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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진 이군 명조

투가리 부젓갈 2024. 6. 14. 01:27

천진 이군 명조

 

곽경국추천 0조회 1413.03.23 04:12댓글 2

 

천진 이군 명조


甲癸癸丙
寅亥巳申


丙申 癸巳 癸亥 甲寅
九歲 甲午 乙未 丙申 丁酉 戊戌 己亥


이는 천진 사람 이군(李君)의 명조이다 군(君)이 항상 경마장에서 각축을 벌여선 일찍이 향빈두[등수 당선 알아 맞춤]를 얻고 평일로는 바둑장기로 세월을 보내는데 역시 승부사기질 많은 승산을 가져온다 그 영업으로 얻은바 보수로써 간신이 그래 생활 경비 지출을 하고 지내는 상태 경마장이 사람이 많은 날이면 아님 제물이 찬다든가 하는 날이면 풍적(豊積)함을 얻는 자를 보고선 혹여 도박 운 형통한 걸 부러워 하며 나더러도 이 맞춰 보라 하는데 이 사람의 명국을 볼 것 같음  국세 평온함에 불과하다

재성(財性)으로 용신(用神)을 얻어서 그래 사(巳)가 용신(用神)이 되는데 무릇 계(癸)일간 갑인(甲寅)시(時)라 상관(傷官)이 득록(得祿)을 하고 병(丙)년 사월(巳月)이라 편재가 건록(建祿)하고 상관 편재가 상생 유통하여 아름다움이 가득한 형국이다 묘(妙)한 것은 해(亥)월이 제왕(帝旺)이 되고 계수(癸水)의 비견(比肩)이라 신금(申金)이 정인(正印)되고 이래 협력하여 몸을 붙든다 이래 신주(身主)가 불약(不弱)함을 이뤄 그 재성을 감당해내고 더욱 묘한 것은 인해(寅亥)가 이미 상합 하고 사신(巳申)이 또 상합(相合) 하니 난중(亂中)에서도 고요함을 보인다

만약상 경마장에 연연하지 않고 다른 일거리에 열중한다면 부(富)함을 도주공 처럼 되는 걸 구하지 않으려 든다해도 그렇게 안될 것이라 소이 도주공이 되다시피 할 것인데 이는 그래 재성(財性)이 아둔함에 의지해선 그런 것이다 앞 운은 다 목화(木火)에 속하는지라 의당히 그 일 않고 얻는 것이 많았다 뒤 운은 정유(丁酉)라 그래 재성(財性)인성(印性)마을이라 역시 잘하면 날로 막대한 수입으로 축복 받는 삶을 산다할 것인데 이재(理財)의 근원이 사방으로 넘쳐난다

이군(李君)은 이래 정도(正道)로 가는 것을 힘써야 할 것인져! 인신사해(寅申巳亥)를 살핀데 본래 사충(四 )이 된다 그 지위 처치(處置) 적당함으로 인하여 충으로 말미암아선 합(合)이 되는 것 내 경험으로 얻은 바는 이러한 등(等)의 사주는 작은 수리(數理)에 있지 않고 그렇게 재벌 인신사해(寅申巳亥)중 한 글자를 만나면 전(全)국세를 충하여 흩어버리는 것 아름답지 못함으로 논 하는 것 ,


듣길 이군(李君)이 신(申)운 안에 있다하는데 재성(財性)이 비록 차고 기울음은 없다하여도 그러나 가정에 많은 연고가 있을 것 자못 그렇게 정신적인 통한(痛恨)을 지어선 고생 할 가 하여본다
도박(賭博)도 다 그래 운이 있어야 되는 것이다

甲癸癸丙
寅亥巳申
955
744
1799
0079
0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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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3
2039
교련
104, 燈花(등화)振喜(진희)鵲叫燕子(작규연자)雙返故巢(쌍반고소)
해당화 모란화 불알 꽃이 함박 피어선 즐거움을 떨치네 텃새 까치가 봄이 왔다 강남제비를 부르니 쌍쌍이 옛집으로 돌아오는 고나

* 이 사람은 복을 타고난 사람이다 조상이 미미하여도 그렇게 복을 타고난 사람이다
그래선 치농고아(痴聾孤兒)도 가호부(可豪富)요 지혜총명(知慧聰明)도 각수빈(却受貧)이라 하는 것이다

*
택수곤(澤水困)괘 오효동작 수천수괘(水天需卦)오효동작 이렇게 되는 것이다 주식(酒食)을 차려놓고선 기다리는 것 매도 먼저 맞는 넘이 낫다고 먼저 어려움을 건너가선 그렇게 음식 먹으면서 나중 건너오는 사람들 구경한다는 것, 그런 내용 팔자 늘어진 사람인 것이다 지천태(地天泰)로 돌아가는 모습

