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인상을 남에게 좋게 각인시키기가 쉽지 않다, 인생을 뒤돌아보지 말아라
사람이 첫인상이 남보기에 좋게 각인된다는 것이 쉽지 않아.
첫 번째 딱 쳐다봐서 만나가지고 아이 그 사람 잘생겼는데 여성 같음 아ㅡ이 ㅡ귀엽게 생겼어 이쁘게 생겼네 멋있게 생겼구먼
개성 있게 생겼네ᆢ 명랑하게 생겼어 활달하고ᆢ 남자 같으면 그렇게 말하자면 말야
힘골이나 쓰게 보여. 말하자면 제비처럼 생기고 좌우지간 첫 인상을 남에게 좋게 호감이
갖게 한다는 것이 쉽지 않아. 그거 천부적으로 타고난 자질도 있지만은 후천적으로 그렇게 잘 심신을 닦음으로 인해서 스스로 우러나는 것이 좋게 남에게 비춰지는 수도 있거든.
인물은 좋은데 아 그 사람은 인물 참 좋은데
상대해보면 성깔이 못 돼가지고 팔팔 팔팔 뛰는 사람 뭐라 조금 이렇게 이야기하다 보면 막 성깔이를 막 내는 사람이 이런 사람도 있고 인상은 험삼굽게 생겼고 우락부락하게 생겼지만
말하는 거나 폼새를 본 다면 마음 씀씀이가 선하고 아주 이렇게 착하게 생긴 사람들도 있고 그래 겉모양만 갖고선 남을 판단한다는 것이 쉽지 않아.
그 사람 험상궂어서 인상으로 한 방 먹을라 그래 한 방 먹을라 그래 또 이런
그 사람 잘 생겨서 말하잠 기생오라비처럼 생겨가지구 저 어디 가면 참 환영 받을 사람인데 막상 상대하고 대화를 나누고 본다 할 것 같으면 형편없어.
말하는 폼새가 이렇기도 하고 그렇다 이런 말씀이지.
그래 남한테 좋게
첫인상을 각인시켜 준다는 것이 쉽지 않아.
인물이 우선 받쳐줘야 돼. 남성도 그렇지만 여성이 인물이 빠짐 별로 ㆍ말하자면 미혼 여성, 소년 소녀들 이런 아이들이 그렇게 첫인상이 상대방이 볼 적에
좋게 생겨먹어야 된다 이런 말씀이지.
그런데 그 보는 사람의 관점에도 있는데 보는 사람이 뭔가 심신이 불편하면은 어ㅡ 말하자면 보는 것마다 그렇게 상쾌치 못한 걸로 보일 수가 있어.
그런데 마음이 평온하고 그 자세가
관점이 보는 관점이 말하자면 평온한 마음 자세를 갖고 있다.
한다. 할 것 같으면 바라보는 것마다 바라보는 것마다 그 다 긍정사관 아름답게 보여지기도 한다 이런 말씀이지.
그리고 또 이 시시각각으로 틀려돌아
어느 날은 사람들이 전부 다 다 이렇게 움직이는 것을 본다 한다.
할 것 같으면 다 이쁘게만 보이고 멋있게만 보이는데 또 어떤 날 본다면 다 쭈글박상에ᆢㅡ.
찌그러진 얼굴에 삐뚤어진 얼굴에 못생긴 얼굴 이런 걸로만 또 보여진단 말이야.
그러니까 이 보는 자
한테도 문제가 많은 거지. 관찰하는 자한테도 그래.
우선 남을 무슨 평판하고 판결하기 앞서서 평가하기 앞서서 우선 보는 자 자신부터 수신제가 치국 평천하라고 마음 자세를 잘 닦아 갖고 있어야 된다 이런 말씀이지.
그래야지만 뭔가 와 닿는 관점이 긍정적으로 비춰지고 보여진다 이런 뜻입니다.
그러고 인생을 살면 앞으로 앞으로 전진할려해야지 그렇게 뒤돌아보지 말라고 그랬어.
뭔가 미련 같은 거 이런 걸 버려ㅡ 툴툴 털고 일어나라 이런 뜻이지.
그저어ㅡㅡ 인생을 살면서 허물없는 사람이 어디 있겠어 때로는 부끄러운 짓도 많이 하고 실추되는 일도 많이 하고 창피한 면도 많이 겪고 그렇잖아
또 뭔가 그렇게 맞닥뜨려가지고 떳떳지 못한 스스로 행위를 했던가 또 그거 아니라 하더라도 공장님이 항퇴 만나듯 그렇게 험한 꼴을 당해서 막 두들겨 맞는 형편이 되기도 하고 그러잖아.
아무 잘못도 없는데도
인생을 살다 보면 별 것을 다 겪기 마련이거든.
그런데 그런 것을 마음속에 그렇게 깊이 새겨 갖고 있으면은 결국은 그것이 병앓리가 되고 마는 거야.
그러니까 나쁜 것은 틀 틀 털고 좋은 것만 말하자면 간직하고 추억해가지고 있어야 된다.
