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산 나무 베어 넘기는 것이 경작(耕作)하는 쟁기인가
고향산 나무 베어 넘기는 것이 경작(耕作)하는 쟁기인가
귀신은 고약하다 망본 넘이나 변(便)싼 넘이나 모두 한카리일세 사람들에게 들키자 도망 간다는 것이 시골 학교라 잡을 넘 둘이 쫓아와선 붙들렸는데 아는 귀인이 있더라 지금 벌금은 이백오십만원 옛날 갚아야할 벌금 누적은 이천오백만원이라 한다 얼굴에 얼룩 흙칠을 하고 영국신사 모자(帽子)를 하였으나 예전 잘 같이 지내든 미인(美人)임을 안다 단지 이웃동리 사람들 한테 그렇게 눈 가림 하기 위해서이다 어깨 위에 손을 얹고 동구로 들어가는데선 잠을 깨었다
왜 생각지도 않은 하지원 얼굴 흉낼 낼 가
姓 名 :
陽曆 2018年 10月 18日 10時 0分 乾
陰曆 2018年 9月 10日 10時 0分
時 日 月 年
丁 癸 壬 戊
巳 未 戌 戌
무임 승차 식으로 돈도 안내고 개정(改正)을 한다는 것인데 집에선 목욕(沐浴)하는 거야 돈낼 일 없다는 것이다
천주 학쟁이가 성당이라 하는 곳에선 술술 짓거려 미사를 본다는 것이다
몸 정결 하게 세례 받는 것이 천주 학쟁이 미사보는 거나 같다는 것인가
간격(間隔)합(合)이다
원진과 형살 경쟁을 벌이는 역시 심술 맞은 것인 것이리라 방합(方合)반(半) 재관(財官)을 이루기도 하는 그림이다
평지(平地)일수목(一秀木)에 대해수(大海水) 검은 머리 내린 것이고 양류목(楊柳木)에 남방(南方) 화조(花鳥) 꾀꼬리가 날아온 그림이다
일어나
목욕(沐浴)을 했더니만 그런가 감위수(坎爲水)라 한다 역마(驛馬)가 아래 처박힌 그림이라 한다 정갈하게 하였다는 취지 물각유주(物各有主) 수차소정(須且소停) 설리매시구이자명(雪裡埋尸久而自明)야라 이렇게 이상(離象)눈을 감은 형태라는 것 그러고선 주마등(走馬燈)생각을 등(燈)처럼 하여선 스쳐 지나가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반가사유상(半跏思惟像)처럼 그렇게 곰곰이 생각을 하여 봐라 하는 것이리라 석씨(釋氏)해탈(解脫)무구(无咎)논리를 말하는 것이리라
초육(初六)은 습감(習坎)에 입우감함(入于坎陷)이니 흉(凶)하니라 상왈(象曰)습감(習坎)입감(入坎)은 실도(失道)-라 흉야(凶也)-라
초육은 거듭되는 빠짐 속 소이 물 많음 물속 포위속에 빠져들어간 것이니 나쁘 나니라 상(象)에 말하데 겹겹이 된듯한 빠짐에 들어간다 함은 기존 매마른 도(道)를 잃어 버리는 것인지라 나쁠 것이다 목욕(沐浴)하러 물 속에 들간다는 것은 기존 마른 몸 형태를 잃어 버리고 젖은 몸을 만든다는 것인지라 이래 말른 처지의 입장에선 나쁜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그러곤 흉자(凶字) 붓질하듯 쓰다듬는 것 심함 때미는 것 이런 행위를 말하는 것이다
절괘(節卦)가 다가오는 모습 절개(節槪) 수절(守節)이런 것을 상징하는 말 절약(節約)한다 이런 취지인 것이다 그 동구(洞口)밖 틀을 벗어나지 않는 규범(規範) 속에서 활동(活動) 한다 적당한 운동은 활력(活力)을 챙기게 될 것이다 이런 말인 것, 목욕하면 엔돌핀이 활성화 된다는 것 피돌기가 좋아 진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리라
수기(水氣)혈액(血液)흐름이 순조로와 지는 것을 상징하는 말이리라 아주 밑바닥에 그 역마(驛馬)인(寅)이 가선 있는 그림인 것이다 밑바닥이 고향산천 이겠지 뭐 사대난괘(四大難卦)중에 해당하는 것이 감위수(坎爲水)인 것인지라 좋은 취지는 아닌 것이다
이상(離象)이 까무러쳐진 눈감고 있는 상태가 그렇게 뭐 좋은 그림인가 이다 그러므로 그렇게 정갈하게 하고 묵상(默想)하는 정도이면 좋은 그림일른지 모르지만 그 다른 것에 유추(類推)한다면 좋은 그림만 아니라 할 것이다 그래선 이토정(李土停)은 아주 흉악(凶惡)하게 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세 번이나 돌아보는 데도 접촉하지 못한다는 것은 너에 정(情)이 태만(怠慢)한 것이 아니더냐 =구신(舊神)이 돌봐주고 싶은데도 너가 오지 않는데 어이 돌봐 주겠느냐 이런 취지도 된다 할 것이다
