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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괘(升卦) 상효와 고괘(蠱卦) 상효 효사(爻辭)를 이렇게도 해석해 본다

투가리 부젓갈 2020. 4. 28. 22:30

승괘(升卦상효와 고괘(蠱卦상효 효사(爻辭)를 이렇게도 해석해 본다

上六冥升利于不息之貞.  象曰冥升在上 消不富也

이것은 사라질 즈음이면 빈티 나는 거다

노익장(老益壯노병(老兵늙은이가 근력(勤力)이 부족하니깐 말씀으로만 농사를 짓는 것을 말하는 거다

명승(冥升)이라 하는 명()은 저물적 어둘적 밤에 늙어서 이런 의미가 있는 글자이고 승()은 올라간다 올라 탄다 이런 의미이다 이불식지정(利不息之貞)은 쉬지 않는 강직함 지칠줄 모르는 곧음 발기를 말하는 것지칠줄 모르는 발기라야서만 이롭다 밤 농사 정사(情事)를 벌일적은 그렇게 지칠줄 모르는 강직함이라야서만 잘 씨종자를 뿌려선 밭갈이 할수 있다는 그런 말인 것이래 여러 가지로 해석 하필 염라대왕전에 죽은 체 하라는 것만 아니다

上九不事王侯 高尙其事象曰不事王侯 志可則也.

이런 뜻은 룰을 바르게 하는 거다

마누라 섬기는 짓은 아니하고 근력이 붙치니깐 그 하는 행위만 섬기는 일만 고상(高尙)타 한다는 것

섬길 사자(事字)라 하는 것은 십()(삼지창(三枝槍제비가 합성된 글자인데 십()은 보탠다 더한다 여성이다 구()는 구멍 입이다 삼지창 누운 형태 제비는 사내를 상징하는 것 구멍 더히기 삼지창 입과 제비를 십으로 꿰찬다는 의미이다 기()는 움직이는 살아있는 유동성(流動性)가진 우물에 씨종자 가리 한다는 글자인데 정자(井字)안에 밭갈이 고랑 켠다하는 두 이자(二字)가 들어선 고랑을 켠다는 것 그러면 자연 둔덕 건삼련(乾三連칸이 셋이 생겨선 건삼련(乾三連사내를 상징하는 역상(易象)이 그려지는 것 사내가 그렇게 우물에 씨종자 뿌릴 려고 밭갈이 하는 모습 이라는 것 괄약근 질내 살점이므로 일럭 일럭 유동성이 있는 우물은 여=女 성기(性器)인 거다 상효 마지막 효()이고 어른 효()이므로 노병(老兵늙은이가 여력이 없으니깐 말로만 그렇게 농사를 짓는다는 것 자신이 왕이라면 왕후는 마누라 자리 인지라 마누라 섬기는 짓은 더는 못하고 말로만 그렇게 한다는것 고상(高尙)하는 상자(尙字)는 작을 소자(小字사타구니 돌아가는 선에 세로다지 입이 있는데 그게 어떻게 생겨 먹었는가 그릇감 어퍼논데 구멍이 있다 이런 취지의 글자이고 [()=먼데 빌다 밀다 하는 글자 =들경=편평하고 넓게 트인땅멀경 서울에서 먼 국경근 처 ]

높을 고자(高字)는 그런 어퍼진 그릇 감자(凵字속에 구멍이 생겼는데 그 사타구니 세로다지 입을 둔갑을 시키길 외(음순(陰脣()음순 우렁각시 뚜 껑을 모자를 가진 입이다 이렇게 획실하게 말해주는 글자인데 왜 높을 고자(高뜻인가 자연적 여성 키잡이가 올라가면 구멍이 아래 있지앟고 높다랗게 있고 사내 변강쇠 배는 아래선 발기 되선 쳐다보게 되는 형국이 되기 때문에 그렇게 높다고 하는 것 그래 정상 부분을 고조(高潮)라 하는 거다 숭상할 상()은 그여성 성기(性器)를 숭상한다하는 취지인데 가늠쇠 구멍으로 소자(小字)(가늠 쇠는 내다 보고선 정조준 하는 의미의 글자로도 보는 거다

하필 줄줄이 엮여선 서산 축제에 제물로 굴비 엮음 당한 포로된 자들의 변명구실에 말이렇게 나라가 망하게 된건 우리는 임금 잘못섬긴 죄밖에 없오 그러나 우리들의 정치 하고자 하는 생각은 유토피아 이상적(理想的)었다오’ 하는 것만 아니라 할 것이다 여러가지로 이리 저리 유추(類推)가 되는 것 사안에 맞춰선 그 풀이가 코골이 귀걸이가 되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