허심탄회(虛心坦懷) 비워둔 연못과 같으니 그래 비가 오면 자연 모여 찰 것이라는 것이다
근데 본연에 그래 조상기질 하품이라 현무(玄武)를 타고난 운명이다 그러나 양계(兩癸)가 반듯한 등사( 蛇)기질을 가져선 길신(吉神)인데 그래 늦게 백호(白虎)를 흉맹(凶猛)신(神)을 생하는 모습 백호 기질이 흉맹하게 나대지 않음 극과 극인지라 아주 고만 그래 거부(巨富)갑부가 되든가 그렇게 된다 할 것인데 인신사해(寅申巳亥) 사충(四 )이 그렇게 제후(諸侯)감이라 하여도 그렇게 포수(砲狩)한테 사냥 당하는 것 사냥으로 세월을 지내오다간 사냥을 당하는 것이지..


그래 사람이 너무 과욕을 부림 되려 삶의 감점(減點)요인(要因)이 된다는 것이다

*
태금궁(兌金宮)인성(印性)의 영향을 받는다 하는 것으로서 오효(五爻)에 가면 병적(病的)인 영향을 끼칠 것이라 구진(句陳)탈이 되는 것 인성이 되려 병탈이 되는 것 구진이면 썩 좋은 인물(人物)이 못된다는 것이지 . 정인(正印)식자(識者)가 좋지 않음 모(母)를 어려서 그래 여윈 다 던가 어미가 병속에 든다든가 이런 것이고 가정이 편치 못한 형국이 되는 것이다

인성(印性)이 그래 합수(合水)가 되어선 합목(合木)의 충을 맞게되는 것 인신(寅申)충을 멀리 있는 것을 합으로 근접시키는 모습인 것이다
비겁(比劫)이 동을 해선 퇴각(退却)을 하니 그야말로 경쟁자들이 돈 내 놓고선 도망갈 내기라는 것이다 그래선 관록 끌어 올리는 역마 역할 한다는 것 비겁(比劫)이 퇴각을 하니 상관(傷官)이 그래 관록을 잡아 들이는 모습인데 상관(傷官)근(根)이 동(動)을 해선 퇴각을 하니 관록을 진두극(進頭剋)칠 여력이 부족하다는 것이고 인성(印性)이 그렇게 진전을 보는 모습 건강도 좋고 그렇게 인성(印性)이 진전을 보니 문서(文書)진전을 본다는 것인데 문서로 인하여선 덕을 보게 될 것이라는 것이다
해괘(解卦) 소인(小人)괘가 다가오는 것을 본다면 일찍이 사안(事案)이 풀려선 그렇게 나중은 해이(解弛)하여지는 면을 가리키는 것, 가인(家人)의 암암팍상이 되어선 그러게 두 내외 사랑의 풀어 놓는 결과성을 가지는 것 군자는 풀려나 길(吉)하고 소인은 잡혀든다 하는 그런 효사(爻辭)가 되는 것이다
그래 자기역량 눈 높이 만큼 역(易)을 해석이 되어선 주지(注知)시키는 것이라 그저 자기 실력대로 이해(理解)를 하여선 점치는 사안(事案)에 적응을 하면 되는 것, 지금 필자로선 그렇게 남녀간 놀이에 여장부를 군자라 하여선 사내 넘을 소인배라 보는 것,  건달 넘 치는 매한테 소인 넘 강쇠가 잡혀든다면  그렇게 설기(泄氣)하고선 월향이 한테 잇발 빼일 내기지.. 그러고 남자 아범이 군자라면 그렇게 사정(射精)한 넘들이 소인 넘들 정자(精子)들로서 그래 자궁(子宮)의 포로가 되는 것 아닌가 말이다 그래 대범한 군자는 옥죄이는데서 풀려나고 쫀쫀하게 나대는 소인 넘들은 포로로 잡혀든다는 것이다
택수곤 대인지상(大人之象) 산화분(山火賁) 스이트홈 화려하게 꾸면 논 것, 떼 넘들 신혼 방 그래 사창(紗窓) 커튼 치고 침대에서 그래 내외 정사 벌이게 하여 놓는 것 그런 것 상징이다 병신(丙申)정유(丁酉) 산하화(山下火) 화려한 그림을 그리는 것이 분괘(賁卦)치장(治裝)인 것이다
의월 곤우적불[발정이 되선 귀두코가 부풀어선 베어지는 아픔 월문이 부풀어 베어지는 아픔 무당이 음난(淫亂)한 접신(接神) 붉은 갓끈에 곤란을 입는 모습] 내서유설(乃徐有說) 이용제사(利用祭祀)= 사랑 제사(祭祀)향연(饗宴) 접신(接神)행위 서서히 즐거움 올가즘 달할 것이다 이런 말인 것이다
뭘 뭣도 모르는 자들이 의월(  )이라 하여선 극흉하다 하는데 극흉하면 상(象)에 끝말이 수복야(受福也)라 하겠어..
甲癸癸丙


