어트려 묻어버렸네

* 큰 횡재를 한다는 뜻이 있다 ,말하자면 로또와 같은..

134, 池上包琴(지상포금)有鳳毛(유봉모)

못위에선 거문고를 안으니 봉에 털도 있고나

135, 麟趾(인지)春心(춘심)步玉堂(보옥당)

기린의 발자취 봄은 깊어만 가노니 그 玉堂(옥당) 에서 거닌다네

136, 越鷄焉能(월계언능)抱鵠卵(포곡난)

월나라 작은 닭이 어찌 북쪽의 큰 고니알을 품어선 孵化(부화)시키려하느냐, 탁란을 말함

137, 鶯鳩(앵구)焉敢笑大鵬(언감소대붕)

꾀꼬리 비둘기 어찌 감히 큰 붕새 될 자질을 비웃느냐

부메랑을 말함

138, 靑草池塘處處蛙(청초지당처처와)

수영 잘하는 개구리 , 자폐아를 고치다

*

풍류놀이가 끝남 인간들이 이익을 추종하는 모양세 금수(禽獸)처럼 나댄다는 것 그러다간 업보 감염병 펜데믹도 만나고 한다는 거다

39, 鳥獸如不可如同群(조수여불가여동군)

140, 靑跌飛去復飛來(청질비거복비래)

잠자리가 날아갔다간 거듭 날아온다

141柳暗(유암)花明別有天(화명별유천)

버들은 어두어도 꽃은 밝아선 별세계이라

142, 雙斧伐孤柳(쌍부벌고유)

쌍도끼로 외로운 버들을 친다 관심밖에 멀리 있는 것을 가선 이해관계도 없는데 망가트리거나 해코져 하는 상황

143, 千辛刺腹(천신자복)

천가지매운것이배를 찌른다

144, 百酸攪腸(백산교장)

백가지 신 것이 창자를 뒤흔든다

145, 寸步難行(촌보난행)

촌보도 행하기 어렵다

146, 痴心妄想(치심망상)

어리석은 마음과 망녕된 생각이다

147, 般 詳溝(반번상구)

제반 뒤척 거리는 것을 보니 구렁에 떨어 졌는가를 살펴 보라

148, 桃雲得步(도운득보)

도화 구름에 걸음을 걷는다

149, 離(이)

태양이다 걸렸다 곱다 떨어짐 이별등

 

*

여기까지만 남양결을 구절을 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