그리고 인생을 살면서
경험을 한 것을 앞으로 갈 길에 대하여 말하자면 경험을 삼는 거 이런 것은 괜찮아.
그렇지만은 그렇게 자꾸만 뒤돌아보려 한다 한다 할 것 같으면 전진하는데 장애가 될 일이지 크게 덕 되는 건 없다.
그래서
지나온 것은 무엇이든 간에 다 털털 털고 털고서 앞으로 앞으로 나아가라 이런 말씀이지.
일로 매진하라 이런 말씀이야. 무슨 다 옛 성현 말씀이 거의가 다 그런 식이여.
좌절하지 말고 칠전팔기 아니 뭐 팔전구기 해가지구도 그렇게 고시 합격해서 대통령까지 해먹는데야 뭔가 그렇게 먹은 마음이 있다면
일심으로 변하지 말고서 계속 추진해 가다 보면 결국엔 끝을 보는 수도 있다 이런 말씀이지.
그래서 뒤돌아보지 말고 앞으로 앞으로 가라.
내가 앞으로 가기 위해서 무언가 이렇게 도움을 받았다든가 협조를 받았다든가
이런 것에 너무 속박받거나 구애되지 말아라.
그런 것조차 다 툴툴 털어버리라. 세상을 살다 보면 협조 받지 않은 것이 없잖아.
우선 부모님한테 도움을 받아서 이승의 몸을 갖고 온 것 아니야 이런 거 저런 거 다 논하다 보면 그런 데 발목이 잡혀.
세상 살다 보면
남을 도와주기도 하고 남에게 도움을 받기도 하고 그런 것 아니야 그런 것을 내가 꼭 그걸 갚아야지 갚을 수 없는 것이 많아.
남에게나 친구 간이나 부모나 인척 간에 도움을 받아서 무슨 물질적으로나 이런 것으로 갚을 수 없는 것이 많다고 그런 걸 다 마음에 부담을 두고서 있으면 안 된다 이런 말씀이여.
그냥 툭툭 털고 내가 아무 게 언제쩍 누구의 도움을 받았으면 나도 앞으로 살아가면서 남이 아쉬워 하면 나도 도움 주면 되지 않는가 이렇게 편안한 생각을 해라 이런 말씀이지.
그래 이제 어저께 밤에 꿈에 그렇게 그 담배 피우는 꿈 이런 거 좋지 않거든.
좋은 담배를 피우더라면은
그건 남의 일해준다는 뜻이거든. 남의 아쉬운 점 뭐 이런 걸 말하자면 물어보면 뭐 거저 일해주다시피 하고 도움 준다 이런 뜻이 되는데 지금 이렇게 강론을 펼치는 것도 거기에 말하자면 남의 도움 주는 것도 되겠지만 내 자신을 도움을 주는 것도 되고 뭐 여러 가지 뭐 이것이 무슨 뭐
덕대라 할 것 있느냐 있느냐 무슨 도움 될 거 뭐 있냐 어 그냥 쓰잘 데 없는 변죽 이러쿵 저러쿵 늘어놓는 거지.
도리혀 남의 귀에 부담만 된다. 이렇게도 생각할 수도 있고 그러니까 어떻게 마음 자세를 잘 갖고 있느냐 여기에 따라서 남이 말하는 거 긍정도 해주고
부정도 해주고 그러는 거지. 말하자면 그러니까 심기를 편안하게 가져야 돼.
비위를 거슬리지 말아야 돼. 그런데 오감관에 와 닿는 것이 불미스러운 점이 많으면 자연 심기가 불쾌해진다고 악취를 풍긴다든가
보는 것이 아름답지 못하고 무슨 싸움박질 하는 걸 본다든가 비참한 걸 본다든가 뭐 그렇게 돌발적인 일로 인해서 사건 사고 이런 것이 생겨가지고 좋지 못한 일어나는 것을 본다든가 사람이 살면서 별아별 것을 다 보잖아.
그렇게 되면 누구든지 마음이 자연적 평온해질 수가 없어.
자연적 불쾌하거나 찝찝하거나 뭐 이런 이런다 하잖아.
기분이 찝찝해 ᆢ. 이렇게 생각을 하고 남의 입장 도와줘야 할 때 도와주지 못하면 그렇게 마음이 편치 못할 수도 있고
내가 잘 나가려 하는데 앞에서 말하자면 장애적인 요소 나와가지고 뭐 길을 막든가 동정 구걸 하든가 폭력을 행사하든가 이러면 다 마음이 불쾌하고 기분이 말하자면 저기압 상태가 되고 그러잖아.
그러니까
우선 내 마음도 잘 닦아야 하지만 남도 잘 해줘야지만 스스로한테도 좋아지는 면이 있다 이런 말씀이에요.
그래서 환경이 첫째여 어느 환경에 가서 있게 되느냐 좋은 환경에 대해
좋은 환경 같은 데 가서 있게 된다면 자연 저 험한 꼬라지는 덜 보게 될 거 아니야.