택수곤괘 건너다 보는 관점 수풍정괘 우물괘라 하체가 부정하여선 그래 두레박 병이 물 자아 올리는 줄 흔들림에 께어지는 모습을 그리는 것 ,거의다 와 갖고선 병을 깨트림 나쁘다 이러는 것 인생 마감칠 무렵 그 일의 끝나갈 무렵 그냥 마감 못치게 하는 것 흉탄에 죽듯하는 것을 말하는것 병이 퍽석 깨어져선 죽어지듯하는것,
그래 이런 것 조심하라는것이 택수곤 이다  이태조가 택수곤괘인데  오백년 기업을 닦는 원체 좋은 분이라선  그렇치 그래 나중 그 아들하고 쌈질하고 그래 좋은변이 뭐 있어  곤괘가  그게 탈인 것이다  그래도   이 태조는 병이 안 깨어진 것이 된 것이다

寅亥巳申

*
족변(足邊)포(包)=馬場 =경마장, 허빌 포
허비다, 차다, 달리다
香檳빈랑나무빈
장(將)아래 대(大)=장충단 공원[忠壇公園]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동에 있는 공원
권면할 장
薪 섶나무 신
섶나무. 땔나무. 나무하다. 땔나무나 풀을 벰. 봉급. 풀.
這薪酬봉급, 보수
僅敷支出지출, 지출하다, 지출금
敷 펼 부
펴다. 베풀다. 넓게 깔다. 진술하다. 퍼지다. 나누다. 분할함. 두루. 널리. 다스리다. 敷와 同字
羨 부러워할 선, 묘도 연
부러워하다. 탐내어 부러워하다. 동경하여 부러워하다. 나머지. 잉여(剩餘). 남다. 넘침. 잘못하다. 빗나감. 길다. 가까이 부르다. 묘도(墓道). 묘소로
안돈[安頓]
잘 정돈되다, 사물이나 주변을 잘 정돈함안정시키다, 편안하다, 평온하다
견(犬)변 기(奇)= 아름다울 의, 더할 의, 부드러울 의
아름답다. 아! 감탄사. 길다. 초목이 우거진 모양. 순진한 모양. 어조(語調)를 고르는 조자(助字). 거세(去勢)한 개나 소. 더하다. 보탬. 기대다. 의지함. 다발로 묶다. 우아하다. 야들야들함. 섬약(纖弱)함. 부드럽다. 유순함. 붙다. 치우침.
頓 조아릴 돈, 둔할 둔
조아리다, 둔하다
문(門)처럼 생긴 글자 = 싸울 투, 다툴 각
싸우다. 다투다.
日진(進)斗금(金)
날마다 막대한 수입이 들어오다, 장사가 잘 되라고 축복하는 말


九歲 甲午 乙未 丙申 丁酉 戊戌 己亥
此天津人李君之命。君恒角逐於跑馬場中。嘗得香檳頭。獎平日博弈。亦勝多於負。其營業所得這薪酬。僅敷支出 。跑馬所盈者。用獲豐積。或羨其賭運享通。以餘視這。不過命局安頓。財星得用而已。蓋癸日甲寅時。傷官得祿。丙年已月。偏財得祿。傷財相生而流通。美滿極矣。妙有亥月帝旺。癸水比肩。申金正印。協力扶身。乃致身主不弱。堪任其財。尤妙寅亥旣相合。已申又相合。亂中見靜。若不流連於跑馬。而孜力實業。亦未始不要富似陶朱。財比猗頓。前運皆屬木火。宜其不勞多獲。後運丁酉。財印之鄕。亦能日進鬥金。利源四溢。李君勉乎哉。按寅申已亥。本爲四沖。因其地位處置適當。由沖而合。以餘經驗所得。此等四柱。不在少數。然再逢寅申已亥之一字。即爲沖散全局。不以美論,聞李君在申運內。財雖無所盈虧。然家庭多故。殊苦精神之創痛焉。

*

  • 도무사첫댓글 양 력: 1896년 5월 10일 04:00
    음/평: 1896년 3월 28일 04:00 남자

    시 일 월 년
    甲 癸 癸 丙
    寅 亥 巳 申

    壬 辛 庚 己 戊 丁 丙 乙 甲 대운: 순행
    寅 丑 子 亥 戌 酉 申 未 午
    88 78 68 58 48 38 28 18 8.11기능 더보기
  • 답글
  • 13.03.23 09:50
  •  도무사승부사, 도박사.... 계사보다는 계해가 강하니... 이기는 확률이 좋을 듯.... 지지가 전충이라... 그런지... 승부사 기질이 있군요...
  • 13.03.23 0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