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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의 배양

투가리 부젓갈 2023. 8. 7. 01:12

힘 및 힘의 培養

남에게 진다는 것은 창피한 일이다。누가 말하길 만약에 내게 개인적인 소원을 묻는다면 나보다 힘센자를 실컷 두들겨 패주는 것을 원할 것이다. 마음이 연약해서 악독하게 굴지 못하고 육신도 따라 등신이라 몸놀림이 빠르지 못하여 특별한 기술 하나를 제대로 간직한게 없다보니 한마디로 운동신경이 둔함이라 한번도 남에게 대어들지 못하고 살았으니 얼마나 비굴하였겠는가? 입만 살아있음 뭐할까 먹혀들게하는 힘이 있어야 할 것 아닌가?

폭력적인 성격을 갖고 있더라도 힘이 없음 개걸차게 밀어붙이지도 못하는 法 힘이 있어야 한다。是非가어디있겠는가? 힘이 있어 무댓보로 두들겨 패주면 모든 것은 제뜻대로 되는게 십중팔구다。비굴한 삶은 차라리 죽는것만도 못하다 허나 그래도 어쩌겠나 생목숨 끊겠는가? 그럴 용기래도 있음 어찌 비굴한 삶을 살겠는가? 태견이라도 읽혀서 멋들어지게 들고치고 놀아보지…。힘없고 나약해져 용기없는 자는 義를 찾을 수 없고 정력 떨어진 자와 같으니 정력이 떨어짐 가까히 하고자 하는 色이 시들하니 만사에 의욕저하 운세인들 똘똘하게 强할 것인가? 운세없는데 財物인들 모일 것인가? 모두가 다 他人에게로 돌아가고자 할 것이니 빈궁함을 어찌 할 것인가?

길가에서 서로 만나 원수 원수하고 실랑이를 벌이고 한발자욱도 물러서지 않고자 함은 그 패하면 기분(썩 죽는다 한다)이 나쁘고 운세가 빼앗길 봐서이다.어떻게든 이겨야만 운세가 있다 할 것이니 (그렇다고 폭력을 조장 미화코자 하는 것은 아니다) 함정을 파고 범을 잡듯 이기고 봐야 할 것이다. 승리에는 정당한 도리가 없다。권모를 써서 이기는 것이 오히려 정당함이 될 것이니 이겨놓고 볼 일이다。 (나중 볼것없다 눈에 쌍심지를 돋구고 물샐틈 없는 만반의 대비책을 강구하면 될 것이다). 敗하면 상심해 손해 몸도따라 손해 재물 또한 손해 모두가 다 희생을 치뤄야 할 것인데 어찌 지고자 할 것인가? 저ㅡ부귀자는 위로부터 물려받은 것도 있겠지만 어려서부터 막무가내로 밀어붙쳐 승리한 자이니 오히려 입만 살아 있어서 자기만이 진리를 체득한 것처럼 불만만 가득하고 마음에 미움만 노적같이 쌓여 빈궁함을 면치 못하는 자보다 억겁배로 위대하고 훌륭한 모범자 如來라 할 것이다.

남에게 승리하면 지배자 두령이 된다。운세도 戰利品처럼 빼앗아온다。재물도 운따라 들어오게 된다 모든게 如意하다.이것은 古今의 哲則이다. 어려서부터 주먹다짐하여 많이 이겨놓으면 그만큼 운세도 따온 것"(승자는 의기양양 욱일승천이요 패자는 의기소침 와신상담 고초속에 있게 되거나 잠재한 열등의식 속에 도태의 서글픔을 맛보아야 할 것이다) 장래에 쓸 재물도 많이 불어나게 되니 재물이 없으면 뜻을 펴지 못하고 뜻을 펴지 못하면 懷恨의 고(罟)가 풀리질 않아 生死윤회에서 벗어나질 못할 것이다. 운세를 따온다는 것은 아직 어린 능력의 神을 잡아온다는 것이니 장래에 다 자라면 그 권능이 대단할 것은 기정된 이치다。(재물 없이도 출세하여 회한의 解 與否를 떠나서) 날리는 것은 길이 하나가 아니므로서 굳이 앞의 뜻을 신빙할 것은 없다. 문맥상 그렇게 썼을 뿐이다

