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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合格)과 파격(破格)의 원리를 공부해 보자

투가리 부젓갈 2019. 5. 26. 06:37

합격(合格)과 파격(破格)의 원리를 공부해 보자

왜 합격이고 파격(破格)인가를... 정오행(正五行) 수리상(數理上)으로 합격은 여성이 남성을 업고 가는 격이요 파격은 남성이 여성을 업고 가는 격이라 합격은 음양 교배가 되지만 파격은 음양 교배가 될수가 없다,

합격은 자일 축십이요, 인삼 해육이요, 술오묘팔이요, 진오유사요, 신구 사이요, 오칠미십이다,

파격은 유사 자일이요, 해육 인삼이요 ,축십 진오요, 묘팔오필이요, 신구 사이요, 미십 술오이다,

이렇게됨 인해와 사신이 합파를 겸하게되나 십이궁을 빙둘러 놓음 합은 나란히 줄 이음이 되선 또르르 말리는 형국이 되지만 파격은 육각을 이루어선 삼각 관계가 겹쳐져선 음양 교배가 이루어 질수가 없는 거다 그래선 손괘(損卦)삼효에서 하는 말이 셋이 가면 하나를 덜어야 하고 혼자 가면 벗을 얻어야 한다는 말이 있게 되는 거다, 여성(女性)하는 계집 여자(女字)는 어미 곤모(坤母)자(字)가 될수 있는 몸을 갖춘 것을 말하는 글자인데 어미 모자(母字)는 자식 가진 어미가 되면 수유(授乳)를 한다는 의미에서 누워진 여성에 점 둘 젓이 늘어져 있는 모습을 그리는 거다, 글자 형태를 본다면 합격(合格)은 어미 모자(母字)를 그리기 쉽지만 파격은 삼각 육각이 되어 있어선 사각의 어미 모(母)를 그리지 못 한다 파격 형태를 자세히 생각해 본다면 계집 여자(女字)처럼 생기려하는 글자가 어미 모자(母字)를 그리지 못하고 마치 여섯 계집이 머리를 쥐어박고선 손에 손을 맞잡고 강강수월래 탑돌이를 하듯 돌아가고 있은 모습이 된다 사직(社稷) 축제일(祝祭日)에 짝을 못 만나는 그런 여성들이 되 있는 모습이렸다, 칠순(七旬)먹은 숙량홀은 축제일에 안징재를 만나선 니구산에 야합을 하여선 공자 성현을 탄생시켰는데 칠자(七字)는 어미모(母) 그리기가 쉬운 글자인데 여자(女字)는 좌칠우칠 처첩이 상투(相鬪)라하는 글자이다 음역(音域)이 같은 상투가 있는데 상투라 하는 것은 남성이 망건을 쓰려면 우선 머리 얹어 상투 부터 틀어야 하는 건데 여자는 처와 첩이 서로 쌈질 상투라 머리 끄들어 잡아 안달려 갈려고 버팅길려 하는 모습인지라 머리풀어 헤쳐진 모습으로 서로 그렇게 쌈질하니 어떻게 낭군을 만나 머리얹는 일을 벌이겠는가 이런 말씀이렸다

옛말에 이웃에 처첩이 지독하게 싸워도 가선 뜯어말리지 못한다 함은 간부(奸夫)가 아닌가 하여 이상한 눈초리로 세인(世人)이 볼가하여선 말리지 못한다 하였다

합격은 짝짓기가 된다는 뜻이고 파격은 여성이 뒤에 있는 상태니 짝짓기가 되지 않는 형태라는 취지다 돌아서하면 될것 같아도 업은 애 형국 같아선 같이 널상 뒤에 돌아가 있게 되는 것이 되어나선 영원히 짝짓기가 안되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