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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리양지

투가리 부젓갈 2011. 7. 11. 09:44

십리양지

한점 위에 십리양지 신작로에 지금 나무를 해놓고 싣고 갈 차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 어둑한 밤인데도 차가 위에선 짐 싣느라고 선 듯 내려오지 않는 상태인데 그렇게 헤트라이드 불빛이 지금 보이는 것이다 좀 있다간 내려오는데 다른 나무들 꾀나 많이 실었다 저 위에도 많은데 그 다 싣지 못할 것 같아선 여기 것 좀 실어다 줄 냥으로 그래 차를 비워 갖고선 내려오는 중이라 하는 것이다 그래선 우리 나무 핸 것을 싣고선 사람들 태우고 집 사람을 옆에 앉히고 운전석 옆에 이래 앉아서 오는 도중에 집사람이 내 아들 호칭 누구아빠 하는 부름에 몽사가 깨다 그렇게 해선 아마 읍내로 가는 것인지 차 머리는 분명 집으로 향하고 있는 그런 집으로 가는 것 양평서 퇴촌 경안으로 해선 집으로 오는 그런 길로 둔갑을 하여 보인다 경안 에선 고속도로 진입해선 이렇게 오게 되는 것이다

*
乙 丁 乙 辛
巳 卯 未 卯


에너지 기운을 받아선 움직이는 형태 을사(乙巳)는 그 앞으로 굴러가는 형태를 그리는 것 수레가 출발하여선 그 도로에 질주하는 그런 그림 이라 할 것이다 정화(丁火)가 목(木)의 에너지를 받아선 그렇게 움직이는 성향인 것이다

재충(財 )받는 인성(印性) 속발(速發)을 하는 모습이다 목재(木材)문호가 되어진 모습 나무를 적재(積載)하고선 달리는 그림이 된다 할 것이다 지지(地支)에 잡살(雜殺)이 성립되지 않는 것으로 일격(一格)을 이룬 것으로 본다
인성이 너무 많으나 병정(丙丁)화기(火氣)도 적당하다할 것이다

역상(易象)

밤을 위해선 준비한 상태 명예(冥豫)라 한다 명이(明夷)밤을 위해선 준비한 상태 밤이면 어둘 것이므로 불을 밝혀야 한다든지 낮에 일 하느라고 피곤할 것이므로 쉴 곳을 마련한 것이라든지 추움 불을 떼어야 할 것이므로 그렇게 땔감을 장만한 것이라든지 이런 밤을 위한 준비해 논 것 마치 쉴 주차장 같은 것이라 하고 있다 이런데 누가 성원(成員)이 되어있음 그렇게 시비를 가려선 내 것이라면 찾아오면 된다 하는 그런 취지인 것이고 설사 성원이 되어선 그냥 찾을수 없음 이튿날이라도 남의 주자창 댄 것 따져야 될 것이고 나 자신도 그렇게 천상간에 남의 주차장에 될 수밖에 없든 이유를 역시 다른 그 맡아 갖고 있는 자 한테 변명해야 할 그런 처지가 된다는 것이다 그런데 하필 꼭 그렇게 성원이 되어 있다 곤 볼 수가 없을 것이라 만일 그렇다면 그렇게 사리(事理)를 밝혀야 된다 이런 취지인 것이다

대외적으로 일을 수습한 형편 진기각(晉其角)이면 그렇게 대내적 안으로 내실(內實)을 기할 차례가 되는 것인지라 그래 내정(內政)을 간섭할 차례가 되어선 부정 척결하는 그런 그림이 된다는 것이 동(動)하면 다가오게 되는 것이다


상육(上六)은 명예(冥豫)니 성(成)하나 유투(有 )-면 무구(无咎)리라 본의(本義) 명예(冥豫)라 성(成)하나 유투(有 )-니
상왈(象曰) 명예재상(冥豫在上)이어니 하가장야(何可長也)-리오


성(成)이라 하는 것은 이룬 것 들어 찬 것을 말한다 그렇게 성원(成員)이 된 것이라면 변경 고치면 소원술이 하리라 상에 말하데 어둘 적을 위하여선 준비한 것이 상에 존재커니 그게 어이 오래도록 그냥 보존 될 것인가 누군가 이용할려 하지.. 그러나 그렇게 설사 부당하게 이용하는 자가 있더라도 내 것이라고 밝히어선 되 찾음 된다는 것이다

상구(上九)는 진기각(晉其角)이니 유용벌읍(維用伐邑)이면 여( )하나 길(吉)코 무구(无咎)-어니와 정(貞)엔 인(吝)하리라 본의(本義) 정(貞)이라도 인(吝)하리라 상왈(象曰)유용벌읍(維用伐邑)은 도미광야(道未光也)-일세라

상구는 그 뿔 끝까지 진출한 모습이니 이제는 군사를 회군(回軍)을 시켜선 안의 내실(內實) 읍(邑)의 부정(不淨)한 것을 토벌 하는데 사용하는 얽어멤 이면 위태스러운 형태가 될 것이나 그런 방향으로 길하여선 소원술이 하는 것인지라 곧아야 할 것엔 곧지 못한 행위를 하였음으로[한 것이 될 것이므로=불법 주차와 같은 형태] 인색 창피함을 볼 것이다 소이 세워야 하지 않을 곳에 새워 논 주차위반을 한 모습인 것 그러니 자연 과태료 딱지 물든가 남의 야간주차장 세워 논 것이라면 그 임자한테 자연 말듣거나 그렇게 될 것 아닌가 이런 말인 것 그렇게 정화(淨化)차원에서 부정의 소지가 있는 형편으로 몰린 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러니 창피하게 되었다 하루 종일 일한 것 끝마무리를 잘못하여선 고만 괘태료 딱지 하나 받아선 식구가 사흘 굶어야 할 판이라 하는 그런 어느 자의 하소연 썩인 낙서(洛書)과태료 딱지 위에 써놓는 것 하고 같다 할 것이다