향기로운 술과 맛있는 안주 보고도 먹지 못하니 그림에 떡이다 화살을 쏘아선 남방(南方)나라를 잃어 버리고 외롭게 북쪽 누각(樓閣)에 서 있는 모습이로구나= 이상(離象)이 감상(坎象)으로 변한 것을 말하는 것이다
남쪽 고을에 유리(遊離)걸식(乞食)하여선 가랑잎이 되어선 고향 뿌리로 돌아가는 고나 =그 뭐 몸에 해탈 껍질 때가 그렇게 씻으면 떨어져선 온 곳으로 돌아간다는 것을 말하는 것 가랑잎 되어선 뿌리로 돌아가듯 이런 것을 말하는 것이다 고향 동구(洞口)로 들어가는 그림인 것이다
불출호정(不出戶庭)이면 무구(无咎) 상왈(象曰)불출호정(不出戶庭) 지통새야(知通塞也)-라 통하고 막힘을 안다는 것 도둑의 무리 요새(要塞)화 시킬 장소를 안다는 것이리라
사람이 거주하는 마을 동구(洞口)안이 요새(要塞)라는 것이다
절괘(節卦)가 와선 동구 틀 안에서 움직이게 되는 것인지라 재물이 안에 있으니 겉에서 구하는 것이 이롭지 못하다 이 운세를 보니 정성이 아니면 물건이 없다
사소한 일로 동기간에 틈이 벌어지는 모습이다 살과 각질이 한 뿌리라는 것이리라
육충(六沖)이 육합괘로 가는 것이고 세응(世應)이 합하는 그림 남의 힘을 얻으리라하고 있다 정임(丁壬)무계(戊癸)적합(適合)을 얻은 것을 말하는 것인지라 대상(對象)의 힘을 얻는 것을 남의 조력(助力)을 얻는 것으로 보는 것이다 이렇게 육효(六爻)공부가 되는 것이다
육합(六合)을 얻는다는 것은 조력(助力)자를 얻는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이런 취지가 된다 여름 지절(之節)이 재관(財官)이니 속히 도모 하면 이로운면 이 있다는 것이리라
비가 올듯 하더니만 고고히 해가 오르도다
양산(梁山)비바람에 대 수풀이 먼저 소릴 내는 고나, 험(險)중에 순행하니 빈 것으로서 알참을 얻는 고나 감위수(坎爲水)상(象) 험한 상이라는 것 양효(陽爻)가 가운데 빠진 상(象)이다 이래 험한 속에 순행하는 모습 알참을 얻는다는 것 각질 때 벗기면 알속 영금을 얻는 것 뱀이 허물 벗고 새 밥 받는 것과 같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사술(巳戌)이 뱀이 허물 벗는 모습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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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지(水湖志)양산박(梁山泊) 세상 바르게 하겠다는 의적(義賊)무리들 활동상 그렇게 대수풀 절개를 상징하는 것 먼저 소릴 낸다는 것으로서 송(宋)나라 부패(腐敗)상을 바르게 하겠다는 당시의 영걸(英傑)들이 그렇게 의적이 되어선 활동을 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감위수(坎爲水)상(象) 물속 에 절개이라 하니 양산박이 수초(水草) 섬 속에 도둑 패거리들인 것이다
절개를 지킨다하는 것은 심신(心身)을 정결(淨潔)하게 한다는 말인 것이다
두목 송강이 그렇게 역적질하는 것이 아니고 송나라 충성 하면서도 의적(義賊)행세를 한다는 것 말하자면 홍길동 같은 무리들 많이 모인 곳 임꺽정 도당(徒黨)들이라는 것이다
세주(世主)태세(太歲) 자(子)비겁(比劫)에 있다 비겁(比劫)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하는 감수(坎水)본궁(本宮)인 것이다
초효(初爻)인자(寅字)상관(傷官)역마(驛馬)가 발동을 한 그림 그렇게 인사(寅巳)형살(刑殺)을 생하는 그림이 된다 할 것이다
도적의 무리들도 내거는 표방이 그럴사 하면 의적(義賊)이되고 세력이 커짐 혁명(革命)군(群)이 되는 것이다
요즘은 계속 물 관련 논리를 전개 하고 있다
67 57 47 37 27 17 07
己 戊 丁 丙 乙 甲 癸 大
巳 辰 卯 寅 丑 子 亥 運
63 53 43 33 23 13 03곤(坤)
乙 丙 丁 戊 己 庚 辛 大
卯 辰 巳 午 未 申 酉 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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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효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