나쁜 환경에 있게 되면 안 보려 해도 역시 구린 내 풍기고 악취 풍기고 이런 형국을 보게 된다.
이런 말씀이야. 그러니까 될 수 있으면 환경이 좋은 데 가서
몸을 담고 있을 생각을 해야 된다. 이것이 바로 생활 풍수여ㅡ 다른 게 풍수가 아니야.
그래서 꽃밭에 가면 향기롭고 측간에 가면 구린내 난다 하는 게 그래야 하는 말이다 이런 말씀이지.
그러니까 좋은 환경을 우선 선택하고 봐야 된다.
뭔가 일을 해서 의도대로 풀리지 않는 것은
자기가 생활 거주 환경이 말하자면 뭔가 그렇게 풍수적으로 순환이 잘 안 되는 곳 사람도 혈액순환이 잘 되어야지 건강한 몸을 유지하잖아.
그와 같이 땅의 생김이나 그 씀씀이 인간들이 그렇게 난개발식으로 해가지고 만든 형태가 그렇게 혈액순환이 잘 안 돼도록
공기 순환 말하자면 물 순환 이런 것이 잘 안 돼가지고 나쁜 기운을 발산하는 것이 많잖아. 어ㅡ
그런 건 뭐고 ᆢ? 풍수적으로 그렇게 말들을 하잖아.
말하자면 뭐 수맥이 흐른다든지 뭐 이런다고 그래.
흠탈을 잡잖아. 그러니까
환경을 좋은 데 가서 살게 되어 있어야 되고 환경 풍수를 좋게 치산의 반명당이라고 스스로 만들어서 꾸밀 생각을 해야 된다 이런 말씀이야.
그래야지만 뭔가 의도대로 하려는 것이 제대로 풀린다.
그러니까 의도대로 안 되고 악운이 계속된다면 확 바꿔버려야 돼.
풍수를 동쪽으로 물이 흐르는데 지금 처해 있다 하면 서쪽으로 물이 흐르는 들어가 살아야 된다.
강남에서 일이 안 풀렸으면 강북에 가서 살아봐야 된다 이런 뜻이 된다 이런 말씀이지.
에ㅋㅋ이렇게 저렇게 여러 말을 하게 되는 거야.
인생을 살면서 뒤돌아보지 말아라. 앞으로 일로 매진하라.
타고 왔던 나를 도움 줬었던 나룻배나 뗏목 이런 것조차 다 버려라.
나를 도움 주지 않은 것이 어디 있겠느냐 인생 살면서
오늘도 도움 받고 어제도 도움 받고 내일도 도움 받을 것이다.
뭐 숨을 들이마시려면 공기 도움을 받는 것이고 또 때때로 음식을 먹고 물을 먹어야지 생물이 살잖아.
그런 것도 다 도움 받는 거 아니야 그 외에 말하자면 생활하면서 도움 받지 않는 것이
많잖아. 도움받지않는 것 별로 없다. 이거 도움 받지 않는 것이 뭐 교통수단 뭐 전철도 타야 되고 버스도 타야 되고 택시도 타야 되며 자전거도 타야 되고 어디 가서 햇볕이 쨍쨍 내리 쬐면 그늘막에 가서 쉬어야 되고 그 다 도움 받는 거예요.
그런 거 다 일일이 말하자면
버려버리라. 이 거기 도움 받았다고 고맙다.
이런 식으로 마음을 가졌을는지 모르지 당시에는.
그렇지만 그걸 계속 마음에 담아둘 것도 없다.
이게 다 툴툴 털어버리고 앞으로 앞으로 계속 나아가라.
틀틀 털어버린다는 건 벗어버린다는 거 뜻이 같아.
말하자면 해탈 해탈 해탈 해탈
계속 말하자면 진화돼서 발전돼서 나가듯이 그런 식으로 말하자면 사람이 인생 여정을 살아나가야 된다.
그래서 끝끝내 말하자면 좋은 결과 결실을 맺으려면 노력을 해야 된다.
수확을 보려해야 된다. 이런 뜻입니다.
이번에는 이렇게 뒤돌아 보지 말라. 앞으로 일로 매진해라.
사람이 남한테 첫인상을 좋게 각인하기 쉽지 않다.
그러나 그 보는 자의 관점에도 문제가 많은 것이다.
그러므로
마음 자세를 평온하게 가져라. 마음 자세를 평온하게 가져라 하면은 그렇게 환경 좋은데 처해 있어야 된다.
환경 좋은 데 처해 있어야 하려 하면은 그렇게 말하자면은 우선 자기 마음도 잘 닦아야 되지만은 그렇게 생활 풍수를 잘 조성해 갖고 있어야 된다
이런 뜻입니다. 그래야지만 의도대로 뭐든지 잘 풀려나갈 것이다.
이렇게 말하자면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한 군데 묶어서 말해봤습니다.
이번엔 여기까지 강론하고 마칠까 합니다.