善惡은 없다。이기면 왕후장상 패하면 역적은 예로부터 내려오는 당연한 法文 ㆍ이기기만 하면 모든 유리한 名分은 모두 내 것이고 불리한 명분이나 뜻은 敗者의 차지니 무조건 하고 이기고 봐야 할 것이다. 깡패 두목이 되어 줄만 잘 타기만 하면 부귀하고 이름 날리는 것은 여반장인 것이 지금까지의 세태였으니 돌칼창 총 모두 총동원하여 승리하고 볼 것이니 이것이 곧 수신제가치국평천하이다。초한지 한신이 천자가 못된 것은 괴철에 말을 듣지 않아서가 아니라 남에 가랭이로 빠져나가는 비굴함 때문이요 (소위 재수없다는 뜻이니 사려와 지각이 아주 무지한 자만도 못하여 봉변을 당한 것이니 천자 자격 있겠는가? 험한 곳인줄 미리 예측하고 저만큼 멀리서 돌아갔으면 될 것을 말이다) 항우가 유방에게 진 것은 번개의 시위에 심적인 제압을 받았음이요 제갈량이 위를 치고자 출사표를 올렸어도 전장판에서 죽은 것은、겁쟁이라서여서니、하고 많은 곳 중에서 속이기 쉽다고만 하여 기산으로 만 나아 갈줄 알고 (한두번 속아주지 누가 자꾸 속아줄 것인가? 도리혀 역이용 할려고 하지 지략의 힘이 다하고) 반골 위연의 힘에 눌려 심적

인 제압을 받았기 때문이니 힘이 약한 자는 천하평정 커녕 제 자신도 구원치 못한다 할 것이니 갖은 보약먹고 운동하여 힘을 기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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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 교육은 힘에 지지 않기 위한 일편이니 힘이 없음 운세도 빼앗겨 악마구니같이 뜯어먹고자 하는자만 주위에 가득 호시탐탐 이유달아 덤벼들고자 하리라 자유당 시절 쳐다보기만 해도 왜| 째리느냐고 시비해 덤벼들어 마구 두들겨 패주듯 그렇게 한자가 지금 승리해 있는 것이요.그에 빌붙어 아부하고 청지기나 역패랭이 노릇하던 자가 저 높은 빌딩과 그를 소유한 것 같은 이가 많다 한다.그러니 어려서 골머리를 쓰는 자는 남에 書記章만 들척거리는 자가 되는 것은 십중팔구요 운동이나 하고 주먹이나 제대로 날린 자는 사장 회장 되었다。(요즈음 졸부들은 지혜를 가져서 그렇게 됐다 하나 그 자식들 노는 꼬락서니 하고선 할아버진 사기꾼 애비는 도적놈 소리 듣게끔 된다 한다) 그러므로 마구 들구쳐서 이기는 法을 아이들에게 가르쳐야 한다는 것은 나에 변함없는 소신 그래야만 내가 비굴하게 산 복수도 한꺼번에 하여 줄 것이라는 생각은 이제나 저제나 변함없는 소신이다 라고 말하고 싶은 것이다.

○ 힘은 여러 가지

宇宙는 힘이다。따라서 世上도 힘의 논리에서부터 비롯된다。파고들고 먹혀드는 것은 곧 힘이다。오직힘센자만이 세상을 제패한다。경우와 도리 또한 힘씀의 일부분이요 그 힘 사용의 방편에 불과할 뿐이다。따라서 무경우 무도리 무댓보 또한 힘의 거센 밀어붙침이니 이 또한 힘씀의 方法이다。꾀 지혜 간괴 등 두뇌를 사용하는 것 또한 힘이다. 돌덩이 창칼 총 등 무기가 될 수 있는 모든 것 또한 힘이다. 올가미덫 그물 함정 등을 이용함도 힘의 적절한 사용 도구다。억압하고 탈취하고 使役시킴도 또한 힘을 갖고 하는 것이다。힘이 없음 아무것도 되지 않는다. 힘은 좋은 것이다. 힘은 어디서 오나 氣運에서 온다。氣運은 어떻게 형성되나?생명체라면 영양을 고루 섭취 부지런한 활동에서 힘은 형성된다 할 것이다.그리고난 다음 때때로 휴식을 취하는 것이 힘을 培養하는 方法中의 일부분이다.

宇宙는 순간도 쉬지 않고 활동한다. 사람의 심장 또한 목숨이란 힘이 떨어져 다할 때까지 쉬지 않는다.그래서 우주는 理와 氣 (氣는 力의 源泉이다)라 한다.(머리에서 정신분열적 현상을 일으키고 있었다。왜냐하면 문맥이 엉뚱한데로 가닥을 잡고 있기 때문이다.이것이 뇌의 여러 가지 구조가 잘못 짜임이 아닌가 한다) 사람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은 其實은 있는 것이요 사람의 생각밖 즉 생각가지곤 헤아릴 수 없는것이 없는 것인데 증명할 수는 없다.모든게 森羅가 生覺한 覺象안에 들었으니 푸른창공이 없는 것이 아니라 있는 것이요。間隔이 없는 것이 아니라 있는 것이니 눈에 보이지 않고 손에 잡히지 않을 뿐 모든게있는 것이다.따라서 없다고 하는 것은 있는 것의 상대성을 띌 뿐 있는 것이다。이것이 힘의 여러 가지와무슨 연관이 있단 말인가?