그러니 진괘(晋卦)입장에선 좋은 그림이 아니라는 것이다 상에 말하데 읍(邑)을 벌함 받는 옭아 메임 사용된다 하는 것은 길이 광채롭지 못한 것을 말하는 것이다 밤이 되어가니 어둘 물렵인 된 것이지라 밝히는데 헤트라이트가 밝아서만이 그래 진행에 올 수가 있는 것을 말하는 것이기도 하다 할 것이다 그만큼 도덕이 무너진 것을 말하는 것 밤의 세상은 그렇게 부도덕 하고 비리 부패 부정의 온상(溫床)이 되기도 하는 것이다 낮에 일한 자는 편히 쉬는 시간을 제공하는 것이지만 밤의 역사(歷史)가 그렇게 잘못 되는 방향을 말하는 것이기도 한 것이다 밤의 일은 여러 가지인 것이다 베겟 머리 정사(政事) 만리장성(萬里長城)을 축조(築造)하는 시기(時期)도 되지만 그렇게 암울한 면 어두운 것 이런 것을 상징하는 시기도 되는 것이다 진괘(晋卦)입장은 나쁜 것을 상징하는 것이지만 예괘(豫卦)입장은 그래 좀 형편이 나쁘지만 그래 흑백을 밝히는 논리가 진행이 된다면 그래 혹여 내 시공간(時空間)잃었든 것을 찾을 수도 있다는 것 이런 것을 말하는 것이다 잃은 것을 찾게 된다면 편안해질 것 아닌가 이래 진괘(晋卦)와 예괘(豫卦)입장이 서로간 다른 것이다

교련(巧連) 방호흘식유손무익(幇虎吃食有損無益)이라 한다 여기선 또 이렇게 풀리는 것 범을 도와선 먹을 것을 구걸하는 게 아니라 범이 먹을 걸을 찾아다니는 것을 방조하는 모습이니 손해만 있고 덕은 없다 소이 주차 위반은 과태료 딱지 떼러 다니는 구청직원 범의 사냥 먹이 감을 도와주는 것이니 그렇게 주차위반 하는 자 한테 이득 있겠는가 손해만 있을 내기이지 이런 말인 것이고 그런 주차공간 위법 하게 그려 논 것 가진 입장은 남의 허물 쓰게 만드는 그런 덫 설치한 모습 올가미 설치한 모습 아니더냐 이런 말 그러니 예괘(豫卦)입장엔 남 함정 빠지라고 덫 설치한 모습이다


자기에겐 큰 잇속도 없으면서 이런 말인 것이기도 한 것이다 밤에 필요한 공간 낮에는 남을 잡는 함정 덫 역할 한다 이런 말인 것이다 주창 공간이 대략 도로가에 그런데가 많은 것이다 그러니 범의 먹을 것을 방조하는 남을 해코지하는 모습이니 역시 너한테 이득될게 뭐 있느냐 원척 사는 일 아니더냐 이런 말인 것이다 남의 원망 사는 주창 공간 만들어 놓고선 과태료 떼게 한 넘이라 딱지 떼 받는 넘이 제 허물 생각 아니하고 거기 왜 주차공간 있었느냐를 탓하게 된다는 것이다 세상사 그런 일 한 두 가지 인가 제 불찰 생각 아니하고 본의 아니게 눈가림 막 대어준 엄페물 산(山)됨을 탓하고 원망 하여선 쫓아다니면서 저주처럼 붙는다는 것


뚝방 가에 트럭을 세워 놓고선 짐을 싣는 중에 고양이 두 내외가 뚝방 아래 있다간 조심성 없이 길 위로 달려 나오다간 짐 싣는 트럭에 시야가 가려선 상대편에서 차가 오는 줄 모르고선 뛰어 들다간 한 마리가 치어 죽었다 그렇게 저희들 조심성 없이 나대다간 죽은 것을 짐 싣는 트럭을 원망하는 산 넘의 눈초리 인 것이다 그래 이튿날 그래 새벽 그렇게 저주 안개가 되어서 자욱하게 끼어선 계속 도로 시야를 흐리게 하는 모습 너도 우리 죽인 것 만큼 골탕 먹어봐라 하는 식으로 말이다 그래 자기 불찰을 남의 탓 허물로 돌리는 수가 많은 것이다 그래 세상은 공교로운 일이 많은 것이다 그렇담 공교로운 형편으로 되돌려 받을 것 아닌가 이다 그런데 응보(應報)성(性) 현상이 반드시 원망어린 것 복수 받는 그런 그림이 아닐 수도 있는 것 저쪽의 벌줌이 이쪽엔 상(賞)이 되는 그런 그림으로 현상이 되는 수도 있는 것 반드시 의도대로 이뤄지는 것은 아니다 물론 저쪽에선 의도대로 비춰지는 수도 있겠지만 이쪽 입장 에선 거짓 매맞는 모습 덕을 받는 것으로 도 된다는 것이므로 응보성을 논하는 것은 무의미한 존재 일수도 있다는 것이다

姓 名 :
陽曆 2011年 7月 11日 10時 0分 乾
陰曆 2011年 6月 11日 10時 0分

時 日 月 年
乙 丁 乙 辛
巳 卯 未 卯

61 51 41 31 21 11 01
戊 己 庚 辛 壬 癸 甲 大
子 丑 寅 卯 辰 巳 午 運
69 59 49 39 29 19 09
壬 辛 庚 己 戊 丁 丙 大
寅 丑 子 亥 戌 酉 申 運

대정수 : 1584
육효 : 4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