그래서 정신이 잘못되고 생각 기관이 異常이 있다는 것이다.※ 뒷말은 몇 구절은 정리할 때의 附言이다.

○ 과격한 語投 억센어휘 뜻은 狂亂에 도가니

보살게 아뢰어라°(사내가 그 아들에게 어머니께 아뢰라는 어투다 느낌 감관은 왜 그때 그렇게 짚했을까? 지금와 생각해 보니 궁금하다) 여래는 얼굴에다 철판을 깔고 뱃속에 똥창지는 꺼내어버렸다고… 모든 情과 오만과 자만은 꺼내어 저-무간지옥에다 갇우고 千年자물쇠로 잠그고 그 열쇠는 萬年 늪에 던져버린지 이미 오래라 하여라。또 이렇다고 너스레를 떨거덜랑 끌려들어가는 事마다 억겁으로 채운 金庫를커다란 쇠망치로 마구 부숴지라고 두들겨 팬다 하여라。짓이겨 떡이 되든 가루가 되든 속을 볼때까지 말이다.자물쇠도 소용없고 열쇠도 소용없다。어디 네가 언제까지나 견뎌내고 베겨내냐 하는 듯이 태산을 갈아 웅덩이를 만들 듯이 너의 그 오만한 콧대를 푹 패이게 하여 주리라 하라。위선의 탈을 벗으라! 밟아도 아얏 소리하지 말고 울대를 따도 고통스런 모습 보이지 말고 천연덕스러워야지 위선이 아니라 할 것인가?

土石이 아닌바에야 제 껍질을 어찌 제가 벗겨버리고 살 수 있단 말인가? 지나친 행동은 그런체 하는것이요 도리혀 혼란만 가중시키니 설정된 범위 질서 규율을 잘 지키는 것이 그 탈파의 흐름이라 할 것이니 봄에는 새움나고 가을에는 낙엽진다。이것이 天理이다.

누가 그 法則을 거역할 것인가? 기쁘면 웃고 슬프면 우는게 사람의 情에 의한 겉모습일진데 나무도 자르면 시들고 돌도 치면 파인 자욱을 들여 내 보인다。경우와 도리밖엔 해탈은 없다。해볼 도리 없다 한다면 그냥 따르는 것이 해탈의 길로 접어드는 또하나의 길이 되는 것이다.

삶을 영위타보니 얼굴에 철판을 깔 듯 뻔뻔스럽게 보이고 속알머리를 드러내 성깔을 부렸다가 풀어서 허허실실하는 것이지 그 어찌 부끄러움을 못 느끼고 더럽고 치사함을 모를건가? 알면서도 부득이 그렇게해 보는 것이다.

뭐든지 마음에서 거부반응을 일으킬 때는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害惡作用을 한다는 것이니 어떠한領域의 느낌 대상이라도 善惡의 對相體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그러므로 모든 것에 대하여 순응하는 마음을 갖길 즐겨해야 할 것이다。物事의 관점을 바르게 해서 비뚤어진 심기가 자리잡지 못하게 해야 할 것이다.

주위가 소란하면 정신적 안정을 얻지 못한다. 정신적 안정을 취하겠다는 것은 어찌보면 일 없는 자에겐 심적인 무엇을 얻을 기회를 제공받음만 아니라。쓸데없는 魔覺에게 활동할 기회를 제공할 요소가 있는 것이다. 소란한 곳에 묻혀 있는 것은 번뇌를 묻고 사는 것이니 (數多생각을 할 겨를이 없다) 일체의 번민이두뇌 착상할 기회가 없다 할 것이다。자라 오면서 성숙단계 이르기까지 억압적인 영향을 준자가 추종하는 理想은 심적인 거부반응을 일으키게 됨이 많은 것이고, 감싸주던 영향을 주던자가 추종하던 理想은 마음에서 달가워 하는 면이 많다 할 것이다。(이는 의기투합하는 면이 많게 긍정적인 것을 상대에게 많이심어줬기 때문이다。내 뜻은…어떠냐…뭐뭐 그렇치 이런 식이다) 사람의 마음을 낚는 미끼는 뒷 내용이 더 적절하고 바른길로 인도하는 방법론에서 오염에 물들지 않게 하기 위하여 억압적인 방법을 취택하나 때로는 역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사람의 命理에도 많은 연관이 있다 하니 상관격은 오만하니 거역 거부 반응을 일으킴이 많다하였고 관살 혼잡격의 下品은 비천하다 했으니 어떤 일에 從事하던간 상사의 명을 순종하여 잘 따른다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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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러크 소니 허황장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